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임: 에어랜드 배틀/캐나다
WALB의 캐나다군 문서. 유진 시스템즈가 한글화 방침중에 유닛명과 무기의 명칭은 번역 금지를 원칙으로 삼아 기존의 번역은 파기함.
카테고리C(1975년 제한)는 갈색 볼드, 카테고리B(1980년 제한)는 녹색 볼드, 카테고리A는 검은색 볼드 처리되었다. 유닛명에 링크를 걸면 태그가 깨지므로 링크를 걸 경우에는 번역명을 따로 적고 그쪽에서 링크바람.
1. 캐나다 전투단
무지하게 싼 보병들을 이용해 보병들의 시체로 산을 쌓아가지만 그래도 포인트 교환비상 캐나다가 우위인 경우가 많다(...).
그리고 덴마크 다음으로 TOW가 더럽게 많다. A로 가면 캐나다가 '''짱먹어도 남는다'''. 하지만 이 모두 85년이후이기에 80년도로 가면 덴마크보다 밀려난다(...).
그러다 DLC#1에서 재블린 운용반, 하이랜더, 키메라가 등장하면서 현재의 평가는 '''아뎁투스 아스타르테스'''.
이미 포럼에서도 40K의 시대에서 타임머신 잘못타서 20C로 떨어진 캐나다제국 스페이스 마린 취급한다.
여담이지만 전투공병, 갈아먹기 좋은 기본보병, 훌륭한 엘리트 보병대의 3박자가 맞춰져 시가전이나 산악전에서 굉장히 강한 면모를 보인다.
1.1. LOG
- FOB
전작과 동일하게 보급기지의 역할을 하는 곳. 그러나 ALB에서는 한 슬롯당 1기만 배치가능하므로, 몇개의 보급기지를 놓기 위해서는 다른 슬롯에도 FOB를 추가해야 한다. 때문에 아티스팸늅들이 자기 아티 채울 포인트 아깝다고 FOB를 빼먹는 만행을 저지르고 남의 FOB에 기생하는 무개념한 짓을 하는 경우가 있다. 생각보다 저장량이 많지 않아서 보급헬기를 적극적으로 쓰거나 공격헬기등 보급품을 마구 쳐먹는 유닛들을 운용하면 다 떨어지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다른건 몰라도 아틸러리 전담 유저라면 FOB를 많이 뽑아주자. 그래야 포병이 지속적으로 효과가 있고 민폐도 덜 끼친다.
1.1.1. 지휘차량
1.1.2. 보급차량
- 트럭
- M35 Cargo
수송량이 매우 저질인 트럭. 많이 배치할수 있다고 슬롯에 넣었다간 순식간에 동나는 어이없는 광경을 볼수 있다. 심지어 ALB에서는 보급차량이 터질경우 유폭 현상이 벌어지기 때문에 같은 소대의 옆 차가 터지면 같이 작살나는 상황을 볼 수도 있다.
- 헬리콥터
- CH-147
캐나다산 치누크
1.2. REC
1.2.1. 정찰차량
- 장갑차
- 장륜 장갑차
- Ferret Mk.1
- AVGP Cougar Recon
- APC
- M113 C&R Lynx
- 장륜 장갑차
1.2.2. 정찰헬기
- 무장형
- CH-136
1.2.3. 정찰보병
- 수색분대
- Pathfinders(패스파인더)
정찰형 특수부대. 캐나다 아니랄까봐 특수부대도 코스트가 저렴하다. 또한 캐나다의 유일한 특수부대다.
1.3. TNK
- 경전차(정면 방어력 4 이하)
- AVGP Cougar
- 중형전차
- Centurion Mk.5
- Centurion Mk.6
- Centurion Mk.11
흔하디 흔한 센추리온. 싼맛에 스팸질하기엔 좋지만 캐나다군은 보병이 주력이다... 그냥 많이 뽑아서 길목 근처 숲에 숨겨놓자.
- Leopard C1
안정장치가 좋아서 무빙샷하며 보병지원하기엔 좋다.
1.4. INF
- 소총분대
- Canadian Rifles(캐나다 소총부대)
고기방패. 캐나다는 브래들리같은 신통한 수송차량이 없기때문에 그냥 싼차량으로 뽑는경우가 많고 보병들도 성능이 시원찮은데 반해서 값은 엄청 싸기때문에 인류제국이 가드맨 갈아넣듯 보병들을 고기방패로 쓰고 그사이에 다른 중화기로 손실한 승점보다 더 많은 승점을 따야한다. 보병들이 워낙 싸서 오히려 쉽다. 때문에 자신이 지고 있는것 같은데 승점은 앞서는 이상한 경우가 많다
- Vandoos(반두[1] )
평범한 보병같지만 LAW로 칼 구스타프를 들고 있어서 일단 사정거리 안에 들어오면 전차는 어지간해선 격파할수 있다.
- Highlanders (하이랜더) - 프로토타입
DLC #1에서 새로 추가된 충격과 공포의 유닛. 프랑스제 Eryx 미사일로 무장하고 있으며 사거리가 800m이지만 ACC 12, AP 25라는 AGM-114 헬파이어와 동급의 미사일이다. 칼 구스타프와 동일하게 운용해야 하지만 일단 시야에만 보이면 뚜껑을 따버릴수 있고 하이랜더 자체도 전투종족 답게 숙련도와 사격속도가 높아 적 보병의 머리도 따버릴수 있다. 나중에 패치로 인해 경보병으로 바뀌었다. 10인분대+엘리트보병+새로 추가된 분대지원화기빨로 매우 강력해졌다.
- 대전차 특기병
- MAW
대전차 특기병 주제에 무기가 미사일이 아니다(!) 칼 구스타프 무반동포만 들고 있어서 안습한 대전차 능력을 보여줬으나 패치덕분에 1분에 20발이라는 정신나간 연사속도를 얻게되어서 사정거리 안에만 들어오면 T-80U가 아닌한 생존을 보장받을수 없게되었다. 수풀에 숨겨놓았다 적 전차를 급습해보자.
- 대공 특기병
- Blowpipe(블로우파이프)
블로우파이프의 안습한 방공능력에 대해선 설명하지 않도록 하겠다.
- Javelin G/L(재블린) - 프로토타입
DLC #1에서 새로 추가된 캐나다의 방공보병. 영국군의 재블린 운용병과 성능은 같다. 캐나다의 안습한 방공능력에 큰 도움이 되는 필수 보병.
1.5. SUP
1.5.1. 포병
지원포격대신 연막이나 깔아주는게 더 편하다. 그나마 한번에 쏘는 양이 많고 적은 슬롯으로도 수는 그럭저럭 모인다. 하지만 데미지가 들어간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1.5.2. 방공
- 방공미사일
- IR - 고정식
- M113 ADATS - 프로토타입
- IR - 고정식
캐나다의 상징..이랄까 이놈 빼곤 일선전력이 하나도 없는 안습한 캐나다의 빛 특이하게도 무기체계 하나로 방공과 대전차를 전부 하는 괴이한 무기체계. 캐나다는 방공능력이 매우 고자로워서 이놈 하나로 밸런스를 맞춘다. 하지만 대공 대전차 전부 한다는것은 공군과 지상군이 한꺼번에 들이닥치면 둘중 하나만 공격하느라 바보가 된다는 점. 그래도 사거리가 꽤나 길어서 대공미사일로 대전차 미사일 차량을 박살내는 어이없는 일을 저지르는데다가 적 전차가 접근하면 속절없이 터져나가는 방공미사일들에 비해서 방공미사일 무시하고 몰려드는 차량들을 개발살내는 즐거움이 있다 그런데 끽해봐야 6대 안습. 캐나다군이 기계화를 선택하길 강요당하는 이유. 캐나다의 알파이자 오메가다. 수도 적으니 잃으면 대책이 없으므로 소중히 관리하자.
1.6. VHC
1.6.1. 수송차량
- 트럭/장륜 장갑차
- M35
1$라는 사기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보병을 배달한다. 보병 내린다음 돌격해서 적이 매복했는지를 확인하는데나 쓰자
- AVGP Grizzley
빛의 속도로 보병을 수송한다.
- APC
- M113A1
싼맛에 보병을 전장에 배달하는 장갑차라는 역할 그 자체에 충실하다. 하지만 보통 플레이어는 보병에게 신속기동능력을 요구할텐데 그런 역할은 보통 장륜차량이 더 충실하게 한다. 하지만 캐나다의 사정상 캐나다에게는 주력 IFV취급(...).
1.6.2. Tank Destroyer
캐나다군의 구축전차로, 정면장갑이 20에 주포는 ACC 12, AP 19라는 충격과 공포의 물건이다. 거의 목고자에 미사일 없는 T-80U라고 볼 수 있는 수준이다. 연사속도가 느리고 구축전차라서 T-80U와 맞붙으면 그냥 개발살나지만 측면장갑조차 12라는 튼튼한 녀석이므로 그냥 적당한 거리에서 몸빵을 세우면 된다. 단 T-80U나 공격헬기가 보이면 당연히 도망가야 한다. HEAT 대전차미사일에는 1씩 피가 다므로 주의.
- ATGM 지프
- M151A2 TOW
미군은 75년대에도 동원하는 토우 지프를 80년대 이후가 돼서야 쓸수 있다(...). 후새드.
- ATGM 장갑차
- M150 TOW
- M150 I-TOW
- M113 TUA - 프로토타입
이것들이 없으면 캐나다는 진짜 망한다. 대전차능력이 이것들과 ADATS를 빼면 LAW밖에 없기 때문. 캐나다의 주 방위전략은 값싼 보병들을 고기방패로 던져주고 보병들이 죽어가는동안 이것들이 미사일을 쏟아붓는 것이다.
1.7. HEL
1.7.1. 수송헬기
- CH-118
캐나다판 UH-1H.
- CH-135
CH-118과 같은 베이스를 가진 헬기. 차이점이라면 얜 미니건 하나(...)가 달려있다.
1.8. AIR
1.8.1. 멀티롤
그냥 보기엔 호넷 초기형이라 ECM도 개판이고 가격도 비싸 폐기물같다고 생각되지만 클러스터 폭장량으로 승부한다. 말 그대로 강철의 비를 흩뿌릴정도. 미국의 F-111 다음으로 많은 클러스터 폭장량이다
1.8.2. 제공기
- IR
- CF-116 Freedom Fighter
패치로 인해 기존에 달고 있던, 폭탄무장을 뜯기면서 단순히 사이드 와인더만 단 제공기가 되었다. 하지만 로켓까지 달고 있는 스타파이터보다 5포인트 더 비싼 이상한 상태(...) 사실 스타파이터는 일단 보내놓으면 그후 생존을 장담할수 없는(...) 기체인 이유가 크다. 로켓이 없는 대신 사이드와인더가 6발이라 미사일을 분무기처럼 뿌릴 수 있다.
- IR+SemAct
- CF-18 Hornet - DLC#2
원래 CF-18과 CF-188은 같은 기체를 통칭하는 다른 이름이지만 ALB에서는 그 특이성을 살려 18이 제공기, 188은 폭격기로 설정되었다. 스패로우, 사이드와인더를 달고있고 ECM도 좋아서 쓸만한 기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