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논란

 

1. 개요
2. 캐릭터 오류
2.1. 노구 측
2.1.1. 노구
2.1.2. 노주현
2.1.3. 박정수
2.1.4. 노영삼
2.1.5. 노인삼
2.2. 노홍렬 측
2.2.1. 노홍렬
2.2.2. 배종옥
2.2.3. 권오중
2.2.4. 권재황
2.2.5. 노민정
2.3. 꼴찌족들
3. 설정 오류
4. 중복 배역 관련 문제
5. 막장 에피소드


1. 개요


이 비판은 양날의 검인데 한 편으로는 병맛 드라마라 재미를 유발하는데에 반해 너무 막장 드라마가 아닌 지 한번 생각하게 만들게 된다.

2. 캐릭터 오류


어찌보면 이 시트콤의 가장 문제점이라고 볼 수 있는데 극 중 조연도 아닌 주연급들 캐릭터 설정이 순식간에 매우 굵직하게 바뀐다. 그것도 정도가 심해서 비유하자면 깔끔한 성격이 결벽증으로 바뀌는 a에서 A로 바뀌는 것이 아닌 깔끔한 성격이 더러운 성격으로 즉 A가 B가 돼버린다. 한두 명이 아니라 주연급 배우들 다수가 어떤 충격적인 사건, 또는 타당한 개연성 없이 그냥 바뀌어버린다.

2.1. 노구 측



2.1.1. 노구


1. 보증, 과소비 등에 치를 떠는 본인이 남도 아닌 자기 아들인 노주현을 경마에 꼬셔서 상여금을 다 날리게 하는 행동이나 수시로 노홍렬을 통해 주식에 돈을 투자해 울고 웃고 한다.[1]
2. 동네 싸움을 도맡아 하고다니며 절대 지지 않았다는 싸움 에피소드 이후에 헐리웃 액션 에피소드나 유남규 에피소드에서 실력 발휘를 못한다.[2]
3. 노구가 이 극에서 제일 돈을 밝히는데, 영삼이가 윤영의 일기장을 복사해서 오중이에게 갖다주려다 들켰을 때는 돈이 전부냐면서 때린다. 허나 이것은 미성년자인 영삼을 통해 어른들의 세태를 풍자한 것으로 볼 수 있다.
4. 23화에서 노구의 생일은 1927년 1월 18일로 언급되나 218화에서는 1925년 2월 14일이 생일이라고 언급 된다.[3]
5. 141화에선 카바레를 1979년[4] 에 개업했다고 하나 216화에선 1975년[5]에 개업했다고 나온다.
6. 52화에선 장롱면허라고 나오지만 [6] 226화에선 능숙히 승합차[7]를 운전한다(52~226화로 가는동안 운전연습을 했을 수 있다).

2.1.2. 노주현


1. 먹을 걸 완전 좋아하는 위대(胃大)한 노주현이 본인 위주 에피소드가 아닐때 이따금씩 밥을 젓가락으로 깨작깨작 정말 맛없게 먹는다.
2. 노홍렬의 생일날(223화) 노주현은 소방서 업무 문서를 작성하는데 장장 2일이나 걸리고 설날특집 에피소드에서도 컴퓨터 능력이 떨어지는 걸로 나오지만 오목대회 때는 자신 사진과 박정수 사진까지 합성해서 오목대회 포스터까지 만들었고 홍렬과 주현이 어릴때의 치부를 드러내며 싸우는 에피소드(176화)에서도 노홍렬의 사진을 합성해 문구를 넣어 광고지처럼 인쇄하는 실력을 보였다. 단순히 업무태만한 컨셉이라고 볼 여지는 있다.
3. 1화에선 명색이 소방파출소장인데도 출동용 봉조차 제대로 타지 못하고 심지어 다리를 삐끗하기까지 하나 30화에선 봉을 타면서 각종 묘기를 보이며 과거 회상씬에서도 봉으로 묘기를 보이는 부분이 언급된다. 1화는 컨디션 난조일 수 있다.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고 하지 않았나.

2.1.3. 박정수


1. 교회의 집사님[8]으로 나오는 박정수 . 예수쟁이라고 불리우기도 하고[9] 구역예배도중 기도로 노구의 뒷담화를 하기도 하지만[10] 홍렬과 선산을 파는 문제로 갈등을 일으키는 편 [11]에서는 홍렬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아 기도를 드리러 절을 갔다고 한다. 그걸 들은 홍렬은 이왕 절에 들어간거 사람이 되어 돌아오라고 말하기도 했다.
2. 개신교인 치고 음주가무를 좋아한다. 소주를 홀짝홀짝 마시며 술기운이 올라오면 개다리춤 시전 [12] 맥주 마시고 취한 장면 [13]

2.1.4. 노영삼


1. 툭하면 친구 패서 코뼈 부러뜨리고 부모님까지 학교에 소환시키는 싸움꾼 영삼이 42화에선 여태껏 자기가 패온 애들은 물론 자기보다 키작은 애한테 돈 내놓으란 단순한 협박에 겁을 먹고 운다(...). 정수와 노구, 주현에 언급에 의하면 처음이 아니라고...[14]

2.1.5. 노인삼


1. 42화에서 영삼이 맞고 들어오자 정수는 "그래도 인삼이는 악바리 같은 면이 있어서 어디 가서 맞고는 오질 않는다" 하지만 205화에선 인삼이 겁이 많아서 불량학생들에게 맞는 장면이 나온다.

2.2. 노홍렬 측



2.2.1. 노홍렬


1. 39화에서는 식구들이 하는 가벼운 장난을 같이 즐겨주던 홍렬이 65화에서는 그새 갑자기 보수적으로 변했는지 민정의 화장을 문제삼아 고함을 지른다. 50화에서도 치마가 짧고 귀가시간이 늦다고 민정을 꾸중한다.
[15]

2.2.2. 배종옥


1. 명색이 소방서 구급계장이라는 배종옥은 미나가 찬장에서 과자를 꺼내려다 넘어져서 이마가 찢어졌는데도 불구하고 응급처치는 하지 않고 발만 동동 구르며 울기만 한다. 후에 노홍렬이 발견해 들쳐업고 응급실로 데려갔는데, 배종옥은 응급실에서까지 울면서 어찌할 바 몰라 한다.[16] 황당한 건 그 전 에피소드(19화)에서는 노민정이 손에 화상을 입자 냉정하고 빠르게 응급조치를 한다는 거다(...).[17]

2.2.3. 권오중


1. 오중 관련 에피소드로 눈칫밥 먹기 12계명이 있었고, 거기서 오중은 식객으로서 환영받는 12가지 방법을 재희와 지헌에게 알려줄 정도로 눈칫밥 먹기에 도가 튼 인물로 나오는데 극 후반부 [18]에는 홍렬의 집에서 갈비, 새우 등을 굽는 홍렬 집에 찾아가 대놓고 구걸하며 눈치주는 홍렬을 비꼬기까지 한다.
2. 재황이가 민정이와 사귀는 상태에서 다른 여자와 약속을 잡자 오중이 그러지 말라고 충고하는데, 후에 나오는 에피소드에서 반대의 상황이 펼쳐지자 똑같이 재황이 오중에게 충고한다. 제3자가 보기에 너무 어이없는 상황.

2.2.4. 권재황


1. 재황의 캐릭터 자체도 들쭉날쭉인데, 민정의 새 남친이 바람피우는 현장을 목격하고 곧장 가서 주먹을 날린다든지, 잘난척이 한창 하늘을 찌르던 재황이 술집에서 옆테이블 사람과 시비가 붙었을때도 선빵을 날릴 정도로 담대한 면이 그려진 반면, 후반부의 에피소드에서는 중딩들한테 삥이나 뜯기는 소심한 캐릭터로 그려지고 '비겁한 재황' 에피소드에서는 민정에게 찝쩍대는 동네 양아치한테 쫄아서 여자친구 앞에서도 제대로 할말도 못하고 싸움을 피하려고 구질구질한 핑계만 댄다.
2. 또한 양아치에게 흙을 뿌리고 전력질주로 도망가는 장면에서는 통상적인 남자의 달리기를 보여준다. 재황이 달릴 때에는 팔을 여자처럼 양쪽으로 흔드는 민망한 폼으로 뛰는게 특유의 버릇이라는 이전까지의 설정을 깨부수는 장면.
3. 106화에서 재황은 피아노를 "모짜르트"까지 쳤다고 하는데 149화에서는 "체르니40"까지 배웠다고 한다.

2.2.5. 노민정


1. 노민정은 85화에서 노래방에서 무난한 실력으로 노래를 불렀고 123화에서는 노구 앞에서 판소리를 나쁘지 않은 실력으로 완창하기도 했는데, 그러나 초창기 에피소드에서는 민정이 들어줄 수 없을만큼 심각한 음치라서 재황 친구들의 비웃음을 사는 내용이 있다.

2.3. 꼴찌족들


1.두섭은 초반에 전교꼴찌라고도 소개되었고 극 중간에도 멍청하고 무식한 발언과 행동들을 자주 일삼는데, 갑자기 272화 설악산vs스키장 에피소드에서 필적증거물 탈취, 필적대조, 증거물 종이의 딱지접기의 여부, 최악의 상황에 대비한 연기용 안약까지 엄청난 서포트로 영삼이 선물을 받게 도와주는 1등 공신 역할을 한다. 물론 극 초반부가 아닌 후반부긴 하지만 두섭이라는 캐릭터가 갑자기 엄청난 안목을 지닌 고등학생으로 변모한 게 좀 억지스러운 게 있다. 물론 초반인 22화에서 노구, 노주현 부자에게 삼치기 비법들을 전수해서 노홍렬을 속이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 등을 보면 어느 정도 잔머리는 있는 것 같지만, 차라리 권재황이 조력자 역할을 맡았더라면 극이 더 자연스러웠을지도 모른다.
2. 201화에서 인종이는 혜미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는 영삼, 두섭, 복건 밖에서 싸우는 사이 교회에서 단 둘만 남자, 피아노를 쳐서 혜미를 유혹한다. 더군다나 이 4인방은 모두 106화에선 키보드를 처음 보고 매우 신기해 했으며 오중의 학교종이 땡땡땡 연주를 보고 감탄까지 했었다.[19]

3. 설정 오류


1.극 중 캐릭터들의 호칭이 제멋대로다. 영삼과 꼴찌들이 오중, 재황을 두고 오중에게는 , 아저씨 재황에게는 형, 선생님 두가지 호칭이 에피소드마다 마음대로 바뀌는가 하면, 인삼과 미나 역시 권오중과 주변사람들에게 형(오빠), 아저씨 등 입맛대로 바뀌어 부르는 둥 에피소드 별로 기준없이 달라진다. 대략 80화 부터는 오중은 형, 재황은 선생님으로 부르게 된다. 후에 권오중 사위대접 에피소드부터는 매형으로 통일되었지만... 오중은 홍렬에게 "형님"이라고 호칭하지만 초반부에는 이따금 재황처럼 "아저씨"라고 호칭한다.
2. 5화에서 배종옥이 이사온 집이 계단식 아파트 110동 208호이기 때문에[20] 홍렬의 집은 110동 207호로 유추할 수 있다. 그런데 극중 크리스마스 재황과 민정이 처음으로 사귀는 에피소드에서 윤영이 홍렬집으로 가는데 뜬금없이 복도식 아파트의 복도를 지나가며, 48화에서 오중은 본인이 408호에 거주한다고 한다. 즉 극중 이사관련 에피소드나 언급조차 없이 2층에서 4층으로 배종옥과 노홍렬네 모두 사는곳이 바뀌어 버리고 7호와 8호 호수도 상호간에 바뀌어버렸다. 72화에서 홍렬 바로 윗층에 사는 박영규의 집이 508호로 나오는데, 이는 홍렬 집이 408호임을 의미한다. 171화에서는 대놓고 배종옥의 집이 407호로 나오며 285화에서 영삼이와 노구가 홍렬의 집으로 가는 신에서도 4층을 누른다.
3. 181화에서 마지막 부분에 배종옥이 5녀로 나오지만, 191화 마지막 부분에 청첩장에는 4녀로 나온다. 특히 첫째 형부로 출연한 인물(성우 조명남)이 251화에선 넷째 형부로 출연한다...
초반에도 오중에게 반장님이라고 하며 존댓말을 쓴다. 아무래도 계급이나 나이차이가 있는데, 아무리 친해도 반말을 쓰는 것은 무리가 있는지라.
5. 104화에선 노구의 부인이 1986년에 사망했다고 나오는데[21] 254화에선 1991년에 사망했다고 나온다.[22] 인삼이 태어나기 전에 할머니가 돌아가신 것으로 간주되는 것을 보면 1986년 같기도 하나,산소문제로 인해 극대노가 터진게 윤영이가 중학생 때의 일이라고 언급되는 것을 보면 1991년으로 추정하는게 타당한 듯.
6. 1화에선 노구의 집에 김치냉장고가 있지만 223화에선 김치냉장고가 없어서 노주현이 왕창칼국수를 먹고 김치냉장고를 타는 에피스도가 있다. 거기에다 노윤영이 새로 생긴 칼국수집에 가자고 하지만 정작 그 곳에는 "개업 1주년 기념"이라는 행사 전단이 붙어 있다.
7. 노구의 집의 번지가 수시로 바뀐다. 90회에선 주현이 장난전화를 할때 신대방동 345-2번지인데, 37회에선 홍렬이 초밥 배달시킬때 372-1번지라고 나온다. 66회에서 영삼이가 중국집 배달시킬땐 325-1번지라고 한다.
8. 109화에서 홍렬이 우리 집안엔 꼴찌가 없다고 꼴찌하는 영삼이가 돌연변이라고 하지만 당장 107화에서도 꼴찌하는 주현에게 가족들이 타박하고 176화에선 홍렬이 주현의 꼴찌 성적표를 내놓는다.
9. 나이에 관한 설정 오류가 꽤 많다. 노주현이 곧 있으면 육십이다, 내일모레 환갑이다. 라는 타박을 받지만 작중 나이는 53세로 50대 초반이다.(그런데 56화에서는 노주현이 56세라고 확실히 언급된다.) 권오중-권재황 형제도 어린시절 친형제같이 지내며 윷놀이, 연싸움, 제기치기 등을 즐겨 했다고 하지만(32화) 둘의 나이차이가 9살차이다. 권오중이 동네 바보형이어서 재황이 나이대의 아이들과 어울리지 않고서야 같이 놀기 힘든 조합.[23] 노구 역시도 1927년생이었다가 1925년생으로 바뀐다. 초반에 출연하는 구급대원 김영미도 9화에서는 97년도에 대학을 갓 졸업하고 종로소방서에 발령받았다고 하지만 이후 에피소드에선 민정과 동갑이라 친구 먹는 장면이 있다. 민정은 설정상 대학교 1학년 20살이므로 김영미가 2년제 전문대를 졸업했다 하더라도 최소 6살의 차이가 발생한다..
10. 극중 최여사[(배우 한순례) 가 34회에 처음 출연하는데 찻집 메뉴판도 못 읽고[24] 65세에 벌써 틀니를 했다며 노구가 몹시 싫어하나 어느새[25] 노구가 몹시 좋아하는 할머니로 설정이 바뀐다.
11. 30화에선 주현과 정수가 1975년에도 연애중인걸로 나오지만 141화에선 1973년에 이미 결혼을 한 설정이다.[26]
12.작중의 배경(서울특별시 동작구)과 실제 촬영장소(일산신도시)가 다르다보니 [27] 이것과 관련된 설정오류도 자주 일어난다. 예를 들어 80화에서는 박정수가 노영삼에게 옷을 갖다주기 위해 들어가는 건물은 주소가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로 표기되어 있으며, 148화에서 노구가 디즈니랜드에 가기 위해 택시를 타는데 택시가 고양시 소속으로 되어있고, 170화에서 복건이 구걸 실험을 하는 역의 표지판이 일산선으로 되어있다.
13. 167화에선 재황이 택시를 타는데 탑승할때와 하차할때의 차량이 다르다. 탑승할땐 현대 쏘나타3 택시를 타는데 하차를 할땐 기아 크레도스에서 내리는 장면이 있다.

4. 중복 배역 관련 문제


물론 이건 단역이다보니 이 단역배우들을 돌려쓰다보니 생기는 문제.[28]
1. 극중에서 사망한 상태인 노구의 부인역 배우가 두 번 바뀌며 노구 부인역을 맡았던 인물중 한 명은 민정의 회상씬에서 극중에서 사망한 상태인 민정의 엄마로 나왔다가 다른 회차에서는 눈썹 문신을 한 종옥 친구로 나온다.
2. 극 중 재황의 친구인 재도역의 배우가 총 3번 바뀐다.
3. 영삼이 여자친구 혜미가 44화에선 재황을 좋아하는 대학 신입생 후배로 나온다. 거기에다 이름도 똑같다. 물론 민정과 비슷하게 생긴 여자를 재희가 사귀어서 민정이 열폭하는 에피소드가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29] 다만 아예 별개의 인물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쌍꺼풀이 생겼으니 다른 사람이다
4. 소방서 구급계원 원수현[30]이 홍렬과 종옥이 결혼한 후반부에는 종옥의 넷째언니로 나온다. 그런데 181화 홍렬 별명얻다 화에서 보면 넷째언니는 다른 사람이다. 참고로 대전에서 사는 은행원인 설정으로 서울에 연수가 있어 동생인 종옥집에서 머무르는 설정으로 230화부터 종영할때까지 계속 출연한다.
5. 노구의 노인대학 동료(211화에 출연)가 주현의 소방서장(171화,227화)으로 나온다.
6. 124화에 나오는 주현의 소방 후배가 65화에선 홍렬의 친구로 88화에선 주현의 친척으로 나오고 12화에선 건물주로 나온다. 225화에선 중고차 딜러로 나온다. 181화에선 종옥의 셋째 형부로 나온다. [31]
7. 눈치없는 주현 에피소드 103화의 포장마차 아줌마는 노구의 여동생으로 나왔는데, 그보다 훨씬 앞서 20회의 영삼 텐트 에피소드에서 영삼이 두들겨 팬 친구 어머니역으로 나온적이 있다.[32] 또한 미역국 에피소드인 121화에서는 정수의 친구 아줌마들 중 한 명으로 나온다.
8. 홍렬의 친구[33]가 닭갈비 집 사장으로 나오고 또 냉면집 사장으로도 나온다.
9. 노주현의 소방서 상사가 노영삼 헐리우드 에피소드[34]때 갑질운전자로도 나온다. 갑질운전자는 91화에선 노구 일가의 친척으로 나온다. 스님으로도 출연한적도 있다.[35] [36]
10. 67화에서 노주현의 소방서 상사로 출연한 배우[37]가 길거리 카세트 테이프 판매상, 152화에선 슈퍼 사장, 251화에선 택시 기사 등으로 나온다.[38]
11. 노구, 정수, 주현을 연달아 소환한 영삼의 담임선생[39]이 노주현의 직장 상사[40]로 나오는데 283화에선 두섭이의 아버지로 나오며 75화에선 의사로 나온다.[41] 이 외에도 여러 단역배우들이 두세가지 혹은 그 이상의 역할로 여러번 출연하는데, 정주행을 하는 사람이 보면 어이가 없을 정도다.
12. 노주현의 친구 한기범이랑은 군 복무 중 잘못된 만남...으로 연은 끊은 것 같았으나, 키가 노주현보다 작아졌다... 또, 한기범과 자주 통화한다...[42]
13. 67화에 새로운 소방서장[43]이 출연하는데 107화에 나오는 소방서장은 다른 사람(배우 김건호)이 출연한다. 그러나 164화에서는 다시 67화의 소방서장이 출연한다. 227화에서는 또 다른 새로운 인물이 서장을 하고 있는데[44] 238화에서는 또 227화와는 다른 새로운 인물(배우 김창봉)이 서장을 하고 있고 성북소방서로 전출을 가는 설정인데 이임인사에서 1년간 있었다는 말을 한다.
14.12화에서 주차문제로 다툰 옆집 아저씨[45]가 27화에서는 복건이 머리를 삭발하러 간 곳의 이발사로, 52화에서는 과거회상에서 변씨 아저씨로, 97화에서는 나훈아가 사는 빌라 경비원으로 나온다. 그 외에도 이곳저곳에서 등장하는 것을 볼 수 있다.

5. 막장 에피소드


1. 정수가 시아버지 노구의 요구를 임의대로 처리하거나 묵살하는것은 물론 나중에 종옥에게 노구 파훼법을 전수해주기까지 하며, 툭하면 뒷담하는 것은 물론이고 구역예배에서 대놓고 기도로 디스까지 한다. 그나마 구역예배에서 기도로 까는 에피소드는 애초에 노구가 일본어로 친구와 정수의 뒷담을 까다가 정수에게 들킨 상황인지라, 노구도 할 말은 없지만 전자는 뭐...
2. 오중,재황이 여자친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수시로 다른 여자를 몰래 만나러 나가는가 하면 지헌의 여동생 혜경에게 대놓고 껄떡거린다. 덩달아 혜경은 재황이 여자친구(민정)가 있다는 것을 인지한 상태에서 재황에게 추파를 던진다.[46] 또 재황은 오중에게 여자 다루는법을 알려준다며 바람피는 여자를 대놓고 짜장면탕수육, 짬뽕 등으로 비교하면서[47] 남자의 불륜 행위에 정당성을 부여한다. 민정 역시 재황이가 시험공부 때문에 씻지도 않고 자신에게 소홀하자 대놓고 전화온 친구에게 남자친구 있으면 소개팅도 못하냐? 라며 소개팅을 하러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3. 유남규가 등장하는 에피소드에선 유남규가 노홍렬이 배종옥을 좋아하는걸 알고 배종옥이 이미 자기를 좋아한다는 것의 증거로 자신의 물건들을 배종옥의 집에 침입해 놔두고 오는데 엄연한 주거침입+ [48]다.
4. 다만 초등학생 딸이 딸린 이혼녀의 사회생활과 재혼을 그리는 등 2000년대 들어서서 변화하는 시대상의 모습도 반영하고 있다.
5.여담으로, 지금은 방영해도 아무렇지 않은[49] PPL(간접광고) 때문에 방영중 방통위로부터 권고 및 시정 조치를 받은적이 있다.
1. 오중, 종옥이 노구에게 간간히 갖다주는 화과자, 양갱(화과방)
2. 주현, 홍렬, 영삼, 오중, 재황등이 휴대폰으로 하는 주식, 노래방(n.top)
3. 극 초반 홍렬의 베이커리(크라운베이커리) 처분 후 새로 연 홍렬의 가게(BBQ 산하 닭익는 마을)
1의 경우 대놓고 연출했으며, 제품로고 및 쇼핑백 로고가 큼지막하게 보인다.(이 PPL로 인해 권고 및 시정 조치) , 2의 경우도 핸드폰으로 주식을 할수 있다, 계좌이체를 할수 있다, 노래방을 할수 있다, 게임도 할수 있다 등으로 다양하게 언급된다. 후에 1의 경우엔 모자이크 처리 2번에선 n.top에서 p를 손가락으로 가리거나 o를 i로 바꾸어서 n.tip으로 내보냈다. 3의 경우엔 전자는 Crown을 Crewn으로, 후자는 닭익는 마을을 닭있는 마을로 변경했다가 나중에는 '익는'을 복자처리해서 닭○○ 마을이라고 쓰고 닭마을이라고 읽는 상호로 변경해서 방영했다.
4. 노구가 먹는 콜라로 815콜라가 자주 등장한다. 그 외에도 당시 시판되었던 가야농장 브랜드의 음료수도 자주 등장한다.


[1] 하지만 110화 초반부분에서 노름때문에 집 팔았다는 언급도 있고 노구 자체가 자신에게는 관대하고 남에게는 엄격한 캐릭터이기 때문에 마냥 오류라고도 볼 수 없다.[2] 이건 성질 지랄맞은 노구라도 100프로 유남규의 잘못인데 집 앞에 신문을 놓지 말라고 말했음에도 계속 신문을 두었고 화가난 노구가 때리려면 피하며 약올리다 노구는 고혈압으로 병원 신세를 지게 된 것이다.[3] 단 이 당시만 해도 유아 사망률이 높고, 행정 체계가 완전히 바로 잡히지 않았던 시대라서 호적에 늦게 올리거나 틀린 경우가 허다했다. 그래서 조부모 세대만 해도 실제 생년월일과 호적이 다른 사람들이 꽤 있다. 이 경우로 생각하면 될 법하다.[4] 박정희 대통령이 서거한해라고 노구가 오중에게 언급한다.[5] 영삼이 가족들에게 노구의 약력을 설명하며 언급된다.[6] 홍렬에게 차를 빌려달라하자 도로연수도 안 해보시고 어떻게 운전을 하냐고 홍렬이 반문 한다[7] 현대 그레이스[8] 261화부터는 권사가 된다, 같은 교회 신자가 소식을 전해준다. 여담으로 교회 신자 역으로 출연한 이는 배우 주부진, 10화에선 할머니 분장을 하고 서장의 모친 역으로 나왔으며 12화에선 슈퍼 주인으로 나온다.[9] 270화[10] 102화[11] 74화[12] 112화[13] 50화, 113화[14] 물론 체격이 싸움에서 상당히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나, 영삼을 때린 애들이 키는 작아도 싸움을 잘 하는 애들이라고 한다면 말이 안 되는 건 아니다. 그리고 영삼에게 맞은 애들은 키는 크나 싸움을 싫어하는 모범생들이 대다수였다.[15] 다만 민정이 외동딸인 것을 생각하면 이해 할 수 있는 부분이고, 장난을 치는 것과 화장, 귀가시간 지키는 건 다른 문제이니 그런 것일수도 있다. 더군다나 화장까지는 몰라도 귀가시간 지키는 문제는 약속에 깐깐한 홍렬이라면 충분히 화낼법한 일이기도 하고.[16] 91화[17] 특히 종옥은 극 중 간호사 출신으로, 193화에서 홍렬과 결혼식 에피소드에서는 주례사에서 경진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 후 경찰대학병원에서 잠시 간호사로 근무하다가 소방관으로 이직했다는 소개가 나온다.[18] 276화[19] 다만 이 부분은 인종이가 피아노를 못 치는척 하며 큰 그림을 그렸을 공산도 있다.[20] 정수와 종옥의 대화에서 명확히 110동 208호라고 언급이 된다.[21] 노구가 오중에게 86아시안게임 직후 사망했다고 언급한다.[22] 극 중 인삼이 나레이션으로 1991년 겨울이라고 명확히 언급한다.[23] 다만 이건 오중이 자신보다 한참 어린 영삼 일행하고 가끔씩 노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 데다, 106화에서는 소방서 동료들이나 재황,윤영,민정과는 수준이 맞지 않아서 놀지 못하고, 그 탓에 영삼 일행하고 놀면서 왕노릇하는 모습으로 나오는 걸 봐서는 해당 해석대로 동년배들에 비해 좀 떨어지는 편이어서 재황하고 어울렸다고 보는게 맞을 듯 하다.[24] 소학교도 나오지 못했다고 언급한다.[25] 45화에서 다른 할머니와 같이 출연하고 58화에선 직접적으로 같이 차를 마시는데 노구가 통일전망대에 같이 놀러가자며 호감을 표현한다. 여담으로 45화에서 같이 출연한 할머니는 배우 변신호[26] 여담으로 30화의 1973년 회상씬에는 "칼라 복사 됩니다" 라는 가게의 글귀까지 보인다. 참고로 칼라 복사기가 한국에서 대중화된 것은 그로부터 10여년 후인 1980년대 중후반.[27] 다만 소방서 장면은 동작구에 위치한 동작소방서가 맞다. [28] 배우 최돈규, 박규점, 나재균, 한춘일, 고태산, 전해룡, 주부진, 김광인, 단강호, 김영, 이경원, 유형관 등 상당히 많은 단역배우들이 역할을 바꿔가며 출연한다. 택시기사, 의사, 간호사, 가게 점원, 경비원, 직장 동료나 상사 등으로 역할을 바꿔가며 출연.[29] 289화에 나오며 극 중 이름은 진경, 민정의 1인 2역이다.[30] 초반에 김종엽 서장, 송귀현 과장, 김세형 계장, 김영미 대원, 김현철 대원등이 출연하다가 한순간에 전부 하차했다. 오중의 부하들인 소방서 3인방은 현철을 제외하고는 마지막회까지 계속 출연했다.[31] 배우 최돈규, 최근 근황은 "최돈규TV" 유튜브에서 볼수 있다.[32] 영삼이가 팬 아이의 엄마가 포장마차를 운영한다면 나름 납득할 수 있지만, 노구 여동생으로 나온 건 반박의 여지가 없는 설정 오류이다.[33] 배우 김영선. 야인시대의 신성모 역으로도 알려져 있다.[34] 262화[35] 126화,128화[36] 배우 유형관[37] 배우 고태산[38] 여담으로 이때 택시 차종은 쏘나타3이며 옥의 티로 빈차 표시등이 켜져있다. [39] 극중 83화[40] 극중 227화,238화 등[41] 배우 박규점[42] 참고로 한기범은 1964년생이고 노주현은 작중에서 1949년생이니, 살짝 설정 오류이다. 물론 한기범의 나이를 작중에서 주현의 또래로 설정했다면 오류는 아니다.[43] 배우 박병호. 태조 왕건과 정도전에서 무학대사 역할을 맡았다.[44] 164화에서 서장의 인사이동이 있었기에 이 부분은 문제가 없어 보인다. 여담으로 이 배우는 211화에선 노구의 노인대학 동료로 출연했다.[45] 배우 한춘일.[46] 대놓고 야한 춤을 추거나 짧은 치마를 집에서 입고 돌아다닌다.[47] 짜장면을 먹다보면 짬뽕도 먹고 싶다는 등.[48] 해당 에피소드 마지막 부분에 유남규가 열쇠를 관리실에 돌려주는 장면이 나오는 것을 고려하면 불법영득의사가 인정되기 힘들어서 절도는 성립 않을 듯하다.[49] 아예 제한이 없는 건 아니다. 방송 전과 후에 간접광고가 포함되어 있음을 반드시 고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