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엘소드)/코드: 에센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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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온라인 게임 엘소드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이브의 2라인 전직에 대한 문서.
Z의 기어 어택과 X일렉트론 볼 둘 중 어느쪽도 강화하지 않고 기본 전직 스킬이자 본인의 가장 기본적이고 명확한 '소환' 콘셉트를 선택한 이브의 처음으로 업데이트 되었던 전직이다.[1]
참고로 태생 후부터 3차 전직까지 끝가지 살아남았던 헤르셔와 함께 단 둘 뿐인 하이브리드 전직이었다. 하지만 2019년의 리부트 패치 전에 실행된 새로운 캐릭터 선택 및 생성창 UI에서 물공으로 표기되더니, 결국 2019년 6월 20일 리부트 패치로 물리공격력으로 통합되었으며 헤르셔 또한 다음 주에 있던 리부트 패치로 하이브리드에서 마공캐로 완전 전향하였다.
1.1. 디자인 & 설정
'''코드 : 아키텍처'''
직접 창조한 나소드를 소환해 전투하는 나소드의 여왕
더 이상 파괴된 코어를 통해 나소드 연구를 할 수 없게 된 이브는 자신의 아키텍처 코드를 해제시켜 지성을 가진 나소드 오베론을 만들게 된다.
나름대로 훌륭한 존재를 만들어 낸 것에 기뻐했지만 다소 괴짜에 가까운 엉뚱한 오베론의 모습에 한숨을 쉬게 된다.
'''코드 : 엠프레스'''
더욱 강력해진 나소드들을 지휘하며 전투하는 나소드의 여왕
여행을 통해 모아온 엘의 조각으로 엘의 기운이 어느 정도 모이게 되자 이브는 다시 한 번 새로운 나소드의 탄생을 시도한다. 그 결과 만들어진 오필리아는, 오베론과 마찬가지로 미완성의 모습으로 다소 괴팍한 형식의 공격을 지향하지만 이브에게만큼은 충실한 또 한 명의 충복이 된다. 충성스러운 신하들과 함께 나아가는 나소드 여왕, 코드 엠프레스의 탄생이었다.
주축인 면모는 '나소드의 황제'와 '나소드 소환수', 그리고 '나소드와 인간이 공존하는 세계'이다.'''코드 : 에센시아'''
자애로운 순백의 나소드 황제
나소드만을 생각하던 단순한 사고 회로에서 벗어나, 자신이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판단해 지키고자 해온 이브.
자신이 원하는 미래는 나소드와 모두가 공존하는 세계라는 것을 깨닫는다. 언젠가 모두와 함께할 엘리오스를 위해, 이브는 코드 에센시아 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1.2. 플레이 스타일
※인게임에서 보여주는 스탯장 정보를 제외한 모든 평은 유저들의 평으로 주관적이며 패치에 따라 바뀌느라 읽는 시점에서 실제 메타와 다를 수 있으니 주의.
장점
- 나쁘지 않은 스킬 라인별 성능
- 적게 드는 포션 소모량
- 솔플 던전, 이벤트 던전에 최적화된 구조
- 뛰어난 소환수 오라 시너지
- 소환수 강화에 몰려있는 패시브
- 느린 이동 속도와 짧지않은 스킬의 선딜과 후딜
- 스킬의 매우 적은 이동 동작
- 대전 성능의 부실함
- 확률성 쿨초의 문제
가장 처음으로 '소환사'라는 콘셉트를 가져간만큼 흔히 떠오르는 소환사의 플레이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소환하는 소환수는 '오베론', '오필리어', '페르디난드'[3] 총 3마리로, 모두 능동적으로 개별적인 전투를 하며 시전자를 돕는다. 에센시아의 소환사로서의 특징은 '소환수들과 함께 전투한다.'인데, 소환수 반응 스킬인 '메가 일렉트론볼', '테슬라 쇼크 : 스윙', '테슬라 플레어', '리콜'을 통해 데미지를 증폭시키며 함께 전투한다. 이외에 다른 여러가지 스킬도 소환수가 나와 스킬을 시전하기도 한다. 전직 이후 추가되는 스타트/승리/패배 모션에도 소환수가 빠짐없이 나오며 개그스러운 모습과 함께 소환사와 소환수가 가장 친근한 모습을 보이는 소환사 전직이다. 이후 추가된 프라임 오퍼레이터와 니샤 라비린스도 소환사 전직이지만 전혀 다른 플레이 스타일을 선보여 같은 소환사 전직이지만 각각 다른 플레이 스타일 및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
네메시스와 같이 패치되었을 당시에는 네메시스가 커맨드 특화라서 엠프는 스폐셜 액티브가 차지하는 비율이 무척 높았다. 그러나 여러번의 밸런스 패치와 커맨드의 개선 그리고 이지선다 스킬트리가 안정적으로 자리잡은 후 아키 - 엠프의 택틱은 정형화되기 힘든 미묘한 상태가 되었다. 적절한 평타 커맨드, 맵 클린기, 대공중용, 보스 딜링, 평타 강화 등 필요한 부분은 전부 가지고 있었지만 이 스킬 전부가 이지선다의 피해자라 모두 커버할 수 없었다. 좋게 말해서 플레이성 자유도가 높고, 나쁘게 말해서 어느 한쪽에 특화되지 못했다. 이후 리뉴얼로 소환수를 부리는 소환사 콘셉트를 강조했지만, 여전히 AI도 나사가 빠져있고 데미지도 약해서 그냥 미묘한 취급을 받았다.
이브의 특수 시스템 '코어 릴리즈'를 활용하기 가장 힘든 점도 이 전직의 난이도를 높이는 데 일조했는데, 단타 스킬이 많은 예전의 장점은 코어 시스템과의 궁합이 가장 낮고 각성 게이지를 쌓기도 힘들 뿐더러 레이저가 발동하지 않는 스킬이 부지기수였기에 삐그덕 거렸다.
3차 전직, 마스터로드 업데이트까지는 시너지도 이브 공용인 섬멸의 문장을 제외하곤 없는 퓨어 딜러에 위치해 있었으며, 그마저도 에센시아보다 월등하게 좋은 전직이 널리고 널려서 평가가 매우 좋지 않았다. 하지만 렌치의 형태가 변경되고, 베르드 레이드 패치 이후 소환수 오라에 꼭 필요한 시너지가 추가되면서 시너지 딜러로서의 입지를 구축했다.
필드는 스위퍼와 렌치를 중심으로, 보딜은 테슬라, 대형 몹 한정으로 테슬라에 버금가는 렌치가 있고 성능이 좋은 시너지까지 겸비하고 있어 기동력과 선후딜이란 매우 큰 단점을 빼면 많은 부분이 보완되어 전 캐릭 중상위에 위치한 성능을 보유하게 되었다.
리뉴얼 이후 중간에 현구소 메타를 제외한 6년에 가까운 암흑기를 생각하면 감격스러워진다.
2. 1차: 코드: 아키텍처(Code: Architecture)
'''Code: Architecture''' = 코드: 설계자.'''"System Check : All Green."'''
(허공에 홀로그램 모니터가 뜨고 타이핑을 한다.)
전직 원어 이름은 직역하면 설계자 코드로 해석된다.
Architecture는 보편적으로 '건축술(학)'을 의미하고 컴퓨터 시스템 전체의 설계방식이라는 용어로도 쓰인다. 나소드는 기계인 만큼 탄생보다는 제조라는 단어에 더 어울리므로 '(나소드의) 설계자/창조자'라고 해석할 수 있다.
소환수 소환을 강조한 콘셉트로, 나소드의 작은 여왕 코어가 첨부된 그녀 자신이 상위 나소드로써 코어를 사용해 새로운 나소드 오베론을 만들어낸다. 그래서 가디언 오베론의 서포트를 받는, 연구자 같은 디자인이다.
본래 전직이 단 둘만 존재하던 시절에는 전직이 커맨드 강화와 스킬 강화로 나뉘어지면서 커맨드가 개선되었으나 스킬이 상대적으로 빈약하던 엑조틱에 비해, 아키텍처는 '여왕의 잠재력' 패시브로 인해 MP 최대량이 400으로 증가하는데다가 3필의 화력도 강력했던 지라 '아드레날린 + 3필'을 마나 포션 소모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모습부터 보스전 특화 캐릭터였다. 그러나 일렉트라 - 세라프가 업데이트되고, 결정적으로 이지선다 이후 모든 스킬의 화력이 너프를 받으면서 커맨드나 스킬이나 성능이 애매해졌으나, 상향받은 화력과 함께 다시금 강해졌다.
콤보는 일렉트라에 비해선 낫지만 다른 전직은 물론 엑조틱에 비해서는 부실한 편이다. 추가되는 커맨드 콤보가 주력이 되기보다는 견제 플레이, 기본기 강화에 가까워 다른 전직 라인에 비해서 선타잡는 능력이 떨어진다. 추가되는 →→↑XZ 가 그나마 화력이 강한 편이며, 2014년 5월 29일 패치로 일렉트론 볼의 MP 소모량이 4로 줄어들었고, 여왕의 잠재력을 마스터 한다면 3으로 줄어들어 예전보다는 일렉트론 볼에 의한 MP 소모를 덜 신경쓰게 되었다.
소환 스킬의 후딜이 매우 길어서 불만인 유저가 많았지만, 2017년 7월 27일 밸런스 패치로 소닉 웨이브, 서피스 커팅, 헤븐즈 피스트 - 스위퍼, 어설트 스피어 - 버스터, 테슬라 플레어, 리즌 프라이드의 후딜이 첫 타격이 마무리 되면 바로 모션을 캔슬하고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제노사이드 리퍼는 마지막 일렉트론 웨이브가 이브를 지나가야 움직일 수 있다.
뱀발이지만 아키의 시작 대사 "시스템 체크, 올 그린."은 영어임에도 불구하고 일본판은 "여왕의 힘… 보여드리지요."로 완전히 다르게 바뀌었다. 다른 나라에서 캐릭터의 대사를 더빙하면서 문장이 조금씩 바뀌기기도 하지만, 이 대사는 세계 국어인 영어인데도 이례적이다.
패배 모션은 엠프레스에 있는데, 이유는 보면 안다.
여담으로 대부분의 유저들은 3이브 중 앞머리를 내린 전직이 '일렉트라', '배틀 세라프', '사리엘'만 있다고 알고있는데, 사실은 아키텍처도 앞머리를 내렸다. 다만 일러스트에선 측면구도로 그려진지라 눈에 띄지않는 편.
2.1. 추가 커맨드&콤보
2.2. 추가 스킬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게 아닌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이브(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2.2.1. 액티브 시리즈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2016년 6월 30일 밸런스 패치로 에센시아 전용 스킬이 된 메가 일렉트론볼을 다시 기본 전직 스킬로 옮기면서 추가된 액티브로, 모션은 X 공격에서 따왔고 범위는 배틀 매지션의 에너지 드레인과 비슷하다.
낙인의 사격처럼 표식을 새기며 소환수는 그 표식이 새겨진 상대를 우선으로 공격한다. 다만 표식을 새기면 소환수가 즉시 표식이 새겨진 대상으로 순간이동을 하지 않아서 이동 도중에 장애물에 걸리면 소환수는 아무것도 하지않고 대시 모션만 취한다.
꽤 높은 데미지에 소모 MP는 30, 진 24로 적은데다가 쿨타임도 1초밖에 안돼서 마음만 먹으면 파에이너만 사용하면서 뎀딜을 할 수 있다. 매우 짧은 쿨타임을 이용해 유연 중첩 장갑을 끼고 메가볼로 던전을 정복하는 엠프 유저도 간간히 보일 정도였는데, 이는 짧은 파이에너의 쿨타임과 적은 마나 소비로 마음만 먹으면 던전 시작부터 끊날 때까지 유연 5중첩을 유지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소환수는 사실상 메가볼과 테슬라 플레어 복사 셔틀 겸 마나회수 셔틀로만 쓰이고, 우선으로 공격하고 싶은 상대가 있으면 이브가 그 앞에 가서 리커버리를 쓰는 걸로도 충분할 수 있겠지만, 메가볼이 분산되지 않고 한 몬스터에게만 집중될 수 있게 소환수들의 시선을 컨트롤 하는데도 필요한 스킬이다. 물론 파이에너를 던전에 가지고 들어가냐 마냐는 플레이어 취향에 따라 다르다.
대전에선 코어를 자주 쏘고 싶을 때 매우 유용하다. 마나 소모 리스크가 큰 메가볼, 강렬한 스킬로 변경된 스핏 대신 코어 충전 혹은 발사로 가끔 사용하는 대전러가 있으며 강인한 특성을 선택하면 안정적으로 선타잡기도 좋다.
전방에 거대한 나소드 핸드가 소환되어 바닥을 친다. 나소드 핸드에 직접 타격당한 대상은 피해를 입고 기절하며, 나소드 핸드가 바닥을 칠 때 주위 지면에 서 있던 적은 피해를 입으며 뜬다. 이브의 시전 대사가 끝나자마자 나오는 압도적인 '''쿵''' 소리가 특징으로, 공중에서 출발해서 무조건 이브의 수평선상에 꽃히는 주먹은 지형을 무시하면서 내려오는데 그 궤도 모두 공격 판정이 있어서 지형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는다. 참고로 Y축이 '''무한대'''라서 가고일뿐만 아니라 계단층에 있는 적을 처리하기 매우 좋다. 하지만 뎀딜용으론 좋은 스킬이 널렸고 맵쓸이용은 X축으론 가디언 및 렌치가 더 넓으며 똑같이 Y축 무한대에 X축도 넓은 스위퍼도 있는 마당에 쓸 일이 없다. 그나마 선후딜은 패치로 많이 줄긴 했으나 코어도 발동 안하고 맵쓸이용으로도 밀려서 넣지 않는다.
대전에서는 기폭하기 어려운 단타 스턴기라는 장점이 있었다. 광범위 군중제어 스턴 3초에 기폭할 수 없는 단타를 넣는 장점으로 이브의 다른 군중제어 스킬에 비해서는 시전에 대한 안전성이 높았으나, 스턴이 빛저항에 영향을 받게 되면서 대전에서 프레셔를 선타기로 쓰기는 무리가 생겼다. 데미지도 또한 액티브인 메가볼에도 밀리고 스턴기라서 코어 레이저는 발동하지 않는 아쉬움있어 채용률이 아예 없어진 안타까운 스킬이다.
사실 프레셔가 '''원조''' 헤븐즈 피스트다. 이지선다 패치로 스위퍼가 출시되기 전의 스킬명은 프레셔가 없는 '헤븐즈 피스트'. 이지선다로 스위퍼라는 또 다른 형태가 등장했는데, 이 때는 취향에 따라 프레셔인지 스위퍼인지 갈렸었다. 그러나 4세대 스킬트리로 넘어오면서 혼자 3필에서 2필로 내려와 데미지가 뭉텅깎이는 동시에 스위퍼는 상향받아 프레셔는 쓰지않게 되었다. 거기에 지속적인 상향과 하향을 번갈아받아 사용하던 얼마없던 유저마저 사라져버렸다. 그나마 쓰인다면 강렬 에센과, 저레벨존인데 그마저도 요즘 저레벨존은 바로바로 지나가버리고 강렬 에센도 초월 에센에 밀려 거의 사라진 상황인지라 연습 대전에서 놀기위해 사용할 때를 제외하고는 사용하는 유저가 거의 없다.
여담으로 옆동네에 성우까지 똑같은 누군가도 시내버스를 가지고 비슷한 스킬을 사용한다(…).
전방으로 커다란 일렉트론볼을 발사하는 액티브로, 총 대미지는 1318%, 강화된은 1581.6%다. 소환된 소환수가 있다면 그 소환수도 소환수가 바라보는 방향으로 일렉트론 볼이 똑같이 발사하며 진 효과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이때 25%의 확률은 시전자 본체와 각각의 소환수가 따로 계산한다.[5] 거기다 엠프레스는 패시브인 잠재력 효과가 적용되어서 실제 소모 마나는 35, 치명적인은 42였다.
원래는 1차 전직 공용 스킬이었다가 2015년 8월 20일 포텐 개편으로 코드: 아키텍처에게 넘어왔었지만, 2016년 6월 30일 리부트 패치로 다시 기본 전직 공용 스킬이 되었다. 이때 충전을 해서 크기와 사거리 및 데미지를 늘리는 스킬에서 즉시 완충된 상태로 발사하는 스킬로 바뀌었다가 2016년 4월 21일 밸런스 패치로 기존처럼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바뀐 대신 충전을 해도 크기와 사거리만 증가하고 데미지는 변하지 않게 되었다.
일렉트론 에너지를 사용하는 스킬이라 동력계열인 3라인 특화 스킬로 보여지나, 의외로 소환계열인 2라인의 강화 스킬이다. 이는 3라인이 엘 에너지 자체가 아니라, '엘 에너지를 사용한 전력과 엘 분광석을 사용한 빛의 스펙트럼'에 특화되었고, 2라인은 소환수와 함께 이브 본인의 강화 스킬인 보조계열로 '일렉트론 볼'을 강화해서 그렇다. 이로 인해 어떤 라인이 쓰냐에 따라 화력도 달라지며 2라인 > 3라인 > 1라인 순으로 강하다. 에센시아가 사용하면 최대 8개까지 발사할 수 있고 일렉트론 볼 대미지 증가 150%가 있는 패시브 덕분에 진 효과 + 각성 기준 최대 '''29549%'''의 딜링을 선보일 수 있다.
대전에서는 주의할 점이 두가지 있다. 거의 대부분의 액티브는 다운수치가 0인 반면에 메가 일렉트론볼은 다운수치가 있는데다 2씩이나 되어서 치명적이고, 상대에게 주는 경직 시간과 메가볼 모션 후딜에 걸리는 시간이 비슷비슷하다. 그래서 메가볼 한번 던졌다가 상대방이 각성이나 점프로 빠져나가면 역으로 당할 위험이 있다.
'치명적인' 특성이 '재생하는(2)'로 변경됐는데, '재생하는(2)' 특성의 데미지 기대값을 '발동 시 데미지 * 발동 확률'로 계산한다면 191.6%정도이며 데미지 증가 기대값은 91.6%다.[6] '치명적인' 특성이 방어력으로 인한 데미지 감소 비율을 50% 라 가정했을 때 데미지 증가 기대값이 50%로 생각하면 마냥 하향이라고 보기 어렵다. 물론 어디까지나 확률에 기인한 계산이므로 실제와는 차이가 많겠으나, 메가 일렉트론볼은 액티브라 속성이 발동되어서 '피어싱'으로 '치명적인' 특성의 방어력 일정량 무시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기에 여전히 유연 중첩 엠프레스의 주력 뎀딜기로 괜찮다.
차원문에서 오베론이 나와 올려베면서 4번 타격한다. 총 데미지는 3388%이며 타격 당 MP를 8씩 회수한다.
스페이스 렌치만큼은 아니지만 범위가 넓어 대공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고 소닉 웨이브의 오베론도 서피스 커팅의 오베론처럼 실체가 있는 소환수 소환 판정이라서 길막이 된다.
오베론이 4번 베며 소환되며 시전 데미지는 총 2208%다. 원래 오베론은 스킬 시전할 때만 잠깐 나오고 말았으나, 2014년 5월 29일 비상 패치로 소환 공격 이후 실체화되어 소환자의 전투를 돕도록 바뀌었다.
스킬 시전할 때의 오베론도 오브젝트라서 길막을 하는데다 전방으로 전진하므로 선타잡이에 만능이다. 소환된 오베론도 호전적이라 적을 잘 찾아내고 적의 어그로를 잘 받아내며 대전에서도 이브에게 날린 적의 공격을 막아줄 때가 많아 굉장히 효율이 좋다. 다만 모든 소환수가 그렇듯 상대가 오베론을 때려 MP를 채운 뒤 스킬을 쓰는 광경도 가끔 나오곤 한다.
소환수로서의 오베론의 관통베기는 심각한 결함이 있는데, 리커버리로 소환수를 이쁘게 모으거나 몹몰이을 원활하게 하려고 할 때 난데없이 관통베기를 해서 몹 넘어로 가는 등 몹몰이를 방해하는 트롤짓을 수도 없이 저지른다. 엠프는 오베론을 비롯한 소환수 제어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워 어쩔 수 없이 안고가야 한다.
전방에 거대한 나소드 핸드가 소환되어 손날로 바닥을 치고 그상태로 전방으로 바닥을 쓸며 몹을 쓸어담는다. 근접 기준 총 데미지는 6012%, 묵직해진 8657.28%, 진 7214%, 묵직해진 10388.16%다.
헤븐즈 피스트 시리즈 중 프레셔는 광범위 스턴기에 가깝지만, 스위퍼는 맵병기다. X축 사거리는 타 맵병기에 비하면 짧은 대신 Y축 범위가 넓고 특히 Z축 범위가 우월해 지형에 구애받지 않아서 뛰어난 범용성을 지닌 스킬이다.
특성은 양쪽 다 좋은 특성인데, 일반적으로는 맵병기 스킬 특성상 쿨타임 12.5초 증가 페널티가 소모 MP가 30 증가하는 페널티보다 더 치명적이므로 치명적인 특성을 추천한다. 엘리아노드에서는 치명적인의 효율이 크게 떨어져서 묵직해진이 더 좋고, 에센시아에겐 불세출의 패시브 충전 추진기가 있어서 묵직해진 페널티를 상쇄할 수 있다. 반대로 마계 이후 던전에서는 몹들의 방어력이 매우 높아 치명적인도 유용하다.
2.2.2. 패시브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일렉트론볼 소모 MP량을 줄이고 최대 MP가 100 증가하며 물리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패시브.
일렉트론 볼 소모 MP 감소도 무시할 수 없는 좋은 효과로, 소모 MP 4의 일렉트론 볼이 여왕의 잠재력을 적용받으면 2.8 밖에 소모하지 않아서 다른 전직에 비해 일렉트론 볼 위주 콤보를 사용해도 MP가 꽤 모인다.
2019년 6월 20일 리부트 패치로 모든 스킬의 마법 공격을 물리 공격으로 변환시키는 효과와 물리 공격력 증가 효과가 추가되었다. 이로서 에센시아는 하이브리드에서 물리 공격으로 공격 타입이 바뀌었다.
2015년 8월 20일 리뉴얼로 추가된 패시브로, 이지선다 때 같은 라인이었지만 리뉴얼로 사라진 '일렉트론볼 연마'와 '광자 추진기'의 효과를 동시에 가지고 있다.
소환수를 부리는 콘셉트에 따라 콤보나 기동성이 두 전직에 비해 밀리는 엠프레스인 만큼 공중 기동 횟수 증가는 탁월한 효과다. 특히 움직임이 중요한 대전에서는 말도 필요없다.
2.2.3. 봉인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전직별 두 번째 상급 봉인 스킬 퀘스트.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차원문에서 소환된 오베론이 3갈래로 뻗어나가며 1갈래당 7번 타격하는 검기의 파동을 전방으로 쏜다. 총 데미지는 진 기준 8631%, 묵직해진 12428.64%다. 스킬 형태 변경 패치 이후로 필드기로써의 역할도 좋아지고 대형 보스딜을 상대로도 좋은 딜량을 보인다.
공중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서 공중몹을 잡는 데 유용하나 전진속도가 다른 전직의 맵병기보다 다소 느린 편이다.
여담이지만 이브가 다리를 꼬아 앉고 앞으로 삿대질을 하는 모션이 멋지다는 평가를 받으며 룩딸러들에게 절찬리 호응을 받았다. 간지나게 등장하여 십자베기를 날리는 오베론은 덤.
3. 2차: 코드: 엠프레스(Code: Empress)
'''Code: Empress''' = 코드: 여제.'''"기동준비… 완료."'''
(이브는 가슴에 한손을 얹고 전방에 오베론이 톤파 블레이드로 가드 모션을, 그 앞에 오필리어가 얌전히 손을 모은 채로 등장.)
전직 원어 이름은 직역하면 여제 코드로 해석된다.
여왕(Queen) 대신 여제를 쓴 이유은 아마 이브가 최종적으로 살아남은 이성을 지닌 종족으로서의 상위 나소드로서, 나소드를 다시 부활시킬 수 있는 유일한 지배자여서가 아닐까 한다. 물론 공식 대전 NPC 애플이 엄연히 존재하기에 유일한 생존자는 아니지만, 애플의 성격과 테마는 공주고 이브는 애초에 이명부터 '여왕'이므로 지배자 권위는 이브의 엠프레스가 애플보단 낫다.
공식 홈페이지에 오베론과의 전투로는 '''한계를 느끼게''' 된 이브는 새롭게 만들어낸 최신형 전투 나소드 '''오필리어'''[7] 와 함께 새로운 전투를 준비한다고 소개되었다. 그래서인지 엠프레스의 스킬을 보면 좀 쎄다는 스킬의 9할은 이브가 담당하지 않고 오베론과 오필리어가 담당한다. 코드 엑조틱의 설정에서 알 수 있듯 이브는 전투형으로 만들어진 나소드가 아니므로, 처음부터 전투용으로 목적을 두고 만들어진 오베론과 오필리어가 당연히 전투력으로는 더 강하다.
콤보는 아키텍처에 비하면 나아졌지만, 타 캐릭터와 비교하면 여전히 운용하기 힘든 편이다. 특히 2014년 5월 29일 패치로 대시 ZX가 추가되기 전가진 엘소드 내의 모든 캐릭터와 전직을 포함해 뒤로 넘어가는 '''관통 커맨드''', 심지어는 '''스킬까지 없는 유일한 전직'''이었을 정도다. 스킬도 소환수를 쓰는 설정으로 인해 자신이 움직이는 모습은 드물다.
대전에서는 소환수를 셋이상 소환하면 소환수를 방패로 삼거나 길막을 해서 본체에게 다가가기 어렵다. 거기다 소환수는 공격을 하는데다 이따금씩 본체가 쏘는 메가볼까지 복사해 날리면 정말 상대하기 까다로워진다. 간신히 소환수를 모두 해치워도 엠프에게는 소환한 소환수마다 초당 마나를 회복하는 패시브에 마력 전환이나 서먼 투 마인드 같은 마나회복 액티브로 빠르게 채운 마나로 다시 소환하면 그만이다.[8] 그래서 엠프와의 1:1 대결은 거의 3:1이나 4:1로 싸우는 양상이 된다. 만약 3엠프와 싸운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014년 6월 12일(목) 패치로 두 번째 '비상'에 개편 사항이 공개되었다. 대시 ZX의 딜레이 완화, 전직 이후의 2필 라인의 상향, 그리고 여왕의 가호 적용 대상에 '디멘션 링크 - 센트리' 추가, 소환수의 체력이 강화 등이 있다. 아무래도 나소드 기어 장치 강화 마스터마인드와 대등하게 소환수 소환형으로 만드려는 움직임으로 보이지만, 오베론과 오필리어를 비롯한 소환수를 대거 활용할 수 있다면 모를까 이지선다의 기본적인 선택 리스크[9] 와 전용 충전 추진기 패시브와는 맞지 않는 각성 코어 시스템, 그리고 소환수를 통해 싸우는 주제에 소환수가 약한데도 엠프레스 본인의 강화 스킬마저 전무한 콘셉트 덕분에 대전은 물론 던전조차 힘든 상황이 확실히 개편이 되지 않아 이지선다 시절도 암울했다.
그나마 다행히도 2필 라인의 상향 덕분에 엘소드 내에서도 손꼽히는 2필을 가지게 되었으며 오베론 가드와 스핏 파이어로 이어지는 액티브를 통한 뎀딜은 여전히 엠프만의 강력한 장점이 되었다.
2014년 5월 22일 기준으로 엠프레스의 스탠딩 포즈가 개선되었는데 달라진 게 '''전혀 없다.''' 그저 각도 방향 다르게 하고 다리가 아주 살짝 벌려진 게 전부다(…). 그래도 추가 때부터 엠프는 룩딸이 구리다는 인식을 심게 만든 목 디스크는 해결되었고 얼굴이 카라를 씹어먹는 현상이 줄었다. 사실 엠프레스는 포즈 자체보다는 어깨를 먹는 목 각도가 가장 큰 문제였기에 아바타를 잔뜩 사둔 룩덕들은 이 사실에 환호했다.
2015년 8월 20일, 엠프레스가 고대하던 리뉴얼 패치가 이루어졌다. 로드 나이트, 레나 전직, 아라 전직처럼 이지선다 피해를 가장 많이 본 전직이기에 날개를 달아주리라 기대했으나 결론은… '''망했어요.''' 이브 자체를 나락으로 떨군 리뉴얼 패치 중에서도 가장 큰 희생자로 꼽혔다.
총평은 소환사로써 콘셉트를 확고하게 잡았으며 지금껏 애매하던 방향성이 확립되었지만, 미친듯한 선딜과 개발진의 특성 및 스킬에 대한 이해 부족, 기술적 문제[10] 와 폭딜 형식의 메타로 굴러가는 엘소드 게임 내의 문제로 인해 약캐가 될 수밖에 없어 문제가 된 전직이다. 던파의 안톤 레이드 같이 화력이 지속적으로 필요한 콘텐츠가 나오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이런 패치 덕분에 이 시기 많은 유저가 엠프레스를 접고 전직을 바꾸거나, 아예 이브 를 접었다. 그래도 리뉴얼 이후 상향이 많았고, 실제로 어느 정도 성능이 개선된 이후 고인이라는 평가는 철회되었는데, 상술한 게임 내의 던전 메타와 캐릭터 시스템이 잘 맞지 않는 문제는 개선되지 않았기에 재평가와 연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었다.
그리고 2016년 4월 21일, 밸런스 패치로 드디어 '''관짝에서 탈출했다.''' 대전에선의 강력함은 물론이요, 던전에서도 딜레이와 맵쓸이를 상향해주면서 이브 중 가장 우수한 전직으로 탈바꿈했다. 스페이스 렌치의 사거리 상향과 묵직해진이 결합하여 맵쓸이가 수월해졌으며 대전에서는 스페이스 렌치 하나만으로 모든 상황을 끝낼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헤븐즈 피스트 프레셔의 시전 속도가 증가하고 강화된이 붙으면서 빠르게 상대를 내리찍을 수 있게 되었다. 제노사이드 리퍼는 강화된 특성 시절보다는 하향에 가깝지만, 딜이 오르기는 했고 어설트 스피어에도 묵직해진 특성이 붙어서 막대한 데미지를 상대에게 부여한다. 소환수의 데미지도 시전자의 커맨드 수준에 가까워져 미미하게나마 도움이 된다.
2016년 6월 16일로 추가된 엘리시온 지역 던전 <천상의 갈림길>에서 나소드라 그런지 활약하는 장면이 짧게 나온다.
2016년 6월 30일 밸런스 패치에서 '''정말로 여왕이 되어 날아올랐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스피어 렌치 같은 스킬은 여전히 건재한 상태로 새롭게 추가된 치명적인 특성 헤븐즈 피스트 또한 광역 스턴 + 죽창 뎀딜기로서 던대전 어디던 다양한 용도로 쓰일 수 있다. 거기다 대전은 대부분의 스킬이 보정이 낮게 걸려있어 스킬 한방에 탱커고 딜러 상관없이 골로 보내버린다. 거기다 초월 패치로 여러 유용한 패시브 및 액티브가 들어와 더 강해졌다! 대신 다인전에 강한 데들리 체이서가 상대일 때는 무턱대고 소환수를 마구 뽑으면 총짤에 신나게 얻어맏고 마나를 퍼주게 되니 주의하자.
패배모션은 '''하나같이 오베론이 고생'''하는데, 아키 때부터의 전통(?)이라 여기에 모아 적어둔다.
<아키텍쳐>
1. 화난 엠프를 달래려고 '''무릎 꿇고 절까지 하면서 싹싹 비는 오베론'''
2. 충격받아 비틀거리는 '''엠프를 공주님 안기 해주는 오베론'''
<엠프레스>
1. 엠프에게 '''쪼인트'''(!) '''까이는 오베론'''[11]
2. 오필리어에게 '''헤드락 걸려 바둥대는 오베론'''[12]
…어쩌면 이브는 자신이 오베론을 때리는 추한 꼴을 보이기 싫어서 대타로 오필리어를 만든게 아닐까하는 추측이 들게하는 패배모션이다. 그래도 공주님 안기는 그나마 낫다. 고생은 안하니까...
3.1. 추가 커맨드&콤보
3.2. 추가 스킬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게 아닌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이브(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3.2.1. 액티브 시리즈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대전 이브의 희망 제 2이자 그렇게 갈망하던 최초의 다운수치 감소 액티브로, 한번 쓰면 상대에게 ZZZ 끊어치기 콤보를 2번 더 할 수 있게 해주며 3번째 ZZ에서 넘어진다. 리뉴얼로 이브 3전직은 각자의 특성에 맞게 테슬라 쇼크가 개조되는데, 엠프는 리뉴얼 전과 똑같은 대신 소환수도 함께 테슬라 쇼크를 사용한다. 또한 메탈 더스트 오라와 모션을 공유하는 덕분에 앞뒤 모두 타격한다.
소환한 오베론이 전방을 12번 연속으로 베면서 타격하고 마지막에 일렉트론 웨이브를 발생시킨다. 일렉트론 웨이브는 상대가 크면 클수록 많이 타격하는데 보통 4~5번 정도 정도 타격하므로, 총 데미지는 8245%, 묵직해진 11872.8%, 각성 9894%, 묵직해진 14247.36%다.
엠프의 꽃이자 상징이던 스킬로, 엠프는 강력한 마나수급 능력과 충전 추진기의 쿨초능력을 활용한 3필 들이붓기 식의 운용에서 엠프의 주력 범위딜링기의 위치에 있었다. 기존엔 전방을 오베론이 연타 공격을 퍼붓는 스킬이었지만, 리뉴얼 이후엔 화면 너비 전체를 오베론이 쓸고 막타로 디멘션 링크 가디언처럼 일렉트론 웨이브를 일으키도록 변경되었다.
전직별 두 번째 중급 봉인 스킬 퀘스트.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오베론을 소환해 7초동안 전방을 가드하도록 한다. 오베론이 소환될 때 물리 공격력의 100%의 데미지 판정이 있고, 생성 후 타격은 1초에 1번씩 최대 7번 타격하므로 총 데미지는 4231%, 확인사살(1)은 생성 후 타격이 최대 8번 타격하므로 4585%다.
본래는 액티브 스킬이었으나 2015년 8월 20일 리뉴얼로 스페셜 액티브로 바뀌고 공격을 튕겨내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덤으로 후방이 아닌 전방 소환으로 바뀌어서 사용하기 편해졌지만, 이브의 소환 동작은 뒤에서 소환하는 그대로고(…) 조금 멀리 소환되는 소소한 문제가 있다. 툴팁에는 분명 물리/마법 공격을 튕겨내는 효과고 쓰여 있으나 마법 공격은 그저 공격을 흡수하기만 한다. 심지어 흡수 이펙트는 디멘션 위치의 공간 왜곡이며, 물리 공격도 반격 판정이 가끔 안터지는 오류가 있다.
오베론이 움직이지 않는 상태를 보면 알 수 있듯, 한정된 장소에서 싸우는 보스 뎀딜용에 가깝다. 특히 고정몹은 튕겨져 나가지 않고 가드 지속시간 동안 다시 맞아주는데다가 맞추는 순간 코어의 스플래시 데미지까지 합치면 데미지가 나쁜 편은 아니지만, 란이나 카리스같이 움직이는 소형보스는 효율이 크게 떨어진다.
대전에서는 기본 용도대로 막기에도 쓸 수 있고 회피에도 이용할 수 있다. 액티브 시절에는 그냥 장애물로 깔아놔도 상대 입장에서는 꽤나 거슬리게 하기 좋아서 대전에서 실력있는 엠프가 들고 나오면 주 접점지대에서의 근접 공격은 포기해야하는 수준이었는데, 1필이 되면서 깔아두기용으로 쓰기에는 마나가 조금 부담되어 오히려 채용률이 줄어버렸다. 그래서 보통은 대전에서만 사용하거나 연습채널에서 장난감 용도로 사용한다.
오베론과 오필리어가 시전자 위에서 창을 투척한 뒤 그 창에서부터 8번 타격하는 폭발을 일으킨다. 총 데미지 4593%, 묵직해진 6613.92%다.
창 전체에 공격 판정이 있고, 폭발은 창이 꽂아진 자리의 반경 300(3M)까지 일어나며, 마지막 폭발이 적을 소폭 띄운다. 스킬의 타임스탑 시간이 길어서 선딜레이 동안 상대가 창의 궤도에 있으면 반드시 타격하고 후속 폭발까지 적중한다. 코어 레이저는 마지막 폭발에 반응해서 마지막 띄우기 폭발에도 별 영향을 받지 않는다.
엠프의 모든 2필 중에서도 강력한 데미지를 내는 만큼 대전뿐만아니라 던전에서도 유용하지만, 스페이스 렌치와 달리 각성 충전과 맵정리가 힘든 게 흠이라 보스 딜링용에 가까운 스킬이다. 그러나 타임 스탑 패치 이후로는 지나치게 긴 선딜레이가 단점이 되어 빼고가는 유저도 많아졌다.
참고로 벽 구석에서 사용하면 창이 벽 밖으로 넘어가면서 폭발 이팩트가 벽에 먹혀버리는 현상이 있으니 주의하자. 여담으로 창을 소환하고 대상을 지정할 때 손가락총으로 쏘는 모션을 취하고, 창이 착탄 후 폭발 시 손가락총을 후~ 하고 분다.
2019년 6월 20일 리부트 패치로 추가된 스킬로, 소환된 소환수를 소환해제시키며 공격한다. 소환 해제 공격은 1개체당 9번 타격하므로 1개체일 때 기본 7488%, 진 8982%이며, 2개체 이상일 때 1개체 당 기본 6741%, 진 8091%의 데미지를 입힌다.
딜량 자체는 괜찮은 편이나 실상은 계륵. 소환해제를 한다는 스킬 특성상 주력스킬인 테슬라 플레어 및 메가 일렉트론 볼의 가동률을 큰 폭으로 떨어뜨리므로 소환 해제 후 재소환까지의 간접적으로 일으키는 딜로스가 굉장히 심한 스킬이다. 새로 추가된 스킬임에도 불구하고, 리콜을 스킬트리에서 빼버리는 유저가 대다수일 정도.
여담으로 레이드에서 공격하면 안되는 패턴에서 에센시아의 소환수는 그런 거 상관없이 공격하는 민폐가 있었는데, 소환수 콘셉트 전직 중에서 에센시아만 소환수 해제가 없어서 에센시아의 입지에 영향을 줬다. 그래서 나온 소환수 해제 스킬로, 덕분에 에센시아도 프라임 오퍼레이터처럼 소환수를 강제 소환 해제시킬 수 있게 되었다.
오필리어가 4번 타격하는 전기장을 생성하며서 소환되며 시전 데미지는 총 2898%, 유용해진은 9번 타격하므로 3802.4%다. 서피스 커팅처럼 오필리어는 소환 공격 이후 실체화되어 소환자의 전투를 돕는다.
오필리어는 오베론과 달리 원거리 공격 소환수로, 데미지는 그럭저럭 무난하지만 AI가 안 좋은 단점이 있다. 층 구별을 잘 못 하므로 일직선 원거리 공격을 하는 오필리어의 공격은 지형이 복잡할수록 빗나가는 일이 허다하다.
이 스킬은 선딜이 매우 길고 공격 범위가 좁은 단점이 있으며, 유용해진 특성을 선택하면 소환된 오필리어의 공격력과 리즌 프라이드로 소환한 오필리어의 공격력도 80%로 낮아지는 문제가 있으니 되도록 가벼워진 특성을 추천한다.
잠겨진 스킬. 코드: 엠프레스의 하이퍼 액티브. 사용할 때마다 불명을 제외한 엘의 조각 6가지 중 한 종류로 제조하는 '엘의 정수' 1개를 요구한다. 봉인 스킬 분류가 아님에도 예외적으로 봉인이 되어 있는 각 전직의 궁극기이며, 액티브 시리즈 중 유일하게 선택 특성이 없다.
차원문에서 페르디난드를 소환하면서 타격한다. 페르디난드는 지속시간이 끝나거나 스킬키 재입력으로 소환 해제되며 소환이 해제될 때 최종기를 보여준다.
페르디난드는 소환자 이브와 동일한 신체능력을 가지며 체력은 던전에서 무제한, 대전에선 시전자와 동일하다. 페르디난드는 소환 시간 동안 주변의 적을 자동으로 추적하여 텔레포트 후 베기 공격 및 디스크 탄 연쇄 폭발 공격 패턴을 번갈아 보이며, 소환 시간 중 이브가 피격당하면 자동으로 이브의 옆으로 이동하여 전방을 공격한다.
소환 타격과 최종기를 합한 데미지는 21400%, 진은 25683%로, 다른 소환형 하액인 아포칼립스와 MX는 원거리 공격이 많아 지형에 영향을 덜 받지만 페르디난드는 근접공격이 많아 지형의 영향을 받는다. 과거의 멍청한 AI로 인해 좋지 않게 박혀버린 인식이 남아서 그렇지 실제 성능 자체는 소환형 하액이 그렇듯 그리 나쁜 편은 아니지만, 앞의 이유에 더해 하액 자체가 물약과 충전 추진기의 힘으로 빠른 스킬 사이클을 돌리는 엠프의 특성과 맞지 않다보니 여러모로 평가가 박해진 하액이다. 이후 2017년 7월 13일 밸런스 패치로 소환 이후 타격 공격과 최종병기 타격의 데미지가 크게 증가하면서 꿇리지 않는 성능의 하액으로 변모했다.
특히 꾸준한 상향을 받고, 지속딜이 점점 중요해지며 소환수 오라 시너지가 있는 페르디난드의 가치는 점점 상승하고 있다.
툴팁에는 없지만 디스크 탄을 날릴 때 창을 앞으로 내미는 모션에서 물리 공격력의 50%의 데미지를 3번 준다. 그리고 디스크 탄은 8개지만 2015년 8월 20일 포텐 개편 이후 처음에 1번 타격한 후 8개로 나눠지는 방식으로 바뀌어서 총 9번 타격한다.
잠수함 패치로 한 번 공격을 하면 후속모션으로 무조건 가로 베기를 하도록 바뀌었다. 과거에는 이동→(랜덤 공격)→다시 이동을 반복했다면, 현재는 이동→(랜덤공격)→가로베기→이동이라는 패턴을 가진다.
페르디난드는 남자 이름이고 모습도 남성형이긴 하지만, 전체적인 드레스 코드가 오베론과 오필리어를 섞었다는 평이 대세며 간간히 둘이 합체한 게 아니냐는 농담도 보인다. 참고로 그의 이름은 오베론, 오필리어와 마찬가지로 천왕성의 소형 행성의 이름으로, 최종 병기라는 콘셉트에 맞게 그는 가장 마지막 행성의 이름에서 따왔다.
3.2.2. 패시브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소환수 스킬 뎀증은 오베론, 오필리어가 나오는 스킬 전부 적용되며, 그 외에 헤븐즈 피스트 시리즈도 전부 적용된다. 다만 하액은 미적용이다.
소환수 개체당 자연 MP 회복량이 증가하는 효과는 소환된 소환수에게 적용되므로 디멘션 링크 - 센트리, 서피스 커팅, 일렉트로닉 필드와 같이 소환수가 필드에 지속 시간동안 존재하게 하는 스킬은 소환 공격[14] 이 완전히 끝난 후 '''지속시간 동안 1초마다 MP를 회복'''한다.
소환수 뿐만아니라 실체가 있는 소환수 소환 판정 스킬인 디멘션 링크 가디언, 소닉 웨이브, 오베론 가드, 어설트 스피어 - 버스터, 스페이스 렌치 등 사실상 오베론이나 오필리어가 소환되는 스킬 전부 시전 후 그 스킬의 소환수 소환이 해제되기까지의 3초 동안 1초마다 MP를 회복한다.
엠프레스의 능력치와는 개별적으로 소환수에게 추가 데미지와 추가 크리티컬을 제공한다. 공격력 30%, 크리티컬 추가 수치는 50%로 대단히 높은 편이지만, 엠프가 '''일회성'''으로 부른 소환수에겐 적용되지 않고, 하나의 '''독립 오브젝트'''로 취급하는 소환수에게만 적용됨을 명심하자.
뒤늦게 추가된 시전자의 HP가 25% 이하일 때 소환수의 공격이 무조건 크리 100%이 되는 효과는 대전에서 유용하다.
3.2.3. 봉인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전직별 두 번째 상급 봉인 스킬 퀘스트.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2019년 6월 20일 리부트 패치로 유연한 스킬에서 강렬한 스킬로 변경되고 스킬 구조가 변경되었다. 오필리어를 위로 소환하여 9번 타격하는 전기장을 방출시킨다. 총 데미지는 6129%, 묵직해진 8825%, 진 7353%, 진 묵직해진 10588%다.
선딜도 적고 스킬 시전속도도 빠르며 높은 데미지를 안정적으로 넣을 수 있어서 새로이 선호하는 강렬라인 스킬이다.
전직별 네 번째 고급 봉인 스킬 퀘스트.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스킬을 쓰면 30%의 확률로 모든 스킬의 쿨타임을 초기화하는 패시브. 단언컨데 효과만 보면 쿨타임 n초 감소나 가속화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좋은 효과다. 다만 확률로 발동하는 조건상 대전보다는 포션 사용이 자유로운 던전에서 빛을 더 발한다. 던전에서는 벽 가디언 - 쿨타임 초기화 - 벽 가디언 사이클로 순식간에 4만%의 데미지를 부을 수 있고, 대전에선 상성상 이기기 힘든 니가와 플레이 유저나 각성 풀린 강기 유저를 보란듯이 어설트 2방으로 압살할 수 있게 해준다.
특히 소환한 소환수에 갯체수에 따라 MP를 수급하는 패시브 여왕의 지배력과 MP를 수급하는 액티브까지 있는 엠프에게 쿨타임 초기화는 날개를 달아주는 셈이다. 참고로 '''5초'''의 내부쿨이 툴팁에는 나와있지 않았으며 원래는 내부쿨이 15초나 되었으나, 리부트 이후 밸런스 패치로 툴팁 표기 및 상향을 받았다.
4. 초월: 코드: 엠프레스(transcendence: Code: Empress)
'''"기꺼이 보여드리죠… 여왕의 힘을!"'''
'''"나소드의 위대함을 보여드리죠."'''
'''"눈앞의 쓰레기를 치우세요!"'''
'''"무례함은 용서치 않습니다!"'''
'''"여왕의 힘으로 명합니다!"'''
네메시스와 함께 무려 '''6개'''나 되는 대사를 갖고 있는데, 초월 각성 대사가 전직별로 평균적으로 2~ 3개임을 생각하면 2개 전직 분의 대사를 갖고 있는 셈이다. 배틀 세라프도 두명만큼은 아니지만 대사가 많은 편에 속한다.'''"오베론, 오필리아!"'''
초월 스킬은 모두 좋다. 소환수 플레이를 원활하게 하거나 강화시켜주는 테슬라 플레어와 리즌 프라이드부터 마나를 회복시켜주는 2번째 액티브 서먼 투 마인드 그리고 강력한 뎀딜기면서 짧은 시간 홀딩을 겸할 수 있는 일레트로닉 썬더까지 모두 성능이 빼어나다. 패시브도 소환수 콘셉트를 강화시켜줬고 성능도 준주한데, 하액인 페르디난드는 스킬부터 패시브까지 대부분 적용되지 않는 안타까운 현실이 있다.
초월 일러스트 평은 무난하다거나 좋다는 평이 많았지만, 네메시스와 함께 일러스트 논란이 있던 경력 덕분인지 2017년 3월 30일 잠수함 패치로 네메시스와 배틀 세라프와 함께 엠프레스의 초월 일러가 수정 및 개선되었다.
4.1. 추가 스킬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게 아닌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 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이브(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4.1.1. 액티브 시리즈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시전자 주위로 4개의 에너지체를 소환한다. 에너지체는 이브를 중심으로 마름모 꼴을 이룬 후 폭발하며 소환수가 있다면 소환수 역시 이브와 함께 테슬라 플레어를 시전한다.
소환수가 반응하는 스킬 3번째이자, 스액으로선 첫 번째인 스킬. 에센시아가 소환수를 절대 뺄 수 없는 이유다.
그런데 실제로 써보면 에너지체는 4개가 생성되고 각각의 타격수는 최대 8번이지만, 이 8히트하는 조건이 아주 까다로워서 실제로 타격하는 테슬라 플레어의 타격수는 매우 애매하다. 에너지체 폭발 범위 자체가 협소해서 사실상 대부분의 몹에게는 4개의 폭발을 다 맞출 순 없고, 맨 앞의 하나와 중간의 2개로 3개 정도가 한계인데 폭발 범위와 완벽하게 겹쳐져있지 않으면 이 8히트조차도 다 안들어간다.[15]
데미지는 높더라도 왜 이렇게 설정했는지 의심이 갈 정도의 타격 판정 덕분에 피해를 많이 본 스킬이지만, 3차 전직 패시브인 업그레이드 일렉트론로 범위가 보완되어서 맞추기가 한결 편해졌다(!). 얼마나 편해졌냐면, 3차 전직 이후 목각 기준으로, 단독으로 써도 14타가 들어가며, 소환수 3명를 모아서 사용했을 시 52타 가량이 들어가게 되었다.
퍼뎀으로만 보면, 단독 사용 시 4396% 강화된 5725.2%, 소환수 3명과 사용 시 16588%, 강화된 19905.6%라는 강력한 데미지를 자랑하지만, 물리 공격으로 통합되기 전엔 에센시아는 하이브리드 특성상 낮은 마법 공격력과 모으자마자 저멀리 흩어지는 오베론, 그리고 원거리에서 짤짤이 하는 오필리어 등 제 빛을 발할 기회가 아쉽게도 적었다. 그렇지만 강력한 스킬임은 틀림없기에 에센에게 신 강수인 모스뎀 옵션이 잘 어울리는 이유의 한 부분을 맡고있다.
다행히 에센시아의 리커버리: 어텐션 고유 스킬 덕분에 작은 마나 소모로 테슬라 플레어를 쓰기 전 최대한 소환수를 상대에 근접시킬 수 있어 총 딜량의 최대치를 근접하는게 많이 쉬워졌다.
소환된 소환수의 갯수에 따라 마나는 회복하는 액티브로, 체력 관리를 해야하는 곳에서는 마력 전환 대용으로 괜찮은 성능을 보인다.
쿨타임은 가속화된 기준 12초인데, 초기에는 특성도 없는 상태에서 쿨이 20초였기에 가속화된 특성도 있는 마전을 감안하면 좀 아쉬웠던 액티브였다. 이후 마전의 쿨타임이 늘고 이 스킬은 반대로 줄은데다가 특성까지 생겨서 소환사 콘셉트의 엠프라면 확실히 빼놓을 수 없는 스킬이 되었다.
회복할 때 카운트하는 소환수는 지배력 효과에 카운트되는 소환수를 전부 포함한다. 그래서 데리고 다니는 소환수 셋 외에도 일시적으로 소환수 판정을 받는 가디언, 소닉 웨이브, 렌치 등을 쓴 뒤, 사라지기 전에 사용하면 MP 15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설치형인 오베론 가드까지 동원하면 100에 가까운 긍지의 엠회수를 볼 수 있었다.[16] 참고로 지배력에 카운트되지 않는 페르디난드는 이 액티브에도 카운트되지 않는다.
전방에 11번 타격하는 자기장을 소환하고 폭발시킨다. 총 데미지가 5874%, 강화된 7048%다.
2초동안 생성된 자기장에 안에서는 마나 브레이크를 할 수 없는 효과가 있는데, 이 효과는 익스트리밍 커팅과 마찬가지로 빙결, 석화와 같은 상태이상형, 정확히는 디버프형 행동불능 판정이며 이 판정이 상대를 기폭할 수 없게 만든다. 덕분에 어느정도 몹을 홀딩할 수 있다.
자기장의 이펙트는 범위가 좁지만, 타격 판정은 이펙트의 약 1.5배 정도 되므로 아주 협소하지도 않으며 진이 되면 조금 아쉬운 범위도 보완된다. 이 타격 판정보다 조금 더 넓은 범위를 약 2초 정도 홀딩할 수 있고,[17] 기폭불능 판정상 첫 타만 맞으면 확정으로 모든 타격이 들어간다.
기폭을 취소하는 특성상 대전에서 마나만 충분하면 상대가 칼 기폭하는 스킬를 같이 연계해 확정적으로 데미지를 넣어줄 수 있는 메리트가 많은데, 예를 들면 센트리, 오베론, 오필리어를 모두 소환하고 이 스킬로 홀딩을 한 뒤 메가볼을 우겨 넣기가 있다.
충전 추진기가 터지면 던전에서도 연속 사용으로 4초간 홀딩을 할 수 있다. 파티에 홀딩을 담당할 엘마나 그아가 있으면 다른 스킬을 써도 되지만, 무한 홀딩 시너지로 어려운 보스를 손쉽게 죽여버릴 수 있으니 이 스킬을 써도 된다. 물론 시공이나 영웅, 헬던전을 제외한 일반던전에서는 딜레이가 너무 길어 홀딩 중에 몹이 죽어버리므로 다른 스킬을 쓰는 게 효율이 좋다.
홀딩할 수 있으면서 속성 저항력이 높은 영웅던전의 보스에게도 빙결과 달리 먹히므로[18] 일반던전의 마야가 체력이 4줄 이하가 되면 시전하는 각성 패턴을 빙결로 캔슬하듯, 영웅던전의 마야 또한 이 스킬을 활용하여 각성 패턴을 캔슬할 수 있다.[19]
엠프레스를 중심으로 넓은 범위에 1번 타격하는 고압 전류파를 발생시키고, 오베론과 오필리어 그리고 페르디난드를 소환하여 데미지를 준 후 오베론과 오필리어가 실체화되어 소환자의 전투를 돕는 소환되는 스킬이다. 소환된 오베론과 오필리어는 후딜이 끝난 후 각각 서피스 커팅과 일렉트로닉 필드를 시전하고 일정시간 동안 유지되며, 페르디난드는 유도 디스크탄을 발사한 후 사라진다. 총 데미지는 7826%, 진 8789%로 소환스킬 치고는 많이 높다.
고압전류파는 타격한 대상을 대시 X 커맨드로 띄운 정도만큼 상당히 높게 띄운다. 대전에서 사용하려면 강력한 전류파 데미지를 이용한 죽창으로 사용하자.
버그도 있고 스킬 자체도 사실 복붙에 불과하지만, 오베론과 오필리어를 동시에 소환하는 특성 덕분에 스킬 슬롯 부담을 덜 수 있는 장점은 좋다.
4.1.2. 패시브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소환수 강화 패시브로, 소환수 타격에 MP회수를 붙여주고 소환수 스킬의 지속이 약 99초가 되며 엠소모 감소는 덤이다.
소환수 타격 회복은 따로 MP 회복을 시켜주는 방식이므로 시전자의 타격 MP 회수량이 적용되진 않지만, 소환수를 소환하는 스킬 자체에도 소환수 판정이 있어 이 패시브가 적용된다. 예컨데 4번 타격하는 서피스 커팅을 맞추면 마나 12를 따로 더 받을 수 있다. 덕분에 솔플에서 소환수를 모두 꺼내두고 소환수 스킬을 쓰면 굉장한 지속 마나 회복을 볼 수 있다.
소환수 타격 MP회복이 따로 적용되다보니 페르디난드도 다른 소환수처럼 타격하면 MP 회수가 되지만, 아쉽게도 나머지 효과인 지속시간나 다음 소환 스킬 비용 감소는 적용되지 않는다.
패시브 자체의 성능은 굉장하고 소환수 타격에 MP 회복 등 에센 유저들이 원했던 걸 많이 충족해줬지만, 필드 판정을 가진 거대보스 등에게 소환수가 툭하면 죽어나가므로 거대보스에선 이 패시브의 효과를 받기 힘들다.
4.1.3. 봉인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전직별 여섯 번째 초월 봉인 스킬.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리커버리를 강화하는 패시브로, 리커버리를 하면 소환수의 피를 회복시키고 공격력을 30초 동안 증가시킨다. 또한 소환수에게 각각 시너지 효과를 지닌 오라를 부여한다.
리커버리의 소모마나가 7.5가 되어 사실상 거의 없는 수준으로 바뀌고, 소환수 공격력 증가 버프는 150%라는 높은 수치지만 소환수 자체가 엠프의 딜 지분에서 그리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아서 대단한 효과는 아니며, 소환수의 HP회복 옵션은 던전보다는 대전에 쓸모있는 효과다.
하지만 해당 패시브의 가장 큰 의의는 소환수에 부여되는 시너지 효과로, 소환수가 생성하는 오라의 범위가 매드 패러독스의 시간의 문장과 비슷한 수준이어서 파티원에게 오라 효과를 부여하기도 나쁘지 않고 그 효과도 어느 레이드에서나 환영받는 딜증가 시너지와 베르드 레이드에서 환영받는 탱킹 및 하액뎀증 효과로 타 시너지 캐릭에 비해 꿇리지 않는 수준이다. 하지만 휘황찬란한 오라 이팩트로 인해 상당한 렉을 유발하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
5. 3차: 코드: 에센시아(Code: Esencia)
'''하, 아무래도- 예의란걸 가르쳐드려야겠군요.'''
'''Code: Esencia''' = 순백의 나소드 황제'''준비 됐나요, 모두? 최선을 다 해 주세요.'''
(오베론과 오필리어가 정중히 인사하며 사라지고 레비에 앉아있던 이브는 페르디난드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손을 잡고 일어선다.) (모든 시작 대사의 행동은 같다.)
전직 원어 이름은 직역하면 본질 코드 혹은 정수(精髓) 코드로 해석된다.
3차 전직 전용 프로모션 악세서리는 '에센시아의 헤일로.'[20] 아트워크에 포함되는 부품으로 3차 전직시에만 유일하게 프로모션에 추가된다.
3차 전직의 배경이 유난히 동료애를 강조한 듯한 설명을 한다. 던전 시작 모션과 패배 모션에 에센시아가 만든 나소드 전부가 등장하는 모션도 무관하지 않아 보이며, 신 하액 역시 '''유대'''를 강조하면서 세 나소드 모두가 공격을 퍼붓는다. 그리고 이브가 엘리시온에 만족하지 못하면서 이브의 목적이 엘리시온에서 달성되지 않았음을 명시해 여행을 이어나가는 명분을 만들었다.
엘소드의 메인 전직인 나이트 엠퍼러와 전직 스토리가 상당히 비슷한데, 자신이 추구하던 목적[21] 을 '동료와 함께 하는 미래'로 승화시켜 유대를 강조하는 스토리와 친구라는 키워드를 언급하는 요소 등이 겹친다. 이브에게 처음으로 친구가 되어주겠다고 한 사람이 엘소드였던 만큼, 성장한 이브가 엘소드만이 아닌 엘 수색대 모두를 친구로 여기는 모습을 보여주는 이브의 메인 전직다운 스토리다.
콘셉트는 자애로운 나소드 여왕으로, 헤어는 2차의 올림머리가 그대로 유지되었으며 전체적인 디자인이 엘리시온의 3세대 나소드가 연상된다. 얼티메이트가 파괴신이라면 이쪽은 여왕을 넘어서 순백 일색의 여신같은 순결한 느낌을 풍긴다. 의상이 뭔가 벚꽃 같은 느낌이 없잖아 있다는 평도 있으며, 인게임 내 프로모션 의상과 헤어 구현이 꽤 잘 되어있다.
받은 스킬의 평가가 매우 좋은 편으로, 일부 체인지와 패시브의 성능이 걸출하다. 특히 엠프레스일 때부터 유저와 던전에 따라 유연/강인과 초월 중첩으로 나뉘는 편이었는데 패시브가 편향되지 않고 사이좋게 모두 강화한다. 뎀증도 심플하면서 적용 범위가 넓어 디버프 강화 패시브를 받은 전직보다는 확실히 강해진 게 체감된다.
출시 직후의 보이스가 너무 아줌마(…)스럽고 분위기가 진지하다보니 어색하다는 평이 있었으나 3라인 3차 전직 업데이트 패치로 얼티메이트와 같이 모든 대사의 톤이 변경되었다. 바뀐 보이스의 평은 대체로 호평이지만 여왕이 아니라 공주 느낌이 난다는 평도 있다. 요약하면 여왕의 이미지에서는 멀어졌어도 전보다는 낫다는 평. 변경된 보이스가 여왕답지는 않아도 이브 특유의 보이스에 가깝다보니 시간이 지날수록 싫어하는 유저도 적어지는 편이다.
모든 전직 후 3차에 다다른 최종 평가는 상위 <플레이 스타일> 문단에서 서술되어 있다.
5.1. 추가 커맨드&콤보
5.2. 추가 스킬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게 아닌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 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이브(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5.2.1. 액티브 시리즈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잠겨진 스킬. (해당 3차 전직)의 하이퍼 액티브. 사용할 때마다 불명을 제외한 엘의 조각 6가지 중 한 종류로 제조하는 '엘의 정수' 1개를 요구한다. 봉인 스킬 분류가 아님에도 예외적으로 봉인이 되어 있는 각 전직의 궁극기이며, 액티브 시리즈 중 유일하게 선택 특성이 없다. 2018년 기준, 3차 전직 업데이트 기념으로 3차 전직에 새로이 추가된 유일한 액티브 스킬이며 진 효과 역시 부여되지 않았다.
소환형 하이퍼 액티브인 '코드: 썬더볼트'와는 다르게 딜링형 하액으로, 에센시아 전직의 모든 소환수인 오베론, 오필리어, 페르디난드를 모두 소환하여 총공격을 한다. 처음은 오베론이 4방향으로 베고 페르디난드가 강력한 2연속 참격을 날린 후 오필리어가 전자포를 충전 후 발사한다. 칼날베기는 목각기준 15번, 오필리어 충전은 16번 타격하므로 총 퍼뎀은 던전 54764%, 대전 6558%다. 몬스터와의 거리와 몬스터의 크기에 따라 칼날베기의 타수가 달라지므로 실 퍼뎀은 더 증가할 여지가 있다. 그리고 하액인만큼 여왕의 지배력 등 패시브는 적용되지 않는다.
예전엔 멍청한 페르디난드보다 코드 : 소사이어티로 딜을 더 넣는 게 추천되었지만, 페르디난드의 공격 빈도가 상향받고, 레이드처럼 페이즈가 나뉘는 곳에선 지속딜이 중요해졌으며, 필드도 빠른 맵클린이 중시되면서 이 스킬의 가치가 많이 떨어졌다.
60초동안 지속딜을 넣어주는 페르디난드가 훨씬 더 딜이 잘 나오고, 필드에서도 제자리에서 긴 시간을 허비하는 이 스킬보단 지나가며 몹들 피를 빨리 깎아주는 페르디난드가 훨씬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5.2.2. 패시브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지속하는 소환수를 소환하는 디멘션 링크 - 센트리, 서피스 커팅, 일렉트로닉 필드, 리즌 프라이드를 사용하면 여왕의 위엄 버프를 받는다. 여왕의 위엄 버프를 받으면 유대로 강화된 스킬의 데미지가 증가하고, 5초동안 쿨타임이 가속하며,[22] 15초동안 여왕의 가호의 100% 크리 효과의 조건이 시전자의 체력 25%에서 2배인 50%부터로 완화된다.
유대로 강화된 스킬은 소환수 이펙트만 나오는 스킬이자 여왕의 지배력에 영향을 받는 스킬 전부로, 사실상 여왕의 위엄을 발동시키는 스킬이자 소환수 소환 스킬 외 모든 스킬이 해당한다. 특히 스킬을 쓰기 전에 소환수를 소환하면 다음 스킬은 사실상 강화된 특성과 스킬 가속화를 받은 상태로 날릴 수 있어서 조건도 쉽다.
메가 일렉트론볼의 크기가 항상 최대크기로 고정되고, 테슬라 플레어와 테슬라 쇼크의 크기가 커지며, 일렉트로닉 썬더를 포함한 앞선 스킬을 사용하면 [업그레이드 일렉트론] 버프를 받는다.
안타까운 범위로 맞추기 힘들었던 테슬라 플레어를 좀 더 맞추기 쉬운 폭딜기로 만들어주고, 대상스킬이 모두 던대전으로 채용율이 높은 스킬이다보니 쉽게 [업그레이드 일렉트론] 버프를 받을 수 있어서 평가가 좋다. 비록 지속시간 15초에 10초라는 내부 쿨타임이 있지만, 커맨드 일렉트론 볼을 크기도 크고 데미지도 1.5배 강한 거대 일렉트론 볼로 무조건 만들어 주며 동속과 이속 10% 증가 효과도 좋아 던전은 물론 대전에서도 유용한 패시브다.
5.2.3. 마스터 클래스 스킬
마스터 클래스 전직 시 습득하는 유일한 신규 스킬이다.
마스터 스킬은 '''모든 스킬 데미지 증가 옵션에 영향을 받지않고''', 무조건 '''마스터 스킬 데미지 증가'''에만 영향을 받는다.
즉, '''캐릭터 고유 효과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소린데, 대표적으로 엘리시스류의 섬멸/질풍, 로제류의 오버 스트라이크 등 캐릭터 고유 효과도 적용이 되지 않으며 블러디 퀸에 블러드 히트, 미네르바의 공중 사용 등의 전직 효과도 받지 않는다. 또한 하이퍼 액티브와 같이 전용 스킬슬롯이 있어 스킬슬롯 장착 시 왼쪽에 있는 Alt키로 사용이 가능하다.
성장형 스킬이라는 이름답게 단계가 올라갈수록 이전 단계 스킬의 구조를 모두 가진다. 성장단계는 1단계부터 4단계까지 있다. 1단계 스킬은 마스터 클래스 전직 시 자동으로 습득하며 2, 3, 4단계 스킬은 스킬 퀘스트나 캐시로 해제해야된다. 단 스킬 퀘스트 난이도가 매우 높아서 반강제로 캐시 사용이 요구된다.
참고로 마스터 스킬은 스킬컷인 설정이 불가능한데, 그 이유로는 시전 시 전용 스킬컷인이 출력되기 때문. 전용 스킬컷인은 마스터 클래스 일러스트가 움직이는 효과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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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직선을 빠르게 공격하는 준 맵병기다. 스위퍼, 렌치와 더불어 에센시아에게 몇 없는 광범위 공격이고, 마스터 클래스 스킬의 계수가 상향받으면서 데미지도 상당해졌기에 공장 하층같은 데에서 주로 채용한다.
5.2.4. 봉인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그러나 2018년 3차 업데이트 기념 시점에서 봉인 카테고리 스킬 자체가 아예 없다. 하이퍼 액티브는 봉인 스킬이나 스킬트리에서 액티브 칸[23] 이므로 예외다.
5.3. 포스
2017년 11월 30일 최초 3차 전직 업데이트로 추가된 3차 전용 스킬이다. 패시브, 액티브, 체인지 세 가지로 나뉘어져있는데, 패시브와 액티브는 공용이나 체인지는 전직 전용이다. 공용 스킬이 많아서 본 문서에서는 해당 전직의 포스 스킬인 <체인지>만 작성하고, 이하 포스의 자세한 설명은 스킬트리 - 포스 문단 참조.
참고로 포스는 스킬트리 창(디폴트 K키)에 새로이 추가된 완전한 신상 탭이므로, 추가 스킬 하위 문단으로 두지 않고 추가 커맨드, 추가 스킬에 이은 개별 세 번째 문단으로 나눈다.
5.3.1. 패시브
플레이할 때 발동 조건에 따라 자동으로 사용되는 스킬. 2018년 기준 레전드 등급을 비롯해 레어 + 엘리트 + 유니크 등급으로 나눠진다. 전직할 때 레어 등급 포스 스킬 아이템을 1개 지급한다.
이하 포스 - 패시브 문단 참조.
5.3.2. 액티브
일반 스킬 슬롯에 등록하여 사용하는 스킬. 1종의 레전드 등급, 2018년 기준 6종의 레어 + 엘리트 + 유니크 등급으로 총 6종이 있다. 전직할 때 레어 등급 포스 스킬 아이템을 2개 지급한다.
참고로 2017년 12월 13일 기준, 잠수함 패치인지 포스 큐브 빛 포스 스킬창의 구분은 제대로 '액티브'라 되어있으나, 정작 스킬의 우측 상단에 표기되는 스킬 타입은 '어빌러티'로 작성되어 있다. 이에 관해서도 하단 문서 참조.
이하 포스 - 액티브 문단 참조.
5.3.3. 체인지
기존의 초월 전직까지 배웠던 스킬을 다른 형태로 바꾸는 시스템. 포스를 활성화한 다음, 기존 스킬을 사용하면 형태가 변경된 스킬을 쓸 수 있다. 요컨데 '''기술의 노트가 아이템 형식으로 되돌아온 형태'''다. 포스가 적용된 전직 스킬은 아이콘 왼쪽 상단에 화살표 표식이 추가된다.
모든 라인의 3차가 업데이트 된 2018년 2월 8일 기준 모든 전직은 3개의 체인지 포스 스킬이 존재한다. 전직할 때 일반 등급 포스 스킬 아이템을 3개 지급하므로, 2018년 2월 8일 기준 전직으로 받게되는 포스 스킬이 2018년 2월 기준으로 해당 전직의 모든 체인지 포스 스킬이다.
참고로 체인지 스킬은 본래 전직 스킬의 '''특성 효과는 똑같이 적용되나, 진 효과는 사라진다.''' 이는 체인지 자체가 3차만의 고유 변경 효과라 진 효과 대신으로 적용되어서 그렇다. 체인지 스킬을 채용하려면 반드시 진 효과까지 살펴 본 다음 사용 유무를 고르자.
원본과는 반대로 손이 먼 지점에 떨어져서 시전자 앞으로 몹을 끌고 온다. 총 데미지는 8566%, 묵직해진 12335.04%다.
먼 곳부터 공격하다보니 눈앞에 있는 적은 파티원이 다 쓸어버리고, '''위치 선정을 몹과 너무 가까이 하면 바닥 쓸기 데미지가 증발한다'''. 원본보다 총 데미지는 높으나 주먹 직격은 없는 셈이라 실제로 들어가는 데미지도 떨어지고, 던전 메타와도 맞지 않아 사실상 채용가치는 거의 없는 비운의 체인지 스킬이다.
리뉴얼 전 리퍼처럼 전방 범위기로 타격 구조가 바뀐다. 거기에 막타가 사라져 난무만 하고 끝나기에 데미지 안정성이 더 올라갔고 종합적인 시전속도도 빨라졌다. 연속공격은 12번 타격하므로 총 데미지는 7272%, 묵직해진 10471%이며 기본 제노사이드 리퍼보다 살짝 낮다. 그저 '''디자인만''' 구 리퍼로 돌아왔다는게 예전부터 엠프레스를 즐겨오던 에센시아 유저들의 입장이다.
원본과 달리 시전자 앞쪽만 타격해서 리뉴얼로 넓어진 범위 덕분에 필드클린에도 곧잘 사용되었던 원본보다 X축 범위가 많이 아쉽다. 덕분에 애드던전의 베라우크 같은 범위기가 필요한 구간에선 쓰기 애매하다. 난무의 Y축 범위도 기존 제노사이드 리퍼보다 좁지만 이 Y축 높이는 3층을 커버하기가 약간 힘들어진 수준에 그쳐서 큰 단점은 아니다. 또한 스킬 시전시간이 매우 빨라진 대신 무적 시간이 애매해져서 후딜로 인해 피할 수 없는 상황엔 공격을 그대로 맞아버리기도 한다.
순간적으로 빠르게 딜을 쏟아넣고 싶다면 체인지를, 시전시간이 좀 길어도 상하좌우를 넓게 커버하면서 끝까지 무적이 보장되어 안전하게 딜링을 하고 싶을 경우엔 원본을 추천한다.
오필리어가 전자포로 적을 끌어모으며 17번 타격하는 블랙홀을 생성한다. 총 데미지는 7973%, 묵직해진 11481%다.
드디어 에센시아에게 생긴 블랙홀 스킬이다. 하지만 원본 스핏파이어가 시전시간도 빠르고 선딜도 적어서 선호도는 밀리는 편. 그래도 수호자 같은 칭호를 랜매로 딸 때 몹 날리기를 방지하는 용으로는 유용하게 쓸 수 있으니 본인이 편한 쪽을 쓰자.
엘소드의 극기, 카타스트로피의 오리악스의 권능과 같이 시전자에게 슈퍼아머를 부여하는 버프스킬이다. 대전에서 엄청난 성능을 보일만한 스킬로 공개되어 대전 유저 모두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었다. 이브 특유의 빠른 기동력과, 에센시아 특유의 엄청난 소환능력을 조합하면 고성능의 돌진 선타기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출시 초기에는 원본과 똑같은 지속시간과 쿨타임을 가졌었기에 확인사살(1) 특성을 선택하면 쉽게 무한유지할 수 있었다. 소환수 초당 회복 MP, 소환수 타격 MP, 서먼 투 마인드로 마나 100을 쉽게 채울 수 있다보니 대전에서 무한정으로 사용하면서 아예 대전이 성립되지 않았었다.
결국 이 사기성에 의해 2주만에 슈퍼아머의 지속시간은 3초로, 쿨타임은 20초로 하향을 먹었다. 그로 인해 무리해서까지 얻어야 할 정도는 아니게되었다. 다만 여전히 대전에서는 3초 슈퍼아머를 잘 써먹으면 판을 뒤집을 수 있다. 물론 기존 오베론 가드의 물리 커맨드 반격과 마법 발사체 흡수가 더 좋은 상황이 있을 수 있으니 결론은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쓰자.
전방으로 검기 공격을 원본과 달리 20번 타격하는 검기를 사선 아래로 날린다. 총 데미지는 7200%, 여왕의 지배력 패시브의 효과를 적용하면 최대 8640%다.
퓨리어스 블레이드의 쇼크 웨이브 - 디바이더 ver 오베론으로, 원본의 성능이 심하다 싶을 정도로 좋지 못해 원본보다는 좋다는 인식이 많다. 사선 연타기 특성상 던전 보스한테 풀타가 잘 먹혀 보조 딜링기로는 합격점 수준이다.
리고모르 지역의 공명작 던전인 트로쉬의 둥지에서 주력기로 사용되고 있다.
연타하는 원본과 달리 '''단타로 변경되었다.''' 총 데미지는 3073%, 강화된 3644%로 풀타격 적중한 원본에 비해서는 많이 낮지만 단타라는 장점이 있다. 센트리와 오베론, 오필리어를 소환하고 사용하면 에너지 폭발이 이브를 포함해 총 4번 일어나므로 12292%, 강화된 '''14576%'''다.
원본 테슬라 플레어는 소형몹 혹은 밀리는 몹에게는 데미지가 복불복으로 들어가니 일반 필드나 대전에서는 단타인 체인지를 추천한다. 소형 보스는 체인지, 대형 보스에게는 원본을 권장한다.
유용해진 특성을 적용하면 공격력이 하락하는데, 타격수가 증가하지 않고 항상 단타로 적중하므로 특성은 반드시 '강화된'을 사용하자.
X축으로 파동이 나아가는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Y축 아래'''로 파동이 '''내려간다.''' 목각 기준으로 22번 타격하므로 일반적인 총 데미지는 9196%, 묵직해진 특성은 13242.24% 거대한 보스나 고정형 보스에게는 이보다 더 늘어난다.
필드에서는 원본이 좋으나, 엘의 탑 방어전 - 3페이즈의 헨논같이 보스가 거대하고 고정형인 경우에는 체인지가 더 좋다. 3페이즈 헨논같은 경우는 공중에서 사용하면 최대로 들어갈 수 있는 타격이 거의 100% 들어간다. 특히 점점 세로로 긴 보스가 늘어나면서 필드에서는 원본, 보스에서는 체인지로 용도가 확실히 나뉘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