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해솔/프로듀스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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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로듀스 48의 참가자이자 뮤직웍스 소속의 연습생.
2. 방영 이전
2.1. 프로필 사진
2.2. 영상
2.3. 국프의 정원
3. 행적
3.1. 1회
3.2. 2회
3.3. 3회
3.4. 4회
'''어마무시한 피지컬과 무대 소화력'''
3.5. 5회
3.6. 6회
1~5화 중 방송 분량이 전혀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이었으나 6화에서 하위권으로 이루어진 조원들과 함께 맹활약했다.
조원들과 하위권의 아픔을 함께 견디며 메리크리 무대를 멋지게 펼쳐냈다.[5]
3.7. 7회
3.8. 8회
'''숨겨진 떡상의 아이콘, 하지만 너무 늦었다'''
메리크리가 6화에서 먼저 공개된 데다 박해윤과의 쌍끌이 하드캐리로 굉장한 호평을 받은 바 있기에, 2차 순발식에서의 순위가 어떻게 될 것인지 기대를 모았다.
결과는 17계단 상승했으나, 너무 늦은 감이 없지 않았다. 8화에서 워낙 떡상의 아이콘들(한초원, 강혜원, 김민주, 박해윤)이 넘쳤기 때문에 그 의미가 바래 보일 수 있다. 더군다나 30위까지 생존하는 상황에서 35위를 한 탓에, 순위가 급상승했음에도 주목받지 못한 상황. 이전 시즌에서 35위까지 생존했던 것을 생각하면, 그리고 최근 무서운 상승세를 보였던 것을 감안하면 더더욱 아쉬움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본인도 콘셉트 평가까지 살아남지 못한 것이 안타까웠는지 1000% 조원들과 작별 인사를 나누며 얼굴에 짙은 아쉬움을 내비쳤다. 콘셉트 평가 조에서 센터 자리도 꿰차며 분량을 받았지만 이미 투표가 끝난 시점이라 반전의 계기로 삼을 수 없었던 것도 악재였다.
결국 최종 35위로 밀려 프로듀스 48을 마감했다. 이에 따라 뮤직웍스는 프로듀스 48에서 전멸했다.
4. 이야깃거리
- 프로듀스 48의 참가자 중에서 안예원과 똑같이 172cm로 가장 최장신 멤버이기도 하다.
- 알려진 바에 의하면, 뮤직웍스 입사 전 소속사에서 걸그룹으로 준비를 했다고 한다. 리얼리티까지 다 찍어 놓은 상태에서, 데뷔를 눈앞에 두고 무산되었다고..
- 위 내용과 그 당시 준비하던 그룹의 앨범 티저 샷으로 보이는 짤이 프로듀스48갤에 올라왔다.
- 아이돌학교가 시작할 때 즈음인 2017년 7월쯤 프로듀스 48에 지원한 것으로 보인다.
- 2018년 2월 14일 뮤직웍스 신인개발팀 인스타그램 12 계정에 얼굴을 가린채 등장했다.
- 퀵소희의 솔로 데뷔 시점인 2017년 11월과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2018년 2월 사이에 뮤직웍스에 입사한 것으로 보이며, 뮤직웍스에서 연습한 기간은 4~5개월 정도다.
- 역산해 보면 이전 소속사에서 약 3년 간 연습생으로 지낸 듯 보인다.
- 대표적인 분량 피해자다. 각 커뮤니티에서 경연 직캠을 통해 의외의 보컬 실력과 피지컬로 소소하게 이슈가 되었으나, 프로그램상에서 거의 통편집되다시피했기에 직캠을 보고 이런 연습생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는 사람도 적지 않다. 매주 순위가 떨어지고 있어서 1차 순발식에서 살아남는 것조차 위태위태한 상황이었는데, 1차는 52위로 간신히 통과했지만 2차 때 35위로 밀려 프로듀스 48을 마감했다. 김현아같이 피지컬이 좋아서 매력이 있을 법한데도, 그놈의 분량 때문에 주목받지 못한 케이스다.
- 하이텐션 조에서 같이 활약했던 동갑내기 일본인 연습생인 모기 시노부와 절친으로 발전하여 이틀에 한 번 꼴로 아직도 연락하는 사이라고 한다. 본인이 나중에라도 일본에 놀러갈 때 시노부를 만날 것을 대비해서 열심히 일본어를 익히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 김채원, 박해윤과 함께 프로듀스 48에서 2개의 일본어 곡으로 경연을 펼쳤던 3명 중 한 명이다.[6] 이는 일본인 연습생들조차 하지 못한 기록.[7] 그런데 컨셉트 평가에서는 6곡 모두 한국어 곡이었기 때문에 탈락한 윤해솔만 1차 선발식 생존자 중 유일하게 일본어 곡으로만 경연한 연습생으로 남게 되었다.
- 프로듀스 48을 마감한 후 인터뷰에서 기회가 된다면 서바이벌에 또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으나, 동갑내기인 배은영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여의치 않을 확률이 높다. 윤해솔 본인도 당장 분량 못 받아서 탈락한 판에....
- 생각보다 인싸인 인물. 한국 연습생은 물론 일본 연습생들이랑도 친한 사람이 꽤 있다. 우선 위에 언급했던 모기 시노부는 물론 사토 미나미는 '미나미 이모'라고 불릴 정도로 미나미와 친했고 실제 미나미가 윤해솔에게 머리핀을 선물해 주기도 했었다. 연습생닷컴 인터뷰에 따르면 미나미와 동갑내기인 치바 에리이와도 친분이 있다고 밝혔다. 2차 순발식 후에는 포지션 평가 메리 크리를 같이했던 아라마키 미사키와 한 때 D반에 같이 있기도 했고, 탈락 전까지 1000%를 같이 했던 미야자키 미호와도 마지막에 울면서 인사를 하는 장면도 있었다. 그 밖에 무토 토무, 이와타테 사호 등 일본인 연습생들과도 친분이 있다. 본인도 연습생닷컴 인터뷰에서 3명의 인싸로 최연수, 나카니시 치요리, 그리고 윤해솔 본인을 꼽았다.
[1] 리더 : L, 센터 : C[2] 400~432표 사이로 추정 가능.[3] 팀내 개인순위[4] 부문별 순위[5]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송 분량이 많지 않아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겼다. 더욱이 6화가 이전 화보다 30분이 적은 두 시간의 분량만으로 마무리 되어버렸기 때문에 이럴거면 이들을 비롯한 연습생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더 넣어줄 수도 있지 않았냐는 불만이 곳곳에서 나왔다.[6] 김채원과 박해윤은 같은 팀으로 Like OOH-AHH를 했고 포지션 평가에서 팀이 갈라져 박해윤은 메리크리, 김채원은 생방송 데뷔 평가 때 반해버리잖아?로 일본어 곡 무대에 섰다.[7] 그나마 그룹 배틀 때 일본어 곡을 경연했던 미야자키 미호와 타케우치 미유, 고토 모에가 저 기록에 가능성이 있었는데 세 명 다 포지션 평가때는 순위가 높아서 메리크리로 밀려나지 않았고 고토 모에는 3차 순발식 탈락, 나머지 두 명은 모두 파이널 경연곡을 한국어 곡인 앞으로 잘 부탁해로 선택하면서 일본 연습생이 2개의 자국 언어의 곡으로 경연하는 일이 없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