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펠 모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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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형 오펠 모바노
'''Opel/Vauxhall Movano'''
프랑스의 자동차 제조사인 PSA 그룹의 산하 브랜드이자 구 제너럴 모터스 계열의 브랜드였던 오펠에서 생산하고 있는 경상용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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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형 차량(1998~2003)
르노 마스터의 배지 엔지니어링 차량으로 1998년에 출시가 이루어졌으며, 생산은 르노 마스터와 같은 프랑스 바띠이 공장에서 이루어진다. 영국 시장에서는 1,2세대 모두 복스홀 브랜드로 판매되었다. 개발은 독일 뤼셀하임에서 르노와 오펠이 공동으로 진행하였고, 최초의 차량은 1998년 11월부터 생산이 이루어졌고, 그 해 가을에 출시되었다.
공동 개발이 이루어지면서 차량의 구성은 2세대 르노 마스터와 엇비슷한 편이었으며,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를 통해 2001년부터는 닛산을 통해 인터스타로 판매되었다.
제너럴 모터스 시절 복스홀 산하의 브랜드인 베드포드에서 판매하던 블리츠 시리즈가 단종된 지 24년이 지나고, 이를 이었던 오펠 베드포드 블리츠가 단종된 지 11년 만에 나온 차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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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형 차량(2003~2009.12)
2003년 10월에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졌는데, 전면부의 완전한 개정과 후면부의 일부 변경이 이루어졌다. 파워트레인은 모두 커먼레일 디젤 엔진으로 101PS의 2.5L 엔진, 136PS의 3.0L 엔진이 있었으며, 84kW의 2.5L DTI 엔진이 탑재되었다. 이와 함께 5단 수동변속기가 적용되고 'Tec-Shift'라는 반자동 변속기가 탑재되었다.
2006년에는 엔진 대부분에 변화가 있었는데, 84kW의 2.5L DTI 엔진이 단종되는 대신, 120PS와 146PS의 출력을 내는 엔진으로 대체되었으며, 101PS의 엔진은 계속 이용되었다. 3.0L 엔진도 136PS에서 107kW로 출력이 증가하였다.
2010년 2세대 모바노가 나오기 전인 2009년 12월을 끝으로 생산이 중단되어 단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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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형 오펠 모바노
르노와 오펠의 공동 개발 차량으로 2010년 2월에 출시되었고, 르노에서는 3세대 마스터로 판매되었으며, 영국에서는 복스홀 브랜드로 판매되었다. 닛산에서는 인터스타의 후속으로 'NV 시리즈'의 일환인 NV400으로 판매하고 있다.
전장은 4가지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고 역시 3가지 변형으로 되어 있다. 구동방식은 전륜구동과 후륜구동이 있는데, 전륜구동은 L1H1, L1H2, L2H2, L2H3, L3H2, L3H3 사양이 있으며, 후륜구동은 L3H2, L3H3, L4H2, L4H3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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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스홀 모바노
2012년에는 파워트레인 일부와 블루투스 및 USB 연결 기능이 지원되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개정되는 변화가 있었으며, 2014년에 연식변경으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업그레이드와 ESP가 표준 적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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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복스홀 모바노
2017년에 오펠의 모회사가 제너럴 모터스에서 르노의 경쟁사인 PSA 그룹으로 바뀌었음에도[1] 오펠과 르노 간의 상용차 협력은 계속 이어지는 방향으로 나가고 있으며, 2019년 5월 15일에 완전한 페이스리프트를 거쳤다. 이로 인해 LED 주간주행등, 대시보드, 객석에서 꺼내 쓸 수 있는 테이블[2], 옵션으로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호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개선, 스마트폰 무선 충전, 보조 시스템 추가, 전자식 파워 스티어링, 유로 6d-TEMP(=WLTP) 기준을 만족하는 엔진이 있었다.
주문은 같은 해 7월부터 이루어졌고, 탁송은 12월부터 시작되었다. 9인승 사양인 '모바노 콤비'는 2019년 10월부터 주문이 이루어졌다. 패널 밴과 더블 캐빈 차량은 '모바노 카고'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다.
2010년 12월에 후면부 차축과 안전벨트 고정 문제로 인해 리콜이 이루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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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이.조: 전쟁의 서막의 파리 장면에서 지아이조 팀이 사용했던 차량으로 1세대 후기형 모바노가 등장한다.
2020년형 오펠 모바노
'''Opel/Vauxhall Movano'''
1. 개요
프랑스의 자동차 제조사인 PSA 그룹의 산하 브랜드이자 구 제너럴 모터스 계열의 브랜드였던 오펠에서 생산하고 있는 경상용차이다.
2. 상세
2.1. 모바노 A(1998~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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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형 차량(1998~2003)
르노 마스터의 배지 엔지니어링 차량으로 1998년에 출시가 이루어졌으며, 생산은 르노 마스터와 같은 프랑스 바띠이 공장에서 이루어진다. 영국 시장에서는 1,2세대 모두 복스홀 브랜드로 판매되었다. 개발은 독일 뤼셀하임에서 르노와 오펠이 공동으로 진행하였고, 최초의 차량은 1998년 11월부터 생산이 이루어졌고, 그 해 가을에 출시되었다.
공동 개발이 이루어지면서 차량의 구성은 2세대 르노 마스터와 엇비슷한 편이었으며,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를 통해 2001년부터는 닛산을 통해 인터스타로 판매되었다.
제너럴 모터스 시절 복스홀 산하의 브랜드인 베드포드에서 판매하던 블리츠 시리즈가 단종된 지 24년이 지나고, 이를 이었던 오펠 베드포드 블리츠가 단종된 지 11년 만에 나온 차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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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형 차량(2003~2009.12)
2003년 10월에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졌는데, 전면부의 완전한 개정과 후면부의 일부 변경이 이루어졌다. 파워트레인은 모두 커먼레일 디젤 엔진으로 101PS의 2.5L 엔진, 136PS의 3.0L 엔진이 있었으며, 84kW의 2.5L DTI 엔진이 탑재되었다. 이와 함께 5단 수동변속기가 적용되고 'Tec-Shift'라는 반자동 변속기가 탑재되었다.
2006년에는 엔진 대부분에 변화가 있었는데, 84kW의 2.5L DTI 엔진이 단종되는 대신, 120PS와 146PS의 출력을 내는 엔진으로 대체되었으며, 101PS의 엔진은 계속 이용되었다. 3.0L 엔진도 136PS에서 107kW로 출력이 증가하였다.
2010년 2세대 모바노가 나오기 전인 2009년 12월을 끝으로 생산이 중단되어 단종되었다.
2.2. 모바노 B(2010~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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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형 오펠 모바노
르노와 오펠의 공동 개발 차량으로 2010년 2월에 출시되었고, 르노에서는 3세대 마스터로 판매되었으며, 영국에서는 복스홀 브랜드로 판매되었다. 닛산에서는 인터스타의 후속으로 'NV 시리즈'의 일환인 NV400으로 판매하고 있다.
전장은 4가지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고 역시 3가지 변형으로 되어 있다. 구동방식은 전륜구동과 후륜구동이 있는데, 전륜구동은 L1H1, L1H2, L2H2, L2H3, L3H2, L3H3 사양이 있으며, 후륜구동은 L3H2, L3H3, L4H2, L4H3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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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스홀 모바노
2012년에는 파워트레인 일부와 블루투스 및 USB 연결 기능이 지원되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개정되는 변화가 있었으며, 2014년에 연식변경으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업그레이드와 ESP가 표준 적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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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복스홀 모바노
2017년에 오펠의 모회사가 제너럴 모터스에서 르노의 경쟁사인 PSA 그룹으로 바뀌었음에도[1] 오펠과 르노 간의 상용차 협력은 계속 이어지는 방향으로 나가고 있으며, 2019년 5월 15일에 완전한 페이스리프트를 거쳤다. 이로 인해 LED 주간주행등, 대시보드, 객석에서 꺼내 쓸 수 있는 테이블[2], 옵션으로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호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개선, 스마트폰 무선 충전, 보조 시스템 추가, 전자식 파워 스티어링, 유로 6d-TEMP(=WLTP) 기준을 만족하는 엔진이 있었다.
주문은 같은 해 7월부터 이루어졌고, 탁송은 12월부터 시작되었다. 9인승 사양인 '모바노 콤비'는 2019년 10월부터 주문이 이루어졌다. 패널 밴과 더블 캐빈 차량은 '모바노 카고'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다.
2010년 12월에 후면부 차축과 안전벨트 고정 문제로 인해 리콜이 이루어지기도 했다.
2.2.1. 파워트레인
3. 미디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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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이.조: 전쟁의 서막의 파리 장면에서 지아이조 팀이 사용했던 차량으로 1세대 후기형 모바노가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