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초상선대 로보 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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宇宙超商船隊鉄侍(ロボ)カイエーン
은혼 렌호편에 등장한 거대로봇.
쾌원대의 모함 카이린마루를 비롯하여 5대의 함선이 합체하여 탄생하는 거대로봇으로, 우주 어딘가에서 거대 성인과 거래하게 될 때를 대비해 무츠가 개조하여 제작했다. 이 개조계획은 선장인 사카모토 다츠마 본인도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1]
부선장인 무츠의 승인하에 합체하는 로봇으로, 신파치가 "왠지 다른 작품이 되었잖아!!"라며 츳코미를 걸 정도로 합체 연출이 미묘하게 용자 시리즈/엘드란 시리즈 분위기가 느껴진다.[2] 심지어 쓸데없이 불타오르는 전용 테마곡인 ''''가라! 쾌원''''도 있으며, 무츠가 함장으로 승격하고 사카모토는 프로듀서로 격하된다.
매우 거대한 로봇인 관계로 조종석은 총 6개인데 가슴 부분에는 긴토키, 다츠마가 탑승하여 양팔의 조종을 담당, 허리 부분에 무츠와 가구라가 탑승하여 하반신을 조종한다. 그리고 그 부분은 후미코가 탑승. 그런데 신파치가 탄 마지막 조종석은 어째 뾰루지에 있었다.
특히 후미코가 탑승한 그 부분에서는 강력한 빔포[3] 가 내장되어 있는데 발사하자마자 후미코가 '''가버렸다'''! [4]
애니에선 합체신이 정말 쓰잘데기없이 고 퀄리티[5] 에다가 만화책에서 좀 대충스럽게 그려놓은 모습을 상당히 리뉴얼해서 이게 그거 맞나 싶을 정도.
합체 및 변형을 시작하기 직전에 각기 다른 임무 및 용무를 수행하던 승무원들의 당황스럽거나 애잔한 모습을 볼 수 있는 것도 흔치 않은 재미라면 재미.
근데 전투용이 아닌 거대 성인과의 거래만을 위해 만들어진 거라, 기본은 거래 밖에 못한다고 한다.(...) 덕분에 '''명함 교환'''도 한다. 근데 의외로 꽤 대활약해서 SAGI가 변형한 화이트 루시퍼에 큰 데미지를 입히는 데 성공한다. 또한 자아라도 갖고 있는지 가끔 말도 하는데 이 대사들이 의외로 꽤 멋지다.[6] 막판에는 화이트 루시퍼의 맹공격에 의해 사지가 모두 파괴되어 버리나, 뾰루지 부분의 신파치가 몸체를 거대한 포대로 변형시켜 렌호 함대의 포격 & 엘리자베스, 카츠라 코타로가 탑승한 건삼의 라스트 슈팅과 함께 화이트 루시퍼에게 최후의 일격을 먹인다.
거래용이라고는 해도 일단 18m의 건삼의 몇십배는 더 큰 거대로봇이다보니 파워와 피지컬이 어마무시하다. 명함교환으로 빔을 회피하질않나 장사의 첫번째는 발로 뛰는 노력이랍시고 우주에서 미사일밟고 뛰어 다니질않나 그 미사일로 축구까지하며 자기 몸집보다 더 큰 드릴을 팔로 막고 펀치 한방에 부셔버리기도 했다. 상대가 비슷한 사이즈도 아니고 몇배는 더 큰 렌호 행성을 상대로 꽤 호각을 보이며 싸웠다. 이래놓고도 전투용이 아니랜다.(...) 그래도 내구성은 그닥인지 자기 공격에도 팔다리가 부서질정도로 장갑의 내구성은 별로다. 애초에 전투가 가능하긴하지만 쾌원대는 전투를 할일이 없어서 거래용으로 쓰기에 내구성 신경은 안썼을것이다.
오바리 마사미의 트위터에 따르면 원래 오바리에게 작화 의뢰가 들어왔으나 스케줄 때문에 못 그렸다고 한다.
이후 한동안 출연이 없다가 애니 291화 엔딩에 나왔다.
宇宙超商船隊鉄侍(ロボ)カイエーン
1. 개요
은혼 렌호편에 등장한 거대로봇.
2. 활약
쾌원대의 모함 카이린마루를 비롯하여 5대의 함선이 합체하여 탄생하는 거대로봇으로, 우주 어딘가에서 거대 성인과 거래하게 될 때를 대비해 무츠가 개조하여 제작했다. 이 개조계획은 선장인 사카모토 다츠마 본인도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1]
부선장인 무츠의 승인하에 합체하는 로봇으로, 신파치가 "왠지 다른 작품이 되었잖아!!"라며 츳코미를 걸 정도로 합체 연출이 미묘하게 용자 시리즈/엘드란 시리즈 분위기가 느껴진다.[2] 심지어 쓸데없이 불타오르는 전용 테마곡인 ''''가라! 쾌원''''도 있으며, 무츠가 함장으로 승격하고 사카모토는 프로듀서로 격하된다.
매우 거대한 로봇인 관계로 조종석은 총 6개인데 가슴 부분에는 긴토키, 다츠마가 탑승하여 양팔의 조종을 담당, 허리 부분에 무츠와 가구라가 탑승하여 하반신을 조종한다. 그리고 그 부분은 후미코가 탑승. 그런데 신파치가 탄 마지막 조종석은 어째 뾰루지에 있었다.
특히 후미코가 탑승한 그 부분에서는 강력한 빔포[3] 가 내장되어 있는데 발사하자마자 후미코가 '''가버렸다'''! [4]
애니에선 합체신이 정말 쓰잘데기없이 고 퀄리티[5] 에다가 만화책에서 좀 대충스럽게 그려놓은 모습을 상당히 리뉴얼해서 이게 그거 맞나 싶을 정도.
합체 및 변형을 시작하기 직전에 각기 다른 임무 및 용무를 수행하던 승무원들의 당황스럽거나 애잔한 모습을 볼 수 있는 것도 흔치 않은 재미라면 재미.
근데 전투용이 아닌 거대 성인과의 거래만을 위해 만들어진 거라, 기본은 거래 밖에 못한다고 한다.(...) 덕분에 '''명함 교환'''도 한다. 근데 의외로 꽤 대활약해서 SAGI가 변형한 화이트 루시퍼에 큰 데미지를 입히는 데 성공한다. 또한 자아라도 갖고 있는지 가끔 말도 하는데 이 대사들이 의외로 꽤 멋지다.[6] 막판에는 화이트 루시퍼의 맹공격에 의해 사지가 모두 파괴되어 버리나, 뾰루지 부분의 신파치가 몸체를 거대한 포대로 변형시켜 렌호 함대의 포격 & 엘리자베스, 카츠라 코타로가 탑승한 건삼의 라스트 슈팅과 함께 화이트 루시퍼에게 최후의 일격을 먹인다.
거래용이라고는 해도 일단 18m의 건삼의 몇십배는 더 큰 거대로봇이다보니 파워와 피지컬이 어마무시하다. 명함교환으로 빔을 회피하질않나 장사의 첫번째는 발로 뛰는 노력이랍시고 우주에서 미사일밟고 뛰어 다니질않나 그 미사일로 축구까지하며 자기 몸집보다 더 큰 드릴을 팔로 막고 펀치 한방에 부셔버리기도 했다. 상대가 비슷한 사이즈도 아니고 몇배는 더 큰 렌호 행성을 상대로 꽤 호각을 보이며 싸웠다. 이래놓고도 전투용이 아니랜다.(...) 그래도 내구성은 그닥인지 자기 공격에도 팔다리가 부서질정도로 장갑의 내구성은 별로다. 애초에 전투가 가능하긴하지만 쾌원대는 전투를 할일이 없어서 거래용으로 쓰기에 내구성 신경은 안썼을것이다.
오바리 마사미의 트위터에 따르면 원래 오바리에게 작화 의뢰가 들어왔으나 스케줄 때문에 못 그렸다고 한다.
이후 한동안 출연이 없다가 애니 291화 엔딩에 나왔다.
3. 오프닝
[1] 물론 배의 원주인은 무츠였으니 상관은 없었지만...[2] 용자 시리즈 비스무리한 수준도 아니고 그냥 가오가이가 합체 연출을 갖다박았다.(...) 자세히 보면 건버스터비슷한 연출도 있고, 합체승인시 반지를 갖다대는건 그라비온의 패러디 인듯.[3] 연출만 그럴뿐 하는말 이라던가 단발식 이라던가를 보면 실탄일지도 모른다.[4] H한 의미도 있으나 다른 의미도 포함, 자세한 내용은 후미코 참고[5] 렌호편 끝난 다음화에서 은혼 실사화 2번째라는 드립과 함께 시작한 BG only에서 긴토키가 "쾌원이다 뭐다 하면서 신내는 바람에 예산 다 써버렸다"라고 이야기하는 장면이 나온다.(...)[6] 이 때 목소리는 사카모토 타츠마의 성우인 미키 신이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