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혼/스탠드 온천편
은혼의 장편.131화부터 134화까지[1] 진행된다.(2008년 11월 6일 ~ 11월 27일)
1. 개요
2. 에피소드 타이틀
한글 제목은 단행본 정발판 명칭에 따라 기재.
* 131화: 여행지에서는 대체로 싸우게 된다(旅行先ではだいたいケンカする)[2]
* 132화: 브리프에 똥 자국은 절대 불가피(ブリーフの××筋は絶対不可避)
* 133화: 긴과 악마 식충이(銀と閣下の穀潰し)
* 134화: 유령 소재를 다룰 때는 신중하게(幽霊ネタやる時は慎重に)
3. 등장인물
4. 이것저것
개요를 보면 알수 있지만 전체적으로 죠죠의 기묘한 모험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와 세이키마츠를 모티브로 삼은 패러디물. 배경이 온천이라는 점과 일하는 동안 본명의 사용이 제한된다는 것 등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 따온 부분도 보인다. 또한 긴토키가 스탠드를 번갈아가며 사용하는것은 페르소나 시리즈를 모티브를 삼은 것 같다.[4]
이 장편에서 긴토키가 유명 장송곡 "천 개의 바람이 되어"를 부르는 장면이 나오는데, 긴토키는 보통 노래 같은 걸 잘 안 듣기 때문에 가사를 몰라 그냥 대충 흐엉 흐어어엉 하면서 불렀다(...). 그때문에 담당 성우의 모친이 "토모카즈, 좀 더 똑바로 못 부르겠니!"라고 혼냈다고... 그래서 스기타는 "죄송해요, 설정이 그래서요."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요로즈야 일행과 오타에를 인질로 잡힌 긴토키는 여관의 수행을 돕다가 브리프 쓰리(...)의 힘을 이용해 쿠데타를 계획하지만, 그것은 여관주인 이와의 입김이 이미 들어가 있었고 그들의 배반에 긴토키가 쓰러진다.
하지만 그때 레이와 요로즈야 일행의 스탠드를 빙의해 이와를[5] 쓰러트리고 선망향 온천은 본래의 성불 온천으로 남게되었다는 훈훈한 에피소드.
[1] 코믹스 196화 ~ 201화 분량. 코믹스에서는 펜팔편보다 앞에 연재되었다.[2] 단행본 23권 부제이기도 하다.[3] 선망향에 사로잡힌 손님들 중 이름이 제대로 나온 사람들.[4] 긴토키의 성우인 스기타 토모카즈는 페르소나 굿즈를 자비로 이것저것 사들이며 게임도 야리코미로 깊게 파고드는 타입. 페르소나 스토커 클럽에도 게스트로 나가기도 했으며 주요 등장인물의 성우로 캐스팅되기도 했다.[5] 정확히 말하자면 이와의 각성한 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