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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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Donnell Douglas F/A-18 Hornet
1. 제원
2. 개요
3. 개발 과정
4. 특징
5. 운용 상황
6. 국내 도입 실패
7. 확대 개량형
8. 도입 국가
9. 등장 매체
9.1. 영화
9.2. 게임
10. 참고 링크
11. 둘러보기


1. 제원


F/A-18C/D 호넷
길이
17.1m

12.3m
높이
4.7m
자체중량
10,400kg
적재중량
16,700kg
최대이륙중량
23,500kg
엔진
제너럴 일렉트릭 F404-GE-402 터보팬 x 2
출력
11,000 lbf (AB : 17,750 lbf)
최대속도
마하 1.8
항속거리
2,000km (1,089 nmi)
전투행동반경
535km (290 nmi)
실용상승한도
50,000피트
무장
고정
M61A1 , M61A2 [1] 20mm 개틀링 기관포
공대공 미사일
AIM-9 사이드와인더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
AIM-132 ASRAAM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
AIM-120 암람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
AIM-7 스패로우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
공대지 미사일
AGM-65 매버릭
AGM-84 하푼/슬램
AGM-88 HARM
AGM-154 JSOW
AGM-158 JASSM
KEPD 350 타우러스
폭탄
Mk.82/83/84 자유낙하폭탄
GBU-12/16/48/49 페이브웨이 II
GBU-32/38/54/55 JDAM
CBU-87/89/97 클러스터 폭탄

2. 개요



사실상 미 해군의 제공권 장악, 전자전(일부), 대함, 대지공격 임무는 전부 F/A-18 시리즈가 담당하고 있다
별명은 호넷[2], F/A-18E/F부터는 슈퍼 호넷이라는 명칭이 붙는다. 분류 : 함재 다목적 전투공격기

3. 개발 과정


F/A-18의 원형은 YF-17 코브라이며, F-5의 후속모델이다. 본래 F-5 전투기의 확대/개량형으로 노스롭(현 노스롭 그루먼)은 P530 코브라라는 전폭기를 개발 중이었다. 이후 미 공군이 차세대 경전투기 획득사업, 즉 LWF을 벌였는데 이때 노스롭은 P530에서 지상공격능력을 빼고 공중전 능력을 좀더 강화한 모델인 YF-17 P600 설계안을 제시하였다. 그러나 결국 YF-17 코브라는 LWF 사업에서 F-16에 패배하였다.
이렇게 루저의 인생으로 끝날 뻔한 YF-17에게 다시 한번 기회가 찾아왔다. 이번에는 미 해군이 예산삭감 폭풍에 경전투기를 도입해야하는 상황이었던 것이다. 원래 미 해군은 F-14, A-6만으로 항공모함을 꾸리다가 '예의상 좀 값싸게' F-14 다운그레이드 형으로 부족한 전력을 메꾸려고 했다. 허나 돈 앞에 장사 없다고 미 해군은 결국 싼 값에 F-14를 도와 공중전도 벌이고 A-6를 도와 지상공격도 할 수 있는 경전투기 사업을 도입하기로 했다. 여기에 다양한 회사가 참여했는데, 노스롭은 맥도넬 더글라스와 손을 잡고 YF-17을 함재기로 뜯어고친 전투기를 제안하였다. 이것이 바로 F/A-18 호넷이다. 노스롭이 맥도넬 더글라스와 손을 잡은 이유는 노스롭은 해군용 전투기를 개발한 경험이 없던 반면, 맥도넬 더글라스는 F-4A-4와 같은 함재기를 개발한 경험이 풍부했기 때문이다.
결국 F/A-18은 다양한 경쟁기종을 물리치고 미 해군 경전투기 자리를 차지했다. 재미있는 것은 미 공군이 YF-16을 채용한 것은 YF-17보다 가격이 '많이' 싸서였는데, 미 해군은 오히려 F/A-18을 채용한 후 F-14에 비해 유지보수비가 싸다고 좋아했다.
사실 이 미 해군의 경전투기 사업때도, F-16의 해군형인 V-1600이 꽤나 유력한 후보였다. F-16의 개발사인 제너럴 다이내믹스도 해군 전투기 개발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F-8, A-7 등을 개발한 찬스-보우트와 손을 잡고 미 해군 전투기 사업에 참여했다. 하지만 미 해군은 만에 하나라도 하나 뿐인 엔진이 꺼지면 바다 위에 불시착해야한다는 이유로 엔진이 두 개인 쌍발기(이를테면 F-14 등)가 엔진이 한 개인 단발기보다 함재기로서 적합하다는 일종의 쌍발기 우월주의를 전통적으로 가지고 있었고, 이런 점에서 단발기인 F-16보다는 쌍발기인 F/A-18이야말로 자기들이 원하는 기종이라고 판단하여 결국 채용했다. 물론 이상과 현실은 원래 좀 다른 법이기에 정작 미 해군에서 활약한 함상전투기나 함상공격기 중에는 베트남전에서 맹활약한 F-8이나 A-4, A-7의 예를 보면 잘 알 수 있듯이 오히려 단발기들도 상당히 많았었고[3], 이렇게 미 해군이 전투기 사업을 벌일 때마다 전통적으로 꺼내들곤 했던 쌍발기 우월주의가 미 해군의 실제 현실과는 별로 부합되지 않는 것이었음을 생각해보면 왜 미 해군이 F/A-18을 선택했는지 좀 의문이 들 수도 있다.[5]
F/A-18은 본래 전투기 버전인 F-18과 공격기 버전인 A-18 두 가지 모델이 개발되려 했다는 말도 있으나, 이후 이를 하나로 합쳐 F/A-18이라는 기종명을 쓰게 되었다. 사실 F-15 제공형이나 Su-27 같은 전투기[6] 가 아닌 다음에야, 요즘 전투기들은 대부분 공중전과 지상공격 모두를 할 수 있지만 F/A-18은 특이하게도 기종명에 이를 대놓고 광고하고 있는 셈이다. [7]
함재기인 F/A-18 호넷은 전적으로 맥도넬 더글라스가 판매하기로 하였고[8] 노스롭은 F/A-18의 지상운용형인 F/A-18L을 팔기로 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노스롭이 맥도넬 더글러스에 합의내용을 위반했다며 해외판매금지신청을 법원에 내는등 소송에 휩싸였는데다가, 해외 구매국들도 더 튼튼한 데다가 미 해군이 사용하고 있는만큼 향후 예비부품 등의 수급에 더 유리한 일반 F/A-18쪽에 관심이 많다보니 미국 정부가 중재에 나서 맥도넬 더글러스가 5천만 달러를 노스롭에 지불하기로 하고, 노스롭은 F/A-18L 개발을 폐지하는 것으로 매듭지었다. 이후에 맥도널 더글러스는 보잉에 합병됐기 때문에, 현재 F/A-18은 보잉에서 제작하고 있다. F/A-18은 F-22, F-35 때문에 스텔스 전투기 사업에서 탈락한 보잉의 대표적인 효자상품 중 하나이다. 하지만 F/A-18의 판매량은 경쟁 기종이기도 했던 F-16에는 한참 미치지 못한다[9].

4. 특징



호넷의 유명한 이른바 "하이 알파 기동".[10] 높은 받음각에서도 실속에 빠지지않고 마치 해리어의 수평비행을 보는듯한 기동이 가능하다.[11][12]
테이퍼익 형태의 주익에 대형 스트레이크를 조합한 것이 특징으로서 이는 현대전투기들이 대체적으로 후퇴익이나 델타익을 채용하는 것이 보통임을 생각해보면 꽤 특이한 설계인데, F-5의 유산을 물려 받은 기종임을 생각해 보면 어느 정도 이해는 간다.
공력기술 특성상 F-5의 유산을 물려받은 기종답게 LEX(앞전연장부)와 높은 종횡비와 낮은 후퇴각의 주익이 조합되었다. 초음속 전투기치고는 주익 후퇴각이 상당히 작아서 아음속에서 유리하고 천음속 영역에서는 불리한 형상이지만 LEX의 높은 후퇴각이 이러한 불리함을 커버해준다. 추가적으로 Flight Control System이 수준 높은 제어를 하기 때문에 40°가 넘는 극단적인 고받음각에서도 Departure가 일어나지 않는 조종성을 가진다.
최고속도는 고정식 공기흡입구를 장착하여 초음속에서의 외부공기압축[13]에 불리한 항공기들이 으레 그러하듯이 마하2 아래인 1.8에 머물러 있다.[14]

5. 운용 상황


도입과 퇴역
초도비행
1978년 11월 18일
도입
1983년 1월 7일
퇴역
2018년4월 28일
미국 해군미국 해병대 이외에 오스트레일리아, 스위스, 핀란드, 스페인, 말레이시아, 쿠웨이트 공군에서 운용하고 있으며, 캐나다(캐나다군은 육해공 통합체계로 운영)는 CF-18이라는 이름으로 운용 중이다.
미 해군에게 F/A-18은 비행성능도 좋고, 무엇보다 대형 전투기에 비하면 값이 싸기 때문에 대량으로 배치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었다. 하지만 최고의 매력 포인트는 정비성이었다. F-14의 경우 정비성이 개떡같아서 즉시 출격(스크램블)이 가능한 대수는 실제 함재기의 1/2 정도밖에 안 되었다고 하는데 이에 반해 F/A-18 시리즈는 정비에 들이는 시간과 인력이 훨씬 적어서 대부분의 기체가 즉시 사용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F404/F414 엔진은 신뢰성이 극단적으로 높아서 현역인 주제에 레전드급이다. 군용 터보팬 엔진치고는 비교적 작은 '바이패스 비'로 인해[15] 비 연료 소모율이 약간 높은 편이지만, 기름 먹는 고양이인 F-14에 비하면 이건 양반이다. F-14 항목 참조.
이러한 장점들도 미 해군이 F-14, A-6 퇴역 이후 F/A-18을 그 대안으로 삼은 한 가지 이유이다. 물론 제일 큰 이유야 때문이지만. 여하튼 F/A-18 계열기는 F-14, A-6의 대체는 물론 EA-6을 대체하는 전자전기인 EA-18G 그라울러까지 나와서 결국 미 해군 항공모함의 벌집에 크게 일조하는 중이다.[16] 이 때문에 일부 클래식 밀덕들 중에는 호넷의 성능 및 효율성과는 별개로, 과거 F-14 톰캣, A-6, S-3 바이킹 등 다양한 함재기로 가득한 항공모함의 모습을 그리워하는 사람도 있다.
미 해군은 F-35C가 완성되어도 F/A-18C/D만 퇴역시킬 뿐, 장거리 타격을 위해 F/A-18E/F 수퍼 호넷은 계속 유지할 예정이다. 그나마 F-35의 개발이 계속 지연되다보니 언제 F/A-18C가 퇴역할지 모를 상황이다. 게다가 EA-6B의 대체기로 F/A-18E/F를 이용한 EA-18G 그라울러가 나왔다. 전자전기라 F-22만큼 비싸...다고 알려있으나, 사실 2억 달러에서 2억5천만 달러 사이를 호가하는 F-22에 비해 그라울러의 대당 가격은 2010 회계년도 기준으로 7천3백만 달러이다. F/A-18E/F와도 가격 차이가 그리 크지 않은 셈이다.
F/A-18과 F-16을 비교하는 경우가 많으나, 두 기종은 많은 점에서 차이를 두고 있다. 일례로 F/A-18의 APG-73은 F-16의 APG-68에 비해 넓은 탐색범위 및 BAR 그리고 더 미세한 빔 등 이점을 가지고 있다. 대신, F-16은 더 싼 기체 가격과 유지비-즉 가성비가 더 뛰어나고, 기체 중량 대비 더 강력한 엔진과 빠른 가속 및 속도, 더 긴 항속거리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서로 나름대로의 장점이 있는 것.[17]
걸프전 때는 두 가지 진기록을 세우게 된다.
한 가지는 F/A-18 편대가 폭탄을 탑재한 채로 출격, 이라크의 MiG-21들을 격추시켰다. 폭탄을 버리지 않고! 격렬한 선회전까지 했는지 등의 정확한 정황은 알려져있지 않지만 AIM-7뿐만 아니라 단거리 미사일인 AIM-9으로도 격추한 것으로 보아 근거리 교전이 있었던 것은 확실하다.[18] 이 F/A-18 편대는 그렇게 공대공 전투를 마치고 본래 예정된 표적에 폭탄까지 제대로 투하하고 돌아왔다. 'F/A'라는 이름에 정말 걸맞는 전과.
또 한 가지는 연합군 전투기중 유일하게 공대공에서 격추'당한' 전투기라는 점이다. 개전 첫날 밤에 F/A-18 1기가 실종되었는데 미군은 처음에 지대공 미사일에 격추당하였다고 생각하였다. 이후 걸프전 당시 U-2가 정찰했던 사진들을 분석하다가 1994년경에(전쟁 끝난 뒤다) 사막지대에서 이 실종된 F/A-18의 잔해를 발견, 이라크에 요청하여 미군이 실제 잔해수거 및 유해발굴에 나섰다. CIA의 보고서도 그렇고, 러시아의 언론매체도 그렇고 이라크 공군의 MiG-25가 발사한 R-60 미사일에 의해 격추당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잔해 조사에 따르면 조종사가 비상탈출을 시도하였는지 캐노피는 사출되었으나 조종사는 살아남지 못했다고 한다. 당시 동료 조종사들도 상황을 파악하지 못했던 것을 감안하면 MiG-25의 접근사실 자체를 몰랐던 듯하다. [19] 조기경보기도 개전 초기의 복잡한 전장상황에 대해 모든 것을 다 커버할 수는 없었을 것이란 점을 감안하면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다.
2018년 4월 14일, 레거시 호넷의 최후 비행단이었던 VFA-34 "Bluemasters"가 마지막 항해를 마치고 귀환하였다. 이후 4월 28일 부로 기재 정리를 완료하고 F/A-18E로 기종을 전환하였으며 이제 미 해군 항모항공단에서는 더 이상 레거시 호넷 해군 전투비행대를 볼 수 없게 됐다. F/A-18C/D를 운용하던 미 해군 곡예비행단 블루엔젤스도 2020년 11월부로 수퍼호넷으로 기종 전환을 완료하였다.
맥도넬 더글라스 기업홍보 광고에 이 기체가 나왔다.

6. 국내 도입 실패


원래 우리나라의 KFP 사업 때 1차로 선정된 기종도 F/A-18C/D이었다. 하지만 막상 납품할 시점에서 맥도널 더글라스가 가격을 두 배 가까이 올려버리는 바람에[20] 결국 가격인상률은 비슷했으나 그래도 처음 책정한 예산 범위내에서 사업을 진행할 수 있었던 F-16에게 밀렸다. 1차 선정된 시점에서는 F-16에 아직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이 통합되지 않았고[21] 때문에 중거리 전투가 불가능하여 F/A-18이 비싼데도 선정되었다지만 선정 후 가격이 30% 넘게 치솟아[22] 재검토에 들어갔고, 마침 시기적절하게 F-16 블록52형이 등장하며 AIM-120 AMRAAM 미사일 이 통합된 데다가, 결정적으로 기존 예산으로 120대를 들여올 수 있게 되어 최종적으로 F-16이 선정된 것이다. 한국은 미국을 제외하고는 최초로 F-16 블록52형과 AIM-120 AMRAAM 미사일을 도입한 국가로 당시 미 공군 사양의 업그레이드 기종이다.[23]
또한 2020년대에 와서 만약 당시 F/A-18C/D가 도입되었다면 미 해군에서 호넷이 퇴역하고나면 유지/업그레이드에 곤혹스러운 입장이 되었을거란 의견도 나오고 있다. 2500대 이상이 생산되어 현재까지도 꾸준하게 개량형이 나오는 F-16과 달리 겨우 500대 정도가 생산된데다 기존 F/A-18을 도입했던국가들은 2020년 현재 슈퍼호넷, 그리펜, 유로파이터 등 다른 전술기로 기종전환을 할 준비를 하고있지 적극적으로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려는 국가가 한군데도 없다. 심지어 2020년에와서 스위스는 기종교체 같은걸 넘어 아예 공군을 없애네 마네 하고있다(...). 게다가 AESA레이더도 슈퍼호넷에만 장착되고있지 레거시 호넷들은 여전히 기계식 레이더를 사용하고있다. 그렇다고 해서 2020년대까지 F-4와 F-5를 사용하는 한국이 과연 총대를 메고 F/A-18에 큰돈을 들여 개량을 하거나 빠르게 다른 전술기로 갈아치우는 조치는 예산문제로 인해 하지도 못했을거란 관측이 나오고있다. 그나마 쿠웨이트에서 중고로 호넷을 다시 사온다음 성능을 조금 개량한 F/A-18C+를 사용하는 미해병대 조차 여전히 레이더는 AN/APG-65를 소프트웨어만 개량해 사용하고있다. 그나마 2020년에 와서 미 해병대만 레이더를 APG-79(v)4로 교체하는 개량을 진행중이지만 역시 F-16V에 비하면 겨우 200대 가량만 개량되는 만큼 F-16V 업그레이드 비용보다 더 비쌋을것이다.

7. 확대 개량형



7.1. X-53 액티브 에어로엘라스틱 윙(A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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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동 공역학탄성 날개를 장착한 실험기 버전이다. 2002년 11월 첫 비행이 있었고, 2006년에서야 X 명칭이 붙었다. 보통의 고정식, 또는 가변형 날개와는 다르게 유압 액츄에이터를 통해 날개를 변형시킬 수 있었다.

7.2. F/A-18E/F 슈퍼호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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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제41전투공격비행대대(VFA-41) 블랙 에이시스 소속 F/A-18F.
A-6, F-14D가 퇴역할 상황이 되었음에도 미 해군은 적절한 대체기종을 찾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에[24] 미 해군은 F/A-18 호넷을 개량하고 더 크게 늘린 F/A-18E/F 슈퍼 호넷을 개발했다.
슈퍼호넷에 대한 자세한 제원이나, 기존 호넷과의 차이점 등등은 항목 참고.

7.3. 어드밴스드 슈퍼호넷


[image]
문서 참고.

7.4. EA-18G 그라울러


슈퍼호넷을 베이스로 하여 적 레이더 및 방공관제체계를 교란/무력화하는 데 특화한 침투 전자전기다. 문서 참고.

8. 도입 국가


2019년 국가별 F/A-18 보유/운용 수량[25]
종류
미국
캐나다
호주
스페인
핀란드
쿠웨이트
스위스
말레이시아
총계
미해군
미해병대
NASA
F/A-18A/B
257[26]
62


69
85





F/A-18C/D

211




62
27
30
8

F/A-18E/F
512



30






CF-18A/B



76







EA-18G
153



11






총계
922
273
4
76
110
86
62
27
30
8
1,592
꽤 많은 나라가 도입하기는 했지만 정말로 많은 나라가 쓰고 있는 F-16와는 비교가 안된다. F/A-18의 수출량은 500대 미만이고 F-16의 수출량은 2500대 이상이다.
  • [image] 미 해군 / [image] 미 해병대 - 해병대는 커스텀 기종으로 'F/A-18D(N) 나이트 어택'이라는 야간 작전용 공격기까지 수령한다. 2018년 4월 마지막 전투 임무 이후 VFA-34 "블루 블래스터즈"의 2019년 2월 고별비행을 끝으로 미 해군의 실전부대는 레거시 호넷을 은퇴시켰으며 곡예비행팀 블루 엔젤스도 2020년부터는 슈퍼 호넷을 도입할 예정이지만, 해병대는 여전히 C/D형을 운용 중이다.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APG-79(v)4 AESA레이더로 교체하는 개량을 하고있다. 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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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age] 캐나다 : 캐나다군은 활주로 등 시설이 열악한 자국의 북부 지방에서도 사용하기 위해 단거리 이착륙 능력이 있는 F/A-18을 도입했다. 또한 영공이 워낙 넓다보니 저렴하면서도 항속거리가 좀 더 긴 항공기를 도입했다. 드넓은 본토 방공만 생각한다면 장거리 방공전투기인 토네이도 ADV가 더 적합했겠지만, 캐나다군은 유럽 전장에서도 한몫을 해야 하는 입장이라 다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는 호넷을 골랐다. 여담으로, F-14를 대신 구입할 뻔 하기도 했는데, 마침 이란에 종교혁명이 벌어져서 미국이 부품 수출을 막은 바람에 알리캣들을 이란에서 저렴하게 구매하기로 했던 것이다. 그러나 대사관 사건에 휘말리느라 이란의 알리캣 제안은 취소되었다. 2000년대에 한 번 업그레이드가 되었는데, 구입시 A/B형 기준의 항공전자장비를 C/D형 기준으로 업그레이드 한 것이다. 캐나다에서는 CF-188Α/Β로도 부른다.
  • [image] NASA : 추적기와 연구용, 훈련기로 사용하려고 일부 도입했다. 도입한다고 해봤자 NASA 예산이 미 국방부에 비하면 새발의 피라 꼴랑 4대 정도에 그쳤지만 한편으로는 이런 비싼 기종을 살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NASA는 감지덕지. 또한 이와 별개로 HARV(High Alpha Research Vehicle)와 X-53 AAW(Active Aeroelastic Wing) 같은 개량형을 주문하여 연구용으로 쓰기도 했다. 현재는 주로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 공군기지 내의 암스트롱 비행연구센터(Armstrong Flight Research Center)[27]에서 연구용도로 쓰고 있다.
  • [image] 쿠웨이트 : 걸프전에서 얻어터지고 나서 무기강화를 위해서 독일제/미국제/벨기에제/심지어 중국제 무기까지 마구 도입하는 나라답게 F/A-18도 도입했다... 지만 사실 도입결정은 전쟁터지기 몇 년 전인 1988년에 결정되었다. 이후 미국으로부터 인도받으려는 와중에 전쟁이 나버려서 이라크군에게 나라가 점령된 상황이다보니 전투기를 받을 상황이 아니었고, 결국 전쟁이 끝나고 난 뒤인 1992년부터 들여올 수 있었다. 조종은 쿠웨이트군이 하지만 정비는 전역한 미군을 고용해서 한다. 오일머니의 힘. 그리고, 2015년 5월에는 슈퍼 호넷 도입을 잠정 결정하게 되면서 호주에 이어 호넷과 슈퍼호넷을 연달아 운용하게 되는 해외 운용국이 되는줄 알았으나 2016년 3월 현재 미국의 승인이 지연되고 있다. 사실 2015년 경부터 뭔가 조짐이 좋지 않음을 감지한 쿠웨이트는 유로파이터 타이푼의 도입 협상도 병행했고 2016년 초에 도입을 확정했다. 2016년 11월 슈퍼 호넷 28대 구매를 확정하였으며, 기존 보유하고있던 구형 F/A-18은 보잉社에 되팔기로 했다.
  • [image] 스위스 : 미라지 3 계열을 대체는 해야 하는데, 도입후보군이 F/A-18과 토네이도였다. 그런데 토네이도가 걸프전에서 문제(사실 독일군 전술을 그대로 가져다 쓴 이탈리아영국의 잘못...)를 일으키면서 F/A-18로 급선회(토네이도는 IDS니 ADF니 임무별로 기종이 다르기 때문에 차라리 F/A-18을 도입해서 하나로 두 개를 써먹자는 생각도 있었다). 도입 당시, 신규 전투기 도입을 반대하는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 국민투표를 통해서 60%의 찬성을 얻어 도입했다. 이 투표는 당시 냉전이 끝난다고 군대를 키울 필요가 있냐는 반발이었다.
  • [image] 핀란드 : 냉전 당시에는 친소 중립국으로 분류되며 소련제 MiG-21,스웨덴제 J-35 드라켄 전투기들을 쓰던 핀란드였지만 냉전이 끝나자마자 MiG-21과 드라켄들을 퇴역시키고 F/A-18을 구입했다.
  • [image] 스페인 : 북아프리카와의 불편한 관계가 지속될 수 있다고 보고 좀 더 항속거리가 긴 F/A-18을 도입했다. 또한 F/A-18로 KEPD 350을 운용중에 있다.
  • [image] 말레이시아 : 미국제/러시아제/영국제를 가리지 않고 도입하는 나라. 말레이시아의 주력 전투기는 MiG-29이고, 주력 공격기는 F/A-18D이다. F/A-18F를 추가도입하려다가 조지 W. 부시 정권과의 관계악화로 인해 무산되어 Su-30MKM을 도입하기로 했다.

  • [image] 호주 : 아무래도 영토가 넓고 주변이 넓은 바다인 관계로[28] A/B형을 1985년에 도입했다. 운용에 만족하고 있으며 F-35의 개발 지연 등의 문제 때문에 아마도 수명연장을 실시한다면 2020년대 이후에도 계속 사용할 듯(참고로 도입한 호크 고등훈련기에 F/A-18의 콕핏(조종 시스템)을 달아놨다). 호주 회계감사국은 아무래도 오래 쓴 만큼 동체 부식과 안전비행한도인 6,000 비행시간에 가까워지면서 안전 장치들을 손보고 구조적 피로도의 비율을 어느 정도 줄여야 할 것 같다고 제기한 적이 있다. 참고로, 미국은 AN/APG-65 레이더 소프트웨어에 성능 제한을 걸어뒀는데 호주가 멋대로 컴퓨터의 소스코드를 해킹하고 개조까지 해서 미국과의 관계가 수십년 동안 편하지 않았던 적이 있다.[29] 2009년부터 슈퍼 호넷 24대를 도입하여서 이 중 12대는 예산확보시에 EA-18G 그라울러로 개량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도입하였고[30], 개량도 결정해서 2018년에 실전 배치하여 F-35와 운용할 계획이라고 한다.15억 호주달러 (미화 14억4천만 달러)가 들어갈 것으로 추정 중이며 개량 내용에는 윙팁 (wingtip) 전자지원수단 안테나, 기수에 내장되는 전자전 장비 및 ALQ-99 교란 포드 (pod) 등이다. 2015년에 호주 공군용 EA-18G 1호기가 출고되며 미국제외 세계 최초 EA-18G 운용국이 되었다.[31] 한편 퇴역하는 40여대의 A/B는 미국의 공중전 훈련 용역 민간군사기업 Air USA사에서 구입하여 사용할 것이라고 한다.

9. 등장 매체



9.1. 영화



  • 긴급명령(영화)(Clear and Present Danger)' (1994)- 멕시코 마약 카르텔 우두머리의 저택을 폭격하기 위해 등장
  • 'The Rock' (1996) - 알카트라즈에 터마이트 플라즈마 폭탄을 투하하기 위해 등장
  • '인디펜던스 데이' (1996) - 인간 진영의 주력으로 등장. 사실 영화가 미 해병대의 지원만 받았기에 거의 F/A-18만 나온다.
  • '비스트 워즈 세컨드' (1998) - 데스트론 군단 오토롤러즈의 오토제타의 변형 형태로 등장한다.
  • '에너미 라인스(Behind Enemy Lines)', (2001)
  • '태양의 눈물(Tears of Sun)' (2003)
  •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2009)'- 출격하는 장면만 나온다.
  • '배틀쉽(Battleship)' (2012) - 대파당한 외계인 전함에서 보낸 공격유닛에 격침당할 뻔한 미주리 호를 구하고 외계인 전함을 마저 박살낸다[32].
  • 분노의 질주: 더 세븐
미 해군 곡예비행단 'Blue Angels'의 곡예비행장면을 뮤직 비디오 형식으로 만든것이다#
질라에게 미사일 12개를 발사해 사살한다.
당연히 이 장면은 고지라 시리즈 팬덤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안겨주고, 욕을 먹었다.

9.2. 게임


새로이 추가된 Jets DLC에서 항공모함(USS Freedom)에 소속되어 있다. 완전히 같은 모델은 아니고, 호넷의 디자인을 베이스로 한 F/A-181 Black Wasp라는 스텔스 설계가 된 기체로 등장한다. 기본적으로 20mm 450발, AA 6발, AG(AT) 4발, GBU 2발을 탑재한 하이브리드.
[image]
F/A-18C의 최후기형 생산분인 블록 51, 로트번호 20번 사양이 DLC로 구현되었다.
엄청난 구현도와 그에 걸맞는 유연한 성능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모듈이다. 어떤 임무에도 투입할 수 있는 범용성과 디지털화 된 에비오닉스, 비행제어시스템이 큰 장점. 단순 기체뿐 아니라 Link-16을 이용한 데이터링크 네트워크 역시 구현되어 있어 압도적인 상황판단력과 전술적 우위를 플레이어에게 제공한다.
  • 팰콘 4.0 - 호넷과 그라울러가 등장한다.

10. 참고 링크



11. 둘러보기












[1] A1-F18AC-NFM-200 에 따르면 로트15 중반기체인 BuNo 164725부터 M61A2를 탑재한다. [2] Hornet의 뜻은 대형말벌이며 장수말벌이 아니다. 장수말벌은 엄연히 종의 이름이며 영어권 국가에서는 장수말벌이 서식하지 않는다. 장수말벌은 엄연히 Asian giant hornet이고 물론 이를 줄여 그냥 Hornet으로 부를 수도 있겠지만, 당연히 역은 성립하지 않는다. 영미권에서 Hornet하면 보통 유러피언 호넷이나 어메리칸 와스프를 말한다. 다만 2020년 들어 미국 북서부 태평양 연안의 워싱턴 주에 미확인 경로를 통해 장수말벌이 유입, 인근 양봉농가의 꿀벌이 몰살당하는 등 피해가 발생중이기는 하다.[3] 그리고 F-4의 전신이라고 부를 수 있는 맥도넬 F-3 데몬(Daemon) 또한 단발기였다. 앞으로 차기 함상전투기로 채용할 F-35C 또한 단발기다...[4] 미 공군은 육군항공대시절 미 해군과의 마찰로 인해 대함공격임무를 맡지 않아 B-52같은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대함미사일을 거의 운용하지 않는다.[5] 사실 숨겨진 이유중 하나로는 미 공군에서 먼저 사용중인 기체를 주력으로 사용하고 싶지 않다는 점도 상당히 작용했다. F-35 이전 미 해군에서 먼저 채용한 기체를 공군이 채택한 경우는 간혹 있었지만 그 반대는 전투기에서는 사실상 없었다. 후보로는 F-111 처럼 F-35와 유사하게 처음부터 공동개발 한 경우 뿐 아니라 F-15, F-16, F-22, F-117 등 최근의 미 공군 주력기체를 포함해서 자주 고려되었음에도 모두 취소되었다. 기껏 채용한다는 게 F-16처럼 가상적기로 사용할 정도. 사실 자존심만의 문제는 아니고 지상공격임무에선 장거리 폭격기를 이미 별도로 보유하고 있고 전투기는 전장에서 CAP이나 공격대 호위임무 위주인 미 공군과 달리 전투기는 함대방공이 최우선에 공격기는 제한된 탑재량과 항속거리로 중장거리 지상공격임무를 맡는 비중이 높고 대함공격[4]까지 갖추어야 하는 미 해군의 임무 차이도 상당한데다 미 공군에게 최적화된 기체를 함재기로 개조하려면 필연적으로 기골강화, 랜딩기어 강화, 어레스팅 후크 탑재 등으로 무게는 늘어나고 항속거리는 줄어들고 그러면서도 착함중량 제한은 생겨버리는 모순까지 겹쳐 성능이 원본에 못미치는 지라 기껏해야 수십대 도입하는 다른 나라 해군도 아니고 수백대를 운용할 미 해군 입장에서는 애초부터 같은 베이스인데도 현 원본보다 성능에서 더 불리해지는것이 확정인 기체를 선택하기보다는 설계단계부터 함재기에 최적화된 기체를 갖고싶어할 수 밖에 없다.[6] 여기서 Su-27 플랭커 계열기들이 공중전만 하는 전투기로 오해할 여지가 많은데, 현재 운용되는 Su-27 패밀리는 대부분 멀티롤이 가능하고, 제공권 장악이 주목적인 Su-27SM/SM3도 멀티롤을 염두에 두고 있으며, 최신형 Su-35S 플랭커E는 아예 홍보영상부터 멀티롤 잘된다고 광고하고 있다![7] 여담이지만 한때 미 공군의 F-22도 '지상공격도 못하는 주제에 가격만 비싸다.' 라고 의회의 비난을 받자 F/A-22로 이름을 바꾸면서 JDAM, SDB 운용능력을 대대적으로 홍보한 적이 있다. 현재는 다시 F-22로 이름을 바꾼 상태. 사실 A는 미 해군이 주로 쓰는 분류이며, 미 해군이 먼저 사용한 기종을 도입한 경우가 아닌 미 공군만 쓰는 기종 중 A를 붙인 것은 A-10 등 근접 지원 항공기들 뿐이다. 미 공군은 F-111이나 F-117처럼 실질적으로 공격기 임무를 수행하더라도 그냥 F를 붙이는 편이다. 즉 미 공군은 주 전투임무 기준으로 A는 근접 지원기, F는 항공차단을 포함한 전술기, B는 전략임무를 맡은 폭격기에 붙는다고 보면 된다. 예를 들면 F-111에 전략공격임무를 부여한 파생형은 FB-111A라는 형식이 부여되었다.[8] 물론 일부 구성품 등은 노스롭이 제작하였다.[9] F-16은 공군이 주체라는점 때문에 세계 대다수 공군을 소유한 국가들에 있어서 수요가 높고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나서 그야말로 아이돌급 인기를 구사한다. 특히 과거 공산국가였거나 신흥공업 국가들의 주력 전투기로서도 상당한 인기를 끄는 반면 F/A-18은 해군 함재기라는 점과 그나마도 항모의 규모와 운영방식이 여타 국가들이 상이하게 다르다보니 수요가 많지 않다. 결정적으로 전 세계에서 항모 끌고 다닐 수 있는 나라가 많지 않다. 그나마 도입한 국가라곤 스위스와 캐나다등 일부 국가 뿐이라 현저하게 낮은 판매량이 나올 수밖에 없다.[10] 여기서 알파는 AOA 즉 받음각을 의미한다. 정확히는 High AOA Pass.[11] 다만 저속-고 받음각이라는 극단적인 상황에서 이루어지는 기동이라 잠시라도 측풍이나 양쪽 양력 불균형 등으로 자세 안정을 잃거나 비행영역을 잠시라도 벗어나면 바로 실속이 일어나기에 상당히 위험한 기동이다. 캐나다 공군 호넷 추락장면[12] 해당 기체는 직진 비행중 약간씩 하강하는 것을 느낀 파일럿이 추력을 올렸으나 이를 회복하지 못했고 이후 애프터버너까지 가동을 시도했으나 우측엔진의 MFC ratio boost piston의 고장으로 왼쪽 엔진만 애프터버너가 작동, 추력불균형이 일어나 급격한 요 회전(스핀)이 발생하면서 결과적으로 오른쪽 날개가 실속하면서 추락했다. 본래는 추력불균형으로 인해 스핀이 발생해도 자동으로 대처하지만, 당시 속도와 고도가 낮아 회복이 불가능했다. 이후 캐다다 공군은 한동안 에어쇼에서 하이 AOA 패스를 중단했고 이후 하이 AOA 패스시 최저고도(500ft) 제한을 걸었고 그 외에도 상황에 따른 AOA 제약을 걸었다.[13] 초음속비행에서는 제트엔진의 공기압축기에서 이뤄지는 내부 공기압축 단계 이전에 공기의 동압을 얼마나 덜 손실하면서 효율적으로 압축하는가 여부가 중요하다 왜냐하면 이 단계에서의 회수된 압력이 결국 엔진추력으로 연결되기 때문. 그리고 고정식 공기흡입구는 특히나 외부공기압축에서의 특성이 안좋다. [14] 유의할 점은 최고속도와 가속도는 일맥상통하지 않는다는 것이다.[15] 0.35 정도로 등장 당시에는 좀 작은 편이었다. 다만 90년대 들어와서는 유사 엔진들의 바이패스비도 작아지는 추세인지라...[16] 이게 무슨 말이냐면 누가 미합중국 해군을 공격한다면 수십대의 항모강습 상륙함에서 이륙한 F-35F-18 수백대에 말벌떼에 공격 당한거처럼 피떡이 된다는 소리다. 이거에 항모 전단을 전부 상대 할 수 있는 국가는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참고로 토마호크 미사일은 서비스다.[17] 현재는 개량이 거의 정체된 래거시 F-18에 비해 F-16은 지속적으로 개량되면서 BLOCK 60부터는 APG-80 AESA 레이더가 탑재되는 등, 성능면에서 F-16이 래거시 F-18을 압도하게 되었다. 물론 가격도 많이 상승했지만(...)[18] 물론 근거리 교전이라고 무조건 선회전 상황이었다고 볼 수는 없다.[19] RWR은 탐지되는 레이더 파를 감지, 나타내는 장치다. 적외선 유도 방식의 R-60을 잡아낼 수 있을리가 없다. 미사일 근접 경보면 몰라도. 문제는 이게 울릴 상황이면 이미......[20] KFP 사업 기간 중에 소련이 해체되고 냉전이 종식되면서 도입물량이 급감. 그 결과로 가격이 폭등했다는 설도 있다.- 이는 KFP 사업 항목만 봐도 전혀 신빙성이 없다. 소련이 해체(1991년)되기전에 기종선정후 최종계약협상(1990년)에서 대폭 인상된 가격을 제시해 결렬되고 F-16으로 바뀐 것으로 KFP 사업기간중에 소련이 해체되었다지만 가격인상이 없었다면 소련 해체전에 최종계약이 체결되었을 것이다.[21] 다만 AIM-7 스패로우 장착시험은 개발중에도 계속되었고 미 본토방공용 F-16ADF사양은 실제로 AIM-7을 운용하였다. [22] 원래 120대를 살 생각으로 준비해놓은 예산으로 80대 밖에 살 수 없어진 것[23] 미군 사양에 없는 하푼 인티(미 공군은 F-16에 하푼을 운용하지 않는다 무장시험을 한 적은 있지만.), IFF장치, ASPJ까지 탑재되었다[24] 물론 대체기 개발 사업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예산문제로 중간에 중단되었던 것이다.[25] http://en.wikipedia.org/wiki/McDonnell_Douglas_F/A-18_Hornet[26] C도 포함[27] 예전에는 NASA 부국장을 지냈던 휴 드라이든(Hugh L. Dryden)의 이름을 따서 불렀지만 2014년 3월부터 닐 암스트롱의 이름으로 개칭했다.[28] 다수의 해상감시 레이다와 P-3 해상초계기로 감시하면서 F/A-18과 F-111이 적 함선을 공격한다.[29] 1984년부터 1990년까지 호주의 국방장관을 지냈던 Kim Beazley가 밝힌 내용. http://www.geelongadvertiser.com.au/article/2007/09/21/7078_news.html [30] F/A-18F+라고 부르기도한다[31] 사실 어느 정도 적응기간이나 작전이해가 필요하기 때문에 아직 호주 본토에서 운용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EA-18G는 미국의 전략자산에 속하기에 호주군 맘대로 작전할수도 없다.[32] 단 이때는 미주리호가 외계인 전함을 아작내버리고 난 후였다. 미주리의 함포공격으로 외계 전함의 전투력의 대부분을 파쇄시켜 버렸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