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파인더

 

1. 정의
2. 부대
3. 가상의 직업
4. 게임
5. 영화
6. 소설
7. 기타 동음이의어
7.1. 닛산의 자동차
7.4. 유희왕/OCG의 카드
7.5. NASA의 무인 화성 탐사선
7.6. 일본의 콘솔 게임 구매 사이트
7.7. 메이플스토리의 캐릭터
7.8.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에 등장하는 미군 유닛


1. 정의


'''Pathfinder'''
'개척자'라는 뜻의 영어 단어. 유사어로는 파이오니어(Pioneer)가 있다.

2. 부대



2.1. 항로선도대


[image]
미국 패스파인더의 마크[1]
'''Pathfinder Badge'''
주로 대규모 강하시 주력부대가 오기 전에 미리 강하 및 침투하여 후속으로 낙하하는 공수부대가 정확하고 안전한 위치에 내릴 수 있게 유도하는 역할을 한다. 임무 특성이나 위험도가 상당히 높은데 말 그대로 후방에 소수 인원과 극소수의 정보만을 가지고 침투하는 데다 외부 지원이나 추가 지원이 거의 없는 상태로 임무를 수행한다. 이 때문에 강하지역에 대한 사전 정찰과 강하에 적합한 평야지역을 찾아다녀야 했으며 적합한 지역을 찾아 신호기를 설치하고서[2] 공습이 시작될 때 까지 적진 한 가운데서 고공의 폭격편대가 알아볼 정도의 플래시를 비추면서 버텨야 했다. 때문에 상당히 중요한 직책인지라 최정예 병사들로 구성되있었고 따로 휘장이나 뱃지 등을 착용하기도 한다. 이들은 공수부대가 제일 많이 쓰인 제2차 세계 대전 때부터 있어왔다.
굳이 공수부대 뿐 아니라 폭격기에게도 쓰이는 말이다. 이 때는 후미에 따라오는 폭격기들이 보고 정확하게 폭격을 할 수 있도록 선두에서 폭격지점을 확인하고 소이탄 등으로 불을 질러 눈에 잘 띄게 만들어주는 역할이라는 의미다. 영국 공군이 추축국을 폭격할 때 처음 시작하였으며, 곧 연합군 공군 모두 사용하게 되었다. DH-98 모스키토의 주요 임무 중 하나이기도 했다.
지금도 그렇지만, 정확한 지점에 폭격을 해서 큰 타격을 주는 일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닌데 더군다나 제대로 된 폭격기가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한 2차대전 시기에는 이런 패스 파인더 기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였다.
현대는 CCT(공정통제사)가 그 흐름을 잇고 있다. 그리고 여기에서 파라레스큐(항공구조대)가 분화되었다.

2.2. Warhammer 40,000패스파인더 팀




3. 가상의 직업



4. 게임



5. 영화


[image]
반지의 제왕에서 에오메르를 연기했던 칼 어번이 주연으로 나온 작품. 아메리카 대륙으로 건너온 바이킹 일족에서 버림받은 소년이 아메리카 원주민 마을에서 자라다가 그 마을이 바이킹의 습격으로 잿더미가 되자 복수에 나선다는 이야기.
사실 이 영화는 1987년작인 노르웨이 영화 침략자(원제는 오펠라스)를 리메이크한 거였다. 약 1천여년 전 북유럽 유목민들의 혈투를 다룬 영화인데 주로 활이 무기이다. 이 영화는 한국에선 소리소문 없이 비디오로 나와서 알려지지 않았지만, 국외에선 상당한 호평(로튼 토마토 점수가 82%다)을 받았다고 묻혀졌다.
참고로 이 패스파인더는 로튼토마토 점수가 11%...이다. 이 리메이크판 감독은 13일의 금요일 시리즈텍사스 전기톱 학살을 리메이크하여 흥행은 성공해도 욕을 퍼먹은 마커스 니스펠. 정말 욕 먹고도 남는 게 원작 모독으로 난데없이 마법 나오고 답이 없는 괴작이다.
당연히 이랬으니 2007년 북미에서 개봉했을 당시에는 흥행과 비평에서 모두 쓴맛을 보았고, 그 때문인지 국내에는 극장 개봉을 하지 않았다가 채널 CGV에서 심야에 방영하였다. 이걸 보느니 원작인 침략자를 보는 게 훨씬 낫다. 고증도 엉망이고 바이킹을 절대악의 괴물들로만 묘사해서 이게 판타지 영화인지 역사 영화인지 보다가 헷갈린다. 영화 300에서 등장하는 페르시아 제국만큼이나 왜곡된 바이킹들이 나온다.

6. 소설


웹소설 사이트 조아라에서 연재되었던 판타지 소설. 구원자의 요리법 여왕 작가
평범한 생활을 보내던 가람(주인공)은 어떠한 계기도 없이 '패스파인더'란 차원 이동 종족으로 각성하여 사랑하던 모든 것들을 고스란히 둔 현대를 떠나 다른 차원의 야수들판에 외따로 남겨진다. 주인공의 목적을 향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저돌적으로 돌진하는 차원이동형 성장 모험물로 차원이동 잔혹사라 할 수 있다. 1부 초반의 허술한 가람이 귀여워 보일 정도로 1부 후반~2부는 처참하고 최종 3부와 외전에서는 권태로운 먼치킨된다. 불멸의 패스파인더의 삶이거칠게 마모시킨 고난과 시간, 외로움이 매우 험난하고 처참하며 주인공의 자기합리화와 인간성 붕괴, 절절한 공포와 고통을 여왕작가의 담담한 문체로 서술함에도 작품 분위기는 밝지않다. 대단히 현실적인 주인공의 심적변화와 생리작용, 월경, 위생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언급한다. 조아라 연재 당시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작품으로 전 장르 통틀어 투데이베스트 1위를 수 차례 차지했다.
조아라 완결 후 습작되어 비정기적으로 몇 년에 한 번 혹은 1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 습작이 해제되어 공개되었으며, 개인지 출판은 전 4권 7만 원으로 초판은 순식간에 매진됐고, 재판은 재고가 남은듯하다. 작가의 블로그에 있는 관련 공지를 참고하거나 네이버 카페 중고나라 등에 이따금 올라오는 중고본을 구매할 수 있다.
2019년 카카오페이지와 리디북스에 출판되었다.

7. 기타 동음이의어



7.1. 닛산의 자동차




7.2. 스타크래프트 맵




7.3. 에이펙스 레전드의 레전드




7.4. 유희왕/OCG의 카드




7.5. NASA의 무인 화성 탐사선




7.6. 일본의 콘솔 게임 구매 사이트


주소
최근 모 이글루스 유저가 쓴 글로 구매 대행 수수료를 폭리한다는 사실이 밝혀져 은근히 까이고 있다. 그래도 다른 구매대행 사이트랑 가격 비교를 해보면 그나마 괜찮은 편이었으나, 환율 폭등으로 인해 결국 12월 1일부로 운영 중단 상태.

7.7. 메이플스토리의 캐릭터




7.8.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에 등장하는 미군 유닛


중령이 되었을 때 제너럴 스킬을 사용함으로서 생산 가능한 유닛이다.
이 유닛의 무서운 점은 정지시 스텔스와 디텍터라는 점인데, 정지시 스텔스라는 점은 그리 큰 장점은 아니지만 디텍터라는 점은 중요하다. 왜냐하면 이 유닛은 저격수 유닛이기 때문에 보병은 그냥 원킬이라 쟈멘 켈에게도 자비심 없는 원킬을 선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쟈멘 켈이 먼저 쏘면 되지 않느냐? 라고 물을 수 있지만, 디텍팅 범위가 쟈멘 켈[3]보다 더 넓다... 그 덕인지 GLA 영웅은 성난군중이라고들 말한다.
일단 이 유닛이 나온다면 보병은 그저 수송차량(예: 험비)에 대기해야 하는 신세에 놓인다. 특히 중국, 그 중에서도 보병장군과 GLA라면 문제가 더 심각하다.

7.9.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의 기능


겹쳐져 있는 여러 모양의 테두리를 따라 자르거나, 모양을 합치는 등의 작업을 하는 기능.

[1] 미육군 패스파인더 학교 과정을 수료하면 똑같은 모양의 배지를 받는다.[2] 강하를 막 해도 되는 것이 아닌 게 공수부대가 강하 도중 나무나 건물 지붕에 착지해버리면 땅에 발을 딛기도 전에 죽어버리기 때문이다. 특히 공중강하는 강하 도중 사격을 최대한 피하기 위해 야간에 하거나 기상상태가 그닥 좋지 않은 상태에서 하기 때문에 더욱 사망확률이 크다.[3] 쟈멘 켈은 스장을 제외하면 디텍팅 기능도 없는데다가 사거리도 패스파인더가 더 우월하다. 쟈멘 켈은 컴뱃 사이클을 타는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