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투! BEMANI 스타디움
[image]
영상의 BGM은 이즈미 무츠히코의 Spiral Wind.
사립 BEMANI 학원이 종료된 직후 시작하는 BEMANI 시리즈 전 기종 연동 이벤트. 12월 5일 유스트림 생방송으로 공개된 후 12월 12일 유스트림 생방송으로 자세한 정보가 공개되었다. 2013년 12월 19일부터 이벤트 시작.
연동 컨셉은 야구, BEMANI 시리즈의 티저 로고도 야구팀스러운 로고를 가지고 있다. 9기종 체제가 정립된 이후에 개최한 BEMANI 시리즈 전체 연동 이벤트인 사립 BEMANI 학원, BEMANI 아티스트 서머 배틀에서 간접적인 참여를 해왔던 사운드 볼텍스, 댄스 에볼루션 아케이드, 미래 타악기가 최초로 연동에 직접적인 참여를 했다는게 큰 변경점이다. 특히 그동안 연동 곡 혜택을 받지 못한 사운드 볼텍스 시리즈도 혜택을 받고 있다.
야구가 테마인 이벤트답게 야구 카드 게임[7]의 방식을 연동 이벤트에 접목한 것이 특징으로, 기종을 플레이하여 선수 카드를 모으고 강화하여 경기에 승리해서 악곡을 획득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각각의 경기에는 상대팀이 설정되어 있는데, 보통 그 경기의 해금곡은 상대팀인 리듬게임에 관련있는 인물의 곡이다. 이식곡인 경우 원래수록된 기종과 이식될 기종의팀이 등장한다. 이에 따라서 후반전에서 곡을 두고 맞붙을 팀을 대략적으로 예측할 수 있다.
사립 비마니 학원과 비교하자면 전반전 기본4곡을 각 기종에 수록하는데 필요한 크레딧 수는 20크레딧. 비마니학원은 5.0%받는 기종과 그 곡 한곡을 수록하려고 같은 크레딧 수를 사용한것을 보면 전반전은 비마니 스타디움 쪽이 압도적으로 효과를 받고 있으며, 또한 자신의 주력 기종이 아니거나 혹은 국내에 정발이 안된[8] 기종에만 수록되는 곡은 굳이 최소 5크레딧을 쓰면서 해금하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도 해금에 대한 기회가 많이 주어져 있다는 것 또한 장점. 또한 이 이벤트를 통해서 어느정도 덱이 잘 잡혀있는 유저들에게 여러 인기곡들[9]이나 국내의 기기로는 플레이할 수 없는 곡들[10]을 다른 기종에서 플레이할 수 있도록 쉽게 이식시킬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전체적으로 큰 호평을 받고 있는 대 연동 이벤트. 한 기종만 죽어라 파지 않는 이상 사립 비마니 학원때보다 쉽고, 많은 곡들을 얻기 쉽다. 하지만 사립 비마니 학원은 100퍼센트가 돼서 홈페이지에서 해금 버튼을 눌러 해금, 최종 해금곡을 출현시키지 않는 이상 홈페이지에 들어갈 필요가 없으나 이번 이벤트는 게임 플레이가 주가 아닌 게임 플레이, 홈페이지 양쪽에서 동시에 수고하지 않으면 티켓수 제한[11], 선수 육성 및 덱 조정 등으로 조금 불편해 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이 이벤트로 수록된 신곡들은 PUNISHER, HYENA, Engraved Mark를 제외하면 다 자켓 또는 제목에 야구 관련된 단어가 있다는 특징이 있다.[12]
여담으로 사립 BEMANI 학원 초반 시절에도 보였던 홈페이지의 접속 불가현상이 이 이벤트가 시작되면서 자주 터져나가고 있다. (사실 이건 비슷한 시기에 공개된 eAMUSEMENT 어플리케이션의 효과도 같이 겹쳐 생긴 일일 가능성 또한 높다) 이벤트 홈페이지는 혼잡하다는 메세지와 함께 아예 접속이 안되기도 하고, 반사작용으로 게이트 홈페이지 전체가 속도가 급격히 느려졌다.
가동 첫날 DDR에서 해금곡인 PUNISHER와 HYENA를 선곡시 게임이 다운되는 버그가 생겨서 무지하게 까였다. 다행히 2013년 12월 20일 업데이트로 해결되었지만 가뜩이나 사립 BEMANI 학원에서 버그때문에 최종해금곡인 Elemental Creation이 이벤트 시작 전, 그것도 패치되자마자 공개된 사건 이후에 터진것이라 말이 많이 나왔다.
2013년 12월 25일 이식곡 전용 대회 5개가 개최되었다. 곡 별로 3번 승리하면 특정 기종에서 해금되는 방식이며 전반전 팀들보다 능력치가 높지만 3차전 기준 능력치가 15000 이상이라면 여유롭게 이길 수 있다.
후반전 개최 전인 2014년 1월 7일부터 20일까지 이식곡과 선수카드를 보상으로 하는 대회가 각각 하나씩 개최되었는데, 공수합 능력치가 4만 중반 수준이다. 그리고 후반전에 지옥이 펼쳐졌다.
후반전은 1차전부터 공수합이 7만 이상이며, 마지막으로 가서는 합이 9만을 찍는등 아주 괴랄하다. 5천이상 차이나도 지는등 선수카드를 충분히 키워놓지 못한다면 해금하기 힘들다. 사실 상 왠만한 1군 로스터의 카드들을 전부 30레벨로 찍어놓지 않는 이상 힘들다는 이야기. 그러나 대부분의 유저들은 후반전이 시작되기 전에 이미 전반전,전반전 이식곡 대회를 뛰느라 선수들이 어느정도 성장해 있을터, 후반전의 밸런스를 보면 '''순차적 해금을 권장'''하는 듯하다. (다만 선수 카드 콤보의 활용에 따라 어느정도의 능력 커버가 될 수 있다.)[13] 그리고 2월 6일 최종악곡 대회가 공개되었으며, 총 7라운드에 최종 라운드는 공수합계가 무려 '''10만'''이므로[14] 이에 대비해서 선수 카드를 미리 키워둘 필요가 있다.
2014년 2월 7일에는 다른 유저들의 덱과 시합하는 '대외시합'이라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대외시합 결과에 따라 포인트가 주어지며 포인트 랭킹도 볼 수 있으나 그 이상의 추가적인 혜택은 없다.
3월 19일부터 '''봄의 2대(大) 캠페인'''이라는 이벤트 내 신규 컨텐츠가 추가된다.
이벤트 시작 후, 대응 게임의 플레이 횟수(1회/3회/6회)에 따라 카드가 최대 3장(단 순서는 랜덤으로 출현한다.)이 출현한다. 본격적으로 곡 해금 및 이벤트 참가를 위해서는 홈페이지에서 구단 이름(구단명은 중복이 가능하다.)과 주력기종[16]을 설정해 줄 필요가 있다. 두 설정은 언제든지 변경을 할 수 있다.
카드를 얻는 루트는 게임을 플레이하는 방법도 있지만 팝픈 리드민과의 연동으로 팝픈 리드민 앱 내의 팝픈 링크에서 퀴즈를 플레이했을 경우에도 시샤모 선수 카드를 획득할 수도 있으며, 대회 진행 보상으로도 카드가 출현하기도 하지만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편이기 때문에 일단은 제공되는 카드로 충분히 플레이를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연동 기종을 플레이 할때마다 코인당 티켓 1장과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데, 티켓은 시합을 시행하는데 1장씩 사용되며 경험치는 선수 카드를 육성하는데 사용된다. 선수 카드는 각각 레벨 30까지 육성이 가능하고, 10레벨과 20레벨에 각각 한번씩 레어등급이 향상되며 카드의 그림이 바뀐다. 육성할 카드를 선택시엔 선택 카드에게만 경험치가 배분되며, 미선택시 모든 카드에게 경험치가 나눠진다. 또한 개별 카드마다 공격력, 수비력, 특수한 스킬 등등에 차이가 있다.
댄스 에볼루션 아케이드와 미라이다갓키를 플레이하면 응원 경험치 보너스가 붙어서 선수 카드를 육성하기 보다 쉬워지고, 후반전 이후에 스틸 크로니클 VICTROOPERS와 퀴즈 매직 아카데미 하늘의 학사를 특정횟수 이상 플레이 하면 영구적으로 추가 보너스가 붙게 된다.[17] 구체적인 보너스 내역은 다음과 같다.
이렇게 획득 및 육성한 선수 카드를 최소 1장, 최대 9장까지 선택하여 한 팀으로 만들수 있으며 선수별 포지션 선택과 타순을 선택 가능(포지션이나 타순에 따라 공격력/수비력의 증감이 존재한다.)하다.추천 오더(おすすめオーダー)를 선택하면 어느정도 최적화된 덱을 자동으로 뽑아준다. 엄밀히는 추천 오더는 '''기본 능력치'''와 '''포지션 보너스'''는 계산에 넣지만, 단순히 스탯만 보고 자동으로 뽑기 때문에 '''카드 스킬 보너스'''와 '''협동 스킬 보너스'''는 계산에 넣지 않기 때문에[18] 이를 직접 따져 보는 약간의 수고를 더하면 추천 오더보다 다소 향상된 능력치를 기대할 수 있다. 스킬 보너스를 최대한 얻도록 오더를 구성할 경우, 레귤러 전원 30레벨 기준으로 스킬 보너스가 전혀 없는 상태와 비교해서 공격과 방어 각각 1만 전후(보유한 카드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다)의 능력치를 전력에 추가할 수 있게 된다.
전반전은 각 곡별로 5회 승리시 해금 가능하며, 4곡 모두 해금하려면 총 20회를 승리해야 하며, 후반전은 각 곡별로 7회 승리시 해금 가능하며, 4곡 모두 해금하려면 총 28회를 승리해야 한다.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 카드 9장을 모으는 것만으로도 공수 스탯이 제법 높아져서 승리하기가 쉬워진다. 다만 한 게임에서 얻을 수 있는 카드 수가 최대 3장이므로 최소한 3기종 이상의 게임을 플레이해서 카드를 많이 모으는 것이 빠른 해금과 후반전 악곡 해금을 위한 포인트이다. 굳이 한두기종만 뛰겠다 하면 카드 대회를 노려보는 것도 나쁘진 않다.
전체 해금 곡의 경우 '''댄스 에볼루션 아케이드를 제외한 전 기종에서 해금'''된다. 아무래도 이쪽은 안무제작자들이 안무를 제작해야된다는 2차적인 수고가 있어서 대응이 되지 않는듯.
2013년 12월 25일 추가된 5곡은 기존에 곡이 있던 기종에서 다른 '''한 기종'''으로만 해금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즉 '''이식곡'''. 따라서 티켓 낭비를 하지 않기 위해 자신이 플레이하지 않거나 국내 정발되지 않은 기종을 대상으로 한 해금은 최대한 나중에 하는것이 좋다.
간단히 정리된 곳을 보려면 이곳으로.
초반때에는 튜토리얼을 겸하기 때문에 굉장히 상대하기 쉽게 설정되어있고 9장의 덱만 갖춰져 있으면 전반전이나 이식곡 1차는 티켓만 부족하지 않다는 전제하에 해금이 쉬운편이다. 하지만 중반 이후 업데이트된 선수카드 대회부터는 능력치가 굉장히 세졌으며, 후반전에는 요구 티켓이 5장에서 7장으로 증가하고 공격력 수비력 합이 90,000으로 상당히 어려워졌다. 대부분의 카드를 만렙 가까이 찍어야 가능한 수치다. 전반전 및 추가 이식곡 까지는 전략만 잘 짠다면 전 대응 이벤트인 사립 BEMANI 학원에 비해서는 해금이 확실히 쉬운편에 속했으나, 필요 티켓수와 스텟 합계를 볼때 후반전은 그렇게 쉬운 편에 속하지 않는다. 거기다가 이식곡들도 스탯이 꽤 만만치않게 되었고 일부 추가 선수카드들은 능력치도 아주 높지는 않아서 결국 티켓 아까워서 울며 겨자먹기로 해금하는 카드가 되어버렸다.
항목 참조.
2014년 3월 5일 열투! BEMANI 스타디움의 사운드트랙이 발매되었다.
초회생산판에는 한정아이템 특전 코드, 코나미 스타일 한정판에는 선수 카드 세트가 동봉된다.
트랙 목록은 아래와 같다.
- 굵은 글씨는 한국에 정식 발매된 작품
1. 개요
영상의 BGM은 이즈미 무츠히코의 Spiral Wind.
사립 BEMANI 학원이 종료된 직후 시작하는 BEMANI 시리즈 전 기종 연동 이벤트. 12월 5일 유스트림 생방송으로 공개된 후 12월 12일 유스트림 생방송으로 자세한 정보가 공개되었다. 2013년 12월 19일부터 이벤트 시작.
연동 컨셉은 야구, BEMANI 시리즈의 티저 로고도 야구팀스러운 로고를 가지고 있다. 9기종 체제가 정립된 이후에 개최한 BEMANI 시리즈 전체 연동 이벤트인 사립 BEMANI 학원, BEMANI 아티스트 서머 배틀에서 간접적인 참여를 해왔던 사운드 볼텍스, 댄스 에볼루션 아케이드, 미래 타악기가 최초로 연동에 직접적인 참여를 했다는게 큰 변경점이다. 특히 그동안 연동 곡 혜택을 받지 못한 사운드 볼텍스 시리즈도 혜택을 받고 있다.
야구가 테마인 이벤트답게 야구 카드 게임[7]의 방식을 연동 이벤트에 접목한 것이 특징으로, 기종을 플레이하여 선수 카드를 모으고 강화하여 경기에 승리해서 악곡을 획득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각각의 경기에는 상대팀이 설정되어 있는데, 보통 그 경기의 해금곡은 상대팀인 리듬게임에 관련있는 인물의 곡이다. 이식곡인 경우 원래수록된 기종과 이식될 기종의팀이 등장한다. 이에 따라서 후반전에서 곡을 두고 맞붙을 팀을 대략적으로 예측할 수 있다.
사립 비마니 학원과 비교하자면 전반전 기본4곡을 각 기종에 수록하는데 필요한 크레딧 수는 20크레딧. 비마니학원은 5.0%받는 기종과 그 곡 한곡을 수록하려고 같은 크레딧 수를 사용한것을 보면 전반전은 비마니 스타디움 쪽이 압도적으로 효과를 받고 있으며, 또한 자신의 주력 기종이 아니거나 혹은 국내에 정발이 안된[8] 기종에만 수록되는 곡은 굳이 최소 5크레딧을 쓰면서 해금하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도 해금에 대한 기회가 많이 주어져 있다는 것 또한 장점. 또한 이 이벤트를 통해서 어느정도 덱이 잘 잡혀있는 유저들에게 여러 인기곡들[9]이나 국내의 기기로는 플레이할 수 없는 곡들[10]을 다른 기종에서 플레이할 수 있도록 쉽게 이식시킬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전체적으로 큰 호평을 받고 있는 대 연동 이벤트. 한 기종만 죽어라 파지 않는 이상 사립 비마니 학원때보다 쉽고, 많은 곡들을 얻기 쉽다. 하지만 사립 비마니 학원은 100퍼센트가 돼서 홈페이지에서 해금 버튼을 눌러 해금, 최종 해금곡을 출현시키지 않는 이상 홈페이지에 들어갈 필요가 없으나 이번 이벤트는 게임 플레이가 주가 아닌 게임 플레이, 홈페이지 양쪽에서 동시에 수고하지 않으면 티켓수 제한[11], 선수 육성 및 덱 조정 등으로 조금 불편해 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이 이벤트로 수록된 신곡들은 PUNISHER, HYENA, Engraved Mark를 제외하면 다 자켓 또는 제목에 야구 관련된 단어가 있다는 특징이 있다.[12]
여담으로 사립 BEMANI 학원 초반 시절에도 보였던 홈페이지의 접속 불가현상이 이 이벤트가 시작되면서 자주 터져나가고 있다. (사실 이건 비슷한 시기에 공개된 eAMUSEMENT 어플리케이션의 효과도 같이 겹쳐 생긴 일일 가능성 또한 높다) 이벤트 홈페이지는 혼잡하다는 메세지와 함께 아예 접속이 안되기도 하고, 반사작용으로 게이트 홈페이지 전체가 속도가 급격히 느려졌다.
가동 첫날 DDR에서 해금곡인 PUNISHER와 HYENA를 선곡시 게임이 다운되는 버그가 생겨서 무지하게 까였다. 다행히 2013년 12월 20일 업데이트로 해결되었지만 가뜩이나 사립 BEMANI 학원에서 버그때문에 최종해금곡인 Elemental Creation이 이벤트 시작 전, 그것도 패치되자마자 공개된 사건 이후에 터진것이라 말이 많이 나왔다.
2013년 12월 25일 이식곡 전용 대회 5개가 개최되었다. 곡 별로 3번 승리하면 특정 기종에서 해금되는 방식이며 전반전 팀들보다 능력치가 높지만 3차전 기준 능력치가 15000 이상이라면 여유롭게 이길 수 있다.
후반전 개최 전인 2014년 1월 7일부터 20일까지 이식곡과 선수카드를 보상으로 하는 대회가 각각 하나씩 개최되었는데, 공수합 능력치가 4만 중반 수준이다. 그리고 후반전에 지옥이 펼쳐졌다.
후반전은 1차전부터 공수합이 7만 이상이며, 마지막으로 가서는 합이 9만을 찍는등 아주 괴랄하다. 5천이상 차이나도 지는등 선수카드를 충분히 키워놓지 못한다면 해금하기 힘들다. 사실 상 왠만한 1군 로스터의 카드들을 전부 30레벨로 찍어놓지 않는 이상 힘들다는 이야기. 그러나 대부분의 유저들은 후반전이 시작되기 전에 이미 전반전,전반전 이식곡 대회를 뛰느라 선수들이 어느정도 성장해 있을터, 후반전의 밸런스를 보면 '''순차적 해금을 권장'''하는 듯하다. (다만 선수 카드 콤보의 활용에 따라 어느정도의 능력 커버가 될 수 있다.)[13] 그리고 2월 6일 최종악곡 대회가 공개되었으며, 총 7라운드에 최종 라운드는 공수합계가 무려 '''10만'''이므로[14] 이에 대비해서 선수 카드를 미리 키워둘 필요가 있다.
2014년 2월 7일에는 다른 유저들의 덱과 시합하는 '대외시합'이라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대외시합 결과에 따라 포인트가 주어지며 포인트 랭킹도 볼 수 있으나 그 이상의 추가적인 혜택은 없다.
3월 19일부터 '''봄의 2대(大) 캠페인'''이라는 이벤트 내 신규 컨텐츠가 추가된다.
- 강력 조력선수 카드 보강 캠페인: 3월 19일부터 공개. 코나미 ID에 등록된 메일로 '캐릭터 총집합'(キャラクター大集合)이라는 카드를 받을 수 있다.
- 비마니 스타디움 우승응원 보너스: 행운 기종을 플레이하면 티켓 1장과 경험치를 추가로 주는 보너스.[15] 행운 기종은 플레이어마다 다르고 매일 바뀐다. 내 스테이터스 위쪽에 있는 비마니 스타디움 우승응원 바(BEスタ優勝応援バ~) 이미지를 클릭해 오늘의 행운기종을 확인할 수 있다.
2. 해금방법
이벤트 시작 후, 대응 게임의 플레이 횟수(1회/3회/6회)에 따라 카드가 최대 3장(단 순서는 랜덤으로 출현한다.)이 출현한다. 본격적으로 곡 해금 및 이벤트 참가를 위해서는 홈페이지에서 구단 이름(구단명은 중복이 가능하다.)과 주력기종[16]을 설정해 줄 필요가 있다. 두 설정은 언제든지 변경을 할 수 있다.
카드를 얻는 루트는 게임을 플레이하는 방법도 있지만 팝픈 리드민과의 연동으로 팝픈 리드민 앱 내의 팝픈 링크에서 퀴즈를 플레이했을 경우에도 시샤모 선수 카드를 획득할 수도 있으며, 대회 진행 보상으로도 카드가 출현하기도 하지만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편이기 때문에 일단은 제공되는 카드로 충분히 플레이를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연동 기종을 플레이 할때마다 코인당 티켓 1장과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데, 티켓은 시합을 시행하는데 1장씩 사용되며 경험치는 선수 카드를 육성하는데 사용된다. 선수 카드는 각각 레벨 30까지 육성이 가능하고, 10레벨과 20레벨에 각각 한번씩 레어등급이 향상되며 카드의 그림이 바뀐다. 육성할 카드를 선택시엔 선택 카드에게만 경험치가 배분되며, 미선택시 모든 카드에게 경험치가 나눠진다. 또한 개별 카드마다 공격력, 수비력, 특수한 스킬 등등에 차이가 있다.
댄스 에볼루션 아케이드와 미라이다갓키를 플레이하면 응원 경험치 보너스가 붙어서 선수 카드를 육성하기 보다 쉬워지고, 후반전 이후에 스틸 크로니클 VICTROOPERS와 퀴즈 매직 아카데미 하늘의 학사를 특정횟수 이상 플레이 하면 영구적으로 추가 보너스가 붙게 된다.[17] 구체적인 보너스 내역은 다음과 같다.
- 댄스 에볼루션 아케이드 플레이 후 다른 비마니 게임 플레이 → 해당 비마니 게임에서 얻은 경험치를 3배로 획득, 1회성
- 미라이다갓키 플레이 후 다른 비마니 게임 플레이 → 해당 비마니 게임에서 얻은 경험치를 2배로 획득, 1회성
- 스틸 크로니클 VICTROOPERS의 미션을 1회 플레이 → 2%의 경험치 버프, 최대 5회(10%)까지 누적이 가능하며 영구 적용.
- 퀴즈 매직 아카데미 하늘의 학사를 1회 플레이 → 2%의 경험치 버프, 최대 5회(10%)까지 누적이 가능하며 영구 적용.
- 단 위의 경험치 효과는 모두 덧셈으로 적용(예 - 스틸 크로니클 VICTROOPERS의 미션을 3회 플레이 한 이후 퀴즈 매직 아카데미 하늘의 학사를 2회 플레이, 그리고 댄스 에볼루션 아케이드 플레이 = 6%의 경험치 버프 + 4%의 경험치 버프 + 300%의 경험치 버프 = 310%)된다. 이론상 최대 얻을 수 있는 경험치 배수는 320%
이렇게 획득 및 육성한 선수 카드를 최소 1장, 최대 9장까지 선택하여 한 팀으로 만들수 있으며 선수별 포지션 선택과 타순을 선택 가능(포지션이나 타순에 따라 공격력/수비력의 증감이 존재한다.)하다.추천 오더(おすすめオーダー)를 선택하면 어느정도 최적화된 덱을 자동으로 뽑아준다. 엄밀히는 추천 오더는 '''기본 능력치'''와 '''포지션 보너스'''는 계산에 넣지만, 단순히 스탯만 보고 자동으로 뽑기 때문에 '''카드 스킬 보너스'''와 '''협동 스킬 보너스'''는 계산에 넣지 않기 때문에[18] 이를 직접 따져 보는 약간의 수고를 더하면 추천 오더보다 다소 향상된 능력치를 기대할 수 있다. 스킬 보너스를 최대한 얻도록 오더를 구성할 경우, 레귤러 전원 30레벨 기준으로 스킬 보너스가 전혀 없는 상태와 비교해서 공격과 방어 각각 1만 전후(보유한 카드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다)의 능력치를 전력에 추가할 수 있게 된다.
전반전은 각 곡별로 5회 승리시 해금 가능하며, 4곡 모두 해금하려면 총 20회를 승리해야 하며, 후반전은 각 곡별로 7회 승리시 해금 가능하며, 4곡 모두 해금하려면 총 28회를 승리해야 한다.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 카드 9장을 모으는 것만으로도 공수 스탯이 제법 높아져서 승리하기가 쉬워진다. 다만 한 게임에서 얻을 수 있는 카드 수가 최대 3장이므로 최소한 3기종 이상의 게임을 플레이해서 카드를 많이 모으는 것이 빠른 해금과 후반전 악곡 해금을 위한 포인트이다. 굳이 한두기종만 뛰겠다 하면 카드 대회를 노려보는 것도 나쁘진 않다.
전체 해금 곡의 경우 '''댄스 에볼루션 아케이드를 제외한 전 기종에서 해금'''된다. 아무래도 이쪽은 안무제작자들이 안무를 제작해야된다는 2차적인 수고가 있어서 대응이 되지 않는듯.
2013년 12월 25일 추가된 5곡은 기존에 곡이 있던 기종에서 다른 '''한 기종'''으로만 해금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즉 '''이식곡'''. 따라서 티켓 낭비를 하지 않기 위해 자신이 플레이하지 않거나 국내 정발되지 않은 기종을 대상으로 한 해금은 최대한 나중에 하는것이 좋다.
간단히 정리된 곳을 보려면 이곳으로.
초반때에는 튜토리얼을 겸하기 때문에 굉장히 상대하기 쉽게 설정되어있고 9장의 덱만 갖춰져 있으면 전반전이나 이식곡 1차는 티켓만 부족하지 않다는 전제하에 해금이 쉬운편이다. 하지만 중반 이후 업데이트된 선수카드 대회부터는 능력치가 굉장히 세졌으며, 후반전에는 요구 티켓이 5장에서 7장으로 증가하고 공격력 수비력 합이 90,000으로 상당히 어려워졌다. 대부분의 카드를 만렙 가까이 찍어야 가능한 수치다. 전반전 및 추가 이식곡 까지는 전략만 잘 짠다면 전 대응 이벤트인 사립 BEMANI 학원에 비해서는 해금이 확실히 쉬운편에 속했으나, 필요 티켓수와 스텟 합계를 볼때 후반전은 그렇게 쉬운 편에 속하지 않는다. 거기다가 이식곡들도 스탯이 꽤 만만치않게 되었고 일부 추가 선수카드들은 능력치도 아주 높지는 않아서 결국 티켓 아까워서 울며 겨자먹기로 해금하는 카드가 되어버렸다.
3. 대응곡 [19]
- 대회로 추가된 선수카드는 열투! BEMANI 스타디움/선수카드 항목을 참조 바람.
4. 선수 카드 일람
항목 참조.
5. 사운드트랙
2014년 3월 5일 열투! BEMANI 스타디움의 사운드트랙이 발매되었다.
초회생산판에는 한정아이템 특전 코드, 코나미 스타일 한정판에는 선수 카드 세트가 동봉된다.
트랙 목록은 아래와 같다.
6. 종료후 해금법
- 리플렉 비트 그루빈: 2014년 7월 24일 추가되는 비마니 스타디움 검정에서 미해금곡을 플레이하면 리플렉 샵에 해금된다. 유구의 리플레시아 기준으로는 통상해금인 듯 하다.
- Dance Dance Revolution(2014): 미해금곡들이 2014년 7월 24일 EXTRA ATTACK에 추가된다.
- 미라이다갓키: 2014년 7월 24일 이후 매 플레이 마다 1곡씩 해금된다.
- 사운드 볼텍스 II -인피니트 인펙션-: 2014년 7월 24일 이후 트랙 스테이션에서 구매한다.
- 유비트 프롭: 유비트 시리즈/BONUS TUNE으로 해금 가능. 페스토 기준 emo shop 또는 전도해금으로 해금가능.
- 팝픈뮤직 라피스토리아: 2015년 3월 16일부터 스토리모드에서 해금가능. peace 기준으로 통상해금인 듯 하다.
- GITADORA OverDrive: 불명 이다가 전도 해금으로 변경. 이후 GITADORA Tri-Boost에서 통상해금 되었다.
- beatmania IIDX 22 PENDUAL: 산타트란의 선물계획의 일환으로 2014년 12월 10일부터 통상 플레이가 가능하게 된다.
7. 관련 문서
[1] 다만 사이트 상에선 라피스토리아를 플레이해도 서니파크 플레이라고 나온다.[2] 라피스토리아와 마찬가지로 사이트 상에선 리플렉 비트 콜레트 플레이라고 나온다.[3] 코나미의 신작 정책 변경으로 차기작도 데이터 이전 처리가 아닌 같은 데이터를 사용하는것으로 처리되기 때문에 둘 다 가능...하나 현재는 소서는 모두 풀필로 업데이트 되었다. 기타도라도 마찬가지. 단 기타도라는 일본만 업데이트되어 있다(...)[4] 이벤트 대응은 되어있지만 정작 이 이벤트로 수록되는 곡은 한 곡도 없다.[5] 후반전 개시 이후 각각 스틸 크로니클과 QMA의 OST인 Dispersion Star와 星屑のキロク이 유비트 소서, 리플렉 비트 콜레트, Dance Dance Revolution(2013)에 신곡으로 추가되었다.[6] 상대팀이 두 팀 이상인 경우는 순차적으로 대결하며, 경기가 남아 있으면 다시 앞으로 돌아간다.[7] 실제로도 코나미는 BASEBALL HEROES, KBO 슈퍼스타 컬렉션 같은 프로야구 TCG를 만든다. 아니, 일본프로야구 라이선스를 독점하고 있어서 다른 회사는 코나미 허락 없이는 야구 카드 게임도 못 만든다.[8] 공교롭게도 전체 해금곡을 제외한 이식곡으로만 봤을 때 기타도라가 6곡으로 가장 많다. 리플렉 비트와 유비트, 팝픈뮤직, DDR에는 각각 4곡씩 수록되며 댄에보를 제외한 나머지 3기종엔 전체 해금곡 외의 이식곡의 혜택이 없다.[9] True Blue, December Breeze, The Sealer ～ア・ミリアとミリアの民～, Evans, Daily Lunch Special, 7 Colors 등[10] 8 -eight-, 去る金合戦, 恋愛観測, フレッフレー♪熱血チアガール, Condor, 雷君 등[11] 단, 3월 19일부터 티켓수 제한이 99매로 늘어나 신경쓸 필요가 거의 없어졌다.[12] 다만 Engraved Mark의 경우에는 신곡이기는 하나, 이전에 iOS용 비마니 리듬게임들에 먼저 수록되는 등을 보아 '''CS 역이식곡'''으로 보는게 옳을 듯 하다.[13] 이 두 내용을 보아 이 이벤트의 주최자가 의도하는 해금방식은 '''콤보와 스킬을 잘 활용해서 부족한 능력을 보충, 그렇게 올라간 능력으로 해금'''하는게 목적일지도.[14] 레귤러 멤버가 모두 30레벨이어도 공수합계가 10만이 되기 힘들다. 충분한 레벨 업과 함께 스킬 발동이 필수적.[15] 즉 1코인에 티켓 2장을 획득하는 것. 경험치 보너스 양은 +100% 이보너스는 단에보보너스,미래타악기보너스와도 중첩되기 때문에 단에보를 플레이하고 난뒤 럭키기종을 플레이하면 경험치보너스가 +400%가 된다. 물론 스틸크로니클 퀴즈 매직 아카데미 보너스와도 중첩된다.[16] 주력기종에 대한 보너스는 딱히 없는 것으로 보아 그저 팀 엠블럼이라는 의미 정도로만 봐야 할 것이다.[17] 이는 타 비마니 시리즈보단 마이너한 단에보나 미라이다를 플레이해보라는 의도이며, 비마니 시리즈만 하지말고 같은 코나미 게임인 두 게임도 해보라는듯 한다.[18] 카드 스킬 보너스와 협동 스킬 보너스는 오더 화면에 나오는 수치에 포함되지 않고, 대회 플레이 화면에서 스킬 발동에 의한 능력치의 일시 상승을 확인할 수 있다.[19] 상대팀이 두 팀 이상인 경우는 순차적으로 대결하며, 경기가 남아 있으면 다시 앞으로 돌아간다.[20] 미라이다갓키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아쿠타는 무라이 세이야와 함께 미래 타악기의 사운드 디렉터를 맡고 있으며 미래 타악기 카드쪽으로 나온 U1-ASAMi는 해당 작품의 프로듀서이다.[21] 팝픈 리드민에서 해당 곡을 플레이할 시 특별 대회가 출현함으로서 선행 해금할 수 있었다. 2014년 3월 5일자로 이런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티켓을 사용해 해금할 수 있게 되었다.[22] 후반전 곡을 전부 해금시 본 대회가 출현함.(추가 대회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