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멘틀 히어로 와일드 쟤기맨
유희왕의 상급 융합 몬스터 카드.
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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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멘틀 히어로 융합 몬스터 중 하나. 융합 소환으로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는 효과 외 텍스트, 전체 공격을 실행하는 지속효과를 가진 융합 효과 몬스터.
엘리멘틀 히어로 에지맨이 융합 소재인만큼 애니판 히어로 중에서는 몇 안되는 공격력이 높은 융합체이다. '''전체 공격 능력'''을 지니고 있기에 복수의 공격표시 몬스터를 공격해 상당한 전투 데미지를 줄 수 있다. 희생양이나 댄디 라이온은 거의 무의미하고 리쿠르터들은 계속 얻어터져야 한다. 여러 몬스터를 쓰러트렸다면 융합에 의한 줄어든 아드도 거의 되찾을 수 있다. 최상급인 에지맨을 소재로 하기 때문인지, 같은 조건에서 나오는 코믹스판 히어로보다 우선할 가치가 있는 몇 안되는 카드 중 하나. 와일드맨 융합체 중 가장 효율성이 높은 카드. 에지맨은 플라즈마 바이스맨도 나름 뛰어나서 성향 차이로 친다.
기본 공격력은 에지맨과 같지만 충분히 높은 수치다. 상대가 강력한 최상급 몬스터를 사용하지 않는이상 어지간하면 전부 쓰러트릴 수 있는 수치. 와일드맨과 에지맨 역시 상당히 우수한 몬스터들이라 융합해제와도 궁합이 맞는다. 샤이닝 플레어 윙맨만큼 소환할 기회는 많다.
다른 몬스터들에게도 통용되는 것이지만 관통계 보조카드들과 합하면 원턴킬도 가능. 뭐 굳이 히어로 관련 카드 중에서 고르라면 H-히트 하트와 상성이 좋다. 타점도 오르고 상대 필드위를 쓸어버리면서 관통 대미지를 주는게 가능.
유희왕 GX에서는 세븐 스타즈 편에서 유우키 쥬다이가 다크니스와의 듀얼 중 사용하는 것으로 처음 등장. 엘리멘틀 히어로 와일드맨 전용 보조카드인 와일드 하프로 쪼개진 붉은 눈의 암룡와 스피어 드래곤을 파괴하면서 승리를 거머쥔다. 공격명은 '인피니티 에지 슬라이서(インフィニティ・エッジ・スライサー / Infinity Edge Slicer)'.
마루후지 료와의 졸업 듀얼에서도 사용되어 사이버 엔드 드래곤을 융합 해제로 분리시킨 사이버 드래곤 셋을 일거에 파괴해냈다.
이후 등장이 꽤나 뜸해지다가 이차원세계 편에서 프로페서 코브라와의 듀얼 중 재등장. 독사왕 베노미논을 쓰러트리고 연속 재생 콤보를 봉쇄하는듯 했으나, 이를 트리거로 발동한 사신강림에 의해 독사신 베노미너거가 특수 소환되면서 그 공격으로 파괴되었다.
아유카와 에미와의 듀얼에서는 순간융합으로 튀어나온 후 다이렉트 어택으로 피니시를 냈다.
가디언 바오우에서 마지막으로 등장. 융합 파기로 묘지에 보내졌다.
2. 융합 소재 몬스터
2.1. 엘리멘틀 히어로 와일드맨
2.2. 엘리멘틀 히어로 에지맨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