윳쿠리 괴롭히기
1. 윳쿠리 괴롭히기의 유래와 발전
2. 학대장르 윳쿠리의 특징
3. 학대 방법
3.1. 포식
3.2. 노역
3.3. 구타, 폭력
3.4. 고문
3.5. 신체훼손
3.6. 학살
3.7. 실험
3.8. 함정 장치
3.9. 자멸
3.10. 동족상잔
3.11. 머리장식
3.12. 물
3.13. 유아 학대
3.14. 과제부여
3.15. 윳쿠리 수간물
3.16. 교육
4. 학대물의 전형적인 패턴들
4.1. 집선언
4.2. 밭도둑
4.3. 버려진 애완 윳쿠리
4.4. 일제구제
4.5. 무분별한 상쾌
4.6. 도스 마리사
4.7. 윳쿠리를 괴롭히는 자의 존재
4.8. 노숙 윳쿠리
4.9. 뱃지
4.10. 기타 상황
5. 사랑하기와의 대립
6. 괴롭히기에 대한 비판
7. 한국 내에서의 괴롭히기
8. 쇠퇴
10. 기타
관련 문서
1. 윳쿠리 괴롭히기의 유래와 발전
인터넷 팬 캐릭터인 윳쿠리를 괴롭히는 행위, 또는 그런 행위를 주제로 한 창작물. 일본에선 줄여서 ゆ虐(유갸쿠)라 한다.
과거 윳쿠리 창작물은 '얼굴만 통통 튀어다니는 기묘한 것'을 이용한 주로 초현실적 카오스[1] 나 개그가 대세였었다. 그 중에서 주류는 짜증나지만 귀여운(うざかわいい) 윳쿠리와 시도때도 없이 시끄럽게 '느긋하게 있으라구!'를 연발하며 뛰어다니는 윳쿠리였다.
그러다 일부 계층에서 자작 설정이나 그림으로 창작이 이루어지면서 윳쿠리에게 독자적인 캐릭터성이 부여되고, 인터넷 캐릭터로서 설정이 변해가면서 '느긋하게 있으라구!' 이외의 고정 어휘가 이것저것 생기고, 표정도 다양해지게 되었다.
윳쿠리 괴롭히기의 시발점이 된 것은 '''우는 표정'''으로, 모에의 감정과 가학심을 불러일으켰기에 점차 윳쿠리를 괴롭히는 작품이 늘어났다. 그리고 처음에는 단순한 굶기기나 꼬집기 정도였던 것이 점차 심한 구타와 학대로 심화되었고, 기존 창작 세력인 사랑하기의 반발을 받자 세력을 나누기로 합의되어 괴롭히기가 따로 떨어져 나오게 되었다.
괴롭히기파는 윳쿠리 학대에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해 인간에게 해를 입힌다는 등 이런저런 설정을 추가해 '짜증나고 민폐를 부리면서 개념이 없어 괴롭히고 싶은 윳쿠리'를 만들어낸다. 물론 정당성 없이 그냥 기존 설정의 윳쿠리를 학대하는 작품도 존재했는데, 이건 괴롭히기파 내에서도 거부감을 갖는 사람이 있어서 작가들이 경고문을 붙이는 자중을 하기도 했다. 어차피 가상의 캐릭터를 괴롭히는 게 목적인데 굳이 이유를 갖다붙이는 건 가식적이라고 까는 사람도 있었지만.
당시 인터넷의 대표적인 학대 캐릭터였던 실장석, 윳쿠리, 타코루카 중에서 윳쿠리가 가장 고어도가 낮은 편.
2. 학대장르 윳쿠리의 특징
각 윳쿠리의 상세한 것이나 애호 장르와의 공통된 설정은 윳쿠리/생태나 윳쿠리/종류 항목 참조.주의 : 괴롭히는 방식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으며, 이는 혐오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2.1. 무능력
거만한 성격과는 달리 움직임이 둔하고 완력도 약하다. 특히 완력 설정은 괴롭히기물 초기 이후로 점점 약해지기 시작해서, 후기작들 즈음엔 아예 어떤 공격으로도 인간에게 타격을 줄 수 없을 정도로 약하다는 설정이 주류가 되었다. 작품에 따라서는 포식종조차 마찬가지.
그리고 답이 없게 멍청하다. 학습능력이 있기는 하나 금세 잊어먹고 뻔히 보이는 위험도 알아채지 못한다. 그래서 같은 실수를 몇 번이고 반복하며, 스스로 파멸로 뛰어든다. 한마디로 신체, 지능, 정신적으로 무능력해서 야생이든 도시든 애완용이든 제 명에 죽기 힘들다. 어떻게 살아있는건지 알 수 없을 정도. 이후 현실성을 위해 내구도와 생명력 묘사는 야생에서 아슬하게 살아남을 수 있는 수준으로 상향되었지만, 상술한 완력과 이동속도는 일관적으로 저질로 묘사되었다.
2.2. 민폐
인간 또는 같은 윳쿠리들에게 짜증을 유발한다. 예외도 있지만 대부분은 자기중심적인 성격이고 개념이 없으며 이기적인 성격으로 묘사된다. 타인, 또는 타 윳쿠리들을 배려해도 적용 범위가 좁아 자기 무리/가족까지만 챙기는 정도가 대부분. 그래서 인간과 타 생물체의 식량을 훔치거나 누군가의 집에 침입하여 뜬금없이 소유권을 주장하는 것으로 시작하는 게 괴롭히기물의 고정 패턴이었다.
그리고 타인에게는 일관적으로 반말이나 명령조이며, 조금만 일이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욕도 서슴치 않아서, 대화를 시도하는 것만으로도 화가 나게 만든다다.[2] 가끔 존댓말로 사근사근 다가오는 묘사도 있으나, 자신의 목적대로 안 풀리면 위와 같다.
모든 행동을 할때마다 말을 하는 습성 상 말소리가 매우 크며, 소음 문제를 유발한다. 따로 예절을 배우지 않는 이상 평생 못 고친다. 그리고 자신들은 느긋할 수 있는 노래라고 늣늣~ 거리며 부르지만, 대부분의 인간에게는 짜증나는 소음에 불과하기에 화를 돋군다.[3] 이것에 항의하면 자신들이 무슨 문제라도 일으켰냐며 뻔뻔하게 도발하는데, 문제의식 유무 여부는 딱히 상관없다.
장르에서 윳쿠리를 야생동물의 일종으로 정의하므로, 동물의 생태를 인간의 도덕으로 정의할 수 없듯 윳쿠리의 행동은 비도덕으로 정의되지 않는다. 때문에 윳쿠리는 자신이 한 짓은 생각하지 않고 항의하는 것이며, 결국은 인간의 학대로 돌아온다. 이런 상황일 때 주요 대사인 '''자기들은 살아있는 생명이니 소중하다'''[4] 로 인지부조화를 시전한다. 물론 이 말이 튀어나올 때쯤이면 이미 사망 플래그가 발동. 다만 이 생명 드립은 후기작으로 갈수록 잘 쓰이지 않은 편.
그리고 자신들이 그런 대가를 치러야 할 이유를 꼭 하나씩은 만든다. 멋대로 착한 윳쿠리를 게스라며 제제했거나, 인간의 기물을 파손하였거나, 어린이를 공격했거나, 인간의 집에 들어와서 자신의 플레이스니 나가라고 하거나 등등.
2.3. 번식력
이렇게 무능력하고 죽음을 자초하는 성격인 윳쿠리가 멸종되지 않는 이유가 이것. 사랑하기와는 달리 한번에 여러 마리의 윳쿠리를 단시간 내에 낳는 것이 가능하며, 성장속도도 빨라서[5] 무능력하다라는 단점을 숫자로 버틴다.
괴롭히기가 발전할수록 이 번식력 설정만은 점점 강해졌으며, 교미를 하면 수정시간 따위 없이 바로 그대로 태아가 형성되거나 극단적으론 영양만 충분하다면 하루만에 식물형으로 아기를 수십 마리씩 낳는 것도 가능하다고 묘사된다. 그러나 대신 아기들의 내구성이 떨어져서 식물형의 경우 착지하는 것만으로도 터져 죽는 일이 많고 동물형의 경우 배출중 모체의 압력에 터져 죽는 상황도 일어난다.(하지만 그러더라도 많이 낳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서도 살아남는 녀석들이 있다. 주로 이미 죽은 자매들보다 늦게 태어나는 녀석들.) 그래서 일반종 중 수가 가장 많은 레이무종과 마리사종이 주로 나오게 되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많은 만큼 죽은 수가 많아도 생존률이 오른다. 적으면 그만큼 더 줄어든다.)
그런 이유로 그만큼 번식을 위해/수많은 아기들의 밥을 위해서 엄청나게 먹을 것을 찾아 돌아다니며 싹 쓸어가 주변의 환경을 황폐화 되어버리는 속도가 증가하기 때문에 이들이 처분돼야할 이유가 하나 생기게 된다.
2.4. 머리장식
머리장식을 잃은 윳쿠리는 동료들로부터 무시당하거나 공격받는다는 설정을 이용한 것으로 머리장식이 없어지면 비록 자기 자식일지라도 알아보지 못한다. 머리장식을 잃은 윳쿠리는 계속해서 자신을 알아봐주길 바라다가 무리에게는 느긋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공격받아 죽거나, 무리를 떠나 홀로 살아가다 죽게된다. 이 장식을 다른 윳쿠리것과 바꾸어 서로를 혼란시키기도 한다.
초기작품들은 바로 앞에서 눈 뜨고 보고있어도 사라지자마자 알아보지 못하는 식이였으나, 그래도 자기가 보는 앞에서 사라진다고 해서 구별을 못하는 정도까지는 아니게 되었고 굳이 없어도 상관없고 다른 것으로 대처하는 식으로 흘러가기도 하지만 초기처럼 느긋하지 못하다는 이유로 같은 윳쿠리들에게 탄압받는것은 여전하다. 그리고 자기들도 없으면 비참하다는 것을 알기때문에 장식만큼은 매우 소중하게 여겨 뺏기거나 잃어버리면 그것을 찾기위해서 나름 필사적으로 행동하게 되어 자기 자식이나 부모를 버리기도 한다.
눈에 잘 띄기 때문인지 장식을 가장 많이 빼앗기는 것은 윳쿠리 마리사 종. 특히 마리사 종의 모자를 빼앗으면 "돌려달라구! 마리사의 멋진 모자 돌려달라구!(かえしてね!!まりさの すてきな おぼうしさんを かえしてね!!)"라는 대사를 하는 것이 클리셰로 굳어져 있다. 또는 "xxx의 xxx하고 xxx한 머리장식씨가!! 돌려달라구!" 라는 식으로 온갖 미사어구를 붙여서 말하기도 한다.
머리장식과 약간 상관이 있는 귀밑털의 경우 특유의 파닥거림을 사용하여 여러 도발을 시전하는 경우가 있다.(특이 귀밑털이 동종의 윳쿠리중 가장 굵고 쓰임새 있는 모습을 보이는 레이무종.) 여기에 뿌꾹-!을 동시에 시전하면 학대력이 증폭된다.
경우에 따라서 학대 중 내지는 자연환경에서 죽어버린 마리사종의 모자를 제거한 뒤 달콤한 것에 심취한 아기윳들이 그걸 먹으면[6] 다시 모자를 씌워줘 팥소를 토하게 만든다거나 정신적으로 고통을 주는 학대방법도 있다.
2.5. 교미와 배설
여러가지 상쾌법이 있으나 주로 사용되고 있는 방식은 페니마무를 이용한 동물형 상쾌이다. 원래는 부비부비하여 흥분하며 나오는 몸의 액들이 교합되어 수정된다는 방식이였지만, 페니마무설정 도입 이후 부비부비방식은 정 안되거면 덜 상쾌하게 하는 방식/또는 까먹어서(...) 서로 관계를 돈독히 할때만 하는것이지 임신을 위한 방식으로도 된다는 것을 전혀 모른다는 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할때에는 자신의 둥지에서 조용히 한다는 설정이였지만, 언제부터인가 어디서든 마구 고함치며 둔탁한 퍽퍽 소리에 뿅간 표정으로 온갖 분비물들을 쏟으며 하기 때문에 보는 사람들의 교육에도 좋지 않고 소음문제를 일으킨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7]
게다가 상쾌하는 것을 즐기기도 해서 엄청난 아기를 낳아버리게 되기도 한다. 그리고 자멸... 아기를 낳을때 모체의 팥소를 사용해 아기를 만드는 듯하다.
응응 관련 설정으로 괴롭히기의 윳쿠리가 멍청한 이유가 생기게 되는데, 자신의 활동 에너지와 기억과 중추 신경이 담겨있는 팥소를 주기적으로 배출함으로써 자신이 가진 안 좋은 기억이나 지식들을 배출하기 때문에 멍청하다는 것이다. 사람으로 치면 자신의 피와 내장을 그대로 똥과 오줌과 땀으로 배출해 낸다고 생각하면 된다. 즉, 결과적으로는 자신의 자멸에 기여하는 꼴.
학대쪽에서는 이 배설물을 노예인간(또는 할아범/할멈)씨들이 치우라구 또는 이거나 먹으라구 라는 패턴으로 도발을 시전한다.(굳이 인간이 아니더라도 여타 동물이나 같은 윳쿠리끼리한테도 마찬가지의 행동을 한다.)
2.6. 임신과 출산
대부분의 동물들이 그렇듯 윳쿠리도 임신, 출산시에는 무방비 상태가 된다. 사랑하기에도 쓰이는 설정이나 괴롭히기의 경우와는 조금 다른 희귀 케이스이며 큰 문제는 거의 없는 편.
흔히 나오는 시츄에이션은 동물형의 경우 산고 또는 괴롭히기 관련으로 죽는 임산부, 출산했으나 (여타 이유로)사망한 또는 기형인 유아 등 출산 중의 산모를 어떠한 존재가 폭행하여 사산을 유도한 후 산모도 죽이거나, 혹은 갓 출산된 새끼를 죽이거나 불구로 만든뒤 이후의 내용을 쓴다.
식물형의 경우 레이퍼나 게스나 등등으로 원치않는 임신을 하거나 무분별한 방식의 상쾌를 할 경우 나타내기 쉽기 때문에(또는 빠르게 새끼가 태어나기에) 동물형보다 더 자주 나온다. 동물형보다 외부에 쉽게 노출되고 쉽게 제거도 돼서 동물형보다 나을바가 없다. 그리고 식물형 임신은 모체의 팥소가 많이 소모되는 방법이기 때문에 모체가 사망할 확률도 높다. 그래서 안전한 출산을 위해 여러가지 노력을 하지만 그래도 위험에 노출된 것은 똑같다.
레이퍼들에게 강간당하고 어찌해서 살아남아 출산한 새끼의 경우 어미나 무리들에게 차별대우를 받게 되며, 종국에는 그것이 새끼의 죽음에 이르게 하거나 강간마가 된다. 그러나 점차 괴롭히기가 발전할수록 어미나 무리들은 그냥 새끼가 잘 자랄때까지 나두거나 같은 종만 편애하고 강간마와 비슷한 엘리스종만 차별받는다. 아니면 비상식량겸 해서 남겨두기도.
어쩌다 태어난 기형아 관련 내용도 있는데, 안그래도 살기 힘든 괴롭히기의 윳쿠리 환경상 오래 사는 일은 엄청 드믈며 이것을 일부러 만들어 내기도 한다.
2.7. 포식종
괴롭히기의 포식종들은 인간보다 약하나 윳쿠리들 기준으로 강한 능력을 부여받는다. 일반종 윳쿠리들을 더욱 심하게 괴롭혀야 하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캐릭터는 윳쿠리 플랑. 단 윳쿠리 레미랴는 위치가 애매한데, 이는 포식종이면서도 괴롭힘 당하는 역할을 맡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괴롭힘당하거나, 포식종이 되었다가를 반복한다.) 희귀종도 일반종 윳쿠리를 잡아먹기 때문에 넓게 보면 포식종에 들어가나 애초에 잘 등장하지 않는다.
어째서인지 포식종보다 더 위험한 인간이나 야생동물에게는 너무 둔감하다. 이유는 불명.
2.8. 현실성의 추구
설정 부분에 있어서 사랑하기와의 가장 큰 차이는 현실성의 추구이다. 있는 그대로의 윳쿠리를 귀여워 해 줄수만 있으면 OK인 사랑하기와는 달리, 괴롭히기에서는 윳쿠리를 야생동물의 일종으로 보기 때문에 그것에 맞는 리얼리티를 추구한다.
다양한 학대 플래그들을 만들어 내는 데에는 일조했으나 현실성의 추구가 지나친 나머지 배가 산으로 가는 경우도 없지도 않은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도스 마리사를 과학적인 분석 시도였다. 대토론을 가진뒤 도스 마리사는 그냥 거대한 반죽으로 약화되었고 윳쿠리 전체들의 내구성도 가만이 나둬도 알아서 죽는 수준이하로 떨어졌다.
이런 설정들은 대부분 좀 더 다양한 방법으로 윳쿠리를 괴롭히기위한 목적으로 만들어냈고 이후 사랑하기에서도 소폭 적용되는 등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이런 현실성의 추구로 사망 플래그가 많아져 좀 더 다양한 작품을 탄생하게 되었다.
3. 학대 방법
다양한 시츄에이션이 있다. 이 모든것이 누가봐도 느긋하지 못하다. 원래 가학심의 충족, 거기에서 나오는 쾌락의 체감은 특정 성향의 인간을 흥분케 하며 이러한 과정은 느긋하지 못한것이 당연한 순리이다. 괴롭히기가 활성화 되면서 많이 추가되었다. 모든 윳쿠리 게임에는 학대기능이있다.
3.1. 포식
윳쿠리가 팥으로(또는 음식으로) 된 몸을 갖고있다는 설정이 나오면서 생긴 학대방법. 가장 많은 작품에서 등장하는 시츄에이션이다. 이를 바탕으로 가공소에서 가공하거나, 괴롭힐수록 윳쿠리가 맛있어 진다는 등의 설정이 파생되었다. 포식종에 의한 윳쿠리 학대도 이에 포함된다.
사람은 초기에는 그냥 생으로 먹거나 했지만 점차 시간이 지날수록 가공소에서 가공한 윳쿠리나 가정에서 가공과정이나 요리과정을 거치며 괴로워하는 윳쿠리나,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산채로 잡아먹히면서 괴로워하는 윳쿠리를 그리고 있다.
이렇게 바뀐 이유는 도시의 노숙윳들에 대한 설정이 나온 이후로 위의 방식으로 깨끗하게(?) 가공되지 않고 윳쿠리를 섭취하는 것은 위생상 매우 위험한 것으로 표현되기 때문에(이를 고찰하는 ss도 있다.) 노숙윳 관련 학대에서는 동종포식이나 포식종의 포식 이외의 인간의 포식은 나오지 않는다. 보통의 ss나 그림에는 오니이상이 하든 동물들이 하든 같은 윳쿠리가 하던 꼭 한번씩은 나온다.
3.2. 노역
윳쿠리라도 하찮은 일 정도는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착안한 학대방법.
가장 흔히 알려진 것은 약간 큰 음식 쓰레기통에 윳쿠리를 넣고 그 안의 음식물 쓰레기를 먹어서 처리하게 하는 "윳쿠리 컴포스트" 이다. 윳쿠리에게는 그야말로 생지옥. 게다가 자신도 일단 '''음식물'''이기 때문에 썩는다. 어떤것이든 먹을 수 있기에 잡초뽑기(라지만 잡초 먹이기라고 보면 된다.) 등을 시키기도 한다. 그외의 일은 학대 설정에서 윳쿠리를 무능하게 만들어놔서 할 수 있는것이 그리 많지 않고 무엇보다 내구성이 낮아 뭘 시킬수가 없다. 내구성에 대해 크게 언급이 없던 초기에는 자주 보였으나 현재는 그다지 보이지 않는 이유. 다만 같은 윳쿠리끼리의 강제노역은 아직까지 등장하고 있다. 이후 여러가지 설정이 추가되면서 가공소물과 연계된다. 주로 원치않는 상쾌로 아기를 죽을 때까지 낳는다던가 등.
3.3. 구타, 폭력
가장 초창기부터 현재까지 이어져 내려온 시츄에이션. 윳쿠리를 때린다. 맞는 윳쿠리를 최대한 건방지고 짜증나게 묘사하는데 초점이 맞춰진다. 이후 고문 시츄에이션으로 발전한다. 아무 이유없이 그냥 때리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의외로 버티는 것이 용할정도로 튼튼하기도. 페이크로 때릴려다 마는 독자학대도 있다?
대부분의 괴롭히기에서 나올수 밖에 없는 시츄에이션.
여기에서 여러가지 파생이 생겨난다.
3.4. 고문
다양한 방법으로 윳쿠리에게 최대한의 육체적/정신적 고통을 안겨준다. 나쁜 짓을 한 윳쿠리를 대상으로 한 체벌, 혹은 단순한 강자의 유희 등의 목적을 갖고있다. 이야기의 전개보다 얼마나 독창적이고 자극적인 고문을 가하는지가 관건.
지금 이 글을 읽는 독자가 머릿 속에서 그리고 있는 상황은 이미 다른 누군가가 써먹은 방법이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위의 구타, 폭력과 밑의 신체 훼손과 연관된다.
3.5. 신체훼손
고문의 일종으로 윳쿠리의 신체에 영구적인 손상을 주어 불구 윳쿠리로 만든다.
많은 방법이 있으나 흔한 신체훼손패턴은 다음과 같다.
- 윳쿠리의 발이 되는 저부를 어떻게든 훼손한다. 주로 불로 구워 움직일 수 없게 만든다. 움직일 수 없게 된 윳쿠리는 그나마 있던 능력이 완전히 0이 돼버리므로 절망감에 빠져 몸부림친다. 저부는 윳쿠리 나름대로 미적인 부위로도 여겨지므로 더욱 좌절한다. "숲에서 가장 빠른 O의 저부가아아-!!!" "숲에서 가장 아름다운 O의 저부가아아-!!!"같은 절규를 하게된다. 이후 살려주더라도 제대로 하는것이 거의 없게 되므로 보통 자멸한다.(어린 윳쿠리들은 뿅뿅 등의 다른 단어를 사용한다.)
- 이빨을 강제로 뽑아버린다. 역시 자연상태에서 음식을 먹기 곤란해지므로 절망에 빠진다만 그래도 어찌된건지 성체라면 이 없이도 잘만 먹는다. 느긋하지 못해서 금세 죽기도 하지만 보통은 이보다 더 심각하게 진행되기 때문에 여기에서 멈추는 일은 드물다. 보통 구타하다보면 여러개 빠지는 것으로 나온다.
- 눈을 여러가지를 사용해서 멀게 한다. 시각에 의존성이 매우강한 윳쿠리들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느긋할 수 없어서 절망에 빠진다. 그리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서 느긋하지 못하기에 결국 죽는다.
- 생식기를 제거한다. 보통 페니페니를 절단하며 앨리스종에게는 사망에 이르게 하는 고문이다. 페니페니가 없으면 마무마무도 없어진 것과 같아서(마무-페니 공통설정을 쓰는 경우 한정.) 박거나 넣거나가 불가능해 태생형 임신을 할수 없게 되며, 식물형 임신까지 못하게 이마를 불로 지지기도 한다. 그러나 부위가 따로 있는 것으로 설정되어진다면 임신은 하지만 자신이 남을 임신 하게하는 일은 못하게 된다. 딱히 상관없어 보이지만 자신이 상쾌를 직접 하지 못하고 남에게 받아야만 상쾌된다는 절망감에 죽어 버린다. 보통 이는 자존심이 강하고 아비 역할을 자주 맏게되는 마리사종의 경우에 해당. 아니면 받아도 아기가 생기지 못하도록 마무마무를 제거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모성애가 강한 레이무종에게 해당한다.
- 머리카락을 산채로 제거한다. 머리장식 만큼은 아니지만, 윳쿠리는 머리카락도 미적으로 중요하고 일부 종은 손의 역할도 하기 때문에 머리카락을 제거하는 것도 큰 고통을 준다. 게다가 머리장식이 있더라도 머리카락이 없으면 멸시받는다.
3.5.1. 거세
윳쿠리의 페니페니'''(생식기)'''를 절단해 고자로 만들어 버리는 것. 특히 강간마 기믹이 있는 앨리스종을 거세시키는게 많다. 단순 절단을 지향하는 물리적 고자(?)파와 불로 지지고 수술을 하는등 물리화학적 거세파로 나뉜다. 불로 지지는 경우 식물형 임신도 못하게 이마 부분을 지져버리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보통 불로 지지는 것은 성체한정으로 아기상태나 아이상태일때 이 방식을 사용하면 큰 고통에 죽는다. 단순 거세는 물리적 거세와 같으며 그럴 경우 검열삭제가 크고 아름다운상태를 유도한 뒤 보는 앞에서 자르는 것이 보통. 주로 앨리스종은 검열삭제를 크고 아름다운 상태로 만드는 것이 쉬운데, 이는 그냥 손위에 올려놓고 흔들어 주기만 하면 된다. 가끔은 어이없는 사고로 망가지거나 잘리는 일도 있다.
3.5.2. 마개조
말 그대로 윳쿠리로 마개조를 한다. 신체훼손에 들어갈수도 있으나 그 이상의 그로테스크한 마개조가 늘어가고 있으니 다르게 봐야할 듯. 이걸 당한 윳쿠리는 도너츠 아키 같은 일부작가를 제외하면 윳생이 끝장났다고 봐도 된다. 결과적으로는 당한 윳쿠리는 비극으로 끝난다. 아닌 경우도 있기는 하나 그 끝은 장담하기 힘들다. 애호적으로 마개조를 하는 경우라면 거의 카오스물이 되어버린다… 아니면 과학연구 목적으로 여러 실험을 하다가 어떠한 이유로 탈출한 녀석들의 이야기도 나온다. 예를들면 도스종을 마개조하다가 탈출하고는 인간을 공격하여 그것을 물리치는 오니이상 스토리라든가.
3.6. 학살
폭력의 연장선. 고문과는 조금 다르게 다수의 윳쿠리를 얼마나 처참하게 학살할까 하는 것을 논하는 소재. 학살을 다루는 작품에서는 윳쿠리가 머리를 써서 작전을 짜거나, 숫적 우위를 바탕으로 인간에게 대적하려하나 윳쿠리가 워낙 약하고 멍청해서 인간의 힘과 지혜 앞에 허무하게 무너지거나 당하는 전개가 많다.
초기 학살물에 나오는 인간은 상당히 초인적인 묘사가 나온다. 없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만약 ss에 도스가 나오게 되면 그 현상은 더욱 심해진다. 이때는 그래도 윳쿠리가 튼튼한 편이였기에 그만큼의 스펙이 있어야 했기 때문. 도스를 연구하는 대토론이후로 스펙이 엄청 내려가서 초등학생 혼자에게조차 도스 포함된 무리가 반쯤 털리고 성인이면 도스가 있는 무리 여러곳도 무난하게 잡게 되었다. 다만 너무 재미없어지기 때문에 도스만큼은 예전의 스펙을 최대한 유지시킬려는 수단을 강구한다.(밑의 실험이나 위의 마개조를 이용하는 것이 보통.)
3.7. 실험
윳쿠리를 대상으로 물리적이든 화학적이든 여러 실험을 한다. 상상력의 한계에 도전할 수 있는 주제이다. SS에 등장하는 실험의 대부분은 이름만 실험이지 사실상 고문과 다를 바 없다. 성공하더라도 뒷감당까지 못 버티는 경우가 대부분. 이 과정에서 괴롭히기의 윳쿠리 설정이 조금 변하게 되었다.[8]
3.8. 함정 장치
실험처럼 상상력과 창의력의 한계에 도전한다. 윳쿠리가 빠져나올 수 없는 구덩이처럼 굉장히 간단한 것에서, 얼마나 돈이 많고 훌륭한 공돌이가 되어야 저런 걸 만들 수 있는지 궁금해지는 장치까지 다양하다. 윳쿠리의 특성(낮은 지능, 단순함, 순진함, 그리고 가족애를 이용)을 철저히 악용한다. 보통 제대로 탈출하더라도 몸이 성하지 못하거나 죽는 윳쿠리가 매도하는것에 충격으로 비윳쿠리화되거나 처음부터 살려줄 생각이 없어 탈출하더라도 죽이거나 등등 좋은 상황은 절대 만들지 않는다. 참고로 이것을 보는 위키니트가 생각한 방식은 전부 하나씩은 쓴 방법이다. 인제는 이 함정에 함정에 함정의 함정도 등장하기도…
3.9. 자멸
인간에 의한 학대가 아니라 자체의 어리석음으로 인해 좋지 않은 결말을 맞는다. 어찌보면 슬랩스틱 코미디. 학대의 주체가 되는것은 주로 대자연과 문명의 이기 같은 초월적 존재. 보통 사람이 연관되는 일은 거의 없이 자기들의 이야기가 주이다. 성격이 조금 다르나, 인간의 호의로 행한 행동이 결과적으로 윳쿠리에게 해를 끼치게 되는 경우도 넓게 보면 자멸계에 속한다. 대표적인 것으로 인간의 음식(특히 과자 등의 단 것)의 맛을 보게 된 아기 윳쿠리들이 야생의 음식을 거부하게 되어 굶어 죽게 되는 이야기가 흔한 사례. 이 내용은 필수요소급으로 괴롭히기에 포함되어진다. 이 자멸또한 지금 이것을 보고있는 위키니트가 생각하는 99%는 이미 다 나와있고 복합적으로 섞어서 사용하고 있다.
3.10. 동족상잔
야생 윳쿠리 사이에서 여러가지 트러블이 생기고 이 과정에서 윳쿠리가 고통을 받거나 죽는다. 간혹 인간에 의해 어쩔 수 없이 싸우게되는 경우도 있지만, 주로 야생 윳쿠리의 사회성이나 생활을 그린다. 관건은 얼마나 윳쿠리의 무능을 어필하는가다. 사건의 유형은 다양해서 무능으로 인한 사고사, 계획된 살인, 먹이나 배우자를 둘러싼 다툼, 윳쿠리 앨리스의 강간 등이 있다. 다른 윳쿠리를 죽이고 분란에서 살아남은 개체들 또한 대부분 인간에게 살해당하거나 같은/다른 이유로 자멸한다.
포식종이 아닌 윳쿠리가 다른 윳쿠리를 잡아먹는 경우(포식종에 의한 포식은 동족상잔으로 보지 않는다.)도 여기에 포함되는데 대표적인 것이 머리장식을 잃은 윳쿠리를 공격하여 잡아먹는 것. 윳쿠리는 기본적으로 음식이기 때문에 매우 맛있는 먹잇감이다. 배고픈 어미가 '나중에 아가야는 다시 낳을 수 있어!','느긋할수 없는 아가야는 제제야/죽어!'라는 식으로 일단 살기 위해 새끼를 먹어버리는 일도 있다. 죽어서 검게된 시체를 우연히 지나가다 보고 먹기도 하는데 직접 죽인 경우가 아니라면 여기에 속한다. 혹여나 자신이 동족을 먹었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게 되면 충격을 받는다. -[9] - (후기로 갈수록 이런 묘사는 드믈다.) 대부분의 경우는 죽었다 깨어나도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인간이 알려줘야한다. 드믈게 그 맛에 길들여저서는 살윳자가 되기도 한다.
주로 윳쿠리의 무분별한 식욕으로 먹이가 부족해지거나 성체이면서 인간의 간식을 먹어 야생의 음식을 못먹게 되는 등의 이유로 동족을 먹는 경우가 생긴다. 초기에는 주로 게스 마리사가 남은 먹이를 독차지하다가 떨어지면 동족을 잡아먹었는데 데이부 등장 이후로는 데이부가 한다. 그외의 경우로는 레이퍼 윳쿠리 앨리스는 자신에게 강간당해 죽은 윳쿠리의 시체를 먹거나 강간으로 갓 태어난 새끼를 먹는다는 설정이 있으나 이는 잘 부각되지 않는다. 초기에는 겨울잠 도중에 이런 일이 나오는 것이 흔한 패턴이였으나, 도시에서의 노숙윳 설정이 들어가면서 기본적인 상황으로 이 행위가 나온다.
3.11. 머리장식
동족상잔의 일환으로 쓰인다.
머리장식을 잃은 윳쿠리는 동료들에게 살해당하거나 느긋하지 못하다고 쫒겨난다는 설정을 이용한 것으로써 주로 가족 사이에서 일어나는 경우가 대부분. 장식이 없으면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지 못하는데 이는 작가마다 다 달라서 이것에 연연하지 않는 경우도 존재하지만 자신이 느긋하지 않다고 생각하거나 가족이 일단 느긋할 수 없다고 느껴 서서히 무시하기 때문에 결국은 자멸루트를 탄다. 아니면 더 달거나 다른 윳쿠리의 장식과 바꿔채기를 시켜 느긋하지 못하게 하기도 한다. 또는 장식을 없앴다가 제제뒤 다시 달아서 자멸계로 가기도 한다. 이 장식을 다시 찾기위해 여러가지 일을 해서 학대의 이유를 만들기도 한다. 남의 장식을 이용해서 다른 존재로 변장하는 경우도 있다.(예 : 마리사가 모자가 없어서 친구 레이무의 리본을 훔쳐서 장착-> 이후 둥지에서는 마리사가 아닌 친구 레이무로 인식하게 된다.) 그러나 보통은 동종의 장식을 훔칠려고 한다. 그래서 주로 당하는 종은 마리사종.
3.12. 물
물에 약한 주제에 물놀이를 즐기는데 얕은 물이라고 안심하다 발이 불어터져 움직일수 없게되고 이후 꼼짝없이 녹아버린다. 윳쿠리 마리사의 경우 머리장식이 물을 건너는 수단으로도 사용되는 것에 착안하여 물과 관련된 전개를 펼친다. 방수인 모자를 타고 이동하지만 모종의 이유로 인해 결국은 빠져 죽는다. 비가 올 때도 피할 곳을 찾지 못하면 끝내 녹아버린다. 물에 관한 학대는 피부가 약한 아기들이 대상이 된다.
또는 자연에서 내리는 비에 의해 불어서 죽는 자멸계에 속하기도 한다.
원래 윳쿠리는 숨쉬기는 필요로 하지 않아서 물에 빠져도 빨리 나오면 깊이 들어가더라도 상관 없었으나 학대쪽에서는 질식사하고 익사하는 경우가 생겼다. 심지어 수상종까지 물에 약해졌다. 그러나 익사보다는 그전에 몸이 불어서 피부가 버티지 못하고 터지거나 물고기나 여타 것들에 의해 인수분해 되는 경우가 많다.
3.13. 유아 학대
아기 윳쿠리를 학대하는 것에 초점이 맞춘다. 아기들의 철없는 행동으로 인한 자멸계와 인간의 손을 통한 인위적인 괴롭힘으로 나뉘는데 전자는 윳쿠리의 무능, 후자는 괴롭힘당하는 아기의 반응에 중점을 맞춘다.
아기는 성체보다도 어리석고 약하기 때문에 자멸계로 이끌기 딱 좋다. 인간이 괴롭힐 경우에는 그 천진난만함과 인간에 대한 신뢰의 배신 등이 주제로 쓰인다. 개념없는 부모 밑에서 부모의 악행을 응원하거나 자신이 악행을 저지르다가 일가가 몰살되는 경우도 있다. 이럴 때는 어미의 눈앞에서 아기들을 차례로 살해하는 것이 정석이며,(아니면 어미가 직접 먹어버리던가 밟아 죽인다.) 이는 어미(주로 레이무종. 데이부의 활성화 이후에도 여전히 사용중.)의 절규 또는 정신붕괴 콤보로 이어진다.(데이부의 경우 오히려 이를 이용해 통하지도 않는 비극의 히로인을 강조하기도 한다.)
대부분의 부모 윳쿠리는 자신의 아이가 귀엽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인간도 자신의 아이를 보면 귀여워 할것이라고 생각하는 설정을 이용해 민폐를 끼치고는 "사과 대신에 아가야를 보면 느긋해진다" 라는 식으로 나와서 자신과 아기를 오히려 위험에 빠뜨리기도 한다. 게스라면 이것이 더 심해져 "귀여운 아가야를 봤으니 감내놔라 대추내놔라"는 식으로도 진행된다. 물론 그에 맞추어 아기윳쿠리의 행동또한 진상맞게 표현한다. 또는 부모가 개념인데 아기들이 무개념인 경우도 있다.
윳쿠리 레이퍼 앨리스 의한 유아 강간은 강간당한 아기는 99.99%의 확률로 죽는다.
단 레이퍼에 의해 강간 당한뒤 어찌 살아남아서 태어난 앨리쭈에 대한 학대는 다른 아기들에게 가해지는 학대와는 성격이 다른데 쾌감을 얻기 위한 학대가 아닌 동정심을 유발하는 전개이다.
3.14. 과제부여
윳쿠리에게 과제를 부여한 뒤 이를 완수하면 살려주고 완수하지 못하면 벌(…)을 준다. 물론 제안 된 과제는 윳쿠리의 능력으로는 힘든것이 많다. 이때 가족 등을 인질로 잡는 등, 윳쿠리가 거절을 못할 상황을 만들어 놓고 제안을 하는 것이 기본. 윳쿠리는 만신창이가 되어가며 과제를 수행하려고 하나 결국 실패하고, 인질은 눈앞에서 살해당한다. 윳쿠리 본인도 결국 죽는다. 과제를 달성해도 어쨌든 죽는다.(이 경우 보통은 자멸로 끝난다.)
가끔은 윳쿠리도 할 수 있는 수준의 과제를 부여하기도 하지만 그경우에는 윳쿠리가 얼마나 게으르고 멍청하며 잉여로운지 보여주는 식으로 초점이 맞추어진다.
현재는 대책없이 괴롭히기보다는 윳쿠리를 서서히 파멸로 몰아가는 과정에 초점을 맞추거나 내기같은 형식으로 과제를 부여하고 그들을 속여 자멸에 빠지게 하는 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3.15. 윳쿠리 수간물
마무마무의 경우, 간혹 헨타이 오니이상이 등장해 윳쿠리의 마무마무를 범(…)하는 SS도 많다. 괴롭히기의 변태성이 극한에 이르면 도달하는 경지. 더욱 극한으로 가면 마치 인간 여성을 대하듯 몸달린 윳쿠리를 범하는 것도 나온다.
그렇게 하고 서로간의 혼혈이 탄생하는 경우도 있다.
논란이 거세게 있던 이후로는 카오스물이 아니고서야 거의 나오지 않는다.
3.16. 교육
괴롭히기 세계관이라고 윳쿠리를 키우는 사람이 없는것은 아니다.
하지만, 충분한 검증이 된 윳쿠리는 별 문제없이 길러지지만, 아기 윳쿠리를 교육없이 분양받아 기르는 경우나 식용 윳쿠리를 키우거나 야생에서 살고있는 윳쿠리나 이미 쫒겨났던 노숙윳들은 이미 그들 자신의 개념이 딱 잡혀있어 교육하는 것이 매우 어렵고 말도 듣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애완용으로 키우기가 힘들다.
그래서 보통 애완용으로 키울 경우에는 새끼때부터 체계적인 교육을 필요로 하며 보통 펫숍이나 브리터들이 이들을 최소한의 예절을 교육시켜 애완윳으로 판매한다.
보통 학대쪽 윳쿠리들의 기억력은 응응으로 배출시켜서 한심하지만, 트라우마로 강하게 남은 것은 빠지지 않고 중추팥소에 각인되기 때문에 공포감을 주면서 예절을 가르친다.
일반적으로 인간의 말을 잘 듣지 않는 야생의 윳쿠리를 주워와서/또는 가장 말을 안 듣는 윳쿠리를 본보기로 죽인다. 그러더라도 인간에게 길들여지지 못하면 포식종의 식윳이 되거나 버림받거나 자기가 다른 윳쿠리들의 본보기가 되어 죽는다.
그러나 이렇게 검증된 윳쿠리도 엉터리여서 문제가 되어 이에 관련된 이야기를 쓰기도 한다.
애호하기에서는 이런 상게스를 교육하여 초개념으로 바꾸는 스토리도 간간히 나온다.
4. 학대물의 전형적인 패턴들
4.1. 집선언
학대물에서 가장 흔한 시츄에이션.
귀가해보니 윳쿠리가 있다. 원인은 윳쿠리들이 창문을 부수거나, 문을 안닫는 실수를 했거나 미닫이 문이거나 등등이 있으며 집안에서 먹을수 있는 것은 화초 뿌리까지 먹어치운다. 가구를 엎어놓거나 부수고 책등을 찢어 둥지를 만들고 여기저기에 자신들 응응이나 시시를 갈겨놓아 더럽게 만드는등 민폐짓거리만 한다.[10] 그리고 주인이 들어오면 주인을 향해 외친다. "여기는 레이무(마리사)가 먼저 발견했으니까 레이무(마리사)의 집이야!" 그 다음은 학대타임.
알아서 학대해달라고 찾아오는 꼴이라 시츄에이션 정하기는 제일 쉽지만 그래도 학대파가 능동적으로 찾아가는 것에 비해 윳쿠리쪽에서 쳐들어와서 재산피해를 일으키는 만큼[11] 작중 당사자나 보는 독자들의 혈압을 올리기도 하며 보통 괴롭히기 물에선 재산피해가 제일 심한 경우. 경우에 따라 심층적인 토론을 해서 이해시킬려고 해도 결국 집에 쳐들어오는 윳쿠리 99.99999%는 이를 이해할 지능이 없으므로 윳쿠리들이 자기 멋대로만 이해할려고 해서 결국 주인이 빡쳐돌아가버리는 일이 많다.
그래서 보통 결말은 쫓겨나거나 죽는다. 다만 아파트나 고층주택같은 곳에서는 적용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방충망에도 무력하기도 하고. 도대체 어떻게 들어오는지 궁금할 정도로 들어오는 경우도 있다.
4.2. 밭도둑
야생 윳쿠리에게 인간의 채소는 매우 맛있다는 설정으로 채소를 노리고 밭에 들어와서 함부로 먹고 채소를 훔치는 시츄에이션이 탄생했다. 괴롭히기에서는 집선언과 함께 2대 도입부로 손꼽힌다. 집선언과 마찬가지로 채소를 맘대로 먹어치운 다음 인간이 나타나면 "여기는 XXX의 윳쿠리 플레이스야!" 또는 "야채씨는 저절로 나오는 거야! 인간씨(또는 할아범, 노예 등등)가 독점하고 있어!"라고 외친다.
배경이 현대가 아닌 농업 중심의 환상향일경우 학대의 정당성이 더욱 강화된다. 그러나 도시의 윳쿠리 생활이 활성화되면서 거의 없어졌지만 여전히 드물게 쓰인다. 집안의 식물들을 전부 먹어버리거나 정원에 심어논 식물들을 먹어치우거나 등.
이런 식으로 윳쿠리 피해가 너무 심하면 일제구제로 이어진다.
어떤 경우에는 고추나 마늘, 양파같이 매운 식물을 먹고는 죽어버리는 일도 있다.
4.3. 버려진 애완 윳쿠리
도시 윳쿠리 이야기가 중심이 되면서 자주 나오는 설정.
애완 윳쿠리가 버려지는 것이 중심 소재.
당연히 버려진 애완 윳쿠리는 애완동물로 길러질 때와는 천지차이로 다른 길거리 생활/야생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망가지게 된다. 다시 애완 윳쿠리로 돌아가는 것을 갈망하지만 절대로 이루지 못하고 처참한 최후를 맞게 된다.
오히려 그 생활에 적응하여 애완 시설 자체를 부정하거나 까먹어버리는 현상까지 있기도. 그러면서 자신이 곤란해지면 주인한테 찾아가 다시 키우라며 고함을 치는 경우가 있다.
버려지는 원인으로는 주인의 허락 없이 애완 윳쿠리 끼리, 혹은 야생 윳쿠리와 아기를 만들고 쫓겨나기, 애완 윳쿠리가 자신이 뭔가 대단한 존재라는 중2병(…)에 걸려서 가출하기, 주인의 규칙을 따르는 것에 부자유함을 느껴 바깥에서의 삶에 환상을 가지고 자유를 찾아 떠나버리는 것 등이기 때문에 몇몇 사례를 제외하면 대부분은 자업자득이다.
노숙 윳쿠리 설정에 기여를 했다.
4.4. 일제구제
도시나 산의 윳쿠리 무리가 너무 많이 늘어나서 피해가 커지자, 국가적 차원에서(또는 도시내 차원에서) 대규모로 사람을 동원하여 윳쿠리의 존재를 제거해버린다. 윳쿠리가 어린 아이 같은 힘이 약한 인간을 다치게 해서 윳쿠리가 "위험한 생물"로 인식되어 정말로 철저하게 일제구제를 하는 경우도 있다.
도시의 경우 노숙윳들의 민폐거리 제거와 도시의 미관을 위해서 하는것이 주 목적이다. 딱히 윳쿠리를 괴롭히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기계적인" 학살이 특징이다. 이때에는 착한 윳쿠리나 좋은 무리도 불쌍하게 한꺼번에 몰살당한다. 구제하는데 온갖 장비가 다 동원된다.
오히려 무개념만 살아남고 개념이 다 썰려나가 이후 더 심각한 상황에 놓이는 경우도 간간히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설정도 있다. 어떤 경우에는 약간 똑똑한 무개념들이 계속 살아남아 그들이 계속 번식해서 도시내 문제를 일으키나 구제를 해도 도마뱀 꼬리치기식의 구제밖에 되지 않아서 그들을 일부러 꾀어내어 그들의 일가족과 무리들을 한번에 쓸어버리는 내용도 있다.
그러나 구제를 해도 다시 생겨나는 그들의 생명력에 감탄이 나올 정도인 경우도 있다.
4.5. 무분별한 상쾌
야생의 경우, 도스가 있다는 느긋함에 무분별한 상쾌를 하거나, 레이퍼에게 강제로 당했거나, 게스들에게 강제로 당했거나, 겨울잠 중 약간의 필링으로 상쾌 등 여러 이유로 발생한다. 결과는 죽음에 이르며, 살더라도 그 끝은 좋지 못하다.
도시에서는 가공소에서 강제로 또는 애완윳들이 주인 맘대로 해서 등등 여러 상황으로 상쾌를 하여 원치않는 아기를 낳는다. 가공소의 경우 자신의 아가야를 보지도 못하고 떠나보내야 되고 계속 원치않는 상쾌를 하며 절망에 빠지게 되고, 애완윳의 경우 자기들은 느긋할 것이라 생각하나 결과적으로는 쫒겨나서 노숙윳이 되거나 강제로 거세되고 낳은 새끼를 주인이 죽이거나 같이 내쫒기는 등등 이 항목의 시츄에이션이 복합적으로 섞여서 일어나게 된다.
4.6. 도스 마리사
원래 도스는 괴롭히기파에서 윳쿠리를 너무 괴롭혀서 사랑하기에서 윳쿠리를 지켜주려고 만든 수호신격인 존재였다.
사랑하기 설정대로라면 어떠한 것도 느긋하게 만들수 있는 느긋 오오라와 산도 지울 도스 스파크를 사용하고 지능도 웬만한 인간 이상의 현자급이고 수명도 길었다. 그 외 크기가 13m가 넘는 등 범잡을수 없는 존재였으나, 이것이 괴롭히기로 넘어오면서 현실성도 떨어지고 묘사하기도 힘들기 때문에 스펙이 다운되어 느긋 오오라는 점차 약해져서 윳쿠리가 아닌이상 효과가 없거나 아예 못쓰고 도스 스파크는 거울에 반사되고 관통형도 아닌 범위내 단일 대상만 공격하게되더니 나중에는 정전기나 잠깐의 화염 정도의 수준으로 떨어졌으며 크기도 점차 줄어서 많이 커야 인간의 2배정도가 되어 단역으로 전락. 그리고 도시로 가면 어린이정도로 작아져버린다.
주로 일반종 윳쿠리들은 도스의 밑에 있으면 굉장히 느긋할수 있다고 각인된 팥소기억에 의하여 도스의 비호아래 도스가 하지 말라고 해도 무분별하게 교미를 해서 아기가 늘어나 숲과 산을 황폐화시킨다. 그렇게 먹이가 바닥나면 도스는 결국 게스나 무리들의 부추김에 어쩔수없이 인간의 농작물을 훔치거나 파손시키고 결국 인간들에게 무리가 전멸당하고 자기도 죽는 것이 일반적인 흐름이다.
도스의 지능이 높다고해도 결국 윳쿠리라서 큰 몸으로 인간과 싸우려 날뛰다가 윳쿠리들을 밟아죽이거나 인간에게 쏜 스파크에 휩쓸려 죽게 되고 도스의 눈앞에서 윳쿠리들이 자신의 잘못도 모르고 도스의 무능만을 비난하는 묘사가 많다. 넓게보면 학살계에 속한다.
그 이외의 경우로는 노우카링(유카 포함)이나 키메에마루들과 대립하다가 패하는 경우도 있다. 윳쿠리 유카를 죽이고 밭을 강탈할경우 인간이나 노우카링에 의해 대가를 치룬다. 키메에마루는 너무 빨라서 대처하기 힘들다. 그래서 능력있는 도스의 경우 무리의 존속을 위해 무리에 해가 되는 윳쿠리(주로 자신의 말을 제대로 듣지 않는 게스화된 윳쿠리들)나 무분별하게 늘어나버린 아기 윳쿠리들을 인간에게 팔아버리거나 몰래 처형해 버린다. 이때에는 진실을 알아버린 윳쿠리는 몰래 죽여버리기도 한다.
아니면 아예 무리원들에게 실망하여 오히려 무리를 버리는 도스도 있다. 아니면 자신의 책임이 아니라면서 무리원들을 재물로 자신의 목숨을 살려달라는 경우도 있다.
4.7. 윳쿠리를 괴롭히는 자의 존재
통칭 오니이상(鬼意山), 일본어로 오빠를 부를 때 쓰는 오니-이상(おにいさん)을 그것과 비슷한 발음의 한자를 뭔가 의미있는 한자로 치완하여 생긴 명칭. 오로지 윳쿠리를 괴롭히는데서 삶의 행복을 얻는 자들. 귀여운 윳쿠리든 징그러운 윳쿠리든, 착한 윳쿠리든 짜증나는 윳쿠리든, 이들의 손에 걸리면 비참한 말로를 겪는다.
작품을 만드는 작자의 대리인 격인 캐릭터로 볼 수 있다. 가능한한 방법으로 혹은 고도의 테크닉으로 윳쿠리를 괴롭힐수록 좋은 평가를 받는다. '''여장남자 오니이상'''도 등장했었다.
학대가 발전하자 윳쿠리들이 그냥 모든 인간(여성이더라도!)을 통칭하는 표현으로 쓰인다.(한국쪽에서는 그냥 인간씨? 정도로 부른다. 가끔은 딱히 치환한 발음이 없어서 그대로 오니이상이라고 쓴다.)
4.8. 노숙 윳쿠리
애완용으로 길러지다가 주인이 싫증나서 버려지거나, 야생에서 소문만 듣고 들어오거나 도시내 가공소에서 탈출했거나 등의 원인으로 생겨나며 혹독한 길거리에 버려지게 된 윳쿠리가 어떻게 되는지에 중점을 맞춘 장르.
온갖해괴망측한 시츄에이션으로 윳쿠리를 파멸로 몰아간다. 쉽게 말해서 사육과 자멸, 구타, 집선언, 동족상잔 등의 복합장르.
일단 그들의 운명은 비극으로 끝난다.
아니면 이들 노숙 윳쿠리가 2세대를 낳고 그 이후의 2세대들이 겪는 고생이나 여타 등의 이야기도 있다.
애완용이더라도 며칠 지나면 웬만한 노숙 윳쿠리들과 차이가 없어진다.
이것들이 일으키는 여타 문제들(무분별한 상쾌, 그로인한 종족수 대폭증가, 그에 따른 온갖 못볼 꼴과 소음, 자기를 애완용으로 삼으라며 욕질, 먹을걸 달라며 시위, 먹을것을 찾기 위해 정리된 쓰레기 더미 뒤지기, 자신의 집건설을 위한 온갖 쓰레기 더미 만들기 등등)에 의해 개별적 또는 집단으로 구제되는 패턴으로 나가기도 한다.
이들의 민폐 덕분에 이들을 마음대로 처분해도 별 상관이 없는 묘사가 대부분.
주로 야생에서의 환경과 비슷한 공원가에 많이 서식하며 공원이 없다면 아파트 화단이나 식당거리 등등에 서식한다.
이들의 주 먹이는 인간이 먹다 버린 음식물, 구토물, 잡초, 낙엽, 음식 쓰레기에서 먹을 만한 것만 추려온 것들 등으로 대부분 윳쿠리가 먹기 힘든 물건들이지만 세대가 많이 지나면 이것도 문제없이 섭취 가능하다.(물론 그전에 세대가 끝나버리는게 문제)
자신들 먹이 찾느라 바쁘기 때문에 따로 씻기 힘들어서 매우 더러우며 온갖 장애를 겪기 때문에 수명도 짧고 흉터나 기형이 많다는 특징을 보인다.
그리고 생존을 위해서 자신이 살기위해 남을 버려야 하기 때문에 거의 게스화 되어있는 상태이다.
이들의 태어나는 아기들은 매우 유약한 상태로 주로 식물형으로 태어난다. 환경상 어미나 아비를 제대로 쫒아다니지 못하면 혼자 외롭게 떨어져 울다 굶어 죽거나 다른 윳쿠리나 야생동물에게 잡아먹히거나 인간의 놀이감이 되어 죽어버리게 된다. 게다가 이렇게 떨어져도 부모 윳쿠리들은 자신의 먹을 것 찾기도 힘들어서 아기까지 관리하려 하지 않기 때문에 먹이를 찾을 때 바로 달려들어 먹지 못하면 쫄쫄 굶는다. 하지만 많은 성체들이 먹이를 보면 달려들기 때문에 그 가운데 끼어 먹이를 먹기는 매우 어렵다. 게다가 많은 것을 모르는 시기이므로 먹으면 안되는 것을 먹고 죽거나 달려드는 성체이 깔려 죽어버리거나 하는 등 생존이 힘들다. 어찌되었든 그런 환경에 노출되면서 살아남기 위해 점차 게스화되어 자신만을 챙겨 살게 되었을 때쯤, 성체가 되어 다시 이후의 패턴이 반복된다.
이들의 둥지는 주로 종이 박스나 풀숲 중간, 쓰레기 더미 사이 빈 틈이며 종이 박스의 경우 노숙 윳쿠리들이 매우 선호하는 둥지다. 둥지에는 잠자리와 약간의 식량을 보관하는 공간 외에는 아무런 공간이 없으며 어떤 경우에는 잠지리 공간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경우도 많다. 만약 공원에서 산다면 원래 야생의 방식대로 굴을 파서 살기도 하지만, 이는 매우 드믈다.
겨울이 되면 노숙 윳쿠리들에게 엄청난 시련의 시기로 종이 박스가 있다면 그래도 생존 확률이 올라가지만, 풀숲에서 살고 있었거나 둥지를 구하지 않고 떠돌아다니는 경우 그대로 얼어죽어서 겨울을 보낸 노숙 윳쿠리들의 식량거리가 된다. 물론 죽고싶어하지 않는 그들이기에 이때 시기에는 엄청난 집선언을 하고 다니게 되고 그 결과 동족들, 인간들과 자주 싸우게 된다.
다만 종이박스에 있다고 해도 많은 식량을 보관하지 못하기 때문에 중간중간 식량을 구하러 다녀야하며 눈에 파뭍혀 빠져나오지 못하거나 누군가가 이들을 제제해버리거나 중간중간마다 식량을 구하는데 실패시 결국 굶어 죽게 된다. 가끔은 바람이나 인위적인 이유(어딘가에 덩그러니 상자가 있다고 생각해보자)로 둥지가 들춰져서 얼어죽게 되기도 한다. 그리고 비에도 약해서 젖어 찌그려진 상자에 끼여 굶어죽어 버리거나 납작해져버리기도 한다.
이들을 규휼하는 애호단체도 있지만, 괴롭히기에서의 사랑하기 세력은 매우 유약하거나 뒤틀려져 있기 때문에 제대로 된 지원은 없다는 설정이 대부분.
4.9. 뱃지
학대물면서 도시와 관련된 이야기라면 거의 나오는 설정. 애완용 윳쿠리들의 장식물에 뱃지를 달아 야생 윳쿠리나 노숙 윳쿠리들과 구분을 한다는 설정이다. 이 뱃지에는 등급이 설정되어 있는데, 골드, 실버, 브론즈 3가지가 있다.
뱃지는 인간 사회에 대한 지식과 행동양식에 대한 시험을 통과해야 받을수가 있으며 윳쿠리의 지능으로는 매우 어려운 일으로 실버까지는 어느정도 돈으로 살 수 있다는 설정이 지배적. 어떤 경우는 골드보다 높은 플래티넘도 있는경우도 있다.
돈으로 뱃지를 얻은 윳쿠리들이 사고를 치고 그것과 관련한 여러 일들로 이야기가 진행되는 패턴이 많다. 당연하지만 사랑하기 작품에서는 뱃지가 없어도 인간에게 죽는 일 따위는 없으며 뱃지 설정 자체가 쓰이지 않는다. 애당초 뱃지 자체가 윳쿠리들 사이에 차별이 생기게 만들어 선택받지 못한 윳쿠리들을 더욱 비참하게 만들기 위한 장치이기 때문.
- 플레티넘(白金) : 인간 이상급의 능력을 가진 윳쿠리. 인간보다 더한 예절과 지식을 가진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러면 너무 '윳쿠리'의 상식에서 벗어나 지루해지기 때문에 진짜 어쩌다가 등장하는 등급이다.
- 골드(金) : 매우 머리가 좋고, 인성이 올바르며 예의범절이 바른 윳쿠리. 인간에 대한 충성심은 절대적이며, 단순한 애완동물인 정도가 아니라 꽤나 인간에게 도움이 되며 심부름이나 청소까지도 할 수 있다고 묘사된다.
뱃지 설정 초기에는 다른 야생 윳쿠리와는 완전히 격이 다른 존재로 괴롭힘의 대상도 아니었지만, 점차 다양성을 추구하는 소재가 되었다. 우선 일부러 선량하고 착한 금뱃지 윳쿠리를 괴롭히는 학대물이 등장했다.
게스이면서도 머리가 좋아서 그걸 숨기고 위장할 수 있는 능력까지 가진 진짜 게스 윳쿠리가 인간의 기준을 통과하여 골드 뱃지를 달기도 한다. 또한 금뱃지 윳쿠리는 우월감에 사로잡혀서 야생 윳쿠리를 무시하거나 학대한다는 설정이 있다.
금뱃지 역시 인간이 구분한 것이고 어차피 윳쿠리이니 한계가 있다는 인식에 따라서, 금뱃지 윳쿠리가 게스로 타락하거나 게스 윳쿠리가 금뱃지를 돈이나 부정으로 다는 묘사도 있다. 급기야 주인에게 버려진 다음에도 금뱃지였다면서 잘난 척을 하는 윳쿠리까지 있다.
게스이면서도 머리가 좋아서 그걸 숨기고 위장할 수 있는 능력까지 가진 진짜 게스 윳쿠리가 인간의 기준을 통과하여 골드 뱃지를 달기도 한다. 또한 금뱃지 윳쿠리는 우월감에 사로잡혀서 야생 윳쿠리를 무시하거나 학대한다는 설정이 있다.
금뱃지 역시 인간이 구분한 것이고 어차피 윳쿠리이니 한계가 있다는 인식에 따라서, 금뱃지 윳쿠리가 게스로 타락하거나 게스 윳쿠리가 금뱃지를 돈이나 부정으로 다는 묘사도 있다. 급기야 주인에게 버려진 다음에도 금뱃지였다면서 잘난 척을 하는 윳쿠리까지 있다.
- 실버(銀) : 브론즈 뱃지보다는 머리가 좋지만, 골드 뱃지보다는 못한 애매한 위치의 등급이다. 중간이므로 뱃지 이야기가 나오는 거의 모든 작품에서 나온다. 개념일때도 있고 게스일때도 있다.
- 브론즈(銅) : 골드, 실버와는 달리 획득에 특별한 자격은 없으며 그저 "인간이 기르고 있는 윳쿠리"라는 표시를 나타내는 정도. 나오는 내용마다 잘되는 일이 거의 없다. 골드가 무개념이라면 오히려 브론즈가 개념인 경우도 존재한다.
그외에도 선량한 무리와 아닌 무리와의 구별을 위해서 따로 달아준다거나 가공소 내에서 나온 녀석인지 구별하기 위해 따로 달아주거나 자신들의 무리원인지 알기위해 자기들이 만들어 달고 다니거나 자부심을 가지라고 주인장이 만들어 달아주는 등 여러 바리레이션이 있다.
물론 뱃지를 달았다는 우월감에 게스화되어 위의 사항이 학대패턴에 시달리게 되기도 한다.
4.10. 기타 상황
윳쿠리의 습성을 역이용한 트랩을 설치해서 걸려든 윳쿠리들의 끔살을 유도한다.
이외에 키메에마루를 장시간 쳐다보면 느긋하게 있을 수 없게 되어 사망하고, 윳쿠리 파츄리는정신적으로도 약해서 스트레스에도 죽어버린다 노우카링은 자신의 밭에 침입한 대부분의 윳쿠리를 죽인다. 마리사나 데이부의 경우 게스로 등장해 동료의 위기에(심지어 친가족이라도) 혼자만 살기위해 도망치려다 가장 참혹하게 죽는다.
괴롭히기 쪽의 설정은 다양한 성격을 가진 윳쿠리들을 만들어내었고, 결과적으로 윳쿠리들의 개성을 강하게 어필하게 됐다. 괴롭히기에서 사랑하기로 넘어간 설정들도 많으며 반대의 경우도 있다. 괴롭히기와 사랑하기의 관계는 정말 애매하다.
그리고 어디에서 익혔는지 도발적인 표현이나 행동을 아주 잘한다. 학대의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해서 어쩔수 없는 선택이였겠지만…
그외에도 서술하기 힘든 단편적인 기타 설정도 많으며 가끔은 이것이 정립되어 현재에 이르기도 했다.
5. 사랑하기와의 대립
사랑하기와의 대립은 분리되기 이전부터 있었다. 사랑하기 쪽의 그림을 마음대로 수정하여 학대물로 바꾸는 일이 빈번하게 벌어졌고, pixiv에서는 사랑하기 작품에 태그나 댓글로 학대에 관련된 코멘트를 다는등의 민폐를 끼치기도 했다. 또 이로인해 어떤 사랑하기 작가는 윳쿠리 관련 그림을 그리지 않겠다고 선언하기에 이른다. 이후로 한 작가에 대한 테러를 제외하면 마개조는 일어나지 않았다. 학대물도 사랑하기로 편집이 된적이 있다.
이후로도 이런 테러를 계속하여 받아온 건 pixiv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중 한명인 ザッツ. ザッツ는 주로 야생 윳쿠리 생태에 관련된 설정관련 작품을 그렸었는데, '그래봐야 윳쿠리(풋)'같은 늬앙스로 계속해서 태그와 댓글에 테러를 받았다.
처음 몇번은 다른 사람이 봐도 크게 거부감 없는 그림을 그렸지만, 이에 참지못한 ザッツ는 이야기를 위한 설정이 아닌 학대파 윳쿠리 설정에 대항하는 듯한 그림을 계속해서 그리게되고, 학대파 설정을 무시하는듯한 발언을 한다. 거기다가 자신이 만든 설정만을 '''공식'''이라고 주장하며 다른 작가들에게(심지어 사랑하기작가들에게도) 자기 설정을 강요했다. 이로인해 계속해서 ザッツ의 그림만은 마개조가 계속되었다.
실상 ザッツ를 괴롭히던 것은 학대파가 아닌 단순한 '''찌질이'''들(…)이었지만, ザッツ는 자신의 적을 학대파로 착각을 하고선 계속해서 싸워나가던 도중 찌질이들과의 싸움에서 결국 자신조차 찌질해지며 학대파와 애호파 양쪽에서 배척받기에 이른다.
결국, 2008년 11월에 사고를 쳤는데, 괴롭히기를 비방하며 괴롭히기 관련 창작활동에 대한 중단을 요구하고 나선 것. 당연히 괴롭히기의 집중포화가 이루어졌고 ザッツ를 윳쿠리화한 막장스런 그림들이 나왔다. 이중 ザッツ의 공식타령에 대한 비판이 일품. 이에 ザッツ는 찌질한 대응으로 일관해 현재는 윳쿠리 스레의 공적이 되다시피 했다. 감상 포인트는 개념을 나메크 성으로 날려버린 듯한 ザッツ의 행태와 변태짓하는 주제에 잘났다고 큰소리 치는 괴롭히기의 반응. 몇번을 봐도 추잡한 진흙탕 싸움이다.
다만, 집중포화라고는 해도 (게시물과 함께 날아간) pixiv에 올라온 덧글만은 한두개 올라온 ザッツ의 인간성에 대한 비난을 제외하면, 윳쿠리는 ザッツ의 캐릭터가 아니며 많은 사람들이 설정을 만들어온 캐릭터임을 강조하는 진지한 충고였다. 실제로 여기에 올라온 덧글은 한 게시물에 1페이지를 넘기지 않았다.
그 이후 누가 그린 그림을 짜집기하여 내는것을 금지했고 암묵적인 룰이 되었다.
그래서 괴롭히기 장르의 시발점이 된 2ch 윳쿠리 학대 스레드(학대 wiki) 사람들은 자신들의 울타리 밖으로 학대 장르가 빠져나가는 것을 반기지 않는다. 자세한 이유는 아래에 설명.
6. 괴롭히기에 대한 비판
2ch 윳쿠리 학대 스레드에서는 wiki나 업로더 등 윳쿠리 괴롭히기만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놓고 학대장르의 확산을 막고있다. 또 여러 유저와 장르가 복합적으로 몰려드는 pixiv같은 사이트에 학대물이 올라오는 것을 반기지 않는다. '''이는 괴롭히기에 필수적으로 동반되는 혐오감 때문'''으로, 한마디로 자기들이 놀 공간을 만들어놓은 뒤 '다른 사람들한테 민폐를 끼치지 않게 여기에서만 놀자'라는 뜻.[12]
또다른 문제점으로는 정도가 점점 심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산채로 먹는 것에서 시작하여 고문, 실험, 대량 학살, 존속 살해, 강간, 강간 후 살해, 영아 살해와 강간, 동족 포식, 윳분(설정상으로는 팥소이지만)취식 등 사회적인 통념상 받아들여지기 힘든 주제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를 정당화 하기 위해 학대파 측에서 '''윳쿠리는 인간이 아닌 존재''', 혹자는 '''윳쿠리가 생물이 아닌 만쥬라는 것을 강조'''하며 음식을 어떻게 다루건 상관이 없다는 주장을 펴며, 극학대파 같은 경우엔 윳쿠리 애호파를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것에 집착하는 찌질이'''로 매도하기까지 한다.[13]
이 외에 원작인 동방프로젝트 자체의 이미지 왜곡을 가져올 수 있다는 점도 지적된다.[14][15]
이에 대한 학대파의 주장은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시죠다. 그러나 일부 폭력과 잔인성의 수위 높은 작품들 때문에 윳쿠리 학대는 폐쇄된 커뮤니티들을 중심으로 발전해 왔다. 하지만 윳쿠리가 인기를 얻으면서 점점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사랑하기나 여타 집단들과의 마찰을 일으켜 왔다. 윳쿠리 자체가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캐릭터이다보니 윳쿠리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은 강한 혐오감을 표한다. 그러면서도 사랑하기의 설정과 서로 융화되고 서로간의 설정이 뒤섞이는 현상은 계속됐다.
괴롭히기가 외부로의 노출을 꺼려하고 최대한 조용히 활동[16] 하고자 하는 것도 이러한 까닭이다. 하지만 윳쿠리계의 규모가 점점 성장함에 따라 일반 사회나 기타 동인계와의 접점도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국내 윳쿠리 학대 관련 네티즌들은 모 커뮤니티에 격리되어 있는데 문제는 커뮤니티가 딱 하나라서 잘못해서 거기서 쫓겨 나면 다른 커뮤니티로 망명갈수가 없다는 문제도 있다.
7. 한국 내에서의 괴롭히기
동방을 알게되던 사람들이 2차 창작물인 윳쿠리에 대한 존재를 알게 되면서 서서히 활성화 되어갔으며, 사랑하기와 카오스쪽이 주였다가 괴롭히기가 알려지자 급 활성화가 되었다. 원래 아니메위킥스 ??? 게시판에서 학대물 번역을 올리던 유저에 의해서 관련 네이버 카페가 개설되었다. 일본쪽에서 가져온 괴롭히기 계열과 사랑하기 계열의 미번역을 번역해서 올리는 방식이 주였고, 자기만의 독창성을 가진 윳쿠리나 소설, 그림을 올리기도 했다.
그러나 네이버 카페에서 여러 문제가 있어[17] 유머월드3 쪽 어느 사람의 주도하에 새로 사이트를 개설하게 됐고 여러가지 규칙을 새운 다음[18] 폐쇄적으로 자기들끼리 활성화 하였고 애호물이나 학대물 만화를 직접 그리기까지 하게 되었다. 대부분은 즉흥적이고 날림이나 몇몇은 웬만한 일본의 아키들만큼 잘 그리는 경우도 있었다.
그러나 한국 사회의 특수성상 어느정도가 되면 학업이니 직장이니 등으로 활동이 더뎌지게 되므로 어느 순간부터 활성화가 점차 되지 않고, 일부 찌질이들의 난동도 있던데다[19] 운영자 대리가 군대를 가는 상황도 생겼기에 현재는 활동이 더디다. 어차피 폐쇄적이니 본인들은 신경 안 쓰는것 같지만 친목질이 좀 심하다. 그리고 윳쿠리 만화의 특징인 글씨날림, 탁음등으로 해석하는 난해함에 그만두는 사람도 있었다. 그 유명한 M1 아키 같은 경우에는 하다가 잠적할 정도였으니까 말 다했다. 스스로 하다가 빡쳐서 학대파로 돌아가버리는 일도 있었다.
주 특징은 일본 쪽과 비슷하나 그들과 달리 학대 커뮤니티와 애호 커뮤니티간의 싸움은 크게 일어나지 않는다. 오히려 이중으로 활동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였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특성인 도시쪽과 관련된 학대나 가공소나 가공쪽에대한 학대가 높은 편이다. 군대와 관련해서 그런지 윳쿠리를 교육시키는 것도 다수. 의외로 일본쪽과 비견될만한 작품이 나오기도 한다.
그러다가 몇 년 동안 개편되고 서서히 발전해가던 중 2011.01.16일 사이트가 어떤 인물의 신고로(운영자 이야기로는 사이트 관리자 모드에서 특정 url입력 실수로) 불법/유해 정보사이트로 지정되어 차단되었다가 다시 복구되었다.
이번의 일을 교훈으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더욱 규칙을 엄격하게 하고 학대는 특정 조건이 성립하는 자만 볼 수 있도록 전환되어 폐쇄성이 더욱 강화되었다.
8. 쇠퇴
일본의 경우 2010년 이후부터 학대파 작가들의 활동량 저하나 잠적, 저작권 문제, 부정적인 인식 등으로 인에 커뮤니티가 쇠퇴하기 시작했으며 2011년 이후론 키리라이터 아키, 레미랴 아키 등 일부 작가들을 제외하고는 투고가 확연하게 줄어들었다. 가장 먼저 줄어들기 시작했던 분야는 그림 실력과 별도의 장비 등이 요구되는 만화와 일러스트였고, 소설 쪽은 그나마 오래 유지되었다.
국내 역시 2011년 이후 학대물 관련 번역 활동이 줄어들었는데,[20] 일본어를 몰라도 볼 수 있는 영어권의 윳쿠리 사이트 OYP 같은 곳에 가서 직접 보는 경우도 있었을 정도. [21] 이 시기에 "일본에서 안 만들면 우리가 하면 되지"라는 마인드로 국내산 창작 일러스트나 소설이 대신 늘어나기도 했다.
2010년대 후반 이후로는 이제 국가를 안 가리고 빼도박도 못하는 오와콘이다. 당장 나무위키의 관련 항목들도 분류나 맞춤법 수정 등을 빼면 몇 년 넘게 방치되고 있어서, 서술 시점이 2010년대 초중반에서 갱신되지 않고 그대로인 걸 보면 묘한 기분이 밀려온다. 아이러니하게도 원조인 실장석 밈은 2010년대 후반에 한국에서 약간이나마 다시 부활했다.
9. 실장석과의 관계
윳쿠리 자체가 실장석에서 파생되었다보니, 시리즈 특성이나 레퍼토리 등 공통점이 많아서 여러 번 크로스오버가 시도된 적이 있으나 딱히 성공작[22] 은 없었고 전부 흐지부지되었다.
일본의 경우 간간히 관련 일러스트가 나오는 수준이었고, 국내의 경우는 양 쪽 커뮤니티의 교류도 미비하고 서로 존재 자체를 꺼려하는 분위기라서[23] 거의 나오지 않았다. 양 쪽 모두에서 활동하는 작가도 소수 존재했다.
10. 기타
리그베다 위키 당시에는 마가 끼다시피 한 항목이었는데, 한때 경북대학교 IP대역을 쓰는 반달러가 고나리질해서 해당 학교 중앙도서관/학생식당 공용 대역과 공대/기숙사측 대역이 전부 막히면서 회원수정으로 바뀐 바 있었다. 다만 2010년 이후 해당 회선은 차단이 풀렸다.
또 2012년 1/4분기때 서울시가 엔하위키 미러 내의 유해성 소지가 있는 일부 문서를 접근 제한시키면서 내용 특성상 거의 삭제될 위기에 처하기도 했고, 애시당초 해당 콘텐츠가 성인물 중 가장 수위가 높은 데다 대한민국 법의 적용을 받는 리그베다 위키 특성상 또다시 차단당할까봐 선정성이 심각한 성인용 동인게임에 대해 작성을 제한하는 정책이 만들어지는 계기가 되었다. 이로써 폭력요소 틀 + 비로그인 틀 + 성적요소 틀 3관왕을 달성하기도 했으나 2015년에 나무위키로 넘어가면서 자동으로 풀렸다.
Danbooru 등지에서는 윳쿠리 괴롭히기 짤을 업로드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다.
[1] 이후 카오스물이라는 단어는 괴롭히기도 사랑하기도 아닌 병맛개그물을 뜻하는 용도로 쓰이게 되었다.[2] 클리셰 대사는 "할아범/노예씨는 어서 달콤달콤씨를 가져오라구!"이다. 이것도 약한 편으로, "노예씨는 느긋하지 않게 죽으라구!"라는 저주도 한다.[3] 심지어 같은 윳쿠리 끼리도 짜증을 내는 경우도 있다.[4] 원래 사랑하기에서 괴롭히기를 까기 위해 사용했던 말이지만, 괴롭히기에서는 그것을 하나의 학대 플래그로 재탄생시켰다.[5] 2~3주 안에 준 성체급이 된다.[6] 어미윳이라 할 지언정 먹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장식이 없고 이미 달콤한 것에 매료된 상태라면 결국 윳쿠리도 윳쿨들에겐 하나의 달콤한 간식이기 때문이다.[7] 참고로 주로 응호호오오오- 또는 헤븐상태- 이거나 상쾌~ 라고 한다. 주로 상쾌라는 표현이 많이 쓰인다[8] 하나의 예를 들면, 원래 윳쿠리는 어떠한 독도 통하지 않았으나 카오스에서 개그를 위해 신경독은 통하는 것을 쓰자 학대하기에서는 더 확장해서 거의 모든 독이 다 통하는 것으로 정립되었다.[9] 팥소를 토하기도 한다.[10] 대부분은 그런 학대 윳쿠리의 스펙으로 어떻게 그정도까지 되는가 싶을 정도로 심각하게 파손되는 일이 많다.[11] 일단 기물파손은 기본이고 도자기같은 비싼 기호품, 사치품이 박살난다거나 애완용 윳쿠리등을 잃을 경우. 사랑하기나 괴롭히기나 거의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메달분류법상 금메달 이상의 윳쿠리는 어지간한 족보가 있는 강아지이상으로 비싸다고 묘사된다.[12] 실제로 pixiv에는 18금 등급을 표시하는 R-18과 고어물을 표시하는 R-18G로 나뉘어 있다.[13] 이 학대파들의 논리에는 상당한 문제점과 비판점이 있는데, 윳쿠리를 그냥 음식이라 한다면, 작물은 물론이요 식용 가축들까지 그렇게 볼 수 있다는 점 등에서 상당한 비판점들이 쏟아져나온다.[14] 이 설정의 최대 피해자가 앨리스 마가트로이드라고 할 수 있다. 원래 윳쿠리 앨리스의 강간마 기믹은 앨리스의 츤데레 동인설정과 마앨 커플링이 그래도 윳쿠리에 적용되어, 츤이 지나치게 강조된 나머지 윳쿠리 마리사에 얀데레화된 것이 강간 기믹으로 흐르게 되고 이것이 전 윳쿠리에 적용된 케이스다. 즉 윳쿠리 앨리스의 강간마 기믹은 원 설정와는 전혀 상관이 없고, 앨리스의 동인설정중 주로 개그계열 작품에 등장하는 앨리스의 모습에서 기반한 것이다.[15] 동방프로젝트 원작을 좋아하는 사람들 중엔 윳쿠리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다.[16] 이건 실장석 관련 커뮤니티도 마찬가지다. 네이버에서 유명한 카페들은 대부분 연령제한을 두거나 일정기간만 가입을 받고 있다.[17] 가장 큰 이유는 위의 네이버 카페를 세운 운영자가 잠수를 타버렸다는 것. 그래서 최근 회원제한이 92년 이전 출생으로 막혀 있어서, 유머월드쪽 카페에 문의하다 지친 고딩회원이 네이버에 문의하니, 네이버 측에서 바꿔준 모양.(비회원 건의에도 매니저를 바꿔버리는 네이버 어지간하다) 그러나 지금까지 운영자 교환 건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운영진이 적극적이지 못한걸 보면 네이버 카페의 미래는 불투명 하다. 새로운 운영자도 랜덤으로 걸린모양이라 매니저 권한을 양도할 모양으로 보인다.[18] 애초에 창고같은 개념이었던지라 싸우지 말라는 충고를 빼면 규칙도 별로 잡히지 않은 상태였다. 근데 이 새 운영자도 반잠수이나 간간히 들어와 운영을 하고 있다.[19] 이 경우는 아예 아이피 차단 등으로 쫓겨나게 되었다. 괴롭히기 사이트가 '''한 곳만''' 있는 관계로 따른 곳에서 활동을 못 해서 아니꼽더라도 규칙은 지키게 되었다. 이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제한을 걸게 되었다.[20] 본국인 일본에서의 쇠퇴 외에도, 팬층의 연령대가 낮다 보니 특정 시기에 번역가들의 군 입대가 겹친 것도 한 몫 했다.[21] 영번역된 윳쿠리는 원본을 살려서 문법이나 철자를 일부러 괴상하게 쓰는 경우가 많아서, 비원어민인 한국인이 보기엔 해석이 안 될 정도로 난잡하다.[22] 애호물과 학대물 가리지 않고.[23] 윳쿠리 커뮤니티는 실장석이 자신들의 원조이기도 하고, 비주얼의 혐오성도 윳쿠리보다 더 높아서 언급을 꺼리는 경향이었다. 반대로 실장석 커뮤니티는 윳쿠리 학대물이 실장석의 아류에 수위도 더 낮은 주제에(...) 인지도는 더 높으니 곱게 안 보는 경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