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타급 중순양함

 


1. 제원
2. 개요
3. 설계
3.1. 무장
4. 전적
4.1. 대서양에서
4.2. 태평양에서
5. 매체에서 등장
6.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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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S Wichita(CA-45)

1.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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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급 제원
급명
위치타급 중순양함
승계 함정
뉴올리언스급 중순양함
후계 함정
볼티모어급 중순양함
당초 건조 예정
1척
실제 진수 함선
1척
취소된 함선
없음
퇴역한 함선
1척
보존 함선
없음
기공
1935년 10월 28일
진수
1937년 11월 16일
취역
1939년 2월 16일
퇴역
1947년 2월 3일
제적
1959년 3월 1일
운명
1959년 8월 14일 스크랩을 위해 판매
배수량
기준 10,589 롱 톤
만재 13,015 롱 톤
전장
185.42 m
전폭
18,82 m
흘수선
7.24 m
보일러
밥콕 & 윌콕스 보일러 8기
주기관
웨스팅하우스식 기어드 증기터빈 4기, 스크류 4기
출력
100,000마력
최고속도
33 knot
항속거리
15 knot로 10,000해리
무장[1]
Mk. 12 8인치 55구경장 3연장함포 9문
Mk. 12 5인치 38구경장 단장 양용포 8문[2]
50구경 기관총 8정
무장(1946년)[3]
Mk. 12 8인치 55구경장 3연장함포 9문
Mk. 12 5인치 38구경장 단장 양용포 8문
40밀리 기관포 24문
20밀리 기관포 18문
장갑
현측주장갑 152mm
갑판주장갑 57mm
바벳 178mm
주포탑정면 203mm
주포탑상부 70mm
사령탑 152mm
함재기
수상기 4기
함재기 발진 시설
캐터펄트 2기
승무원
929명

2. 개요


미 해군의 조약형 중순양함으로 원래는 뉴올리언스급 중순양함으로 계획되었지만 브루클린급 경순양함 설계를 기반으로 해서 건조했으며 장갑이 보강되었다. 애초에는 조약형 설계를 준수하기 위해 8문의 부포 중 2문만이 설치되었다. 이후 6문을 추가 설치했을 때는 탑 헤비 상태임이 드러났고, 선체 밑바닥에 철괴를 실어서 균형을 맞추었다. 다음으로 건조된 함급으로 볼티모어급 중순양함이 있었다.
대서양과 태평양을 넘나들며 전천후로 활약하였으며 전쟁이 끝날 때까지 살아남은 전후 생존함이다.

3. 설계



3.1. 무장


위치타급의 주포는 55구경장 8인치 Mark 12 주포이며 3연장 포탑 3기로 총 9문을 탑재했다. 이 주포는 뉴올리언스급 중순양함에서 이미 사용되었던 무장이므로 무장의 수준에 있어서는 뉴올리언스급과 비슷하다.[4] 그러나 포탑의 경우 회전속도가 뉴올리언스급의 초당 3도에서 초당 5.3도로 대폭 증가하였으며 부앙각 조절도 초당 6도에서 10도로 대폭 증가하였고 포탑 자체도 더 충실하게 장갑을 갖추었다.

4. 전적


1939년 취역한 이래 미군이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하기 전까지는 주로 훈련과 순찰을 하며 남아메리카 등지 등을 돌아다녔으며 이 때에는 당연하지만 별 활약이 없었다.

4.1. 대서양에서


1942년 1월 미국 동부 해안을 떠나 훈련 겸 순찰을 목적으로 아이슬란드까지 항해한 뒤 그대로 영국 본토 함대를 지원하기 위해 기펜 제독 휘하로 들어갔다. 그 이후 태평양으로 전속될 때까지 아이슬란드와 아일랜드 인근을 돌아다니며 순찰 겸 선단 호송을 맡았으나 항상 성공적이지는 못해서 루프트바페와 U 보트의 공해 합동 공격에는 대처에 실패하여 호송하던 선단의 대부분을 잃기도 했다.
이 기간에 듀크 오브 요크나 같은 미 해군 소속 워싱턴과 함께 작전하기도 했다. 1942년 10월 말에는 횃불 작전에 참여하여 카사블랑카 해전에도 참여하였다. 미완성된 리슐리외급 전함 2번함 장 바르와도 교전한 적이 있었으며 이 때 사우스다코타급 전함 메사추세츠와 뉴올리언스급 중순양함 터스칼루사와 동행하였다. 메사추세츠가 장 바르를 두들기는 동안 주변 해안포 세력과 구축함 등 지원함대를 상대했다.

4.2. 태평양에서


대서양에서 활약한 뒤 1942년 11월 뉴욕으로 귀항하여 그간의 작전활동으로 손상된 부분을 수리하였으며 1943년 태평양 함대로 전속되어 전쟁이 끝날 때까지 태평양에 머무르게 된다.
태평양에서는 과달카날 전역에 참여하여 다른 순양함 시카고, 루이스빌, 샌프란시스코와 함께 활동하였으며 이후로도 루이스빌과 샌프란시스코와는 자주 함께 돌아다녔다.
이후로 알류샨 열도 해방과 마셜 군도 공격, 키스카 섬 공습, 필리핀 해 해전에서도 활약하였다. 필리핀 해 해전에서는 해전을 개막한 일본 해군의 공습을 맞아 나카지마 B5N 뇌격기를 격추하는 등 방공함으로도 활약하여 순양함으로서의 임무를 충실하게 수행하였다.
레이테 만 해전에서도 활약하여 일본군 경항모 치요다아키즈키급 구축함 하츠즈키를 다른 순양함 두 척과 공동 격침, 일본 해군의 기세를 확실하게 꺾어버리는 데에 일조했다.
오키나와 전투에서도 연안 화력 지원함으로 활약하여 지뢰 제거 포격, 해안 장애물 제거, 상륙 전 사전 포격 등을 수행하였고 그 와중 적 항공기를 격추시키기도 했다. 그리고 이후 종전을 맞이하게 된다.

5. 매체에서 등장



6. 외부 링크


NavSource Online:USS Wichita(CA-45)
Wikipedia:USS Wichita(CA-45)
WHAT IS A TREATY CRUISER?

[1] 취역 직후의 기본 무장이다.[2] 4기는 포탑형, 4기는 개방형[3] #참고사이트.[4] 해당 주포는 초중량탄을 운용할 수 있으나 위치타와 뉴올리언스급에서는 사용하지 않았다. 해당 주포로 초중량탄을 운용한것은 볼티모어급 중순양함의 볼티모어가 유일하며 나머지 볼티모어급은 Mark 15 주포를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