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룡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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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獄龍破'''(고쿠류하 / ごくりゅうは)
'''Gokuryuuha'''
이누야샤에 등장하는 기술로, 요도 총운아의 오의. 이름의 옥룡은 '''지옥의 용'''을 뜻하며 검 끝에 붉은 원 형태의 요력을 모아서 방출하는 기술이다.
모아진 요력 주변으로 거대한 폭풍이 일어나며 주변 일대의 모든 것을 그냥 쓸어버린다. 이누야샤 극장판 3기 천하패도의 검에서만 등장하는 총운아의 고유 오의이다.
그 위력은 철쇄아의 존재로 힘이 약화됐으며[1] , '''반요'''인 이누야샤가 강제로 조종당해서 쓴 것임에도 불구하고, '''직선 범위 내의 마을을 통째로 쓸어버리고, 산맥 등의 지형 지대를 완전히 박살내버리는 위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총운아의 또 다른 능력인 '망자 소환'과 함께 사용하면 옥룡파로 죽인 적들을 죄다 망자로 되살려내서 인해전술을 벌이는 짓도 가능하다. 극장판에서도 성에 있던 수많은 병사들을 옥룡파로 쓸어버린 후 망자로 다시 되살려냈다.
참고로 작중 옥룡파를 쓰는 장면에는 경우에 따라 검은 용의 형상이 나타나 칼을 감싸는 연출이 나오기도 한다.[2]
이누야샤, 세츠나의 타케마루가 작중 1회씩 사용하며, 후반부에 총운아의 자아가 홀로 남발한다. 이누야샤가 처음 시전했을 때는 마을과 '''산맥'''을 그대로 날려 버리고, 주변의 지형 자체를 완전히 바꿔버리는 엄청난 위력을 보여준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점은 이마저도 이때 옥룡파의 시전자가 반요인 이누야샤였고[6] , 철쇄아가 있어서 옥룡파의 위력이 삭감되었다는 것이다. 시전자의 요력에 따라 기술의 파괴력이 상이하는 이누야샤 세계관의 특성상 만약 셋쇼마루나 개 대장 같은 '''대요괴'''가 사용했다면 그 위력이 훨씬 강력할 것이다. 타케마루 역시 이 기술 하나로 거대한 성 하나와 그 안의 병사 수천 명[7] 을 한꺼번에 쓸어버리는 위용을 보여준다.
스토리의 후반부에 이누야샤와 셋쇼마루를 동시에 상대로 싸울때는 '''이누야샤의 폭류파가 시전되지도 않는 넘사벽 위력을 보여준다'''. 폭류파를 쓰기 위해서는 상대의 요기를 압도할 수 있는 검기가 있어야 하는데, 당시 이누야샤의 검기는 세계관 최강자인 셋쇼마루의 창룡파를 상대로도 비록 이기지는 못했어도 일단 폭류파의 시전 자체는 가능한 수준이었다.[8] 하지만 옥룡파를 상대로는 그러하지 못했다.(...) 어쩌다 우연히 폭류파가 발동해도 부딪치자마자 소멸되었다. 근데 이마저도 '''천생아와 철쇄아가 근처에 있기 때문에 옥룡파의 위력이 대폭 약해진 상태라고 한다.'''[9]
또한 작중에서 최대 위력이 나온 적이 한번도 없다. 초반에 이누야샤가 옥룡파를 시전했을 때는 시전자인 이누야샤가 '''반요'''이고, 바로 옆에 철쇄아까지 있어서 위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였다.[10] 중반부에 타케마루가 시전했을 때도 인간(망자)인 타케마루의 몸에 셋쇼마루의 왼팔을 이어붙였을 뿐이라 이 또한 불완전한 상태였고, 후반부에 총운아 혼자 남발했을 때도 근처에 철쇄아와 천생아가 있어서 위력이 대폭으로 내려간 상태였다.[11]
그래도 굳이 약점을 꼽는다면 요력의 소모가 매우 커서 개 대장이나 셋쇼마루 정도의 요력을 가지고 있지 않는 한 감당하기 어렵다는 것. 반요인 이누야샤가 첫 1회 시전시 총운아의 자아가 한동안 잠들었고, 이누야샤도 지칠 정도로 요력의 소모가 심했다. 스토리의 중반부에서 총운아가 셋쇼마루의 왼팔을 얻으면서 요력 문제는 해결했으나, 요괴인 셋쇼마루의 팔이 인간인 타케마루에게 쉽게 호환이 되지 않아서 타케마루는 옥룡파를 자주 사용하지는 않았다.[12]
또한 약점이라고 하기는 뭣하지만 제약되는 사항이라면 설정상 철쇄아와 천생아가 곁에 있을 경우 총운아는 제 능력을 완전히 발휘하지 못하고 힘이 약해지는데 이때 시전되는 옥룡파는 크기도 위력도 상대적으로 많이 약해진다. 극장판 작중에서도 이누야샤와 셋쇼마루가 총운아를 협공하는 당시에 총운아 스스로가 시전한 옥룡파의 힘은 상대적으로 많이 내려간 상태이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1:1로는 총운아를 절대 이길 수 없다.'''
'''獄龍破'''(고쿠류하 / ごくりゅうは)
'''Gokuryuuha'''
1. 개요
이누야샤에 등장하는 기술로, 요도 총운아의 오의. 이름의 옥룡은 '''지옥의 용'''을 뜻하며 검 끝에 붉은 원 형태의 요력을 모아서 방출하는 기술이다.
모아진 요력 주변으로 거대한 폭풍이 일어나며 주변 일대의 모든 것을 그냥 쓸어버린다. 이누야샤 극장판 3기 천하패도의 검에서만 등장하는 총운아의 고유 오의이다.
그 위력은 철쇄아의 존재로 힘이 약화됐으며[1] , '''반요'''인 이누야샤가 강제로 조종당해서 쓴 것임에도 불구하고, '''직선 범위 내의 마을을 통째로 쓸어버리고, 산맥 등의 지형 지대를 완전히 박살내버리는 위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총운아의 또 다른 능력인 '망자 소환'과 함께 사용하면 옥룡파로 죽인 적들을 죄다 망자로 되살려내서 인해전술을 벌이는 짓도 가능하다. 극장판에서도 성에 있던 수많은 병사들을 옥룡파로 쓸어버린 후 망자로 다시 되살려냈다.
참고로 작중 옥룡파를 쓰는 장면에는 경우에 따라 검은 용의 형상이 나타나 칼을 감싸는 연출이 나오기도 한다.[2]
2. 위력
'''"저것이야말로 지옥의 용, 옥룡파. 그 파괴력은 철쇄아의 폭류파조차 능가하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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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폭류파와 셋쇼마루의 창룡파를 합치면 총운아의 옥룡파를 이길 수 있을게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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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운아의 칼집
묘가 할아범의 말에 의하면 그 위력은 '''철쇄아의 폭류파를 능가'''하는 수준이라고 한다. '''원래 폭류파도 받아치는 적의 요기가 강할수록 더 강해지는 사기적인 기술이지만 옥룡파는 그런 폭류파조차 씹어먹을 위력을 지녔다는 것이다.''' 비록 총운아는 원작에는 등장하지 않지만 작가가 극장판의 각본에 직접 개입하였으니 공식설정으로도 볼 수 있는 검이며, 원작에서는 명도잔월파와 폭쇄아 등의 강력한 기술과 무기가 등장하므로 옥룡파가 최강이라고 단정 지을 수 없으나, 상대의 요력을 역류시키는 폭류파를 능가한다는 점에서 그 사기성을 짐작할 수 있다.'''"옥룡파를 쓰면 한 방에 끝날 걸 왜 귀찮게 일을 벌리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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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야샤, 세츠나의 타케마루가 작중 1회씩 사용하며, 후반부에 총운아의 자아가 홀로 남발한다. 이누야샤가 처음 시전했을 때는 마을과 '''산맥'''을 그대로 날려 버리고, 주변의 지형 자체를 완전히 바꿔버리는 엄청난 위력을 보여준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점은 이마저도 이때 옥룡파의 시전자가 반요인 이누야샤였고[6] , 철쇄아가 있어서 옥룡파의 위력이 삭감되었다는 것이다. 시전자의 요력에 따라 기술의 파괴력이 상이하는 이누야샤 세계관의 특성상 만약 셋쇼마루나 개 대장 같은 '''대요괴'''가 사용했다면 그 위력이 훨씬 강력할 것이다. 타케마루 역시 이 기술 하나로 거대한 성 하나와 그 안의 병사 수천 명[7] 을 한꺼번에 쓸어버리는 위용을 보여준다.
스토리의 후반부에 이누야샤와 셋쇼마루를 동시에 상대로 싸울때는 '''이누야샤의 폭류파가 시전되지도 않는 넘사벽 위력을 보여준다'''. 폭류파를 쓰기 위해서는 상대의 요기를 압도할 수 있는 검기가 있어야 하는데, 당시 이누야샤의 검기는 세계관 최강자인 셋쇼마루의 창룡파를 상대로도 비록 이기지는 못했어도 일단 폭류파의 시전 자체는 가능한 수준이었다.[8] 하지만 옥룡파를 상대로는 그러하지 못했다.(...) 어쩌다 우연히 폭류파가 발동해도 부딪치자마자 소멸되었다. 근데 이마저도 '''천생아와 철쇄아가 근처에 있기 때문에 옥룡파의 위력이 대폭 약해진 상태라고 한다.'''[9]
또한 작중에서 최대 위력이 나온 적이 한번도 없다. 초반에 이누야샤가 옥룡파를 시전했을 때는 시전자인 이누야샤가 '''반요'''이고, 바로 옆에 철쇄아까지 있어서 위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였다.[10] 중반부에 타케마루가 시전했을 때도 인간(망자)인 타케마루의 몸에 셋쇼마루의 왼팔을 이어붙였을 뿐이라 이 또한 불완전한 상태였고, 후반부에 총운아 혼자 남발했을 때도 근처에 철쇄아와 천생아가 있어서 위력이 대폭으로 내려간 상태였다.[11]
3. 한계
사실 이 기술은 딱히 큰 약점이 존재하지는 않는다. 폭류파처럼 상대의 요력은 강한데 그걸 되받아칠 수 있을 만한 검기도 지녀야 하는 등의 사용 제약이 걸린 것도 아니고, 검 자체의 역량이 워낙 강해서 투귀신으로 시전하는 창룡파처럼 검이 요력을 견디지 못할 것을 걱정할 필요도 없다.이제야 좀 조용해졌군... 옥룡파라는 커다란 힘을 쓴 이후엔, 당분간 휴식이 필요하다 이건가...??
- 이누야샤
그래도 굳이 약점을 꼽는다면 요력의 소모가 매우 커서 개 대장이나 셋쇼마루 정도의 요력을 가지고 있지 않는 한 감당하기 어렵다는 것. 반요인 이누야샤가 첫 1회 시전시 총운아의 자아가 한동안 잠들었고, 이누야샤도 지칠 정도로 요력의 소모가 심했다. 스토리의 중반부에서 총운아가 셋쇼마루의 왼팔을 얻으면서 요력 문제는 해결했으나, 요괴인 셋쇼마루의 팔이 인간인 타케마루에게 쉽게 호환이 되지 않아서 타케마루는 옥룡파를 자주 사용하지는 않았다.[12]
또한 약점이라고 하기는 뭣하지만 제약되는 사항이라면 설정상 철쇄아와 천생아가 곁에 있을 경우 총운아는 제 능력을 완전히 발휘하지 못하고 힘이 약해지는데 이때 시전되는 옥룡파는 크기도 위력도 상대적으로 많이 약해진다. 극장판 작중에서도 이누야샤와 셋쇼마루가 총운아를 협공하는 당시에 총운아 스스로가 시전한 옥룡파의 힘은 상대적으로 많이 내려간 상태이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1:1로는 총운아를 절대 이길 수 없다.'''
4. 여담
- 워크래프트 유즈맵 파이트 오브 캐릭터즈의 개 대장 신수정맵에도 구현되어 있는데 현재까지 파오캐의 기술 중 역대급으로 흉악한 살상력을 자랑한다.[13][14]
[1] 총운아는 자기 근처에 철쇄아나 천생아가 존재하면 그 힘이 약화된다. 만약 저 상황에서 이누야샤가 철쇄아가 없었다고 가정하면 옥룡파의 크기와 위력, 연출은 저것보다도 몇 배는 컸을 것이다.[2] 개 대장이 총운아를 잡았을 때 이러한 장면이 나왔으나 아쉽게도 그가 직접적으로 옥룡파를 외치며 시전하는 장면은 등장하지 않았다.[3] 옥룡파의 위력을 보고 경악하는 미로쿠와 산고를 본 묘가 영감의 설명.[4] 작중 이누야샤와 셋쇼마루가 협력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대사. 심지어 이것도 '''철쇄아와 천생아가 가까이 있어 그 위력이 대폭 하락하였을 때'''의 이야기다.[5] 타케마루가 옥룡파로 쓸어버린 병사들을 망자로 되살려내자 총운아가 했던 말.[6] 총운아가 이누야샤가 가진 아버지의 대요괴의 피를 끌어올린 요괴화 상태긴 했지만 태생적으로 반요는 완전한 요괴와 비교하면 넘사벽의 격차가 있고 이누야샤와 그 아버지의 격차는 말할 것도 없다.[7] 이누야샤 일행이 이 성으로 처들어왔을때 추정했던 망자의 숫자가 2,000이므로 적어도 2,000 이상.[8] 일단 폭류파가 처음 등장한 류코츠세이와의 싸움에서도 당시 개 대장을 세상 하직하게 만든 근본적 원인인 류코츠세이의 마지막 요력탄을 대놓고 받아친게 이누야샤의 검기다.[9] 토토사이: "옥룡파의 위력이 '''겨우''' 저 정도 였던가?" 칼집: "철쇄아와 천생아가 근처에 있기 때문일걸세 그래서 총운아는 제대로 힘을 못 쓰는 거지."[10] 심지어 이 상태에서조차도 마을 하나를 통째로 날려버리고, 산맥과 주변 지형을 박살내버리는 엄청난 위력을 보여줬다.[11] 토토사이도 "옥룡파의 위력이 '''겨우''' 저 정도였나?"라고 말할 정도.[12] 작중 타케마루가 말하길 "지독히도 주인의 말을 잘 안 듣는 팔이군...!!" 이라 했다. 다만 타케마루가 자신의 원한을 풀기 위해서 천천히 괴롭혀 주겠다고 말하며 옥룡파를 사용하지 않는 것을 보면 팔이 호환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것도 있다보니 못 쓴다기보다는 그냥 본인이 안 쓴다고 보는 것이 맞다.[13] 노쿨 모드로 플레이 하면 파오캐의 최종보스인 아이젠 소스케를 게임 시작하자마자 죽일 수 있다.(...)[14] 단 개 대장이 직접 옥룡파를 외치는 장면이 작중에 없었으므로 스킬 시전 시 음성은 타케마루의 것으로 대체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