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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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작품 목록


1. 개요


이비인후과 전문의이자 웹소설 작가, 유튜버.
필명은 '한산이가'이다. 한산 이씨여서 한산이가라고 필명을 지었다고 한다.

2. 상세


두 아이를 키우며 틈틈이 웹소설을 쓰고 있는 이비인후과 전문의입니다.

여러분께 도움이 되기 위해 많이 공부하고, 또 많이 공부하겠습니다.

귀, 코, 목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다면 얼마든지 물어볼 수 있는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이비인후과 의사와 웹소설 작가, 유튜버까지 3가지 직업을 겸하고 있는, 그야말로 사기캐. 그림도 잘 그린다. 비슷하게 장르소설계에서 의사를 겸하고 있는 작가로는 한백림이 있다.
아버지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한 목사, 어머니는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신 치과의사이다.
1985년 6월 2일생(39세)으로, 분당중앙고등학교 출신이다. 고등학교 때 전교 1등 이었다고 한다.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는 인터넷 강의를 들으면서 혼자 공부했다고 한다.
분당중앙고에 근무중인 선생님께서 이낙준 의사와 연줄이 있는지 이낙준 의사의 썰을 짧게 풀어주신 적이 있었는데, 당시 반 학생들은 이낙준 의사의 수익을 가늠하며 매우 부러워 했다.
우창윤 의사와 마찬가지로 인하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였다. 의대 졸업성적이 의대 내에서 상위권이었다고 한다.
인하대학교병원에서 인턴을, 삼성서울병원에서 이비인후과 레지던트를 수료하였다.
이후 공군 대위로 임관하여 오진승 의사와 함께 항공우주의료원에서 군의관으로 복무했다.
대한이비인후과의사회 공보위원이자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홍보위원이기도 하다.
학생 시절에는 재활의학과를 가려고 생각했으나 인턴 첫 달에 응급의학과를 돌고 보니 "난 평생 액티브하게 살아야겠다"라는 마음이 생겼고, 재활의학과는 돌아보니 너무 평화롭다는 생각에 다른 과를 해보고 싶어졌다고 한다. 이후 안과를 돌았는데 원서 통번역을 매일 시키고 안과 일이 너무 힘들어서 생각을 바꾸었고, 중간에 내과도 하고 싶어했으나 결국 이비인후과를 선택했다. 내과 반, 수술 반이라고 생각했으나, 막상 들어가보니 수술을 많이 했다고 한다.
우창윤 의사의 말로는, 당시 과 결정을 계속 번복하는 바람에 '배신의 장미'라고 불린 적이 있다고 한다.
의대 재학 당시 우창윤 의사와 함께 스키부와 농구부는 같이 했지만 잘 안 나갔다고 한다.[1]
대신 PK답게 개신교 동아리 활동을 열심히 해서 회장까지 했다고 한다. 개신교 연합 동아리(CMF)에서 지금의 아내[2]를 만나서 6년 연애하고 결혼했다.
프로포즈는 홍콩에서 빅토리아만이 내려다보이는 레스토랑에서 하고, 신혼여행은 몰디브로 갔다고 한다.
해부학 1등(A+)이었다고 하며, 예과 시절 애창곡으로는 'sex bomb'이 있다.
의대생 시절, 예과 탁구대회에서 준우승을 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지금까지 <군의관, 이계가다>(데뷔작)[3], 이후 <열혈닥터, 명의를 향해!>, <의술의 탑>, <닥터, 조선가다>, <의느님을 믿습니까>를 연재하였다.
현재 '중증외상센터: 골든 아워'가 네이버 시리즈에서 독점 연재 중이며, 네이버 웹툰에서 웹툰으로도 연재 중이다[4]

이낙준 의사의 꿈 중 하나가 웹소설> 웹툰> 드라마로 성장하는 것인데 두번째까진 성공했고 한단계 남았다고 얘기한 바 있다.

2020년 5월 1일부로 네이버 시리즈에서 재연재를 시작했다.[5]
현재 연재중인 웹소설 <중증외상센터: 골든 아워>가 5권짜리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6]
또한 <중증외상센터: 골든 아워>가 오진승 의사 피셜로 꽤 큰 드라마 제작사에 드라마 판권이 팔렸다고 한다.
웹소설 작가 vs. 의사 누가 더 많이 벌까? 라는 영상에서 "웹소설 작가로서의 수입이 의사 수입보다 많다"고 밝히기도 했다.[7]
영상 주제에 대해 위험한 아이디어를 많이 낸다고 한다. 우창윤, 오진승과 함께 유튜브를 시작하지 않았더라면 범법자 가 됐을 거라고... 물론 장난스레 한 말이다.
'정신과 의사 술자리 필살기' 편에서 MSG를 쳐서 과장해서 이야기하는 걸 좋아한다며 "거짓말하고 싶은 욕구를 유튜브와 글로 승화시키는 거 같다"고 우창윤, 오진승 의사가 놀렸다.
의대 재학 당시 기증 서약을 하고, 군의관으로 복무 중이던 2016년에 조혈모세포백혈병 환자에게 기증하였다.[8]기사
'의사는 스트레스를 어떻게 풀까?'에서 "턱걸이를 하면 뭔가 중력을 이기는 기분이 들어서 스트레스 해소가 되기도 했는데 , 어깨를 다친 이후로는 빠르게 달리는 걸로 대체했다 "고 말하기도 했다.
"가끔 매운 걸로 불곱창을 먹으면서 스트레스를 풀기도 한다"고 말하기도 했으며 , 다른 영상에서는 "혼자서 만화방이나 노래방을 가서 스트레스를 풀기도 한다"고 말했다.
우유와 김을 같이 먹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또 몸에 안 좋은 걸 알지만 대창이나 곱창을 좋아한다고 한다. 그러나 고지혈증이 있다보니 최근에는 대창이나 곱창, 라면 등의 음식을 자제하고 있다.
나무위키의 닥터프렌즈 문서를 읽는 영상에서 별명이 없다고 아쉬워하자 '사기캐', '범법자'라는 별명 2개를 우창윤, 오진승 의사가 붙여줬다.[9]
이낙준 의사가 직접 플레이한 편도수술 게임 컨텐츠의사가 수술게임을 리뷰한다면?(편도수술 게임 생중계)는 닥터프렌즈 영상중에서 최다 조회수를 기록했다. [10][11]
2020년 1월 7일 처음으로 한 닥터프렌즈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이낙준 의사의 의상이 황토빛이라며 '인간황토 이낙준'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웹툰 <닥터 프로스트>의 자문 의사이다.[12]
좋아하는 의학드라마는 '하얀거탑'이라고 한다.[13]
MBTI 검사 결과 ENTJ가 나왔다.
코로나19 긴급의료재난지원팀에 지원하여 '코로나 전담 병동'에서 2주간 진료하였다.
2021년 1월 29일 코로나 전담병동에서 받은 수당과 본인의 돈을 더하여 3개 단체에 총 1000만원을 기부하였다.

네이버 웹툰 '덴마'의 애독자 애칭인 덴경대라고 추측된다 본인의 소설 '의술의 탑'에서 주인공이 심혈관 연결 수술을 할때 네가지 스킬의 콤비네이션 드립을 쳤다

3. 작품 목록


[1] 스키부는 우창윤 의사보다 많이 나갔다고 하며, 농구부는 잘 안 나간 걸 인정했다.[2] 김진실 영상의학과 전문의 ,드라마 흉부외과 3,4회 리뷰 영상독일 학회에 간 우창윤 의사를 대신하여 출연한 적이 있다. '"그걸 모르면 전문의가 될 수 없어요'"라는 명언을 남겼다. 현재 이대서울병원 영상의학과 조교수이며, 10월 1일 세계초음파의학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한 재원이다.[3] 데뷔작 <군의관, 이계가다>는 인기가 없었기 때문에 1달에 20만원 정도 벌었다고 한다. 본인도 자식들한테 보여주기에는 자신이 없다고 한다. 데뷔작을 읽어본 우창윤 의사의 말로는 "1화 정도가 주인공의 능력치를 설명하는 말도 안 되는 씬이었다"며, "무료일 때는 읽었지만 유료일 때는 내 시간이 아까워 읽기 싫었다"고 냉철한 평을 남겼다.[4] 2019.12.16일부로 네이버 화요 웹툰 연재.[5] 이 작품은 유일하게 백강혁이 아닌 이수혁이라는 주인공이 등장한다.[6] 1부 분량이 종이책으로 하면 16권 분량인데 문장을 다듬어서 5권으로 압축시켰다고 한다.[7] 물론 개원한 의사의 경우 사람마다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일반화할 수는 없다.[8] 조혈모세포가 난치성 혈액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꼭 필요하다는 사실을 듣고 신청하게 되었다고 한다.[9] 구독자가 2019 다이아 페스티벌에서 준 편지에서 붙여준 '낙준낙준해'가 있었는데 본인은 굉장히 마음에 들어했다.[10] 2021년 1월 16일 기준 259만회. [11] 조회수 2위 역시 이낙준 의사가 편도결석에 대해 설명한 영상이며, 조회수 3위도 이낙준 의사의 편도결석 예방을 위한 가글 설명 영상이다. [12] <닥터 프로스트>는 자문해주는 의사가 여러 명 있고, 자기는 그 중 하나라고 2020년 1월 15일 라이브 방송에서 말하였다.[13] 의대생 시절 '하얀거탑'을 보고 '장준혁'처럼 외과의사가 될 거라면서 강의실에 '장준혁'처럼 수술실 들어가는 손 포즈를 하고 들어온 적이 있어서 의대 동기인 우창윤 의사가 미친 놈(...)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