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안군

'''조선 선조의 왕자''' '''의안군 義安君'''
'''군호'''		의안군(義安君)[1]
'''시호'''		의회(懿懷)
'''본관'''		전주(全州)
'''이름'''		성(珹)
'''부왕'''		조선 선조
'''생모'''		인빈 김씨(仁嬪 金氏)
'''생몰 기간'''	'''음력'''	1577년 미상 ~ 1588년 2월 24일
	'''양력'''	1577년 미상 ~ 1588년 3월 20일
'''묘소'''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녹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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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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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선조의 서3남으로 후궁 인빈 김씨에겐 장남이다. 이름은 성(珹). 신성군과 정원군의 친형이다.

2.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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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인빈 김씨가 선조의 총애를 받았고, 또한 총명해서 아버지 선조의 사랑을 많이 받았다. 선조는 의안군을 너무 아낀 나머지 의안군의 사저를 굉장히 크고 화려하게 꾸며서 내려주었다.
1587년(선조 20년)에는 중종의 서장자 복성군의 봉사손으로 출계했다.

3. 사망과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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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8년(선조 21년) 역병으로 11살의 나이에 요절했다. 묘는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녹촌리에 있다.
그의 양자로 친동생 정원군의 둘째 아들 능원군이 입양되었으나 나중에 본가로 돌아갔다.
1693년(숙종 19년) 의회(懿懷)라는 시호를 받았다.

[1] 군호는 경상남도 창원의 옛 지명인 의안군(義安郡)에서 유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