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우스 에볼라

 


Julius Evola (1898년 5월 19일 ~ 1974년 6월 11일)
[image]
이탈리아전통주의 철학자이자 작가, 화가이다. 시칠리아귀족 가문 출신으로, 이때문에 그의 이름 뒤에 남작 칭호를 붙여 이야기 하기도 한다.
프리드리히 니체의 영향을 깊게 받아 근대성(modernity)에 굉장히 회의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정신적 귀족이 지배하는 계층화된 사회를 이상향으로 제시했다. 반기독교 성향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나마 가톨릭이 제일 낫다고 생각했다. 전통주의를 옹호하면서도 젊은 시절엔 다다이즘미래주의 운동을 지지했고, 파시즘 운동에도 일정 부분 가담했으나 결국 그것의 한계를 절감하고 마는데 그 이유는 파시즘이 그의 관점에서 너무나 '''덜 급진적'''이었기 때문이라고(...) 다만 철학적인 측면에서 덜 급진적이라는 거고 나치의 인종사상에도 거부감을 표했다.
1943년 제 2차 세계대전 도중, 오스트리아의 거리를 걷다 공습으로 척수가 손상되는 고통을 겪게된다. 그럼에도 연구와 저술활동에 매진하여 오컬트신비주의, 티베트 불교 등에 대한 깊이있는 저서를 남겼고, 1974년 로마에서 심장 마비로 사망한다.
그의 저서는 독일어프랑스어, 스페인어 등 다양한 언어로 번역되어 출판되었고 그의 주장은 현재까지도 유럽극우 민족주의자들에게 깊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1. 같이 보기


  • 르네 게농 - 전통주의자로 에볼라에게 상당한 영향을 주었으나 정작 게농은 에볼라와 엮이는걸 싫어했다고 한다.
  • 알렉산드르 두긴 - 사상적으로 율리우스 에볼라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