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온하르트 아바도니아

 


'''레온하르트 아바도니아'''
'''レオンハルト=アヴァドニア'''
'''Leonhart Avadonia'''

[image]
'''이명'''
'''붉은 사자 기사'''
'''The Red Lion Knight'''
'''고향'''
벨제니아 제국
'''생몰년도'''
E.C 462년 1월 15일 ~ E.C 500년[1]
'''직책'''
장군->친위대장
'''소속'''
벨제니아 제국->루시페니아 왕국
'''종교'''
레빈교 레비아파
'''가족'''
??? 아바도니아(남동생, 살해인)
제르메인 아바도니아(인질->양녀)
알렌 아바도니아(양자, 제자, 살해범)
'''인간관계'''
알스 루시펜 도트리슈(상관)
안네 스이(상관, 짝사랑)
릴리안느 루시펜 도트리슈(상관, 적)
엘루카 클락워커(친구, 동료)
마리암 프타피에(친구, 동료)
카일 마론(지인)

'''VOCALOID'''
LEON
1. 개요
2. 작중 행적
2.1. 오만 시대
2.2. 종말 후
3. 어록
4.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image]
에빌리오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대응 VOCALOID는 LEON. 다만 테마곡인 영웅의 갑옷은 언제나 붉다는 LEON의 판매 중단으로 인해 MEIKO가 대신 불렀다. 제르메인 아바도니아, 알렌 아바도니아의 양아버지. 루시페니아의 왕비 안네 루시펜 도트리슈를 짝사랑했었다. 루시페니아 왕국의 친위대장이자 유능한 장군. 사람들 사이에서 엘루카 클락워커, 마리암 프타피에와 함께 삼영웅으로 불리며 존경받고 있다. 토마토를 싫어한다고 한다.
릴리안느 왕녀의 폭정에 반대하는 인물들 중에서도 영향력이 큰 인물로, 이 때문에 릴리안느는 그를 매우 싫어하지만 함부로 죽이지는 못한다.

2. 작중 행적



2.1. 오만 시대


EC 462년 1월 15일 벨제니아 제국에서 태어났다. 벨제니아 제국의 군인이었으나, 안네 루시펜 도트리슈를 사랑하게 되면서 루시페니아로 전향하여 루시페니아의 기사가 된다. 천재적인 검술로 적들을 쉽게 베어가던 레온하르트는 다섯 번째로 벤 사람이 자신의 남동생임을 깨달았지만, 후회하기엔 너무 늦은 후였다. 그로부터 얼마 후 마리암 프타피에와도 만나고, 3년 후에는 엘루카 클락워커도 만난다.
시간이 흘러 벨제니아와 전쟁을 하던 당시, 누구도 살려두어선 안된다는 명령에 따라 마을 사람들을 죽이던 중 어느 여인의 시체가 안고있는 아기를 발견한 레온하르트는 명령에 따라 그 아기도 죽이려 했다. 그러나 아기의 옷에 벨제니아 황가의 문장이 기워져 있는걸 발견 하고, 인질로 사용하기 위해 아기였던 지타 C 벨제니아를 데려가, 제르메인이라는 이름을 붙여준다.
제르메인이 꽤 성장하자, 어비스 IR과 마론 국 특무공작대원들이 제르메인을 붙잡으려 레온하르트의 집을 습격했다.[2] 레온하르트는 이런 상황에서 버리기 위한 카드로서 그녀를 길러왔기에 좋은 일임에도 제르메인을 넘기는 것에 대해 갈등하고, 그때 제르메인이 아버지 레온하르트를 지키기 위해 검을 들고 나서자 그것에 감명받은 레온하르트는 어비스와 대원들을 물리치고 언젠가 자신의 죄를 속죄할 그 날이 올때까지, 그녀의 아버지로서 살 것을 결의한다.
E.C. 491년 왕위 계승권을 둘러싼 분쟁이 발생하여 알렉시르 왕자가 프레지에 의해 암살당할뻔하자, 암살을 저지한다. 이후 누이를 지키기를 원했던 알렉시르가 왕위를 포기하자, 그를 입양하여 알렌 아바도니아라는 이름으로 살게 해주었다. E.C. 492년 1월, 알렌과 제르메인이 도적들에게 납치당한 샤르테트 랑그레이를 구하기 위해 방황의 숲에 들어갔다가 돌아왔을땐 자신에게 알리지도 않고 무턱대고 위험한 일을 벌였다는 이유로 둘을 혼내는데, 이때 알렌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때렸고, 제르메인은 여성이라서 때리지는 않았다.
안네 여왕이 죽고 왕녀 릴리안느 루시펜 도트리슈가 통치권을 계승했을땐, 엘루카 마리암과 대화하면서 릴리안느가 나라를 다스리기엔 너무 어리다면서 우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마리암이 일하러 떠난 후에는 엘루카의 눈이 부어있음을 지적하며 너무 평소같아서 감정이 없을줄 알았는데 안심했다고 말한다. EC 499년엔 알렌을 릴리안느의 하인으로 들어오게하였고, 알렌이 자신의 양자라는건 비밀로한다.
흉년이 계속되자 애주가였던 레온하르트는 절약을 위해 금주를 시작하였고, 릴리안느에게 왕실의 식량 창고에 있는 음식들을 백성들에게 나누어 달리고 부탁한적도 있지만 "빵이 없으면 과자를 먹으면 되잖아."라는 답변과 함께 거절당했다. 백성들이 굶는 와중에도 릴리안느가 생일파티 때에 거대한 과자성을 만드는 사치를 부리자 이에 분노하여 경비를 밖으로 돌리고 알렌 앞에서 릴리안느를 악의 딸이라 비판한 후 나가기도 했다.
백성들이 계속 흉년으로 굶자 왕궁 음식 저장고에 몰래 들어가 식량을 나눠주다가 네이 프타피에가 그걸 알게 되어 릴리안느에게 일러바치자, 이전부터 자신의 폭정에 반대한다는 점과, 네이가 자주 들려주었던 온갖 유언비어로 인해 레온하르트에 대한 악감정이 쌓일대로 쌓였던 릴리안느는 그를 제거할 계획을 세운다.
다음날 릴리안느가 자신을 부르자, 떠나기 전에 제르메인에게 자신이 죽었을 때는 뒷일을 부탁한다는 말을 남긴다. 릴리안느와 만난 그는 바니카가 개발한 최고급 와인인 블러드그레이브 등의 술과 음식을 대접받고, 그녀가 이제부터 백성들을 구휼하겠다고 밝히자 기뻐한다. 그렇게 그는 만취 상태로 돌아가던 중 양아들 알렌과 만났고, 알렌이 릴리안느의 사주에 따라 그를 공격하자, 만취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그를 실력으로 가볍게 압도한다. 하지만, 릴리안느가 레온하르트에게 준 블러드 그레이브엔 마비독이 들어있었기때문에 쓰러졌고, 알렌은 그를 죽인다. 죽기 직전 알렌에게 누군가를 조심하라고 한다.
문구판에선 그의 죽음에 대한 묘사가 변경되었는데, 알렌은 레온하르트가 자주 사용하는 팔을 찔러 불구로 만들고 다른 나라로 망명해 숨어서 지내라고 했지만 약기운도 퍼지고 팔에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도 속죄를 위해서 알렌에게 일부러 달려들어 스스로 칼에 맞는다. 그는 죽어가면서 알렌에게 이걸로 너는 완전히 악의 딸의 부하가 되었으며, 이는 악마와의 계약과도 같은 거라고 말한다. 이어서 그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나라를 배신하고 친동생을 죽인 후로 전장에서 사람들을 죽인 남자의 이야기를 해주었고, 악의 딸은 한명만이 아니며 누군가를 조심하라고한다. 그리고 알렌에게 울지 말라고 말하고 죽는다.

2.2. 종말 후


[image]
릴리안느의 파티에 참석하고 잠재우는 공주의 gift로 잠드나 나중에 깨서 타산 엘페고트 세력과 싸운다. 킬 프리지스, 유키나 프리지스, 알스 루시펜 도트리슈, 안네 루시펜 도트리슈가스트 베놈제르메인 아바도니아카일 마론, 마리암 프타피에샤르테트 랑그레이와 함께 릴리안느 루시펜 도트리슈를 위해 노래를 불러준다.

3. 어록


'''아버지라니 당치도 않아. 자랑할만한 삶을 사는 것도 아니지. 그런데도 괜찮다고 해준다면, 나는 를 지키는 갑옷이 되어주마. 자, 가볼까.'''

'''절대적인 권력으로 마음대로의 세계를 만든다, 마치 마녀같군. 딱 "악의 딸"이구나.'''

'''악의 딸의 앞잡이가 되다니.... 그것도 어쩔 수 없는 일인가.... 마지막으로.... 하나 알려주마.... 알렌... ...을 조심하라.'''


4. 관련 문서


[1] 향년 38세.[2] 벨제니아 황가는 사테리아지스 베노마니아의 하렘에서 그의 아이를 뱄던 메이리스 벨제니아에서 그 계보를 이어, 나중에는 바니카 콘치타의 후손으로까지 이어져 마도사의 적성이 있는 귀한 피가 흐르는 집안이었고, 그녀 역시 그 피를 이었기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