이정현(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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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DWG KIA 코치.
군대에서 제대하자마자 GSG라는 클랜에 들어가 롤챔스 데뷔전을 치른 후 NLB에서 우승하고 다음시즌에 SKT에 입단해 서포터로 데뷔했다.
입단한 해에 롤챔스 우승, 롤드컵 우승, 올해의 서포터 상 등을 수상하면서 프로게이머로서 찍을 수 있는 정점을 찍고 바로 이듬해에 부진에 빠지면서 코치로 전향하게 된다.
중국에서 코치 생활을 해오다 2016 시즌 본인의 친정팀인 SKT의 코치로 돌아와 다시 한 번 LCK와 MSI, 롤드컵 우승을 시키는 데 일조했다. 2016 시즌이 끝난 시점에선 휴식을 원한다고 재계약을 하지 않았고 친정팀을 다시 나왔다. 그 후 2018 시즌에 다시 친정팀을 찾아와 코치로 활약했고, 2019 시즌 LJL의 센고쿠 게이밍 감독으로 들어갔다. 이후 김정균 감독을 따라 2020 시즌에는 Vici Gaming에서, 2021 시즌에는 DWG KIA에서 코치로 활동하게 되었다.
2. 수상 경력
3. 선수 경력
'''카오스'''
'''리그 오브 레전드'''
- OLYMPUS Champions Winter 2012-2013 12강
- 컨디션 헛개수 NLB Winter 2012-2013 우승
- OLYMPUS Champions Spring 2013 3위
- HOT6 Champions Summer 2013 우승
-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3 월드 챔피언십 우승
- PANDORA TV Champions Winter 2013-2014 우승
-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 2014/인비테이셔널 우승
- 2013 대한민국 e-Sports 대상 리그 오브 레전드 서포터 부문 최우수 상
- HOT6 Champions Spring 2014 8강
- 빅파일 NLB Spring 2014 3위
- SKT LTE-A LoL 마스터즈 2014 준우승
- HOT6 Champions Summer 2014 8강
- IT ENJOY NLB Summer 2014 우승
- 통산 전적: 173전 115승 58패 승률 66.5% KDA 3.6
4. 코치 경력
은퇴 후에 코치로 전향하였고 2015 시즌 IG의 2팀인 YG의 코치로 들어갔고 그 후 계약 기간이 끝나며 12월 31일 SKT의 코치로 복귀했다. LCK 출정식에서 벵기의 말에 따르면 팀 내부에서는 만코치라 불리는 듯. 김정균 코치가 아랫사람이 들어왔다며 험하게 굴린다고 한다.
코치로 들어온 후 초반부에는 팀의 성적이 별로 좋지 않아서 비판받았지만, 2016 스프링 우승컵을 들어 올리면서 비판을 종식시켰다. 그리고 사상 최초로 선수와 코치로서 동시에 롤드컵 우승을 이룩한 선수가 되고[10] 시즌 종료 직후 휴식을 요청해 팀에서 이탈했다.
12월 18일자로 Vici Gaming 코치로 부임했다고 한다. 아마 WE로 이적한 "옴므" 윤성영 코치를 대신하는 듯 했으나 코치로 부임한 이후 VG의 성적이 워낙 처참했던지라 스프링 종료 후 결국 벵기와 함께 팀을 나왔다.
그 후 반년간 야인 생활을 하다 2017년 케스파컵 2라운드 부터 벵기와 함께 다시금 SKT의 코치로 복귀했다. 그러나 7위를 전전하는 팀의 상황으로 인해 결국 11월 26일자로 계약이 종료되었다. 일주일 뒤 12월 3일 자신의 트위터와 미스핏츠의 트위터로 Misfits의 코치로 들어갔다는 것을 알렸다.
LEC 스프링 종료 후 Misfits에서 나왔으며, 코치로서 있던 SKT의 같은 팀이었던 블랭크의 Sengoku Gaming 이적 소식 발표 하루 뒤인 5월 28일에 감독으로 부임했다. 하지만 큰 반등을 이끌어내지 못한채 하위권을 전전하다가 시즌을 마무리했으며 결국 시즌 종료와 함께 계약이 종료되어 팀을 떠났다.
이후 Vici Gaming으로 이적했다. 우연히도 자신의 코치였었던 김정균 감독 역시 Vici Gaming으로 이적했는지라 이들이 다시 한번 결합하게 되었다.
2019 스토브리그를 기준으로 적지 않은 수의 선출 코치들이 군문제를 떠안고 있는 가운데 이미 병역 문제를 해결했다는 점은 장점이다. 다만 SKT에서의 커리어를 제하면 실질적으로 혼자서 뭔가를 이뤄내지는 못했기 때문에 지도자로서의 역량에 대한 평가는 좋지 못하다. 2016 시즌을 제외한 다시 돌아온 18 SKT에서도 단일팀 이후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었고 맡았던 유럽, 중국, 일본팀 모두 하위권을 맴돌았기 때문.
하지만 전폭적 지지를 약속받고 입단했다는 김정균 감독이 이번에도 이정현 코치를 부른 것을 보면 성적과는 별개로 내부적인 장점이 있을지도 모른다. 결국 팀은 플옵에 진출 실패했지만 그동안 최하위권을 머문 팀을 중위권 근처까지 올리기도 하였다.
그리고 2020 스토브리그에서 담원의 감독으로 부임한 김정균 감독을 따라 담원의 코치로 들어왔다.
5. 기타
- 이전부터 뛰어난 재능이 있었기에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도 활약이 기대되었지만 적절한 입대크리 덕분에 데뷔가 늦어졌다. 입대 전에도 북미섭에서 미드 럭스를 중심으로 높은 레이팅을 보유하고 있었다는 것이 확인되어 전역 이후를 기대하는 사람이 많았다. 이후 전역하자마자 GSG의 팀원이 되어 NLB에 참가, 우승하였다. NLB 우승 이후에는 전역 후 바로 게이머 생활을 하느라 지쳤고 재충전을 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GSG를 탈퇴하였다. 하지만 이 재능에 주목한 꼬마의 설득으로 SK telecom T1에 입단하였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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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게임에 집중하지 못하는 성격인 듯 하다. 탈퇴하던 당시 인터뷰에서도 한 게임에 집중하지 못하는 편이라 팀원들에게 피해를 끼쳤다는 말을 했고 개인 방송에서도 LoL이 아니라 아키에이지를 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는 등. 이러한 성향이 비주류 챔프 픽과 새로운 뉴메타를 창조하는 데 도움이 될거라는 평과 최고의 자리까지 올라가는 데는 분명 장애가 될 것이라는 평이 공존하고 있다. 팀 창단 초기에는 이런 뉴메타적인 플레이가 이상혁과 더불어 신생팀인 SKT T1 2팀의 세간의 주목과 관심을 끌어모으며 긍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해설진이 매 경기마다 오늘은 이정현이 무슨 서폿을 보여줄까 기대를 하게 한 건 덤. 특히 성캐의 경우 푸만두가 소나를 픽할 때마다 상당히 아쉬워했다.[12] 그리고 랭크 게임만 봐도 모스트 1이 이즈리얼, 그다음이 르블랑으로 서포터를 자주 하지도 않는 모양이다.
- 롤드컵 이후에는 하스스톤을 하고 있는 모양. 푸만두의 계정을 친한 사람끼리[13] 돌려썼던 모양인데, 카드들이 워낙 좋아서 롤드컵 우승 상금을 다 부었다는 개드립도 나돈다. 또 쉬는 시간마다 도타2를 돌린다는 소문도 있는 등, 한 게임에 진득하게 집중하지 못하는 성격인 것은 틀림없는 듯하다. 롤챔스 윈터 결승전 전날에도 와우 레이드를 뛰었다는 루머가 퍼져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하였다.[14] 본인 말에 따르면 아는 사람에게 부탁을 해서 레이드를 대신 뛰어달라고 했다고. 롤챔스 결승 전날은 물론이고 평소에도 다른 게임을 팀에서 할 수는 없다고 한다.
- 처음 GSG에 합류할 당시 이정현의 포지션이 서폿이라는 것에 놀란 팬이 많다. 카오스 시절 굳이 포지션을 가리지 않는 플레이어기는 했지만 경기 전체에 영향을 주는 챔프를 활용하는 성향이 강했기 때문이다.[15] 과거 카오스 시절의 코치를 기억하는 이정현의 팬덤에서는 미드 라인에 서는 이정현을 바라는 목소리가 많다. 이정현 역시 GSG 합류 전 랭겜에서는 미드에 서는 것을 즐기기도 했고. 현재 서폿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이러한 목소리는 한풀 꺾였지만 여전히 미드에 서는 이정현을 바라는 팬은 많이 존재한다.
다만 여기에도 이견은 있다. 과거 푸만두가 카오스에서 실바나스와 엘딘등의 화력 중심의 캐릭터를 활용한 것은 사실이지만 CCB8 이후로 푸만두의 주력 히어로는 나이샤와 페르다, 악동, 아키로였다.[16] 이 챔프들이 LoL에 넘어온다면 어떤 역할을 하게 될 챔프인지를 생각해보자. 과거 카오스는 마법 스킬의 활용도가 매우 높았기에 상대적으로 주목도가 높았을 뿐이지 이러한 챔프들이 LoL로 넘어온다면 미드에 서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17] 그러므로 카오스에서의 이정현의 플레이도 굳이 따지자면 미드보다는 서폿에 더 가까웠다 할 수 있다.[18][19] 물론 상술한 바와 같이 언제든 상황이 되거나 빡치면 다래와 같은 뎀딜 캐릭터로 팀을 캐리하기도 했다. 또한 이정현이 서폿으로 우수한 활약을 보여주는 것이 미드 등 다양한 포지션에서 랭겜을 해보는 것을 통해서 타 포지션의 생각을 알 수 있게 된 데서 기인한다는 평가도 있었다. 그리고 시즌 4에서 서포터가 게임 전체에 미치는 영향력이 증가하면서 결과적으로 서포터 이정현은 메타를 주도하며 상당한 캐리력을 과시했고 SKK의 윈터 전승 우승에 크게 기여할 수 있었다. 이후 그가 휴식을 선언했을 때 많은 팬들이 그의 공백을 걱정할 정도로 존재감은 컸다. 그리고 스프링 시즌 솔로 랭크 탑 클래스 서포터 중 하나인 아이스베어(현 캐스퍼)의 영입에도 불구하고 그의 공백은 현실화되었다.
- SKK가 부진에 빠지고, 푸만두가 좀처럼 폼을 회복하지 못하자 위에 언급되었듯 솔랭에서 서폿 이외의 포지션을 많이 가고 즐겜을 하는 그의 스타일에 부정적인 의견을 표하는 팬들도 소수 생겨났다. 그러나 문제는 그가 팀의 전성기 중에서도 그의 최전성기라고 할 수 있는 13~14 윈터에도 이런 스타일을 고수했다는 것. 게다가 메타 부적응인 임팩트나 한계가 공략당한 벵기와 달리 그냥 폼이 확 죽은 거라 문제점도 명확하지 않아 팬들이 마음대로 추측하기 난감하다.
- CCB[20] 8차 시즌 4강전 경기 당시 Coach는 수업 때문에 참석할 수 있는 여건이 못 되었는데, 당시 담당 교수인 별바람이 사실을 알고는 자기 교수실에서 플레이하면 어떻겠냐라는 제안을 내놓았다고 한다. 3전 2선승으로 진행된 4강전에서 Coach의 소속 클랜은 1승 1패였는데 담당 교수 덕에 Coach는 경기에 참여할 수 있었고, 결국 그로 인해 Coach의 소속 클랜은 결승 진출권을 거머쥘 수 있었다.[21] Coach는 "별바람 교수님 감사합니다."라고 채팅창에 말을 남기기도.[22]
- 또한 현재 카오스 유저 중에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는 마파와는 매우 친한 사이인 듯 하다.[23] 보통 프로게이머들은 잘 모르는 선수는 그냥 (닉네임)님, (닉네임)선수 등으로 부르는데 마파와 푸만두는 서로 본명으로 부르고 밥도 자주 먹는다.[24] 운명의 그날에도 사실 그날 아침 아프리카 방송에서 마파와 밥먹고 경기 구경이나 하러 간다고 했었다. 그러다 납치돼서 경기에 나간 듯하다.
- 온게임넷 Focus On SK 텔레콤 T1 편에서 아트록스, 자크, 베이가를 서포터로 쓰고 싶다고 밝혔다. 그리고 2013 롤챔스 서머 결승전 영상에서도 아트록스, 베인 서포터를 쓰고 싶다는 얘기를 하기도 했다.[25]
- 시즌 3 롤드컵 첫날 인터뷰에서 디즈니 랜드에 가보고 싶다고 했다. 그런데 이걸 본 클템이 "디즈니 랜드 저게 절대 좋은 게 아니예요. 일찍 떨어지면 라이엇에서 복지 차원에서 선수들을 여기저기 여행 보내주거든요."라는 말을 남겼는데 이게 흥해서 '디즈니 랜드 = 롤드컵 광탈'이란 수식이 만들어졌다.
- PANDORA TV Champions Winter 2013-2014 결승전 2, 3세트에서 알리스타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는데, 2013년 4월경의 인터뷰에서 팀원들이 언급하길 알리스타를 못한다고 했던 거에 비하면 많은 노력을 한 모양이다. 참고 인터뷰
- 은퇴 후 뜬금없이 마파와 함께 카카오와 루키가 있는 팀의 코치로 들어갔다는 소식이 떴다. 마파가 먼저 팀코치로 간 뒤 푸만두에게도 권유해서 따라갔다는 듯. 이에 따라 푸만두도 IG의 팀코치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후 방송을 보면 마파가 IG, 푸만두가 LSPL의 YG를 코칭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 최근 임팩트의 방송에서 같은 봇듀오였던 피글렛에게 극딜을 당했다. #
- 2015 LCK 서머 2라운드 아나키전 티카에서 리니지를 해서인지 '린저씨'라는 별명이 붙었다.
- 운전을 상당히 못한다고 한다.
- 2016년 8월경 팀 휴가에서 근황이 공개되었는데 엄청난 역변으로 팬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안기고 있다.
- 2016년에도 여전히 녹슬지 않은 실력을 자랑한다. 솔랭에서 페이커와 맞라인을 서는 장면들이 종종 나올 정도. LCK에서 스카이 선수가 탈리야 하드캐리를 하고 페이커의 탈리야에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는데 정작 최병훈 감독은 탈리야는 차라리 페이커보다 푸만두 코치가 나은 것 같다는 발언으로 롤팬들을 벙 찌게 만들었다.
- 클템이 주관적으로 매긴 LoL 역사상 천재 탑 5에서 1위를 차지했다.[26]
- 2017년 8월 기준 리니지M 데포로쥬1섭데포지배자혈맹에서 뮨법사를 육성 중이다.
- 코치 생활 중에도 간간히 솔랭을 돌리며 닉네임은 PMD91 이라는 닉을 쓴다. 방송은 하지 않지만 친분이 있는 강퀴와 종종 듀오를 돌린다. 유럽을 간 현재도 잊을만 하면 강퀴방에 나타나서 약을[27] 팔며 듀오를 신청하지만 매번 거절하는 강퀴가 포인트. 후에 강퀴가 거절하는 이유를 밝혔는데, 너무 잘해서 같이 하기 싫다고.
- 울프가 말하길 SKT 팀내에서 욕을 가장 많이 하던 사람이 바로 푸만두라고 한다. 말의 시작과 끝 모두 식빵을 굽는다고.
- 개인 방송으로 나오는 푸만두의 성격은 두가지로 말할 수 있다. 츤데레 and Cool. 카오스 시절부터 그의 개인 방송을 봐온 사람들은 알겠지만 정말 쿨하다. 쿨한 척 하는 성격이 아니라 그냥 쿨한 사람이다. 자신이 미련이 떠난 거에 집착하는걸 굉장히 싫어하고 강요받는 걸 싫어하는 성격. 카오스를 접은 이유 역시 그냥 '흥미'가 떨어져서 전보다 '재미'있지가 않아서 였다. 전형적인 천재형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걸 즐겁게 하고 성적은 그에 뒤따라오는 스타일. 이러한 성격을 잘보여주는 일화가 윈터 시즌 이후 당시 세체폿이라는 정점을 찍고 아프리카로 돌아왔을 때이다. 롤드컵 우승 씩이나 했으니 나름대로 금의환향이라고 할 수 있는데 채팅창 어그로 끌리기 싫다고 코치라는 카오스 시절 아이디를 방송 제목에 걸고 방송을 한 것. 그럼에도 입소문을 타고 LoL을 할 때마다 시청자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고, 어그로 역시 수없이 등장했는데 거의 대부분이 '코치는 김정균 아님? 코치가 왜 푸만두임?' 부터 시작해서 수많은 아프리카의 찌질한 어그로들이 모여들었지만, 정작 BJ였던 푸만두의 관심을 끌지 못했다. 사실상 BJ가 어그로 끌리는 게 아니라 방송을 보는 푸만두의 팬 시청자들이 어그로 끌리는 기이한 방송이었던 것. 단순한 어그로를 떠나서 패드립을 날리며 대놓고 시비를 거는 지독한 몇몇만을 추방하는 걸 제외하고는 사실상 어그로들을 방치했다. 심지어 일개미들의 하나 둘 하나 둘 도배조차 좀 더 힘을 내보라며 오히려 푸만두가 격려하는 수준이었다.
- 츤데레적인 기질이 굉장히 강하다. (좋은 쪽으로) 안 할 거야~ 안 할 거야~ 하지만 의외로 시청자들의 정중한 부탁은 잘 들어주는 편. 특히 채팅창에는 관심 없는 척 하지만 그 훌륭한 멀티태스킹 능력으로 스트리머의 채팅창 역시 하나도 안놓치고 다 본다는 소문이 있다. 카오스 시절부터 정을 쌓아왔던 사람들과는 스카이프 상에서 스스럼 없이 서로의 명복을 빌어주는 편. 굉장히 친하다.
[1] 前 ManDu[2] 아마 시절 아이디 만두어택. PoohManDu는 북미 시절 시즌 1부터 사용하던 아이디이다. 유래는 푸와 만두를 붙인것.( 피글렛이랑 커플 )[3] 클템이 해설 중 서포터 명가 M씨 가문 4대 천왕을 꼽으면서 매드라이프('''M'''adlife), 마타('''M'''ata), 마'''뽜'''('''M'''afa), 그리고 '''만두 푸'''('''M'''andu Pooh)라고 불러서 생긴 별명. [4] PoohManDu 경력 상금.[5] Mid-Season Invitational로 이전.[6] NLB의 후신인 League of Legends Challengers Korea의 초대 우승팀이다.[7] 이 대회의 전신인 롤 클럽마스터즈 준우승팀.[8] 롤챔스가 풀리그 방식으로 개편되면서 폐지.[9] 2014년도 시상식은 하지 않았고 15년부터 인기상으로 명칭 변경[10] 참고로 선수와 코치로서 둘 다 준우승한 경우는 빠른별이 있다.[11] 사실 정확히 말하자면 꼬마는 이전부터 푸만두를 노리고 있었다. CHAOS에서의 코치 시절 푸만두의 모습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사람이었기에 푸만두 제대 전부터 푸만두를 중심으로 SKT의 팀 구성을 생각하고 있었다고 개인 방송에서 밝힌 적이 있다.[12] 정확히 이 당시 상황이 어떻게 된 거냐면 푸만두가 SKT 데뷔전에서 피들스틱 서포터로 캐리한 다음에 다음 경기에서 또다른 색다른 서포터를 보여주겠다고 인터뷰했다. 근데 정작 대회를 진행할 때마다 새로운 사파픽을 쓸 여건이 나오지 않아 어쩔 수 없이 계속 소나만 픽한 것이었고, 인터뷰와 달리 정석픽만 계속 나오니까 성캐가 매번 아 오늘도 새로운 픽은 나오지 않는군요 하면서 맨날 푸만두를 디스하는 식으로 중계를 하게 된 것. 푸만두 역시 자기가 말을 해놓은 게 있어서 안 보여주면 안 된다고 생각해서, 결국 당시 꼴등 팀이었던 KTA를 상대로 모데카이저 서포터를 선보였다. 다만 자기가 생각한 게 아니라 김정균 코치가 추천해준 픽이었고, 실제로 모데카이저는 전혀 돋보이지 않았고 그냥 버스 탄 경기였다. 푸만두 역시 해 보니까 다시는 하지 말아야 될 픽이라고.[13] 포니짱짱걸S.[14] 참고로 저 길드는 도탁스의 회원끼리 만든 와우 길드이다. 도탁스가 본래 카오스 카페였기에 카오스 시절부터 유명했고 현재는 이정현이(현재 닉네임 '니나노') 자유게시판에 종종 등장한다.[15] 카오스에도 라인은 존재하지만 리그 오브 레전드에 비해 라인의 개성이 약한 편이다. 카오스는 라인의 개념보다는 영웅의 조합에 좀 더 신경을 써야 하는 편이었다.[16] 여기엔 이견이 존재하는데, 저 캐릭터들을 많이 한 것은 사실이지만 또 전형적인 데미지 딜러인 제르딘, 실바나스, 가래, 암살형인 그롬 헬스크림, 다래도 매우 많이 했다. 이 것은 2랜덤을 먼저 고르는 카오스의 특성상 랜덤 유저의 캐릭터가 무엇이 나왔느냐에 맞춰야 하기에 당연한 선택이다. 안 한 캐릭터는 몸빵형 뿐인 듯하다.[17] 아키로는 카오스에서도 센터 라인에서 5분 히든 소리를 들을 정도였으니 롤로 넘어오면 르블랑보다 더한 미드 압살 캐릭이 될 가능성은 충분하다. 물론 나이샤나 페르다, 악동은 얄짤없이 서포터겠지만.[18] 카오스에서도 정석 룰 등에서 나이샤 안 하겠다고 징징대는 경우는 많았다. 물론 카오스 정석 룰의 진정한 서포터는 참새지만 나이샤도 서포터적인 성격이 강하다.[19] 사실 이건 나이샤는 무조건 오더를 봐야 했던 정석 룰 때문에 어려워했던 사람이 많아서였다. 같은 정석 룰 오더 캐릭인 래퍼드가 뒤통수를 쑤시는 손맛도 있고 후반 가면 젤도 같이 오더를 보는 데다가 테러 오더는 루시두사가 보는 경우도 많아 부담이 덜했던 것에 비해 나이샤는 손맛도 없고 종북을 가야 해서 손도 바쁜 데다가 오더를 무조건 혼자 다 보기 때문에 머리도 아프고, 초반에는 약하기까지 하다. 인기가 없는 데는 이유가 있는 법.[20] 카오스 클랜 배틀. 나이스게임에서 주최하던 대회.[21] 참고로, 진짜 교수실에서 경기를 한 것은 아니다. 하필 학교 전체가 IP 밴을 당해서 배틀넷 접속이 불가능했기 때문. 아마 해당 학교의 모 학생이 배틀넷 상에서 핵을 쓴 관계로 학교 전체의 IP가 차단당한 듯하다. 참고로, 스타크래프트1, 디아블로2, 워크래프트3 중 하나의 게임에서 핵을 사용하다 차단당하면 나머지 두 게임도 차단당한다.[22] 참고로 별바람 교수가 Coach가 소속된 iris클랜 승리 인터뷰에 초빙되어 인터뷰를 한 적도 있다.[23] 상기했지만 마파 또한 카오스에서는 최상급 유저 중 한 명이었다. 당시 Crow 클랜의 위상은 (푸만두가 페이커에 비견된다면) 2014 롤챔스 윈터 직후의 SKT T1 K급으로 보면 되겠다.[24] 둘은 CCB12차에 Cmax 클랜으로 함께 출전한 적이 있다[25] 그러나 베이가는 기절과 가두는 길막으로 성공적이였지만. 이 둘은 레오나와 다르게 실패해도 뛰쳐 나간다는 점으로 유저들의 연구는 크게 성공적이지는 못했다. 베인은 벽 박아야 한다는 조건이 좀 있고 박는 사거리는 작고. 무엇보다 베인은 원거리 딜러 쪽으로 가는것이 속편할 정도.[26] 페이커는 논외로 취급하며 순위를 부여하지 않았다. 페이커는 아예 LoL의 신이라고 평가했다.[27] 예를 들어 탑렝가, 정글아이번 듀오, 칼날비 바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