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근(프로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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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前 롱주 게이밍, kt 롤스터, Misfits, bbq 올리버스, FC Schalke 04 Esports, FlyQuest, 現 Evil Geniuses 소속의 서포터.
2. 수상 경력
3. 선수 경력
4. 여담
- Azubu 에서 방송을 하던 시절 한글과 영어 채팅을 번갈아가며 친절하게 답해줘 외국 팬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편이며, 현재는 Twitch 채널에서 스트리밍을 하고 있다.
- 닉네임인 IgNar는 멋진 닉을 30분 동안 고민하던 중 이것저것 단어 검색하다가 어감 좋은 것으로 찾았다고 한다.
- MIC Check 나 Off the Record 등을 들어 보면 팀에서 주로 오더를 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2017 롤드컵 8강 경기 이후 Sjokz와의 인터뷰에서 통역 없이 영어로 인터뷰를 하는 모습 등을 통해 영어 회화 실력이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TSM에 테스트를 보고 떨어진 일화가 2017 롤드컵 인터뷰에서 밝혀졌다. 미스핏츠가 TSM을 꺾고 8강 진출을 확정지은 후 인터뷰에서 한 말이 TSM에 테스트를 지원했는데 합격을 했다고 통보받고 합류하려는 중 갑자기 불합격 통보를 받았다고 했다. TSM에게 복수심 같은 것은 없었지만 자신을 버린 TSM을 탈락시켜서 꽤 통쾌하다고 했다. # [4][5]
- LCK로 복귀한 후 멋진 활약을 보여주고 있으나, 원딜의 부진이 심해 bbq가 하위권에 맴돌고 있다. 그래서인지 롤 커뮤니티에서는 영원히 고통받는 이미지로 굳혀졌다. 2020년에 들어서는 한체원을 넘어 세체원에 등극한 고스트와 캐리형 서폿 이그나를 가진 하체 괴물팀 bbq가 어떻게 저조한 성적을 냈냐며 농담반으로 얘기하기도 한다.
- 2018 스프링 들어서 운동을 많이하고 있으며 확실히 이그나의 첫 모습이 공개되었던 보겸과 합방 했을 때 보다 몸이 훨씬 커졌다. 본인의 SNS에 운동 인증 사진들을 많이 올리고 있다.
- 위클리 LCK OX 인터뷰에서는 2018 MSI 객원 해설 중 다른 선수들은 '저 친구'라고 했는데, 우지만 '저 선수'라고 표현했는데, 그 이유는 너무 잘해서라고. 그리고 우지에게 대회에서 만나면 솔킬을 따준다고 엄포했다. 원딜을 서폿이 솔킬딴다고 당황하는 단군에게, 자기가 이긴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치킨이 그만 먹고 싶다고 했는데, 본인은 밥을 더 많이 좋아하고, 페리카나 치킨이 더 좋다고. 유튜브 또한 트위터로 다른 팀원 탓을 하는 등 팀내 분위기가 매우 안 좋은 듯 하다.
- 최근 뉴클리어와 익스펙트의 합방에서 장기대기로 군면제된 것이 알려졌다. 뉴클리어가 장기대기로 면제됐다고 자랑하자 곧 입대해야하는 익스펙트가 주변 사람들[6] 은 다 면제라고 부러워하면서 언급했다.
[1] 고스트의 별명이 이그나 발사대인지라...[2] 미스핏츠의 아카데미 팀.[3] 프나틱의 아카데미 팀.[4] 다만 바이오프로스트 자체는 북미 서포터들 중에서는 정말로 뛰어난 서포터이며 TSM의 그룹 스테이지 광탈은 스벤스케런의 극심한 부진과 딜러진의 한타력 차이가 주된 원인이다. 하지만 이그나를 탈락시킨 중요 사유인 영어실력 측면을 이그나가 미스핏츠에서 그야말로 완벽히 극복하였으며, 이그나가 스벤스케런 못지 않게 실력 논란이 많았던 맥스로어를 데리고 그를 성장력 뛰어난 정글러로 보이게 만들며 8강을 갔으니 TSM 입장에서 아깝지 아니할 수 없다. 게다가 8강에서 바이오프로스트는 고사하고 코어장전+폼 정상인 울프을 제외한 어떤 서포터가 따라할 수 있을까 싶었던 그 특출난 캐리력까지 감안하면 더욱 할 말이 없다.[5] 그러나 TSM으로 복귀한 바이오프로스트가 결국 2020 서머 결승전에서 이그나를 꺾고 우승하면서 TSM 입장에서도 할 말이 있게 되긴 했다. 하지만 되려 롤드컵에선 이그나가 그 강하다는 TES를 멋지게 격파하며 북미의 자존심을 살린 것에 반해 바프는 존재감 없는 플레이로 일관하며 망했다.[6] 키, 엣지, 쿠잔, 이그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