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은 모두 카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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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만화가 미야하라 루리의 만화. 쇼넨가호샤의 월간 만화잡지 영 킹 아워스(YOUNG KING OURS)에서 2010년부터 연재되고 있다. 단행본은 2011년부터 발매중이며, 작가의 작품 중에서는 처음으로 정식 한국어판이 2014년 12월부터 학산문화사에서 발매중이다. 제목은 한국 애니맥스에 방영되었던 제목 그대로 '''우리들은 모두 카와이네'''.[1]
이웃의 네네코 씨(2005), 미소라라(2006~), 러브라보(2006~2019) 등 이전까지 4컷 만화를 그려온 작가가 처음으로 시도한 일반 형식의 장편연재만화로, 가족과 떨어져 '카와이장'[2]이라는 하숙집에서 홀로 하숙 생활을 시작한 평범한 고등학생 우사 카즈나리가 개성 넘치는 다른 하숙인들과 더불어 살며 겪는 에피소드들을 다루고 있다. 하숙집이 배경인 일상물과 로맨틱 코미디를 버무린 장르 조합 자체는 쉽게 찾아볼 수 있지만, 과거 출판사 라이터 경력이 있는 작가의 텍스트에 힘입은 매력적인 캐릭터와 몰입도 높은 연출 덕분에 호평을 받고 있는 중. 작가의 작품 중 가장 인기가 높다.
작가의 다른 작품이 그렇듯이 기후현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2018년 2월 호[3]에 게재된 90화로 본편은 완결되었고, 이후 외전으로 나온 후일담은 3화로 작품이 마무리되었다.[4]
2018년 8월 30일에 성인이 된 시이나와 사쿠마의 이야기, 카와이장에 입주하기 전 주인공들의 모습이 포함된 3편의 단편과 채색된 일러스트등[5]이 수록된 컬렉션북이 발매 되었다.
2. 발매 현황
3. 등장인물
3.1. 카와이장 주민
작중의 주요 장소. 관리인은 스미코씨이며 본주인은 리츠의 어머니이지만 현재는 리츠가 주인 대리로 있다.
3.2. 주변인물들
- 타가미(田神) - 사카이 슌스케
우사의 친구. 안도를 좋아하지만 연애 측면에서 가벼운 점이 있어 나이스 바디 누님 마유미에게 끌리기도 한다. 우사가 답답한 리츠보다 시이나와 사귀는 게 낫지 않나 생각하기도 했다. 결말 파트에서 안도에게 남친이 생기자 좌절한다.
- 우사의 엄마 - 타구치 히로코
방임주의 성격. 우사의 엄마답게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뛰어난 듯 하며 아들의 각종 비밀을 카와이장 사람들에게 퍼뜨리기도 한다. 리츠의 어머니와도 친분이 있는 듯.
- 경찰관 - 모가미 츠구오
시로와 악연을 쌓고 있는 경찰관.
- 마에무라 - 나카지마 사키
리츠의 클래스메이트. 안경속성으로 책을 좋아한다는 공통분모로 친해졌다. 하지만 독서클럽에 드나드는 것을 진짜 책을 좋아해서가 아닌 이성관계를 쌓는 목적으로 활동하는 것이다보니 거기에서 틀어져버리게 된다. 그 결과로 리츠가 의도치 않은 배신감을 느끼게 되기도 했지만, 나중에 서로가 맞지 않지만 그럼에도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리츠에게 맞추고 싶다고 말하는 걸 보면 나름 심성 좋은 학생.
- 안도 - 고토 사오리
타가미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동급생. OVA에서 등장한다. 우사와 1, 2학년 모두 같은 반이며 우사에게 게임기를 자주 빌려준다. 우사에게는 여사친일 뿐이지만 리츠는 우사와의 관계를 의식하는 모습. 결말부에서는 타가미가 아니라 다른 부활동에서 남자친구를 만들었다.
- 미츠이 - 타케우치 소우
마에무라의 지인.
- 츠네다 미하루 - 스와 아야카
사야카의 중학교까지 클래스메이트였던 친구. 오카야마 방언 사용자. 사야카의 과거와 약점을 많이 알고 있어서 카와이장에 놀러올 때 마다 사야카의 흑역사를 대폭로하는 역할. 참고로 관서에서 방영되는 악마의 리들에서 듀얼 주인공 성우인 이 분과 사야카의 성우가 공교롭게도 이쪽에서도 겹치기 출연을 하게 되었는데, 두 작품에서의 연기톤이 모두 다르다. 이 두 성우는 암살교실에서도 동급생으로 또 만난다.[6]
- 사쿠마 노리히로 - 하타노 와타루(DCD)
카와이장의 인근에 사는 중3. 학업 스트레스로 폭주하여 카와이장 벽에 낙서하다가 '여기 사는 놈들 평생 독신'이라고 쓰는 바람에 어그로를 끌어 카와이장 일당에게 붙잡힌다. 알고 보니 우사와 리츠가 다니는 키타고가 1지망이라 우사에게 상담을 받고 친해진다. 그 이후엔 꽤나 자주 나오며 카와이장 내부에도 들어오고 대략 외부의 친구로 등장한다. 카와이장의 마유이와 사야카와는 볼때마다 티격태격되며 우사의 리츠 사랑을 응원하고 있다. 시이나와 함께 키타고에 진학하여 우사와 리츠의 후배가 되었다. 우사리츠가 정착한 후에는 시이나와 플래그가 서는 것 같다. 대학과 직장은 모두 오사카에 있는듯 하며, 본편 완결 후 8년이 지난 시점인 컬렉션북 단편에서는 누구와 누구[7]의 결혼식에 시이나와 갔다가 치나츠와 만나 셋이서 걷는다. 잠깐 일상적인 얘기를 하다가 치나츠가 갑자기 둘은 언제 결혼하냐는 얘기를 꺼내고, 분위기를 계속 좋은 쪽으로 끌고가더니, 사쿠마가 거의 고백에 가까운 말을 하면서[8] 그걸 들은 시이나는 얼굴이 빨개지며 도망간다. 도망가는 시이나와 그걸 따라가는 사쿠마의 뒷모습으로 단편은 끝이났고 작가의 트위터를 통해서 해피엔딩이 되었다는걸 알 수 있다.[9]
- 마나미 세토 - 타무라 유카리(DCD)
마유미의 고등학교 당시 친구. 현재는 어느 회사의 OL. 마유미는 고등학생 당시 마나미에 밀려 콩라인이었다. 마유미만큼은 아니지만 이 사람 역시 연애운이 안 풀리는 편이라 티격태격하면서도 마유미와 자주 어울려 다닌다. 번외편에서는 살던 데에서 불이나 잠시 카와이장에서 머물게 된다.
- 아키라 - 타카하시 신야(DCD)
마유미의 고등학교 당시 친구.
- 마부치 요우코(馬淵 陽子)
카와이장의 前 주민이었던 인물. 악의 없이 극딜을 박는 타입. 건축회사에서 일한다. 카와이장에 살 때는 매번 이상한 회사에만 걸려 고생했으나 카와이장을 나가 제대로 된 실력주의 회사에 취직. 하지만 그 때문에 일 또한 빡센지라 힘들어서 카와이장으로 돌아오고 싶다고 푸념하기도 한다.하지만 스미코 씨는 한번 나간 이상 다시 돌아올 수 없다며 언제든 손님으로 찾아오라고 위로해 준다.
- 하야시 - 누마쿠라 마나미
우사의 중학교 당시 친구. 오컬트 매니아. 고교 데뷔를 하기 위해 스타일을 바꾸고 예전의 괴짜였던 모습을 숨기려고 하지만 하필 미팅 장소가 우사가 아르바이트 하는 서생카페여서 마주쳐 버렸다. 자신의 과거를 숨기기 위해 괴짜였던 자기에게 상냥하게 대해줬던 우사를 오히려 괴짜라는 식으로 몰아갔고 우사는 그런 상황에 상당한 충격을 받았지만 리츠와 카와이장이 여성진이 우사를 도와줘서 잘 벗어날 수 있었다. 나중에 우사에게 찾아와서 과거 자신에게 잘해줬던 것에 대한 감사와 지난번에 대한 사과를 했고 그 때 리츠가 부끄러운 것을 참고 자신을 도와줬던 것 때문에 마음이 너그러워진 우사는 웃으며 사과를 받아들였다. 다만 그 때 우사가 받은 충격은 상당했기에 내심 리츠가 도와주러 오지 않았으면 용서하지 못했을 거라는 생각을 하기도. 그 뒤 전개에는 카페에 정착하고 자주 나오는 편으로 주역 두 사람 사이에서 이리저리 스토리나 플래그를 이끌어내는 역할을 맡고 있다. 특히 나름 우사를 좋아하는 (좋아했던) 입장에서 리츠의 둔감함에 학을 떼고 있다. 우사-리츠를 응원하게 된 이후에는 우사의 서생카페 아르바이트 동료인 쿠로카와를 좋아하게 되었으며 고백까지 했을 것으로 암시된다.
- 시노하라 타에 - 카이다 유키
스미코의 오랜 친구며, 서생카페의 마스터. 스미코씨와 함께 러브라보에 카메오로 출연했으며 후지여중 출신인 듯. 컬렉션 북에서는 스미코씨와 같이 학생 시절의 모습도 나온다.
- 야마모토 - 미도리카와 히카루
서생카페 아르바이트의 동료. 원래 성은 호죠.
- 사이온지 - 콘도 타카시
서생카페 아르바이트의 동료. 원래 성은 쿠로카와. 이쪽 또한 평범한 대화에서 수호령 얘기를 꺼내는 등 나사가 빠져 있지만 마유미와 사야카의 진짜 모습을 간파해내는 등 통찰력 있는 모습도 보여 준다. 사야카에 의하면 미팅 자리에 있으면 혼자서 사야카 같은 여자들에게 홀린 남자들을 정신차리게 하는 능력이 있으며 사야카 부류의 천적 같은 느낌이라고 한다. 의외로 여자들에게 인기 있는 타입이라고도 함.
- 치나츠 - 시미즈 아이
시로와 관련이 생긴 9세의 여자아이...인데 사디스트에 눈을 떴다. 시로의 M성향과 죽이 잘 맞지만 우사와 리츠의 관계 또한 신경쓰고 있으며, 작중 처음으로 리츠에게 우사가 리츠를 좋아한다는 말을 꺼낸 인물이기도 하다. 우사와 하야시 얘기를 일부러 꺼내며 리츠를 자극하기도 한다. 의외로 취향은 시로보다는 사쿠마 쪽이라고 하는데, 완성형 M보다는 틱틱대는 남자를 M으로 만들고 싶어하는 듯. 컬렉션북 단편에서는 18살이 되었다. 성인이 된 사쿠마와 시이나를 보고 언제 결혼하냐고 하자 시이나가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고 거기에 사쿠마가 점점 자기 마음을 표현하게 되면서[10] 둘의 관계 진전에 큰 역할을 해낸다. 그리고 사쿠마와 시이나가 다정하게 같이 찍은 사진을 폰으로 받고 좋아한다.
- 치나츠의 엄마 - 나카가와 아키라
시로의 취향으로 추정되는 스타일을 가진 여인.
- 시이나
50화에서 사쿠마를 통해 처음 등장한 사쿠마의 친구이자 우사의 후배. 우사와 코드가 여럿 맞으며 첫 등장 이후엔 사쿠마를 빼고 둘이서도 자주 만난다. 등장하는 장면마다 커뮤니케이션 마스터의 모습을 보인다. 57화에서 하야시가 떠봤을 때 보인 반응으로 봐서는 시이나도 우사에게 이성적으로 상당히 끌리는 듯. 다만 릿츠와 사귀는 사이인것으로 알아서 그쪽으로는 생각하지 않았었는데, 이 하야시가 떠보던 대화 마지막에 릿츠가 사귀는게 아니고 그냥 친구라고 말해버렸다. 우사와 리츠가 커플이 된 후에는 사쿠마와 잘 될 듯한 조짐이 보인다. 11권에서 대학생이 된 모습으로 우사와 얘기를 하는 모습이 나왔고, 본편 완결에서 8년 후인 컬렉션북 단편에서는 아직까지 남자친구가 없었는데 치나츠가 꺼낸 결혼 얘기에 사쿠마가 고백 분위기를 만들어냈고 거기에 얼굴이 새빨개진 시이나는 도망친다. 두 사람이 거의 이어지는 분위기로 이야기가 마무리 되고 이어졌다. 풀네임은 컬렉션 북에서도 밝혀지지 않았다.
- 타카하시
48화에서 떡밥을 뿌리고 50화에서 마에무라를 통해 등장한 리츠와 동학년인 남학생으로 작중 설정으론 꽤 생겼다는 평가. 리츠, 마에무라와 스터디를 하고 있다. 등장시기나 상황을 보면 알 수 있듯 시이나와 함께 각각 주역들의 사랑의 '경쟁자' 포지션으로 등장한 캐릭터이다. 하지만 전개나 포지션상 이 둘이 우사, 리츠와 이어질 가능성은 거의 없어서, 진전이 굉장히 느린 두 주연의 관계를 심화시키기 위해 등장한 캐릭터일 가능성이 높다. 물론 그 과정을 다 봐야 하는 독자 입장에서는 발암전개. 이 둘이 등장하면서 카와이장 주민들, 특히 시로와 스미코 씨의 비중이 급격히 줄었다. 하지만 등장 직후 어그로를 끈 것에 비하면 후반부로 갈수록 비중도 줄고 리츠에게도 많이 들이대지는 않는다. 오히려 우사가 열폭하는 장면이 많이 나오며, 다카하시는 리츠에게도 관심이 있지만 이런 우사를 놀리는 것을 즐기는 면도 있다.
4. 설정
어느 천진발랄 애들이 마구잡이 신나게 놀고 연애하는 기숙사과는 다르다.
- 남녀 생활공간이 확실히 구분되어 있고 여자의 공간에는 남자를 출입금지 시키기 위한 트랩이 설치되어 있다. 주로 둔기류가 있으며, 테이저건도 있다.
- 한 번 카와이장을 떠난 사람은 다시 받아주지 않는다. 정상인이 되어 떠났기 때문이라고. 대신 놀러오는건 OK.
- 남자의 공간과 여자의 공간은 빈부격차가 심하다. 예를 들면 여자 쪽의 화장실은 일반적인 입식이지만 남자쪽은 좌식으로 되어있다거나. 욕조는 1인용 좁은 욕조.
- 우사와 시로의 방은 한 개의 넓은 방을 커튼으로 나눈 것.[11]
- 여자들은 각자 방이 있다.
5. 미디어 믹스
5.1. 애니메이션
국내에서는 애니맥스가 방영했다. 제목을 로컬라이징 하여 '우리들은 모두 카와이네'로 바꾸었다.[12] 캐릭터 디자인이나 채색이 물빛 가득한 느낌이라 일견 미려한 듯 보이지만 원작의 팬들에겐 '''이건 좀...'''이란 반응이 많았고 더불어 성우 캐스팅에 관해서도 미묘한 반응.[13] 이미지 한 장 만으로도 의견이 분분했는데 하물며 원작 특유의 느낌을 잘 살릴 수 있을지 우려가 되는 상황이었는데 이 역시도 어중간한 결과물로 원작의 느낌을 잘 살리지 못 했다는 의견이 많다.
BD 판매량은 2,600장대. 2015년 1월 OVA가 발매되었다.
참고로 사쿠라 트릭의 다음 프로그램이다.
5.1.1. 주제가
- 오프닝 테마 <いつかの、いくつかのきみとのせかい>
아티스트: fhana
- 엔딩 테마 <My Sweet Shelter>
▲ 풀 버전
5.1.2. 회차 목록
- 전화 각본: 코누타 켄지
5.1.3. 엔드 카드
주로 영 킹 아워스 연재작가들이 일러스트를 제공했다.
- 1화: 하세가와 테츠야(長谷川哲也). 진정남 나폴레옹의 저자 아니랄까봐 등장인물을 극화체로 그리고 거기다가 프랑스 대육군(La Grande Armée) 제복을 입혀놓았다.
- 2화: 미즈카미 사토시(水上悟志). 전국요호의 저자.
- 3화: 오이시 마사루(大石まさる) 수혹성연대기의 작가.
- 4화: 오노데라 코지(小野寺浩二) 남자는 불끈불끈의 작가.
- 5화: 스즈키 사나미(鈴木小波) 영에이스 작가, BLACK★ROCK SHOOTER 코믹스 담당.
- 6화: 문코. 라이카 데이즈 작가.
- 7화: 미야시타 히로키(宮下裕樹). 도쿄 카라스의 작가.
- 8화: Ark Perfomance.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
- 9화: 히지리 유키(聖 悠紀) 초인 로크 시리즈 작가.
- 10화: 아케보노 하루(曙はる). 마츠리고요미의 작가.
- 11화: 이시구로 마사카즈(石黒正数). 그래도 마을은 돌아간다의 작가.
- 12화: 타니카와 후미코(谷川史子). '사야와 함께'의 작가.
6. 논란
원작자인 미야하라 루리가 작품 내에서 욱일기 모양의 스크린 톤을 집중선 대용으로 다용하는 편이며, 애니메이션에서는 대놓고 그것을 색 반전 없이 욱일기 모양의 효과로 처리해버리는 바람에 국내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일었다.
다만 이것은 '''애니'''의 문제이며, 원작 카와이장을 비롯하여 작가의 다른 작품인 러브라보, 미소라라, 옆자리 네네코씨 등에서 정치색이 드러나는 부분은 없다[15]. 기미가요의 경우 리츠의 '분위기를 못 읽는다 + 음치 + 요즘 노래 모름'의 사박자를 표현하기 위함이었고, 태평양전쟁이라는 단어 역시 100엔짜리 지폐 등을 보면 그 시절의 표기이기에 고증을 위해서 넣은 단어라고 볼 수 있다[16]. 참고로 태평양 전쟁이라는 단어는 우익과는 관련이 없다. 일본 극우는 태평양 전쟁을 대동아 전쟁이라고 칭한다.
결론부터 말하면 작가가 생각없이 한 욱일기 효과(+유사 욱일기 효과 포함) 남용이 논란을 부른 격이며 극우건 극우가 아니건 이 부분은 작가의 배려가 소홀했던 결과라고 볼 수 있다.
단, 원작과는 달리, 유사한 모양도 아닌 '''대놓고 욱일기를 사용한 애니는 빼도박도 못할 수준'''.
[1] 정발명의 카와이네에서 ~네라는 접미사는 특정집단을 칭하는 접미사로 하숙집 그 자체를 지칭하는 카와이장을 완전 대치할 수는 없지만 ~장이라는 표현이 흔하지 않은 한국어에서 의역으로 사용했다고 틀린 표현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단, 카와이네라는 정발명은 일본어로 귀엽다라는 'かわいいね'로 읽힐수 있고, 일본어인 카와이와 한국어인 ~네가 합쳐진 생소한 표현이라 원작명을 모르는 사람들은 오해할만한 여지가 있다.[2] '카와이장'의 일본어 발음은 불쌍하다는 뜻의 '카와이소-'와 같으며 중의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작가의 다른 작품인 러브라보와의 콜라보 단편 'かわいそうなラボ'는 아예 카나로만 제목을 표기해서 그런 느낌을 더하고 있다.[3] 2017년 12월 말 발간[4] 11권에 수록되어있다.[5] 리츠를 작가가 많이 그려서 그런지 리츠의 비율이 가장 높다.[6] 우연의 일치인지 오프닝 장면에서 학생들 소개 장면에서도 그 두 성우가 맡은 캐릭터는 같은 장면에서 나온다![7] 대사들로 보아 우사와 리츠였을 가능성이 높다.[8] 우사와 리츠가 이어지고 나서 시이나를 냅다 위로했을 때와 같은 분위기가 나오는 듯 하더니 고백쪽으로 점점 말이 흘러간다.[9] 
[10] 대놓고 좋아한다는 말은 안했다.[11] 반으로 나눠서 일인당 넉장반의 공간이 있다.[12] 너네, 길동이네 라고 자주 쓰이는 접미사 ~네와 불쌍하네, 안타깝네 라는식으로 자주 쓰이는 종결식 서술형 어미 ~네의 중의적 의미를 염두에 둔 작명인듯.[13] 원작은 전체적인 인물 그림체가 각지고 단순한 반면 애니쪽은 비슷하게 그리려 노력했지믄 좀 더 둥글어지고 속눈썹이나 입술 강조에 눈 사이즈는 그대로인데 눈동자만 커졌다. 거기다 전체적으로 캐릭터들이 나이들어보이고 아기자기한 느낌이 없다.[14] 국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애니맥스 코리아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15] 리츠가 노래방에서 유행하는 노래를 아는 것이 없어 기미가요를 부르는 통에 주위를 어이없게 만든다던가, 지나가는 말로 태평양 전쟁이라는 단어가 나온 것이 우익 요소라 할 수 있겠다. 이 내용이 '''기미가요 제창''', '''태평양전쟁을 주제로 대화'''로 기술되어 있었다.[16] 참고로 최근 연재분에서는 욱일기 모양을 이루는 가운데의 원을 없애고 있다. 다만 77화에서 다시 욱일기 비스무리한 효과를 사용하긴 했다.
[10] 대놓고 좋아한다는 말은 안했다.[11] 반으로 나눠서 일인당 넉장반의 공간이 있다.[12] 너네, 길동이네 라고 자주 쓰이는 접미사 ~네와 불쌍하네, 안타깝네 라는식으로 자주 쓰이는 종결식 서술형 어미 ~네의 중의적 의미를 염두에 둔 작명인듯.[13] 원작은 전체적인 인물 그림체가 각지고 단순한 반면 애니쪽은 비슷하게 그리려 노력했지믄 좀 더 둥글어지고 속눈썹이나 입술 강조에 눈 사이즈는 그대로인데 눈동자만 커졌다. 거기다 전체적으로 캐릭터들이 나이들어보이고 아기자기한 느낌이 없다.[14] 국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애니맥스 코리아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15] 리츠가 노래방에서 유행하는 노래를 아는 것이 없어 기미가요를 부르는 통에 주위를 어이없게 만든다던가, 지나가는 말로 태평양 전쟁이라는 단어가 나온 것이 우익 요소라 할 수 있겠다. 이 내용이 '''기미가요 제창''', '''태평양전쟁을 주제로 대화'''로 기술되어 있었다.[16] 참고로 최근 연재분에서는 욱일기 모양을 이루는 가운데의 원을 없애고 있다. 다만 77화에서 다시 욱일기 비스무리한 효과를 사용하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