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중앙고등학교

 




'''분당중앙고등학교'''
'''Bundang Jungang High School'''
盆唐中央高等學校
[image]
'''교훈'''
'''참되고 능력있는 창의로운 사람이 되자'''
'''개교'''
1994년 3월 4일
'''유형'''
일반계 고등학교
'''성별'''
남녀공학
'''운영 형태'''
공립
'''교장'''
제 9대 한만영[1]
'''교감'''
김영관
'''교목'''
주목나무
'''교화'''
배롱나무꽃
'''소재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불정로 174 (정자동)

'''홈페이지'''
'''페이스북'''
1. 소개
4. 학교 시설
4.1. 본관
4.1.1. 식당
4.1.2. 독서실
4.1.3. 화장실
4.2. 별관
5. 교통
6. 이모저모
7. 유명 졸업생


1. 소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일반계 고등학교과학중점고등학교이다.
고등학교 평준화 정책 시행 이전 분당의 BIG5로 불리던 학교이다. 서현고, 분당고, 이매고, 분당중앙고, 분당대진고가 BIG5로 불렸다.
2018년 현재 1학년은 통합과정 10개반, 2학년은 문과 2개반과 이과 5개반, 과중 3개반, 그리고 3학년은 문과 3개반과 이과 7개반, 과중 3개반으로 총 33개 학급으로 구성되어 있다
과학중점학교는 2019년 입학생까지 유지된다고 한다. 원래는 2015년 입학생이 마지막 과학중점학교 학생이 될 예정이었으나, 2015년에 심사에 통과하여 2019년 입학생까지 과학중점학교를 유지하게 되었다. 2020년부터 경기도형 과학중점학교로 변경 되었다.
영문 약어로는 BDJA[2] 또는 BJ를 사용한다. 학교 홈페이지나 학생부 후리스 등을 보면 공식 표기인것 같다. 이를 차용해 여러 동아리 이름이 지어지기도. 유래는 아마도 '분당', '중앙'에서 한 글자씩 딴 듯.

2. 연혁


1990년대
94.02.08 불정고등학교 설립 인가 (39학급) [3]
94.03.01 초대 김홍원 교장 취임
94.03.04 개교 및 입학식
96.03.01 교명 변경 (분당중앙고등학교)
97.03.01 2대 방한익 교장 취임
99.09.01 3대 김윤형 교장 취임
2000년대
02.03.16 4대 구충회 교장 취임
02.05.10 일반교실 10실, 특별교실 7실, 조리실 1실 증축[4]
03.09.01 5대 최진호 교장 취임
03.10.29 도서관 현대화 시설 확충, 개관[5]
06.03.01 6대 장대식 교장 취임
09.06.12 체육관 개관 (특별실 7실)
09.10.30 교육과학기술부 지정 과학중점학교 선정
2010년대
10.09.01 7대 박선종 교장 취임
14.09.01 8대 최영숙 교장 취임
15.03.01 자율학교 지정 (2015년~2020년)
18.02.06 제22회 졸업식(399명, 누적 졸업생 수 11,128명)
19.01.07 제23회 졸업식(405명, 누적 졸업생 수 11,533명)
19.03.04 제26회 입학식(288명)
2020년대
20.01.03 제24회 졸업식(308명, 누적 졸업생 수 11,841명)
20.-.- 제27회 입학식(280명)

3. 교가


(1절)

불곡산 높은 기상 가슴에 안고

배움의 터전 찾아 모여든 우리

청운의 꿈을 안고 큰 인물 되어

높은 뜻 이룩하는 일꾼이 되자

(후렴)

큰 뜻 세워 실천하며 영광을 안고

그 이름 빛나거라 분당중앙고

(2절)

사계절 꽃이 피는 찬란한 터전

바르게 살기 위해 모여든 우리

진리과 성실로 갈고 닦아서

온누리 밝혀 주는 등불이 되자

(후렴)

큰 뜻 세워 실천하며 영광을 안고

그 이름 빛나거라 분당중앙고

대부분의 학교에서 그렇듯 외우는 사람은 극소수이다. 물론 1, 2학년 음악시간에 불러보기는 하지만 그걸로 끝이니 까먹어버린다. 교사들도 이 사실을 알고 있기에 체육대회 등에서 부르지 말고 아는 사람만 따라부르라는 주문을 한다. 2005학년도 졸업생 기준으로 당시엔 매주 조회때부터 시작해서 교가제창할 일이 많았기 때문에 2절은 몰라도 1절은 누구나 알고 있었다고.
여기서 교가를 처음 보았다.

4. 학교 시설


학교 안내도
본관과 별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본관에는 교실과 식당, 별관에는 과학실과 체육관이 있다.

4.1. 본관


[image]
본관 모습
1층은 그 독특한 구조 때문에 왕래가 매우 힘들다. 보면 알겠지만 동편에는 교장실, 행정실, 음악실, wee클래스 등 학생들이 주로 가는 공간이 있지만 서편에는 학생회실과 교사식당이 있다.[6] 그러나 두 쪽 한가운데에 급식 조리실이 있어서 실내로는 왕래가 불가능하다. 중앙 현관으로 나가서 서편 현관으로 들어가야 하는대 비가 오는 날이면 망했어요... 아니면 2층을 경유하는 방법도 있는데 매우 귀찮다. 총 39개의 교실이 있으며, 2층에는 본 교무실, 3층에 1학년 교무실, 4층에는 2학년 교무실, 5층에는 3학년 교무실이 있다.

4.1.1. 식당


식당이 2, 3, 4층 총 3개가 있다. 급식순서는 매달 바뀐다.[7] 2014년도 고3 학생들의 새치기에 시달린 2학년 학생들의 지속된 건의 때문에 교사들이 학생의 학생증을 확인하는 제도가 2015년도부터 생겨났지만, 새치기는 줄어들지 않은 것 같다. 그냥 편하게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늦게 먹는 게 반찬도 많고 더 편하다. 그러나 가끔씩 밥이나 반찬이 없다든지 식기가 없다든지 하는 크리가 발생하니 유의하자.
2017년에 전 학년이 반별로 달마다 돌아가면서 급식을 받았다. 그런데 이렇게 되면 방학이나 시험기간, 명절로 인해 배식이 반별로 며칠씩 차이가 생긴다. 이에 불만을 품은 학생이 국민신문고(?!!)에 청원하여 위에서 학교에 지시가 내려왔다고 한다. 2018년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게 일수를 알맞게 잘라서 배정했다고 한다.


4.1.2. 독서실


독서실은 각 학년별로 하나씩 있으며, 학년이 올라갈수록 시설 차이가 있다. 보통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더 좋아진다고 평하는 학생들이 많다. 하지만 학교가 오래된 만큼 책상이 많이 낡아 많이 기대하면 안 된다. 산 옆인지라 가끔 벌레가 출몰한다.[8] 방학 때는 에어컨이 너무 잘 나와서(...) 담요를 필수로 가지고 다녀야 한다. 컴퓨터는 1학년 2대, 2학년 2대, 3학년 6대[9]가 설치되어있는데, 모두 Windows 7이다. 게임 사이트는 원래 막혀있으나 컴퓨터에 스타크래프트가 깔려있으며(...)[10] 크롬 확장프로그램으로 vpn 우회가 가능하다.
1학년 독서실의 경우 큰 책상에 앞 칸막이와 좌우 칸막이가 간단히 있는 구조이다.
2학년 독서실은 모든 책상이 각자 떨어지는 시스템이다. 그러나 위에까지 칸막이가 있어서 상당히 어둡다고 느낄 수 있다.
3학년 독서실에는 1학년 독서실에 있는 책상이 있고 추가로 사물함이 있는, 보통 사제 독서실에서 볼 수 있는 완전 칸막이 책상도 30여 석이 있다.[11] 완전 칸막이 책상은 일반 자리보다 조용해고 독립적이어서 선호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일반 독서실 책상보다 비교적 조용해서 이 자리가 감독이 힘든 특성 상 시끄럽고, 자는 사람이 많아 선호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 2015년에는 가끔 쥐가(...) 나오기도 했다고.[12] 2017년에는 호박벌과 말벌이 수시로 날아다녔다.
예전에는 완전 칸막이 책상을 야자 일수에 따라 선별했는데, 보통 한 주에 3일 이상 야자를 하면 들어갈 수 있었다. 2017년 경기도 야간자율학습이 폐지된 이후로 순수자율학습이란 기괴한 명칭의 제도가 실시되면서 감독이 존재하지 않게 되어 어떤 깽판을 치든지 아무도 막지 않게 되었는데, 이를 의식해서인지 얼마 지나지 않아 교사가 감독으로 서게 됐다. 그리고 출석률을 높이기 위해 방과후 자율학습을 신청한 학생들만 석식을 제공하도록 규정을 두었으나 이에 몇몇 학생들은 석식을 먹기 위해 야자는 이름만 등록해놓는(...) 기현상도 생겨났다. 자율학습 출석률이 50%가 안되면 다음 달 석식 신청이 불가하다고 한다. 무시하고 석식 신청하면 교무실에서 명단 뽑아서 취소시킨다. 다들 교육청을 욕하고 있다.
화장실 한번 다녀왔다고 경고 1회 누적은 기본이며, 경고 2회 누적이면 야자 퇴출에 2달동안 야자 + 석식 신청이 불가능해진다! 게다가 감독 교사 재량으로 바로 퇴출을 시켜버릴수도 있어 퇴출당한 학생들이 꽤 많다.

4.1.3. 화장실


층별로 존재하는 화장실은 보통 양변기는 하나뿐이고 나머지는 모두 좌변기이다.(예외적으로, 3층은 양변기가 2개이다.) 휴지 또한 비치되어 있지 않아 보통은 교실에 대형 롤이 비치되어있다.
그나마 쾌적한 화장실로는 교장실이나 행정실에 근무하는 사람들이 주로 사용하는 1층 교직원 화장실이 있다. 사람이 상당히 안 오고, 비데가 설치되어 있어서 아침시간이나 점심시간에 사용하면 쾌적하게 이용 가능하다. 단, 교장이나 교감에게 걸리면 흡연 혐의로 학생부로 가게 된다. 종이 친 후 잠시 기다렸다가 나가면 걸릴 확률이 감소한다.[13]]다른 쾌적한 화장실로는 별관 화장실이 있는데 차원이 다른 깨끗함을 맛볼 수 있다.
여자화장실은 점심시간만 되면 양치하거나 화장하는 여학생들로 넘쳐난다. 세면대가 세 개 뿐이라 교실이나 복도에서 닦다가 화장실가서 뱉기도 하고 1층화장실이나 별관까지 가는 긴 여정을 떠나기도 한다

4.2. 별관


2층의 연결통로로 나가면 별관이 있는데, 보통 '체육관'이라고 통칭. 별관 1층에는 수리과학부와 과학실 각 1개, 멀티교과실과 미술실이 있다. 2층에는 체육관과 샤워실, 예체능부실이 있다 . 3층에는 무용실이 있고, 체육관의 경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관람석이 있다.[14] 체육관이 시설이 좋은 편이다 보니 가끔 체육관 바닥에 흠집나는 걸 못 견디는 체육 교사들이 있다. 이 체육관 밑에 있는 수리과학부의 교사들은 엄청난 불편을 겪는다. 만약 2학년 과학중점반에서 수업을 하려면 '''수리과학부 → 체육관 1, 2층 → 구름다리 → 본관 2, 3, 4층 서편계단 → 본관 4층 중앙의 교실''' 이라는 엄청난 거리를 이동해야 한다. 수업이 끝나고 수리과학부로 돌아가 노트북을 내려놓으면 바로 수업종이 친다는 썰이 있을 정도. 이래서 몇몇 교사들은 수리과학부로 돌아가지 않고 바로 다음 교실에서 쉬는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5. 교통


버스는 101, 109, 110번이 바로 앞에 선다. 2014년 초 까지는 370번, 2018년 11월 3일까지는 116번도 다녔으나, 노선변경으로 인해 더이상 볼 수 없다.[15] 그리고 2-1번이 폐선되고 370번이 다시 생겼다. 물론 노선은 이전 370번과는 다르다. 하지만 배차간격이 2-1번보다도 길어져서 아무도 타지 않는다. [16]
학교 앞 버스정류장에서는 양방향으로 9607번 버스가 다니고 정자역으로 가는 순환버스인 109번 마을버스가 계원예고 방향으로 다닌다. 다만 버스들 배차 간격이 하나같이 넓은지라 눈앞에서 타려던 버스를 놓칠 수도 있다. 학교 앞에 논스톱 존이 있어서 부모 자가용을 타고 등하교 하는 학생들은 교문에서 50m 이상 떨어진 곳에서 내려서 걸어야 한다. 근데 요즘은 거의 안 지킨다.[17]
수인·분당선
정자역
신분당선
정자역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은 정자역이지만 도보로 가기에는 많이 멀다. 주로 버스를 타고 정자역까지 이동하는 편이다.

6. 이모저모


  • 이름 때문에 분당고랑 착각하는 사람이 많다. 심지어 예전에 분당중앙고에서 a학년 b반 반장된 사람의 부모가 피자를 시켰더니 분당고 a학년 b 반으로 왔다. 심지어 피자가 배달온 반은 뭔지도 모르고 맛있게 먹었다고...
  • 교내에 300만원 가량 3D프린터가 네 대 있다. 수리과학부장 교사의 지침 아래 개방하기 때문에 본교 학생이라면 누구나 들러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 학교가 산 밑에 있어서 그런지 벌레가 엄청나다. 오죽했으면 한 교지편집부원은 학교에 출몰하는 벌에 대한 기사를 썼을까(...) 심지어 2014년에는 11월까지 모기가 돌아다니는 엄청난 일도 일어났다. 심지어 물렸다는 보고도 많다! 그래서 그런지 모든 창문에 방충망을 설치해 두었지만, 젊은 나이의 혈기를 주체 못하고 거기에 구멍을 내버리기 때문에 그 교실을 쓰는 후배들은 어떻게든 구멍을 막아둬야 한다. 어떤 반에선 구멍을 찢(...)어 놔서 틈으로 주먹이 들어가는 곳도 있었다. 결국 그 모기장은 새 것으로 교체되었다.
  • 학교에 쥐가 많다. 특히 교무실에 자주 출몰하는데, 월요일마다 출근하면 바닥에 물어뜯긴 과자봉지와 부스러기, 쥐똥이 보인다고 한다. 이 때문에 교실에서 음식 먹는 것을 교사들이 매우 싫어한다. 물론 다들 그냥 교실에서 먹는다.
  • 학교 전체의 커리큘럼은 이곳에서 볼 수 있다. 2학년 문과의 경우 지구과학과 생명과학을 배운다. 2학년 과중은 물화생지는 물론 물화생 중 택1하여 ○○실험 이라는 과목이 있다. 이것까지 기말고사에 시험을 본다.[18] 게다가 3학년 과중은 물2화2생2지2 네과목을 집중이수한다.[* 과학 2 과목들은 고3 때 배우게 된다는 특성상, 공부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 많은 사람들이 내신 성적을 보고 정시충으로 진화하여 내신 따위 내팽개치는 비율이 상당히 높아져 공부하는 사람이 손에 꼽을 지경.참고로 한번 과중 신청해서 붙으면 취소할 방법 없이 무조건 2학년 물화생지1+○○실험, 3학년 물화생지2+고급○○ 코스이므로 충분한 고민을 하고 지원할 것. 실험 커리큘럼은 정말 신중히 결정하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물리실험 분야는 학교가 버리다시피해서 실험 내용도 정말 별볼일 없고 저울이 무게를 못 재는 등 상황이 정말 열악하다. 실험 내용은 생물이나 화학이 무난한편. 한편 내신 따기는 생물이나 화학이 더 사람이 많아 쉬워보이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
  • 학생자율연구프로젝트라는 활동이 있다. 분야는 세 가지로 STEAM R&E(약 3팀), 융합탐구프로젝트(약 12팀), 지속가능발전프로젝트(약 3팀)이다. 먼저 서류로 어느 정도 추리고 면접으로 뽑는데, 어중간한 지식으로 지원했다가는 과학 교사들한테 팩트로 후드려 맞고 멘탈이 털린 채 탈락하게 된다. 선정되면 지원금이 나오는데 STEAM R&E는 300만원, 융탐은 40만원이 나온다. 그래서 R&E는 지도교수를 섭외하여 거창한 실험을 많이 할 수 있다.[19] 물론 융탐도 스펙타클한 주제가 많이 나온다. 10~11월에 연구를 마무리하고 포스터 발표를 한 뒤 논문을 제출한다. 수상은 전체 중에서 최우수 한 팀을 뽑고[20] 분야별로 금은동 상이 따로 있다. 일단 4월에 연구팀으로 뽑히면 장려상은 적어도 받는다. 2018년부터는 융탐과 R&E가 통합되었다. 재수없으면 수행이랑 겹쳐서 밤을 새게 될수도 있으니 주의할 것.
  • 매년 5월에 체육대회를 한다.[21] 체육대회에는 어쩐지 에어로빅대회가 있는데[22], 다들 그런건 신경쓰지 않고 방송댄스 대회가 되어버린다. 명심할 것은 '에어로빅'을 해야 우승할 수 있다는 것. 아무리 못해도 에어로빅 요소가 많으면 3위 안에 들 수 있다. 물론 대다수의 학생들은 왜 방송댄스도 아니고 에어로빅이냐며 우승 따위에 신경쓰지 않고 자기들 마음대로 한다. 축구 우승해도 상금은 없다. 기대마라.
  • 학생 선도는 그리 빡세지는 않다. 색조화장 금지 등이 있긴 한데 별로 잡지는 않는다. 선도는 연 10회정도 열리며, 주로 흡연행위가 대표적이다. 근처 주택가에서 많이 피는데, 밤에 담배피려고 하는걸 근처에 사는 학생부 교사가 산책나오다가 잡았다는 썰도 있다.

7. 유명 졸업생



[1] 2018.09.01 부임. 이전에는 성남여자고등학교 교감을 맡았다.[2] "붇자"라고 읽는다.[3] 과학실 앞 행거의 실험복에 불정고등학고라고 써있는 걸 볼 수 있다.[4] 다만 역량문제인지 급식이 바로 시작되지는 않았고, 그 다음학기부터 시작할 수 있었다. 2002년 2학기때는 3학년만 급식을 먹었고, 2003년 들어와서야 전학년 급식이 이루어졌다. 그리고 그 이전까진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녔다.[5] 4층에 위치한 도서관에 컴퓨터가 두 대 있었는데, 그것들을 쓰려고 경쟁이 심했었다.[6] 교사식당은 2017년부터 기술실로 바뀌었다.[7] 3월 순서가 12345678 순서라면 4월 순서는 23456781 순서. [8] 나방, 벌이 가장 출몰할 확률이 높다. 사계절을 가리지 않기 때문에 감독 교사 책상에는 항상 에프킬라가 놓여있다. 없으면 교무실에서 받아오자.[9] 다만 3학년 컴퓨터는 몇 개는 항상 인터넷이 안되는 등의 잔고장이 있기 때문에 사실상 4대만 정상 작동된다고 봐야한다.[10] 방과후나 점심시간에 와서 몰래 하는 사람이 꼭 있다. (한 때 주말에 자습할때는 이곳은 PC방이었다.)[11] 예전에는 그 자리를 타워펠리스를 포함하여 여러 이름으로 불렸다고. 일반 독서실 책상에는 없는 형광등이 설치되어있다.[12] 하지만 과학에 관심이 많은 학교 특성 때문인지 쥐를 관찰하기도.. 뭐 해부도 하니까.... 그리고 별 동요 없이 옆 교실로 옮겨가서 계속 공부했다고 한다.[13] 예외적으로 교직원 화장실 바로 옆의 일반화장실에 사람이 가득 차서 부득이하게 쓰게 되면가끔 넘어가 줄 때도 있다.[14] 계단 같은 앉아서 볼 수 있는 공간이 있기는 하나, 안 보이기 때문에 3층 관람석에서 경기를 볼 때면 우르르 달려가 난간에 매달려서 본다...[15] 370번은 참 병맛나는 운행속도로 인해 악명이 높았다. 훨~씬 나중에야 탈 수 있는 116번을 기다렸다가 탄다 해도 결국 이마트 앞쪽에서는 추월하는 일은 예사요, 심지어 370번이 느려터졌다는 걸 알고 일부러 안타는 학생이 꽤 많았기 때문에 정차시간도 그리 길지 않았다![16] 오후 6시 조금 넘어서 한 대 온다. 석식 먹고 교실에서 조금 있다가 나가면 탈 수 있다.[17] 15년 기준 논스톱존을 안지키는걸 들킬때마다 반대항 축구에서 한골씩 패널티가 부여되었다 누가 걸렸는지는 익명이지만 들키면...[18] 참고로 시험보는 반이 과목당 한 반이어서 1등이 1등급, 2~3등이 2등급, 4, 5, 6등이 3등급이 되는(...) 대재앙이 펼쳐진다. 근데 그마저도 만점자 동점이 나와서 1등급은 사실상 없다. 그냥 1~3등 동점 2등급 이런식으로. 특히 물리 실험은 화학이나 생물에 비해 신청자가 적은 편이기에 더 힘들다. 2015년 신청자, 즉 2016년도 2학년 과중반의 경우 물리 실험 선택자는 고작 21명(...) 참고로 저 21명 중 여자는 하나다. 역시 가장 대중적인 실험 선택 과목은 화학. 생물은 거의 딱 34명에서 35명 정도 나온다. [19] 대기의 미세먼지 측정을 위해 라디오존데를 구입해서 날린 팀도 있다. [20] 지원금이 많다고 R&E에서 꼭 최우수가 나오는 건 아니다. 융탐이라도 연구과정을 잘 발표하면 수상한다.[21] 물론 3학년은 체육대회 예외이다. 보통 졸업사진을 찍으러 간다.[22] 특히 97년생 학생들의 경우에는 에어로빅체조 특별반이 있다. 도 대표로 전국체전에 나가는 학생도 들어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국가대표인 학생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