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나 프리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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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빌리오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대응 보컬로이드는 카아이 유키. 1인칭으로 와타쿠시를 쓴다. 킬 프리지스와 미키나 프리지스의 장녀. 소설가의 재능이 뛰어나서 어린 나이에 소설가가 되었으며, 샤르테트 랑그레이가 그녀의 팬이다. 악의 딸 적의 프렐루디움과 청의 프레파티오의 주요 인물이다.'''할 수 있는 것은 적지만 이 손을 꼭 잡고서 끊임없이 내리는 비가 그치기를 계속 빌고 있어.'''
2. 작중 행적
2.1. 오만 시대
- 관련 곡: 바늘소리의 시계탑
그러다가 제르메인 아바도니아를 만난 유키나는 그녀에게 '사실 미카엘라를 죽인 건 혁명에 마론군을 끌어들이기 위한 제르메인의 짓이다' 라는 소문을 들려주었고, 제르메인은 카일이 변모한 이유로서는 그럴 듯 하다며 수긍하지만, 그 소문은 거짓이라며 부인한다.
구미리아를 만나러 가던 샤르테트와 동행하다가 묘지에서 네이 프타피에와 마주치고[1] , 네이가 악식의 그릇 글래스 오브 콘치타를 사용하자 르코르베니로 도망친다. 그리고 르코르베니에서 시병 군단이 나타나자 샤르테트에게 보호받는다.
레타산 전투 이후에는 제르메인과 구미리아가 카일의 요 몇년간의 정책이 이상하기 때문에 더 알아야겠다는 이유로 루시페니아로 향하러 하자, 그녀들을 변장시킨 후, 자신의 시종으로서 자신의 아버지 킬 프리지스의 지인인 카일 마론의 방문을 목적으로서 자연스레 루시페니아 왕궁 안으로 들어가는 계획을 고안한다.
그렇게 왕궁 안에 들어왔다가, 해상 봉쇄에 관한 말실수를 하여 위험에 처하지만, 그 실수를 '가출한 게 킬에게 알려지면 곤란하기 때문에 하는 거짓말이니, 알지만 모른 척 해주자'는 카일의 판단 덕에 무사히 넘어간다. 그리고 제르메인이 시간을 끌때 구미리아와 함께 대죄의 그릇 루시페니아 4매경 중 하나인 손거울을 탈취하여 도망가지만, 악마화한 카일에게 빼앗긴다. 그 후 유키나 일행은 카일을 쫒아서 천년수의 숲으로 가고, 거기서 미카엘라와 구미리아의 도움으로 카일을 구제한다.
그 후 유키나는 마론 국에 있는 집으로 돌아가서 지내다가, 수련을 하던 제르메인에게 저택에서 엘루카 클락워커를 목격했다는 이야기를 해주다가 엘루카가 나타나자 제르메인과 숨는다. 그리고 엘루카와 어비스의 싸움이 끝난 후, 유키나는 어비스 IR로부터 몸을 되찾은 엘루카에게 자초지종을 들으며 집으로 이동한다.
헤지호그 성의 전투가 끝난 후, 어비스에게 조종당하던 미키나 프리지스가 대죄의 그릇을 강탈하고 사라진 후에는, 제르메인과 합류하여 미키나를 찾아서 수도원으로 향하고, 거기서 유키나는 클라리스와 재회하여 이야기를 나눈다. 제르메인과 어비스가 싸울 땐 미키나의 과거를 들어 잠시 패닉에 빠져고 마론 스푼의 불길 안에서 '이대로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알렌의 말을 듣고 정신을 차린다. 사건이 끝난 뒤에는 왕을 그만 두고 화가가 된 카일과 동거하게 되었고, 악의 딸의 진실을 담은 이야기[2] 를 쓴다. 그리고 미키나가 임종하기 직전, 동생들과 함께 미키나가 있는 민가로 찾아가서 그녀의 임종을 지켜본다.
2.2. 종말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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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 후를 다루는 master of the heavenly yard에서는 킬 프리지스, 알스 루시펜 도트리슈, 안네 루시펜 도트리슈, 카일 마론, 가스트 베놈, 제르메인 아바도니아, 레온하르트 아바도니아, 마리암 프타피에, 샤르테트 랑그레이와 함께 릴리안느 루시펜 도트리슈를 위해 노래를 불러준다.
3. 기타
mothy_악의P의 곡 나와 개구리의 러브 로맨스, 빨간 구두의 퍼레이드는 그녀의 소설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