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학부

 






연세대학교 본교인 '''신촌캠퍼스'''와 '''국제캠퍼스'''의 개설 학과와 전공 현황에 관한 문서이다. 미래캠퍼스 학과에 관한 내용은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문서 참조.
1. 개요
2. 단과대학 및 학부
2.1. 학부대학
2.2. 언더우드국제대학(Underwood International College: UIC)
2.3. 글로벌인재대학(Global Leaders College)
2.4. 연세대학교/FM
3. 캠퍼스별 학과 명칭 비교
4. 역사
4.1. 학부제와 학과제
4.1.1. 학부제 실시(1996~1999)
4.1.2. 광역제로 전환
4.1.3. 회귀, 그리고 그로 인한 문제


1. 개요


연세대학교 서울캠퍼스[1]의 학과와 전공을 알아보기 위해 만든 문서이다.

2. 단과대학 및 학부


각 단과대학을 클릭하면 세부적인 문서를 확인할 수 있다.
  • 문과대학
  • 상경대학: 서로 분리되어 있지만 학생회, 동아리 등을 경영대학과 함께 하고 있다.
  • 경영대학: 서로 분리되어 있지만 학생회, 동아리 등을 상경대학과 함께 하고 있다.
  • 이과대학
  • 공과대학
  • 생명시스템대학
  • 신과대학: FM 자주신대.
    • 신학과: 특이한 것이 있다면 이 과는 총엠이 없고 기엠만 있다. 그리고 기엠도 16학번 기준으로 1학기에만 갔다.
  • 사회과학대학
  • : 로스쿨 때문에 2018년을 마지막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마지막 입학생은 08학번.
  • 음악대학
  • 생활과학대학: FM 광란생과.
    • 의류환경학과: 간지의류
    • 식품영양학과: 비타식영
    • 실내건축학과: 창의실건
    • 아동·가족학과: 불꽃아가
    • 생활디자인학과: 폭풍생디
  • 교육과학대학: 학생사회에서는 '교육계열'(교육학부)과 '체육계열'(체육교육학과/스포츠응용산업학과)로 나눈다. 두 계열의 성격이 크게 다르기 때문이다. 실제로 단톡방도 계열별로 파져 있다고.
  • 의과대학
  • 치과대학: FM 강철치아.
    • 치의예과/치의학과
  • 간호대학: FM 막강간호.
  • 약학대학
*언더우드 국제대학(UIC) FM 비전국제
언더우드학부(UD)
융합인문사회과학부(HASS)
융합과학공학부(ISE)
* 글로벌인재대학

2.1. 학부대학


과거에 2005년까지 시행되었던 광역학부제의 흔적이다. 현재는 학부 신입생들이 본격적으로 전공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대학 생활에 적응하고 기초교양을 쌓는 교양학부의 성격을 띤다. 의/치의예과나 UIC 등을 제외한 1학년들은 학부대학 xx계열에 소속된다.[2] 이 xx계열은 단과대의 명칭을 따른다. 예를 들어 사회과학대학 소속 학과의 경우 '학부대학 사회과학계열'이 된다. 이들은 대학영어 I·II, 기독교의 이해, 글쓰기 총합 10학점으로 구성된 공통기초과목을 이수하고 2학년부터 입학한 전공으로 진급한다. 전공진입 이전에는 학생증이나 전산 시스템, 출석부 등에 소속 학과가 아닌 소속 계열만이 기재된다. 의/치의예과 학생들도 위의 공통기초과목을 동일하게 이수해야 한다. 학부대학에 따로 소속된 교수들이 존재하며, 이들은 학생들에게 학교생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학업과 진로계획에 관한 대면상담을 한다. 학사포탈에서 편리하게 교수와의 면담예약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언더우드국제대학 소속 학생 역시 학부대학의 공통기초과목 이수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신 기독교의 이해와 채플은 영강으로 들어야하고, 글쓰기나 대학영어에 준하는 국제대의 각종 필수교양 수업을 들어야한다.
  • 자유전공: FM 창조자전. 공식적으로는 학부대학 소속이다. 법과대학 신입생 선발이 중단된 2009학년에 법대 TO를 이어받아 신설되었다. 그러나 학교의 정책으로 점차 TO가 줄어들었고, 2016학년도부터는 신입생을 선발하지 않는다. 자유전공 학생들은 전공배정 시 교육학과를 제외한 인문·사회계열의 모든 전공을 신청할 수 있다. 단, 한 학과에 자유전공 전체 인원의 1/3 이상이 진입할 수는 없다는 규정이 있다. 가령 전공진입을 앞둔 자유전공 학생이 100명 있다면 XX학과에 진입할 수 있는 인원은 33명으로 제한된다.

2.2. 언더우드국제대학(Underwood International College: UIC)


FM 비전국제.
자세한 사항은 연세대학교/학부/언더우드국제대학 문서 참조.
  • 언더우드학부(Underwood Division: UD)
    • 비교문학과문화 전공(Comparative Literature and Culture: CLC)
    • 경제학 전공(Economics: ECON)
    • 국제학 전공(International Studies: IS)
    • 정치외교학 전공(Political Science and International Relations: PSIR)
    • 생명과학공학 전공(Life Science and Biotechnology: LSBT)
  • 융합인문사회과학부(Humanities, Arts, and Social Sciences Division: HASS)
    • 아시아학 전공(Asian Studies: AS)
    • 정보·인터렉션디자인 전공(Information and Interaction Design: IID)
    • 창의기술경영 전공(Creative Technology and Management: CTM)
    • 문화디자인경영 전공(Culture and Design Management: CDM)
    • 사희정의리더십 전공(Justice and Civil Leadership: JCL)
    • 계량위험관리 전공(Quantitative Risk Management: QRM)
    • 과학기술정책 전공(Science, Technology, and Policy: STP)
    • 지속개발협력 전공(Sustainable Development and Cooperation: SDC)
  • 융합과학공학부(Integrated Science and Engineering Division: ISED)
    • 나노과학공학 전공(Nano Science and Engineering: NSE)
    • 에너지환경융합 전공(Energy & Environmental Science Engineering: EESE)
    • 바이오융합 전공(Bio-Convergence: BC)

2.3. 글로벌인재대학(Global Leaders College)


2015년 신설. 새천년관(New Millennium Hall, NMH)을 사용한다. 기존에는 대우관별관을 사용했으나 원래 새천년관을 사용하던 언더우드국제대학과 단과대 건물을 바꾸었다. 다른 학과들처럼 1년만 송도에 있고 3년은 신촌에서 보내며, 국내고 출신은 아예 지원할 수 없다.[3] 특기자전형 국제계열로 10명을 해외고 학생으로 선발하며, 그 외의 인원은 모두 정원외의 재외국민 및 외국인 학생 입학전형으로 선발한다. 따라서 정원은 학번당 10명에 불과하지만.. 실제로는 120명 정도라고 한다.
2018년 하반기 글로벌인재학부(Global Leaders Division)에서 단과대학으로 승격되었다. 전공으로는 국제통상전공, 한국언어문화교육전공, 문화미디어전공, 바이오생활공학전공, 응용정보공학전공이 있다.[4]
단과대학 승격과 함께 산하에 글로벌인재학부(GLD)와 글로벌기초교육학부(GBED)를 두게 되었다. GLD는 기존의 글로벌인재학부와 동일하다고 봐도 무방하다. GBED의 경우 연세대학교 내 외국인의 적응을 돕기 위하는 목적으로 설치되어, 외국인 1학년 학생들은 모두 GBED로 소속되고 2학년 때 본인이 입학한 단위로 들어가게 된다.[5] 하지만 학교 측의 미숙한 행정 처리로 해당 학생들은 GBED에 소속된다는 것을 입학 이후에 뒤늦게 알았으며, 시스템 상의 혼란으로 공지를 제대로 전달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본인이 소속된 학과보다 비싼 GLC의 등록금을 내게 되었다. 결국, 지속적으로 항의가 들어온 결과, 등록금의 차액은 반환되는 모양.
기존에는 인문사회계열 전공밖에 없었으나, 단과대학 승격이 이루어지면서 산하에 바이오생활공학전공과 응용정보공학전공 등 이공계열 전공 역시 설치되었다. 한국을 배우고 싶은 외국인과 재외국민들을 위한 전공을 넘어서 문이과를 아우르는 여러 전공을 두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힌 것 같다.
언더우드국제대학이 영어 중심인 것과 달리 글인은 한국어 중심 교육이 이루어진다. 공통과목과 전공과목은 모두 한국어로 개설되며, 의외로 영어를 못하는 학생도 많기에[6] 글인 전용 대학기본영어도 개설된다. 글인의 개별 과목들은 TOPIK 급수 수준에 따라 수강제한이 걸려 있는 경우가 많다.[7] 또한, 글로벌인재대학 학생회의 관련 공지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의 4개국어로 공지된다고 한다.
2018학번까지는 타 과와 마찬가지로 공통기초(채플, 기독교의 이해, 대학영어, 글쓰기) 12학점과 필수교양 24학점을 수강해야 했으나, 2019학번부터는 대학영어와 글쓰기, 필수교양이 면제되어 공통기초(채플, 기독교의 이해, GLC영어) 11학점, GLC 대학교양 9학점을 이수하고 TOPIK 4급 이상을 제출하면 전공진입이 가능한 것으로 바뀌었다.
소속 전공
  • 한국문화통상전공[8]
  • 한국문화전공[9]
  • 국제통상전공
  • 한국언어문화교육전공
  • 문화미디어전공
  • 바이오생활공학전공[10]
  • 응용정보공학전공[11]

2.4. 연세대학교/FM


연세대학교 FM 정리
단과대 순서는 학번 순서
연세대학교
단과대학
단과대 구호
학과
과 구호
통일 연세
학부대학
창조 자전
자유전공 1반
프리스타일
통일 연세
학부대학
창조 자전
자유전공 2반
샤인 2반
통일 연세
학부대학
창조 자전
자유전공 3반
카타르시스리
통일 연세
문과대학
선봉 문대
국어국문
불꽃 국문
통일 연세
문과대학
선봉 문대
중어중문
우리는 잘나가는 자유중문 몇반? 1반
통일 연세
문과대학
선봉 문대
영어영문
올마이티 영어영문
통일 연세
문과대학
선봉 문대
독어독문
독사사랑
통일 연세
문과대학
선봉 문대
불어불문
혁신 불문
통일 연세
문과대학
선봉 문대
노어노문
비상 노문
통일 연세
문과대학
선봉 문대
사학
무아지경 불멸 사학
통일 연세
문과대학
선봉 문대
철학
잘나가고 간지나는 다이나믹 연대철학
통일 연세
문과대학
선봉 문대
문헌정보
선진 문정
통일 연세
문과대학
선봉 문대
심리
심리학과 식스센스
통일 연세
경영대학
최강 경영
경영 1반
그중에서도 제일 잘나가는 환락 1반
통일 연세
경영대학
자주 상경
경영 2반
그중에서도 제일 잘나가는 발광 2반
통일 연세
경영대학
최강 경영
경영 3반
그중에서도 제일 잘나가는 무적 3반
통일 연세
경영대학
자주 상경
경영 4반
그중에서도 제일 잘나가는 불패 4반
통일 연세
경영대학
최강 경영
경영 5반
비바람에도 꺼지지 않는 불꽃 5반
통일 연세
상경대학
자주 상대
경제 6반
그중에서 잘나가는 말라카시 우린 몇 반? 6반 몇 반? 6반
통일 연세
상경대학
자주 상경
경제 7반
그중에서도 제일 잘나가는 폭풍 7반
통일 연세
상경대학
자주 상경
경제 8반
그중에서도 제일 잘나가는 막강 8반
통일 연세
상경대학
자주 상경
경제 9반
Whenever Wherever Forever Ever-Nine
통일 연세
상경대학
막강 상대
경제 10반
우리가 추구하는 건? 릴레이션10!
통일 연세
상경대학
자주 상경
응용통계 11반
극한 응통
통일 연세
사회과학대학
청년 사림
정치외교
내가 제일 사랑하는 연정연정연정연정
통일 연세
사회과학대학
청년 사림
행정
민주 행정
통일 연세
사회과학대학
청년 사림
문화인류
자연 문인
통일 연세
사회과학대학
청년 사림
사회복지
단결 사복
통일 연세
사회과학대학
청년 사림
언론홍보영상
자유 언론
통일 연세
사회과학대학
청년 사림
사회
[12]
통일 연세
이과대학
진군 이과대
수학
그 중에서 제일 잘나가는 수학
통일 연세
이과대학
진군 이과대
물리
그 중에서 가장 빠른 광속 물리
통일 연세
이과대학
진군 이과대
화학
작렬하라 화학과 파이어
통일 연세
이과대학
진군 이과대
지구시스템템과학
개간 지템
통일 연세
이과대학
진군 이과대
천문우주
그 중에서 제일 빛나는 반짝반짝 천문우주
통일 연세
이과대학
진군 이과대
대기과학
폭풍 대기
통일 연세
공과대학
전진 공대
신소재공학 1반
막강 공학 1반
통일 연세
공과대학
전진 공대
화공생명공학 2반
불꽃 화공! 돌아라 공학 2반~
통일 연세
공과대학
전진 공대
기계공학 4반
그 중에서 제일 잘나가는 기계전사
통일 연세
공과대학
전진 공대
컴퓨터과학 5반
비상하라 컴과 5반
통일 연세
공과대학
전진 공대
전기전자공학 6반
발광 전전 우리가 누구 비전 식스!
통일 연세
공과대학
전진 공대
기계공학 7반
그 중에서 가장 잘나가는 철혈 기계
통일 연세
공과대학
전진 공대
산업공학 8반
클라스가 다른 무한 8반
통일 연세
공과대학
전진 공대
전기전자공학 9반
발광 전전 막장중에 개막장 공학 9반
통일 연세
공과대학
전진 공대
전기전자공학 10반
발광 전전 사천만 민중에 대한 굽이치는 사랑과 믿음으로
통일 연세
공과대학
전진 공대

하나되어 희망을 향해 힘차게 전진하는 잘나가는 공학 10반
통일 연세
공과대학
전진 공대
사회환경시스템 11반
무적 공학
통일 연세
공과대학
전진 공대
건축 아시비
잘나가는 아시비
통일 연세
공과대학
전진 공대
도시공학
불멸 도시
통일 연세
공과대학
전진 공대
글로벌융합공학
명품 글융
통일 연세
생활과학대학
광란 생과
의류
간지 의류
통일 연세
생활과학대학
광란 생과
식품영양
비타 식영
통일 연세
생활과학대학
광란 생과
실내건축
창의 실건
통일 연세
생활과학대학
광란 생과
아동·가족
불꽃 아가
통일 연세
생활과학대학
광란 생과
생활디자인
폭풍 생디
통일 연세
생명시스템대학
열혈 생명
시스템생명
혈압 1반
통일 연세
생명시스템대학
열혈 생명
생화학
초록빛 지구를 지키는 먹이사슬의 정점 독술2반
통일 연세
생명시스템대학
열혈 생명
생명공학
21세기를 주도하는 첨단 생공
통일 연세
신과대학
자주 신대
신학
자주 신대
통일 연세
음악대학
감성 음대
작곡
지성 작곡
통일 연세
교과대-체육계열
막강 체육
체육교육
막강 체육
통일 연세
교과대-체육계열
막강 체육
스포츠응용산업
막강 체육
통일 연세
교과대-교육계열
실천 교육
교육
실천 교육
통일 연세
언더우드국제대학
비전 국제
언더우드학부
날개펴고 비상하는 선진 유디
통일 연세
언더우드국제대학
비전 국제
융합사회과학부
미래지향 융합 사과
통일 연세
언더우드국제대학
비전 국제
아시아학부
대세 아시아
통일 연세
언더우드국제대학
비전 국제
테크노아트학부
하이 테크 감성 아트
통일 연세
언더우드국제대학
비전 국제
융합과학공학부
창조 융공
통일 연세
의과대학
막강 의예
의예, 의학
막강 의예
통일 연세
치과대학
강철 치아
치의예, 치의학
강철 치아
통일 연세
간호대학
막강 간호
간호
막강 간호

3. 캠퍼스별 학과 명칭 비교


동일한 학문을 대상으로 하는 학과이더라도 서울(신촌/국제)캠퍼스[13], 미래캠퍼스는 단과대 및 학과 명칭이 조금씩 다르기도 한다.
'''인문학 계열''' - 문과대학(신촌), 인문예술대학(미래)
  • 국어국문학과(신촌), 국어국문학과(미래)[14]
  • 영어영문학과(신촌), 영어영문학전공(미래)
  • 사학과(신촌), 역사문화학전공(미래)
  • 철학과(신촌), 철학전공(미래)
'''사회과학/상경 계열''' - 사회과학대학(신촌), 경영대학(신촌), 상경대학(신촌), 정경대학(미래)
  • 행정학과(신촌)[사회대], 과학기술정책전공/STP[UIC] (국제), 글로벌행정학전공(미래)
  • 경영학과(신촌), 경영학부(미래)
  • 경제학부[상경대](신촌), 경제학전공/ECON[UIC](신촌), 경제학전공(미래)
  • 응용통계학과[상경대](신촌),계량위험관리전공/QRM[UIC](국제), 정보통계학전공(미래)
'''국제 계열''' - 언더우드국제대학(신촌/국제)[15]
  • 사회정의리더십전공/JCL[UIC] (국제)
  • 국제학전공/IS[UIC](신촌), 지속개발협력전공/SDC[UIC](국제), 국제관계학전공(미래)
  • 아시아학전공/AS[UIC](국제), 동아시아국제학부/EIC(미래)

'''외국인 계열'''
  • 글로벌인재대학(신촌), 글로벌엘리트학부(미래)

'''이학 계열''' - 이과대학(신촌), 생명시스템대학(신촌), 과학기술대학(미래)
  • 수학과(신촌), 수학전공(미래)
  • 물리학과(신촌), 물리학전공(미래)
  • 화학과(신촌), 화학 및 의화학전공(미래)
  • 생명공학과(신촌), 생명과학공학전공/LSBT(신촌)[UIC], 생명과학기술학부(미래)
'''공학 계열''' - 공과대학(신촌/국제), 과학기술대학(미래)
  • 컴퓨터-정보공학부(신촌), 컴퓨터정보통신공학부(미래)
  • 사회환경시스템공학부(신촌), 환경공학부(미래)
  • 글로벌융합공학부[공대](국제), 융합과학공학부/ISED[UIC](국제), 응용과학부(미래)
'''예체능 계열'''
  • 생활디자인학과(신촌)[생과대][16], 정보인터랙션디자인전공/IID[UIC](국제), 문화디자인경영전공/CDM[UIC](국제), 창의기술경영전공/CTM[UIC][17](국제), 디자인예술학부(미래)
''' 의학 계열''' - 세브란스의과대학(신촌), 간호대학(신촌), 원주의과대학(미래)
  • 의예/의학과(신촌), 의예/의학과(미래)
  • 간호학과(신촌), 간호학과(미래)

4. 역사



4.1. 학부제와 학과제



4.1.1. 학부제 실시(1996~1999)


본래 연세대학교는 학과별로 학생을 모집했다. 김영삼 정부는 학생들에게 폭넓은 전공교육과 전공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며, 복수 전공 및 다중 전공을 가능하게 한다는 취지로 분화된 학과를 통합하는 정책을 추진했다. 이에 따라 1995년 3월, 학부제 실시를 위한 고등교육법 시행령(개정령)을 공포하였고 연세대학교는 1996학년도부터 광역학부제를 도입되었다. 연세대학교 광역학부제는 2000학년도를 기점으로 큰 차이가 있는데, 당시 학내에서는 관용적으로 1996학번에서 1999학번까지 적용되었던 광역학부제도를 '''학부제''', 2000학번 이후부터 적용된 제도를 '''광역제'''라 불렀다. 당시 연세대는 정부의 학부제 방침에 가장 적극적인 편이었다. 다른 학교들은 대체로 학부제 도입에 대해 대학들의 반발이 컸는데, 상황에서 중복학과가 많았던 서울대가 전기, 전자, 제어계측 등 평소에도 통합논의가 있었던 중복 학과를 묶는 선에서 형식적으로 학부제를 실시했고 다른 대학들의 형편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학부제는 1996년부터 1999년 입학생까지 4개년도에 걸쳐 시행되었다. 학부제 실시로 인해 연세대는 유사학과 위주로 통합된 학부로 신입생을 모집하였다. 상경(경제, 경영, 응용통계), 사회(사회과학대학 및 심리학과 정원 일부), 인문, 자연(이과대학), 기계.전자(전기, 전자, 전파, 기계, 기계설계, 산업공학, 컴퓨터), 사회환경건축시스템(토목, 건축, 도시), 화학생명(화공, 생명공), 생활(생활과학대), 의예, 치의예 등의 단위로 입학생을 뽑았다. 모집단위는 학부제 시행 4년 동안 약간 변했는데, 사회환경시스템(토목, 도시)과 건축이 통합되는 등 점점 더 모집단위가 통합되어 커지는 경향이 있었지만, 인문(문과대학)은 예외적으로 나중에 유럽어문을 따로 모집하여 모집단위가 세분화되었다.
96학번부터 99학번까지의 학부제가 2000년 이후의 광역학부제도들과 다른 가장 큰 차이점은 '''전공선택시점'''이다. 당시 학부제는 입학한 학부 안에서 자신이 자유롭게 전공을 선택한 후 '''졸업신청 때 전공을 신청'''하는 방식어었다. 예를 들어 인문학부로 입학하면 4년동안 인문학부 소속으로 학교를 다니다가 마지막학기말에 졸업 신청을 할 때, 내가 영문과 과목을 이만큼 들어서 졸업 조건을 충족했으니 영문과 졸업장을 주시오라고 학교에 신청하면 학교가 심사해 기준을 충족했다면 졸업장에 영문학 전공을 찍어서 주는 식이었다. 이 제도 덕분에 3,4학년이 되어서도 전공이 안 맞다 싶으면 학부 안에서 아무런 제한없이 전공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장점이 있었지만, 졸업장이 나올 때야 자신의 전공이 확정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학과 개념이 없어지면서 학과자치활동이 크게 위축되고 어려움을 겪었다.
당시 연세대의 학부제의 시행은 대학가나 입시계에서 관심사였는데, 연대 내부에는 비판이나 불만이 많았다. 특히 통합단위가 커지면서 전체적인 입결이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했다. 예를 들어 당시 입결이 높았던 영문과와 상대적으로 낮았던 철학과가 인문학부로 통합되면서 입결이 철학과 기준으로 형성된 것이다. 광역화 시행전 신방과, 영문학과, 전자공학과 등 일부 학과 서울대 중상위권 수준의 입결을 형성했지만 이들학과들이 학과들이 각각 사회, 인문, 기계전자로 통합되어 모집 단위가 커지면서 배치표상 서울대와 격차가 더 벌어지는 현상이 나타나게 된 것.
학부제의 또다른 문제점은 학과간 선후배 관계가 형성되지 못한 점이다. 연대가 원래부터 선후배 관계가 끈끈한 것은 아니었지만 학부제 시행으로 이것이 아주 최악의 수준으로 치닫고 만다. 마지막학기말에 졸업신청을 할 때야 자기 전공이 확정되는 상황이고 그 전까지는 4년 내내 학교를 다니면서 소속학과가 없는 형태로 지내야 하는 것이다. 학부제 시절 학생들은 선후배 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겪었고 나중에 사회에 나가서도 다른 학교 출신들에 비해 인맥 문제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당시 서울대 학생들은 연대가 학부제를 실시하면서 학과, 학부간 대결에서 쪽수로 연대에 밀리고 사회에 나가서 큰 일이다는 푸념이 나오기도 했는데, 학부 자체가 응집력이 없었기 때문에 이는 그다지 유효한 얘기는 아니다. 실제 학부제가 실시되었던 96~99학번들은 같은 과라고 해도 서로 모르고 지낸 경우가 태반이었다. 졸업하고 회사에서 서로 같은 학과 동기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서로 대학 생활에서 같이 공유한 것이 없었기 때문에 서먹한 관계가 유지되기 일수였다.
또 특정학과로 학생이 쏠리는 빈익빈부익부 현상도 나타났다. 예를 들어 인문학부로 입학한 학생들의 상당수가 영문학을 자신의 전공으로 선택했는데, 당시 규정상 인문학부 입학생 100%가 영문과로 졸업신청을 해도 학교는 이를 모두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 때문에 일부 학과에서는 학생 유치에 어려움을 겪었다.

4.1.2. 광역제로 전환


학부제 실시로 시행착오를 겪은 학교 당국은 일부 단점을 보완하여 2000년 입학생부터 아예 단과대 단위로 신입생을 모집하기 시작하였다. 모집 단위가 커진 것 이외에도 몇 가지 중요한 변화가 있었기에 96~99학번의 '''학부제'''와 구별하기 위해 당시에는 보통 '''광역제'''라 불렀다. 사전 작업으로 1999년에 학부대학이 설치되었고, 마침내 2000학번부터 인문, 사회, 이학, 공학, 의·치의학 및 예·체능 계열의 6개 계열로 단과대 모집수준으로 광역화하여 신입생을 모집하였다. 2000년 시행된 광역제가 96학번~99학번의 학부제와 다른 큰 차이점 중의 하나는 1학년을 마친 후 2학년에 진학하기 전에 전공이 결정된다는 것이다. 또 학부제에서 정원에 관계없이 학생들이 원하는 전공을 선택할 수 있었던 것과 달리, 1지망, 2지망, 3지망 전공을 제출하게 한 후 1학년 성적을 근거로 학과 정원에 따라 전공을 배분했다는 점이 달랐다. 이것은 위에 서술한 학부제의 문제점으로 인한 것이다. 이렇게 학부제에서 광역제로 전환함에 따라 신입생들은 1학년 때는 학부대학의 각 계열에 속해 있으며 전공기초과목을 배우며 전공탐색을 한 후 2학년 때 전공으로 진입하게 되었다.
전공 소속이 없는 1학년이 OT부터 해서 각종 학교 생활을 할 때 전공에 속한 2학년이상과 연결시키는 것이 영 쉽지 않았고 그렇다고 단과대 전체가 함께 굴러다닐 수도 없고, 선, 후배간 연계 등을 위해서도 짝을 지어줄 필요가 있었기 떄문에[18] 반 학생회를 조직하여 신입생들을 희망 전공별로 각각 분반에 배정하여 나누게 되었다. 그리고 이 때쯤에 각 단과대 건물의 자치공간에 있던 과방들이 반방들로 변경되었다. 물론 일년 후에 자의든 타의든 희망 전공대로 안 가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건축분반 회장단이 토목과라든지 전자과 가고 싶어서 전자과 분반에 들어왔는데 선배들은 다들 컴퓨터, 금속, 기계 등 다른 과라든지 하는 사태가 여기저기 있었다.
2학년이 되어서 처음에 희망했던 전공이든 아니든 일단 전공진입을 하면 XX과 신입생 OT라고 해서 또 학과별 2학년용 OT를 가게되고 과학생회가 따로 존재했다. 1년동안 학교 다니는 동안 희망하는 전공이 바뀌었거나 아니면 성적에 밀려서 다른 학과로 진학하였든지 과로 진입하면 또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서 전공 생활을 시작하게 되고, 학과 교수님들은 이제 전공에 진입하였으니 전공 학과에 소속감을 지니고 학과 생활을 하기를 바라나 학생들은 2학년 이상이 돼서도 아직도 같은 분반이었던 친구들과 몰려다니고 또 일부는 반 학생회의 간부가 되어 반 후배들을 몰고 다니는 등 학과 소속감 저하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다. 이렇게 학교 생활이 대부분 반 위주로 돌아가서 과 학생회는 별다른 힘을 갖지 못하고, 사물함 배정. 아카라카 티켓 분배 등 대부분의 업무가 반 학생회 위주로 돌아갔다. 뭐 그렇다고 해서 어디가 어디 소속이고 이런건 아니고 장교부사관 혹은 상원하원 개념의 뭐 그런...
이런 소속감 문제 뿐만이 아니라 인기학과 편중 및 순수학문 등 비인기 학과 고사 위기, 적성보다는 성적에 의한 줄 세우기로 전공이 배정되면서 대학 1학년이 제2의 입시 전쟁터가 돼 버리는 점, 학문 영역이 다른 학과들까지 마구잡이로 계열로 묶어놓아서 학문간 연계성이 떨어지는 등 각종 문제점들이 노출되었다. 이러한 문제들은 광역학부제가 시행될 경우 피할 수 없는 현상이며, 지금도 학부제를 시행하고 있는 성균관대학교 문과대학 등 일부 단과대에서도 일정 부분 발생하고 있다.[19]

4.1.3. 회귀, 그리고 그로 인한 문제


위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2005학번부터 사회계열 TO 일부는 단과대를 정해서 뽑기 시작했으며 2006년부터는 단과대별 모집체계로 전환되었다가 2007학번부터 인문학부[20], 외국어문학부[21], 교육학부, 생활과학부[22], 상경[23], 경영, 사회과학[24], 법학, 자연과학부[25], 생명과학부[26], 의예, 치의예, 화공생명공학부[27], 전기전자공학부, 건축도시공학부[28], 공학부[29], 생명과학계열 등으로 소학부제를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게 되었다. 기존에 인문계열이 문과대학 전 전공을 선택할 수 있었다면, 07학번부터는 외국어계열이냐, 기타 인문계열이냐 정도는 정해져서 들어왔다는 뜻.
이 때부터 반학생회의 계보가 꼬이기 시작하는데,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분반배정용 희망전공과 2학년 때 배정되는 실제 전공은 차이가 있기 때문에 기존 분반에는 새 입학단위의 경계를 넘나드는 전공의 2학년 이상 선배들이 섞여있고, 학과 통폐합 등 여러가지 이유로 잡반들이 많았는데 이런 분반들을 어디 쪽에서 가져가느냐, 신입생들을 어떻게 배치시키느냐 등으로 학생사회에 논란이 많았다. 게다가 공대 쪽은 일부 학과는 소학부제로 바뀌고 나머지 학과는 또 공학부 체계를 유지해서 소학부로 분리된 화공생명 분반(공학 2, 3반), 전기전자 분반(공학 6, 9, 10반), 건축도시 분반(공학 12반) 등은 단일 소학부 신입생으로 채워지면서 잡반 상태인 선배들, 그리고 공대 다른 반들 과는 또 다른 혼란이 생기는 등[30] 한 해동안 복잡한 세월이 흘러갔다. 학교 행정적으로도 새로운 체계에 익숙하지 않았던지 2007년 2학기 공학계열 신입생들의 수강신청 대란이 일어나기도 하였다. 06학번까지는 계열단위로 열려있던 1학년 기초과목 수업을 2007년부터는 학부단위로 개설하였는데, 사실 1학년 때 들어야 하는 과목은 공학계열 모두가 똑같은 2006년까지의 교육과정과 차이가 없어서 2007년 1학기 수강신청 때 타 소학부 수업에 몰리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자 2학기부터는 자기 소속 수업만 들을 수 있게 코드를 부여한다는 것이 담당자의 실수 또는 착각으로 자기 것도 못 듣게 만들어버려서 1학년 수강신청일 9시가 돼서 자기 수업 넣으려는데 '학과 및 학년 제한으로 신청할 수 없는 과목입니다.'라는 경고창이 뜨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결국 문의전화가 빗발치자 학부대학의 대답은 "우리도 원인을 찾고 있으니, 계속 클릭하고 있어봐라."였다(...)
물론 이 2007년 체계는 1년만에 변화를 겪게 되는데, 2008년에 공과대학 생명공학과와 이과대학 생물학과, 생화학과가 분리되어 나와 생명시스템대학으로 독립하면서 신입생모집도 생명과학공학부로 따로 뽑게 되었고, 생명공학과 분반이던 공학3반과 생물학과와 생화학과의 분반이던 이과대의 2반, 5반이 생명시스템대학 학생회에 속하게 되었다.[31]
하지만 이것도 얼마 못가서 2009년에 고등교육법상 학부제 의무조항이 폐지되면서 2010년 완전 소학부제 및 학과제로 전환에 따라서 어중간히 한 학부로 묶여 있는 공과대학 건축도시공학부(건축공학과(건축학+건축공학), 도시공학과)와 컴퓨터정보공학부(컴퓨터과학과, 정보산업공학과) 등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사실상 학부제가 폐지되고 학과제 입학체제로 돌아서게 된다.
이로 인해서 역시 학생사회에 대변화의 폭풍이 불어닥치는데 학과제로 들어온 신입생들은 당연히 반 보다는 학과에 소속감을 갖게 되었고, 반 학생회의 의미가 줄어들고 그동안 유명무실하던 과 학생회의 위상이 커지게 되었고, 과학생회 위주로 양쪽 학생회의 통합이 진행되었다. 과 보다 반이 더 많거나 숫자가 딱 맞아떨어졌던 공대, 문대, 생명대 등의 단과대는 과학생회 쪽에 성격이 맞는 반 학생회를 집어넣는 방식으로 통합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등가교환이 힘들었던 이과대, 생과대 등의 반학생회는 그야말로 공중분해수준이었다.[32] 반학생회와 과학생회 간의 계보는 연세춘추기사 #1, #2에서 볼 수 있다.
2012년에 다시 최후까지 학부로 묶여있던, 건축도시공학부와, 컴퓨터정보공학부도 학과별 분할모집을 실시되면서 학부제는 완전히 폐지되었다. 건축도시공학부는 이 때 까지만해도 공학12반 건축도시공학부 아시비[33] 학생회와 건축공학과[34] 및 도시공학과 학생회 이렇게 3개의 학생회가 존재하고 있었는데, 건축공학과와 도시공학과가 학생을 따로 뽑게되어 완전 이별하게 되면서 이 3개의 학생회를 어떻게 정리하느냐를 놓고 논쟁을 벌였다. 결국 도시과가 완전히 떨어져나가기로 결정함에 따라서 건축공학과 지분만 남은 아시비학생회와 건축공학과 학생회만 남게 되었는데, 하나의 학과에 남은 이 두 학생회가 통합하는데만 해도 기존에 각각 이루어지던 선거방식, 행사진행방식 등을 통합하는 논의를 진행하느라 또 1년이 더 걸렸다. 도시공학과가 학생회까지 완전히 떨어져 나갔다고 해도 복학 전 아시비 반 활동하던 11학번 이상 아시비 소속 남학생들이 복학 후 도시공학과와 건축공학과 아시비 어디로 가서 과반활동을 해야하는지, 통합으로 관리해오던 학생회 사물함은 어떻게 배분해야 하는지 건축공학과 아시비 학생회와 또 1~2년 혼란을 겪으며 내홍을 겪었다. 결국 교수들도 '잃어버린 10년'이라고 불리우는 학부제 하나 때문에 20년 가까이 학생사회는 많은 변화와 혼란을 겪어야 하였다.
[1] 학칙 등에서 신촌과 국제캠퍼스를 합쳐서 부르는 명칭[2] 단, 간호학과는 학부대학 간호계열이 아닌 학부대학 간호학전공이다.[3] 한국인이어도 해외고 출신이면 지원가능. 실제로 외국인이나 검은머리 외국인 외에도 고등학교만 유학갔다온 순수 한국인도 있다.[4] 이외에도 2019학번 이후는 신청이 불가능하지만 한국문화통상전공과 한국문화전공도 존재한다. 글로벌인재대학 홈페이지에서는 전공 소개에 다루고 있지 않고, 신규 진입생이 없기 때문에 남아있는 학생들이 졸업하면 자연스럽게 사라질 듯 하다.[5] 언더우드국제대학, 의과대학(의예과), 간호대학, 치과대학(치의예과) 소속 및 체육특기생은 본 소속으로 들어가며, GLD로 입학한 학생들은 그대로 GLD로 소속된다.[6] 영어를 잘하는 학생을 뽑은 게 아니라 외국인의 관점에서 한국어를 잘하는 학생을 뽑은 것이니 어찌 보면 당연하다[7] 보통 TOPIK 5급으로 제한이 걸린다.[8] 2015~2016학번만 선택 가능[9] 2015~2018학번만 선택 가능[10] 2019학번 이후만 선택 가능[11] 2019학번 이후만 선택 가능[12] 일률적으로 통일된 구호가 없다.[13] 국제캠퍼스 학과라고는 하나 이원화캠퍼스이기에 사실상 수업이 두 캠퍼스에 같이 열리는 학과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구분짓기가 애매하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신촌과 송도를 오가며 수업을 듣는다.[14] 특성화사업으로 학부에서 독립 [사회대] [UIC] A B C D E F G H I J K L [상경대] A B [15] 학과마다 상이하나 대부분 전필은 국제캠퍼스에서, 전선은 신촌과 국제캠퍼스에서 동시에 열리고 있는 실정이다.[공대] [생과대] [16] 단, 일반 학과와 같은 방식으로 선발하며 일반적인 미대 입시와는 다르다.[17] 기존 테크노아트학부 소속이라 병기. 코딩과 경영학 위주로 학습하기 때문에 디자인 계열로 보기는 약간 애매한 부분이 있다.[18] 그게 가능한 단과대도 있지만 단과대 단위로 놀려면 공대는 기엠티만 가도 1,000명이고 3개의 학번만 보여도 한 학번 위 선배 1,000명에 후배 1,000명이 된다(...)[19] 서울대학교의 경우 정시에서는 학부제를 실시하고, 수시에서는 학과제와 학부제를 병행하다가 2013년부터 지역균형은 학부제, 일반은 학과제로 전환하였다. 학부제와 학과제를 병행하고 있는 셈이다. 그러나 서울대는 수시 비중이 워낙 높아서 정시 학부제로 들어온 학생들이 대부분 자기가 원하는 전공을 배정받으므로 그리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는다.[20] 철학과, 국어국문학과, 심리학과, 사학과, 문헌정보학과[21] 중어중문학과, 영문학과, 독어독문학과, 노어노문학과, 불어불문학과[22] 생활과학대학 전체로 의류환경학과, 식품영양학과, 주거환경학과(현 실내건축학과), 아동가족학과, 생활디자인학과[23] 경제학과, 응용통계학과[24] 정치외교학과, 사회학과, 행정학과, 사회복지학과[25] 수학, 지구시스템, 물리, 화학, 대기과학, 천문우주학과[26] 생물학과, 생화학과[27] 화공생명공학과, 생명공학과[28] 건축공학과(건축학+건축공학), 도시공학과[29] 화공생명공학부, 전지전자공학부, 건축도시공학부 제외한 공대 나머지 학과 묶음[30] 전자과 가려고 전자로 입학했는데 처음 만난 선배들은 온통 다른 학과라든지[31] 그냥 과학5반이 1반으로 바뀌고, 나머지는 2반, 3반 명칭을 그대로 쓰게 되었다. 한편 이과대 공과대 모두 반 명칭을 Me7반, 파이식스 등 각 특색에 맞춰서 쓰고 있고 이것이 한 때 전통처럼 내려져 왔기 때문에 빠진자리를 매꾸지 않고, 영구결번처리 하였다. 2012년 건축도시공학부 아시비(공학12반)에서 분리되어 나온 도시공학과 학생회의 반 번호가 문제가 되었지만, 도시공학과는 그냥 반 번호를 붙이지 않고 도시공학과로 가기로 하여 도시공학과로 남았다. 같은 단과대 소속 2011년 신설된 글로벌융합공학부 역시 반 번호 없이 글로벌융합공학부. 둘 다 원래대로라면 13반, 14반이어야겠지만.[32] 단, 생과대의 경우 반 개념이 다른 단과대처럼 확고했다기보다는 단과대 학생회의 공약 이행 차원에서 운영되었던 수준에 불과하다. 총 5개 학과가 있는 생과대를 3개 반으로 나누었으니 공대나 문대같이 학과와 반이 이어지는 경우와는 그 운영 실태가 다를 수 밖에 없었다. 애초에 반 자체가 학과에 상관없이 임의로 지정해준 것에 지나지 않고, 선배들은 반이라는 개념에 익숙하지 않아 사실상 의미가 없었으며, 반별로 특별한 활동을 하지도 않았다. 게다가 삼성관의 고질적인 학생공간 부족으로 인하여 반에게 소속감을 부여할 수 있는 강력한 수단 중 하나인 '반방'의 존재도 사실상 없었다. 즉, 생과대에서의 반 개념은 사실상 새터 때 방을 가르는 정도에 지나지 않았다.[33] 아! 12반이라는 설과 Architecture와 City와 비주류의 모임이라 아시비라는 설 등 각종 설이 난무하다. 이쪽도 원래는 공학계열 건축희망분반으로 시작되었다가 07년에 건축도시공학부로 건축과 도시가 묶이면서 도시와 인연이 시작되었다.[34] 연세대학교는 건축공학(4년제) 전공과 건축학(5년제) 전공 모두 단일학과 소속이다. 1학과 2전공 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