윳쿠리/종류
작가 개인의 설정도 많으므로 '''대다수의 공통되는 설정들만''' 서술하겠습니다. 또 윳쿠리와 동방프로젝트의 캐릭터들은 어디까지나 별개의 존재임을 유의하며 봐주세요.
※ 여기서 수가 많다는건 작품에서 등장빈도가 높다는 뜻으로 적다는건 그 반대(파츄리는 예외). 특별히 언급이 없는한 내용물은 단팥.
※ 일반적인 윳쿠리의 생태에 관해서는 윳쿠리/생태 문서로 이동해 주세요.
1. 일반종
2. 포식종
3. 몸첨부
4. 희소종
4.1. 윳쿠리 유카링
4.2. 윳쿠리 니토리
4.2.1. 니쵸리
4.3. 윳쿠리 유카
4.4. 윳쿠리 란
4.5. 윳쿠리 리글
4.6. 윳쿠리 린노스케
4.7. 윳쿠리 레이센
4.7.1. 키몽게
4.8. 윳쿠리 테위
4.9. 윳쿠리 모코우
4.10. 윳쿠리 사쿠야
4.11. 키메에마루
4.12. 윳쿠리 모미지
4.13. 윳쿠리 미노리코/시즈하
4.14. 윳쿠리 오린
4.15. 윳쿠리 우츠호
4.16. 윳쿠리 유우기
4.17. 윳쿠리 스이카
4.18. 윳쿠리 사토리
4.19. 윳쿠리 코이시
4.20. 윳쿠리 카구야
4.20.1. 테루요프
4.21. 윳쿠리 에린
4.22. 윳쿠리 케네
4.23. 윳쿠리 카나코
4.24. 윳쿠리 스와코
4.25. 윳쿠리 사나에
4.26. 윳쿠리 텐시
4.27. 윳쿠리 이쿠
4.28. 윳쿠리 미스치
4.29. 윳쿠리 시키
4.30. 윳쿠리 코마치
4.31. 성련선 패밀리
4.32. 신령묘 패밀리
4.33. 휘침성 패밀리
4.33.1. 윳쿠리 와카사기히메
4.33.2. 윳쿠리 세키반키
4.33.3. 윳쿠리 카케로
4.33.4. 윳쿠리 벤벤
4.33.5. 윳쿠리 야츠하시
4.33.6. 윳쿠리 세이자
4.33.7. 윳쿠리 신묘마루
4.34. 도스 마리사
5. 기타
1. 일반종
전체 윳쿠리의 80% 정도를 차지하는 종류. 통상종이라고도 부른다.[1]
사실 초반에 그려진 윳쿠리들을 말한다. 그냥 많이 그려지다보니 이런 설정이 들어간 것.
대부분 통상종 학대가 많은 만화가 자주 나온다.
1.1. 윳쿠리 레이무
윳쿠리 중에서 제일 개체수가 많은 종. 다른 윳쿠리에 비해 가족의식, 특히 모성애가 엄청나게 강한 것이 특징. 자신의 위험을 무릎쓰고 아기 윳쿠리들을 입에 넣어 안전하게 보호하는 경우가 모든 윳쿠리 중에서 가장 많다.(덕분에 눈 앞에서 아기 윳쿠리를 죽여서 정신적인 고통을 가하는 학대를 가장 많이 당하는 비운이 생겼다.)
가장 순진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자기중심적인 사고가 강하다고 묘사되는데 사실 대부분의 윳쿠리들의 특징이다.
성격이 비교적 온순하게 묘사되는데 이는 후술하는 마리사와의 대비를 위해서인듯 하다. 또한 윳쿠리 마리사가 모자로 강을 건너는 것 처럼 윳쿠리 레이무에게도 특징을 주자며 리본을 이용한 활공(절대 비행이 아니다. 글라이더를 생각하면 된다.) 능력을 주는 작품도 있었다.
귀밑털이 다른종이 비해 유난히 발달한 모습이기 때문에 이것이 발전하여 감정이 고조 되었을때 귀밑털을 파닥파닥 흔드는 묘사가 태어났다. 주로 아기 윳쿠리 레이무에게서 자주 묘사 되었으나 나중에 이 설정이 더욱 발전해 진짜로 귀밑털을 손처럼 사용하고, 다른종들도 그렇게 사용한다는 설정도 생겨났다.
레이무종에게 있어서 귀밑털은 이미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었다. 여타종들에 비해 두각되는 귀밑털 때문인 듯.
윳쿠리 레이무가 노래를 부르면 지나가던 사람들이 돈을 던져주는 그림이 유행했던 이후로 노래를 부르는 것을 좋아한다는 묘사가 생겼다. 단 잘 부르는것은 아니다.
느긋함을 좋아하는 윳쿠리들 중에서도 특히 느긋함을 좋아해서 하는 말도 느긋함이라는 단어가 빠지지 않는다.
괴롭히기쪽에서는 특유의 순진함과 최저 수준의 지능에 의한 어리석음으로 자멸하지 않는 경우가 없는 존재가 되어버렸다.
내용물은 단팥. 마리사종과 같아서 조금의 차이를 위해 약간 갈아져 있는 팥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무능(학대)'''
레이무 종을 대표하는 키워드. - 특징이 없다는 것이 아무런 능력도 없다는 것과 동의어가 되어서, 레이무=무능이 학대물의 디폴트 설정이 되었다. 육아를 할 줄 안다고는 해도 특별히 다른 윳쿠리와 비교해서 잘 하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육아를 핑계로 가만히 놀고먹기 위한 목적으로 자주 묘사된다. 노래를 부르는 것 또한 야생 생물인 윳쿠리에게는 아무 짝에도 쓸모없고 오히려 주변에 자신이 있다는 것을 천적들에게 알린다.
'''결계'''
그나마 잘하는 것으로, 나뭇가지나 기타 등등으로 입구를 가려 숨기는 것이 레이무 종의 특기. 그러나 레이무 무능설이 대세이므로 등장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등장해도 어디까지나 윳쿠리 사이에서나 의미있는 결계일 뿐. 인간에게는 아무 의미가 없다.(오히려 눈에 더 띈다.)
1.1.1. 데이부(でいぶ)
원래는 게스 아키의 만화에서 등장했던 레이무 파생 캐릭터였다. 이 만화에서는 배우자 마리사가 상쾌를 허락없이 한뒤 도망가고 태생형 임신을 해버려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던 게스 레이무가 다른 지나가는 레이무를 이용해 착한 레이무가 먹을것을 공급해 주는것으로 시작하며 이 작품에서 '싱글맘'과 '비극의 히로인' 을 처음으로 사용했다. 이후 내용은 게스 레이무를 불쌍히 여긴 레이무는 아이를 낳을수 있도록 먹이를 가져다 주지만, 게스 레이무는 죄다 먹어버리면서 모자란다고 투정을 하고 점차 레이무가 점점 쇠약해져가는 동안 마지막에 아기가 태어나게되고 도와줬던 레이무가 아기를 보려고 다가가자 더러운 주제에 아기에게 다가가지 말라고 때려죽이고 시체를 아기와 맛있게 먹는 완벽한 게스의 형태를 보여주는데 이것이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켜서 게스 레이무의 패턴이 된것이다. 이 레이무는 후에 M1아키가 그린 뒷이야기 만화 및 SS에서 거대 앨리스가 수장인 앨리스(레이퍼 아님) 무리의 둥지에서 게스짓하다가 비참하게 죽는다고 표현되었다.
'''2009년 6월. 게스 아키가 '싱글 마더가 간다.'라는 제목으로 공식 후속작을 그리며 수많은 독자들의 혈압을 높였다.''' 이후에 잘 살고있던 윳쿠리 가족을 파멸로 몰아내고 비를 피하는데 다행히도 어미 데이부는 젖은 상자에 깔려 죽게 되고 다른 레이무를 따라가서 살아남은 새끼 레이무들의 이야기로 이어진다.[2]
그 후 ‘레이무’의 탁음판인 ‘데이부’를 게스화된 윳쿠리 레이무의 명칭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아기 데이부는 탁음을 추가한 '데이뷰'라고 부른다. 국내에서는 '''싱글맘 레이무'''라고 불렀다가 그냥 데이부로 부른다.[3] 게스와 레이퍼에 필적하는 윳쿠리계의 악의 축이 되었다.
레이무종은 모성애가 강하다를 완벽하게 게스화해서 다른 윳쿠리(또는 인간)에게 "레이무는 싱글맘이라구! 비극의 히로인이라구!"같은 대사를 날리며 무리한 요구를 한다. 그러면서 자신에게 위험이 처해지면 일단 아기들은 냅다 버리는 주제에'''레이무는 싱글맘이라구 불쌍하니까 어서 놔줘''', '''혼자 남게 되는 아가야를 위한 것이다'''등으로 피하려고 노력한다. 당연하지만 진짜 '비극의 히로인'으로 만들어버리는 결말로 끝난다.
사실 배경적으로 게스가 될 이유가 전혀없는 종이나[4] 레이무종을 싫어하는 듯한 팻숍아키와 게스아키가 데이부 소재를 이어가 만들면서 후타바전체에 데이부 기믹이 퍼져버렸다. 윳쿠리를 그리는 사람들 참고. 해당 문서의 게스아키 설명부분에 있는 GIF 그림이 그때 당시 그렸던 데이부와 그 새끼 2마리의 표정들이다.
덕분에 가장 모성애가 강한 종이라는 레이무종의 그나마 유일한 특징이 없어져버리고, 자기 뜻대로 안되면 새끼들도 닥치는데로 죽이거나 배고파지면 먹어버리고, 배우자인 윳쿠리 마리사의 바가지를 긁는등 기존의 레이무종의 개념을 완전히 역전시킨 레이무종이 늘어나게 되었으며 오히려 이쪽이 대세가 됐다.[5]
...거기까진 좋았는데 데이부가 너무 인기를 끈 나머지 '''데이부가 모든 게스 캐릭터성을 흡수 해버렸다.''' 게스와 관련된 모든것을 데이부는 혼자 다해먹는 것이 가능해졌다. 심지어 레이퍼 설정까지 부분적으로 흡수했다. 그 결과 윳쿠리 레이무를 학대하는 이유 1순위가 되었다.
1.1.2. 와사(わさ)종
일반 레이무종의 귀밀털과는 달리, 중간 마디가 짧거나 극단적인 경우 없고 끝부분만 유난스럽게 크고 보들보들하게 발달한 종. 키리라이터 아키가 제창한 이후로 다른 작가들도 많이 집어넣고 있는 레이무종이다.
대개 그리는 사람들의 작화가 쓸데없이 귀여워서 묻히는 감이 있지만 나오는 작품마다 험하게 구른다(...). 극단적인 예로 학대물에선 같은 레이무 종이라도 평범한 귀밑털을 갖고 있으면 왕따 시킨다거나 차별하는 모습도 보인다.예[6] 어떨땐 자기 귀밑털이 자랑스럽다고 떠들어대는 관심병 환자로 나오기도(...)
게스로 등장한다면 게스중에서도 상 게스로 표현된다. 일명 '''쿠소와사(くそわさ)'''. 이 캐릭터성은 와사종을 맨 처음 등장시킨 '''키리라이터 때부터 거의 확정돼서 지금도 별반 다르지 않으며''' 때문에 거의 학대계열 작품에서만 나온다. 그리고 끝도 안 좋은게 대부분.
주요 학대 패턴은 인간인 오니이상에게 '''오히려 다른 윳쿠리와 귀밑털이 달라서 역겹다, 병신같다'''고 매도당하면서 귀밑털을 뽑히거나 등등, 귀밑털에 관련된 학대. 사실상 윳쿠리계의 영고라인(...)
비학대물 계열에선 나와도 존재감이 옅은 병풍이나 관종으로 등장. 혹은 그냥 지나가는 윳쿠리A로 출연하는게 끝.
1.2. 윳쿠리 마리사
윳쿠리 레이무에 비견 될 만큼 수가 많은 종. 체력도 있고 높고 빠르게 뛸 수 있으며 지능도 평균을 웃돌지만, 이 평균이란건 어디까지나 일반종의 평균일뿐이므로 레이무보다 나을 뿐 그다지 대단한건 아니다. 묘하게 리더쉽이 있어서 종류가 다른 윳쿠리가 모인 무리에서 리더를 맡는 일이 많다.
머리에 쓰고 있는 모자 때문에 비오는 날에도 다른 윳쿠리에 비해 비교적 강하며, 유사시에는 모자를 타고 나뭇가지로 노를 저어 물을 건널수도 있다. 모자의 챙 위에 아기 윳쿠리를 태우고, 띄워올리는 "높다- 높다-"를 할 수도 있다. 도스 마리사가 사용하면 "도스식 높다- 높다-"이다. (다만 작가에 따라서는 이 높다높다를 배로 해주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모자안에 식량을 넣을 수 있어 사냥시 대량으로 식량을 공수해 올 수 있다.
다른 윳쿠리도 그렇지만, 모자를 빼앗으면 "마리사의 모자 돌려줘어-!"라면서 필사적으로 달려든다. 리본이나 카츄샤와는 달리 모자는 눈에 잘 띄고 빼앗기 쉽기 때문인지 장식 빼앗기를 자주 당한다.
각각의 개체가 개성이 강하다. 때로는 원본과 비슷하게 "-だぜ"로 끝나는 말투를 쓰는 경우도 있는데, 어쩐지 다제 말투를 쓰는 마리사는 게스 마리사이거나 작품에서 활동적인 경우이다.
데이부 부각 이후로는 심하게 착해지고 신체 능력이 다운된듯한 모습을 보여 준다. 문제는 너무 착해져서 인간보다 더 착해 보일때가 있다.
왠지 대부분의 작품에서 마리사종은 한쪽 귀밑털만 댕기머리로 땋은 후 리본을 달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 외 양쪽을 모두 땋거나 극소수지만 아예 땋지 않은 경우도 있긴 하다. 윳쿠리 마리사는 댕기머리를 팔로 쓰기 때문에 원작 동방에 비해 필수요소로 사용된다(...).
내용물은 팥소. 레이무종과 같아서 차별을 두기위해 약간 단단한 팥이 좀더 많이 있는 팥소로 묘사되기도 한다.
'''최강'''
데이부 등장 이후 마리사 종의 개성이 없어지자 마리사 괴롭히기가 침체하던 와중, 레이무의 무능과 대비하여 나타난 마리사 종의 특징. "마리사 종은 모두 진심으로 자신이 최강이자 무적이라고 자부하고 있으며, 그 자부심이 깨지면 정신이 붕괴할 정도의 타격을 받는다."는 설정이 생겨나게 되었다.
사실 이건 동방프로젝트에서는 치르노가 가지고 있는 설정인데 어쩌다 보니 게스 마리사에게 붙었다가, 모든 윳쿠리 마리사 종으로 확대된 것이다. 본래는 게스들만 이런 습성이 있었지만 어째서인지 모든 마리사 종으로 이 정신질환(...)이 퍼져나간 것. 게다가 게스 마리사들은 교활해서 자신이 최강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도 그다지 아무렇지도 않게 생존을 위해 비겁하게 도망치지만, 보통 마리사들은 멘탈붕괴를 일으켜서 더욱 취약한 속성이 되고 말았다.
아무튼 학대물의 윳쿠리는 최강은 커녕 자연계에서 살아있다는 것이 신기한 존재이므로, 최강 설정은 마리사 종이 최강을 자부하다가 현실의 높은 벽에 비참하게 무너지고 처참한 지경이 되는 것이 클리셰이다.
참고로 윳쿠리 마리사를 한자로 쓰면 魔理沙인데 놀랍게도 이걸 한국어로 읽어도 마리사이다.
1.2.1. 게스 마리사(ゲスまりさ)
괴롭히기 쪽에서 등장하는 인성이 썩은 사악한 마리사 종. 다른 면에서는 마리사 종과 같지만, 인격이 최악이라는 특징이 있어서 보통 마리사 종과는 별개로 다룬다. 자만심이 강하고 난폭하며 매우 이기적인 성격으로 '게스'를 정의내린 개체이다.
다른 일반종보다 생존률이 높은데(야생 한정), 이는 자신 혼자 살 능력은 어느정도 되고 다른 윳쿠리의 집과 음식을 강탈하고 자신이 위험에 빠지면 서슴없이 동료를 배신하기 때문. 게다가 근거없는 자신감으로 천적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윳쿠리들은 강한 자신감과(윳쿠리들 기준) 멋져 보이는 말빨에 넘어가 특별히 부각되지 않는한 리더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자신만만함에 비해 힘과 지혜는 따라주지 못하는 관계로 말로는 언제나 비참하다. 이런 녀석이 드믈게 도스화되면 도게스 마리사가 되면서 다른 윳쿠리들에게는 재앙이 된다. 물론 마찬가지로 말로는 비참. 후술하는 앨리스와 마찬가지 이유로 작품들에서 자주 등장하며 현재는 게스의 비율이 99.99%. 오히려 앨리스보다 취급이 안좋다.
주된 대사 및 행동 패턴은 인간 앞에서는 "마리사님은 강하다구! 인간따윈 한방이라구!", "느긋하지 못한 할아범은 죽어!", 가족이나 동료를 밀치면서 "마리사는 도망갈테니까 할아범은 가족들/또는 동료들이나 죽이라구", "마리사는 느긋하지 않게 도망갈테니까 XXX는 느긋하게 죽어"라고 말하다가 가장 먼저 당한다. 아니면 마지막 말에 ~다(라)제를 붙인다.
'''작품에 등장하는대로 거의 죽는 상황에서 꼭 등장한다.''' 괴롭히기 계에서는 학대를 정당화하는 수단으로 이들을 사용된다. 가장 많이 쓰이는 시츄에이션은 게스가 착한 윳쿠리를 괴롭히거나 물건 등을 파괴하는 것을 인간이 응징으로 게스를 살해하는 것. 게스의 악행에 대한 인과응보, 권선징악을 표방한 학대가 이루어진다.
여담으로 게스라는 단어 자체는 인성이 썩었다는 의미로 쓰이며, 다른 종류들중 인성이 썩게 나오는 것도 게스 윳쿠리 xxx로 부르지만 원본의 영향때문인지 마리사종만 게스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
허나 데이부의 등장 후로는 등장빈도가 많이 줄었다. 오히려 마리사가 당하는쪽으로 묘사된다. 그러자 나중에는 개념도 이런 성격으로 등장하게 된다. 그러나 게스 마리사쪽도 게스 마리사만의 개성이 있는지라 여전히 데이부와 함께 게스 윳쿠리의 양대산맥으로 자주 등장하는 편. 대놓고 '''데이부와 게스 마리사가 부부로 나와 쌍으로 대활약'''을 펼치는 경우도 많다.
원래는 인간이 보기에 짜증난다고 해서 게스는 아니고 윳쿠리 끼리의 관계에서 이기적인 존재만을 게스라고 한다... 라는 얘기도 오갔으나 지금은 그딴거 없다. 그냥 윳쿠리 주제에 나대거나 기분나쁘게 한다면 게스라고 봐도 된다.
"바보같이 착한것 보다는 영악한게 더 생존하기 쉽다"라는 이론으로 어쩌다가 가끔 간지나게 그려지기도 한다.
국내 SS에서는 한국 특유의 구수한 욕설(...)을 구사한다. 물론 게스 마리사 뿐만아니고 모든 게스 윳쿠리가 전부다 그렇긴 하지만.
외국 ss또한 국내와 비슷.
1.2.2. 수상(水上) 마리사
원 출처는 윳쿠리 괴롭히기 SS. 이후 윳쿠리 그림 쪽으로도 파생됐다.
모자를 배로 써서 물에서 어느정도 오래 있을 수 있는 마리사 종을 개량해 몸체도 방수기능까지 넣어 완전히 물 위에서 생존하며 지내게 만든 마리사 종. 무수한 시행착오 끝에 품종개량에 성공, 능숙하게 물 위에서 지낼수 있게 되었다.
본래는 애완용만 존재했지만 이들이 대부분 탈출하거나 버림받아 야생에 널리 퍼졌다는 ss이후로 야생 수상 마리사 무리도 등장하게 되었다. 물풀을 수확하거나 물가에 떠있는 것들을 주워 식량을 얻는 것이 특징. 능력좋은 개체는 송사리나 피라미같은 소형 물고기를 낚시하기도 한다.
그런데 아직 물에 완벽하게 적응한 것이 아니라서 '''수상 마리사 주제에 방수 능력이 없어서''' 물에 빠져 녹아 죽기도 한다.(이때의 수상마리사는 물에서도 능숙하게 이동하는 방법을 본능적으로만 깨우치고 있는 정도로만 나온다.) 게다가 물가의 큰 물고기들에게 공격당해 잡아먹히기도.
인간에게 물에 뜨지 못한다고 놀리다가 죽임당하는 경우가 있다.
나오는 일은 드물다.
참고로 아가야를 낳다가 아가야가 물에 빠져 녹거나 모자가 생기지 않아 죽는 경우도 있다.
1.2.3. 소라 마리사
원 출처는 윳쿠리 괴롭히기 SS. 이후 윳쿠리 그림 쪽으로도 파생되었다. 사실 돌연변이에 관해 토론하다가 갑툭튀한 존재.
돌연변이로 인해 모자 대신 달팽이 껍데기를 달고 태어난 마리사 종.(후에는 원래 종의 모자장식과 비슷한 모양의 소라 껍데기로 수정되었다.)
방수까지는 아니지만 물에 강한 편이며 소라 껍데기 안으로 몸을 숨길 수 있어 방어력이 높다. 대신 무거운 껍데기 때문에 이동하는데 불편하고 점프를 하지 못하며 뒤집어지면 다시 일어서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참고로 그 소설에서 끝은 상당히 좋지 않으며, 키리라이터 아키에 의하여 그대로 만화화 되었다.
역시나 나오는 일은 드물다.
나온다면 같은 소라 마리사들끼리 모여 사회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
1.2.4. 코타츠 마리사
원래 소라 마리사의 탄생과 관련해여 온갅 머리장식을 변환해 그림을 그리던 과정에서 생겨난 마리사들 중에서 그나마 무난했던 그림에서 파생된 윳쿠리.
모자대신 코타츠를 뒤집어 쓰고 있다. 이 코타츠는 처음부터 존재하고 있으며 월동시기가 되면 안에 난로가 생겨 월동하기 매우 쉬워진다. 느긋한 상태가 되면 코타츠 위에 음식들이 생겨나 이것을 식량으로 삼는 특징도 있다. 마리사종의 모자와 마찬가지로 몸이 커질수록 코타츠도 커진다. 코타츠 안의 난로가 뜨겁기 때문에 방어 수단으로 휘두르기도 한다.
잊을 만하면 간간히 일러스트로 나온다.
1.3. 윳쿠리 앨리스
윳쿠리 중 세번째로 수가 많은 종. 자신을 도시파라고 자칭하며 자존심이 세다. 얕보는 상대는 촌것이라고 부른다. 지능은 꽤 높은 편이다. 생각하는것과 말하는것이 다르다.
보통 이런저런 잡동사니를 모아(윳쿠리 기준에서) '도시파적인 코디네이트'를 하는일이 많다. 참고로 이 '''도시파라는 말 자체의 의미는 후술하는 묭의 찐뽀- 이상으로 의미를 전혀 알 수 없다'''. 단 도시파란 단어 자체는 동방요요몽의 마리사 루트에서 앨리스 마가트로이드가 발언하기는 했다. 그러나 거기에서도 무슨 의미로 했는지는 불명.[7] 일반 윳쿠리들이 사용하는 느긋하게를 도시파로 바꿔서 쓴다. 후술하는 레이퍼 앨리스 및 앨리쭈도 도시파란 단어가 반쯤 입버릇이 되었다.
윳쿠리 등장 초창기부터 레이무, 마리사, 파츄리와 함께 정립된 캐릭터이나 소재가 그다지 재미가 없기에(…) 등장은 적은 편이었다. 괴롭히기에서는 후술하는 발정 윳쿠리 앨리스 덕에 발정하지 않은 앨리스 종 조차 피해자가 되는 경우가 많다. 앨리쭈 정도는 아니지만. 쓸데없이 발정하는 경우가 많아 다른 윳쿠리들에게는 문제가 된다.
일본 쪽 에서는 앨리스라고 하지 않고 '아리스'라고 부른다.
내용물은 커스타드 크림. 밑의 종류들도 같다.
1.3.1. 레이퍼 앨리스
괴롭히기에서 주로 등장하는 앨리스로, 윳쿠리 앨리스가 완전발정한 상태이다. 최초 창시자는 불명이나 만화작품에서는 팟챠 아키가 처음으로 선보였다. 학대, 괴롭히기 계열에서 약방의 감초같이 등장하며 일반 앨리스와는 다른 별종의 캐릭터에 가까운 경우로 잘때 빼고 '''거의 항상''' 발정해 있다.
항상 달아올라 침을 질질 흘리면서 "어서 빨리 상쾌해지자구!" 라고 말하는 얼굴이 매우 기분나쁘게 생겼다. 보이는 모든 다른 윳쿠리를 닥치는대로 강간해 버리며 최우선 순위는 무조건 윳쿠리 마리사이다. 발정했을때에는 신체능력도 대폭 상승해 있어 대단히 위험하다.
'''한마디로 윳쿠리의 재앙 그 자체.'''
이상하게 독립 캐릭터로서의 레이퍼 앨리스끼리는 절대 교미하지 않으며 (레이퍼 앨리스가 아닌 일반 앨리스를 강간하는 경우는 있다.) 서로 도우며 살기 위해 여러마리의 발정 앨리스들끼리 무리를 이루며 다니는 일이 많다. 레이퍼 앨리스는 스스로 일반 앨리스와는 다른 종이라 인식하는듯. 아니면 일반 앨리스조차도 상황에 의해 레이퍼로 전락하든가.
이 레이퍼 앨리스에게 강간당한 윳쿠리의 경우에는 당연히 줄기에서 아기 윳쿠리 열매가 맺히는데(동물형으로 나오는 일은 매우 드물다) 연속으로 강간당하기 때문에 너무 많은 윳쿠리 열매들이 흡수하는 영양분들에 의해 사망하고 만약 당한 윳쿠리가 새끼인 경우에는 맺히지도 못하고 100% 사망한다.(윳쿠리/생태 문서 참조.) 그 특성을 살려서 괴롭히기 작품에서는 가공소나 가정집에서 번식 혹은 침입 윳쿠리 박멸용으로 키우는 묘사가 비교적 자주 나온다.
이런 조건에서도 태어나는 아기들도 있는데 혼자서 성체까지 되는 일은 엄청 드물다.
학대 계열에서는 느긋하게 있다가 레이퍼 앨리스에게 습격당해서 사망하거나 리타이어당하는 결말이 너무 자주 나와서 일종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적인 존재로 취급돼서 비판받고 있다. 소재상 재미가 없어 버려지는 윳쿠리 앨리스와는 달리 이쪽은 상당히 자주 등장. 어떤 의미로 '''학대계에 가장 많은 기여를 한 종'''이다. 자세한것은 윳쿠리 괴롭히기 참고바람.
존재자체가 카오스해서 작가들이 (주로 발정 관련으로) 굉장히 기묘한 방향으로 진화시키는 것들이 많다. 주로 M1의 손에 의해 변종이 나오는데 페니페니 촉수라든가, 페니페니의 다양한 활용이라든가(...). 레이무의 귀밑털이 손이되는것처럼 페니페니가 손이 되기도 한다.
게스 마리사처럼 나오는 족족 거의 다 학대당하는 루트를 타는 윳쿠리지만, 이쪽은 학대루트를 타는걸로도 모잘라서 99%가 '''비참하고 처절하게 고자형'''을 당한다.
사실 한 마리만 쳐들어왔을 경우 여럿이서 뭉쳐 소위 다굴빵을 치면 이길수 있는데 어째서인지 자기 혼자 살기 위해서 도망치다가 각개격파 당한다.
가끔 발정 충동을 필사적으로 참거나 다른 발정 개체들에 의한 강제적 발정 행위를 강요당한뒤 그것으로 누군가가 피해를 보는것에 대해 죄책감을 갖는 특한 경우도 있다. 물론 이런 개념이 어느정도 있는 극소개체의 경우는 후술하는 앨리쭈와 마찬가지로 99.99%의 확률로 어떻게든 사망크리를 탄다. 지못미
후에 등장한 데이부가 모든 게스설정을 흡수해버렸지만, 제아무리 날고기는 데이부라 해도 이성을 잃고, 성욕에 미쳐버린 레이퍼 기믹까지 소화하는것은 무리기에 레이퍼쪽은 아직도 앨리스가 데이부보다 훨씬 더 우세한 편.
그외에도 초윳적인 능력을 보여주는 일러스트가 많다.
1.3.2. 윳쿠리 새끼 앨리스(앨리쭈)
학대장르에서 파생 된 캐릭터. 이름 그대로 윳쿠리 앨리스의 새끼나 별종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많은 차이를 보이는 캐릭터 두번째. 학대, 괴롭히기 계열에서 자주 사용되며 구별을 위해 앨리스의 혀짤배기 발음인 '''앨리쭈'''(혹은 앨리슈, 앨리쮸)라고 칭하기도 한다.
보통 발정 윳쿠리 앨리스에 의해 태어나는 경우가 많지만 발정 윳쿠리 앨리스의 자식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의 개념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구체적으로는 지능이 높고 도시파를 자청하며, 자신과 다른 종임에도 불구하고 엄마 윳쿠리에 대해 사랑받고 싶어하는 순수한 점 때문에 보통의 윳쿠리 앨리스의 기믹을 좋은 쪽으로 이어받았다고 해도 될 듯. 앨리쭈가 자라서 발정 윳쿠리 앨리스가 된다는 묘사 자체가 거의 없다.
그러나 '''발정 윳쿠리 앨리스의 강간행각으로 종 전체의 인식이 나빠진 덕에 아무 죄도 없는데 다른 윳쿠리(혹은 인간)들에게 눈엣가시가 되고 괴롭힘당하는 소재가 다반사.''' 이 외에 별에 별 다른 요인으로 자주 괴롭힘의 대상이 되고 관련 스토리도 비극 전개되는 것 내지 비극으로 끝나는 케이스가 많다. 즉 개념있는 윳쿠리 앨리쭈는 99.99%의 확률로 비참한 꼴을 당하는것 내지는 죽음에 이른다고 봐야 한다. 어떤의미로 윳쿠리계의 세츠코 오하라 적인 존재로 취급돼서 동정표를 얻고 있다.
참고로 앨리쭈 종은 '''부모가 모두 게스이고 너무 어려서 선악구별이 안된 상태에서 부모의 무개념한 행동에 물들어버리는 경우'''(윳쿠리/생태 참조.)가 아닌 이상 무개념으로 자라나는 일은 전혀 없다.[8] 사실 윳쿠리 괴롭히기 작품에서도 개념 앨리쭈만큼은 오니 이상이 '고의적'으로 죽이거나 괴롭히는 일은 거의 없다. 그러나 앨리쮸 소재가 줄어들면서 점점 앨리쮸 자체가 보이지 않고 레이퍼와의 관계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기 윳쿠리 앨리스들중 발정하지 않고 순수한 앨리스들을 싸잡아 부르는 표현이 되었다.
1.3.3. 페니스(ペニす)
기본적으로 페니(페니)+(앨리)스의 합성어. 절대로 남성의 성기가 아니다! 유래중 하나는 그거지만.
본래 크래커 아키의 작품인 "페니스 습격"에 등장한 변종(?) 앨리스를 지칭하는 단어였다. 이 작품에서 등장한 놈은 눈과 페니페니의 위치가 반대이고 두개의 '''거대한''' 페니페니는 항상 발기상태로 다른 윳쿠리의 두 눈에 찔러넣어 숙주의 육체를 빼앗는 괴수(?)였다. 이 괴수는 중반부터 등장하는 정상적인(...항상 발기된 '''거대한''' 페니페니빼고) 외모의 앨리스와의 일기토에서 패하고 죽는다.
이후 다른 작품에서 페니스라고 지칭할때는 후자의 앨리스를 말한다. 생긴건 레이퍼처럼 항상 페니페니를 세우고 있지만, 얼굴부터 우아한 모습을 보이며 상당히 개념찬 모습을 보일때가 많다. 물론, 본의 아니게 주변 윳쿠리들이 죽을때도 있지만..
레이퍼와 함께 초윳적인 팬 아트를 양분하고 있는 상태.
1.4. 윳쿠리 파츄리
'무큐-'라는 독특한 울음 소리가 특징. 윳쿠리 중에서도 지능과 지식수준이 상당히 높은 수준에 속하지만 그래봤자 윳쿠리내에서다(약 침팬지 수준). 그래도 습득능력은 일반종중에서 가장 뛰어나지만, 태어날 때부터 몸이 약해서 신체능력은 전 윳쿠리 중에서 최저라 파츄리들끼리는 살아남기 힘들어서 통상종 중에서 수가 제일 적지만, 실제로 작품에 등장하는건 앨리스 다음으로 많다.
태어날때 유산될 확률도 높다(어떤 설정에서는 부모의 과도한 기대에도 스트레스로 죽는다고 한다). 상대적으로 지식수준이 높아서 다른 윳쿠리들과 무리를 이룰 때는(무리가 말을 잘 들을 경우) 무리의 브레인 역할을 맡게 되며 그런 경우 겨울을 무리없이 지낼수도 있다. 도스가 없는 거대 무리는 거의 장수한 파츄리가 장로 역할을 맡고 있다.
내용물은 생크림. 책을 좋아하지만 사실 글자는 못 읽으며 그냥 책을 보면 내용이 저절로 각인 된다는 듯. 다만 책을 넘길때 손이 없어서 입으로 넘기거나 잘 못쓰는 머리카락으로 겨우 넘기므로 철처한 책 관리 교육이 필요하다. 일단 "책"이란란건 인간들이 말하는 책말고도 광고지나 안내문 처럼 글자가 써진 종이면 뭐든지 '책' 이라고 부른다.
괴롭히기에서는 입으로 책을 넘기다가 책을 침범벅으로 만들거나 과해서 책을 먹는등의 행위로 학대 당한다. 그밖에도 다른 일반종 윳쿠리들이 많이 하는 명을 재촉하는 행위는 잘 하지 않지만 어줍잖은 지식을 뽐내거나 자신이 인간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하다가 명을 재촉한다. 후자는 다른 윳쿠리들도 마찬가지지만 이쪽은 지적인 면에서이다.
또한 다른 윳쿠리들이 어리석은 짓을 하지 못하게 막으려 하지만, 다른 윳쿠리들이 무시하거나 오히려 화를 내면서 두들겨패 묵살당하고 죽는 경우가 있다. 쓸데없이 나서거나 잘못된 방법으로 무리가 전멸하는 경우도 흔하다.
일반종중 체력이 가장 약해서 충격받는 일을 당하면 엄청난 생크림을 분출하기도 하며 이것이 너무 과해서 사망하는 일이 자주 있다.
1.4.1. 숲의 현자
"숲의 현자"를 자칭하는 파츄리.(정말 뛰어난 파츄리를 다른 윳쿠리들이 칭찬으로 이렇게 부르기도 한다.) "모리켄"으로 약칭된다. 착하고 능력있다면 윳쿠리들의 생명연장에 엄청난 기여를 하지만 저 칭호를 스스로 사용하는 파츄리들은 대부분 사악해서 다른 윳쿠리 종의 데이부, 게스 마리사, 레이퍼의 위치에 해당한다.
자신의 지능에 대한 무한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으며, 같은 윳쿠리는 물론 인간조차도 멸시한다. 물론 윳쿠리이므로 제대로된 판단 능력은 없다시피하다.
무리의 우두머리가 되면 제멋대로 무리를 이끌다가 무리를 파멸로 몰고가고, 도스 마리사의 보좌가 되면 도스를 선동해서 인간을 공격하다가 파멸한다. 인간/윳쿠리를 곤란하게 하기 위해서 온갖 지식을 동원하기 때문에 개인 행동 위주의 여타 민폐 윳쿠리들보다 위험도가 좀 더 높다.
그나마 정신력이 일반 파츄리종보다 높은 편이기에 충격을 받고 생크림를 토하며 죽는 일은 드믈다.
1.4.2. 코아
소악마의 모습을 하고있는 윳쿠리. 주로 파츄리종의 곁에 간간히 나타난다.
파츄리종에 기생하는 기생충(?) 비슷한 형태로 편리공생의 길을 선택하고 있으며 대신 파츄리종의 소일거리를 돕는다.
코아가 살정도의 파츄리라면 능력이 좋다는 뜻이 되나 파츄리종이 제명에 살기 힘든만큼 그 수도 적다. 내용물은 캐러멜 퍼지.
1.4.3. 마쵸리
마초 + 파츄리의 말장난. 문자 그대로 근육 빵빵한 마초의 몸에 윳쿠리 파츄리만 달린 몸첨부 형태. 기존의 파츄리와는 달리 윳쿠리의 수준을 아득히 초월하는 육체 능력을 자랑한다. 보편적으로 시각 및 전신 테러용으로의 효과가 탁월하다(...).
야생에서 마주치기라도 하면 상당히 위험한 개체이나, 마쵸리의 근육을 칭찬하면 부끄러움에 멀리 도망간다고 한다. 한편 마쵸리는 뿌꾹을 시전하면 볼을 부풀림과 동시에 전신의 근육에 힘을 빡 주며 몸자랑을 한다!(...)
1.5. 윳쿠리 첸
"알고있어-", "모르겠어-"라는 말을 하지만 정확하게 뭐를 알고 모른다는건지는 불명. 일반종 중에서는 크기가 작은 편이며, 꽤 민첩하여 도망은 잘가지만 싸움은 못한다. 머리에는 고양이귀, 몸 뒤쪽에 꼬리가 두개 달려있는 것이 특징.
고양이귀에는 귀걸이가 달려있는 경우도 있다. 그 밖에도 고양이의 습성을 어느 정도 이어받은 식으로 묘사된다. 윳쿠리 묭과 사이가 좋은지라 같이 다니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내용물은 초콜렛.
또한 윳쿠리 란과도 사이가 매우 좋아, 일반적으로 야생에서라면 란도 딸려 있는 경우가 많다. 주로 만화에서 같이 출연하기도 한다. 란만 보면 "란샤마~!(란님~!)"라면서 달라붙는다.
초기에는 게스가 없이 바보같은 면만 보여주었으나 후에는 소수 존재하고 있으나 원래 수가 좀 적은데다 겁이 많은 성격이라 이런 것을 감추고 있어서 아주 큰 피해를 끼치지 않는것으로 묘사되고 있다. 꼬리 때문인지 속도가 빨라지면서 잡기가 힘들다(...)
1.6. 윳쿠리 묭
"찐뽀-!"라는 울음소리를 낸다. 일본어로 남자의 검열삭제(…). 그 밖에 "마라-!"라고 하거나, "데카마라-!"라고 하거나, "페닛-!"이라고 하는 등의 바리에이션이 있다. 이것을 "묭어"라고 부르며 딱히 뜻은 없다. 국내게서는 그냥 찐뽀-나 거시기로 통한다.
왜 이런 울음을 내게 되었는지는 불명이고 이게 너무 민망해서 그냥 어미에 "-묭"을 붙이는 말투를 쓰거나, 그냥 평범하게 말하게 되었다. 종합적인 신체능력이 우수한 마리사나 지능이 특화된 파츄리에 비해 이쪽은 전투에 특화되어있다. 나뭇가지나 못같은 것을 물고 전투하는 것이 특기. 이 입에물고 사용하는 모든 물건들을 전부 '누관검'이라고 부른다.
카오스 소재에서는 원본의 영향으로 유령이나 유사한 정체불명 같은 존재로 묘사되며 상대방에게 빙의해 뭔가를 저지르는 식으로 개그를 진행시켰다.
그러나 후에는 이 유령은 그냥 스탠드로 아무것도 하지 않고 둥둥 떠나니는 것으로 묘사되거나 오래 산 묭에게 나타나는 것으로 나온다. 괴롭히기에서는 아예 이 유령은 나오지도 않는다.
원본의 영향인지 다른 윳쿠리들에 비해 인간에게 충직하고 의리를 중요시 여기는 개체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어째서인지 윳쿠리 첸과 아주 절친한 사이라서 같이 셋트로 다니는 경우가 많다. 내용물은 화이트 초콜렛.
1.7. 윳쿠리 메이링
최근에는 단지 말만 제대로 못해서 멸시받을 뿐 일반종에 비하면 지능도 높은 수준이라고 하는 설정이 보통이다. 최근 학대물에서 윳쿠리의 지능수준을 생각해 보자. "자오-옹!"라는 울음소리밖에 내지 못한다.
선한 성격때문에 일반종에게 공격받아도 반항하지 않으며 내구력은 최고 수준으로 묘사되고 크기는 일반종 중에서는 가장 크다.(윳쿠리는 크기가 클수록 힘이 세다.)
뭔가를 지키려는 습성을 갖고 있으며, 포식종인 윳쿠리 플랑과 묘하게 사이가 좋다. 괴롭히기 계열 작품에서는 선량한 성격으로 묘사되며(크기가 큼에도 자주 당하는 이유), 원본의 특성을 이어받아 말을 못하기 때문에 다른 윳쿠리들에게 갈굼이나 괴롭힘을 당하는 경우가 자주 있지만, 이 경우 플랑이나 여타 이유로 박살나기 때문에 비교적 취급이 좋다. 플랑종 이외에는 화원이 있는 유카종과 자주 엮인다.
일반종들에게 린치를 당해 죽기도 하지만, 반대로 박해를 받다가 포식자로 변해 일반종을 학살하기도 한다(SS에서 등장한 기마 메이링 무리나 타락 메이링 등).
미스즈종이나 중국종이라고 불리지는 않으니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도?
내용물이 마파두부라서 일반종 윳쿠리에게는 독극물 급이거나 다른 윳쿠리와는 달리 매운 것을 즐기는 편이라는 설정도 있다.
1.8. 윳쿠리 치르노
얼음 날개를 달고 있는 몸이 차가운 윳쿠리. 내용물은 확정되 있지는 않지만 일단 얼음 계열이나 아이스크림. 여름에는 다른 윳쿠리들의 에어컨 역할을 하기도 한다. 작품에 따라 날수도 있고 날지 않을수도 있다. 재채기와 함께 토해내는 차가운 바람은 인간에게는 무해하지만 아기 윳쿠리들은 단숨에 얼려버릴 정도의 위력. 몸이 차가운것에 대한 반동으로 열에 너무 약해서 조금만 더워도 축 늘어져 녹아버린다.
윳쿠리 중에서도 특히 지능이 낮은편.
윳쿠리중 드물게 3인칭을 쓰지 않으며 1인칭으로 자신의 이름이 아닌 'あたい'(이몸)이라는 호칭을 사용하며 말 버릇은 "あたい", "あたい 최강!".
사실 등의 날개는 나는데 사용하는 것이 아닌 장식같은 것으로 이 등조각을 떼어 땅을 파거나 위협하거나 도망칠때 이동을 방해하는 트랩으로 사용하기도 한다.(다시 자란다.)
윳쿠리 대요정과 친한 것으로 묘사된다. 둘이 부부로 나오는 만화도 있다.
일반종에 속해 있으면서도 희소종 수준으로 등장이 적다.
통상종>>>>>희소종>치르노종 정도.
2. 포식종
다른 윳쿠리를 잡아먹는 종류들. 육체능력은 일반종에 비해 월등하나 어휘의 다양성은 부족.[9] 또 '느긋하게 있으라구!' 같은 대사는 거의 말하지 않는다. 대체적으로 동종끼리 교미하는 것으로 묘사된다.[10] 그리고 일반종이나 희소종등 다른 비 포식종 윳쿠리들과 달리 인간에게 잘 안 덤비고 고분 고분하다. 한마디로 인간과 자신의 능력차를 잘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인지 학대쪽에서도 포식종을 학대하는 것은 별로 없다.
2.1. 윳쿠리 레미랴
포식종 중 가장 많은 종. 내용물은 고기만두. "우-! 우-!" 등의 울음소리를 낸다. 다른 윳쿠리를 먹을때 "갸오~잡아먹자~!"라고 말한다. 날개를 달고있어 하늘을 날 수 있다. 햇빛에 약한건 아니나 야행성이다.
윳쿠리가 주식이나 식량이 없고 배고프면 초식도 일반종인 윳쿠리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이다. 기본적인 힘도 강하지만 날수 있어서 하늘에서 사각을 노리며 높이와 무게를 이용한 공격을 한다. 밑바닥에서 발을 꺼내서 새처럼 먹이를 잡아채기도 한다.
포식 묘사가 2가지로 분화되어 있는데, 통채로 잡아먹는 포식형과 흡혈귀처럼 팥소만 빨아먹는 흡팥형이다. 후자의 경우에는 팥소만 빨아먹힌 빈 윳쿠리의 껍질이 남게 된다.
날지 못하게 되버리면 포식종 주제에 다른 일반종 윳쿠리들에게 괴롭혀진다(...) 자신들을 괴롭히고 먹은 것의 복수(?)인듯.
어째 몸첨부화되면 능력이 뒤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2.2. 윳쿠리 플랑
''''거의' 모든 윳쿠리의 천적.''' 매우 보기힘든 일부 특이종을 제외한[11] 윳쿠리 중 최강의 전투력을 갖고 있다. 일반종은 물론이요 레미랴같은 포식종들도 여차하면 간단히 잡아먹는다. 기본적으로는 야행성이지만 아침에도 무리없이 활동이 가능하고 스팩은 레미랴를 전체적으로 버프시킨 수준이며 그 전투력은 5살 인간 아이에 필적. 몸을 네개로 늘리는 분신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설정이 애호쪽에서 자주 표현된다.(학대에서는 동종 4마리가 같이 다니는 것으로 묘사된다.)잘 등장하지 않는 레티와 유유코를 제외하면 사실상 포식종중 최강의 자리에 위치해 있으며 지능도 높은 편.
먹기위해서 윳쿠리를 사냥하는 경우보다 가지고 놀기위해서 사냥하는 경우가 더 많다. '느긋하게 죽어!'를 외치며 사냥감을 최대한 죽지 않도록 괴롭히는 것이 특징. 사냥감에 흥미가 떨어지면 그대로 먹거나 나뭇가지등에 꽂고 날아가버린다. 내용물은 고기만두라는 쪽과 야채만두라는 쪽이 반반. 윳쿠리 메이링과 묘하게 사이가 좋다. 비첨부보다 몸첨부가 많이 등장한다.(전투력에 센 이유이기도.)
2.3. 윳쿠리 레티
"흑막~"이라는 울음소리를 낸다. 겨울에 자주 모습을 보인다.
변이종을 제외한 전 윳쿠리중 가장 크기가 크다. 일반적으로 1m 안팍이나 도스급으로 큰 경우가 많다.(물론 애호하기 에서의 10m급 도스가 아닌 학대하기에서 퇴화된 3m짜리 도스를 말함.) 그 크기에 걸맞게 행동은 굼뜨지만 피부가 두꺼워 비와 타격에 대한 방어력이 강하다. 또 느린 움직임을 보완하기 위해 촉수같이 길게 발달한 혀를 뻗어 사냥을 한다. 사냥감이 많을 경우 설치류들 처럼 입안에 저장해놓고 조금씩 먹는다.
몸집이 큰만큼 팥소의 양이 많아서인지 지능이나 기억력도 높으며 포식종중에서는 가장 공격적 성향이 낮다. 포식종중에서 모성애가 가장 강해서 자신이 가족이라고 인식하는 다른 종 윳쿠리는 자신이 먹이로 삼는 일반종이라도 넓은 입안에 넣어 적의 공격으로부터 막아준다.
어떤 경우에는 레티와 친한 윳쿠리들이 안전한 월동을 위해 입안에 들어가 살기도 한다.
윳쿠리 이외의 먹이도 먹으나 주 식량원은 윳쿠리이다. 주로 월동중인 윳쿠리들을 잡아 먹으며 잡혀 입속에 저장되어 있는 윳쿠리는 레티가 삼켜 소화되어버릴때까지 계속 잠을 자고있는 상태를 유지한다.(어떤 ss에서는 게스로 판단되는 일원은 잡어먹게 하고 그외 일원은 레티 안에서 안전하게 겨울을 보내는 무리 이야기가 나온다.)
내용물은 베이크드 알래스카.
2.4. 윳쿠리 유유코
"잔뼈-"라는 울음소리를 낸다. 초기 윳쿠리들 처럼 둥실둥실 떠다닌다. 전 윳쿠리중 가장 왕성한 식욕을 자랑하는 종이라서 둥지 주변의 먹이나 윳쿠리들이 금방 바닥난다. 그러면서 몸이 매우 튼튼해 웬만해서는 죽지 않지만 배고픔이 최대의 약점.
주로 별의 카비처럼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말그대로 흡입. 사냥과정에서 쫓고 쓰러뜨리고 씹는 과정없이 그냥 순식간에 빨아들이기에 잔혹함이 비교적 떨어지고 결정적으로 '''원본과 별 차이가 없어서''' 괴롭히기쪽 작품에서도 다뤄지는 경우가 거의 없고 대부분 본인인 사이교우지 유유코로 대체해 버린다.
포식요소가 필요없는 사랑하기 작품에서도 처리하기 곤란한 학대에서도 잘 등장하지 않는다. 거의 설정만 있고 등장은 거의 없는 안습한 종.
신령묘의 등장하는 요사카의 식성과 연관되어 잡어먹히기도 한다는 묘사도 있으나 나오는 일이 없어서 서로 만날 일은 없을 듯 싶다.
내용물은 사쿠라 모찌.
2.5. 윳쿠리 루미아
본체 비슷하게 자신 주변을 어둡게 할 수 있고 이 어둠을 이용해 잡아먹을 윳쿠리들의 시야를 분산시킨다. 레미랴와 비슷하게 포식하는데 일반종 외 포식종도 자신의 함정에 걸리면 잡아먹는다.
치르노종과 리글종과 미스치종과는 친하게 지낸다. 나오는 일은 매우 드물다. 말투의 끝에 "~한(런) 건가~"라고 덧붙여서 말한다.
내용물은 생육. 주의사항으로 머리장식은 건들지 않는 것이 좋다고.
3. 몸첨부
몸이 달려있는 윳쿠리에 대한 통칭. 어떤 원리로 몸이 생기는가는 불명. 옷이 어디서 났는지도 불명. 당연히 몸도 머리와 똑같은 내용물이다. 손을 이용해서 도구를 사용하거나 두발로 걸어다닐 수 있지만 인간처럼 정교하고 재빠르게 움직이지는 못한다. 대체적으로 포식종이 몸첨부가 많고 일반종 몸첨부는 드물다. 작품에 따라서서 포식종이 성장하면 몸이 생기는 경우, 처음 탄생부터 몸이 달려있는 경우가 있다. 처음부터 몸이 달려있는 경우는 '포식종이란 몸달린 개체'라고 파악하면 된다.
대부분의 몸첨부들은 자신의 몸을 버릴 수 있다. 다만 전투력이 급감해지고 그런다고 상황이 나아지지 않기 때문에 잘 하지 않는 행위.
- 몸첨부의 진화
몸첨부가 되어(또는 태어나) 10년간 성장하면 10살의 사람처럼 된다는 소문이 있지만, 대부분 제명에 못 사는 윳쿠리이기 때문에 그런 일은 극히 드물었다. 하지만, 후타바의 윳쿠리 스레에서 몸첨부를 소재로 한 그림이 인기를 끌면서 거의 공식화 되었다. 인간과 거의 다를 바가 없어 학대 당하는 일은 많지 않으며 오히려 환상향의 모체가 되는 소녀와 거의 동일한 모습을 하고 있기 때문에 엄청난 사랑을 받는다. 그러나 이쪽 그림을 검색할땐 19금이 많으니 주의할것. 또한 다른 방향으로 학대를 받기도 한다. 실장석의 직스가 그냥 도시전설 수준의 허무맹랑한 소리였지만, 이쪽은 그렇지 않다. 진화하기 전에 특정 말 버릇이 있었다면(찐뽀나 쟈옹같은거), 진화를 해도 그런 말을 가끔씩 한다. 또한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원본과는 달리 거유로 묘사될 때가 많다. 물론 원본이 본래 거유라면... 다만, 윳쿠리란 게 자웅동체이니 만큼 후타나리가 그려질 때도 존재한다. 단발성 팬아트로는 등장이 많지만, 단일 작품에서 나오는 경우는 상당히 드문 편. 그리고 윳쿠레나이와 조금 겹치는 면도 있다.
3.1. 몸첨부 윳쿠리 레미랴
몸첨부 중 가장 개체수가 많고 초반에 등장했다. 엉덩이를 씰룩거리는 기묘한 춤을 추는가 하면 갑자기 푸딩에 대한 집착이 생긴다. 몸이 생기면서 갑자기 어휘가 늘어나지만 몸이 없을 때에 비해 좀 덜떨어진듯한 모습을 보이며 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잊어버리고는 걸어다닌다.(다만 명시를 해주면 날아다니기도 한다.) 덜떨어진 행동 탓에 실질적인 전투력은 몸이 없을 때와 별로 차이나지 않는다. 대신 몸이 아무리 망가져도 머리만 남아있으면 몸이 언젠가 재생한다. 위기에 몰리면 본능적으로 "도와줘~사쿠야~" 혹은 "사쿠야한테 이를 거야~"라고 외친다. 그러나 자기는 사쿠야가 누군지 모른다.
냄새가 고약한 방귀를 뀐다는 설정이 있으며 몸없는 레미랴와 비교하면 취급이 상당히 나쁘다. 몇몇 작품에서는 홍마관에 서식하면서 이자요이 사쿠야의 경호와 귀여움을 한몸에 받으며 사는 경우도 있다. 이때는 사쿠야가 무개념한 레미랴를 오냐오냐 받아주는 등, 망가진 형태로 등장. 반대로 이자요이 사쿠야가 미친듯이 잡아죽인다는 설정도 존재.[12]
다만 가끔씩 진짜 아가씨다운 레미랴도 등장하며 이때의 카리스마는 도스가 있는 윳쿠리 무리도 겁에 질리게 한다.
3.1.1. 레미랴 자우르스
몸첨부 레미랴의 진화판. 공룡 인형옷을 입은 레미랴. 나름대로 파워업(?)하지만 아예 날 수 없고, 손을 제대로 쓸 수 없어져서 몸 달린 버전보다 오히려 약해지는 괴상한 진 화다. 원래는 동방비상천에 등장했던 모케레음베베에 관한 소재로 등장했던 캐릭터. 비교적 일반화된 설정이긴 하지만 몸달린 레미랴와 비교해 거의 차이가 없기에 그다지 등장하지 않는다.
이 인형옷은 벗길 수 있으며 벗길 경우 일반 몸첨부 레미랴가 된다.
3.2. 몸첨부 윳쿠리 플랑
레미랴와는 달리 몸이 달린다고 지능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며, 오히려 몸이 생긴만큼 전투력이 더 높아지며 몸이 달리기 전과 달리 확실한 분신 능력도 갖고 있다. 긴 막대기에 "레바테인"이라는 이름을 붙여 들고 다닌다. 재생능력은 레미랴와 동일.''' 인간에 필적한 전투력'''을 자랑하지만 분수를 알기 때문에 무턱대고 인간을 공격하는 일은 매우 드믈다.
'''윳쿠리를 괴롭히길 좋아하는 건 몸첨부가 돼서도 유지돼서 사실상 모든 윳쿠리들의 천적이며 인간들 만큼이나 대재앙이다.''' 그래서 학대물에서는 동네정찰 역할을 부여해 동네를 순찰하면서 노숙 윳쿠리를 발견 하는 즉시 학대해 천천히 잔인하게 죽여나가면서 자신의 역할을 다하는 모습으로 많이 나온다.
3.3. 그외 몸첨부들
위의 몸첨부의 설명대로, 포식종 외에 통상종들이나 희소종에게 몸이 생겨난 경우. 희소종의 몸첨부는 희소종 종류에 포함되므로 생략하고, 통상종들의 몸첨부는 2가지로 나뉜다.
1. 동일 인물과 거의 차이가 없는 모습이나 대신 동일 인물보다 작은 모습인 것으로 묘사된다. 시간이 많이 지나면 동일 인물과 비슷한 크기로 성장한다.
2. 무슨 늘어져 버린 찐빵에 손다리만 달린거 같은 모습. 대신 오랜 시간이 지나면 동일 인물에 가까워진다. 초기에 등장했던 형태.
그외 사항은 위의 몸첨부의 진화 항목 참조.
4. 희소종
일반적인 윳쿠리에 비해 생태가 많이 다르거나 목격사례가 적은 종. 일반종에 비하면 취급은 대체로 좋으나 희소종 학대하는걸 좋아하는 작가도 있다. 통용되는 설정은 적어서 내용물 등이 세세한 설정은 작가 맘대로였다가 거의 원본의 이름과 생김새만 따왔다고 볼수 있는 일반종에 비해 원본에서 채용된 설정이 많다. 몸첨부가 많다는 특징도 있다.
4.1. 윳쿠리 유카링
몸이 굉장히 유연해서 작은 틈새만 있어도 들어가고 빠져나가는 것이 가능하다.
느긋함보다는 아름다움(기준이 애매모호하다)을 추구할려고 한다.
몸 안은 낫토, 치즈등 구리구리한 냄새나는 먹을것들로 채워져있다. 윳쿠리들에게는 매우 고약한 냄새라 불쾌해하며 흐믈흐믈 녹아버리기도 한다.(학대계 한정)
윳쿠리 유카링 자신은 이것을 소녀취라고 부른다.
지능도 적당하고 잔머리가 좋아서 다른 윳쿠리들을 꼬시거나 교묘하게 속여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이용하기도 하나 학대에서는 오히려 숫자가 많은 일반종에게 밀리기 때문에 당해버리는 일이 많다.
등장은 적은 편이며 몸첨부화되면 자신이 17세라는 것을 더욱더 강조하게 된다. 카오스로 가면 키메에마루와 마찬가지로 온갖 몸이 첨부되는 현상이 일어나게 된다.
4.2. 윳쿠리 니토리
물에 약한 윳쿠리 답지않게 물에서 물고기 등을 먹으며 사는 윳쿠리. 주식은 오이와 물고기로 그다지 학대당하는 일은 없다. 일반종이 물가에 있을때 잡아먹기도 한다. 손재주가 있어서 여러가지 물건을 만들어내기도 하지만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경우는 엄청 없고 실용성도 크게 없다. 하지만 조작 버튼이 없어도 제 기능을 하는 것도 만든다는 듯. 내용물은 오이맛 펩시.
4.2.1. 니쵸리
평상시에는 윳쿠리 니토리와 별로 다르지 않지만, 감정이 고조되면 얼굴이 호러블해진다.# 작가에 따라서는 윳쿠리 니토리와 동종으로 보기도 한다.
4.3. 윳쿠리 유카
꽃을 좋아하며 윳쿠리중 유일하게 자체적인 식량 생산에 대한 개념, 즉 농경에 대한 개념이 있는 종. 씨앗을 뿌려 식물을 재배하는 법을 알며 항상 이를 하고있다. 머리장식이 없는 몇 안되는 종족이다. 진화하면 노우카링이 된다. 돌연변이화 되면 유우카냥이 된다. 작가에 따라서 해바라기 머리핀 같은 것을 첨부하기도 한다.
언제나 느긋하게 놀고있는 다른 윳쿠리와는 달리 이쪽은 대단히 부지런하며, 남의 것을 탐내지 않는다. 지능과 신체능력도 상당히 뛰어나서 자신의 밭을 노리고 침입하는 소수의 일반종과 싸워서 이길수 있으며, 개념도 있는지라 어지간해서는 인간들에게 학대당하는 일은 없다. 잡은 윳쿠리를 비료로 쓰기도 한다. 때로는 원본처럼 우산에서 레이저를 발사하기도.
학대 장르에서는 주로 당하는 역할로 묘사되며 상황은 주로 일반종에게 꽃밭을 밭도둑 당하는것이나 강제로 뺏기는 것. 일단 일반종 보다는 강하지만 역시 다굴엔 장사없는 모양. 그러나 정말 처참하게 끝나는 작품은 그다지 흔하지 않으며, 대부분 '''데우스 엑스 마키나인 그분의 등장'''이나 권선징악 같은 훈훈한 엔딩으로 끝난다.[13]
물론 학대하는 역할도 자주 있으며, 일반종 윳쿠리를 잘 잡아먹기 때문에 '포식종'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새디스틱 크리쳐에, 잠꾸러기[14] , 인간 우호도 최악에 빛나는 카자미 유카와는 정반대 성격을 가졌다. 착하고, 부지런하고, 인간과 친하다니...
명목상 희소종인데 그렇다기엔 좀 자주 나온다. 아마도 써먹기 좋은 설정과 원본의 인기 때문인 듯.
내용물은 초콜릿으로 코팅 된 해바라기 씨앗 또는 녹차 맛을 낸 크림.
4.3.1. 노우카링
문서 참조.
4.3.2. 유우카냥
노우카링+윳쿠리 첸. 네코미미 모드가 된 노우카링. 어떻게 생겨났는가는 불명.
밀짚모자에 별도의 비상식량윳쿠리를 1마리 넣고 다니기도 한다. 가끔은 노우카링이 아닌 유카종에서 생겨나기도 한다.
4.4. 윳쿠리 란
윳쿠리 첸과 사이가 좋으며, 함께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첸에게 '란샤마(らんしゃま)'라고 불린다. 윳쿠리 첸을 '체에에에에엔-!!!(ちぇぇぇぇぇぇん)'이라고 부르며 좋아한다. 꼬리가 푹신푹신 하다는 설정이 있으며 꼬리는 안이 유부초밥같은 것으로 하나하나 뽑아서 먹을수 있다는 설정이 있으며, 입으로 초밥 안의 쌀알 같은 것을 탄환처럼 쏠 수 있다는 설정도 있다. 첸이 있다면 거의 나온다.
가끔 진짜 첸에게 달려드는 경우도 있는 듯.
꼬리가 많고 복슬복슬해서 몸집이 커보이지만 사실 꼬리가 없어도 일반종보다 큰편이다.
윳쿠리 마미조우의 등장 이후 복슬한 꼬리를 서로 경쟁한다는 듯.
내용물은 유부초밥.
꼬리는 역시 구미호 꼬리답게 아홉게다.
4.5. 윳쿠리 리글
그리 자주 등장하지는 않지만, 대체로 작고 재빠르게 움직이며 사그락 사그락 소리를 내는 바퀴벌레 같은 모습으로 묘사되며 이를 연상케 하는 다리가 달려있기도 하다. 바퀴벌레처럼 죽으면 뱃속에서 새끼가 잔뜩 튀어나온다는 끔찍한 (하지만 현실적인) 설정이나 다른 윳쿠리들 몸속에 기생하여 빠져나오는 설정도 있다.
하수구에 주로 서식하고 있다. 말은 하지 못한다.
학대하기에서는 윳쿠리가 자신의 알을 먹으면 그 몸속에서 성장해서 나오는 것으로 되어있다. 즉, 기생충 역할을 담당.
4.6. 윳쿠리 린노스케
유일무이한 남성형 윳쿠리. 가릴 물건도 없으면서 왠지 훈도시를 입고 등장하는 경우가많다.
딱히 자주 등장하지는 않고 무언가를 모으는 습성이 있다만 그것이 정작 쓸모는 없는 일이 많다. 작품에 따라선 '''린노스케종끼리만 교배가 되며 다른 종과 교배시 죽는다'''는 설정이 붙기도 한다.
다른종은 안 잊어버릴 정도로 등장하나 린노스케는 초기 몇몇 작품 외에는 나오지 않고 있다.
4.7. 윳쿠리 레이센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의 SD같은 모습이며 몸첨부가 기본사양이다. 몸이 있는 종이건 없는 종이건, 왠진 모르겠지만 그냥 기분나쁘게 웃기만 하는 습성이 있다. 웃느라 말을 못해서 글씨를 써서 대화할 정도. 주로 컷 구석에 찌그러져서 만화 끝나기 직전까지 웃는 병풍 역할로, 보통 끝나기 직전에 얻어맞고 징징 울기 시작한다. 가끔 울면서 웃는 독종도 있다.
원본과는 반대로 윳쿠리 테위보다 작게 묘사된다.
생명과 관련된 위기에 처했을때 광기의 눈동자를 사용한다는 설정도 있다.
윳쿠리를 미쳐버리게 하는 광기의 눈동자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지만 이것을 사용할 수 있는 레이센은 매우 드믈다.
레이센 MkII 때문에 우동게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내용물은 우동이다.
4.7.1. 키몽게
윳쿠리 레이센과는 다른 종으로, 누구라도 보면 기분나빠질 정도의 사악한 썩소를 하고있다. 인간수준의 지능을 가지고 있고 관서 사투리를 사용하며 돈을 밝히는지라 가공소를 차려서 돈을 긁어모으기도 한다. 실은 윳쿠리가 아니라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의 어두운 모습이라는 설도 존재. 외모가 외모다보니 자주 맞고 다닌다. 다만 자기를 도와주는 존재에게만큼은 헌신한다.
4.8. 윳쿠리 테위
마찬가지로 기본적으로 몸첨부이며 미묘하게 턱이 부풀어 있다는걸 제외하면 원본 이나바 테위와 거의 차이가 없다. 하는 짓도 거의 비슷. 짜증나는 정도가 좀 높다.
캐치프레이즈는 우사테이로 유명해진 "귀여워서 미안해"이며 지금은 학대하기의 일반 윳쿠리들도 이 말은 쓴다.
드믈게 태어나는 현자급의 지능을 가진 개체도 있다. 색이 거꾸로인 종도 나타난다는 듯. 내용물은 당근 케이크.
4.9. 윳쿠리 모코우
몸에서 희미한 열을(또는 불을) 발산한다. 전자렌지나 가스레인지 대용으로 쓸 수도 있다. 카구야를 보면 "모코모코하게 해줄거야-!"라고 외치면서 공격한다.(그러나 느긋하게 말 대신 모코모코하게 해준다는 말을 하므로 딱히 정의내리기 힘들다.)
윳쿠리 치르노와 대비되는 종으로 가끔은 몸에서 진짜 불을 뿜어내기도 한다. 죽어도 금세 되살아난다는 설정도 존재.
주변에 카구야종이나 케이네가 있다면 거의 있다.
4.10. 윳쿠리 사쿠야
드물게 나오는 윳쿠리.
윳쿠리 레미랴에게 충성하는 본능을 가지고 있으며, 레미랴를 아가씨로 모시면서 전력을 다한다. 원본인 레밀리아 스칼렛을 만나게 되면 열광적인 충성을 바치지만 이미 능력 좋은 사람이 있기에 쓸모는 없다고.
일단 윳쿠리치고는 강하고 지능도 높게 묘사되는 경우가 많지만 등장이 적다.
내용물은 카스타드 푸딩.
두 형태로 나오는데 일반 윳쿠리와 같은 크기로 나오거나 작은 아기 윳쿠리 정도 크기되는 윳쿠리로 나온다. 작은 아기형태인 경우 단일이 아닌 여러마리가 한 대상을 보좌하며 일반 윳쿠리 크기의 경우 메이린종이나 플랑,레미랴종과 같이 지내는 경향을 보인다.
참고로 윳쿠리 레미랴, 플랑종이 잡아먹지 않는 종이다.
4.11. 키메에마루
원본은 샤메이마루 아야. 눈을 가늘게 뜨고 기분나쁜 표정을 하고 다닌다. 다크한 분위기를 풍기며 언제나 독설을 내뱉는다. 습관적으로 고개를(또는 몸을) 좌우로 흔드는 버릇이 있으며, 고개를 흔드는 그 민첩함과 이동 속도는 윳쿠리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 정확히 말해서 윳쿠리가 맞는지 확실치 않다. 울음소리는 "오오 XX XX". (ex: 오오 빨라 빨라)
일반적인 특징이라 말할수 있는 것들은 전부 보통의 윳쿠리와 반대되는 것이라 할수 있다. 윳쿠리들은 늘 정신없이 움직이는 키메에마루가 근처에 있으면 느긋하게 있을수 없다고 생각하며(오랫동안 쳐다보면 죽어버리기도 한다.) 키메에마루를 좋아하지 않으며 키메에마루 역시 속도의 우수성을 이해하지 못하는 다른 윳쿠리들을 좋게 생각하지 않는다. 지능도 매우 높은 편이며 인간과 친화도가 높다.
방수성이 좋은 편이라 물고기를 잡아 먹는다.
머리만 있는게 기본형태지만 진화형태가 매우 다양해서 인간의 몸은 물론, 개, 새, 어류 등등의 몸을 달고 있을때도 있다. 여러가지 동물의 몸이 복합적으로 섞여있는 경우에 키메라마루라고 부른다.
원래는 이것도 가이드라인 판에서 있었던 키메에마루 머리를 아무렇게나 붙여놓는 놀이에서 기인한 것.
한편 키메에마루에서의 '키메에'라는 단어에 맞지 않게 기분나쁘기보단 귀여운 쪽에 가깝게 그려지는 경우도 있고, 키메에마루에 비해 인상이 약해서 잘 나오지 않지만, 아주 대놓고 귀엽게 생긴 '윳쿠리 아야'라는 종도 있다. 이런거, 어...어라 귀엽네?!
2013년 8월에 공개된 샤메이마루 아야 넨도로이드 얼굴 파츠중에 키메에마루 파츠가 있다(...). 사실 원본인 아야도 2차 창작에서 므흣한 도촬을 하거나 할 때 자주 키메에마루 얼굴을 짓는 걸로 묘사되는 편(...)
[image]
내용물은 초콜릿이 덮인 커피콩.
4.12. 윳쿠리 모미지
개와 생활상이 유사하다. 애완용으로 매우 인기가 좋으나 그 수가 매우 희귀해서 구하기 힘들다.
매우 드물게 ss나 일러스트로 언급되는 정도.
유카냥의 탄생 배경이 되기도 했다.
다만 처음 등장했었던 때와 달리 뒤로 갈수록 그 존재가 희미해져 가끔 언급되는 정도로만 나온다.(애완윳을 사러 가서 보니 몇천만원~몇억이 넘어가서 주인공이 비관한다든가 라는식.)
내용물은 메이플 시럽이다.
4.13. 윳쿠리 미노리코/시즈하
존재감이 없는 윳쿠리. 초기에는 간간히 등장했었지만, 지금은 어쩌다가 카오스적인 의미나 성적인 의미로 등장하는 일이 가끔 있다.
존재감이 너무 없어서 주변의 윳쿠리들은 그들을 알아차리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며 이동하다가 다른 윳쿠리들이 상쾌도중 그 가운데에 끼어들어가도 전혀 존재감을 모른다.
둘다 표정이 굳어있다는 것이 특징이며, 미노리코는 등장하는 일이 그래도 있지만 시즈하는 거의 없다. 그냥 둘을 하나로 보기도.
어떤 ss에서는 상품에서 이들이 나왔는데 불량품이라며 반품해버리는 경우도 있었다.
학대하기에서조차 가공소에서 이들을 잡아놓고 대량화 계획을 세웠다가 중도에 까먹어서 실험실 가득 채우게 생겨나서야 존재를 발견해버릴 정도로 공기화가 강조된다.
내용물은 각각 고구마/호박파이.
4.14. 윳쿠리 오린
'쨔쟌-'이라는 소리를 자주 낸다. 완전히 죽은 윳쿠리를 자신의 마음대로 조종 할 수 있고 교미를 할 경우 상대 윳쿠리는 무조건 사망하게 된다. 그리고 그 죽은 윳쿠리의 몸을 뚫고 아이가 '쨔쟌-'하고 태어난다. 어떤 윳쿠리와 교미를 하든지 자신과 같은 윳쿠리 오린종 밖에 낳을 수 없다. 몸 달린 윳쿠리 오린 종은 수레를 끌고 다니면서 윳쿠리들을 포획하여 튀김으로 만들고 다니는 것이 일상이나 어디서 그런짓을 하며 지낼 수 있는지는 불명.
내용물은 초콜릿 푸딩.
4.15. 윳쿠리 우츠호
다른 윳쿠리와 큰 차이점은 없다. 다만 '''자연사 이외의 요인으로 사망할 경우, 핵폭발'''을 일으킨다(…) 매우 희귀하다. 아니 매우 희귀하지 않으면 연쇄폭발이 일어나 지구가 멸망한다(…). 당연히 바보다. 죽이기도 힘들어 학대자체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학대에서도 등장하지 않는다.
아니면 핵폭발을 그냥 큰 폭발 정도로(그래도 매우 위험하지만) 약화시켜서 등장시키는 경우도 있으며 고대에 존재하던 윳쿠리라는 설정도 있다.
4.16. 윳쿠리 유우기
커다랗고 단단한 뿔이 하나 이마에 달려 있으며 이것으로 다른 윳쿠리들을 공격하는데 사용하기 때문에 윳쿠리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된다. 술을 좋아한다. 호전적인 성격이라 가끔식 뿔이 부러지기도 한다.
몸첨부가 되면 본체와 마찬가지로 힘이 매우 세진다.
4.17. 윳쿠리 스이카
윳쿠리 유우기처럼 뿔이 달려있으나, 옆으로 두개 달려 있다. 이 뿔 때문에 전투력이 높게 묘사되기도 한다. 유유기와 마찬가지로 술을 좋아한다.
콩을 매우 싫어한다.
4.18. 윳쿠리 사토리
1. 마음을 읽는 게 아니라 마음을 '''읽히게 되는''' 윳쿠리.
때문에 말을 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입이 ~모양인 것도 특징. 아니면 마음을 읽고 말해주는 것으로 묘사되기도 하지만 윳쿠리 끼리 있을때에는 항상 자기가 할 일을 선언하는 일이 많아서 자주 등장하지는 않는다.
2. 본체와 마찬가지로 마음을 '''읽는''' 윳쿠리.
아니면 동형의 인물처럼 모든 종의 마음을 읽을 수 있지만, 너무 독설적이여서 학대당하거나 퇴출되어버리기도 한다. 이 경우에는 윳쿠리 외에 인간이나 동물의 생각도 읽을 수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주로 2번 형태가 자주 등장한다.
내용물은 체리 파이다.
4.19. 윳쿠리 코이시
무의식적인 행동을 보여주는 윳쿠리. 주로 윳쿠리 무리에 기생하여 그들의 식량을 소량 강탈하며 살아간다. 자신의 아기를 탁란 형식으로 방치하여 다른 윳쿠리들이 키우게 하고 어느정도 활동할 정도로 크면 데려간다.
매우 신출귀몰하기 때문에 그들의 생활사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진 바가 없는 것으로 나온다.
학대계 설정에서 초특급 살윳마인이되면 이들도 인식해 잡아 죽일 수 있다는 강함의 척도가 되기도 한다.
4.20. 윳쿠리 카구야
언제나 눈을 감고 있으며, 머리카락이 자기 몸보다 길다는 것이 특징. 달려있는 머리장식이 없다. 대나무 속에 들어가면(또는 넣어주면) 빛을 발한다. 움직이는 일이 없어서 대체 어떻게 번식하는건지 의문이 가는 종. 불로불사라서 번식을 안해도 개체수가 줄어들일이 없기에 움직이지 않아도 멸종하지 않는다는 설정도 있다.
윳쿠리들의 '느긋하게'가 극도로 발현되어 자고 자고 또 자는 행태를 보인다.
4.20.1. 테루요프
윳쿠리 카구야와 비슷하지만 몸이 달려있다. AA캐릭터인 荒巻スカルチノフ(아라마키 스칼치노프)와의 합성이며, 치르노와 결합한 '치르노프'도 있다. 니쵸리와 마찬가지로 생태는 불명. 가장 큰 특징은 거의 움직이지 않는다는 점. 가만히 눈을 감고 누워있다. 자는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자는지는 알 수 없다. 번식을 하는지도 알수없다. 어쨌든 절대 움직이지 않는다.
따지고보면 장르를 막론하고 진정한 의미의 유일무이한 윳쿠리.
테루요프 또한 대나무 속에 넣어주면 빛을 내지만 자기 몸에 맞는 대나무를 찾는것이 문제...
4.21. 윳쿠리 에린
울음소리도 '에~린'이며 이들이 윳쿠리 무리 근처에 있으면 주변 윳쿠리들의 생존률이 매우 올라간다고 한다.
여러 윳쿠리들의 부상을 치료하는 정도의 능력이 있다. 이때 사용하는 약초나 고약들의 재료는 불명으로 아직까지 밝혀진 바가 없다.
매우 지적이지만 폐쇄적인 성격이라 자신의 둥지에 함정을 다수 설치하고 있다.
자신의 둥지를 '실험실'이라고 부른다.(진짜로 무언가 '실험'을 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주변에서 주워온 테루요프나 윳쿠리 카구야를 둥지안에 넣어놓고 정성스럽게 돌봐주기도 한다.
보통 둥지에 레이센이나 테위가 포함되어 있다.
4.22. 윳쿠리 케네
윳쿠리치고 지적인 윳쿠리. 인간보다 똑똑하다.
다만, 보름달이 뜰때가 되면 매우 포악하지며 달이 사라질 때까지 뿔과 몸으로 아무데나 박치기를 시전한다.
모코우종에게 매우 호의적이라 포악해질 시기때에도 모코우종이 근처에 있다면 어느정도 얌전해 진다.
평상시에는 백발에 청색 머리카락이 섞여있으며 보름달때에는 청색 머리카락이 녹색으로 변하고 뿔이 돋아난다.
스트레스에 약한 편이라고 한다. 그래서 제 수명을 살지 못한다고.
4.23. 윳쿠리 카나코
등에는 온바시라를 달고 있으며 이것을 건캐논처럼 발사하는 공격을 한다. 위력은 포식종을 죽일 수 있는 정도. 온바시라의 재질은 엿이고 금줄의 재질이 도너츠라는 설정도 있다.
낮게 둥둥 떠다니는 경우가 많다.
몇몇 사나에종이 윳신으로 섬기는 경우도 있다.
4.24. 윳쿠리 스와코
윳쿠리를 잡아먹는 모자와 공생하고 있어 이것이 다른 윳쿠리를 잡아먹으며 그 부산물을 취한다. 딱히 모자가 없어도 사는데 문제없고 모자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모자가 굶으면 스와코를 잡아먹어버리기도 한다.
물가에서 살며 그외에 능력은 평범. 개구리와 생활상이 유사하다고 한다. 내용물은 오렌지 마멀레이드.
물에 빠져도 고통이 없다.
4.25. 윳쿠리 사나에
초기 설정은 윳쿠리 카나코와 윳쿠리 스와코가 교미시 아주 낮은 확률로 태어난다는 것이었다. 울음소리는 '고챠~' 다른 윳쿠리와 교미시 무조건 카나코와 스와코만 태어나며 일반종 윳쿠리와 제대로된 가정을 이루지 못한다였는데 나중에는 사네에라는 고유한 종이 있으며 일반종과 딱히 차이 없지만 대체적으로 일단 상식을 버리고 있는 듯 그려진다. 다른 윳쿠리들과 달리 존댓말을 쓰는 경우가 많다.
내용물은 기적의 여타 후르츠들.
원본의 2차 설정이 매우 S스럽게 재창조 되고 있는 만큼 윳쿠리도 무언가를 뛰어넘고 있다.
다른 윳쿠리와 달리 믿음이라는 것에 강해서 믿음만으로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기도 한다.(예 : 윳쿠리는 밥을 먹지 않는다-> 강렬한 믿음을 가지게 만든다.-> 이후부터 아무것도 안먹어도 잘만 산다.) 이 믿음이 잘못 꼬이면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같은 무녀에서 파생된 레이무종과 달리 매우 우대받는다. 작품에서 가장 자주 등장하는 희귀종중 하나.
4.26. 윳쿠리 텐시
텐코라고도 불린다. 최대의 특징은 인간이나 윳쿠리들을 만나면 괴롭혀달라고 말하며, 맞을수록 얼굴을 붉히며 흥분한다. '''이게 나오는 작품은 사랑하기와 괴롭히기의 구분이 불가능해진다.'''
가이드라인 판에서는 몸이 달린경우도 있으며 이때는 항상 화내고 있는 모습으로 그려진다. 이유는 불명.
들고다니는 모든 물건을 '비상검'이라고 부른다.(검이 아닐지라도)
4.27. 윳쿠리 이쿠
특기는 정전기를 이용한 전격계 공격.(…) 웬만한 윳쿠리는 일격사 시킬수도 있는 것으로 그려진다. 수상마리사같은 경우엔 이쿠종의 장식에 닿기만 해도 감전사하기 때문에 최악의 천적.
윳쿠리 텐시와 잘 논다. 가끔 가전제품의 배터리 대용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다른 종들과 달리 가만히 느긋하게 둥둥 떠나니는 것도 가능하다.(대신 속도는 느리다.)
4.28. 윳쿠리 미스치
특기는 노래. 상당히 고운 목소리로 노래를 부른다고 한다. 원본처럼 날개가 달려있어서 날수도 있다.
사실 일본에서는 공기고 한국에서만 윳쿠리 관련 카페에서 한 회원의 철저한 밀어주기로 인기를 얻은 종.
몸첨부종은 마치 하피처럼 생겼다. 썩 보기 좋은 모양새는 아니다...
4.29. 윳쿠리 시키
시키에이키의 윳쿠리화된 모습. 평상시에는 >.< 이러고 있으나 뭔가를 심판하거나 심문중에는 매우 진지해진다.
대상을 뚫어지게 보는 것만으로 흑/백을(진실과 거짓을) 가리는 것이 가능한 모양.
내용물은 불명.
왠지 몸첨부종으로 자주 나온다. 쾌활한 성격이라고 한다.
4.30. 윳쿠리 코마치
본인과 비슷한 성격이며 매일 멍한 눈빛을 하고 있지만, 일단 일은 한다.
어디서 구한지 모르는 전용 씽(을 가장한 보트)를 타고 다닌다.
그러나 나오는 일은 드믈다.
4.31. 성련선 패밀리
ss에서 등장은 드믈지만, 어쩌다가 언급이 되는 정도로 가끔 나온다.
묘하게 일러스트로 자주 나오는 편. -
4.31.1. 윳쿠리 나즈린
쥐처럼 생긴 윳쿠리. 윳쿠리 쇼우 근처나 바쿠렌 근처에서 자주 보인다. 쥐와 생활사가 유사한 편. 여러가지 보물들(반짝이는 것들)을 찾아내는 재주가 있다.
내용물은 크림치즈.
4.31.2. 윳쿠리 쇼우
생긴것은 본 주인과 비슷하며 내용물은 스크럼블 에그. 무언가를 자주 잃어버리고 운다.(주로 자기의 장식) 그러나 바로 앞에 떨어져 있어도 잃어버린 것으로 오해하고 울고만 있는다. 머리장식은 보탑(처럼 생긴 물건). 자신의 새끼도 자주 잃어버리기 때문에 그 수가 적다.(아기들 또한 어미를 잃어버린다...)
재질이 다른 윳쿠리와 달라 매우 튼튼하다는 설정이 있다.
보탑 대신 귤이 올려져 있는 경우도 있다.
4.31.3. 윳쿠리 코가사
본주인처럼 장식은 없지만 대신 다른 윳쿠리들과 달리 가지색 우산을 들고 다닌다.[15] 내용물은 불명. 윳쿠리를 깜짝깜짝 놀래켜 주는 것을 좋아하며 포식종이기도 하다. 자주 하는 말은 "느긋하게 놀라라!", "원망스러워~"(전혀 원망스럽지 않더라도 사용.)
4.31.4. 윳쿠리 무라사
물가에서 살며 물에서 떠다니다가 윳쿠리나 소형 물체를 가라앉게 하는 재주를 가지고 있다.(보통은 본의 아니게 저주의 형태로 발현된다.)
가끔은 그 대상이 자신이 되기도 해서 가라앉기도 한다.(하지만 방수라 상관은 없고 언젠가 다시 떠오른다. 다만 일반종이라면 그때쯤 이미 사망.)
말을 매우 어눌하게 사용하기에 보통 아무말도 하지 않는다.
4.31.5. 윳쿠리 뱌쿠렌
본주인과 비슷. 다만 머리장식 대신 에어두루마기를 등뒤로 펼치고 다닌다. 이것을 이용해 마법(탄막)을 사용하기도 한다. 본체는 매우 착하며 주로 하는 말은 "나무삼". 먼저 싸움을 걸지 않으며 대인배적 기질을 가지고 있다.
본주인과 마찬가지로 자기강화가 상시 유지되고 있어 윳쿠리 치곤 매우 튼튼해 외부적 요인으로는 잘 죽지도 않는다. 깨달음을 얻고 윳쿠레나이로 나오는 일이 많았었다.
본주인의 설정이 섞여 가치관이 약간 뒤틀린 것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4.31.6. 윳쿠리 누에
"누에에엥"하고 울며 내용물은 정체불명. 생활상도 정체불명이다. 다른 윳쿠리로 변장하거나 물건으로 변장하고 있다가 간간히 일반종 윳쿠리를 잡아먹는다.
다만 변장은 같은 윳쿠리종이나 일부 물건만 가능하며 모습만 복제하고 형체는 누에의 본체 크기와 같다.(즉, 도스로 변장하면 보이는 건 도스인데 정작 부비부비를 하러 가면 만져지지 않는다.)
개중에는 착한 개체도 있어 남을 돕기 위해서 몰래 변장하여 남의 일생동안 살아주기도 한다. 수명은 정체불명.
등에있는 장식은 매우 날카롭고 위험하다. 이를 무기로 사용하지만 자신의 본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아서 위험도 수준은 낮은 편.
카오스에서는 새우튀김과 자주 연관이 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이유는 불명.
4.32. 신령묘 패밀리
새로운 신작이 나오자 당연하게도(?) 새로이 설정이 추가되어 가고 있는 윳쿠리 패밀리. 아직 설정이 분분하고 있지만 기본적인 틀은 얼추 잡혀있는 상태.
4.32.1. 윳쿠리 요시카
어떻게 생겨나는지 자세히 알려지지 않은 윳쿠리. 주로 세이가의 곁에 나타난다. 이미 죽은 시체여서 다른 윳쿠리와 달리 거무죽죽하거나 푸르딩딩한 모습을 보인다. 모자 장식보다 이마의 부적을 더 소중하게 여긴다.
4.32.2. 윳쿠리 세이가
윳쿠리 오린과 같이 시체를 좀비로 만들어 부려먹는 능력이 있는 윳쿠리.(오린은 영혼도 없는 생명력이 전혀 보이지 않는 시체를 강제부활시켜 좀비로 부리는 것인데 반해 세이가는 죽었어도 살아있는 상태로 존재하게 만든다 or 살아있는 윳쿠리들을 조합시켜 어보네이션같이 만든다. 물론 붙은 부분들의 윳쿠리들은 정상적으로 살아있다.) 그외 자세히 알려진 바가 없다.
냥냥이라는 별칭에 고양이귀와 꼬리를 달고 나오기도 한다.
속이 검어 여러 흑막거리를 제공하나 가끔 자신이 그 흑막에 당한다. 날아다니는 재주를 부리기도 한다.
4.32.3. 윳쿠리 후토
몸첨부로 자주 나오는 윳쿠리. 설정은 없지만 일러스트는 자주 나온다. 다른 몸첨부보다 왠지 작은 모습으로 나온다. 그 이유에 대해선 모노노베노 후토 문서 참고. 본 주인의 방화광 기믹 추가 이후 횃불을 들고다니는 경우가 많아졌다.
4.32.4. 윳쿠리 미코
몸첨부, 일반 윳쿠리 모습 둘다 나오는 윳쿠리. 본체의 10명의 소리를 듣는 정도의 능력에 따라서 남의 마음소리가 들린다.(사토리처럼 읽는게 아니라 흘러가듯 들리는 것)
원하지 않아도 들리기 때문에 자주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4.32.5. 윳쿠리 마미조우
맨 처음 나온 신령묘 패밀리 윳쿠리. 너구리 꼬리와 너구리 귀를 달고있는 윳쿠리이며 머리에 나뭇잎을 이용하여 여러 재주를 부린다. 이 나뭇잎은 특별한 나뭇잎으로 나무에 달려있지도 않은데 항상 푸르다. 이 나뭇잎이 없으면 일반 윳쿠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게 된다.
란처럼 꼬리가 보드랍고 푹신하여 서로 경쟁한다는 내용도 있다. - 장난을 좋아해서 여러 윳쿠리로 변장하여 서로를 혼동하게 만드는 것을 즐긴다. 다만 약간 자신의 모습이 남아있는 변장을 하기 때문에 결국 들킨다.
4.33. 휘침성 패밀리
휘침성 캐릭터들을 바탕으로 나오고 있는 새로운 윳쿠리 종류, 그러나 소재가 되는 작품의 수도 얼마 없고, 나와도 엑스트라로 나오는 경우가 태반이라 설정이 아직 완전히 확립되지 않은 상태이다.
4.33.1. 윳쿠리 와카사기히메
수상종의 새로운 윳쿠리, 지느러미가 달려있어서 헤엄칠 수 있고, 물밖에서는 살지 못하는 특징을 갖는다, 윳쿠리나, 해초, 작은 물고기를 먹지만 빙어는 먹지못한다.[16]
4.33.2. 윳쿠리 세키반키
이쪽은 원래 모티브가 되는 인물의 개성이 너무 강해서(...) 딱히 동인설정은 없고 오히려 원작의 세키반키와 같이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굳이 따지자면 중2병 설정이 있긴 하지만 이미 윳쿠리 마리사나 데이부가 있어서 많이 활용되진 않는다. 주로 세키반키가 윳쿠리를 데리고 다닌다거나, 아니면 '세키반키의 본체의 머리를 제외한 다른 머리들은 사실 윳쿠리다(...)'라는 설정도 있다.
4.33.3. 윳쿠리 카케로
다른 윳쿠리들과 달리 머리카락이 계속 자라난다. 자라나는데 제한이 없어서 자주 머리카락을 잘라줘야 한다.
4.33.4. 윳쿠리 벤벤
4.33.5. 윳쿠리 야츠하시
4.33.6. 윳쿠리 세이자
윳쿠리지만, 다른 윳쿠리들이 기피하고 보면 제제하려는 윳쿠리이다. 다른 윳쿠리들에 비해서 물건을 다루는 능력이 특히 뛰어나며, 성체는 인간의 도구도 다룰 수 있을 정도, 하지만 대부분의 세이자 종이 어릴때 제제를 당해서 수는 그리 많지 않다.
4.33.7. 윳쿠리 신묘마루
윳쿠리 중에서 특히나 작은 종, 밥그릇을 쓰고 다니며 바늘을 갖고 다닌다. 크기가 작아서 성체가 되어도 통상종 아이 윳쿠리보다 약간 작은 정도까지 커진다.
4.34. 도스 마리사
성인 인간 크기내지는 3m정도의[17] 큰 체구를 자랑하는 거대화된 윳쿠리 마리사. 인간과 비슷한 지능을 갖고 있으며 수많은 윳쿠리를 통괄하는 윳쿠리의 왕. 이름의 유래는 몬스터 헌터.
윳쿠리 마리사가 어느날 갑자기 뽕하고 변한다는 설정과, 윳쿠리 마리사가 여러가지로 공덕(?)을 쌓다보면 저절로 생긴다는 설정이 있다.
침착하고 상냥한 성격이며 거대한 모자에 윳쿠리들을 태우고 다니는 이동식 둥지의 역할도 하고 있다. 비가 올때는 모자 속에서, 겨울에는 머리카락 속에서 다른 윳쿠리들이 느긋하게 있을 수 있게 돕고 있다.[18] 머리카락에 잔뜩 달려있는 리본들은 다른 윳쿠리들이 존경의 뜻으로 달아줬다는 설정이 붙어있으나 이것은 애호쪽만의 설정(학대쪽에서는 자기의 장식이 없으면 자신이 느긋하지 못하기 때문에 사용되지 않는다. 그래서 애호쪽의 도스 일러스트는 도스의 머리카락에 많은 머리장식들이 달려있으나 학대하기의 도스에는 전혀 그런것이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덩치가 큰 만큼 신체 능력이 비범해서 육탄전으로 인간 정도는 간단히 쓰러뜨릴 수 있고, 포자를 살포해서 인간들을 느긋하게 만들어 무력화시키는게 가능하며 입에서는 특수한 버섯을 원료로 한 웬만한 산도 깎아버리는 도스 스파크를 토해낸다. 도스 스파크의 형태는 작품에 따라 설정이 다르다.(일반적으로는 레이저 광선이나 약체화되면 정전기나 불꽃으로 바뀐다.) 물에 대한 방수성도 높은 편으로 가죽이 두꺼워 비에 맞아도 잘녹지 않고 물에 빠져도 장시간 버틸 수 있다. 지능 자체는 인간에 가깝지만 지식은 빈약하기에 윳쿠리 파츄리를 책사로 둔다.
윳쿠리들은 느긋하게 있기싶은 본능에 의해 도스 마리사가 출현하면 도스 마리사에게 몰려드는데 그 이유는 도스 마리사의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느긋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리원들의 지능이 상대적으로 떨어져서 말을 잘 듣지 않는 다른 윳쿠리들을 통제하기 위해서 골머리를 썩기도 한다. 게다가 무리원들이 아부를 엄청하기 때문에 스스로 자뻑에 빠져 일을 그르치는 경우도 많다.
사랑하기 쪽에서 윳쿠리를 괴롭히지 못하게 하려고 일부러 강하게 만든 설정이라 판타지의 영역에 있는 윳쿠리들 중에서도 보다 더 판타지적인 존재로서, 윳쿠리들의 요정 혹은 수호신 같은 존재. 인간의 상식이 일절 통용되지 않는다. 하지만 사랑하기에서 만든 설정이 괴롭히기로 넘어오면서[19] 학대파에 의해 디버프를 왕창 먹어 대폭 약해지는 바람에 학대용 대형 샌드백으로 변질돼버렸다. 애초에 이름이 어디서 유래됐는지를 생각하면 운명은 이미 정해져있었는지도 모른다.
학대장르에서는 대폭 약체화 된다. 거구 때문에 아예 움직이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약체화되지 않아도 이 경우 레이드의 대상으로 뽑혀 윳쿠리 헌터를 찍으므로 상관 없다.
적당한 수준의 강함(거대한 몸, 도스 스파크)를 유지하고 있다고 해도, 오히려 윳쿠리를 지키는 존재라기보다는 일반 윳쿠리가 너무 약해서 학대하는 재미가 없어서 학대를 위해 크고 튼튼하게 만든 존재가 되어 버렸다.
학대를 하는 인간(오니이상)이 초인으로 등장하거나 먼치킨적인 스펙을 지닌 동방프로젝트의 캐릭터들을 상대로 하여 처발린다. 보통 인간이 상대라면 인간의 도구와 지혜 앞에서는 무력하게 당해버린다. 총에 맞거나, 폭탄에 당하거나, 대 도스 마리사 전용으로 만든 특수무기에 당하거나, 무리의 윳쿠리를 인질로 잡히거나, 인간이 파둔 함정에 빠지는 등. 도스를 박살내기 위한 다양한 수단이 오늘도 연구되고 있다.
인간과 싸우게 됐을땐 꼭 무리의 윳쿠리들이 말도없이 따라 나와서 도스가 싸울때 실수로 밟혀서 죽어 버린다.[20]
아둔한 윳쿠리들에게 실컷 부려먹힘 당하고 윳쿠리에게 실망하여 무리의 윳쿠리들을 버리는 일도 있다. 인간에게 당하는 만화도 주로 있다. 윳쿠리를 도우려고 인간 마을을 습격하거나, 인간을 위협하다가 결국은 생겨나는 즉시 뭐도 못하고 바로 척살되어 버리는게 일상이 되어버렸다.
현실적으로 저 거구가 살아가는 것이 가능한지에 대한 토론이 곧잘 벌어지지만, 언제나 '애초에 윳쿠리에게서 현실성을 찾으려하는 행동이 ⑨'라는 결론으로 끝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시하는 거지만, 저 크기는 '''모자의 높이까지 포함한 크기'''라는 것을 자주 망각한다.
4.34.1. 도게스 마리사
1. 게스마리사가 도스화 되었거나 도스가 게스화된 형태. 게스마리사와 다른점은 "자기만 느긋하면 된다."에서 "자기 무리만 느긋하면 된다."로 바뀐것 뿐이며 심지어는 여전히 "무리는 상관없고 자기만 느긋하면 된다. 하지만 무리가 느긋하면 그 위에 있는 나도 느긋해지겠지?"인 경우도 있다. 다른 무리를 침략하여 그들을 노예로 만들거나 자기 무리 윳쿠리들의 상쾌 상대로 이용하기도 한다. 아니면 자기 무리의 존속을 위해 인간과 계약을 하기도 한다. 이경우라면 오래 살아남기도 하지만 도스가 됨으로써 힘이 강해진 덕에 자만심도 더 커져 계약을 깨고 인간마을을 침략하기도 하는데 당연히 전멸로 끝난다.
게스라는것이 다른 윳쿠리를 괴롭힌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에 무리에 해악인 존재를 배제하고 진정으로 제대로된 무리를 이끌어가는 도스도 도게스의 범주에 집어넣기도 한다.
2. 게스종이 호의호식하고 많이 먹고 비대해진 것을 사정을 모르는 윳쿠리들이 도스로 추대된 경우. 그냥 몸집만 크다고 도스로 임명하는 경우 도게스에 속한다. 이런 경우로 도스가 된 경우에는 원본의 스파크 사용은 절대로 못하며(초기에는 윳쿠리 1마리를 희생시켜 약화판을 사용할 수 있다는 설정도 있었으나 너무 약체화되어 그런것도 없어졌다.), 느긋 오오라는 절대로 사용이 되지 않고 내구성은 도스와는 달리 일반종과 차이가 거의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그러면서 몸집과 달리 일반 윳쿠리 만큼의 양을 섭취하는 도스와 달리 이들은 안그래도 큰 자신의 몸집보다 더한 밥을 섭취해야 된다. 그래서 주변에 황폐화되는 일이 잦아진다.
그래서 1.과 달리 이들은 무조건 해악의 존재이다.
주로 도시같은 곳에서 출연한다.
3. 자신의 세력이 강대해져 스스로 도스의 칭호를 사용하는 일반 통상종 마리사. 일반 통상종과 차이없는 모습이나 세력이 매우 강대해져 적수가 없어지면 스스로 이렇게 부르기 시작하고 윳쿠리들도 일단 그렇게 부르는 경우다. 이 경우는 주로 게스들 무리에서 자주 보이며 후에 2.로 전환되는 경우가 많다.
통상종과 별 차이가 없으나 윗자리에 오르기 위해 많은 경험을 쌓아 (여러가지 의미로) 노련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며 후에 1.처럼 되는 경우도 있다. 다만 좋은 쪽으로 가는 경우 어떠한 이유로 그 시도가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4.34.1.1. 퀸 앨리스
윳쿠리 앨리스의 거대종. 본래 유래는 어느 학대SS에 등장하는 고유한 캐릭터로, 돌연변이라서 통상 앨리스 종의 3배 가량의 크기이며 수천마리의 레이퍼 앨리스들을 모아 환상향을 정복하려는 어처구니 없는 야망을 품었다가 요괴들에게 괴멸당했다.
이 SS의 영향으로 퀸 앨리스는 그냥 거대화한 앨리스 종으로 여겨지고 있다. 첫 등장한 SS에서는 통상 성체 윳쿠리의 3배 정도 크기 밖에 안되지만, 최근에는 도스 마리사와 비슷한 크기로 여겨지고 있으며 도스 마리사의 배우자로 나오는 경우가 자주 있다. -
4.34.1.2. 리오레이무
윳쿠리 레이무의 거대종. 이름의 유래는 도스마리사와 마찬가지로, 몬스터 헌터. 다만 도스마리사 만큼 많이 쓰이지는 않은다. 소리를 질러 기절시키거나 혼란스럽게 한다. 문제는 이것이 아군 적을 가리지 못한다는 것. 초기에 등장한 이후로 모습이 보이지 않고 있다. -
4.34.1.3. 도스 파츄리
윳쿠리 파츄리의 거대종. 아주 드물게 엄청 오래 살다보면 생겨나는 존재. 그러나 여전히 병약해서 일상 생활을 위해서는 무리원들의 힘을 필요로 한다. 한자를 섞어 쓴다는 특징이 있으며 병원균을 퍼트리는데 인간도 감기정도에 걸리게 하는 수준의 유독성의 숨을 내뱉을 수 있다. 다만 이 병원균이 윳쿠리에게는 죽음에 이를 정도의 공격이라 마음대로 사용하기 힘들고, 머리가 똑똑해서 인간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에 생기자마자 척살의 대상이 되어버린다.[21]
5. 기타
5.1. 윳리쿠
게슈탈트 붕괴를 일으킨 윳쿠리 레이무가 기묘하게 변해서 태어난 아종. 얼굴을 거꾸로 뒤집어 놓고 머리카락이 매우 길어져 손과 발처럼 움직일 수 있는 기괴한 형상이며, 기괴한 행동과 말을 반복한다. 일반종 윳쿠리들의 기준으로는 매우 느긋하게 있을수 없는듯 하다... 모든것이 뒤틀린 종이다. 말도 행동도 생태도 모든것이 뒤틀렸다. 그 전에, 인간이 보고 있어도 조금 괴기하다. 본래 (몸달린 윳쿠리 말고) 다리로 걸어다니는 윳쿠리가 있다면 어떨까하는 생각으로 처음 그려졌다. 그러나 캐릭터로서의 생명력은 두달도 채 가지 않았다. 하지만 기묘한 생김새 때문에 간간히 윳쿠리의 탈것이나 기형아 출산시 나오는 것으로 등장하고 있다.
말은 거꾸로 한다는 특징이 있다.(예 : 느긋하게 있으라구->구라으있 게하긋느)
5.2. 우-팩
골판지 상자에 날개가 달린 캐릭터. 박스에 웃는 얼굴과 う-ぱっく이라는 글자가 그려져있으며 속은 텅 비어있다. 윳쿠리를 태우고 하늘을 날아다닌다. 무거운 것을 먼곳까지 옮기지 못하는 윳쿠리의 짐마차 역할도 하고 있다.
생물인지 무생물인지는 불명. 일단 감정이나 지능은 있다. 윳쿠리를 돕는 대가로 먹이를 받는 것을 보면 식사도 하는 모양이며 먹이를 받으면 쉽게 매수가 된다. 이 때문에 괴롭히기에서는 악의 축이 되기도 한다. 말을 하지 못하고 우-우-라는 울음소리를 낸다. 울음소리, 표정, 날개 모양으로 윳쿠리 레미랴의 파생형 캐릭터로 추정. 실제로 AA를 보면 얼굴부분은 그냥 레미랴를 갖다 붙인것이다.# 어째 소악마의 윳쿠리화가 아닐까 하는 추측도 있다.
씽은 가끔마다 등장하는데 비해 이것은 소재가 떨어지기 무섭게 뭍혀버렸다. 가장 큰 이유는 제 아무리 날고기는 학대파라 해도 하늘을 나는 윳쿠리를 잡을 수 없기 때문인듯 하지만 그래도 잊을 만 하면 나온다.
5.3. 씽(すい-)
윳쿠리가 타고다니는 탈것으로 절대 생물은 아닌 그냥 도구이다. 분홍색 판대기에 네개의 바퀴와 핸들 비슷한 손잡이가 달려있다. 손잡이를 앞으로 밀면 가속, 뒤록 당기면 감속. 바퀴가 네개인데 자전거의 운용방식을 사용한다는 것이 미스테리. 심지어 한 술 더 떠서 사각판에 바퀴만 달려있어도 믿음의 힘으로 어떻게든 굴러간다는 설정도 존재한다.
속도는 상당히 빠르지만 운전하는 윳쿠리 본인은 느긋하게 있는 상태기에 느긋함을 추구하는 윳쿠리들도 그다지 겁을 내거나 거부감을 갖지는 않는다. 애초에 윳쿠리가 추구하는 느긋함이란건 인간의 기준으로 정의할 수 없다. 속도가 너무 빨라서 절벽코스에서는 추락사고가 자주나기도 하고 서로 부딪치기도 한다. 애호하기에서는 크게 상관없지만 학대하기에서는 대형사고가 난다.#
5.4. 하프 윳쿠리
인간과 윳쿠리가 검열삭제(...)하여 탄생한 혈관에 피와 팥소가 흐르는 반인반윳쿠리로써 생물사에 정면으로 대치하는 존재.[22] 제대로 된 설정은 없다. 등장한것들로는
1. '나는 이렇게 태어났습니다.'라는 SS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등장한 캐릭터. 외향나 지능이 보통인간과 큰 차이가 없는 개체. 타 윳쿠리들에게는 매우 호감이 가는 존재로 보이는 듯 하다. 여기서 주인공의 어머니는 그냥 지나가던 몸첨부형 키메에마루, 아버지는 젊을 적 학대계를 주름잡던 윳쿠리 강간마였다가 나이먹고 평범하게 회사일을 하는 회사원. 인간과 비슷하나 피 대신 팥소가 흐르고 몸도 밀가루로 어느정도 복구가 가능하다. 자신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런 저런 상황에 점점 힘들어 하고있다.
2. 1과 달리 그냥 윳쿠리 레이무나 마리사에 몸만 달린 개체.##
외모는 혐오스럽지만, 10년동안 생존하면 아름다운 미소녀의 모습으로 진화한다고 한다. 그러나 이런 설정은 몸첨부로 옮겨가면서 그 존재와 함께 완벽한 공기화 되었다.
5.5. 윳쿠레나이
윳쿠리가 느긋하게 10년이상 또는 살면서 아주 큰 깨달음을 얻어 인간화되어 자신의 원래 동방캐릭터와 같아진다는 윳쿠리.
원래 몸체의 능력을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고(초기), 미약한 탄막정도를 사용하는 경우(중기~후기), 그냥 모습만 같은 경우(후기)로 나뉜다.
일단 인간이라 피도 나고 나이도 먹는다. 사람과 결혼하여 아이를 가질 수 있다.
학대요소로도 쓰였으나, 인간과 유사하고 그런 관계상 또다른 문제를 야기한다는 의견이 제기되어 학대로 쓰지 않는 추세.
윳쿠리를 사랑하는 쪽에서는 윳쿠리를 돕는 애호단체에 속하는 경우나 게스를 개념으로 바꾸어주게 브리터가 되는 경우도 있고, 학대하는 경우에는 자기동족을 혐오하고 증오하는 것으로 표현된다. 또 다른 윳쿠리를 우습게 내려다 보는 경우도 적지는 않다
별로 학대목적으로 만들어 졌다기 보다는 순애물(...) 목적으로 만들어진 설정.
게다가 처음 만든 제작자의 훗날 첨부글에 의해 윳쿠레나이를 학대하는 표현은 거의 사장된 상태.
5.6. 미니 윳쿠리
축구공~농구공 정도 크기의 윳쿠리들을 더 작게 만들어 성체가 야구공 정도의 크기로 만든 윳쿠리들.
초기에는 아기 윳쿠리들을 트라우마를 주는 식으로 하여 소식하게 만들어 성장을 최대한 억제시켜 성체여도 몸이 성체보다 작은 윳쿠리들이었으나 이후 지속적인 개량과 도태로 미니 윳쿠리라고 하여 처음부터 작은 윳쿠리들을 만들어 냈다는 설정이다.
펫 윳쿠리 관련 스토리가 흥할때 잠깐 등장하고 묻혔다.
간간히 언급되어 등장하는 정도.
5.7. 집(또는 콩)윳쿠리
윳쿠리들은 인간의 플레이스가 환상의 윳쿠리 플레이스라는 것은 알고 자주 그들의 플레이스를 차지하려 했지만 자신들의 전투력은 인간보다 못하기 때문에 항상 털리는 입장이었다는 것을 인지하게 되었다. 그렇게 소모전을 반복하던 중 아예 '''인간의 거주구역에서 조용하게 그리고 안보이게 머무르며 지내보자'''는 결론에 도달하고 원래 몸보다 훨씬 작게 진화 한 윳쿠리가 바로 집윳쿠리이다.
그들의 불가능 구연 능력이 발동되어 엄청나게 작아졌다.
크기는 성체가 100원짜리보다 조금 큰 수준이며 아기는 콩알만하다고 표사되거나 아기는 깨알, 성체는 콩알 정도의 크기로 묘사된다.
몸집이 작아진 만큼 먹이 섭취를 조금만 해도 되어 샤냥을 적게 해도 큰 문제가 없고 난생이라 순풍순풍 여기저기에 알을 낳기 때문에 가뜩이나 높은 번식력이 더욱 상승, 한번 일가족이 집안으로 들어오게 되면 금세 엄청난 집윳쿠리 서식처로 바뀌게 된다.
먹이는 집안에 굴러다니는 부스러기들이나 집안을 돌아다니는 벌레들이며 둥지도 먼지뭉치들을 적당하게 가공해 만들며 씻기 힘들기 때문에 얼룩덜룩하고 그들이 싸는 응응과 시시는 당연히 음식물이기 때문에 썩어 그 주변을 더럽게 만들기 때문에 위생상 엄청나게 좋지 않다.
가장 수가 많은 레이무종과 마리사종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애호적으로 가면 그들의 민폐는 최소화되고 가정에서 간단하게 관상용으로 키울 만한 생물로 나오고 괴롭히기로 가면 그들의 민폐는 최고화되어 어떻게든 없애야 할 생물이 된다.
그들에게도 도스라는 존재가 나오기도 하는데, 몸집이 일반 윳쿠리 아기정도의 크기이다. 도스 스파크를 쓰긴 하는데 위력은 유리잔에 쏘면 살짝 틱 하고 소리나는 정도로 약한 편이다.(그들 입장에선 강한 것이지만.)
가끔 펫 윳쿠리를 보고 도스가 강림했다고 착각하여 펫 윳쿠리를 섬기기도 하는데 펫 윳쿠리가 기고만장해 게스가 되는 길을 제공하기도 한다.
콩윳쿠리라고 부르기도 한다.
현재 이 설정이 쓰인 작품은 집 윳쿠리가 유일하다시피 했...는데 타쿠미가 그린 집윳쿠리 학살이란 작품에선 저 무시무시한 번식력이 제대로 드러난다.[23]
5.8. 오사토우 윳쿠리
https://seiga.nicovideo.jp/seiga/im3490076
(たにたけし[24] 작가의 일러스트)
원네타는 pixiv에서 おさとう라는 유저가 만든 '윳쿠리를 닮은 무언가'라는 미묘한 생물이었고, 이대로는 그냥 아는 사람만 아는 그저그런 네타로 끝날 예정이었다. 그런데 이 소재를 たにたけし라는 작가가 마음에 들어해서 자캐에도 쓰고 이래저래 창작에 많이 활용하여 유명해졌다.
왠지 표정이 고정되어 있으며 말이 일절 없고. 몸통에 다리만 달린 듯한 괴이한 형상을 띠고 있다. 팔은 매우 가느다랗게 되어 있으며 접철식인지 내장식인지 의견이 분분하다.
형태만 그렇다 뿐이지 원형이 되는 캐릭터의 능력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으며 지능도 남의 집에 찾아가며 선물을 준비하는 등의 예절을 차리거나 마법을 사용하거나 사쿠 같은 기계장치를 제작하는 등 상당히 높고, 경우에 따라서는 원 캐릭터의 특성이 글러먹었을 경우 원판보다 더 뛰어난 경우도 많다. 단적으로 카구야의 오사토우 윳쿠리는 모든 면에서 본래의 카구야를 반대급부로 돌려놓은듯한 완전체. 심지어 원기옥과 가메하메파도 쏠 수 있다(...).
그래서 윳쿠리 월드의 무력을 책임진다는 설정도 존재.
모든 종이 기본적으로 선량하고 예절을 알며 상대를 배려해 줄 줄 아는 훈훈한 기질을 가져서 기존의 윳쿠리종이라든지 본 캐릭터들과 동행하여 훈훈한 광경을 연출하는 경우도 매우 많다. 간간히 본 캐릭터와 혼동하게 되는 일도 잦은 편.
매우 유연하고 부드러워 베개로 정말 좋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파츄리종의 경우엔 괴이한 꿈을 꾸게 하는 특성이 있다. 거기다 배게다 보니 자주 휘둘리고 물이 빠지거나 수분 섭취시 몸이 젖어드는 특성을 가졌다. 이것은 보통 짜면 해결된다. 스스로 배게로 쓰인다는 것에 대해선 불만은 커녕 오히려 적극적으로 배게로 쓰이려고 드는 모습을 보인다.
유연함이 도를 넘어 길쭉하게 늘어나기도 하고, 그래서 통상종으로 위장하고 있다 들어올려지면 본색을 드러내어 무안하게 만드는 종도 존재. 유연한 몸 때문에 포박을 해 놓아도 스스로 풀고 나오며, 때에 따라서는 포박을 당한 척 상대를 기만하기도 한다. 또 가만히 냅두면 아크로바틱한 포즈를 취하며 계속 얼굴을 빤히 쳐다보는 무안한 특성과 자신을 쳐다보면 다짜고짜 달려와서 공포에 질리게 만드는 특성, 왠지 남의 밥상머리에 다소곳이 앉아 차라든지 밥을 먹는 특성을 공유한다.
스와코 종의 경우엔 스쿨미즈를 장착하고 있고, 첸 종의 경우엔 질그릇 냄비.[25] 를 동반하는 등의 본 캐릭터에 없는 독특한 특성을 가지고 있곤 하다. 그리고 몸이 쓸데없이 분화가 잘 된다. 몇몇은 자신의 특성을 망각해서 자주 모습이 바뀐다.
요리실력은 등가교환을 무시한 연금술 수준인데, 어떤 요리를 만들어도 결과물이 카레라이스인 경우가 발생한다.
또, 오사유쿠 본인이 원하는 것을 만들려고 하면 의도했던 결과물이 나오지 않을 경우가 많은 듯 하다. 가령 루나사 오사유쿠와 메를랑 오사유쿠가 퓨전하면 마리사 오사유쿠가 된다던가...[26]
pixiv 백과사전 항목 - http://dic.pixiv.net/a/おさとう氏リスペクト
니코니코 백과사전 항목 - http://dic.nicovideo.jp/a/おさとうゆっくり
치르노 팬인지 치르노종이 자주 등장하고 있다.
원작자인 おさとう와 たにたけし의 디자인이 서로 미묘하게 다르다.
팬들은 'おさとう는 낳아준 부모, たにたけし는 기른 부모'라고들 하는 듯.
5.9. 팀 포트리스2의 윳쿠리
미국쪽 윳쿠리 위키에 나와있는 캐릭터들로써, 우연히 이름이 같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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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k!가 나온 시점에서 우연은 아니다.'''
나와있는 것은 헤비종, 스카웃종, 스파이종뿐으로 윳쿠리 헤비는 샌드위치, 스카웃은 에너지 드링크, 스파이는 담배가 속을 구성하고 있다.
헤비종은 귀밑털을 글러브로 사용하며 적극적인 성격.
스카웃종은 원본처럼 민첩한 것이 특징이며, 말버릇은 '느긋하게 Bonk하라구!'.
스파이종 역시 원본처럼 투명해지거나 형태변환이 가능하다. 말버릇은 '젠틀맨, 맨틀젠'[27]
[image]
아마도 유래로 추측중인 이미지
[1] 치르노와 메이링도 초기에 일반종처럼 등장했기 때문에 그 수가 많이 있는 것으로 나왔지만 서서히 설정이 추가될수록 희소종에 가까운 분위기를 풍겨 지금은 희소종 분류에 들어간다.[2] 다른 레이무의 둥지에서 게스짓으로 무리를 위험에 빠트려가는 과정을 그리던중 절정에 다다른 상태에서 연중상태.[3] 쓸데없이 이름이 너무 긴데다가, 굳이 싱글맘이 아니더라고 이런 일을 하는 경우가 흔해져서 그냥 본토의 발음으로 돌아갔다.[4] 가장 개성이 없어서 생겨난 것으로 여기고 있다.[5] 다만, 원조인 게스아키의 적어도 데이부는 자기 아기들만을 위해서라면 헌신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굉장히 아이러니. 거꾸로 아기들이 어미를 버렸다.[6] 일어를 모르는 분들을 위해 어떤 상황인지 설명하자면, 와사종인 어미 레이무는 보통 귀밑털을 가진 아기 레이무를 느긋하지 못하다고 생각해서 적은 먹이만 주고 방치하고 자기만 잘먹고 잘살아서, 그걸 보다못한 사육주가 어미 레이무를 가공소로 보내버렸다는 설명이 적혀있다.[7] 앨리스가 마리사에게 '야생마법사'라 도발한 것을 마리사가 앨리스를 '온실마법사'라고 말하며 받아쳤고, 이걸 다시 앨리스가 자신은 '도시파적인 마법사'라고 받아친 것.[8] 다음대의 레이퍼로 성장하는 아기 앨리스는 보통 레이퍼쪽의 부모 앨리스에게 키워지거나 강간당한 어미에게 미움받아 마음에 상처를 받게 되어 애정 결핍으로 자라는 경우이다.[9] 어휘가 적을뿐이지 지능이 낮은건 '''절대로''' 아니다.[10] 가끔 레이퍼 앨리스에게 포식종이 당하기도 한다.[11] 사실 이것도 몸첨부 플랑이나 아니면 희소종중 진짜로 극히 드문 전투력 상위 케이스의 경우인데 이 경우 둘다 지능이 높기에 서로가 딱히 대립하는 경우가 없고 만날 일 자체가 적다.[12] 아가씨의 이미지를 망가트린다는 이유로.[13] 윳부루등 윳쿠리 이미지가 잔뜩 올라오는 곳에서도 유카가 학대당하는 이미지는 출연횟수에 비하면 정말 적다. yukkuri abuse 같이 학대물 전문 사이트에서도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14] 구작 유카의 영향이다.[15] 스와코종의 모자처럼 우산도 별도의 살아 움직이는 생명체로 묘사하는 경우도 있다.[16] 와카사기히메의 와카사기는 빙어...[17] 초기에는 5층 건물 정도의 크기로 묘사되었다. 이후 크기가 구체화 되었을 때에는 13m.[18] 크기가 작아진 이후로는 이런 행동은 불가능해졌다. 대신 동굴을 파서 무리들이 살 공간을 만들어 주는 것은 여전히 가능.[19] 사랑하기에서는 윳쿠리의 수는 매우 적고 자손도 적게 낳는다. 그래서 저런 설정이 가능하나, 윳쿠리 수가 엄청나게 불어나는 학대하기에서 저런 스펙으로 있으면 엄청난 피해를 끼치고 도스의 수도 많아져야 하기 때문에 때문에 학대가 아니라 학살을 시켜버려야 될 수준으로 변해버리기 때문에 어떻게든 스펙을 다운시킬려고 뻘짓을 좀 하게 되었다. [20] 당연히 살아남은 윳쿠리들은 도스를 매도한다. 싸우기도 힘든데 같은편한테 야유를 받는 상황이 돼버린다. [21] 처리법은 아주 간단해서 매운 물질을 바른 원거리 투사무기로 접근하지 않고 공격하면 파츄리의 브레스 공격을 받지 않으면서 쉽게 처리가 된다고.[22] 유전자라는게 기묘해서 서로 섞이는 일이 매우 드믈며 운이 좋아 나왔다 해도 돌연변이의 일종이라 잘 도태된다. 가끔씩 남아서 새로운 종이 되기도 하지만 이는 매우 드믄 일이고...[23] 무려 성체 레이무, 마리사 한쌍이 '''149마리'''나 되는 집 윳쿠리를 낳는 흠많무한 모습을 보여줬다. 근데 이렇게 많아도 한마리 죽었다고 전부 우글우글 튀어나오는 모습이 참 징그러우면서 바보같다.[24] https://www.pixiv.net/users/193851 http://haginoya.blog91.fc2.com/[25] wiki:네코나베 라는 이름으로 고양이가 질그릇 냄비 속에 기어들어가 자는 동영상이 유행했었다.[26] wiki:루나사가 검정색이고, 메를랑이 흰색이라 둘이 합치면 흑백...[27] 4chan의 담배를 수십개피씩 한번에 피는 그 스파이 이미지가 원본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