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 커비 로보보 플래닛
1. 개요
2. 상세
3. 등장인물
4. 에리어 목록
4.1. 에리어 1 패치드 플레인즈(Patched Plains)
4.2. 에리어 2 리솔루션 로드(Resolution Road)
4.3. 에리어 3 오버로드 오션(Overload Ocean)
4.4. 에리어 4 기가바이트 그라운즈(Gigabyte Grounds)
4.5. 에리어 5 리듬 루트(Rhythm Route)
4.6. 에리어 6 액세스 아크(Access Arc)
4.7. 에리어 7 마인드 인 더 프로그램(Mind in the Program)
5. 보스 목록
5.1. 중간 보스
5.1.1. 잔키블(Kibble Blade)
5.1.2. 두 왕(King Doo)
5.1.3. 철거병 기가볼트(Gigavolt)
5.1.4. 본커스(Bonkers)
5.1.5. 블라키(Blocky)
5.1.6. 두비어(Dubior)
5.1.7. 텔레파토리스(Telepathos)
5.1.8. 포이즌보로스(Miasmoros)
5.1.9. 인베이드 아머(Invader Armor)
5.1.10. 시큐리티 서비스(Security Force)
5.2. 에리어 보스
6. 에필로그
7. 평가
10. 소설화
11. 서브게임의 독립
11.2. 커비의 빨아들이기 대작전
1. 개요
2016년 3월 4일 발표된 별의 커비 시리즈의 24주년 기념작.[3]
발매일은 별의 커비 시리즈 24주년을 전후한 4월 28일로 국내에서는 일본과 '''동시 발매'''하였으며, 북미판이나 유럽판을 합쳐도 동시 발매는 이번 한국판이 최초이다.[4] 아무래도 한국닌텐도에 의해 한글화된 전작 시리즈들이 잘 팔린 영향이 큰 듯 하다.
스토리는 커비가 악의 기업 할트만 웍스 컴퍼니에 의해 기계화 된 팝스타를 구한다는 것으로 별의 커비 시리즈 상 처음으로 메카니컬한 테마다.[5]
꿈의 샘, 울트라 슈퍼 디럭스의 "GO! 메타 나이트!"처럼 메타 나이트로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한다.
2017년 3월 말까지의 판매량은 136만 장. 가볍게 밀리언을 달성했지만 호평받은 완성도에 비해 매우 아쉬운 수치로 정통파 시리즈 최하 판매량을 기록했다.
2. 상세
3D 워프스타 등 대부분 기능이 별의 커비 트리플 디럭스에서 왔다. 화면 뒤에서 밀어버리는 함정도 건재하다. 이번작에는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의 스타 KO마냥 화면 저쪽으로 날려버리는 함정도 생겼다.[6]. 그런데 클리어 시 보너스 게임은 배경만 바뀐 대포로 멀리 날아가기인데다가 클리어 곡도 그대로다. 어시스트 스타도 건재하므로 반다나 웨이들 디가 '''보스 앞'''에서 어시스트 스타를 주는 역할을 한다.
수집할 요소였던 키홀더처럼 스티커가 등장한다. 스티커는 로보보 아머에 붙여 꾸밀 수 있다. 그리고, 이번 작에서 전작의 선스톤처럼 모아야 하는 중요한 물건은 IC 큐브이다. 또한 HAL 방[7]의 존재 또한 건재하다.
또한, 뉴 3DS XL 전용 본작과 커비 시리즈 커버와 커비, '''메타 나이트''' 모양의 터치펜같은 굿즈도 내놓을 것이라 한다. #
전작처럼 본작이 발매되는 해는 별의 커비 슈퍼 디럭스가 발매된 지 정확히 20년이 되는 해이다. 그래서인지 슈퍼 디럭스에서 나왔던 능력[8]이나 적이 본작에서 나오거나 최종 보스가 스포일러와 비슷한 형태인 등 슈퍼 디럭스와 많은 연관이 있는 듯하다.
스테이지 곳곳 다양한 카메라 연출, 도넛 지형에서 펼쳐지는 보스들, 그리고 아래에 후술하겠지만 특이하게 진행되는 최종 보스를 보면 이번작의 게임성은 전작인 트리플 디럭스 보다는 별의 커비 64를 이어 받은 느낌이 더 크다.
또한 파일 삭제를 할때 여태껏 그랬듯이 3번을 물어보는데, 3번째 물어볼때 '후회 안 하실 거죠?'[9]란 경고문과 함께 기계틱한 경고 효과음[10]이 나고, 마지막까지 삭제를 선택하면 늘 그렇듯이 화면 전체에 폭발 이펙트가 뜨면서 파일이 지워지고, 파일 선택 화면으로 돌아온다. 참고로 3번째 물음에서 위쪽의 그림을 보면 폭발 직전의 폭탄[11]으로부터 도망치는 웨이들 디다.
게임 곳곳에서 프레임 드랍이 심심찮게 일어나는 편인데, 사람에 따라서는 이것으로 인해 로보보 아머의 액션이 더욱 박진감 있게 보일수도 있다. 물론 프레임이 떨어지는 일 없이 매끄럽게 가동되던 전작들과는 달리 이는 다소 아쉬운 부분.
엔딩 스탭롤에서 로보보 아머를 조작할 수 있는데, 주먹질로 스탭롤 글자를 날려버릴 수 있다. 그리고 왜인지 스코어가 기록된다. 글자를 화면에 박아버리는 클린 히트쪽이 점수가 높다.
[image]GO! 메타 나이트 리턴즈 클리어 후 나오는 사운드 룸에서는 평소에는 그냥 커비가 헤드셋을 끼고 있는데, 일정 확률로 '''게임보이 시절 도트 커비가 나온다.'''
100% 달성후 타이틀 화면에 나오는 할버드가 로보보 상태로 날아간다. 왔다갔다를 할시 2번에 한번꼴로 로보보 상태가 된다.
Miiverse에 '''별의 커비 로보보 플래닛 개발자 룸''' 이라는 소식 커뮤니티가 있는데, 8월 9일과 8월 25일, 그리고 9월 7일에 '''별의 커비 로보보 플래닛 Ask-a-thon! (대질문회)''' 이 있었다. 여기서 별의 커비 로보보 플래닛의 개발 배경 등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Miiverse가 2017년 11월 8일에 서비스를 종료함으로써 볼 수 없게 되었다.
2.1. 히트 스톱 삭제
이전작까지는 공격을 히트할 시 적/커비의 모션이 잠깐동안 정지하는 히트 스톱이 존재했다. 이로인해 각종 타임어택은 대부분 단타 공격위주로 행하게 되었고, 다단히트 능력이나 기술들은 아무리 강해도 보스러시에서 천대받기도 했다. 거기다 보스의 페이즈 변환때의 공격은 약간의 데미지는 주지만 타임로스가 심각했었다. 이랬던 것이 본작에선 모조리 삭제되어 스피디한 게임성과 함께 어느 정도는 밸런스가 잡혔다. 이 과정에서 상향된것이 바로 아이스.
2.2. 새로운 능력
새 능력으로 닥터, 에스퍼, 포이즌이[12] 추가되었다. 닥터는 알약으로 공격하거나 물약으로 공격한다. 포이즌은 워터를 독으로 바꾼 거지만 다른 점은 바닥에 묻어도 적들이 데미지를 입는다는 것과 독가스를 뿜는데 독가스가 바람의 영향을 받아 이동한다는 것이다. 추가 능력 하나가 더 있는데, 그동안 숨겨왔다가 4월 13일에 에스퍼라는 능력이 공개되었다. 초능력으로 적들을 공격하거나 텔레포트를 쓸 수 있다.
2.3. 로보보 아머
이번 작에는 전작 털실 커비 이야기의 탱코봇의 강화판인 '''로보보 아머'''가 등장한다. 할트만 사에서 제작한 '인베이드 아머'에 커비가 탑승하는 순간 로보보 아머로 변형된다.[13] 인베이드 아머는 중간 보스로 등장하거나 그냥 길바닥에 쓰러져있으므로, 각각 뺏어 타거나 주워서 쓰면 된다. 또한 일부 스테이지에는 로보보 아머에 타고 내릴 수 있는 장치인 '아머 터미널'이 준비되어있다.
로보보 아머에 탑승한 상태에서 B 버튼을 누르면 펀치로 정면에 있는 대상을 타격할 수 있다. 그러나 카피 능력이 있는 일부 적이 시야에 있을 경우, 공격을 시도하는 순간 로보보 아머의 입 안에 수납된 '스캐닝 시스템'이 자동으로 발동한다. 이것을 '성능 스캔'이라고 하며, 이를 통해 로보보 아머로도 일부 카피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카피 능력에 대해선 항목 참고. 참고로 카피 능력 중 제트를 사용하는 '제트 모드'로 변형할 경우 아머에서 내릴 때까지는 스타십을 조종할 때처럼 슈팅 게임을 하게 된다. 그리고 로보보 아머에 탑승한 상태로 제트모드로 전환하면 능력 버리기가 통하지 않는다. 해당 구간이 끝나면 착륙하면서 부서진다.
그 외에도 팔을 스패너 혹은 드라이버의 형태로 변형함으로써 스테이지 내의 각종 나사식 스위치를 조작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무거운 물체를 들어올리거나 때려서 옮기는 등[14] 스테이지 기믹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심지어 로보보 아머로만 통과할 수 있는 큼직한 문도 따로 있다.[15][16] 자체 공격력도 무지막지하게 강력해 로보보 아머로 스테이지 진행 도중 가끔 나오는 중간보스들을 잡몹처럼 마구 짓밟는 것이 가능하며 제트 모드의 경우 중간 보스들의 '''강화판'''을 슈팅 게임 잡몹으로 만들어버린다.
단점이 있다면 비행 능력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점. 점프력은 나쁘지 않지만 커비처럼 무한정 날지 못한다.[17] A 버튼을 이용해 2단 점프까지는 가능하며, 2단 점프 중 A 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으면 '로보보 부스터'를 이용해 잠깐 수평으로 떠다닐 수 있다. 참고로 로보보 아머의 중량은 설정상 8.6톤이며, '''우주 공간에서는''' 로보보 부스터로 자유롭게 날 수 있다고 한다. 우주 공간을 날아다니는 스테이지가 게임 내에 없다는 것이 문제
이 게임을 다른 커비 시리즈와 차별화 시킨 핵심요소로 매우 호평을 받고 있다. 아기자기함을 벗어난 호쾌하고 묵직한 액션을 선사해줘 부수는 맛이 좋다는 평가.
2.4. 재등장
커비 예전 작들의 능력인 제트[18], 스매시브라더스[19], 미러, 그리고 '''UFO'''[20]가 재등장한다. 그리고 슈퍼 디럭스의 시미라도 나온다. 그리고 별의 커비 2에서 등장한 프로펠러[21]도 기계 버전으로 등장한다. 이쪽은 커비가 접근하면 무시무시한 얼굴로 변하여 쫓아오다가 커비와 접촉하면 폭발한다. 다만, 흡입이 가능하고 그냥 쓰러뜨려도 되기 때문에 별의 커비 2만큼 위협적이지는 않다. 그리고 별의 커비 3와 별의 커비 64의 보스인 아크로도 잡몸으로서 기계 버전으로 재등장한다.
또한 메타 나이트와 전함 할버드도 오랜만에 등장하지만 프롤로그에서 할트만 웍스 컴퍼니에 의해 격침당한다.[22]
그리고 별의 커비 Wii의 보스인 위스피 우드와 랜디아도 다 함께! 커비 헌터즈의 보스로서 재등장하고, 별의 커비 2의 매셔도 커비의 3D 챌린지의 보스로서 재등장한다.
전작 별의 커비 트리플 디럭스에서 키홀더로도 나오지 못했던 구이, 나고, 피치, 리본, 도팡 원본, 플러프 왕자도 스티커로서 재등장한다.
2.5. 아미보
아미보로는 능력을 얻는 동시에 체력을 회복하는 데 사용한다. 대부분의 아미보를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별의 커비 로보보 플래닛/아미보 참조.
예로 들면 마리오는 파이어, 링크는 스워드 능력을 준다. 능력이 없는 것이면 랜덤으로 능력이 주어진다.
네스(에스퍼, 얼음)처럼 자기 게임에서 여러가지 능력이 있을 시 해당 능력 중에서 랜덤으로 나온다. 또한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커비 아미보일 경우 스매시브라더스가 주어지고 이번 작과 같이 발매되는 커비, 웨이들 디, 메타 나이트, 디디디 대왕 아미보를 사용하면 커비 아미보는 '''레어 UFO'''를 주고, 웨이들 디는 스페셜 파라솔, 메타 나이트는 스페셜 스워드, 디디디 대왕은 스페셜 해머가 주어진다.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for 닌텐도 3DS / Wii U에서도 별의 커비 시리즈 아미보들과 연동이 가능하다. 단, 웨이들 디는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아니라서 제외.
또한 아미보를 보관할 수 있는 디오라마 키트도 나온다고 한다.
2.6. 서브게임
역시 이번작에도 서브게임이 있다. 또한 역시 빠지지 않는 보스 러시 모드도 있다. 다만, 여기서는 명칭이 '격투왕의 길'이 아니라 '''보스와 정면 승부'''이다.[23]
2.6.1. 다 함께! 커비 헌터즈
RPG방식의 최대 4명의 플레이어가 능력을 골라 보스와 전투를 하는 협력형 게임이다.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오마주. 도중에 등장하는 석판을 모으면 프렌드 메테오로 강력한 데미지를 줄 수 있고 맞은 적을 '''반드시 스턴시킨다.'''[24] 퀘스트에 성공하면 경험치를 얻어 레벨 업하여 더 강해지고 더 어려운 퀘스트가 개방된다. 소프트웨어가 없을 경우엔 다운로드 플레이로 플레이 할 수 있다. 참고로 최종보스는 오랜만에 돌아온 랜디아다. 체력이 다된 동료앞에 서서 Y를 누르면 체력 절반으로 부활시킬수 있다. 다만 부활 횟수가 늘어날 수록 부활에 필요한 시간이 길어진다. 자신이 쓰러진 경우 Y를 눌러서 부활을 부탁할수 있다. 레벨 업을 할때 가끔씩 쓸데없는 능력이 오를때가 있는데, 이는 슈퍼 디럭스의 보스인 배틀 윈도우 격파 후에 나오는 메세지를 오마쥬한것. 본작의 보스는 커비 시리즈 사상 최초로 A라고 쓰고 B라고 읽는다식의 텍스트를 연출하였다.
능력으로는 스워드, 빔, 닥터, 해머만 등장하며 커비 파이터즈에 있던 방어 제한이 존재한다.
- 히어로 스워드
공격과 수비에 뛰어난 검사!
전사 컨셉. 방어를 하면 일정 범위에 배리어가 펼쳐지고 이 안에 들어가 있는 동료도 방어할수 있다. 이 특성을 살린 것인지 방어 게이지가 오래 지속된다. 능력치는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잘 잡혀져 있다.
- 헤비 해머
최고의 파워를 가진 중전사!
딜링에 모든 것을 건 능력. 능력치가 공격과 체력에 치중되어 있어서 근접 딜이 매우 뛰어나다. 다만 이동속도가 끔찍하게 느린 패널티가 있어서 주력으로 쓰기엔 다소 애매. 점프력도 낮고 호버링 지속 시간도 짧아 쓰기 힘들다. 스매시브라더스 능력의 커비처럼 화염 해머를 충전하면서 이동이 가능하다.
- 힐링 닥터
회복을 서포트하는 학자!
힐러 컨셉. 본편에서 차트로 공격하는 액션은 책으로 바뀌었다. 회복 스킬이 장판 형태이고 누군가가 깔아놓으면 알림이 뜨기 때문에 레벨이 낮으면 한명정도 있으면 좋다. 다만 공격이 가장 낮으므로 딜은 기대하지 않는게 좋다.
- 매직 빔
시간을 멈추는 마법사!
마법사 컨셉. 문제는 빔이기 때문에 보스가 공중에 있을 경우 알기 쉽게 바보가 된다. 차지 공격은 3단까지 모을 수 있으며 차지 단계에 따라 디버프 충전량이 달라진다. 이 디버프가 가득 차면 시간이 멈춰버린다. 가장 체력이 낮으므로 적과 떨어져 있는 것이 좋다.
2.6.1.1. 보스 목록
4:1 보스전이기 때문에 본편 보스들보다 강력하다. 2 페이즈 이후 보스가 특수 공격 패턴을 사용할 때 보스를 때리면 맵에 등장하는 4개의 석판들을 모아서 프렌드 메테오로 치명타를 날리거나 끔찍하게 죽여버리는 것이 가능. 본작의 스토리 모드에서 등장하는 보스들은 안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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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트 에지
>동료와 함께 협력 배틀!
>숲에 숨은 철의 병사를
>함께 쓰러트려라!
패턴이 느려서 닥터 4명(...)으로 도전해도 어렵지 않다.
>숲에 숨은 철의 병사를
>함께 쓰러트려라!
패턴이 느려서 닥터 4명(...)으로 도전해도 어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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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프로스티
>밤의 호반에 나타난
>장난꾸러기 난동꾼
>얼음의 야수를 혼내 주어라!
던지던 얼음을 먹어 머리가 커진 상태에서 아이스브레스를 내뿜는 패턴이 추가. 별의 커비 2처럼 몸에 차가운 기운을 담고 돌진하는 기술도 있다.
>장난꾸러기 난동꾼
>얼음의 야수를 혼내 주어라!
던지던 얼음을 먹어 머리가 커진 상태에서 아이스브레스를 내뿜는 패턴이 추가. 별의 커비 2처럼 몸에 차가운 기운을 담고 돌진하는 기술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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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피 우드
>유적에 자리 잡은 고대 거목!
>사과와 해충이 마구 떨어져도
>모두가 함께면 무섭지 않다!
놀랍게도 3스테이지 보스. 전작의 위스피 플라워즈와 같은 패턴을 사용하며 위스피 플라워즈와 달리 털벌레도 떨어트린다.
>사과와 해충이 마구 떨어져도
>모두가 함께면 무섭지 않다!
놀랍게도 3스테이지 보스. 전작의 위스피 플라워즈와 같은 패턴을 사용하며 위스피 플라워즈와 달리 털벌레도 떨어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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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토르
>불꽃을 휘감은 거대한 개구리!
>마그마로 변해 버리기 전에
>그 엉덩이를 두들겨 주자!
전작에서 시간 끌기로 악명 높았던 보스. 이번에도 배경뒤로 가서시간끄는건 여전하나 석판 4개를 모으면 발동되는 프렌드 메테오는 배경 뒤에 있는 상대도 얄짤 없이 공격하기 때문에 전처럼 마구 날뛰지는 못 한다. 시간 끌기 자체는 건재하기 때문에 빔을 한명이라도 넣는것이 좋을 수도 있다.
>마그마로 변해 버리기 전에
>그 엉덩이를 두들겨 주자!
전작에서 시간 끌기로 악명 높았던 보스. 이번에도 배경뒤로 가서시간끄는건 여전하나 석판 4개를 모으면 발동되는 프렌드 메테오는 배경 뒤에 있는 상대도 얄짤 없이 공격하기 때문에 전처럼 마구 날뛰지는 못 한다. 시간 끌기 자체는 건재하기 때문에 빔을 한명이라도 넣는것이 좋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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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디아
>먹구름 낀 산 정상...
>머리 넷의 수호신을 상대로
>긴장감 넘치는 협력 배틀!
>머리 넷의 수호신을 상대로
>긴장감 넘치는 협력 배틀!
-
랜디아EX
2.6.2. 커비의 3D 챌린지
챌린지를 카피 능력으로[25] 하고 대미지 감점이 500점이었던 전작 wii보다는 쉽다. 여기는 3D지만......
적이나 블록을 빨아들이고 뱉어서 적을 물리치는 3D 액션 게임이다. 언뜻 보면 커비 취소작 중 하나를 서브게임으로 만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빨아들이고 뱉어서 공격하는 것을 보아 원작회귀라고도 볼 수 있다.
관통 성형탄[26]으로 적을 한꺼번에 해치우면 더 높은 점수를 받으며 빗나가지 않고 연속으로 쓰러트리면 콤보가 쌓여 보너스 점수를 얻는다. 데미지를 받으면 100점 감점된다.
레벨 1, 2는 4개, 레벨 3은 5개의 파트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 레벨의 마지막 파트에서는 보스로 별의 커비 2에서 등장했던 철퇴병사 '마셔(Masher)'가 등장한다. 레벨 1에서는 제일 약한 파란색 개체, 레벨 2에서는 보라색 개체, 레벨 3에서는 파란색→보라색→빨간색 개체[27]가 등장한다. 여기서는 철퇴가 원래의 쇠사슬 철퇴가 아닌 모닝스타 형태로 바뀌었으며 철퇴를 지면에 내려치거나 철퇴를 앞으로 세우고 돌진하거나 진동을 일으키는 등의 패턴이 있다. 빨간색 개체는 커비를 추적하는 붉은 충격파를 날리기도 하고, 방패로 커비의 공격을 막기도 한다.
new 3DS로 플레이시 C스틱으로 시점을 돌려 볼 수 있다. 각 스테이지 마다 지형 외벽에 스티커가 붙어 있으므로(레벨 선택 화면에도 있다!) 이걸 찾아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 또한 특정 시간에 3스테이지에서 c스틱을 조작해 배경을 보면 갤럭틱 노바가 떠있다.
레벨 1, 2를 클리어하면 달성률이 각각 1%씩, 레벨 3을 클리어하면 2%로 총 4%가 채워진다. 그나마 괴랄한 난이도에 레벨 1~3을 골드 랭크 이상로 클리어해야 했던 전작의 대왕 디디디로 쿵쿵보다는 쉬운 편.
2.6.3. Go! 메타 나이트 리턴즈
전작의 Go! 디디디를 계승하는 게임이자 울트라 슈퍼 디럭스에도 있던 그 게임. 차이점이 있다면 중간보스/보스들이 주는 포인트가 각각 7/12포인트로 상향되었고 대형 잡몹은 3포인트 이거나 포인트가 +1이 된다. 또한 스테이지 곳곳에 포인트 아이템이 널려 있어서 포인트 수급은 쉬운편. 나이트 소환은 헬퍼 시스템이 없어서 삭제되었고 마하 토네이도는 회전 베기의 파생기(B 길게 누르기후 떼면서 ↑)로 하향. 이 두 스킬을 대신하는게 "갤럭시아 다크니스"(18포인트)[28]와 "GO! 메타 나이츠"(35포인트)로, 두 스킬의 차이는 유효 범위와 대미지다. 메타 퀵과 힐링은 각각 X, Y버튼으로 발동이 가능하다.[29] 난이도는 Re 보스들이 나와 본편보다 높다. 그리고 보스전의 배치가 달라졌다.'''푸른 날개'''와 '''만능의 검'''을 가진
가면의 기사가 돌아왔다.
메타 포인트를 모아 '''필살기''' 사용!
커비가 '''낮잠'''을 자는 동안 컴퍼니를
해치우기 위해 날아오른다!
로보보 아머를 이용하는 구간은 대부분 잘려나갔으며, 반다나 웨이들 디가 던져주는 아이템도 포인트로 바뀌였으며, IC 큐브도 8 포인트로 변경되었다.
다만 메타 나이트의 경우 Wii에서 가장 쓰기 힘들었던 걸 그대로 이식해오는 바람에 초보자에겐 다소 버거울수 있다. 이유는 3단 베기가 무빙어택이기 때문. 멋모르고 하다간 어느새 빨피가 된다. 거기다 슬라이드 패드 사용시 아래 찌르기(공중에서 ↓+B)를 시도하면 콘돌 다이빙(대시중 점프후 ↓+B)이 나가는 상황도 벌어지니 해머 그대로였던 디디디 대왕과는 달리 적응에는 시간이 걸린다. 보스전을 안정적으로 진행하려면 회전베기를 적극 활용하는것을 추천. 무적시간이 빵빵한데 메타 나이트 보정으로 충전시간은 그야말로 눈 깜짝할 새다. 대신 각 스킬마다 추가효과를 우겨넣었던 전작의 디디디 대왕과는 달리 그냥 칼만 슥 휘둘러도 모든 퍼즐이 해결되는 사양이다. 심지어 로보보 아머로만 부술수 있던 장치중 일부 마저도![30] 그런데 굳이 퍼즐을 풀 필요는 없다.[31]
한가지 주의할 사항은 체크 포인트에서 세이브를 한 뒤 타이틀 화면으로 나갔다가 다시 이 게임으로 들어가면 포인트가 0으로 초기화되므로 한번 잡으면 끝장을 보던가 아니면 거기에 맞춰서 패턴을 짜던가 해야한다.
여기서도 스탭롤에 미니게임이 붙었는데 검을 쓰는 메타 나이트다 보니 글자를 칼로 잘라버린다. 심지어 막 자르는게 아닌 맵/디자인, (성)/(이름)과 같은 식으로 잘린다. 외수판은 적당히 반반으로 잘린다. 스토리모드와 비교하면 딜레이가 짧지만 글자가 다소 작아져있다.
시열대 논란이 있었지만 miiverse에서 쿠마자키 신야가 패러렐 월드가 맞다고 공식적으로 발언하여 논란은 종결되었다.
'''보스 목록'''
'''클론 검사 다크 매터'''
별의 커비 2 이후로 '''21년만에''' 나타난 보스. 항목 참고.
'''클론 세크토니아'''
당장 전작의 최종보스. 항목 참고.
'''갤럭틱 나이트 리턴즈'''
GO! 메타 나이트 리턴즈 최종보스.
2.6.4. 보스와 정면 승부
전통의 보스 러시. 전작들과 달리 이번에는 순서가 고정되어 있으며 총 11스테이지. 순서는 다음과 같다.왜 생명체는 '''적자 생존의 방식'''으로밖에
살아남지 못하는 걸까.
그 의문에 해답을 내지 못한채
그가 '''핑크색 악마'''로 불리는 이유를
보스들은 '''싸움'''에 임하고서야 '''처음으로''' 알게 된다.
- 1. 위스피 보그
- 2. 홀로그램 방어 시스템 (홀로 크랙코 → 홀로 로퍼즈 → 홀로 아이스 드래곤 → 홀로 코일샤샤)
- 3. 비서 수지
- 4. 중간보스 올스타즈 1 (잔키블 → 블라키 → 두 왕 → 두비어)
- 5. 메타 나이트 보그
- 6. 클론 디디디 → 클론 디디디 & D3 대포
- 7. 아륜 기지
- 8. 중간보스 올스타즈 2 (시큐리티 서비스 → 포이즌보로스 → 본커스 → 텔레파토리스)
- 9. 신 메타 나이트 보그
- 10. 프레지던트 할트만
- 11. 별의 꿈 (최종보스)[32]
본편에서는 amiibo를 사용하여 카피능력을 얻거나 체력 회복이 가능하며, amiibo 사용 시 기록에 amiibo 로고가 뜬다. 스마브라나 U.F.O 능력은 이 모드에서는 '''아미보로만 얻을 수 있으며 아래 진 보스와 정면 승부도 동일하다.''' 난이도는 상당히 쉬운 편이다.
2.6.5. '''진''' 보스와 정면 승부
보스와 정면 승부의 하드 모드 버전. GO! 메타 나이트 리턴즈와 보스와 정면 승부를 클리어하면 해금된다. 스토리 모드의 EX 스테이지, GO! 메타 나이트 리턴즈에서 등장한 강화판 보스와 대결하는 모드로, 순서가 고정되어 있으며 총 12스테이지. 순서는 다음과 같다.극'''악'''이면서 최'''악'''인
'''출구 없는''' 배틀이 지금 시작된다.
프로그램으로는 계측할 수 없는
파워 대결을 반복함으로써
이 별의 '''최강자'''를 정하는 '''진짜 파이널 배틀'''.
- 1. Re: 위스피 보그
- 2. Re: 홀로그램 방어 시스템 (Re: 홀로 크랙코 → Re: 홀로 로퍼즈 → Re: 홀로 아이스 드래곤 → Re: 홀로 코일샤샤)
- 3. Re: 비서 수지
- 4. 중간보스 올스타즈 1 (Re: 잔키블 → Re: 블라키 → Re: 두 왕 → Re: 두비어)
- 5. 강화 양산 메타 나이트 보그
- 6. Re: 클론 디디디 → Re: 클론 디디디 & D3 대포
- 7. 아륜 기지 → 코어 카부라
- 8. 중간보스 올스타즈 2 (Re: 시큐리티 서비스 → Re: 포이즌보로스 → Re: 본커스 → Re: 텔레파토리스)
- 9. Re: 프레지던트 할트만
- 10. 클론 검사 다크 매터 → 클론 세크토니아
- 11. 갤럭틱 나이트 리턴즈
- 12. 별의 꿈. Soul OS (최종보스)
10번째까지의 난이도는 별거 없다. 패턴만 익힐 경우 전작들하고 크게 다를 바 없는 난이도. 되려 여기서는 체리 어시스트 스타가 잔뜩 지급되기 때문에 좀 더 쉽다.
'''하지만 11번째 이후부터는 난이도가 급증하여 별의 커비 시리즈 최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보스 러시가 된다.'''[36] 회복템을 아껴뒀다가 마지막에 몰아서 먹는 전략을 사용할 수 없다는 점도 난점. 11번째를 어떻게든 격파해도 12번째 마지막 보스가 워낙 세서 초심자들은 나가떨어지기 일쑤. 보스들이 하나같이 때릴 기회가 적어서 전작들보다 시간이 꽤 들기 때문에 계속 죽으면 욕이 나온다. 특히 그 최종보스는 심하면 '''클리어 시간의 절반'''이 될 정도로 엄청나게 오래 끌기 때문에 더 악랄하다. 당연히 시간이 오래 걸리고 여러번 재도전하다보면 집중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대부분 앗 하는 순간 나가 떨어지기 일수다.
메타 나이트로 플레이 할 수 있는 버그도 있다.
3. 등장인물
이번에도 회복 어시스트 스타를 던져주는 역할.[38] 나머지 레귤러 둘이 개조되거나 복제되는 동안 유일하게 멀쩡하다!
본작의 메인 악역으로 행성을 기계화하는 수수께끼의 악당 기업.
에리어 3에서 처음 등장. 자신을 사장 비서라고 소개하는 수수께끼의 여성.
에리어 6에서 처음 등장. 할트만 웍스 컴퍼니의 사장이자 수장 겸 최고 책임자.
4. 에리어 목록
본작에서는 '레벨'이라는 명칭 대신 별의 커비 거울의 대미궁처럼 '에리어'라는 명칭을 쓴다. 다만, 전작인 트리플 디럭스와 마찬가지로 일직선식 구성이다. 일본판과 외수판의 에리어 이름이 다른데 정발판은 외수판 명칭을 따른다. 본작은 별의 커비 꿈의 샘 이야기처럼 각 에리어가 이전/다음 에리어와 연결되어 있다. 에리어 6에 돌입하면 6-1과 에리어 1이 연결된다.
전작의 EX 스테이지는 죄다 별의 커비 Wii의 BGM이였던것과 달리 본작은 여러 작품의 BGM을 사용한다. 그중에서도 커비의 에어라이드와 터치! 커비의 BGM의 BGM이 비중이 높은 편.
4.1. 에리어 1 패치드 플레인즈(Patched Plains)
일본판 명칭은 '''플레인 프로프톰(プレイン プロプトン, Plain Proptom)'''.
본작의 첫 에리어로, 기계화된 초원 테마의 에리어이다. 1-1 후반에서 위스피 보그가 커비를 쫓아오는 장면이 있다.[39] 1-3은 열차 내부에서 진행된다. 이때 해머가 섬뜩한 표정을 짓고 날아 오는데, 맞으면 대난투 시리즈에서 본 듯한 스타 K.O 효과가 나온다.
4.2. 에리어 2 리솔루션 로드(Resolution Road)
일본판 명칭은 '''라스터드 로드(ラスタード ロード, Rasterd Road)'''.
도시 외곽같은 분위기의 에리어. 웨이들 디들이 자동차를 모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2는 로보보 아머 제트 모드로 진행하는 슈팅 스테이지이며 마지막에 중간보스로 아륜 기지가 등장한다. 2-4는 당구공, 주사위, 룰렛의 구슬 등이 장애물로 등장하는 카지노 스테이지이다.
4.3. 에리어 3 오버로드 오션(Overload Ocean)
일본판 명칭은 '''옥탄 오션(オクターン オーシャン, Octarn Ocean)'''.
바다 테마의 에리어. 3-1에서는 헬멧을 쓴 거대문어가 등장하는데 로보보 아머로 파괴하면 회복 아이템 타코야끼가 된다(...). 3-2는 로보보 아머 휠 모드로 진행한다. 3-4는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공장같은 얼음 스테이지[40]이고, 3-5는 해저도시 스테이지이며 배경이 꽤 아름답다.
4.4. 에리어 4 기가바이트 그라운즈(Gigabyte Grounds)
일본판 명칭은 '''기간트 그라운드(ギガント グラウンド, Gigant Ground)'''.
사막이 무대인 에리어. 설정상 과거에는 바다였다고 한다.[41] 배경에 파스타를 휘감은 포크가 전신주처럼 놓여 있고 믹서기같이 생긴 석유 저장탱크가 있다. 4-3, 4-5는 피라미드 형태의 발전소 내부에서 진행되며 BGM은 공장견학의 어레인지이다. 4-4는 로보보 아머 제트 모드로 진행하는 슈팅 스테이지이며, 마지막에 중간보스로 아륜 기지와 코어 카부라가 연속으로 등장한다.[42][43]
4.5. 에리어 5 리듬 루트(Rhythm Route)
일본판 명칭은 '''리포지트림 리듬(リポジトリム リズム, Repositrim Rhythm)'''.
네온사인이 비치는 밤의 대도시 같은 에리어.실젤 뒤에 보이는 빌딩의 불빛이 오디오의 음량 게이지처럼 오르락내리락 하고 스테이지의 안쪽에서 커비를 박는 네온사인 장애물이 8분음표나 높은음자리표이며, 스테이지 지형의 건물이 앰프 모양인 등 전체적으로 음악이 컨셉인 듯 한 에리어이다. 5-2는 2-4에 나왔던 카지노 스테이지의 고난이도판이며, 거대 당구공이 굴러오기도 한다. 5-4는 로보보 아머 휠 모드로 진행한다. 5-5는 열차 스테이지이다.
4.6. 에리어 6 액세스 아크(Access Arc)
일본판 명칭은 '''액시스 아크스(アクシス アークス, Axis Arcs)'''.
할트만 웍스 컴퍼니의 시설로, 5개의 에리어를 클리어하여 거점을 모두 파괴하면 진입할 수 있게 된다. 할칸들디와 비슷한 로봇 형태의 잡몹이 등장하는데 광선총을 발사한다. 어려운 중간 보스에 속하는 시큐리티 서비스가 정말 자주 등장한다. 클리어 이후 이 에리어에 카피 시험방이 등장한다. 로보보 아머 제트로 중간 보스들의 Re 버전들을 개박살내는 스테이지가 존재.
전전작 트리플 디럭스처럼 2번째 EX 스테이지(8)은 본작 고유 어빌리티(로보보 아머)를 활용한 고도의 팬서비스 스테이지다.[44] [45]
4.7. 에리어 7 마인드 인 더 프로그램(Mind in the Program)
일본판 명칭은 '''마인드 컨트롤드 바이 어 프로그램(Mind controlled by a program, マインド コントロールド バイ ア プログラム)'''.
별의 꿈 문서 참조. (스포일러 주의!)
참고로 이전 작들처럼 스테이지들의 이니셜을 조합해 보면 '''PROGRAM'''이라는 단어가 나온다. 마지막은 무시당했거나 최종 스테이지가 두 이니셜을 한 번에 낸 것에 비해 표현 방법이 조금 더 발전했다고 볼 수 있다.
5. 보스 목록
이번 작 보스 난이도는 매우 높은 편인데, 모든 보스들의 패턴이 어려운 편에 속하는 것도 이유지만 가장 큰 원인은 '''대부분의 보스들이 별의 커비 64의 보스전에 자주 쓰였던 도넛형 맵에서 싸우기 때문.'''
자세히 설명하자면 일단 원거리 공격이 있는 카피 능력 대부분은 의외로 공격 사거리가 짧다. 지금까지 커비 시리즈의 보스전들은 대부분 좁은 맵에서 싸우는 형식이였기 때문에 이 단점이 잘 안 느껴졌는데 이 도넛 형 맵 때문에 전투 공간이 상당히 넓어져 이 단점이 선명하게 드러난다.
소드나 해머 근접 공격 카피 능력 같은 경우 상황에 따라서 보스가 맵 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도망치는 경우가 있어 인내심이 필요하다. 따라서 트리플 디럭스 때보다 공격을 넣기 더 힘들어졌다.
중간보스로는 별의 커비 Wii의 중간 보스인 킹 두, 잔키블, 두비어, 기간트 에지가 다시 나오고 랜디아도 서브게임인 커비 헌터즈에 등장한다.
위스피 우드도 당연히 등장하지만 이번엔 기계화 형태로 위스피 보그가 나온다. 대신 '''원본'''[46]도 커비 헌터즈에 나온다.
여기까지라면 별로 놀랄만한 복귀가 아닌데 별의 커비의 '''비행포대 카부라'''[47]와 홀로그램으로 '''스피어 로퍼, 코일샤샤, 아이스 드래곤, 그리고 크랙코도 나온다!''' 게다가 한 술 더 떠서 메타 나이트 모드에서는 비록 클론이지만 '''다크 매터, 퀸 세크토니아'''에다가, 본인이 직접 등장한 '''갤럭틱 나이트까지 나온다!'''
이번 본작에선 디디디 대왕과 메타 나이트가 등장하지만, 오프닝 때 할트만 웍스 컴퍼니에게 당하고[48] 나중에 메타 나이트는 '''메타 나이트 보그'''란 이름으로 기계화돼서 가면에 조종장치가 달려 조종당해 수지의 경비병으로 쓰이고 디디디 대왕은 자신의 세포가 이용되어 '''클론 디디디'''가 제작된다고 한다. 둘 다 안습.
플레이어들 사이에서는 대부분 보스전 연출이 굉장하다는 호평이 자자하다. 강화판은 전작과 다르게 몇몇 보스 빼고 보스나 중간 보스의 이름 뒤에 '''EX'''나 '''DX''', 혹은 '''리벤지'''가 붙지 않고 앞에 '''Re:'''가 붙는다. 예를 들어 Re:두 왕.[49]
5.1. 중간 보스
이전 작품에 나온 중간 보스들이 개조당했다는 설정으로 등장하며, 신규 카피 능력(포이즌, 에스퍼)를 가진 새로운 중간 보스들 2마리, 카피 능력이 아예 없는 중간 보스들이 추가되었다.
5.1.1. 잔키블(Kibble Blade)
Wii에서 첫 등장한 중간 보스. 뒷배경으로 부메랑을 날려 S자로 날아가게 하는 패턴이 추가되었다. 쓰러트릴 시 주는 능력은 커터.
Re버전의 경우 Wii의 EX버전이 보여준 무지막지하게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돌진 공격을 사용하며 뒷 배경으로 던지는 커터가 커비쪽으로 무조건 날아온다.
개조를 당해서인지 뒤통수 쪽에 나사가 2개 박혀있다.
5.1.2. 두 왕(King Doo)
Wii에서 첫 등장한 웨이들 두의 보스버전. 배경을 향해 차지 빔을 쏴서 커브 볼을 날리는 패턴이 추가되었다.
Re 버전의 경우 EX 버전이랑 동일하며 커브 볼 패턴을 4~6 연속으로 발사한다. 쓰러트릴 시 주는 능력은 빔.
개조를 당해서인지 정수리 부분이 철판으로 덮여있고 나사들이 박혀있다.
5.1.3. 철거병 기가볼트(Gigavolt)
수수께끼의 '''침략자'''들이 만들어 낸 거대한 로봇 병기.
그 거대함에서 그들의 '''기술력'''이 놀라운 수준임을
짐작할 수 있다. 과연 이 '''거대 로봇'''에게
약점 같은 것이 있긴 한 것일까?
- 철거병 기가볼트 2
1-3에서 나오는 로보보 아머로 처치해야 하는 중간 보스. 6-5에서는 강화판인 '''철거병 기가볼트 2'''(Gigavolt II)가 등장한다. 인베이드 아머와 달리 공략법이 너무 단순했던 모양인지 아니면 긴 연출로 시간이 걸리는 문제 때문인지 보스 러시에 나오지 못했다.[50]'''할트만 웍스 컴퍼니'''가 기계화 침략 프로젝트의
제 2단계로 지상에 보낸 '''침략 로봇.''' 앞길을 막는
존재는 모조리 없애도록 개발된 '''무서운''' 병기.
가격은 기가볼트의 '''2배'''에 달하는 '''86억 할트머니.'''
5.1.4. 본커스(Bonkers)
'''개근 보스.''' 패턴은 트리플 디럭스 때와 동일하다. Re 버전의 경우 커비의 해머 기술 중 하나인 '빙글빙글 해머'를 사용해 무적 상태가 되기도 한다. 쓰러트릴 시 주는 능력은 해머.
개조를 당해서인지 턱이 강철 턱으로 바뀌었고 귀 부분이 기계로 바뀌었다.
5.1.5. 블라키(Blocky)
별의 커비 트리플 디럭스에서 나온 고난이도를 가진 중간 보스로 전작보다 만나는 회수가 증가했다. 쓰러트릴 시 주는 능력은 스톤.
개조의 영향으로 약간 빨라졌으며, 전작과 달리 배경 뒤에서 깔아뭉개기 공격 사용시 공중에 약간 뜬다. Re 버전의 경우 깔아뭉개기 공격을 3번 연속 사용하는데, 쓸때마다 크기가 점점 커지면서 빨라진다. 그외에는 전작의 DX 버전과 동일.
개조를 당해서인지 프랑켄슈타인처럼 옆쪽 면들에 대형 나사가 박혀있고 모서리 몇부분이 강철로 덧대어져있다.
5.1.6. 두비어(Dubior)
별의 커비 Wii에서 첫 등장한 고난이도를 가진 중간 보스. 기본적으로 공중에 떠있는 보스로 화염 해머가 아슬아슬하게 닿지 않는 높이에 떠있다. 쓰러트릴 시 주는 능력은 스파크.
전경 앞에서 비트를 소환하는 패턴이 추가되었으며 Re버전의 경우 소환하는 비트의 크기가 거대하다. 나머지는 EX 버전과 동일.
두비어의 강화판 (EX, Re버전)의 경우 별의 커비 Wii 때처럼 생김새부터 샤아전용 자쿠II의 패러디. 일부 패턴을 제외한 나머지 공격들은 꼭 '''3번 연속''' 사용한다.
5.1.7. 텔레파토리스(Telepathos)
모습은 별의 커비 Wii에서 부터 가끔식 출연하던 활 형태의 몬스터에 손이 달린 형태. 두비어처럼 공중에 떠다니는 중간보스다. 다만 이쪽은 '''화염 해머가 닿는다.''' 쓰러트릴 시 주는 능력은 신능력인 에스퍼.
순간이동과 손에서 유도 성능이 있는 에너지 볼을 발사하는 것이 주특기이며 이 에너지 볼은 두왕의 차지볼과 달리 공격으로 튕겨내는 것[51]이 가능해 난이도는 쉬운 편.
유일하게 할트만 웍스 컴퍼니에게 개조 당하지 않은 중간보스다.[52]
5.1.8. 포이즌보로스(Miasmoros)
워터 갤보로스의 형태를 두 번 연속이나 본떠 온 중간보스. 기본 형태의 패턴이 플레임 칼보로스 DX와 거의 일치하지만 공격 대부분이 독액 장판을 까는 형식이라서 난이도가 높다. 쓰러트릴 시 주는 능력은 신능력 포이즌.
Re 버전은 돌진 패턴을 연속으로 쓰며 잠시 동안 기를 모으더니 거대한 쓰레기 투척+독액 장판 설치 패턴이 추가.
5.1.9. 인베이드 아머(Invader Armor)
로보보 아머가 나오는 스테이지 전용 중간 보스. 단순한 돌진, 펀치 공격이 전부. 쓰러트리면 '''로보보 아머'''를 이용할 수 있다.
다른 중간보스들에겐 없는 등장 씬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보스 러시에 나오지 못했다.
5.1.10. 시큐리티 서비스(Security Force)
별의 커비 Wii의 메탈 제네럴의 양산형. 에리어 6에서 등장하며, 겉모습 빼고는 판박이라서 패턴도 비슷하고 대미지를 입힐 때 대미지가 숫자로 뜨는 것도 같다. 단, 원본이 2페이즈에서 밥 먹듯 사용하는 거대 미사일 패턴은 쓰지 않는다. 또한, 보유 능력이 없어서[53] 쓰러지면 자폭을 하는데다가 흡입도 안돼서 피해야 한다. 단 자폭시간 내에 큰 대미지를 주면 피해 없이 터지는 듯하다.(예로 스나이퍼 차지샷 세방) 에리어 6에서 정말 밥 먹듯이 등장한다. 머리위에 뜨는 데미지 숫자로 보건대, HP는 대략 2000인 듯. 앞에서 말했듯 쓰러트릴 시 주는 능력은 없으며, 흡입도 안되는 데다가 '''자폭도 하니''' 끝까지 조심하자.
5.2. 에리어 보스
보스의 특징은 전작과 차이점은 없지만 일부 보스들의 경우 최종 보스 급도 아닌 주제 3페이즈 ~ 4페이즈 까지 있다. 이번 작품의 강화형 보스들은 이름 앞에 '''Re'''가 붙는다. 전작처럼 모든 에리어 보스들에게 설정이 달려있다.[54]
5.2.1. 위스피 보그(Clanky woods)
이 별에 사는
'''위스피 우드'''라는 이름의 식물이 개조된 모습.
드릴에 달린 발로 '''자유'''롭게 '''뛰어다닐''' 수 있으며
거대한 나사를 가동시키는 '''엄청난 파워'''도 지닌다.
- Re:위스피 보그
(일반 지형 → 도넛 지형 → 일반 지형)'''신 모델'''로 '''리뉴얼'''된 위스피 보그.
'''연비'''도 좋아지고 배기 가스도 줄어든 걸 보면
컴퍼니도 '''친환경'''을 의식하여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개발을 하고 있는 모양이다.
가격도 이전 모델의 '''반 정도'''로 책정되어 있다.
에리어 1 보스. 위스피 우드가 개조당한 모습이다. 에리어 1의 첫 스테이지에서 개조 당하지 않은 커비를 잡아가려고 무섭게 쫒아오던 녀석이다. 패턴은 전작의 위스피 플라워즈보다는 단순하다. Re 버전의 설명을 보면 친환경적으로 제작되었다고 한다.
1)약간의 유도 성능을 가진 미사일을 2발 정도 발사한다. Re 버전에서는 4발 정도 사용.
2)높이 점프하더니 그대로 착지하면서 다리에 달린 드릴로 땅을 파서 튀어 나온 돌덩이로 공격
3)자세를 잡고 돌진
잘하면 각각6초 18초 20초컷을 날수있다.
5.2.2. 홀로그램 방어 시스템(Holo Defense A.P.I)
침입자로부터 이 에리어를 지키는
전투형 '''시큐리티 머신.'''
지금까지 벌어진 전투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홀로그램''' 시큐리티 시스템을 차례차례 만들어 낸다.
- Re:홀로그램 방어 시스템
에리어 2 보스. 모습은 별의 커비 64의 보스 픽스의 오마쥬. 아들레느처럼 보스를 총 4번 소환한다. 불러내는 보스는 밑과 같은 순서대로이다. 이 홀로그렘 보스들도 설정이 달려있으며 에리어 6에서 홀로 코일샤샤를 제외한 나머지 3명만 중간보스로 나오기도 한다.'''마더 컴퓨터'''에 의해 리뉴얼된
이 방위 시스템 또한 다른 별에 잠들어 있던
'''설계도'''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이지만
일부 '''데이터'''가 '''빠져''' 있어서 그런지 [55]
본래의 '''성능'''을 발휘하지는 못하는 것 같다.
보스 하나를 처치할 때마다 수정이 깨지면서 피해를 입고 4번째로 소환한 보스마저 처치하면 본체가 마구 날뛰는데 여기저기 돌아다녀서 제법 시간을 끌며 타이밍을 잘 보고 1대만 치면 폭발한다.
5.2.2.1. 홀로 크랙코(Holo-Kracko)
이 별의 하늘에 '''옛날부터 존재하고 있었다'''는
'''구름 몬스터'''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만들어진 홀로그램.
'''대기'''의 에너지를 한편으로 삼고
'''전력'''을 활용한 공격을 하는 것이 특기이다.
- Re:홀로 크랙코
별의 커비 3에서 아들레느에 의해 그림으로 그려진 가짜 크랙코와 별의 커비 도팡 일당의 습격에서 도크가 만든 로봇인 메카 크랙코에 이어 이번에는 홀로그램으로 만들어진 홀로 크랙코가 나왔다. 뭘 보여주기도 전에 죽어버리는 내구도를 자랑하며 공격도 피하기 쉬운 등 그냥 약하다.이 '''구름 몬스터'''의 데이터는 분석을 하면 할수록
다양한 공격 패턴이 발견된다.
그 일부가 '''시스템 리뉴얼''' 시에 '''추가'''되어
'''더욱 강력'''해졌다.
이 홀로 크랙코도 웨이들 두를 꺼내긴 하는데 기묘하게도 이 웨이들 두는 홀로그램이 아닌 진짜다!
Re: 버전의 경우 크랙코 리벤지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5.2.2.2. 홀로 로퍼즈(Holo-Doomers)
'''에너지 스피어'''라는 구체를 좋아하며
'''이공간'''에 서식하는 몬스터의 홀로그램.
원래는 빨간색과 파란색의 개체였던 모양이다.
이 몬스터 자체보다는 스피어가 가지는
쪽이 '''수수께끼'''에 싸여 있다.
- Re:홀로 로퍼즈
별의 커비 Wii에서 등장한 스피어 로퍼 2마리이며 하나는 노멀 스피어 로퍼고 하나는 파이어 스피어 로퍼이다. 그리고 설명에 따르면 샘플을 얻어 온 것은 수지라고 한다.이 몬스터는 수지가 입수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들어 낸 것이다.
그런데 '''이공간'''이라고 불리는 '''에리어에 사는'''
이 몬스터의 데이터를, 그녀는 도대체 '''언제, 어디서'''
손에 넣은 것일까. '''그녀'''의 '''비밀'''이 더욱 늘어 간다.
Re: 버전의 경우, 스피어 로퍼즈 EX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5.2.2.3. 홀로 아이스 드래곤(Holo-Ice Dragon)
드래곤이라고 불리는 '''환상의 동물''' 홀로그램.
오랜 세월을 살았던 '''고대'''의 생명체이다.
'''불꽃'''을 뿜는 타입도 존재하는 모양이지만
이 파란 드래곤은 체내에서 '''얼음'''을 '''생성'''시켜
공격하는 타입인 것 같다.
- Re:홀로 아이스 드래곤
별의 커비 2에서 등장한 보스. 이후 3, 64에서 아들레느에 의해 그림으로 그려진 가짜 아이스 드래곤에 이어 이번에는 홀로그램으로 만들어진 홀로 아이스 드래곤이 나왔다. 어쩌면 2에서 커비에게 패배한 이후 설명처럼 깊은 곳에서 조용히 살고 있을지도...고대 생명체인 드래곤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들어 낸 홀로그램.
먼 옛날에 존재했던 생명체로 알려져 있지만
어쩌면 아직도 '''어딘가의''' 섬 동굴 깊은 곳에서
'''조용히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
돌진 공격과 아이스 브레스, 점프 3번과 함깨 진짜 고드름 3개를 떨구는 패턴, 진짜 눈송이를 3번 내뱉는 패턴을 가졌다.
5.2.2.4. 홀로 코일샤샤(Holo-Coily Rattler)
[image]
'''천공의 나라'''에 모셔져 있던 우상의 홀로그램.
머리 데이터에서 '''약점'''이 확인됐다.
알고 보면 '''강한 에너지'''[57]
를 주입시켜움직이게 만든 '''뱀 인형'''에 불과하지만
'''신'''으로 섬겨지고 있었던 것 같다.
- Re:홀로 코일샤샤
별의 커비 트리플 디럭스에 등장한 보스. 전기 지뢰를 까는 등 패턴 일부가 변형되었다. 원래 후반부에 나오는 보스라서 생각보다 어려울 수 있으니 주의.이 몬스터가 있었다는 '''천공의 나라'''가
존재하는 모양인데
'''기계화'''의 침략을 '''당하지는 않은''' 모양이다.
이 별에는 아직 개발되지 않은
다양한 에리어가 '''남겨져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58]
Re: 버전의 경우, 코일샤샤 DX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5.2.3. 비서 수지(Susie)
해당 문서 참고.
5.2.4. 메타 나이트 보그(Mecha Knight)
[image]
단신으로 할트만 웍스 컴퍼니에 맞선
'''팝스타의 검사.''' 하지만 맥없이 무너진 후로는
가면에 수수께끼의 '''장치'''를 붙이고 다니는
'''사이보그 병사'''가 되어 '''무자비'''하게 커비를 공격한다.
- 신 메타 나이트 보그
(일반 지형)고철이 된 '''메타 나이트 보그'''에
컴퍼니의 노하우를 집약해
대폭 '''업데이트'''한 최신 '''사이보그 병사.'''
그를 '''제정신으로 되돌릴''' 방법 같은 건
이미 남아 있지 않은 것일까...?
에리어 4 보스. 비서 수지에 말에 의하면 '''전신 개조'''를 했다고 한다.
온 몸의 전격을 두르고 돌진, 미사일 발사나 검을 크게 만들어 공격하는 등 기존의 메타 나이트보다 강하다. 덤으로 몇몇패턴은 전전작의 이 녀석의 것을 도입해서 이 녀석을 잘 못한다면 더 어려워질수도... 게다가 개조되었는데도 기존의 메타 나이트와 공격 속도가 거의 차이가 없고 활공도 제트 부스트 때문에 메타 나이트와 똑같다.
격파하면 화면 뒤로 쓰러지면서 폭발.
그러나 에리어 6에서 프레지던트 할트만 전투 전에 이름 앞에 '신'이 붙은 상태로 재등장.[59] 파괴력은 강해졌으나 속도가 상당히 느려졌다. 메타 나이트 보그의 HP를 40%쯤 깎으면 사용하는 공격을 처음부터 사용하며 여기서 일정 체력 깎으면 '''전갈 꼬리 같은 것이 생기면서''' 더 기괴한 모습이 된다.
에리어 6에서 격파하면 가면이 깨지고 맨얼굴이 나온다. 3D에선 최초다.
여담으로 재미있는 버그가 하나 있는데. 에리어 4에서 가끔 체력이 다 깎인 상태에서 한번 더 때려주면 계속 보스 죽는 이펙트만 나온다. 더 때리지 않으면 위와 동일한 듯.영상
5.2.4.1. 강화 양산 메타 나이트 보그(Stock Mecha Knight)
- 강화 양산 메타 나이트 보그
이후 'GO! 메타 나이트 리턴즈'에서 기계로 만든 '''가짜'''인 '강화 양산 메타 나이트 보그'가 메타 나이트 보그의 강화판으로서 등장. 거대 기계팔 등 신 메타 나이트 보그의 패턴을 일부 가져왔다.'''메타 나이트 보그'''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양산형''' 시큐리티 머신. 최신 기술로 매우 강력해졌다.
만약 '''보급형'''이 나오게 된다면
컴퍼니의 전력은 '''비약적'''으로 향상될 것이다.
거대 기계팔을 꺼내지 않은 상태에서 쓰러트리면 거대 기계팔을 꺼내 공격하려다가 거대 기계팔이 파괴되면서 그대로 폭발하고, 거대 기계팔을 꺼낸 상태에서 쓰러트리면 바로 거대 기계팔이 파괴되면서 그대로 폭발한다.
그 밖에 'GO! 메타 나이트 리턴즈'의 세계에선 메타 나이트는 한번도 개조당한 적이 없는데도 개조모델의 양산형이 존재한다는 모순점이 있다.
5.2.5. 클론 디디디(Dedede Clone)
[image]
이 별에서 상당히 강한 개체 중 하나로 알려진
'''디디디 대왕'''의 세포를 수지가 몰래 채취한 후
그 데이터를 바탕으로 탄생시킨 클론 몬스터.
'''목소리'''도 '''모습'''도 그리고 '''위력'''도 거의 본인...
심지어 위력은 '''그 이상'''인 것 같다.
- Re:클론 디디디
1차전은 공격속도가 느리고 단순해서 상당히 쉽지만 HP 60%가 되면 3마리로 분열한다. 이후 3명이서 동시에 공격하거나 합동 공격을 하는 등 조금 어려워진다. 그리고 HP가 적어질수록 크기가 점점 작아져 피격 판정이 줄어든다.'''목소리'''도 '''모습'''도 '''디디디 대왕'''과 똑같지만
'''그 마음'''까지 클론화 하는 것은 단념했다.
몇 개의 시제품 중에는 '''먹을 것'''만 밝히거나
'''특정 곤충'''을 필요 이상으로 무서워하는 등
병사로서 '''불완전'''한 모습이 보였기 때문이다.
Re 버전의 경우 전작의 마스크 디디디 리벤지와 블랙 디디디의 공격 패턴을 일부 사용한다.
Re 버전의 설명을 보면 원본의 성격까지 카피했으나 마음까지 클론화 하는 것은 포기했다고 한다. 몇 개의 시제품 중에는 먹을 것만 밝히거나 특정 곤충[60]을 필요 이상으로 무서워하는 등 병사로서 불완전한 모습이 보였기 때문.
5.2.5.1. 클론 디디디 & D3 대포(Dedede Clones & D3)
- 클론 디디디&D3 대포
이 클론에게 부족한 것...
그것은 바로 '''최강'''의 '''무기'''라고 생각한 수지는
'''3대'''의 클론 디디디로 조종하는
입체 대포 '''D3포'''를 주었다.
'''커비'''에 대한 강한 적개심을 품고 오늘도 '''전진한다.'''
- Re:클론 디디디&D3 대포
이후 싱겁게 끝나는 듯 보였으나, 커비 크기만한 3마리가 D3 캐논포를 끌고 들어와 전투 배경 음악[62]도 바뀌면서 2차전으로 이어진다.이 '''입체 대포'''는 어마어마하게 '''비싸서'''
위스피 우드나 메타 나이트 사이보그화의 '''4배'''에
달하며 기가볼트보다 '''50억''' 할트머니나 비싸다.[61]
그래도 할트만이 타는 순금「'''프레지던바'''」와
비교하면 '''4분의 1'''밖에 안 되는 가격.
패턴도 전부 위협적이고 화면 앞 뒤로 상당히 요란하게 움직이고 시간을 끌면 끌수록 공격 기회가 적어져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1차전에서 3마리로 분열되었던 것이 노린 것일지 해치우면 3마리 모두가 날아가면서 각자 D 형태의 폭발을 일으키며 DDD가 완성된다.[63]
바닥의 원형 무늬를 보면 빛이 나는 부분이 있는데, D3 대포는 이 선을 따라 움직이니 타이밍을 잘 맞춰 고위력기를 먹여주면 난이도가 감소하니 참고할 것.
D3를 제작할 때 메타 나이트를 개조한 것보다 많은 비용을 소모 했다고 한다. D3 캐논포가 할트만의 프레지던바의 4분의 1의 비용이라고 한다.
설명만 보면 상당히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하는 보스 같지만 이 D3캐논포의 약점은 '''내구도.''' 해머나 스톤 몇방 때려주면 고물이 되버린다. 그리고 사실 탄막을 뿌리는 패턴은 미러로 반사해서 데미지를 주는 게 가능하며 돌진 같은 공격은 판정이 생각보다 넓지 않다.
5.2.6. 아륜 기지 & 코어 카부라(C.O.G.S)(Core Kabula)
거대한 톱니바퀴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경로를 방어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포대 기지.'''
'''톱니바퀴'''의 움직임에 맞춰 포대가 움직이며
'''타깃'''을 조준한다. 이 기지를 파괴하지 않고는
앞으로 '''전진할 수 없다.'''
제트 모드의 로보보 아머로 부숴야 하는 보스. 스토리 모드에서는 에리어 2와 에리어 4의 중간 보스로 등장한다. 보스와 정면 승부에서는 아륜 기지 혼자, 진 보스와 정면 승부에서는 카부라까지 함께 나오며 에리어 4 중간 보스전 때처럼 연속으로 등장한다. 코어 카부라는 슈퍼 울트라 디럭스 때보다 조금 느려진 거 같지만 양쪽의 대포에서 '''크고 아름다운''' 레이저를 발사해서 위협적이다. 참고로 에리어 2의 아륜 기지와 에리어 4의 아륜 기지는 패턴이 좀 다르다.눈을 의심케 하는 비행 포대의 출현.
이 '''연구 시설'''의 '''동력 코어'''로 설치되어 있었던 것은
바로 저 '''카부라'''였던 것이다.
비행 시큐리티 머신과의 공중전이 '''시작된다.'''
5.2.7. 프레지던트 할트만(President Haltmann[64])
해당 문서 참고.
5.2.8. '''별의 꿈(Star Dream, 최종보스)'''
항목 참고.
6. 에필로그
팝스타를 기계화시킨 원흉과 긴 시간을 벌인 사투 끝에 승리하는데 성공한 커비. 하지만 긴 싸움 끝에 지친 나머지 기절해버려 우주 미아가 될 위기에 처한다. 이때 커비와 함께 해온 로보보 아머에 자아가 생겨 스스로를 희생해 커비를 팝스타 방향으로 던진다.[65]
그리고 최종 보스가 사라진 영향인지 팝스타에 박혀있던 기계 다리들이 사라지면서 팝스타는 기계화된 모습에서 다시 원래의 자연이 넘치는 곳으로 돌아온다. 마치 악몽이 끝나기라도 한 것처럼.
정신을 잃은 커비를 메타 나이트가 푸푸푸랜드로 데려다 준다.[66] 커비는 정신을 차리고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 팝스타를 보게된다. 그리고 하늘에서 이것을 지켜보던 비서 수지는 어디론가 떠나버린다. 디디디 대왕과 웨이들 디는 디디디 성의 무너진 잔해속에서 무사히 모습을 드러냈고 메타 나이트 또한 할버드를 타고 원래 있던 곳으로 떠났다. 메타 나이트가 떠나던 것을 본 커비가 초원을 달리는 것으로 로보보 플래닛 스토리 모드는 막을 내린다.
7. 평가
메타크리틱 81점으로 본가 시리즈 중 꿈의 샘 디럭스와 더불어 가장 높은 점수이며, 오픈크리틱에선 시리즈 처음으로 마이티 포인트를 받았다.[67] 전체적으로 전작보다 발전했다는 평.
이번 작의 오리지널 기믹인 로보보 아머의 경우 기존 커비 시리즈의 틀을 깬 묵직하면서도 호쾌한 타격감이 매력적이었고, 전작의 하이퍼노바와 비슷하면서도 10여 개가 넘는 기능으로 엄청난 양의 퍼즐을 만들어냈다[68]. 팬서비스도 훌륭한데, 다크 매터는 정말 오랜만에 등장했고, 퀸 세크토니아는 전작을 해 본 사람들에게는 신선한 충격이었으며 특히 갤럭틱 나이트가 약 5년 만에 재등장했다. 무엇보다 가장 압권이었던 것은 바로 최종보스가 본모습[스포일러]을 드러내는 순간. 그밖에 키홀더를 잇는 스티커도 여러 팬서비스가 충만했으며 BGM 어레인지도 수준급이었다.
스토리는 크게 중요하진 않지만 스토리 관련 장면들이 후반부에 몰린 전작들에 비해 전반적으로 비중이 좀 더 늘어났다. 오프닝의 팝스타 침공 장면은 시리즈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연출이었으며, 엔딩 로보보 아머와의 이별 장면은 시리즈 역사상 가장 감성적인 장면으로 꼽힌다. 본작의 보스 캐릭터들은 전작들과 연계되는 뒷설정들이 많으며, 특히 주요 신 캐릭터들인 수지, 할트만, 별의 꿈은 엔딩 이후 드러나는 뒷 이야기들이 커비 시리즈치고는 꽤나 시리어스 하기에 여러모로 생각해볼 떡밥들도 많다.
하지만 특히 호평을 받은 것은 역시 '''연출.''' 기본 그래픽은 전작 트리플 디럭스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더욱 화려해진 배경 그래픽이나, 카메라 워킹이 전작의 최종보스 이상으로 돌아가며 눈에 띄게 과격하며 콘솔게임 못지 않은 연출이 많다. 그래서 전작은 약간 연출이 심심했지만 이번 작은 정말 눈이 즐거운 작품이다. 물론 최종보스의 연출이 그 정점에 있다.
또한 난이도가 다른 작품들에 비해 좀 높은 것에 높은 평가를 주는 사람도 있는 듯. 이후 정규 후속작인 스타 얼라이즈가 DLC 추가 이전 너무 쉬운 난이도로 혹평을 받은 것을 보면... [69]
다만, 이렇게 높은 평가를 받았는데도 아쉽게도 판매량도 좀 낮고, 다소 주목을 많이 받진 못했다. 아무래도 동시기에 오버워치도 출시되는 바람에 크게 주목받은 그 게임의 빛에 바랜 탓이 크다. 그래도 최종 판매량이 100만장을 넘으면서 밀리언셀러에는 가볍게 진입했다.
8. 스티커 리스트
해당 문서 참조.
9. 음악
배경음과 사운드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이전부터 별의 커비 시리즈의 사운드트랙을 작곡해온 '''안도 히로카즈(安藤浩和)''', '''이시카와 준(石川淳)'''이 담당했다. 참고로, 일본 공식 사이트에서 별의 커비 Wii의 스카이 타워와 별의 커비의 타이틀 곡 등 어레인지된 곡과 새로운 곡을 들을 수 있다. 이번작이 메카니컬한 테마인만큼 곡 전반적으로 전자음의 비중이 높아졌는데 특히 레버토리 스테이지 BGM은 전부 과거 BGM의 일렉트로닉 풍 어레인지며, 6-2의 음악은 대놓고 EDM스타일이라[70] 새로운 느낌이라는 평가. 구곡중에는 메카니컬한 테마 때문인지 가장 일렉트로닉한 느낌이었던 터치! 커비의 음악이 많이 재수록된 편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10. 소설화
별의 카비 로보보 플래닛의 대모험이라는 이름으로 7월 16일에 카도카와에서 소설화되었다. 로보보 플래닛의 후일담을 다루며, 수장 케인이라는 오리지널 캐릭터가 등장한다. 그리고 본작에선 프레지던트 할트만이 생존한다.
사실 소설은 공식이라고 하여도 2차 창작에 가까워서 본작(게임)과는 스토리의 방향성도, 본작에 나오는 캐릭터들의 캐릭터성도 다르다. 소설판은 소설판 스토리대로 나름의 어레인지를 거친 것. 고로 이는 패러렐 월드라는 느낌으로 보는게 타당하다. 본작의 프레지던트 할트만은 그대로 사망한 것이 맞다.
11. 서브게임의 독립
별의 커비 트리플 디럭스 때처럼 이번에도 별의 커비 시리즈 25주년을 기념해서 서브게임이 하나의 독립된 미니게임이 출시되었다.
'''다 함께! 커비 헌터즈 Z'''는 일본에서는 공개된 당일, 즉 4월 13일에 출시되었고, 한국에서는 출시되지 않았다.
'''커비의 빨아들이기 대작전'''은 7월 4일 일본과 한국에서 같이 발매되었다.
11.1. 다 함께! 커비 헌터즈 Z
11.2. 커비의 빨아들이기 대작전
[71]
7월 4일 일본판과 한글판이 같이 발매되었고, 가격은 8000원.[72]
전체적으로 초대 별의 커비를 3D로 재구성한 느낌이다. 커비는 카피 능력이 없으며 빨아들이고 뱉을 수만 있고 배경과 맵, 배경 음악 모두 초대작에서 인용되었다.
보스 목록을 보면 모두 별의 커비에서 나왔던 보스들이다. 다만 카부라와 위스피 우드는 로보보 플래닛에서 등장한 것 때문인지 나오지 않는다.
한 레벨마다 4~5개의 스테이지가 존재하며 한 스테이지가 커비의 3D 챌린지보다 몇 배는 넓다. 모든 스테이지를 골드로 클리어하면 EX 스테이지가 열린다. 전체적으로 색감이 어두워졌으며 체력이 일반 레벨의 60% 수준으로 떨어졌다. 보스들도 '리벤지'가 뒤에 붙는다.
플래티넘을 달성할려면 노 대미지 클리어, 스피드 클리어, 코인 컴플리트, 적 전멸 보너스를 얻어야 되는데다 콤보도 최대한 많이 달성해야 한다.
모든 EX 레벨을 골드 이상으로 클리어하면 시크릿 레벨이 열린다. 난이도는 그야말로 '''헬 of 헬.'''
5개의 스테이지가 있는데 이제까지와는 다르게 스테이지 하나가 끝나도 저장이 안되고 바로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게 된다.
거기에 1스테이지에는 로로와 라라 리벤지, 3스테이지에는 크랙코 리벤지가 기다리고 있는데 크랙코를 쓰러뜨려도 회복 아이템이 하나도 안 나온다! 더욱 악랄한 건 '''게임 오버가 되면 다시 1스테이지부터 깨야 된다.'''
시크릿 레벨 클리어도 어렵지만 플래티넘 클리어는 '''일반 클리어가 평범한 커비라면 플래티넘 클리어는 T.O.P일 정도로 어렵다.'''
플래티넘 클리어 조건은 노 대미지+스피드 클리어+코인 컴플리트+적 전멸 보너스까지 포함해서 '''316000점 이상 달성'''해야 되는데다 만약 코인을 1개라도 놓치거나 대미지를 입거나 콤보가 삑사리나는 등 한 번이라도 실수하면 기것 생고생해서 갔는데 실수 1번 한 걸로 인해 '''1스테이지 맨 처음부터 다시 해야 되는 대참사'''가 벌어지니 숙련된 플레이어도 시크릿 레벨 플래티넘 클리어 난이도는 입에서 육두문자가 안 나오면 강철 멘탈이다 못해 부처가 될 수준일 정도로 어렵다!
더군다나 안전하게 갈려고 시간을 오래 끌면 스피드 클리어 보너스를 못 받으니 더더욱.
시크릿 레벨에서는 디디디 대왕 리벤지 전투 BGM이 달라진다. [73]
커비의 빨아들이기 대작전은 별의 커비 로보보 플래닛, 다 함께! 커비 헌터즈 Z하고는 달리 소설화되지 않았다. 애초에 스토리가 존재하지 않으니 당연한 걸지도?
[1] New 닌텐도 3DS 대응[2] 대화에서는 Pres. Haltmann으로 표기되었다.[3] 특이하게도 발매일이 두 달도 안남은채 발표되었다.[4] 북미판, 유럽판의 일본 동시 발매는 정통파 차기작인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에서야 이루어지며, 시리즈 최초 중국어판도 일본과 동시 발매가 이루어진다. 한국만 스타 얼라이즈 해외보다 늦게 발매되어 로보보 플래닛과는 정 반대의 행보를 보여준다. 다만 별의 커비 3, 별의 커비 울트라 슈퍼 디럭스, 별의 커비 Wii이 북미에서 일본보다 선행 발매된 적이 있다.[5] 별의 커비 64의 레벨 5 시버스타와 별의 커비 슈퍼 디럭스의 메타 나이트의 역습 및 은하수의 꿈 메크아이 행성, 별의 커비 Wii의 레벨 6 달걀 엔진은 그 스테이지나 그 월드만 메카니컬한 것으로 게임 전체가 메카니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볼 수 있다.[6] 로보보 아머에 탑승한 채로 화면에 박히면 화면이 깨지는 연출이 있다.[7] 각각 스테이지 1-3, 6-1, 6-4에 있다.[8] 제트, 미러 등[9] 일본판에서는 ''''こうかいしませんね?''''. 별의 커비 슈퍼 디럭스에서 처음 쓰이고 그 후 여러 별의 커비 시리즈의 파일 삭제 화면에서 마지막으로 확인할 때 나오는 문구이다. 정발될 때는 각각 미묘하게 다르게 번역되었다. 별의 커비 도팡 일당의 습격에서는 '후회하지 않으시겠습니까?', USDX에서는 '지우면 후회할 텐데요?', 별의 커비 Wii, 별의 커비 트리플 디럭스에서는 '후회하지 않으실 거죠?'. 별의 커비 시리즈 이외에도 메테오스,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신 광신화 파르테나의 거울 등 사쿠라이 마사히로가 제작한 게임들에서도 사용되었다. 애니오타 atwiki의 문서.[10] 페이탈 에러 경고음과 같디![11] 로보보 밤 모드가 발사하는 폭탄인 '워커 니트로' 다.[12] 아미보를 연동하면 되지만, 일부 스테이지의 비밀방에 숨겨져 있는 파워 스타로 얻을 수도 있다.[13] 이 로보보 아머는 탑승자에 맞춰 바뀐다는 설정이 있어, 원래 회색인 인베이드 아머가 커비가 타는 순간 핑크색으로 바뀐다.[14] 설정에 의하면 로보보 아머의 팔, '로보보 파워드 암'이 낼 수 있는 완력은 '''본커스의 100배'''이다. 굳이 본커스가 기준이 된 이유는 알 수 없으나, 본커스 역시 설정상으로는 괴력이 자랑거리라고 한다.[15] 반대로 작은 문들은 로보보 아머에 탄 상태로는 넘나들 수 없다.[16] 큰 문은 슬레이트로 막혀 있으며 로보보 아머가 그걸 열고 들어간다. 간혹 가다 보면 슬레이트로 막혀있지 않은 큰 문도 있는데 이 경우는 로보보 아머에 타지 않아도 통과할 수 있다.[17] 그나마 파라솔 모드로 변형하면 한 번에 높이 상승할 수 있지만 그마저도 무한정 지속되지 않는다.[18] 이번에는 제트 능력의 적캐릭터로 '''캡슐 J3'''라는 캡슐 J2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나온다.[19] 1-4, 3-1, 5-2, 6-1, 6-5 다섯 스테이지에서만 등장하며, 죄다 숨겨진 입구를 통해 이동해야 하고 그 중 하나는 HAL 방에 해당하는 등 치밀하게 숨겨져 있어 그야말로 숨겨진 능력. 자세한 위치는 영상 참고. 또는 커비 대난투판 아미보를 스캔해도 된다. [20] UFO는 후술할 커비 본가판 아미보로 얻거나 '''게임 100% 클리어 특전'''으로 개방되는 능력 룸에서만 얻을 수 있다.[21] 머리에 프로펠러가 달린 방울 모양의 잡몹. 본작에서는 슈팅 파트에서 대형 버전인 그랜드 프로펠러도 등장한다.[22] 이전에는 별의 커비 슈퍼 디럭스, 별의 커비 울트라 슈퍼 디럭스,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X 아공의 사자 때 추락했었다.[23] 이 '보스와 정면 승부'라는 명칭은 도팡 일당의 습격에서 나온 적 있다.[24] 위력은 전원 만렙에 2명정도 퍼펙트를 띄우면 12000정도.[25] 카피 능력은 기술이 많아서 어렵다.[26] 커다란 적이나 2마리 이상을 한꺼번에 빨아들여서 뱉으면 나오는 공격.[27] 앞의 두 개체보다 더 강하게 생겼으며, 방패까지 들고 있다.[28] 대난투에서 사용하는 그 비장의 무기가 맞다.[29] new 3DS의 버튼 색깔과 터치 스크린에 있는 스킬 버튼의 색깔이 일치한다.[30] 용암블록이나 독가스 등은 회전베기(B꾹 눌렀다 떼기)로 해결할 수 있다.[31] 전작의 "Go! 디디디"에선 스테이지 곳곳에 워프 홀이 존재하기 때문에 빠른기록을 낼려면 워프 홀의 위치도 외워두고 일부 퍼즐은 꼭 풀어야한다. 그런데 "Go! 메타 나이트"는 워프홀이 없기 때문에 빠른기록을 내려면 퍼즐은 스킵하는것이 좋다.[32] 마지막 기가 드릴 브레이크는 짤렸다.[33] 단, 스매시 브라더스, UFO, 슬립은 제외. 한 번 얻으면 소멸하므로 능력 재선택은 불가.[34] 슈팅 형식으로 진행하는 7번째, 최종전 직전에는 놓여 있지 않다.[35] 이는 후술할 진 보스와 정면 승부도 마찬가지[36] '''갤럭틱 나이트'''와 '''별의 꿈''' 이 둘이 최대 고난의 보스이다.[37] 위에서 언급한 데로 버그를 이용해 플레이 할 수 있다.[38] 메타 나이트 모드에서는 자가 회복이 가능하기 때문에 8포인트를 던져준다.[39] 이 때 위스피 보그를 공격해서 부숴야 레어 스티커를 획득할 수 있다. 즉 100% 클리어를 노린다면 반드시 없애야 한다.[40] 설정상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비서 수지가 사장에게 졸라서 만들어준 공장이라고 한다.[41] 실제로 1에리어를 Wii에서의 쿠키 초원이라 가정하였을 때 이곳은 바다가 있었던 곳이다. 실제로 4-1, 4-2 스테이지 BGM 제목도 '메마른 바다'이다.[42] 아륜 기지는 2에리어보다 체력이 적어졌다.[43] 카부라는 보스러시 때 패턴이 달라진다.[44] BGM부터 어레인지판 CROWNED로 시작해 후반부엔 대난투DX판 그린 그린으로 바뀐다. 2번째 IC 큐브는 도중에 전선이 깔린 대형 나사 하나를 풀어버리면 나오는데, 이 때 큐브가 들어가있던 배경의 작은 골방을 보면 웨이들 디 둘이 별의 커비 꿈의 샘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보인다. 세번째 IC 큐브는 위스피 보그를 아머를 탄 채 관광보내는 본작 1-1의 자체 오마쥬이다.[45] 출구가 출현하는 구조는 여태까지 자주 나왔던 힌트가 표시되는 전광판에 꿈의 샘 이야기에서 메타 나이트와 대적하는 커비의 모습이 출력되고 그 배경에 별과 함께 '''달'''이 나오는 식으로 되어있다. 마지막으로, 그렇게 들어간 2번째 골인이 있는 평화로운 맵의 브금은 바로 별의 커비 꿈의 샘 이야기의 타이틀 화면 BGM이다! 메타 나이트의 데뷔작이 이 꿈의 샘 이야기임을 생각하면 노린 듯.[46] 그새 Wii에서 나왔던 모습과는 다르게 디자인이 살짝 바뀌었다.[47] 여기서는 아륜 기지의 코어인 '코어 카부라'로 등장한다.[48] 디디디 대왕은 성이 파괴되고 메타 나이트는 전함 할버드가 격추된다.[49] 북미에서는 뒤에 '''2.0'''이 붙는다.[50] 하지만, 진 보스와의 정면승부에서 별의 꿈과 결전을 벌일 때 소환되었다.[51] 본인도 이 에너지볼의 성질을 알고 있는지 배경 뒤에서 이 에너지볼들을 깔아놓은 뒤 배구처럼 토스하면서 커비를 향해 투척하는 패턴이 있다.[52] 포이즌브로스는 커비 헌터즈에서 개조당하지 않은 모습이 공개되었고, 두비어는 생명체가 아닌 애초부터 기계였으니 제외.[53] 불러내는 잡몹은 보유 능력이 있다.[54] Re보스들의 설정들을 보면 전작들과 연관된 것들이 많다.[55] 보스들이 약한 것은 이 때문인 듯 하다.[56]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에 따르면 고대 할캔드라인들은 어둠의 물질을 섬기는 하이네스 일족의 마력과 번영하였음이 밝혀졌다.[57] 타란자가 보스들에게 줬던 에너지.[58] 커비가 지나온 여러 세계는 (플로랄드 등) 기계화의 침략을 당하지 않은 모양이다.[59] 일본판은 이름 뒤에 '개'(改)가, 영어판은 +가 붙어서 재등장. 2차전에서는 "메타 나이트의 역습"에 사용된 vs메타 나이트 테마곡이 어레인지되어 나온다.[60] 전작에서의 트라우마가 남아서인 듯.[61] 93억 할트머니.[62] 디디디 대왕의 테마와 메타 나이트의 역습 엔딩 음악을 리믹스시켰다.[63] 폭발하면서 내는 비명소리도 "데데데" 이다 (디디디 대왕의 일본 명칭)[64] 대화에서는 Pres. Haltmann으로 표기되었다.[65] 이때 연출이 꽤 슬픈데, 로보보 아머의 눈에서 '''기름이 흘러나온다.'''[66] 그림자를 보면 커비를 푸푸푸랜드에 데려다주고 바로 자리를 뜬 것을 알 수 있다.[67] 기묘하게도 메타크릭틱과의 점수와 3점이나 차이나는데 원래 메타크리틱과 오픈크리틱의 점수 차이가 크게 벌어지는 일은 극히 드물다. 참고로 2013년 이후의 게임들만 평가하기 때문에 마이티 포인트를 받은 건 오직 이 작품 뿐이다.[68] 특히 6-3 스테이지[스포일러] '''갤럭틱 노바와 거의 똑같이 생겼다.'''[69] 현재는 로보보 플레닛보다 극악하거나 대등한 어려운 보스들이 많이 추가되어 나아진 편.[70] BGM 제목은 '화이트 오피스 행진곡'. 칩튠 샘플링으로 덥스텝을 만들었다. 뮤직룸의 음표 색깔로 미루어 보아 작곡자는 이시카와 준.[71] 한국에서는 일본어로 녹음된 일본 소개 영상을 자막을 달아 공개했다. 통일성 없는 단어선택, 군데군데 빠져있는 자막 등 영상의 현지화는 좋지 않다.[72] 첫 공식한글화 커비 게임인 별의 커비 도팡 일당의 습격의 한국 발매 이후 10년이 지난 시점이다.[73] 노멀에서는 후반부가 짤린 오리지널 버전, 시크릿에서는 후반부가 포함된 버전의 BGM이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