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자가 덕후로 사는 것

 

1. 개요
2. 소개
3. 등장인물
4. 본편에서 등장하는 패러디 및 다루는 작품

이 여자가 덕후로 사는 것 레벨업?!
'''글/그림'''
김화인
'''연재 사이트'''
피너툰
'''연재 날짜'''
2015년 6월 18일~2016년 11월 29일
'''연재 요일'''
매주 화요일, 일요일
'''장르'''
일상툰, 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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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화인 작가[1]가 피너툰에서 연재하는 일상툰 장르의 웹툰이다. 베스트 도전만화와 티테일에 연재했다가, 2015년 6월 18일부터[2] 피너툰에서 매주 화요일과 일요일에 연재하고 있다. 43화 연재가 끝나고 잠깐 휴재를 했다가 44화부터 시즌 2 연재를 하고 있다.
2016년 7월 17일에 100화를 돌파했다.
2016년 9월 6일 공지에서 작가가 손목을 다쳐서 2주 정도 휴재했다.
2016년 11월 22일에 118화[3]로 본편을 완결했고, 29일에 후기를 연재했다.

2. 소개

'''공식 매체 최초로 여덕의 일상을 다룬 일상툰이다.'''[4] 여덕은 고사하고 덕후를 소재로 한 일상툰이 적었다는 점도, 이 작품의 세일즈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작가가 부녀자보다는 순도는 좀 약해도(?)[5][6] 남녀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정도의 적절한 덕후[7]라서, 오덕까가 아니라면 일반인도 별 부담없이 볼 수 있다. 물론, 작품 특성상 다양한 패러디가 있어서 알아볼 수 있는 만큼의 덕력이 있다면 그만큼 더 즐겁게 볼 수 있는 작품이기도하다.
크게 덕 관련 일상을 다룬 에피소드와, 하나의 작품을 선정하고 그에 대해 이야기하는 에피소드로 나뉘어졌다. 후자의 경우에는 <오늘뭐보지?>라는 제목에, 해당 작품을 언급한다. 후자의 경우에는 저작권이 염려될 정도로 해당 화에 소개된 작품을 적나라하게 소개한다.

3. 등장인물

  • 김화인: 주인공. 여덕으로 셜록과 왓슨이라는 이름의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 애니메이션, 만화, 드라마, 영화, 연극 등 즐기는 분야가 상당히 다양하며, 그밖에도 아니메점장과 같은 마이너 캐릭터를 지향하는 경향이 있다. 그렇다고 메이저를 안파는 것도 아니라서 원피스를 좋아한다.

    같이 모임에 참석하거나 여행한 사람들 말로는, 여러가지 의미로 굉장한 사람인 것 같다. 만화적 과장은 있지만 리액션이 굉장하다.
  • 레빗: 이름대로 토끼의 모습을 하고 있는 피너툰(구 말풍선 코믹스)의 편집장. 이 작품에서 가장 비중이 높은 남덕
  • 강주임: 시즌 2부터 등장한다. 김화인의 담당 편집자로, 원래는 평범한 모벙생이었지만, 우연히 접한 천사금렵구를 통해서 동인녀로 각성했다고 한다.[8] 이후 만화가로 데뷔해서 BL계의 대모가 되려고 했지만 자신의 그림실력에 절망하고, 대신에 좋은 BL을 발굴하기 위한 편집자가 되었다고 한다. 별명은 케로짱인데 평소에는 온화하지만, 마감을 안지키면 케로짱의 본래 모습인 케르베로스가 되어 무서운 모습을 보여준다고 한다.

4. 본편에서 등장하는 패러디 및 다루는 작품

에피소드 자체가 해당 작품을 소재로 했다면 ☆표시

[1] 팀티코지 소속으로 피너툰에서 <파티션> 스토리(작화는 같은 팀티코지 소속인 우사)를 담당했으며, 이밖에도 도쿄와 오사카 여행을 그린 <걷고 그리고 사랑하라 도쿄편>과 <걷고 그리고 사랑하라 오사카편>을 그린 바 있다. 그리고 2016년 9월에 누룩미디어에 들어갔다.[2] 네이버 베스트 도전만화 연재는 2012년 10월 3일부터 했다고 한다.[3] 네이버 베스트 도전만화 27화/ 티테일 34화 제외. 후기에서는 이들도 합해서 총 179화라고 했다.[4] 사실 여덕을 다룬 웹툰이 아주 없었던건 아니다. 예를 들어 <영수의 봄>이 있고, 아예 여덕이 주인공인 작품으로 <보통연애, 다들 하고 계십니까?>도 있다. 다만, 이쪽은 여덕보다는 순도가 높은 부녀자에 가깝다.[5] BL보다 백합을 훨씬 좋아한다고 밝혔다. 그것도 어린 시절부터(...).[6] 하지만 즐기는 장르는 상당히 다양한 편이다.[7] 연재 당시에 막 30대에 진입해서, 비슷한 연령대가 어렸을때 많이 봤던 추억의 애니나 만화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한다.[8] 하지만 동인녀가 된 이후에도 성적은 떨어지지 않았다고 했는데, 당시 강주임 어머니가 성적을 유지하거나 성적이 올라가면 덕 관련 상품들을 아낌없이 사줬기 때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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