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는 스마트폰과 함께./설정
1. 세계관
- 세계의 구조
정체불명의 공간에서 수많은 차원들이 계단처럼 빙글빙글 이루고 있으며 위쪽에 있는 계단(차원)일수록 그 차원의 수준이 높고 아래쪽의 계단(차원)일수록 세계의 격이 낮다.[1] 이세계 이동이 가능한건 신이거나 혹은 그나마 그에 준하는 세계 이동방법을 소유하고 있는 자(엔데 등)뿐으로 자신의 차원을 벗어나면 그에 해당하는 계단에 서게되고 그 계단을 차근차근 넘어가면서 원하는 차원에 가는 방식이라고 한다. 신이라면 어느세계소속이든 어느차원으로가던 제한이 없는듯 하지만 엔데등은 신이 아니라 그런지 자기세계보다 아랫쪽 차원밖에 가지 못한다.
- 세계의 결계
그물모양으로 세계를 뒤덮고있는 망으로 모든 차원에 이게 설치되어있으며 차원을 걸을 수 없는 존재가 억지로 다른 차원에 개입하려 하는 것을 막는 역할, 억지로 들어가는게 아예 무리는 아니지만 결계의 힘에 의해서 일정시간이 지나면 강제적으로 전원 쫓겨나기도한다.
단 이후 프레이즈를 받아들인 사신은 이를 이용해 신들의 감시를 피해 세계 외측으로 피신하거나 하는데 사용했으며 이 과정에서 토야쪽 세계의 결계가 아주 거덜날 정도로 너덜너덜해져서 이후 토야들의 부탁으로 세계신이 시공신을 주선해주었고 시공신이 받아들여준 덕에 시공신에 의해 복구되는 중.[2]
단 이후 프레이즈를 받아들인 사신은 이를 이용해 신들의 감시를 피해 세계 외측으로 피신하거나 하는데 사용했으며 이 과정에서 토야쪽 세계의 결계가 아주 거덜날 정도로 너덜너덜해져서 이후 토야들의 부탁으로 세계신이 시공신을 주선해주었고 시공신이 받아들여준 덕에 시공신에 의해 복구되는 중.[2]
- 1년의 길이
하루가 24시간 =1440분=86400초로 구성된 점은 동일하지만 1년이 365일로 구성된 지구와는 달리 16개월(약480일)로 구성되어 있다.
2. 영적 존재
- 세계신
이름 그대로 세계를 만들어 낸 신. 즉 조물주나 창조주에 해당하는 존재지만 그런 능력적인 면과 다르게 외형과 인격은 푸근한 동네 할아버지같은 이미지인 인물. 단 가끔 실수를 하는데 하필 최근에 저지른 실수로 벼락을 토야에게 떨궈 수명이 남은 토야를 죽이는(...) 바람에 그에 대한 사과로서 다른 세계 한정으로나마 다시 부활시켜주기로 하지만 이 때도 또 순서를 틀리는[3] 바람에 토야를 신으로 만들어버린 인물. 이세계에선 토야의 할아버지 모치즈키 신노스케라 자칭하고 있다.
능력도 능력이지만 상급신인지라 세계신말고도 다른 신이 될 수도 있으며 작중에선 빛의 신도 될 적성이 있어서 빛의 신을 해주기도 했다.
능력도 능력이지만 상급신인지라 세계신말고도 다른 신이 될 수도 있으며 작중에선 빛의 신도 될 적성이 있어서 빛의 신을 해주기도 했다.
- 파괴신
이름대로 세계를 파괴하는 것이 역할인 신. 보통 세계신이 세계를 만들고 그 세계가 사신이나 마왕등이 나타나면 용사+신기등으로 지원을 보내 이를 차단해야하지만 차단하지 못하거나 또는 아예 이런 사태완 상관없이 세계가 신의 관리에서 벗어나면 직접 강림하여 세계를 문답무용으로 멸망시켜버린다. 작중에서도 토야쪽 세계가 이 과정 직전이었으나 토야가 신이되고 세계를 진정시키면서 다행히 삭제후보에서 빠질수 있었다. 여담이지만 스이카와 술친구라서 토야를 만나겠다고 스이카에게 만남을 주선받았다. 당연히 토야는 기겁했고, 같이 술푸념을 듣고 있던 엔데 역시 멘붕해서 이 세계가 파괴되는건 아니냐면서, 파괴되면 멜을 데리고 다른 세계로 튀겠다고 벌벌 떨었다.
- 사신(邪神)
하급신의 일종으로 신이 만든 도구인 신기에 사악한 사념이 모여 만들어지는게 대다수로 [4] 그냥 폭주 살인마나 다름없는 미치광이로 사신을 해결하지 못하는 세계는 결국 파괴신에 의해 사신과 세계째로 소멸된다.
- 상급신, 하급신
둘의 구분은 신으로서의 역할을 두개이상 할 수 있냐로 구분되며 세계신처럼 하나의 신위만 있어도 다른 신위를 얻을수 있으면 상급신이며 재능이 있든없든 하나의 역할만 담당할 수 있으면 하급신이다. 작중에선 세계신이 세계신 이외에 빛의 신과 어둠의 신도 담당할 수 있었기 때문에 랄스교에서 섬기지만 정작 신자체는 존재하지 않던 빛의 신의 역할을 맡기도 했다.
- 정령
- 대정령
대속성을 관장하는 정령. 특정 카테고리의 최상위 정령을 의미한다.
- 하위정령
대정령 아래서 속성을 관리하는 정령. 예를 들어서 바람의 정령 아래에는 폭풍우의 정령등이 존재하며, 금속의 정령 아래에는 아연의 정령, 구리의 정령등이 존재한다.
- 신마독
약의 신이 과거 실수로 만들어 냈었던 독. 신을 재료 삼아 만들어 지는, 신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독이다. 일본 속담의 중이 싫으면 (중이 입는)가사도 싫다라는 말을 체현하는 독. 신격이 높을수록 영향력이 커지며, 신의 관심을 받는 자들에게도 영향을 준다. 대지를 오염시켜서 영향력을 행사하며, 그 어떤 결계도 침식하기 때문에 결계로 자신을 격리한다는 편법은 통하지 않는다. 작중에서는 프레이즈 일파와 손을 잡은 사신이 토야쪽 세계에서 역할을 외면하고 인간계로 도주했던 종속신을 흡수하여 만들어 냈다. 서방대륙의 마공국 아이젠가르드 터에 대량으로 투하되었으며, 그 결과, 아래의 지도에 보면 알 수 있듯, 통합 후의 지도에서 아이젠가르드령은 텅 비어보인다. 평범한 인간에게는 아무런 영향도 주지 않지만, 정령 역시 신격을 지닌 존재이기 때문에 신마독에 침식된 대지에서는 아무런 힘도 못 쓰고 썩어들어가서 소멸하며, 그 여파로 신마독에 침범된 대지는 바람도 잘 불지 않고, 물은 썩고 대지도 말라붙는 악영향이 발생한다.
단 결국 하급신이 만든 독이니만큼 급이 다른 상급신에게는 아무 영향도 주지 못한다. 사건이 해결된 이후엔 농경신이 신력을 쓰지도 않고 신마독을 계속 빨아들일수 잇는 성수를 만들어 차차 오염된 땅을 정화시키고 있으며 한참이 지난 후에나마 완전히 정화하는데 성공했다고 한다.
의외의 단점으론 신마독은 직접적으로 대상에게 피해를 주는 능력이기 때문에 흐르는 물에 뿌릴 경우엔 여타 일반적인 액체형 독과는 달리 땅이나 무언가에 닿기전에 금방 희석되어 효과가 사라진다고 한다.
단 결국 하급신이 만든 독이니만큼 급이 다른 상급신에게는 아무 영향도 주지 못한다. 사건이 해결된 이후엔 농경신이 신력을 쓰지도 않고 신마독을 계속 빨아들일수 잇는 성수를 만들어 차차 오염된 땅을 정화시키고 있으며 한참이 지난 후에나마 완전히 정화하는데 성공했다고 한다.
의외의 단점으론 신마독은 직접적으로 대상에게 피해를 주는 능력이기 때문에 흐르는 물에 뿌릴 경우엔 여타 일반적인 액체형 독과는 달리 땅이나 무언가에 닿기전에 금방 희석되어 효과가 사라진다고 한다.
3. 프레이즈
결정계 프레이시아라는 이세계에 사는 종족. 결정질로 된 몸에 붉은 코어를 지니고 있다. 마력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으며, 코어가 멀쩡하다면 주변의 마력이나 마법에서 마력을 흡수하여 몸을 복원할 수 있으며, 마력이 흐르게 되면 결정질의 강도는 매우 높아져서 물리적 타격을 거의 받지 않게 된다. 즉, 코어가 심장부에 해당한다. 코어의 크기는 상급종일수록 커진다.
여담이지만 이 결정질 조직은 마석보다도 효율이 좋은 매우 훌륭한 마법적인 촉매가 되며, 토야는 이 물질을 정재(晶材)라고 부르고 있다. 마력을 흡수, 전도, 증폭하는 기능이 마석보다 효율이 좋기 때문. 거기에 가벼우며, 마력을 흘리면 어지간한 흠은 수복되기 때문에 무기 재료로서의 성질도 좋다. 단, 이게 가능한 건 '''모델링'''을 사용할 수 있거나 혹은 바빌론 급의 공방을 지니고 있는 게 전제가 되기 때문에 무기로서의 사용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 대신 작게 조각내서 스케일메일처럼 만들면 방어구로서는 사용할 수 있을 거라고 추정되고 있다. 정재의 효능이 퍼지기 시작하자 동방대륙 각지에서 너도나도 꿈꾸는 꿈의 신소재 취급을 받고 있다. 브륀힐드 기사단의 별칭이 수정 기사단인 이유는 바로 이 정재를 이용한 검과 방패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단, 변이종이 된 프레이즈의 정재는 코어가 파괴되면 액상이 되어 쭉 녹아버리기 때문에 무기로서 사용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지만, 마력을 흡수하고 전도하는 성질만큼은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다른 용도로는 쓸 수 있는 모양이다.
수정같은 결정질로 이루어진지라 생물인지도 의심스러운 외형이긴 하지만 엄연한 생물인지라 보통 프레이즈는 빛과 마력만 있으면 사는데 아무 이유가 없기도 하고 지배종의 경우 식사를 '''안 할 뿐이지''' 미각도 멀쩡하며 식사를 하고자 하면 하는게 가능하다. 지배종이 아닌 일반 프레이즈도 인간이나 다른것들을 먹어치운다는 언급을 보면 일반종도 가능한 듯. 식욕이 엄청난지 지배종인 멜, 네이, 리세 3명이 토야쪽 세계에서 음식이란 맛있는 것이라는걸 깨달은 뒤엔[5] 엄청난 대식가가 되어 음식을 먹을수 있다는 이유로 엔데의 원래세계로 돌아가길 거부할정도이며 이들 세명이면 드래곤 1마리'''따위는''' 너끈히 먹어치울수 있다고 한다.
3.1. 종류
- 하급종 / 중급종 / 상급종
일반적인 프레이즈. 중급종 상급종도 단지 크기나 강한 정도가 클 뿐 지능이 거의 없는 점은 동일하다. 하급종은 몸체 내부의 코어 핵이 하나 뿐이지만 중급종부터는 코어 핵이 2개이상 존재하며, 상급종쯤 되면 코어가 기본은 3개 이상에다 코어의 크기도 상당히 커다래진다. 몸체가 전부 투명한 정재로 구성되었다는 것만 제외하면 외형에 대해선 딱히 공통점이 없어 짐승의 형태가 있냐하면 물고기 형태가 있기도 하고 물고기모양주제에 날라다니는게 있냐하면 새모양주제에 지상을 걷는 프레이즈도 있다. 그 강함도 제각각이라서 하급종 정도라면 실력 있는 모험자들이 떼로 덤비면 어떻게든 되는 수준이지만 중급종 부근부터는 맨몸으로는 상당한 희생을 치뤄야 하며 최소한 프레임 기어로 상대해야 한다. 특히 상급종 정도쯤 되면 몸 속에서 빛을 응축한 하전입자포 비슷한 것까지 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자체 특수 능력만으로도 상당히 강하여, 프레임 기어를 쓰더라도 1대로는 어림없고 상급종 1마리를 상대로 집단전으로 덤벼야만 가능하다.
- 지배종
인간형 프레이즈. 이름 그대로 다른 프레이즈들의 위쪽에 위치하여 프레이즈들을 지배하는 존재. 얼굴 부근과 가슴 및 아랫배 부근을 제외하면 나머지 전신이 프레이즈의 수정체로 이루어져 있는 외모를 하고 있으며 지적능력과 의식이 거의 없는 대부분의 프레이즈와 달리 지적능력과 언어능력을 포함한 여러 감각들이 명백하게 존재하며 그런만큼 인간들같은 다른 종족과 소통할 수도 있으며, 자신의 체내 신호를 자유롭게 조작 가능하여 토야네가 만든 프레이즈 탐지 레이더에도 걸리지 않고 세계 침입이 가능하다. 전신의 수정을 원하는 대로 변이시켜서 무기화하여 적을 공격하거나 상급종과 마찬가지로 하전입자포를 쏘는 능력도 갖고 있다.
- 변이종
지배종 유라가 얼빠진 종속신을 제물로 바쳐서 얻은 사신의 힘을 토대로 다른 프레이즈들에게 사신의 힘을 깃들게 하여 만들어낸 돌연변이 프레이즈. 외형으로만 보자면 기분 나쁜 금빛의 덩어리로 이루어져 있는 프레이즈다. 전신에 사신의 불길한 기운을 두르고 있으며, 사신이라고는 해도 일단 신은 신이다 보니 신의 기운을 직접적으로 받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인 상태라서 원래의 프레이즈보다도 상당히 강해졌다. 게다가 프레이즈들의 유일한 약점인 체내의 코어가 원래 프레이즈는 몸이 투명해서 다 보였었는데 변이종은 불투명한 금색 몸체라서 핵의 위치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다는 문제도 있어서 상대하기가 더 까다롭다. 또한 죽을 때에는 원래의 프레이즈처럼 와장창 깨지는 게 아니라 금빛 몸이 액체처럼 흐물흐물 녹아내려서는 연기를 뿜으며 녹아 없어지는 기분 나쁜 형상으로 사라진다.
3.2. 프레이즈 대침공
3.2.1. 개요 및 발단
토야쪽 이세계에서 총 3차례(5000년전, 1000년전, 현재)벌어진 사건으로 이름대로 프레이즈가 이세계로 침공해온 사건을 칭한다. 대침공이라곤 하지만 제일 제대로 침공했던 사건은 5000년전이었고 제일 강했던 침공은 사신의 개입으로 인해 프레이즈들이 강해진 현재시대, 1000년전 침공은 프레이즈측에서도 예상못한 사건이 발단인지라 대침공이라하기엔 무색한 수준이었지만 이래저래 이세계측에선 큰일이긴 했다.
이 사건이 발생하게된 원인은 프레이즈들의 '''전''' 여왕이던 멜의 행동에 의한 나비효과였는데 멜은 여왕으로 존재하기보다 연인인 엔데와 영원을 보내는 것을 더욱 중요시하여 여왕직을 하차하고 이세계 이동이 가능한 엔데와 영원히 같이 있기 위해 혼의 격을 높이기 위해 세계의 결계에 적용되는 '''그물모양의 결계보다 큰 존재가 이세계에 발산하는 '적의나 살의등 불순한 의도를 가진' 간섭을 막거나 반환시킨다.'''를 역이용해 '''순수한 사랑을 이루고 해를 입힐 생각도 없다.'''라는 것으로 이 결계의 난점을 돌파해 자신의 핵만을 분리해 이세계로 보내 환생을 거듭하면서 엔데와 비슷한 수준의 영혼의 격을 가질때까지 가수면상태에 빠지기로 했다.
문제는 연인인 엔데는 일찌감치 이런 멜의 의견을 알고 존중을 해주었지만 다른 지배종프레이즈들은 이런 멜의 의견을 이해못하거나 '''이해해도 억지로 외면하며''' 멜의 복귀를 노렸고 멜이 예전에 자신이 찾고 자신이 폐기했던 '''세계의 결계를 강제로 비집고 들어가는 방법'''을 결국 복구시킨 다른 지배종 프레이즈들이 여왕의 파장을 잡아내 어느 세계에 있는지 찾아내고 프레이즈들을 전부 꼴아박는 한이 있어도 여왕을 반드시 복권시키겠다며 침략했던게 최초이자 제일 본격적으로 쳐들어왔던 5000년전 침공이었다.
3.2.2. 1차 침공(5000년전)
최초로 침략했던 시기로 그 당시 레지나 바빌론 박사를 포함해 수많은 인물들이 덤볐지만 압도적인 프레이즈의 성능탓에 그들의 침공속도를 약간이나마 줄이는게 한계로 말그대로 '''세계멸망'''을 눈앞에 둘 정도로 막장이던 상황으로 레지나 바빌론이 개발하던 프레임기어역시 개발자체는 되었지만 이 물량을 막기엔 수가 너무 부족한 상황이었다.
단 어떤 이유에선지 이면세계의 인물이자 '''전무후무한 최고의 골렘 마이스터'''인 '크롬 란체스'의 최고 역작 흑의 왕관 느와르(Noir)와 백의 왕관 알부스(Albus)를 폭주시키면서까지 '''세계레벨의 되감기'''[6] 를 작동시키는 것으로 프레이즈들은 추방되고 세계도 프레이즈들이 침공하기 전으로 되돌아갔지만 크롬 란체스는 이 폭주의 부작용으로 모든 기억을 잃어버리게 되고 두 왕관 골렘과의 계약까지 지워지면서 두 왕관 골렘은 이후 기동정지했으며 한동안 행방불명이 되었다.
프레이즈의 대침공으로 인해 결계는 완전히 걸레짝이되기는 했어도 일단 되감기에 의해 복구되었지만 레지나 바빌론은 이후에도 다시 프레이즈가 재침공해올 것과 그에 대항할 수 있는 인물(모치즈키 토야)가 등장한다는 것을 예측하여 그를 돕기위해 프레임기어를 포함한 수많은 연구물과 자신의 하늘섬 그리고 그 하늘섬의 각 부분을 담당하는 자동인형들을 남겨놓았다.
3.2.3. 2차 침공(1000년전)
1000년전 벨파스트의 왕족이던 아서 엘네스 벨파스트는 기동정지된채로 행방불명이되었던 크롬의 역작이자 세계 되감기 사건을 일으킨 두 왕관 골렘 알부스와 느와르 두 개체와 우연히 계약을 마치는데 성공했고 그 후 아무 사건없이 명군으로서 벨파스트 왕국을 성장시켰지만 어느날 우연히 느와르의 병렬세계의 소환을 발동시키는 바람에 어쨋든 고의가 아니더라도 발동시킨지라 아서는 자신의 나이를 빼았기고[7] 그 상태로 뭐가 어찌된 것인지 판단하기전에 이 소환에 반응한 프레이즈들의 침략에 대응할 처지에 놓인다.
다행히 1차 침공과는 달리 일부만이 소환된 것에 상급종마저 하나도없고 중급종도 둘밖에 없었다곤 하지만 그 시대엔 프레이즈에 대항할 수단이 전혀 없었기에 수많은 희생으로 하급종들은 전멸시켰지만 중급종엔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잇었고 능력을 완전히 끌어내지 못하던 느와르와 알부스도 이 두개체의 발목을 잡는게 전부였던 수준.
마지막 수단으로 아서가 자신이 죽는한이 있더라도 느와르의 힘으로 다시 이들을 차원의 틈으로 밀어낼려고했지만 마지막발악으로 쏜 프레이즈의 하전입자포의 준비에 알부스가 반응해 능력이 폭주하는 탓에 중급종 둘을 다시 쫓아내긴 했지만 역사가 통편집되어 수도이전이나 아서에 대한 기록등 이시대의 기록들 태반이 사라지게 되었다. 그나마 극소수의 자료가 남았는데 그것이 토야 일행이 초반에 찾았던 폐성지하에 있던 유적과 봉인된 프레이즈.
3.2.4. 3차 침공(현재)
레지나 바빌론의 예언대로 프레이즈들은 포기하지 않고 다시 침공을 시작했고 거기에 사신까지 합류하면서 변이종 프레이즈가 생기면서 본격적인 전면전이 발생하지만 신으로 각성한 토야와 이때를 대비해 남겨둔 레지나 바빌론의 기술력 특히 프레임기어에 의해 이들을 막아내는데 성공하고 사신과 주모자들을 처리하는데 성공하면서 침공은 끝났고 멜을 포함해 살아남은 지배종 프레이들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는 것으로 침공은 마무리되었다.
4. 프레임 기어
5000년 전 과거의 프레이즈 대침공 당시에 천재 과학자 레지나 바빌론 박사가 만들어낸 프레이즈 대적용의 인간형 결전 병기.
마법은 전부 흡수하여 의미가 없고 물리 공격도 몸이 단단해서 대부분 먹히지 않으며 데미지를 입어도 자체 재생하는 특성을 가진 프레이즈를 상대하기 위하여 마법이 아닌 물리 공격 위주의 전투 방식, 그리고 프레이즈의 방어력을 때려부수기 위해서 인간의 육체 이상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가진 거대한 금속질의 인간형 로봇을 만들어내었다. 하지만 정작 프레임 기어를 완성한 이후 막 양산에 들어가려는 시점에서 모든 프레이즈가 세계에서 사라져 버렸고 침공도 끝나버려, 결국 본격적으로 실용화하지는 못한 채로 바빌론에 잠드는 신세가 되었다.
하지만 그로부터 수천 년이 지난 현재에서 다시 프레이즈의 공격이 벌어지면서 토야가 우연히 얻은 바빌론의 정보를 통해 프레이즈에게 대적하기 위한 병기가 있다는 걸 알고 바빌론을 찾아다닌 끝에 마침내 바빌론 '격납고'를 찾아내어 프레임 기어를 획득, 현대에서 부활시키게 되었으며 이후 바빌론 수호자들의 도움으로 프레임 기어를 양산시키는 것으로 애초부터의 존재 목적이었던 대 프레이즈와의 전쟁에 쓸 수 있게 되었다.
기본적으로는 신장 15미터 정도의 인간형 모빌슈트 같은 느낌으로, 복부의 콕핏에 탑승한 조종자의 마력을 동력원으로 삼아 조종자가 내부에서 조종간과 페달 등의 작동을 통해 실제 사람처럼 움직이며 전투를 할 수 있다.
동력원의 경우에는 정확하게는 '에테르 리퀴드'라는 액체 연료로, 이 연료를 프레임 기어에 세트해 두면 연료가 프레임 기어 내부를 혈액처럼 순환하며 조종자의 마력을 증폭시키는 것으로 적은 마력으로도 프레임 기어를 구동시킬 수 있다. 다만 그 에테르 리퀴드의 원재료가 마석, 그것도 럭비공 사이즈 이상은 되어야 하는 크기의 거대 마석이어야만 해서 구하는 게 매우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8] 게다가 에테르 리퀴드 자체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효과가 사라지는 소모품 타입 연료라서 그 때문에 프레임 기어 대략 양산에 차질이 생기기도 한다.
하지만 레지나 박사가 나중에 새로 만든 설계 중에는 이 에테르 리퀴드를 한 번 주입하면 새로 교체할 필요 없이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도록 만드는 버전업 설계도도 있었기에, 바빌론 '창고'를 찾아내어 해당 설계도를 회수한 이후에는 모든 프레임 기어를 버전업해서 연료 문제 없이 대량 양산이 가능하게 되었다.
훈련 장비인 프레임 유닛을 통해 브륀힐드 공국 기사단 단원들은 대부분이 프레임 기어 조종이 가능하며, 타국에도 프레임 유닛 대여로 통상 훈련 및 비상시에는 프레임 기어를 대여해 주기도 하기에 타국 기사단들 또한 프레임 기어 전투에는 어느 정도 숙달되어 있다. 그렇다고는 해도 브륀힐드의 바바 및 나이토 등의 경우에는 직접 몸으로 싸우는 전투가 아닌 프레임 기어로의 전투는 전쟁 같지가 않다는 이유로 별로 타고 싶어하질 않는 편이고, 브륀힐드 기사단 내에서도 애초에 비전투원에 속하는 기사단원들도 있는 데다가 일부 마족 단원들의 경우엔 체형상 콕핏에 못 들어가서 탈 수가 없는 경우도 있기에 기사단원 모두가 전부 조종이 가능한 건 아니다.
덤으로 검신 모치즈키 모로하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이쪽은 '''검 말고는 완전 꽝이라서''' 애초에 프레임 기어 조종을 아예 못한다. 그렇지만 그 이전에 프레임 기어 같은 게 없이도 '''맨몸에 칼 한 자루만으로 프레이즈 상급종을 썰어버리는 터라서''' 굳이 타야 할 의미도 없고.
4.1. 프레임 기어의 종류
- 중기사 슈발리에
제일 기본형인 프레임 기어. 양산형 타입이다 보니 제일 숫자가 많으며, 다른 기종에 비하여 조종하기도 가장 쉽다고 한다.
- 흑기사 나이트 바론
지휘관용 기체로 슈발리에에 비해서 힘이 1.5배 좋고 더 크다. 슈발리에가 방어에 초점을 둔다면 이 나이트 바론은 공격럭 중심으로 슈발리에와 다르게 어느 정도 컨트롤이 필요하다.
- 백기사 샤인 카운트
사실상 위의 나이트 바론과 동형 기체지만 기사단 단장기와 부단장기 등의 구분으로 나눠놓으려고 그냥 색깔과 디자인만 약간 다르게 바꿔놓은 기체. 나이트 바론은 검은색이지만 이쪽은 흰색으로 도장되어 있다.
- 청기사 블루 문
위 샤인 카운트와 동일. 청색으로 도장된 기체.
- 용기사 드라군
고기동 타입 프레임 기어. 발굽에 차륜이 달려 있어서 그걸 구동시키는 것으로 지면을 달리는 듯한 고속 기동이 가능한 스티드 타입의 기체로, 단지 속도를 내기 위해서인지 장갑도 얇고 파워도 다른 기체에 비해 떨어져서 공격력 방어력이 전반적으로 약한 편이며, 속도가 빠르고 균형 잡기가 어려운 탓에 조종이 꽤나 까다로운 편이라고 한다. 그 탓에 사용자를 고르는 타입의 기체. 엔데가 토야에게 1대를 받아서 전용기처럼 사용하고 있다. 아래 참조
- 홍기사 레드 링스
이면 세계의 의적단 <붉은 고양이>에게 빌려준 프레임 기어. 그냥 중기사 슈발리에지만 붉은 고양이 멤버들이 사용하는 기체라는 인식으로 구별되도록 색깔만 붉게 칠해놓은 기체다.
4.2. 프레임 기어 전용기
- 용기사 드라군
엔데에 전용기. 도색은 모노톤 흑백. 고기동 타입.
본래 구식 프레임 기어중 하나 였으나 프레임 기어를 사용한 첫 프레이즈와의 전투에서 프레이즈 왕이 가진 고유의 소리를 받는 대가로 토야가 엔데에게 선물했다. 본래 도색은 빨간색이 었으나 에르제의 전용기 게르힐데도 빨간색 기체가 되면서 에르제와 커플링 같은 느낌이다 보니 괜스레 신경이 쓰인 토야가 흑백으로 바꿔버렸고 연료가 떨어지거나 엔데에 마력을 견디지 못해서 움직이지 못하거나 망가졌기 때문에 신형 프레임을 사용하여 완전히 신형으로 개조했다. 사실상 엔데외에는 사용하는 사람이 없고 7권 기체 설명과 11권에서도 엔데에 전용기라고 언급되었기 때문에 이제는 엔데의 전용기라고 해도 틀린말은 아니다. 파워가 약해서 초중무기는 사용하지 못하지만 대신 정재로 만든 두자루에 검을 사용한다.
본래 구식 프레임 기어중 하나 였으나 프레임 기어를 사용한 첫 프레이즈와의 전투에서 프레이즈 왕이 가진 고유의 소리를 받는 대가로 토야가 엔데에게 선물했다. 본래 도색은 빨간색이 었으나 에르제의 전용기 게르힐데도 빨간색 기체가 되면서 에르제와 커플링 같은 느낌이다 보니 괜스레 신경이 쓰인 토야가 흑백으로 바꿔버렸고 연료가 떨어지거나 엔데에 마력을 견디지 못해서 움직이지 못하거나 망가졌기 때문에 신형 프레임을 사용하여 완전히 신형으로 개조했다. 사실상 엔데외에는 사용하는 사람이 없고 7권 기체 설명과 11권에서도 엔데에 전용기라고 언급되었기 때문에 이제는 엔데의 전용기라고 해도 틀린말은 아니다. 파워가 약해서 초중무기는 사용하지 못하지만 대신 정재로 만든 두자루에 검을 사용한다.
- 게르힐데
에르제의 전용기. 도색은 빨강. 격투전 특화형.
양 팔에 타격 전용 건틀렛 장갑이 장착되어 있으며, 또한 거기에 추가로 남자의 로망인 파일벙커가 설치되어 있어서[9] 펀치의 타격과 함께 날리는 파일벙커의 추가 포격으로 파괴력을 더욱 높인다.
추정 모티브는 알트아이젠.
양 팔에 타격 전용 건틀렛 장갑이 장착되어 있으며, 또한 거기에 추가로 남자의 로망인 파일벙커가 설치되어 있어서[9] 펀치의 타격과 함께 날리는 파일벙커의 추가 포격으로 파괴력을 더욱 높인다.
추정 모티브는 알트아이젠.
- 헬름비게
린제의 전용기. 도색은 파랑. 공중전 특화형.
토야가 보여준 애니의 변신 로봇을 모티브로 삼아서 만들어졌기에 비행기로 변신해서 하늘을 날 수 있는 가변형 기능이 설치되어 있어서 자유자재로 하늘을 날 수 있다. 토야의 레긴레이브와 함께 유일하게 공중 비행이 가능한 기체. 다만 비행기에서 프레임 기어로 돌아오게 되면 비행할 수 없게 된다.
추정 모티브는 제타건담.
토야가 보여준 애니의 변신 로봇을 모티브로 삼아서 만들어졌기에 비행기로 변신해서 하늘을 날 수 있는 가변형 기능이 설치되어 있어서 자유자재로 하늘을 날 수 있다. 토야의 레긴레이브와 함께 유일하게 공중 비행이 가능한 기체. 다만 비행기에서 프레임 기어로 돌아오게 되면 비행할 수 없게 된다.
추정 모티브는 제타건담.
- 슈베르트라이테
야에의 전용기. 도색은 보라. 경장형 백병전 특화형.
일본 무사 같은 디자인의 장갑과 대도와 소도의 일본도 형태의 검을 장비한 기체로, 장갑이 얇은 경장형 타입이라서 방어력이 약한 대신 빠른 속도를 살린 기동력과 검술로 싸우는 게 주체인 스피드형 프레임 기어다.
외형 모티브는 다테 마사무네.
일본 무사 같은 디자인의 장갑과 대도와 소도의 일본도 형태의 검을 장비한 기체로, 장갑이 얇은 경장형 타입이라서 방어력이 약한 대신 빠른 속도를 살린 기동력과 검술로 싸우는 게 주체인 스피드형 프레임 기어다.
외형 모티브는 다테 마사무네.
- 그림겔데
린의 전용기. 도색은 검정. 포격 섬멸전 특화형.
양팔이나 흉부, 어깨 등을 비롯하여 전신에 개틀링, 미사일 포드, 발칸포 등의 총포화기가 다수 장비되어 있는 중무장형 기체로, 단숨에 대량의 탄환을 쏟아부어 적을 벌집으로 만드는 광범위 포격 섬멸전이 주 전법. 그 전투 방식상 당연히 공격할 때마다 막대한 양의 탄환을 소비해야 하는 탓에 그 탄환의 보충을 위해 레지나 박사가 일부러 바빌론에다 탄환 제작 전담용으로 소형 공방을 하나 더 만들기까지 하였다. 필살기인 일제 사격(풀 버스트)은 전신의 총포화기를 모조리 일제 발사하여 범위 안의 모든 것을 섬멸하는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나, 적 아군을 가리지 않고 모조리 날려버리기에 난전 상황일 때에는 절대로 사용 못하며, 또한 장시간 포격 후에는 전신이 연이은 포격에 의한 과열로 달아올라서 냉각 마법으로 식히는 20초 동안 완전 무방비해진다는 약점이 있다.
추정 모티브는 건담 헤비암즈.
양팔이나 흉부, 어깨 등을 비롯하여 전신에 개틀링, 미사일 포드, 발칸포 등의 총포화기가 다수 장비되어 있는 중무장형 기체로, 단숨에 대량의 탄환을 쏟아부어 적을 벌집으로 만드는 광범위 포격 섬멸전이 주 전법. 그 전투 방식상 당연히 공격할 때마다 막대한 양의 탄환을 소비해야 하는 탓에 그 탄환의 보충을 위해 레지나 박사가 일부러 바빌론에다 탄환 제작 전담용으로 소형 공방을 하나 더 만들기까지 하였다. 필살기인 일제 사격(풀 버스트)은 전신의 총포화기를 모조리 일제 발사하여 범위 안의 모든 것을 섬멸하는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나, 적 아군을 가리지 않고 모조리 날려버리기에 난전 상황일 때에는 절대로 사용 못하며, 또한 장시간 포격 후에는 전신이 연이은 포격에 의한 과열로 달아올라서 냉각 마법으로 식히는 20초 동안 완전 무방비해진다는 약점이 있다.
추정 모티브는 건담 헤비암즈.
- 오르트린데
스우의 전용기. 도색은 노랑. 방어전 특화형.
약혼자 중에서도 최연소자인 스우를 위험한 전장에서도 보호하기 위하여 만든 방어 중시형의 기체로, 다른 기체들에 비해서 특별히 장갑이 두텁고 튼튼하게 만들어졌다. 또한 서포트 기체인 고속 열차 '레바테인'과 드릴 전차 '묠니르', 비행정 '궁니르', 이 세 대와 변신 합체하면 일반 프레임 기어의 2배 이상, 즉 대략 30미터에 달하는 거체의 <오르트린데 오버로드>로 변신하게 된다. 토야가 보여준 로봇 애니를 보고서 영감을 얻어 레지나 박사가 신나서 만든 것으로, 서포트 기체의 형상이나 각 기체의 합체 모습을 보면 십중팔구 모티브는 이거다.
약혼자 중에서도 최연소자인 스우를 위험한 전장에서도 보호하기 위하여 만든 방어 중시형의 기체로, 다른 기체들에 비해서 특별히 장갑이 두텁고 튼튼하게 만들어졌다. 또한 서포트 기체인 고속 열차 '레바테인'과 드릴 전차 '묠니르', 비행정 '궁니르', 이 세 대와 변신 합체하면 일반 프레임 기어의 2배 이상, 즉 대략 30미터에 달하는 거체의 <오르트린데 오버로드>로 변신하게 된다. 토야가 보여준 로봇 애니를 보고서 영감을 얻어 레지나 박사가 신나서 만든 것으로, 서포트 기체의 형상이나 각 기체의 합체 모습을 보면 십중팔구 모티브는 이거다.
- 지크루네
힐더의 전용기. 도색은 오렌지. 중장형 백병전 특화형.
야에의 슈베르트라이테와 비슷하게 검사 스타일의 기체이긴 한데, 그쪽이 무사 스타일인 것에 비해 이쪽은 기사 스타일의 중장갑형 기체. 두터운 방어 장갑과 방패, 서양식 장검을 장비하고 있는 중무장 기사 같은 외형이며, 방패와 장검을 각각 변형시키는 것으로 드릴 랜스와 대검으로 바꿔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야에의 슈베르트라이테와 비슷하게 검사 스타일의 기체이긴 한데, 그쪽이 무사 스타일인 것에 비해 이쪽은 기사 스타일의 중장갑형 기체. 두터운 방어 장갑과 방패, 서양식 장검을 장비하고 있는 중무장 기사 같은 외형이며, 방패와 장검을 각각 변형시키는 것으로 드릴 랜스와 대검으로 바꿔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 발트라우테
루의 전용기. 도색은 초록. 환장형 유격전 특화형.
상황에 따라서 장비한 유닛을 고속 전환하며 전투 기능을 바꿀 수 있는 환장형 기체. 4자루의 검이 장착된 근거리 전투용 장비인 'A(어태커)유닛', 고속 이동용 부스터가 장착되는 'B(부스터)유닛', 원거리 포격용 대형 대포가 장착되는 'C(캐스터)유닛', 그리고 중장갑 타입 장비의 'D(디펜더)유닛' 등의 4종류 장비가 있다.
추정 모티브는 스트라이크 건담.
상황에 따라서 장비한 유닛을 고속 전환하며 전투 기능을 바꿀 수 있는 환장형 기체. 4자루의 검이 장착된 근거리 전투용 장비인 'A(어태커)유닛', 고속 이동용 부스터가 장착되는 'B(부스터)유닛', 원거리 포격용 대형 대포가 장착되는 'C(캐스터)유닛', 그리고 중장갑 타입 장비의 'D(디펜더)유닛' 등의 4종류 장비가 있다.
추정 모티브는 스트라이크 건담.
- 로스바이세
사쿠라의 전용기. 도색은 분홍. 집단전 지원 특화형.
좌우 어깨에 축음기의 나팔 같은 확성기가 달려 있는 외형으로, 내부에서 사쿠라가 부르는 노래에 의한 가창 마법을 증폭시켜서 전장에 퍼뜨리는 것으로 주변 아군 기체들의 전투 능력을 증강시키는 기능을 갖는다. 또한 대음량에 의한 음파 공격도 가능하다는 모양.
추정 모티브는 사운드 포스.
좌우 어깨에 축음기의 나팔 같은 확성기가 달려 있는 외형으로, 내부에서 사쿠라가 부르는 노래에 의한 가창 마법을 증폭시켜서 전장에 퍼뜨리는 것으로 주변 아군 기체들의 전투 능력을 증강시키는 기능을 갖는다. 또한 대음량에 의한 음파 공격도 가능하다는 모양.
추정 모티브는 사운드 포스.
- 브릔힐데
유미나의 전용기. 도색은 은색. 저격전 특화형.
원거리 저격용 라이플과 중거리 요격용 비조검 프라가라흐를 장비하고 있으며, 외피가 은색이라서 매우 눈에 띄긴 하지만 사실은 스텔스 및 보호색 기능이 있어서 모습을 감춘 채로 이동하여 원거리 저격을 할 수 있는 스나이퍼 타입 기체. 저격이 특기인 유미나에게 맞춰서 만들어졌다.
원거리 저격용 라이플과 중거리 요격용 비조검 프라가라흐를 장비하고 있으며, 외피가 은색이라서 매우 눈에 띄긴 하지만 사실은 스텔스 및 보호색 기능이 있어서 모습을 감춘 채로 이동하여 원거리 저격을 할 수 있는 스나이퍼 타입 기체. 저격이 특기인 유미나에게 맞춰서 만들어졌다.
- 레긴레이브
토야의 전용기. 도색은 백금. 만능형.
다른 여성진들의 전용기를 만들어내며 얻은 기술력을 전부 결집시켜서 만들어낸 최종 전용기 기체. 모든 최신 기술을 총동원해서 만든 작품이기에 토야의 강대한 마력&신력을 발휘해도 일반 프레임 기어처럼 과부하로 고장나는 일 없이 정상 구동이 가능하다. 등에 날개가 달려 있으며 거기에 프레이즈의 정재로 만들어진 비조검 프라가라흐 12장이 깃털처럼 장착되어 있다. 각 프라가라흐는 전부 토야 본인의 의지대로 날아다니며 원하는 무기 형태로 형상을 바꾸도록 '프로그램'되어 있어서 분열시켜서 다수의 단검으로 다수의 적을 공격하거나 하나로 합쳐 한 자루의 랜스나 대검으로 바꿔서 적을 파괴하는 등 다양한 사용이 가능하다. 모든 프레임 기어들 중에서도 린제의 헬름비게와 함께 자력으로 하늘을 날 수 있는 유이한 기체.
다른 여성진들의 전용기를 만들어내며 얻은 기술력을 전부 결집시켜서 만들어낸 최종 전용기 기체. 모든 최신 기술을 총동원해서 만든 작품이기에 토야의 강대한 마력&신력을 발휘해도 일반 프레임 기어처럼 과부하로 고장나는 일 없이 정상 구동이 가능하다. 등에 날개가 달려 있으며 거기에 프레이즈의 정재로 만들어진 비조검 프라가라흐 12장이 깃털처럼 장착되어 있다. 각 프라가라흐는 전부 토야 본인의 의지대로 날아다니며 원하는 무기 형태로 형상을 바꾸도록 '프로그램'되어 있어서 분열시켜서 다수의 단검으로 다수의 적을 공격하거나 하나로 합쳐 한 자루의 랜스나 대검으로 바꿔서 적을 파괴하는 등 다양한 사용이 가능하다. 모든 프레임 기어들 중에서도 린제의 헬름비게와 함께 자력으로 하늘을 날 수 있는 유이한 기체.
- 오버 기어
레지나 박사와 엘카 기사가 함께 만들어낸 신형 프레임 기어로, 표면 세계의 프레임 기어 기술과 이면 세계의 골렘 기술의 콜라보로 만들어낸 합작.
짐승의 형상을 한 프레임 기어로, 고대 골렘 '크라운' 시리즈의 보유자만이 다룰 수 있는 데다가 특정 크라운 골렘에게 맞춰서 조정해 놓은 장비이기 때문에 같은 크라운 시리즈를 갖고 있다고 하더라도 다른 크라운 골렘의 보유자는 조종할 수 없다. 말 그대로 크라운 골렘 버전의 전용기. 조종자와 크라운 골렘이 함께 탑승해야만 기동이 가능하다.
현재 제작된 것은 니아+루쥬 콤비의 호랑이형 오버 기어 '타이거 루쥬'와 노른+누아르 콤비의 사자형 오버 기어 '레오 누아르', 그리고 로벨+브라우 콤비의 숫사슴형 오버 기어 '디어 브라우' 등이 있다.
짐승의 형상을 한 프레임 기어로, 고대 골렘 '크라운' 시리즈의 보유자만이 다룰 수 있는 데다가 특정 크라운 골렘에게 맞춰서 조정해 놓은 장비이기 때문에 같은 크라운 시리즈를 갖고 있다고 하더라도 다른 크라운 골렘의 보유자는 조종할 수 없다. 말 그대로 크라운 골렘 버전의 전용기. 조종자와 크라운 골렘이 함께 탑승해야만 기동이 가능하다.
현재 제작된 것은 니아+루쥬 콤비의 호랑이형 오버 기어 '타이거 루쥬'와 노른+누아르 콤비의 사자형 오버 기어 '레오 누아르', 그리고 로벨+브라우 콤비의 숫사슴형 오버 기어 '디어 브라우' 등이 있다.
4.3. 프레임 기어 관련 장비
- 프레임 유닛
프레임 기어 조종 연습용 장비. 외형은 둥근 달걀처럼 생긴 모양의 기계로, 안에 사람이 탑승하면 내부에서 프레임 기어의 가상 현실 영상을 보여주면서 프레임 기어를 실제로 탄 것처럼 콕핏 안에서의 실제 시야를 확인하며 프레임 기어의 조종을 연습할 수 있다. 한 마디로 가상 현실 조종 체험 장비. 또한 다수의 프레임 유닛을 서로 연동시키는 것으로 4명이서 모의전을 펼칠 수도 있다. 초반부에 아직 프레임 기어의 존재를 주변에 알려주지 않았을 때에는 프레임 유닛만 먼저 공개해서 마치 가상 현실 게임인 것처럼 위장하여 전투 훈련이란 걸 모르는 채로 프레임 기어 조종을 연습하게 했다. 이후로도 타국에 프레임 기어 대여를 위해 미리 기사단들이 연습할 수 있게끔 프레임 유닛을 먼저 대여해 주기도 한다.
- 브류나크
초대형 마력포. 정재로 만들어진 드릴 탄환을 발사하여 상급종이라도 일격에 뚫어 부수고 내부의 핵을 파괴하는 필살 병기. 다만 린제의 헬름비게와 린의 그림겔데 2대가 함께 장착한 채로 마력을 최대한 쏟아부어야 하며, 단 1발만 쏘고 나면 2대 모두 마력이 바닥나 프레임 기어도 동작이 멈춰 무방비 상태가 된다는 약점이 있다.
- 비조검 프라가라흐
바빌론의 자동 요격 시스템인 새틀라이트 오브의 기능을 개량하여 만든 중거리 요격용 병기. 비조검이라는 이름처럼 날아다니는 칼날의 형상을 하고 있으며, 사용자의 의지대로 자유자재 비행하며 표적에 날아가 베어버린다. 사용자가 숙달되면 될수록 다수의 비조검을 한꺼번에 사용할 수도 있지만, 애초에 마력을 사용해 운용하는 데다가 컨트롤이 꽤 어려운 탓에 마법 쪽 재능을 가진 사람만이 사용 가능하다.
- 플라이트 기어
공중 비행용 서핑 보드. 린제와 토야의 전용기 외에는 비행 능력이 없어서 비행형 프레이즈를 상대할 수가 없다는 이유로 레지나 박사가 만든 장비. 프레임 기어의 발에 장착하면 보드를 타듯이 하늘을 날 수 있다. 또한 지상전에서는 보드가 변형하여 대형 방패로 전환되므로 그대로 손에 들고서 전투를 벌일 수도 있다.
4.4. 프레임 기어 모조품
- 철기병
로드메아 연방에서 죄를 저지르고 광산 수용소에서 탈주한[10] 과학자 보먼 박사와 펠젠의 범죄 세력인 고르디우스가 연합하여 만들어낸 프레임 기어 짝퉁. 프레이즈와의 전쟁 중에 파괴된 프레임 기어 파츠를 난리통 속에서 아무도 모르게 빼돌려서 그 구조를 연구, 개발하여 만들어낸 마개조 버전의 인간형 병기.
다만 성능은 진품 프레임 기어에 비하면 유감스럽기 그지없을 정도로 약한 듯하여, 프레임 기어 개발자인 레지나 박사가 나중에 노획한 철기병을 살펴보고는 도대체 뭘 어떻게 하면 내 프레임 기어를 갖고 이 따위로 망쳐놓을 수가 있는지, 화가 나기 이전에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올 정도라고 투덜댈 정도의 마개조 조악품이다.
다만 성능은 진품 프레임 기어에 비하면 유감스럽기 그지없을 정도로 약한 듯하여, 프레임 기어 개발자인 레지나 박사가 나중에 노획한 철기병을 살펴보고는 도대체 뭘 어떻게 하면 내 프레임 기어를 갖고 이 따위로 망쳐놓을 수가 있는지, 화가 나기 이전에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올 정도라고 투덜댈 정도의 마개조 조악품이다.
- 위기사 페이크스
프레이즈와의 전쟁 중에 지배종 유라의 계략으로 프레임 기어 1체를 강탈, 그걸 연구하여 자력으로 새로 만들어낸 프레임 기어. 단, 이쪽은 정확하게 말하자면 프레임 기어가 아니라 프레임 기어형 프레이즈 변이종이다. 외형은 프레임 기어와 비슷하게 인간형에다 검과 방패를 들고 있지만 전신이 변이종의 금빛 물질로 이루어져 있는 형태.
특징은 거대한 프레임 기어 형상의 본체와는 별개로 그 몸체 내부에 조종사 역할을 하는 인간 사이즈의 황금빛 해골 프레이즈가 들어가 있는데, 프레이즈의 유일한 약점인 핵은 본체 쪽이 아니라 이 해골 프레이즈 안에 존재한다. 그 때문에 프레임 기어 사이즈의 몸체 속에 들어가 있는 인간 사이즈의 작은 해골 프레이즈, 게다가 다시 또 그 안에 숨어 있는 2센티 정도인 초미니 사이즈의 핵을 정확히 해치우지 않으면 설령 겉의 프레임 기어 외피 쪽을 공격해 파괴하더라도 핵이 무사하므로 무한히 재생하며 되살아나게 된다는 귀찮은 성능을 갖고 있다. 다만 역시나 본체가 거대한 것에 비하여 핵의 크기가 너무 작은 탓에 파괴된 몸의 재생은 가능해도 일반 프레이즈처럼 몸을 변화시켜 공격한다거나 그런 건 불가능하다.
특징은 거대한 프레임 기어 형상의 본체와는 별개로 그 몸체 내부에 조종사 역할을 하는 인간 사이즈의 황금빛 해골 프레이즈가 들어가 있는데, 프레이즈의 유일한 약점인 핵은 본체 쪽이 아니라 이 해골 프레이즈 안에 존재한다. 그 때문에 프레임 기어 사이즈의 몸체 속에 들어가 있는 인간 사이즈의 작은 해골 프레이즈, 게다가 다시 또 그 안에 숨어 있는 2센티 정도인 초미니 사이즈의 핵을 정확히 해치우지 않으면 설령 겉의 프레임 기어 외피 쪽을 공격해 파괴하더라도 핵이 무사하므로 무한히 재생하며 되살아나게 된다는 귀찮은 성능을 갖고 있다. 다만 역시나 본체가 거대한 것에 비하여 핵의 크기가 너무 작은 탓에 파괴된 몸의 재생은 가능해도 일반 프레이즈처럼 몸을 변화시켜 공격한다거나 그런 건 불가능하다.
5. 국가
5.1. 표면세계(表世界) = 유로파 대륙(동방대륙)
[image]
[원본][11]
- 서방동맹 → 동서동맹 → 세계동맹
브륀힐드 공국 결성과 함께 벨파스트, 미스미드, 리프리스, 레굴루스의 4개 국가가 브륀힐드를 중심으로 맺은 것이 시초인 국제동맹. 이후 여러 사건이 진행되며 참가국이 증가하여 이내 대륙의 서방에 위치한 국가 모두가 참여하였기에 서방동맹이라 불렸으나 후에 동방국가인 레스티아가 가입하면서 명칭이 동서동맹으로 변경되었다. 참가국은 주최국인 브륀힐드 공국, 가입국은 벨파스트 왕국 / 미스미드 왕국 / 리프리스 황국 / 레굴루스 제국 / 라미쉬 교국 / 리니에 왕국(여기까지가 서방동맹), / 레스티아 왕국 / 로드메아 연방 / 마왕국 제노아스 / 파르프 왕국 / 펠젠 왕국(이후 추가된 동방의 동맹국)의 12개국.
아직 동맹에 들진 못한 엘프라우 왕국 / 하노크 왕국 / 라일 왕국의 3개 왕국은 다음 동맹회의때 이에 대해 논의하기로 하였으나 그 회의가 열리기 직전 3차침공의 전력전이 발생하면서 회의는 무기한 연기되었고 이후 맹주격인 토야의 결혼식논란이 생기면서 최소 결혼식 이후에나 열릴 듯.
일단 의도 자체는 크기에 비해 너무 강한 힘을 지닌 브륜힐드 공국(모치즈키 토야)의 견제와 동시에 우호적인 관계를 맺기 위함이며 후엔 프레이즈 침공으로 인해 위에 적히진 않았지만 사실상 동맹이나 다름없는 총 16개국의 범국제동맹으로 보이지만 침공을 뺀 일상때의 세계동맹의 실상은 '''국가 중진들의 놀자판'''.아직 동맹에 들진 못한 엘프라우 왕국 / 하노크 왕국 / 라일 왕국의 3개 왕국은 다음 동맹회의때 이에 대해 논의하기로 하였으나 그 회의가 열리기 직전 3차침공의 전력전이 발생하면서 회의는 무기한 연기되었고 이후 맹주격인 토야의 결혼식논란이 생기면서 최소 결혼식 이후에나 열릴 듯.
처음엔 토야가 회의하면서도 겸사겸사 휴식을 줄 의도로 마작이나 각종 놀이를 제안했을 뿐인데, 이에 맛들린(...) 첫 4개국의 국왕들을 시작으로 이 국왕들이 브륜힐데 공국에 야구등의 집단스포츠가 도입되자 기사단까지 놀자판에 개입시키면서 완전 범국가적 놀자판이 되어버렸고 이후 동맹가입국들도 동맹하자마자 이에 물들어버리는 사태가 발생한 것. 이를 단적으로 드러내는 예시로 최초 4국의 국왕들이 토야쪽으로 회의를 명분으로 머무른다고 할 때 토야가 '''"...그래서 진심은?"'''이라고 묻자 4국 국왕이 동시에 '''"그야 당연히 놀기 위해서지!"'''라고 말할 정도. 국내판 번역 기준으로는 토야가 '''"……솔직히 말씀해 보세요."''' → '''""왕도 가끔은 자유롭게 행동하고 싶어서 그래!""'''라는 상황. 그 외에도 리니에 왕국의 신임 국왕이 된 클라우드 국왕도 일단 국가 회담을 위해서 브륀힐드 공국에 왔다가 야구경기 보고는 그대로 푹 꽂혀버리는 등, 그야말로 놀자판이 밑도끝도 없이 확장되는 걸 볼 수 있다.
국가 순서는 토야 일행이 방문한 순서대로 기술한다.
- 벨파스트 왕국(Belfast)[12]
브륀힐드 공국이 생기기 전까지 토야가 거점으로 삼고 있었고, 살아가던 나라. 유로파 대륙의 서쪽에 위치하는 서방의 두번째로 큰 대국. 인종차별 요소가 거의 없다시피한 나라.[13] 덤으로 왕정제답게 일부 능력도없이 신분우월주의만 믿고 깝치는 귀족들도 있었지만 이 귀족들의 자식인 견습기사 몇 명이 토야의 집에 침입했다가[14] 하필 거기 있던 유미나에게 딱 걸려 그들을 시작으로 능력도 없는 쭉쩡이들도 죄다 정리되어 절찬 전성기를 맞는 나라.
현재의 수도인 알레피스는 원래 처음부터 수도였던 도시가 아니었고 원래 수도는 토야 일족이 들린 유적이 있던 폐성 쪽이었지만 프레이즈 2차침공 항목에서 상술했듯 골렘의 폭주로 시작한 프레이즈 침공이 골렘의 폭주로 끝나는 과정에서 이에 관한 역사가 통편집되면서[15] 자료가 거의 대부분[16] 이 사라져 이게 밝혀지기 전까진 벨파스트왕국 자체에서도 1000년 전 사건에 대해 이유를 모르고 있었다.
현 국왕은 트리스트윈 엘네스 벨파스트. 형제로 현 올트린데 공작인 알프레드 엘네스 올트린데 공작이 있다.
주된 산업은 방직업. 키르아 지방의 견직물이 특히 유명하다고 알려져 있다. 수도는 알레피스. 팔레트 호수 곁에 위치해 있다. 기후는 온난하여 사람이 살기에 매우 적합하다고.
작가의 의도인지 이 나라의 이름이 영국 북아일랜드의 수도인 벨파스트와 로마자 한 자 안 틀리고 똑같다.
현재의 수도인 알레피스는 원래 처음부터 수도였던 도시가 아니었고 원래 수도는 토야 일족이 들린 유적이 있던 폐성 쪽이었지만 프레이즈 2차침공 항목에서 상술했듯 골렘의 폭주로 시작한 프레이즈 침공이 골렘의 폭주로 끝나는 과정에서 이에 관한 역사가 통편집되면서[15] 자료가 거의 대부분[16] 이 사라져 이게 밝혀지기 전까진 벨파스트왕국 자체에서도 1000년 전 사건에 대해 이유를 모르고 있었다.
현 국왕은 트리스트윈 엘네스 벨파스트. 형제로 현 올트린데 공작인 알프레드 엘네스 올트린데 공작이 있다.
주된 산업은 방직업. 키르아 지방의 견직물이 특히 유명하다고 알려져 있다. 수도는 알레피스. 팔레트 호수 곁에 위치해 있다. 기후는 온난하여 사람이 살기에 매우 적합하다고.
작가의 의도인지 이 나라의 이름이 영국 북아일랜드의 수도인 벨파스트와 로마자 한 자 안 틀리고 똑같다.
- 미스미드 왕국
수인들이 거주하는 나라. 약 20년 전, 제국과의 전쟁 도중에 독립한 국가. 벨파스트 왕국의 남쪽, 가우 강을 국경으로 두고 있다. 벨파스트 왕국과 우호관계가 되는 걸 반대한 귀족들이 국왕 암살 혐의를 미스미드 대사에게 씌우려고 했지만, 토야의 검색마법에 의해 독극물을 찾아낸 뒤, 독물을 투입한 방법을 파악하여 단숨에 상황이 역전, 국왕 암살 혐의로 귀족들이 대거 축출되며 동맹은 오히려 더 튼튼해졌다.
현 국왕은 눈표범 수인인 자무카 프라우 미스미드로 국왕으로서의 의무감과 능력이 있지만 그런 장점들이 다 무색해질정도로 지독한 전투바보로 재상을 포함한 수많은 인물들이 일을 시킬려고 해도 어느새 사라진다고 한다.
토야가 국왕과 대결한뒤 첫판은 가볍게 따내자 재상을 포함한 국가중진들이 일치단결해서 국왕에게 한 판 더 싸우게 해주는 조건으로 여러 일을 떠넘기거나 일하는 시간을 더 늘리는 조건을 붙일 정도(...). 이런 탓인지 국가중진들도 토야의 위험성은 파악하고 있지만 그 인품과 국왕에게 일을 시키게 해준 인물이란 점으로 매우 우호적이다.
카라에라는 토착요리가 있는데 이름이 비슷한 시점에서 알겠지만 지구의 카레와 거의 비슷한 요리.[17] 단 인도의 오리지널 카레가 중심인지 순한맛은 거의 없고 매운 맛이 강한 쪽이다.
애니 6화에서 지도가 나오는 장면에 Mismede라고 쓰여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걸로 봐서, 로마자 표기는 Mismede로 추정된다.
현 국왕은 눈표범 수인인 자무카 프라우 미스미드로 국왕으로서의 의무감과 능력이 있지만 그런 장점들이 다 무색해질정도로 지독한 전투바보로 재상을 포함한 수많은 인물들이 일을 시킬려고 해도 어느새 사라진다고 한다.
토야가 국왕과 대결한뒤 첫판은 가볍게 따내자 재상을 포함한 국가중진들이 일치단결해서 국왕에게 한 판 더 싸우게 해주는 조건으로 여러 일을 떠넘기거나 일하는 시간을 더 늘리는 조건을 붙일 정도(...). 이런 탓인지 국가중진들도 토야의 위험성은 파악하고 있지만 그 인품과 국왕에게 일을 시키게 해준 인물이란 점으로 매우 우호적이다.
카라에라는 토착요리가 있는데 이름이 비슷한 시점에서 알겠지만 지구의 카레와 거의 비슷한 요리.[17] 단 인도의 오리지널 카레가 중심인지 순한맛은 거의 없고 매운 맛이 강한 쪽이다.
애니 6화에서 지도가 나오는 장면에 Mismede라고 쓰여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걸로 봐서, 로마자 표기는 Mismede로 추정된다.
- 신국 이셴(神国 イーシェン)
천황(帝) 아래 아홉 영주가 다스리는 나라. 지구의 전국시대 쯤 일본에 해당하는 나라로 유일하게 성이 앞에 오고 이름이 뒤에 오는 나라인지라 토야의 이름을 들은 사람들은 전부가 이 나라사람이냐며 묻는다. 특히 토야가 전생한 이세계는 지구쪽 세계와 거의 인접한 차원이기 때문에 유사점이 많다고 하며 특히 이셴은 일본과 다른 점이 거의없다시피하기때문에 이셴의 각 영지를 다스리는 9개의 가문도 실제로 전국시대 존재했던 가문이며 인물들 이름 상당수도 실존인물들의 이름이 발음이 같은 한자로 일부 바뀌어진 상태다.
지구와 대응시키면 전국시대 이전과 전국시대 도중, 전국시대 직후의 시대상이 마구 뒤섞여있지만 전체적으론 지구측 일본과 거의 비슷한 길을 걷는 듯. 덧붙여 후술할 현재 하시바 가의 영주인 히데요시는 가짜로 그냥 평범한 원숭이에 도주중이던 종속신이 빙의한 것. 후에 다케다 가문 휘하의 닌자들은 히데요시를 처리한 후, 약 2달 뒤에 전원 다케다령을 떠나서 토야에게 의탁. 브륀힐드 공국의 가신이 된다. 천황의 이름은 시라히메(白姫). 눈의 정령과 유각인(有角人)의 하프. 붉은 눈과 두개의 뿔을 지닌 여제라고 묘사된다. 후에 토야가 눈의 정령을 재소환해서 계약을 맺어주며 브륀힐드 공국과 깊은 관계를 맺게 된다.
이 곳에서 손에 넣은 쌀과 미소로 토야는 된장국과 밥을 먹을 수 있게 되었으며, 또한 쌀을 이용해서 미스미드의 카라에와 합쳐 카레라이스를 만들었는데, 이게 또 서방의 나라들의 입맛에 쏙 드는 바람에 토야만 고생했다. 일단 쌀 자체는 브륀힐드 공국에서도 재배에 돌입한 상태라서 수출도 가능하기는 할 것으로 보인다.
지구와 대응시키면 전국시대 이전과 전국시대 도중, 전국시대 직후의 시대상이 마구 뒤섞여있지만 전체적으론 지구측 일본과 거의 비슷한 길을 걷는 듯. 덧붙여 후술할 현재 하시바 가의 영주인 히데요시는 가짜로 그냥 평범한 원숭이에 도주중이던 종속신이 빙의한 것. 후에 다케다 가문 휘하의 닌자들은 히데요시를 처리한 후, 약 2달 뒤에 전원 다케다령을 떠나서 토야에게 의탁. 브륀힐드 공국의 가신이 된다. 천황의 이름은 시라히메(白姫). 눈의 정령과 유각인(有角人)의 하프. 붉은 눈과 두개의 뿔을 지닌 여제라고 묘사된다. 후에 토야가 눈의 정령을 재소환해서 계약을 맺어주며 브륀힐드 공국과 깊은 관계를 맺게 된다.
이 곳에서 손에 넣은 쌀과 미소로 토야는 된장국과 밥을 먹을 수 있게 되었으며, 또한 쌀을 이용해서 미스미드의 카라에와 합쳐 카레라이스를 만들었는데, 이게 또 서방의 나라들의 입맛에 쏙 드는 바람에 토야만 고생했다. 일단 쌀 자체는 브륀힐드 공국에서도 재배에 돌입한 상태라서 수출도 가능하기는 할 것으로 보인다.
- 시마즈(島津)
- 모리(毛利)
- 초소카베(長宗我部)
- 하시바(羽柴)
현 영주는 하시바 치쿠젠노카미 히데요시. 오다 노부나가가 죽은 뒤 유론으로 정벌을 떠나려고 한다. 토야 왈, 그러고 보니 원래 역사에도 임진왜란, 정유재란(文禄・慶長の役)인가 뭔가가 있었던가?[18][19]
- 오다(織田)
전 영주는 오다 노부나가(織田信永)로 현재는 사망한 사태라고 하는 것과 하시바 히데요시가 바다건너 침략을 준비하는 것을 보면 혼노지의 변이후의 시간대인것으로 추정. 현재 영주는 불명.
- 다케다(武田)
현 영주는 다케다 신겐(武田真玄)→다케다 카츠요리(武田克頼).
토야가 오기전에 이미 야마모토 간스케(山本完助)라는 참모에 의해 신겐은 죽고 아티팩트에 의해 간스케에게 조종당하며 전쟁을 일으켰지만 신겐과 간스케는 토야일행에게 사망하고 사천왕이 빼돌린 유일한 혈족인 카츠요리가 당주직을 이어받았으나 토야가 사천왕에게 남긴 충고를 사천왕이 그대로 카츠요리에게 전했으나 카츠요리는 이를 듣지않고 잦은 폭정을 펼치며 이에 반발한 사천왕과 그 휘하대부분은 브륀힐드 공국으로 이민갔으며 이 폭정을 보다못한 천황의 명령에 의해 카츠요리를 포함한 다케다 가 자체가 멸족되었다고 한다.
토야가 오기전에 이미 야마모토 간스케(山本完助)라는 참모에 의해 신겐은 죽고 아티팩트에 의해 간스케에게 조종당하며 전쟁을 일으켰지만 신겐과 간스케는 토야일행에게 사망하고 사천왕이 빼돌린 유일한 혈족인 카츠요리가 당주직을 이어받았으나 토야가 사천왕에게 남긴 충고를 사천왕이 그대로 카츠요리에게 전했으나 카츠요리는 이를 듣지않고 잦은 폭정을 펼치며 이에 반발한 사천왕과 그 휘하대부분은 브륀힐드 공국으로 이민갔으며 이 폭정을 보다못한 천황의 명령에 의해 카츠요리를 포함한 다케다 가 자체가 멸족되었다고 한다.
- 다케다 사천왕
원 역사의 다케다 4명신에 대응된다. 노부하루를 제외하면 전원 원 역사와 발음이 동일하다.
- 코사카 마사노부(高坂政信)
원 역사의 코사카 마사노부(高坂昌信)에 대응된다. 후에 브륀힐드 공국의 재상이 된다.
- 바바 노부하루(馬場信晴)
원 역사의 바바 노부후사(馬場信房)에 대응된다. 후에 브륀힐드 기사단의 간언자가 된다.
- 나이토 마사토요(内藤正豊)
원 역사의 나이토 마사토요(内藤昌豊)에 대응된다. 후에 브륀힐드 공국의 농림/건설기관의 장이 된다.
- 야마가타 마사카게(山県政景)
원 역사의 야마가타 마사카게(山県昌景)에 대응된다. 후에 브륀힐드 기사단의 전투교관이 된다.
- 도쿠가와(徳川)
현 영주는 도쿠가와 이에야스(徳川家泰). 야에의 친가인 코코노에 가문이 이 영지 산하에 속해 있으며, 그 인연 덕분에 이셴의 수장인 천황을 제외하면 브륀힐드 공국과 가장 긴밀하게 이어진 영지이기도 하다.
- 우에스기(上杉)
- 다테(伊達)
애니메이션에서는 다른 지역과 다르게 사용하는 문자는 지구의 범어.
- 산드라 왕국
노예왕이 이끄는 세계 최대의 양대 노예국가 중 하나. 현재 세계에 퍼져있는 예속의 목걸이[20] 는 전부 산드라 왕국에 있는 마도구로 만들어지고 있다. 이 마도구를 정비, 연구, 증산하기 위해 펠젠 왕국의 마법사를 예속의 목걸이로 강제로 예속하여 끌고 오는 등 각종 범죄를 일으켰지만, 결국 그 탓에 국제적으로 고립되고, 토야의 무속성 마법 크래킹에 의해 예속의 목걸이의 제1명령권을 강탈당해 멸망했다. 그 후, 예속의 목걸이는 무효화 마법을 걸어서 양산한 1회용 마도구 강제 무력화 마도구로 해제했다고. 산드라 국왕은 노예로 잡혀있었던 모험자에 의해 목이 베여 죽었지만, 차라리 그대로 죽어서 성불했으면 좋았을걸, 멋대로 집념에 의해 일가 전체가 언데드가 되어 부활했다가, 토야의 빛 속성 마법을 인챈트한 시체 뜯어먹는 물고기에게 산 채(?)로 뜯어먹혀서 다시 사망했다(...).
- 리프리스 황국
벨파스트 왕국과 우호관계를 가지고 있는 국가. 황녀가 궁극의 동인녀.... 아니 부녀자라는 충격과 공포의 진실이 유미나에 의해 밝혀진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BL작가라고. 후에 이면세계의 파나제스 왕국과 영토 일부가 융합하여 동방대륙과 서방대륙을 잇는 관문이 된다.
- 레굴루스 제국
원래 잦은 전쟁과 호전적인 면으로 서방 각국과 사이가 좋지 않았으나 현재 황대가 말년이되면서 평화를 바라게되어 평화협정을 맺을려 하지만 호전적인 군부의 인물들이 이에 반발 왕을 비방하고 악마를 소환하는등 대규모 쿠데타를 일으키지만 결국 토야에 의해 반란은 진압당하고 그나마 황제와 왕족일부는 살아남은 덕에 그대로 체재를 수습하고 서방동맹에 포함되었다.
토야가 강제로 브륀힐데 공국의 공왕이 된 것은 이때까지의 실적에 제국 쿠데타 진압에서 제대로 터졌기 때문으로 어찌보면 브륀힐드 공국이 세워진 제1공로국(...).
토야가 강제로 브륀힐데 공국의 공왕이 된 것은 이때까지의 실적에 제국 쿠데타 진압에서 제대로 터졌기 때문으로 어찌보면 브륀힐드 공국이 세워진 제1공로국(...).
- 브륀힐드 공국
레굴루스 제국과 벨파스트 왕국의 관문겸 토야를 품을 목적으로 두 나라의 국경에 위험하지만 풍족한 지역 일부를 영지로 공국으로 만들어 토야에게 맡긴 곳으로 크기는 대략 도쿄 23구의 2/3이라고 한다.
단 나라의 의의는 진짜 여타 나라처럼 발전하라고 만든 게 아닌 일종의 범국가동맹의 회의장소나 토야의 정착지, 그외 토야일행의 연구시설에 가까운지라 다른 왕국의 제일 작은 영지보다 훨씬 작으며 지도를 보면 벨파스트와 레굴루스의 국경 아랫부분에 점과 다름없을 정도의 크기로 볼 수 있다.
초반에는 공국민이라고는 토야 일행과 토야 휘하 기사단이 되고 싶다며 찾아온 셋뿐이었지만, 이셴에서 찾아온 타케타 휘하 닌자들을 받아들이고 레지나 바빌론 박사의 기술(프레임기어 등)을 적극 도입하며 무력이나 문화, 유흥 등에선 세계 최고위권에 속하는 나라이며 더욱이 토야가 상급신이 되면서 진정한 의미의 신국(神國)이 되었다.
나라 이름은 토야가 가지고 있는 검과 총으로 변하는 가변형 무기 『브륀힐드』와 동일하게 토야가 원래 세계의 발키리 전설에서 따왔다.
서류상으로 정식으로 공국 소속의 무력은 없다. 브륀힐드 기사단이 있기는 있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로, 이 브륀힐드 기사단은 브륀힐드 공국 소속이 아니라 토야 개인 소유 기사단이다. 운영비도 토야 개인 돈에서 지출한다고. 물론 정식적인 서류상으로는 무력은 없지만, 브륀힐드 기사단 자체가 사실상 공국 기사단 취급인데다가 각종 프레임 기어 등으로 인해 대외적으로 알려진 무력은 상술했듯 세계 최고위권이다.
형벌제도에 관해서 서술하자면 일단 사형제도는 없지만.... 악마가 속삭이는 감옥[21] 과 향기로운 독냄새가 나는 감옥[22] 에서 하룻밤을 지내야 한다.
단 나라의 의의는 진짜 여타 나라처럼 발전하라고 만든 게 아닌 일종의 범국가동맹의 회의장소나 토야의 정착지, 그외 토야일행의 연구시설에 가까운지라 다른 왕국의 제일 작은 영지보다 훨씬 작으며 지도를 보면 벨파스트와 레굴루스의 국경 아랫부분에 점과 다름없을 정도의 크기로 볼 수 있다.
초반에는 공국민이라고는 토야 일행과 토야 휘하 기사단이 되고 싶다며 찾아온 셋뿐이었지만, 이셴에서 찾아온 타케타 휘하 닌자들을 받아들이고 레지나 바빌론 박사의 기술(프레임기어 등)을 적극 도입하며 무력이나 문화, 유흥 등에선 세계 최고위권에 속하는 나라이며 더욱이 토야가 상급신이 되면서 진정한 의미의 신국(神國)이 되었다.
나라 이름은 토야가 가지고 있는 검과 총으로 변하는 가변형 무기 『브륀힐드』와 동일하게 토야가 원래 세계의 발키리 전설에서 따왔다.
서류상으로 정식으로 공국 소속의 무력은 없다. 브륀힐드 기사단이 있기는 있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로, 이 브륀힐드 기사단은 브륀힐드 공국 소속이 아니라 토야 개인 소유 기사단이다. 운영비도 토야 개인 돈에서 지출한다고. 물론 정식적인 서류상으로는 무력은 없지만, 브륀힐드 기사단 자체가 사실상 공국 기사단 취급인데다가 각종 프레임 기어 등으로 인해 대외적으로 알려진 무력은 상술했듯 세계 최고위권이다.
형벌제도에 관해서 서술하자면 일단 사형제도는 없지만.... 악마가 속삭이는 감옥[21] 과 향기로운 독냄새가 나는 감옥[22] 에서 하룻밤을 지내야 한다.
- 라미쉬 교국
빛의 신 랄스를 소환하여 토지를 정화했다고 알려진 초대 교황 라미레스가 세운, 랄스를 섬기는 랄스교의 총본산이며 서방 각국에 큰 영향을 미치는 종교국가. 국민들이 대부분이 광신도 중의 광신도라서 심지어 마법적성에 어둠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핍박받는다고 한다. 하지만 다른 추기경들에 의해 강제로 유폐된 교황에 의해 밝혀진 사실에 따르면 빛의 신 랄스란 존재하지 않으며, 라미레스는 사실 어둠의 정령을 소환하는 마법사였다. 그 후, 정령의 힘으로 사람들의 의식을 유도하여 왕국을 세워 올렸으나, 어둠의 정령이 지닌 정신유도 능력은 마력이 많을수록 통하기 힘들기 때문에, 라미레스는 빛의 신이라는 거짓된 신 랄스라는 존재를 만들어서, 신앙과 정령의 힘을 이용하여 사람들의 정신을 유도, 랄스교를 퍼트려갔다. 하지만, 어둠의 정령의 부작용으로 정신이 비틀린 라미레스는 결국 어둠의 정령과 융합. 당시 라미레스의 제자들이 힘을 합쳐 어둠의 정령채로 라미레스를 봉했고, 그럼에도 남아있는 어둠의 정령의 힘을 이용하여 사람들을 이끌어 교세를 키워갔다.
하지만, 1000여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 토야에 의해 세계신을 영접한 신관에 의해 신이 정말로 존재한다는 걸 알게 된[23] 교황이[24] 이단으로 몰리려던 그 신관을 감싸자, 다른 추기경들이 설마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는걸 밝히려는 거냐고 의심하면서 약을 먹여 기절시킨 채로 지하 감옥에 유폐시켰고, 그 후, 라미레스의 봉인이 풀리면서 어둠의 정령과 일체화된 라미레스가 교국에서 날뛰기 시작했다. 이걸 토야가 환상마법과 소환마법[25] 을 이용하여 처리한 뒤, 구출된 교황에게 거짓 신탁을 내리는 것으로[26] 부패한 추기경들을 전부 축출, 결국 랄스교는 교의에서 빛과 정의의 이름 아래라는 문구를 뺀 뒤, 섬기는 대상을 빛의 신 랄스가 아니라 빛의 신으로 변경했다. 교황과 만난 세계신 왈, 빛의 신이라는 신은 없었지만 세계신은 상급신으로서 빛의 신도 어둠의 신도 되고자 하면 될 순 있었기에 거짓말이 아니라 실제로 있는 신을 믿는 신국이 되었다.
하지만, 1000여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 토야에 의해 세계신을 영접한 신관에 의해 신이 정말로 존재한다는 걸 알게 된[23] 교황이[24] 이단으로 몰리려던 그 신관을 감싸자, 다른 추기경들이 설마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는걸 밝히려는 거냐고 의심하면서 약을 먹여 기절시킨 채로 지하 감옥에 유폐시켰고, 그 후, 라미레스의 봉인이 풀리면서 어둠의 정령과 일체화된 라미레스가 교국에서 날뛰기 시작했다. 이걸 토야가 환상마법과 소환마법[25] 을 이용하여 처리한 뒤, 구출된 교황에게 거짓 신탁을 내리는 것으로[26] 부패한 추기경들을 전부 축출, 결국 랄스교는 교의에서 빛과 정의의 이름 아래라는 문구를 뺀 뒤, 섬기는 대상을 빛의 신 랄스가 아니라 빛의 신으로 변경했다. 교황과 만난 세계신 왈, 빛의 신이라는 신은 없었지만 세계신은 상급신으로서 빛의 신도 어둠의 신도 되고자 하면 될 순 있었기에 거짓말이 아니라 실제로 있는 신을 믿는 신국이 되었다.
- 파르니에 섬
파르프 왕국과 리니에 왕국으로 이루어진, 서방에서 가장 큰 섬.
- 리니에 왕국
서방의 나라중 하나로 리프리스 황국 북쪽에 위치한 파르니에섬의 남부를 차지하고 있는 국가. 토야가 방문한 시점에선 국왕은 이미 재상인 와르닥에 의해 유폐나 다름없는 생활을 보내고 있었으며 와르닥 일파에 의해 왕실이 점령당한거나 다름없는 상황이며 이 와르닥 일파가 밀어주는 제 1왕자 자분은 그야말로 인간쓰레기+무능의 결정체인 인물. 그나마 국왕의 첩인 에리어 왕비의 아들이자 제 2왕자인 클라우드는 도덕교과서와 성군으로서의 표본격인 인물이지만 주변 세력구도가 세력구도이다보니 이쪽도 여러모로 와르닥 일파에게 억눌러지느라 뭐라 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단 토야에 의해 밝혀진 진실은 사실 제 1왕자로 알고 있던 자분은 국왕의 친혈육이 아닌 정부인인 다키아 왕비와 와르닥 재상이 관계를 가진 이후 왕권을 차지하기 위해 왕에게 시집보낸 이후에 낳은, 즉 다키아와 와르닥의 아이였었다. 둘의 대화를 도청한 것으로 확신했지만 더욱이 자분의 유전자를 바빌론의 연금동에서 분석까지 시킨 결과 물증까지 얻은 상황.
이후 토야가 이 진실을 국왕과 에리어 왕비에게 전달해주었고 토야의 계획에 따라 상황을 역전시키기로 암약하며 다음날 왕위를 정식으로 계승시켜주겠다고 발표하는데
>여기서 모두에게 다음 국왕을 발표하려고 한다. 나는 모든 공무를 그 아들에게 양보하고, 왕위를 물러나지. 차기 왕위 계승자는 리니에 왕국 제1왕자……제1왕자, 클라우드 왕자에게 왕위를 양위한다
토야라는 무력과 공신성 있는 증거도 확보된 마당이니 어렵게 생각할 것 없이 정면돌파로 밀어붙이기로 한 것. 클라우드는 토야가 빼돌린 뒤 인비지블로 주변에 같이 숨겨두고 있었으며 국왕이 발표를 할 때 인비지블을 풀고 나와 정식으로 왕위를 계승하였으며 이에 반발해 무력찬탈을 시도하려던 다키아 왕비와 와르닥 일파는 모조리 토야에 의해 제압되고 이들 전원 산드라 왕국 채굴장을 전담하는 노예상에게 팔아넘겼다.
팔아넘긴 채굴장은 주로 중죄인들을 노예로 만든뒤 받는 일종의 교도소 역할도 하는 곳인지라 하루종일 강제노동을 하게 된다고 하며 클라우드에게 왕위를 넘긴 전 국왕은 이때동안의 유폐생활과 와르닥일파에게 수십년간 속았다는 충격에 기력을 잃고 왕위를 넘겨준 이후 에리어 왕비와 은거해 평화롭게 요양하고 있다. 후에 산드라 왕국의 예속의 목걸이는 모조리 무력화되기는 했는데, 제1명령권자가 토야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범죄노예들은 목걸이가 무력화되지 않고 그대로 일을 하게 될 거라 묘사되기 때문에 아마 평생 와르닥 일파와 다키아 왕비가 풀려날 일은 없을 듯.
단 토야에 의해 밝혀진 진실은 사실 제 1왕자로 알고 있던 자분은 국왕의 친혈육이 아닌 정부인인 다키아 왕비와 와르닥 재상이 관계를 가진 이후 왕권을 차지하기 위해 왕에게 시집보낸 이후에 낳은, 즉 다키아와 와르닥의 아이였었다. 둘의 대화를 도청한 것으로 확신했지만 더욱이 자분의 유전자를 바빌론의 연금동에서 분석까지 시킨 결과 물증까지 얻은 상황.
이후 토야가 이 진실을 국왕과 에리어 왕비에게 전달해주었고 토야의 계획에 따라 상황을 역전시키기로 암약하며 다음날 왕위를 정식으로 계승시켜주겠다고 발표하는데
>여기서 모두에게 다음 국왕을 발표하려고 한다. 나는 모든 공무를 그 아들에게 양보하고, 왕위를 물러나지. 차기 왕위 계승자는 리니에 왕국 제1왕자……제1왕자, 클라우드 왕자에게 왕위를 양위한다
토야라는 무력과 공신성 있는 증거도 확보된 마당이니 어렵게 생각할 것 없이 정면돌파로 밀어붙이기로 한 것. 클라우드는 토야가 빼돌린 뒤 인비지블로 주변에 같이 숨겨두고 있었으며 국왕이 발표를 할 때 인비지블을 풀고 나와 정식으로 왕위를 계승하였으며 이에 반발해 무력찬탈을 시도하려던 다키아 왕비와 와르닥 일파는 모조리 토야에 의해 제압되고 이들 전원 산드라 왕국 채굴장을 전담하는 노예상에게 팔아넘겼다.
팔아넘긴 채굴장은 주로 중죄인들을 노예로 만든뒤 받는 일종의 교도소 역할도 하는 곳인지라 하루종일 강제노동을 하게 된다고 하며 클라우드에게 왕위를 넘긴 전 국왕은 이때동안의 유폐생활과 와르닥일파에게 수십년간 속았다는 충격에 기력을 잃고 왕위를 넘겨준 이후 에리어 왕비와 은거해 평화롭게 요양하고 있다. 후에 산드라 왕국의 예속의 목걸이는 모조리 무력화되기는 했는데, 제1명령권자가 토야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범죄노예들은 목걸이가 무력화되지 않고 그대로 일을 하게 될 거라 묘사되기 때문에 아마 평생 와르닥 일파와 다키아 왕비가 풀려날 일은 없을 듯.
- 파르프 왕국
리니에 왕국과 국경을 마주한, 파르니에 섬의 북쪽 국가. 리니에 왕국과 티격태격하는 관계다.
- 라일 왕국
자그마한 왕국. 그저 몇번 지나가는 배경으로 나올 뿐이다. 오히려 라일 왕국이란 명칭만으로 나오기보다는, 국경을 마주한 기사의 왕국이라 불리는 레스티아 왕국, 혹은 산드라 왕국과 같이 언급되는 게 더 잦을 정도. 덧붙여서 이 위의 왕국중 이셰를 제외한 라일왕국까지는 서방으로 분류되나, 이 아래부터는 동방으로 분류된다.
- 레스티아 왕국
기사의 왕국이라 불리는 곳으로, 라일 왕국 동쪽에 위치해 있다. 이 왕국의 선선대 국왕[27] 은 토야와 함께 세계에 단 둘 밖에 없는 골드랭크의 모험자인 갤렌 유너스 레스티아(ギャレン・ユナス・レスティア)다. 덧붙여 이 양반. 엄청난 호색가인 인물[28] 로 토야 왈, 에로 영감.
- 하노크 왕국
동쪽에 위치한 천제국 유론 곁에 붙어있는 소국으로 유론이 시덥잖은 핑계[29] 로 전쟁을 선포하는 탓에 멸망할 뻔 했으나 오히려 이를 파악한 토야에 의해 전쟁은 막히고 하필 프레이즈 침공이 유론 한복판에서 일어난 터라 나라가 망해버려서 엉겁결에 살아남았다(...).
- 천제국 유론
현실의 중국이 모티브인 대국. 자칭 7000년 역사를 지닌 유서깊은 나라[30] 라는 자부심이 강하며 이를 포함해 중국의 좋은 부분은 빼버리고 안 좋은 부분은 모조리 끌어모은 듯한 나라로 간단히 말해 대륙의 기상을 최대한 부정적으로만 발달한 국가. 하노크 왕국을 시덥잖은 이유[31] 로 집어삼킬려 했으나 토야에 의해 전쟁할 명분이 사라져버리고[32] 얼마 안 가 유론 수도 한복판을 시작으로 프레이즈가 날뛰면서 황궁이 날아가고 지도자인 천제도 시체도 안 남기고 소멸해버려 분열되어 패망했다. 멸망한 거로도 모자라 그 성질은 어디 안 가는지 토야가 그나마 프레이즈들을 다 진압해주었더니 "프레이즈 침략은 모두 브륀힐드 공왕의 영웅극을 위한 공왕의 인위적인 소환마법이었다."라고 헛소문을 퍼뜨려 극도의 정신승리 상태에 빠져있지만 토야의 인격과 실력을 주변에서 지켜본 유론 주변국 태반은 믿지 않으니 딱 잘라 정신승리 이상의 의미밖에 없는 루머(...). 거기에다 호른 왕국 내부에서 싸움을 붙인 다음에 골렘+철기병 군단을 동원해서 점령한 다음 신 유론을 건설하려고 한다.
원래 예속의 목걸이를 생산하는 산드라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노예국가 중 하나였지만 마도구로 강제하는 산드라와는 달리 이쪽은 조선시대의 노비와 같이 확실한 계약하에 주종관계를 정하는 터라 노예를 다루는 것에 한해서는 그리 심한 느낌은 아니었다고 한다.
원래 예속의 목걸이를 생산하는 산드라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노예국가 중 하나였지만 마도구로 강제하는 산드라와는 달리 이쪽은 조선시대의 노비와 같이 확실한 계약하에 주종관계를 정하는 터라 노예를 다루는 것에 한해서는 그리 심한 느낌은 아니었다고 한다.
- 마왕국 제노아스
이름대로 마왕이 다스리는 나라이며 이세계의 마족 대다수는 이 나라에 살고있다. 마족 자체가 인간족과 생리적으로 적대적이라 그런지 쇄국정책을 펼치는 탓에 외부와의 교류가 드물며 심지어 모험가길드마저 없다는게 그나마 특징.
단 이후 프레이즈의 침략이 발생하고 비슷한 시간에 마왕의 딸인 파르네제(사쿠라)가 브륀힐드 왕국으로 피신간 것에 의해 마왕 제르가디 폰 제노아스가 직접 쇄국정책을 해제하였고 레지나 박사가 남긴 양산형 스마트폰의 카메라 기능을 탐내다가 동맹가입국에게만 제공한다는 말에 바로 동맹을 맺었다만 정작 그 카메라 기능을 노린 이유였던 딸내미는 토야에게만 붙어다니고 자신은 혐오하는지라 여러모로 안습.
단 이후 프레이즈의 침략이 발생하고 비슷한 시간에 마왕의 딸인 파르네제(사쿠라)가 브륀힐드 왕국으로 피신간 것에 의해 마왕 제르가디 폰 제노아스가 직접 쇄국정책을 해제하였고 레지나 박사가 남긴 양산형 스마트폰의 카메라 기능을 탐내다가 동맹가입국에게만 제공한다는 말에 바로 동맹을 맺었다만 정작 그 카메라 기능을 노린 이유였던 딸내미는 토야에게만 붙어다니고 자신은 혐오하는지라 여러모로 안습.
- 로드메아 연방
레굴루스 제국 동쪽, 7개 주가 연합한 연방제 국가. 왕국이 아니라 연방국이기 때문에 지도자는 전주(全州)총독이라고 불린다.
- 펠젠 왕국
마법으로 유명한 왕국. 국왕이 마법을 배우러 유학온 레굴루스 제국의 제2황녀 엘리시아 레아 레굴루스와 서로 첫눈에 사랑에 빠져서 레굴루스 황제의 허가로 결혼했다. 다만, 국왕이 마흔을 넘었고 엘리시아가 10대 후반이므로……………
- 황금결사(고르디아스)
펠젠 왕국에서 암약중인 마법사 절대 우월주의 일파. 성역(생츄어리)이라는 마법으로 모든 사람을 예속하는 정신지배마법을 쓰려고 했는데…………… 레지나 바빌론 박사가 아는 마법이었고, 심지어 구멍투성이 마법(마법진의 영향권 밖으로 나가면 효력이 없다. 마력이 강하면 효과가 적다, 지속적으로 산제물을 바쳐야 한다 등등)이라서…… 유론의 새 천제와 연관이 있었지만, 결국 화가 난 토야에 의해서 프레임 기어로 쓸려나갔다.
- 이그렛 왕국
동방대륙의 왼쪽 아래에 위치한 섬나라로 지형상 해산물이 풍부하며 매우 아름다운 프라이빗 비치가 있다는 것이 특징인 나라. 강인한 전사같은 국왕이 통치하고 있는데 이 국왕은 아내가 7명이나 되는 토야의 선배격인 인물이지만 토야가 이런 점에 대해 부인끼리 싸우면 큰일나냐고 묻자마자 근엄한 표정에서 한번에 혼이 빠진 듯한 무표정에 눈의 초점까지 풀리더니 "나라의 평화는 (왕족의)가정의 평화에서 온다. 언제나 아내들의 불안과 불만을 해결하는게 최우선이어야 한다."라고 역설하는 걸로 봐서는 이래저래 아내들에게 쪼여서 사는 듯 하며 토야는 자신에게도 충분히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일인지라 중간부터 차마 무서워 듣기를 거부했다.
단 이때 주변 병사들이 이 역설을 듣고 쓴 웃음을 지으며 그냥 넘기는 것을 보면 의외로 자주 있는 일이면서도 심각할 정도로 사이가 나쁘진 않은 것으로 보인다.
단 이때 주변 병사들이 이 역설을 듣고 쓴 웃음을 지으며 그냥 넘기는 것을 보면 의외로 자주 있는 일이면서도 심각할 정도로 사이가 나쁘진 않은 것으로 보인다.
- 호른 왕국
유론의 근방에 위치한 국가. 매우 보수적인 국가로 외부와의 교류가 아예 없다시피 한 국가. 어느날 갑자기 국왕이 죽어버려서 내부 분열이 일어나기 일보 직전까지 갔었다. 보통이라면 왕태자가 자리를 이으니 아무 문제 없는데 국왕이 죽기 1주일 전에 사고로 죽어버려서 후계 문제로 엄청나게 시끄러운 상황이 됐다. (일본어 실력이 모자라므로 일부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음) 일단 왕태자에게 자식이 있었는데, 문제는 1살짜리 젖먹이라는 점이다. 이 기회에 개화를 하자고 주장하는 귀족들이 지지하고 수장은 죽은 왕태자의 장인이었던 재상. 쇄국파는 왕제를 정점으로 하는 귀족들이 모여있었다. 그리고 동서남북으로 큰 영지를 가지고 있는 후작이 한명씩 있었는데 둘씩 갈라져서 으르렁대고 있었다. 일단 토야와 교황의 중재로 회담이 열리긴 했는데, 갑자기 개화파와 쇄국파 양쪽의 후작이 한명씩 죽어버렸다. 당연히 개화와 쇄국파 양쪽에서 서로 상대편이 범인이라고 생각해서 그야말로 일촉즉발의 상황이 됐다. 다행히 토야가 범인을 잡고보니 유론의 첩보조직 크로우의 잔당으로 호른 왕국을 먹어버리려는 흉계를 꾸미고 있었다.[33] 안 그래도 자신과 약혼녀를 노린 사건 때문에 감정이 안좋았던 토야가 마침 잘됐다 하고 한꺼번에 잡아서 호른 왕국의 감옥에 집어넣었다. 사건이 해결된 후 왕태자의 자식을 국왕으로 앚히고 섭정은 재상으로 임명된 왕제가 맡게 됐다.
- 노키아 왕국
현재 동맹참여국은 아니지만 동맹참여 여지가 있는 나라로 추정되므로 기술한다.
현재는 멸망한 천제국 유론의 북동쪽에 위치한 산간국가로 유론의 압정에 반발한 사람들이 독립해 만든 국가이며 심할정도로 폐쇄적인 국가로 외부에서 세계동맹이 이루어졌단 것과 프레이즈의 침공이 있다는걸 알고 실제로 그걸 겪은 마왕국이 재빨리 쇄국을 푼 것과 달리 겪었음에도 쇄국을 풀 반응을 전혀 보이지 않을 정도.(단 후술할 현재 국가 정세를 보면 쇄국을 판단할만한 상황도 안 될 정도로 막장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현재 국왕은 '루움 라드 노키아'라는 늙은 남성이나 현재 사경을 해매는 중이라 이래저래 왕위분쟁의 불씨가 현재진행형으로 퍼지는 나라로 이 영향인지 제 2왕녀인 파피아가 토야에게 혼인을 신청하러 왔으나[34] 며칠후엔 이미 파피아 2왕녀는 죽었다.[35] 왕녀를 칭하는 거짓말쟁이가 여기에 온걸 아니까 내놓아라라며 사자를 보내 항의할 정도로 정국이 보통 혼란에 빠진게 아닌 상황. 토야가 츠바키등을 보내 조사한 나라의 정황을 듣는데 상술했듯 현왕인 루움은 사경을 해매느라 한창 왕위분쟁이 시끄럽고 그 과정에서 권력분쟁에 패배하거나 밀려난 탓에 죽이기도 전에 사망처리해 죽은 사람취급을 한 것이 거의 확실해졌으며, 덤으로 파피아(의 자칭자)가 빛과 바람의 합성마법을 쓰면서 수가 얼마나 되든지 합성마법이 아직 존재하는 나라로 확인되었다.
현재 정황상 결혼선언하러온 파피아왕녀는 사자들이 가짜라고 주장하는 것과는 달리 진짜로 보이는데 거의 소실된 합성마법의 사용자라는 점이나 만약 결혼한 뒤 이를 노키아 왕국쪽에 알리면 진위여부가 금방 들통날 것, 더욱이 정통 승계자인 루삼은 아직 나이가 어리므로 매우 높은 확률로 섭정이 관리할 텐데 그와 비슷한 꼬라지로 진행되었다가 나라 말아먹을뻔한 리니에 왕국이라는 선례도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사신들은 다름 아니라 군무장관(軍務卿) 카나자(カナザ)가 소환한 정신계 마물에게 빙의당해서 파피아를 적대하고 있었을 뿐이었으며, 이미 노키아 왕실은 대부분이 그 마물에 지배당하고 있었다. 결혼을 신청하러 온 이유는 다름아니라 도와달라고 말하기가 부끄러운데, 소문을 들어보니 여자를 매우 좋아해서 여자에게는 엄청 무르다기에 애인 선언하면 도와주지 않을까?(...)였다. 결국 토야가 가서 해결하려고 했는데, 히로인 9명 전원이 돌격해서 해결하기로 결심했다.[36][37]
현재는 멸망한 천제국 유론의 북동쪽에 위치한 산간국가로 유론의 압정에 반발한 사람들이 독립해 만든 국가이며 심할정도로 폐쇄적인 국가로 외부에서 세계동맹이 이루어졌단 것과 프레이즈의 침공이 있다는걸 알고 실제로 그걸 겪은 마왕국이 재빨리 쇄국을 푼 것과 달리 겪었음에도 쇄국을 풀 반응을 전혀 보이지 않을 정도.(단 후술할 현재 국가 정세를 보면 쇄국을 판단할만한 상황도 안 될 정도로 막장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현재 국왕은 '루움 라드 노키아'라는 늙은 남성이나 현재 사경을 해매는 중이라 이래저래 왕위분쟁의 불씨가 현재진행형으로 퍼지는 나라로 이 영향인지 제 2왕녀인 파피아가 토야에게 혼인을 신청하러 왔으나[34] 며칠후엔 이미 파피아 2왕녀는 죽었다.[35] 왕녀를 칭하는 거짓말쟁이가 여기에 온걸 아니까 내놓아라라며 사자를 보내 항의할 정도로 정국이 보통 혼란에 빠진게 아닌 상황. 토야가 츠바키등을 보내 조사한 나라의 정황을 듣는데 상술했듯 현왕인 루움은 사경을 해매느라 한창 왕위분쟁이 시끄럽고 그 과정에서 권력분쟁에 패배하거나 밀려난 탓에 죽이기도 전에 사망처리해 죽은 사람취급을 한 것이 거의 확실해졌으며, 덤으로 파피아(의 자칭자)가 빛과 바람의 합성마법을 쓰면서 수가 얼마나 되든지 합성마법이 아직 존재하는 나라로 확인되었다.
현재 정황상 결혼선언하러온 파피아왕녀는 사자들이 가짜라고 주장하는 것과는 달리 진짜로 보이는데 거의 소실된 합성마법의 사용자라는 점이나 만약 결혼한 뒤 이를 노키아 왕국쪽에 알리면 진위여부가 금방 들통날 것, 더욱이 정통 승계자인 루삼은 아직 나이가 어리므로 매우 높은 확률로 섭정이 관리할 텐데 그와 비슷한 꼬라지로 진행되었다가 나라 말아먹을뻔한 리니에 왕국이라는 선례도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사신들은 다름 아니라 군무장관(軍務卿) 카나자(カナザ)가 소환한 정신계 마물에게 빙의당해서 파피아를 적대하고 있었을 뿐이었으며, 이미 노키아 왕실은 대부분이 그 마물에 지배당하고 있었다. 결혼을 신청하러 온 이유는 다름아니라 도와달라고 말하기가 부끄러운데, 소문을 들어보니 여자를 매우 좋아해서 여자에게는 엄청 무르다기에 애인 선언하면 도와주지 않을까?(...)였다. 결국 토야가 가서 해결하려고 했는데, 히로인 9명 전원이 돌격해서 해결하기로 결심했다.[36][37]
5.2. 이면세계(裏世界) = 서방대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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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2][38]
토야가 살고 있는 이세계의 뒷면에 해당하는 세계. 마법이 잘 발달하지 않은 대신, 마공학이라는 기술이 발달해 있다. 후에 세계통합 후 서쪽에 있다고 해서 서방대륙으로 지칭된다. 세계통합 전, 서방대륙으로 넘어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파렐리우스 섬[39] 에 위치한 이세계간 전이문을 사용하는 것 뿐이었다. 그것도 마력량 문제로 토야 한정 수단. 물론 레지나 박사에 의해 전이문은 잘만 복사되어 바빌론에 세워지고, 바빌론을 통해 이동하는 방법, 그리고 토야가 이세계전이를 배워서 직접 넘어가는 방법으로 넘어갈 수 있었다.
신계에서 도주한 종속신의 음모에 의하여, 이면세계와 표면세계가 융합되어 세계신의 관리에서 벗어나게 되었지만[40] , 세계신은 이걸 마침 신격없이 표면세계에 사는 자신의 권속인 토야에게 떠맡기는 것으로 대응했다.
세계통합이 발생한 후에는 표면세계의 파르니에 섬에 대응되는 이면세계, 파나제스 왕국과 표면세계의 리프리스 황국의 영토가 붙어서, 하나의 커다란 섬이 되었다. 이를 기점으로, 리프리스 황국 동쪽, 구 유로파 대륙을 동방대륙, 이면세계인 파나제스 왕국의 서쪽을 서방대륙이라 칭하게 되었다.
[image]
여기서는 리프리스 왕국이라 나오는데, '''오타다.'''
마공국 아이젠가르드가 있던 곳이 다른 대륙과 분리되어 있는걸 볼 수 있는데, 이는 프레이즈와 손을 잡은 사신이 신마독을 담은 가시를 쏘아내서 대지를 파헤쳤기 때문에 크레이터가 생겨서 대륙이 분단된 것이다.
5.3. 공중정원 바빌론
약 5000년 전, 고대문명 파르테노의 연구자인 레지나 바빌론 박사가 만들어낸 파르테노가 지닌 모든 마도문명의 정수가 담긴 유적.
이 세계의 허공을 떠돌고 있다. 강력한 투명화 마법과 결계로 인하여, 지상에서 그 모습이나 존재를 인지하는건 불가능. 각 시설에 대응되는 전용 전송진이 있는 유적을 통하여 이동하는 외의 이동수단은 존재하지 않는다.
총 9개의 시설로 분리되어 있었으나, 과거, 전송진이 있던 유적중 하나가 화산분화에 의해 소실되면서 공중에서 마주친 두 시설이 통합되어서 총 8개의 시설이 허공을 떠돌고 있다.
전송진을 기동시키는 방법은 전속성 보유자가 기동시키는 것 이외에는 방도가 없기 때문에 토야가 8개를 전부 기동시켜야 했다. 토야 왈, '''사기계약.'''[41] 각 시설마다 관리인이 있는데, '''업적과 능력은 둘째치고 인간으로선 유래없는 변태'''인 레지나 바빌론의 인격의 일부를 복사하며 만들어진지라 태반이 중증 변태이며 그나마 가장 정상인 관리인들은 도서관/성벽/탑의 관리인 뿐이다. 모든 관리인의 주인등록법은 '''키스'''로 키스로 구강접촉을 할 때 유전자를 얻어 등록한다고 하는데 이런 등록방법만을 남긴것 또한 레지나 바빌론.
- 공중정원
공중정원 바빌론이라는 정식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공중정원의 중추지만 중추라는 역할을 빼고는 다른 바빌론의 일부와는 달리 할수 있는 일은 거의 없으며 이름대로 그냥 날아다니는 정원이지만 이 정원에서 재배되는 꽃과 식물들 상당수는 약재나 연금술에 유용한 식물과 꽃으로 이루어져있다.
관리인은 프란세스카(세스카)이며 하반신엔 팬티를 빼면 아무것도 입지 않고 있는 진정한 하의실종패션을 하고 있어 토야가 당황하며 옷을 입으라고 권유했으나 자신의 하반신을 보고도 덮치지 않고 욕정하지 않고 음담패설도 날리지 않고 옷을 입으라며 말해주는 자가 계약조건이라며 갑작스럽게 키스를 하고 주인등록을 끝낸 뒤 바빌론에 대해 설명해주었다.
이후론 바빌론과 토야의 거점을 종종 왕복하며 메이드복을 제대로 차려입고 메이드로서 활동하지만 무표정으로 음담패설을 날려대기에 토야에게 항상 딴죽을 들으며 에로메이드라는 별명까지 붙었다.
전용 전이진은 이셴 남쪽 니라이카나이란 곳의 심해에 위치한 곳으로 원래 레지나 바빌론시대 때만 해도 육지였지만 잦은 자연재해와 지각변동으로 심해로 잠기게 되었다는 듯.
관리인은 프란세스카(세스카)이며 하반신엔 팬티를 빼면 아무것도 입지 않고 있는 진정한 하의실종패션을 하고 있어 토야가 당황하며 옷을 입으라고 권유했으나 자신의 하반신을 보고도 덮치지 않고 욕정하지 않고 음담패설도 날리지 않고 옷을 입으라며 말해주는 자가 계약조건이라며 갑작스럽게 키스를 하고 주인등록을 끝낸 뒤 바빌론에 대해 설명해주었다.
이후론 바빌론과 토야의 거점을 종종 왕복하며 메이드복을 제대로 차려입고 메이드로서 활동하지만 무표정으로 음담패설을 날려대기에 토야에게 항상 딴죽을 들으며 에로메이드라는 별명까지 붙었다.
전용 전이진은 이셴 남쪽 니라이카나이란 곳의 심해에 위치한 곳으로 원래 레지나 바빌론시대 때만 해도 육지였지만 잦은 자연재해와 지각변동으로 심해로 잠기게 되었다는 듯.
- 공방
이름대로 무기, 방어구, 소모품, 건물등 무엇이든지 설계도와 재료만 있다면 만들수 있는 바빌론의 일부로 프레임 기어 레시피를 흭득한 이후엔 프레임기어 양산과 수리를 담당한다.
관리인은 하이로제타(로제타)이며 계약조건은 건드리지 않고 팬티 색 맞추기 일단 손만 안건들면 상관없지만 스커트는 바람마법이나 불마법에 일절 간섭받지않는 쓸모없을정도의 고퀼리티인지라 토야는 결국 롱센스로 안을 들여다보기로 했다가 무색투명(입는 의미가 없긴 하지만 노팬티는 아니다,)라고 말하며 코피를 뿜고 쓰러질뻔 했다. 이후엔 공중정원때처럼 갑작스럽게 키스당하고 주인등록을 끝내버리고 이후부턴 평범하게 작업복을 입고 공방의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관리인은 하이로제타(로제타)이며 계약조건은 건드리지 않고 팬티 색 맞추기 일단 손만 안건들면 상관없지만 스커트는 바람마법이나 불마법에 일절 간섭받지않는 쓸모없을정도의 고퀼리티인지라 토야는 결국 롱센스로 안을 들여다보기로 했다가 무색투명(입는 의미가 없긴 하지만 노팬티는 아니다,)라고 말하며 코피를 뿜고 쓰러질뻔 했다. 이후엔 공중정원때처럼 갑작스럽게 키스당하고 주인등록을 끝내버리고 이후부턴 평범하게 작업복을 입고 공방의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 연금동
관리인은 벨 플로라. 애칭 플로라. 눈이 자연스럽게 갈 정도의 거유. 그것도 노브라. 전용 전이진은 엘프라우 제국의 극한지대에 위치해 있다. 계약 조건은 가슴에 손을 대게 한 뒤, 늑대가 되지 않는 자. 가면 갈수록 계약 조건이 변태가 되어 가는 것 같은 건 착각이다. 각종 마법을 통해 새로운 소재, 약품, 식물 품종 등의 생산이 가능하다. 의료 시설로서의 기능도 있어서 팔이나 다리 하나 날아간 것 정도는 재생 가능하다고. 그 외에도 연구소에서 만들어야 하는 시약의 경우는 연금동에서도 약간의 열화를 감안하면 만드는 게 가능하다. 웹연재 기준 112화에서 토야의 소유물이 된다. 이후로는 간호사복을 입고서 주로 브륀힐드 성의 의무실이나 연금동 쪽에서 근무하며 환자 치료를 담당한다. 연금동에는 레지나 박사가 만든 신약이 잔뜩 쌓여 있었는데, 처음에는 포션을 기대하던 토야였지만, 그게 전부 밤의 영양제라는 걸 알자마자 불평을 털어놓았다. 단 이 영양제는 나중에 벨파스트 국왕과 올트린데 공작에게 몰래 넘어가서 후계자가 생기게 도와줬다고.
- 격납고
관리인은 프레드모니카. 애칭 모니카. 도짓코…일지도? 창고 문을 렌치로 후려쳐서 열어버리는 등 상당히 과격한 면이 있다. 계약 조건은 자신에게 힘을 보이는 것. 그래서 덤볐더니, 토야의 장기인 슬립 마법으로 구르고 장벽에 부딪히는 등 알아서 쓰러져 줬다. 전이진은 산드라 왕국 서쪽의 바다에 있는 무인도에 전이진이 위치해 있으며 웹연재 기준 131화에서 토야의 소유물이 된다. 체구가 작고 앳된 외모라서 그런지 연구소의 티카에게 노려지는 경우가 많아서 티카를 껄끄러워 한다. 격납고 담당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보관된 장비의 정비를 해야 하는 만큼 기계 조작에도 나름 재주가 있어서, 이후에는 공방의 로제타와 함께 장비 제작 쪽을 주로 맡는다.
- 성벽 / 탑
성벽의 관리인은 프레리오라, 탑의 관리인은 파메라노엘. 애칭은 각각 리오라, 노엘. 여담이지만 프레리오라는 빈유, 파메라노엘은 거유+팬티가 보이는 미니스커트. 기사왕국 레스티아의 남쪽에 위치한 폐허 유적에 성벽의 전이진이 위치해 있다. 527년 전, 탑의 전이진이 화산폭발로 소멸했고, 374년 전에 우연히 두 시설이 부딪히면서 탑이 성벽 파트에 도킹하는 형태로 하나의 전이진을 공유하게 되었다. 프레리오라의 계약 조건은 나오지 않았다. 다른 4개의 시설의 계약자라는 걸 알자 자동으로 계약을 인정해줬다. 프레리오라는 그나마 바빌론 관리인들 중에서는 제일 성격이 정상이다. 파메라노엘은 레지나 박사의 귀차니즘을 진하게 이어받은 탓에, 맛있는 밥과 따뜻한 침상만 준비해 준다면 충분하다며 계약을 맺어줬다. 프레리오라의 계약은 토야 말로는 너무 길다고. 엄청 오래 딥키스를 했다. 웹연재 기준 153화에서 토야의 소유물이 된다. 계약 이후로도 둘 다 지상에는 거의 내려오지 않고서 노엘은 그냥 바빌론 위에서 퍼질러 자고, 리오라는 노엘을 돌보며 보내고 있는 듯. 성벽은 바빌론의 방위 시스템이며, 9개의 시설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물리 방벽 결계를 치는게 가능하고, 탑은 마력 중추로서, 대기 중의 마소를 흡수하여 마력으로 전환하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다른 8개의 시설의 출력을 전부 합쳐도 탑에 미치지 못한다고.
- 도서관
관리인은 이리스팜므. 애칭 팜므. 지독한 책벌레. 계약 조건은 전이진을 기동시키는 것. 이유는 후술한다. 마왕국 제노아스 중앙에 위치한 유적에 전이진이 위치해 있다. 토야가 가장 짜증낸 전이진인데, 하나같이 터무니 없는 넌센스 퀴즈로 막혀 있었기 때문.[42] 이걸 푸는 게 계약 조건이기도 했다. 게다가 한 번이라도 틀리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에 문제도 죄다 리셋되는 고난도 사양. 웹연재 기준 183화에 토야의 소유물이 된다. 토야의 휘하에 들어가게 된 이후로도 지상에 내려오는 일 없이 줄창 도서관에서 책만 읽고 있는 듯하다. 린이 바빌론의 존재를 알게 된 이후부터 계속 애타게 찾아헤매던 바빌론이며, 도서관에는 고대 파르테노의 장서 2000만여 권이 소장되어 있다.[43]
- 창고
관리인의 이름은 리루루파르셰(파르셰)로 도짓코의 기질이 도를 넘어서 작중 초중반의 굵직한 사건의 만악의 근원이 되었던 인물로 예전 비행중 별 이유없이 저공비행을 하다가 충돌사고가 발생해 벽이 파손되고[44] 거기에 창고에 있던 설계도와 아티팩트 일부를 유실하기까지 했다. 이로인해 일어난게 아티팩트에 세뇌당한 야마모토 겐스케의 폭주, 흡마의 팔찌와 방벽의 팔찌[45] 를 줏은 레굴루스의 군부통수권자의 쿠데타, 한 영지에 생명의 액자를 떨군 탓에 영주의 아내 여럿이 사망해버리고 영주가 미쳐버리기도 했다.[46] 물론 이런 도구들이 으레 그렇듯 나쁘게 다룬게 문제였긴 했지만 관리만 잘했어도 나쁘게 다룰 사람에겐 가지도 않았을테니 빼도박도 못하게 파르쉐의 잘못.[47]
토야를 만날때도 당황하느라 달디라다가 넘어지면서 전력으로 박치기를 꽃아버렸고 그 뒤엔 당황해서 일어나려다 토야의 중심부를 힘껏 밟아버려서 계약이고 뭐고 신경쓰기 전에 토야가 치를 떨게 만들었다. 다행히도 덜렁이인 탓인지 아니면 어느정도 정해진 룰이었는지 7곳의 시설에게 인정받았다고 밝히자 바로 계약을 인정하여 또다른 불상사는 생기지 않았다. 이후엔 무녀복으로 갈아입었지만 토야 본인만해도 피해를 감당못하는 수준에 일을 키우긴 싫어서 가능하면 절대로 지상으로 오지말라고 엄포를 놓은 탓에 바빌론에서만 지내는 중.
전이진은 레굴루스 제국 남서부의 벨파스트 왕국쪽 국경 인근의 작은 마을인 퓨톤 마을 인근에 위치해 있었다.
토야를 만날때도 당황하느라 달디라다가 넘어지면서 전력으로 박치기를 꽃아버렸고 그 뒤엔 당황해서 일어나려다 토야의 중심부를 힘껏 밟아버려서 계약이고 뭐고 신경쓰기 전에 토야가 치를 떨게 만들었다. 다행히도 덜렁이인 탓인지 아니면 어느정도 정해진 룰이었는지 7곳의 시설에게 인정받았다고 밝히자 바로 계약을 인정하여 또다른 불상사는 생기지 않았다. 이후엔 무녀복으로 갈아입었지만 토야 본인만해도 피해를 감당못하는 수준에 일을 키우긴 싫어서 가능하면 절대로 지상으로 오지말라고 엄포를 놓은 탓에 바빌론에서만 지내는 중.
전이진은 레굴루스 제국 남서부의 벨파스트 왕국쪽 국경 인근의 작은 마을인 퓨톤 마을 인근에 위치해 있었다.
- 연구소
관리인은 아틀란티카(티카)로 다른 관리인들관 달리 평범하게 대하고 성실하게 활동하는걸 보고 토야는 드디어 제대로된 관리인을 만났나 했지만 여자의 인격주제에 중증 로리콘이었기에 그저 남자인 토야에게 평범하게 대했던 것이며 토야와의 계약도 사내와 키스하기 싫다는 이유로 면봉으로 토야 입속을 훝어 그걸 자기 입에 무는 등록법으로 끝냈다. 이후 박사의 인격과 뇌를 그대로 인식한 '호문쿨루스' 레지나 바빌론이 발견된 이후엔 레지나 바빌론의 연구보조로 활동하는 중으로 자신을 제작한 박사이기도 하고 거기에 어려진 외형탓인지 딱 취향적중이라는 듯.
전이진은 이그렛 왕국의 해룡들의 서식지에 존재한다.
전이진은 이그렛 왕국의 해룡들의 서식지에 존재한다.
- 번외
정확히는 공중정원 바빌론의 시설이 아닌 레지나 바빌론이 생전 바빌론의 연구소에 설치해둔 생명 유지 장치로 유지장치 내에는 무려 레지나 바빌론 박사 본인의 10세즈음의 육체의 형태를 갖추게하고 자신의 뇌와 인격을 그대로 이식한 호문클루스가 잠들어있다. 육체는 어려졌지만 사실상 레지나 바빌론 박사 본인이나 다름없는 존재이며 일단 호문쿨루스에 바빌론 시설에 속한자이기 때문에 토야를 마스터로 계약을 하였다.
상술했듯 다른 관리인들은 이 레지나 바빌론 박사의 인격의 일부를 복사한 것만으로 변태라 여기는 만큼 박사 본인은 독서광, 연구광, 노출광, 섹드립, 식충이, 귀차니스트, 코스프레 '등등'의 여러 변태성을 갖춘 변태의 결정체같은 인간.
시설을 9개로 나누어 관리하게한 이유는 시공 마법 아티팩트로 미래의 토야를 보았을때 토야의 부인이 9명이라는 것을 보고 각각 그녀들에게 담당할 구역과 더불어 신혼집 비슷한 혼수품으로 남긴 것이라고 한다. 단 레지나 바빌론 박사 본인은 '''어디까지나 내가본 미래엔 부인이 9명이었다.'''고 말해 히로인 추가의혹을 남겼고 실제로 노키아 왕국의 제 2왕녀인 파피아 라다 노키아가 첩으로 삼아달라며 난데없이 찾아왔으나 토야가 보기엔 사랑보단 속물적인 면이 강했고 부인 9명도 이에 동의하며 무엇보다 '''진실한 사랑에 관련된 일이면 반드시 무슨 일이건 어디서건 끼어들''' 연애신이 주변에 있지도 않다는 것으로 이를 수상하게 여겨 받아들이지 않는 중.상술했듯 다른 관리인들은 이 레지나 바빌론 박사의 인격의 일부를 복사한 것만으로 변태라 여기는 만큼 박사 본인은 독서광, 연구광, 노출광, 섹드립, 식충이, 귀차니스트, 코스프레 '등등'의 여러 변태성을 갖춘 변태의 결정체같은 인간.
6. 마법
속성으로 불, 물, 바람, 흙, 빛, 어둠, 무 7개의 속성이 존재하며 적성이 없으면 아예 해당 속성의 마법을 사용할 수 없고, 인간의 경우 있다고 해도 1~2개 정도, 3개 이상이면 확실히 그 방면에 대해 천재라고 불릴 정도.
재능을 판별하는 법은 해당 속성의 마석이나 파편을 손에 쥐고 'xx(속성명)이여 오라'라고 주문하며 마석이 반응하거나 실제로 마법이 발생할 경우엔 그 속성에 적성이 있다. 단 무속성은 그 특이성탓에 다른 마석들과 달리 빛나거나 진동하는등 미묘하게 다른 반응을 보인다.
마법의 경우 크게 분류를 나누면 지수화풍/ 빛속성/ 암속성/ 무속성으로 나뉘는 편.
- 지수화풍
말그대로 자연의 4대 요소를 다루는 마법. 그런 만큼 제일 무난하게 강하고 보편적이며 상성도 뚜렷하다. 추가적으로 일본에서는 4대 속성에서 번개도 바람의 일부로 치기 때문에 전격계 마법도 바람 속성에 포함된다. 여기다 얼음 마법도 물 속성에 포함.
- 빛 속성
빛 속성으로 이루어지는 마법은 신성마법이라 칭해지고 있으며, 그런 만큼 종교세력 측에서 많이 사용한다. 치유마법이 주로 존재하며 그 외에도 퇴마, 파마계열 마법들이나 살상이 아닌 제압에 특화된 마법들이 있다.
- 어둠 속성
무속성과 함께 제일 이례적인 속성. 빛 속성의 정반대라는 인상과 달리 소환술이 중점으로, 저주 같은 것도 어둠 속성이긴 하지만 하이리스크 로우리턴식으로 마이너한 계열이고, 저주라는 인상이 인상이다 보니 대외적인 시선도 별로라서 대부분은 소환술에 전념하는 편.
소환술은 기본적인 마법진을 그린 뒤 어둠 속성 적성자가 주문을 외우면 랜덤으로 소환수가 나오는데 4대 신수가 소환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그외 환수, 마수종도 있고 그냥 짐승도 있거나 리자드맨이나 스켈레톤 같은 몬스터도 있는 등 로또나 다름없는 능력. 그래도 본인의 마력이 허락하는 선에서 몇 번이고 다시 소환술을 시도할 수 있다.
소환수와 계약하기 위해선 처음 소환수가 제시한 조건을 들어줘야 하며 이것을 소환수가 만족할 정도로 들어주면 정식적으로 계약을 맺고 원하는 대로 부를 수 있지만 지속적으로 마력이 소모되므로 항상 부르는건 보통은 불가능. 만약 종족이나 부족의 상위존재가 소환되면 하위존재들은 죄다 덤으로 딸려 소환시킬수도 있다.[48]
소환술은 기본적인 마법진을 그린 뒤 어둠 속성 적성자가 주문을 외우면 랜덤으로 소환수가 나오는데 4대 신수가 소환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그외 환수, 마수종도 있고 그냥 짐승도 있거나 리자드맨이나 스켈레톤 같은 몬스터도 있는 등 로또나 다름없는 능력. 그래도 본인의 마력이 허락하는 선에서 몇 번이고 다시 소환술을 시도할 수 있다.
소환수와 계약하기 위해선 처음 소환수가 제시한 조건을 들어줘야 하며 이것을 소환수가 만족할 정도로 들어주면 정식적으로 계약을 맺고 원하는 대로 부를 수 있지만 지속적으로 마력이 소모되므로 항상 부르는건 보통은 불가능. 만약 종족이나 부족의 상위존재가 소환되면 하위존재들은 죄다 덤으로 딸려 소환시킬수도 있다.[48]
- 무 속성
어둠 속성과 함께 제일 이례적인 마법. 어둠속성은 소환술이라는 정해진 형식안에 소환수가 랜덤이라면 무속성은 아예 정해지는 마법 자체가 랜덤이다. 무속성 적성자는 어느 순간 갑자기 자신의 무속성 마법과 마법명 등이 떠오른다고 하며 그것으로 평생 쓸 무속성 마법이 정해지는 셈. 어찌 보면 마법보다는 초능력에 더 가깝다.
습득법이 저렇다 보니 그나마 알려진 무속성 마법들을 대강 정리한 서적만 해도 어지간한 사전급으로 수백 페이지 이상을 자랑한다. 그중엔 부스트처럼 신체 강화 계열로 유용한 것도 있는가 하면 작은 물건을 빼돌리는 어포트 같은 위험한 것도 있고, 찻잎을 세우거나 하는 왜 존재하는지 모르는 것도 있다. 보통 거의 대부분의 무속성 적성자들은 하나의 무속성 마법만을 쓸 수 있지만 요정족만은 이례적으로 종족 특성 덕에 기본적으로 무속성을 익힌 상태이며 최소 2개이 상의 무속성 마법을 배우게 된다. 신들의 경우는 이례적으로 모든 무속성 마법을 사용가능하며 토야도 그렇지만 토야 본인의 추측으론 신들과 같은 경우가 아닌 '무속성 마법을 복사하는 무속성 마법'을 익힌 것이라고 추측하는 중.
습득법이 저렇다 보니 그나마 알려진 무속성 마법들을 대강 정리한 서적만 해도 어지간한 사전급으로 수백 페이지 이상을 자랑한다. 그중엔 부스트처럼 신체 강화 계열로 유용한 것도 있는가 하면 작은 물건을 빼돌리는 어포트 같은 위험한 것도 있고, 찻잎을 세우거나 하는 왜 존재하는지 모르는 것도 있다. 보통 거의 대부분의 무속성 적성자들은 하나의 무속성 마법만을 쓸 수 있지만 요정족만은 이례적으로 종족 특성 덕에 기본적으로 무속성을 익힌 상태이며 최소 2개이 상의 무속성 마법을 배우게 된다. 신들의 경우는 이례적으로 모든 무속성 마법을 사용가능하며 토야도 그렇지만 토야 본인의 추측으론 신들과 같은 경우가 아닌 '무속성 마법을 복사하는 무속성 마법'을 익힌 것이라고 추측하는 중.
- 시공마법
7 속성 어디에도 포함되지 않은 예외적인 마법. 딱히 체계가 갈린것은 아니고 다른 마법(주로 무속성)에 속하면서도 시공마법의 범주에 들어가면 시공마법으로도 치는 형식으로 토야의 스토리지, 텔레포트, 게이트도 무속성이지만 시공마법이기도 하다.
기본적으로 시공마법은 이미지 자체가 굉장히 난해하고 체계도 안 잡혀 있어서 시공마법이라는 게 형성되기 전에는 뿔뿔히 흩어져 다른 마법분야로 존재했으나, 레지나 바빌론이 살던 시대에 '시간의 현자 아렐리아스 파렐리우스'라는 인물에 의해 미래시, 순간이동, 시간정지, 시간역행, 공간절단 등의 이레귤러 마법들을 뭉치고 현재까지 전해지는 범주를 완성했다고 하는 게 시초.
단 범주가 잡혀진 게 고작이며 사용자도 적고 그 사용자끼리도 사용하기 난해한 만큼 보통은 마도구로 사용하는 게 정석으로 여겨지고 있다.
그 외 분류외의 마법이라 칭해야 할 것에 '''마안'''이 존재하는데, 토야는 '''특정한 무속성 마법이 눈에 깃들어서 주문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마법'''의 총칭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현재 작중에 등장한 마안은 다음과 같다.기본적으로 시공마법은 이미지 자체가 굉장히 난해하고 체계도 안 잡혀 있어서 시공마법이라는 게 형성되기 전에는 뿔뿔히 흩어져 다른 마법분야로 존재했으나, 레지나 바빌론이 살던 시대에 '시간의 현자 아렐리아스 파렐리우스'라는 인물에 의해 미래시, 순간이동, 시간정지, 시간역행, 공간절단 등의 이레귤러 마법들을 뭉치고 현재까지 전해지는 범주를 완성했다고 하는 게 시초.
단 범주가 잡혀진 게 고작이며 사용자도 적고 그 사용자끼리도 사용하기 난해한 만큼 보통은 마도구로 사용하는 게 정석으로 여겨지고 있다.
덧붙여서 마안은 강력하면 강력할수록 눈 색이 변해서 오드아이가 되는게 일반적이라고 한다.
6.1. 무속성 마법
개인 마법이다 보니 다른 사람이 사용할 가능성이 거의 없는 탓에 마법서가 존재하지 않는다.[49] 하지만 이 소설에서의 최대 사용횟수를 자랑하는게 바로 이 무속성 마법(...).
정말 별의 별 마법이 다 있다. 심지어 우려 놓은 차의 찻잎을 세우는 마법이라던가 개미의 행렬을 일렬로 나란히 줄지어 가게 만드는 마법도 있다고... 효과와 주문을 모아놓은 책이 농담 빼고 전화번호부 두께라고 토야가 투덜거릴 정도로 많다. 대신, 마법서가 아니라 일종의 '''심심풀이용 책'''으로 분류된 덕분에 싸게 샀단다. 신과 토야는 상술했듯 모든 무속성 마법을 '이름과 능력을 안다는 전제 하에서' 마음대로 사용 가능하다.[50]
6.1.1. 무속성 마법 목록
작중에 나온 무속성 마법들의 목록 당연히 토야는 모두 사용가능하다.
- 게이트
원래 사용자 불명(린제에게 무속성 중에 이런 마법도 있더라고 설명으로만 전해들었다). 편리성 탓에 작중 제일 많이 나오는 마법이며 사용자가 연상하는 곳과 사용자의 위치를 문 모양으로 잇는 공간을 만들어 지나다닐 수 있지만 반대로 말하면 사용자가 연상할 수 없는 곳, 즉 본인이 한 번도 가 본 적이 없어서 이미지를 떠올릴 수 없는 곳으론 못 간다.[51] 또한 마법 전이를 차단하거나 마법 자체를 차단시키는 등의 결계가 쳐져 있는 곳은 연상할 수 있어도 게이트를 사용할 수 없다. 단 전이 차단 결계의 경우에는 결계 범위에서의 마법 '간섭'을 방어하는 성질이라 도착 지점에 간섭하는 게이트의 특성상 반대로 결계 안에서 밖으로 연결하는 것은 가능. 여는 곳은 허공만이 아닌 지면이나 벽에도 가능하며 토야는 소형 거울에 게이트를 적용시켜 편지나 문서 등의 교류를 원활하게 만드는 게이트 미러라는 아이템을 만들기도 했다.
- 부스트
원 사용자는 엘제. 신체 능력을 증폭시켜 주는 마법으로 단순하니만큼 비교적 사용자를 찾기 쉬운 무속성 마법. 단 고정값 증가가 아닌 본인의 능력 비례 증가라 기본적인 신체 능력이 엘제에 비해 약한 토야는 부스트를 써도 엘제에 비해 효과가 적다.
- 파워라이즈
원 사용자는 리플렛 마을의 모험자 길드에 있던 어떤 모험자. 어차피 무속성 마법은 가르쳐준다고 해서 남이 배울 수 있는 게 아니기에 무속성 마법에 대해 묻는 토야에게 대수롭지 않게 마법명과 효과에 대해 알려줬다고 한다. 이름 그대로 파워를 증강시키는 마법. 다만 전반적인 신체 능력을 한꺼번에 증폭시키는 '부스트'에 비해 이쪽은 단순히 파워 하나만 증폭시키는 거라서 사용 빈도가 그리 많지는 않다. 여담으로 애니메이션에서는 린제가 무속성 마법을 설명하면서 같이 언급한다.
- 어포트
원래 사용자 불명(마법서에 기재된 내용). 물체 소환 마법으로 사용자는 토야. 한 손에 들어가는 정도 되는 크기[52] 의 물체를 자신이 파악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마음대로 소환할 수 있다. 변이종 프레이즈의 코어나 멜의 코어를 파악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어포트를 사용하는 건 힘들며, 이 경우에는 신기(神氣)를 사용해 신안을 떠야 가능했다. 물론 롱 센스 등의 지각계 마법으로 파악해도 가능하다.
- 롱 센스
원래 사용자 불명(마법서에 기재된 내용). 지각계 마법으로 사용자는 토야. 1km 이상 멀리 떨어진 곳까지 의식을 날려서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단, 결계로 둘러졌다면 볼 수 없다. 토야는 이걸 카메라 앱에 인챈트하여 장거리 정찰용으로 쓰려고 했다. 도촬도 가능한지라 그건 스스로 자제 중(...).
- 슬립
원래 사용자 불명(마법서에 기재된 내용). 토야가 게이트 이상으로 효율적으로 자주 쓰는 마법. 바닥의 마찰계수를 0으로 하는 마법으로 적용 범위에선 누구도 제대로 땅을 디디고 있을 수 없고 계속 미끄러지는데 이를 벗어날려면 시전자가 해제하거나 외적 간섭으로 범위에서 벗어나는 경우, 그리고 정 안 되면 날아서 벗어나는 수밖에 없다.[53] 평범한 인간만이 아니라 현무나 프레이즈마저 이를 막을 방도가 없어서 수없이 미끄러졌다.[54] 거는 바닥의 재질은 천이든 나무든 모래든 상관없는 듯.
- 인챈트
원래 사용자 불명(마법서에 기재된 내용). 부여 마법. 마법을 물질에 부여할 수 있다. 여기 나온 무속성 마법 중 대다수가 토야의 스마트폰에 인챈트되기도 했다. 여담이지만 인챈트 마법이 없어도 물건에 마법을 부여하는 게 불가능한 건 아니다. 실제로 작중에 나오는 마도구 중 토야의 손을 거치지 않은 마도구는 전부 다른 방식으로 마법을 부여하고 있다. 단, 부여 성공률이 상당히 낮아서 마도구가 비싼 것.
- 패럴라이즈
원래 사용자 불명(마법서에 기재된 내용). 대상을 마비시킨다[60] . 단, 마법 부적 등의 간단한 마법적 방호만으로도 막을 수 있다.
- 모델링
원래 사용자 불명(마법서에 기재된 내용). 광물이나 목제품의 형상을 변화시키는 마법. 토야는 바빌론의 공방을 손에 넣기 전에는 죽어라 이 마법으로 지구의 물건을 만들어야 했다.
- 서치
원래 사용자 불명(마법서에 기재된 내용). 자신이 검색 대상이라고 파악할 수 있는 것을 검색한다.[55] 대신 탐지 범위는 50m 정도로 좁다. 하지만 토야는 이 마법을 스마트폰의 지도 앱에 인챈트하는 것으로 탐지 범위의 제약이 없어졌다. 단, 롱 센스나 게이트와 마찬가지로 마법적인 결계를 두르고 있으면 검색되지 않는다.
- 멀티플
원래 사용자 불명(마법서에 기재된 내용). 동일 마법의 복수 영창을 생략하여 한 번에 여러 개의 마법을 발동할 수 있게 해 준다. 토야는 프로그램 마법을 이용해서 스마트폰에 멀티플을 조건부로 걸어, 스마트폰으로 체크한 대상을 향해 멀티플의 마법진이 자동으로 세트되도록 설정해 놨다.
- 리딩
원래 사용자 불명(마법서에 기재된 내용). 해석 마법. 사용 방법은 리딩/언어 이름 순이다. 언어라고 파악할 수 있는 문법을 인식하여 자동으로 해석해 준다. 토야는 이 마법을 안경을 만들어서 인챈트하는 것으로 특정 언어의 해석용 안경을 만들어 사용했다.
- 트랜스퍼
마력 전달 마법. 자신의 마력을 상대에게 전해줄 수 있다. 린이 사용하는 무속성 마법.
- 드로잉
원래 사용자 불명(마법서에 기재된 내용). 염사 마법. 자신이 보거나 상상한 이미지를 종이에 옮길 수 있다. 옮겨진 이미지는 흑백으로 옮겨진다. 토야는 이걸 프린트 대용으로 쓰는 중. 나중에 이 마법을 인챈트한 소형 프린터를 만들어서 배부한다.
- 액셀
원 사용자는 미스미드의 수왕. 가속 마법. 사용자의 속도를 엄청나게 높이며 고속 이동시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 마력 장벽이 같이 전개되기 때문에 마력 소비량이 어중간하게 높아서 지속은 무리지만, 토야는 막대한 마력으로 얼마든지 사용 가능.
- 플라이
비행 마법. 하늘을 자유자재로 날 수 있다. 단 너무 가속하면 당연히 공기 저항이 심해지므로 실드를 펼쳐야 하며, 토야 본인이 절규계 놀이기구에는 약한 탓에 너무 곡예 비행을 격하게 하면 멀미가 온다(...).
- 레비테이션
부유 마법. 공중에 띄우는 마법으로, 그냥 떠오를 뿐 자유롭게 날지는 못한다. 높이는 술자의 눈 높이 정도까지가 한계. 토야는 이 마법을 플라이를 사용한 다음에 사용하는 것으로 고도 제약을 없앴다.
- 프로그램
린이 사용하는 4가지 무속성 마법 중 하나. 조건부 마법. 무생물에 걸어서 특정 명령에 따르는 프로그램식 행동을 할 수 있게 한다. 사용법은 다음과 같다.
>프로그램 개시
>/행동: ~(없어도 된다)
>/발동 조건: ~
>/발동 내용: ~
>/프로그램 종료
>프로그램 개시
>/행동: ~(없어도 된다)
>/발동 조건: ~
>/발동 내용: ~
>/프로그램 종료
- 프로텍션
방호 마법. 특정 변화에 대한 방어를 붙인다. 린이 폴라에게 걸어서 먼지, 시간에 대한 열화 등에 대한 내성을 붙였다.
- 디스커버리
탐색 마법. 단, 서치와는 다르다. 서치가 물건을 찾는 마법이라면, 디스커버리는 방법을 찾는 마법. 직감적으로 해결책을 찾는 마법이라고 한다.
- 스토리지 인/아웃
수납마법. 이공간에 물건을 수납하고 꺼내는 마법.
- 그래비티
중력 제어 마법. 접촉한 물체에 마력을 주입하여 중력을 경감, 혹은 증가시킬 수 있다. 한번 접촉해서 마력을 불어넣었다면 원격으로 발동하는 것도 가능.
- 애널라이즈
해석 마법. 물체에 걸어서 술자가 이해할 수 있는 정보로 그 구조나 성분 등을 보여준다.
- 리콜
기억 탐지 마법. 상대와 접촉해서 상대의 기억을 불러내서(Recall) 읽어들이는 마법. 하지만 동시에 기억 상기(Recall) 마법이기도 해서, 기억을 상실한 사람에게 사용하면 기억을 다시 상기시켜 줄 수 있다. 작중에서는 토야가 이 마법으로 상대의 기억을 읽어서 게이트를 여는 데 사용했지만, 사쿠라의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아 주는 데에도 사용했다.
- 텔레포트
전이 마법. 게이트와 동종 별계통의 마법이다. 게이트는 머릿속에 이미지가 있는 곳으로만 이동하는 게 가능하지만 물리적으로 게이트에 들어가야 한다는 과정이 포함되기 때문에 딜레이가 좀 길지만 안정적인데 반해서, 텔레포트는 반대로 방향과 거리로 이동하기 때문에 이미지가 없어도 이동할 수 있지만 도착 지점이 바다 위, 혹은 화산 속일 가능성도 부정할 수 없기에 위험하다. 단, 물리적으로 이동해야 한다는 과정이 없이 마법 발동과 동시에 이동하기 때문에 근거리 한정으로는 게이트보다 효율적이다.
- 크래킹
개조 마법. 마도구의 설정을 엉망진창으로 바꿔 쓸 수 있다. 작중 묘사에 따르면, 돌리면 물이 나오는 수도꼭지라는 마도구가 있을 때, 이 마도구의 마법을 바꿔서 '비틀었을 때 음료수가 나오게 하는 것'은 어렵지만, '돌려도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다 / 돌려서 물이 과도하게 나온다 / 물이 너무 조금 나온다 / 수도꼭지가 돌아가지 않는다.'라고 바꿔 쓰는 건 쉽다고 하는데, 이런 설정이 가능하게 하는 마법이다. 쓰는 건 마도구의 구조를 완벽하게 파악해야 하기 때문에 매우 어렵지만, 토야는 애널라이즈와 조합하면 마도구의 구조를 단숨에 분석할 수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다고. 작중에서는 이 마법으로 산드라 왕국에 존재하는 모든 예속의 목걸이의 제1명령권자를 토야로 덮어쓰는데 사용했다.
- 트랜슬레이트
통역 마법. 번역 마법인 리딩과는 다르다. 접촉한 상대가 사용하고 있는 언어를 통역해 준다. 한 번 언어를 등록했다면 그 이후로는 접촉하지 않아도 괜찮은 듯. 남에게 걸어줄 수도 있지만 이 경우에는 언어가 새로 등록되지는 않고 술자가 등록한 언어의 통역만이 가능하다.
- 프리즌
감금 마법. 정확히는 강력한 결계를 칠 수 있는 마법이다. 강도는 크기에 반비례한다. 원하는 것만을 차단하는 것도 가능하다. 주로 공격을 방어하는데 쓰이지만, 상대를 포박하거나 보호, 프레이즈의 왕의 핵을 적출할 때는 박동음이 들리지 않게 프레이즈의 소리를 차단하는데 사용했었다. 토야는 신기(神氣)를 둘러서 그 강도를 넘사벽 레벨로 만들 수 있고, 이 신기를 두른 프리즌을 깨트릴 수 있는건 신마독이나 신기(神氣)를 두른 공격, 혹은 신기(神器) 뿐이다.
- 미라주
환영 마법. 실체 없는 환각 영상을 만들어내는 마법. 실체가 아니라는 것만 빼면 진짜와 똑같은 외형, 질감으로 환영을 구현화할 수 있다. 다만 스마트폰에 인챈트해서 동영상 앱과 연동시킬 경우엔 어째선지 3D가 아니라 평면 형태의, 옆에서 보면 그냥 세로선으로만 보이는 납작한 화면으로만 나온다. 단순한 동영상만으로는 입체적인 영상을 만들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이라 추정된다. 그래서 본인이 직접 쓸 때에는 주로 변장용이나 적을 놀래키는 환각용으로 쓰고, 스마트폰으로 쓸 때에는 주로 영화나 애니 동영상을 재생하는 프로젝터 용으로 사용.
- 실드
방어 마법. 투명한 방어벽을 만들어내어 외부의 공격을 차단한다. 어지간한 공격은 정면으로 막아내고, 실드의 방어력 이상의 위력을 가진 공격이라 해도 방어벽의 각도를 비스듬하게 맞추는 것으로 공격을 흘려보내어 튕겨내는 것도 가능. 다만 전방위 방어벽이 아니라 한쪽으로만 막히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선 프리즌 쪽이 더 많이 쓰인다.
- 어브소브
흡수 마법. 범위는 2m에서 10m로 주변에서 대기의 마력이나 마법을 구성하는 마력을 흡수한다. 토야는 이 마법으로 고르디어스의 수장을 붙잡는데 사용했다. 변신마법으로 도주해서 토야의 서치를 벗어났지만, 토야가 멀티플로 인근 숲의 나무를 모조리 지정하고 어브소브를 발동시켜서, 나무들이 모조리 주변 마력을 인정사정없이 빨아들어서 변신마법을 강제로 해제했다.
- 모자이크
시각 차단 마법. 본편에선 마법서를 뒤지던 중에 그냥 이런 마법도 있구나 하고 이름만 언급됐었으나 6권 외전에서 사용된다. 다만 이 모자이크라는 게 원래의 의미인 예술 쪽에서의 '모자이크 기법' 이야기가 아니라 영상 매체 쪽에서의 '모자이크 처리'라는 의미라서, 지정한 상대의 시야를 모자이크로 덮어 시야를 차단하거나, 혹은 지정 물체를 모자이크로 덮어서 주변에서 그 물체의 형상을 정확하게 인식할 수 없게 만든다. 작중에선 석화의 마안을 가진 마수를 상대할 때에 마수의 눈에다 모자이크를 걸어 아무것도 못 보게 만들어서 석화를 무효화시키거나, 석화 때문에 전신의 옷이 몽땅 깨져서 알몸이 되어버린 아저씨 모험가들의 흉한 꼴을 주변에 보여주지 않기 위해 전신 모자이크 처리를 했다.(...)
- 스피커
확성 마법. 이름 그대로 스피커를 쓰는 것처럼 목소리를 크게 키워서 들리게 하는 효과다. 주로 다수의 사람들이 모여 있을 때에 안내 방송이나 연설 등을 하거나 혹은 음악 연주회 등에서 소리를 전파할 때에 사용한다. 각국 국왕들이 국민들에게 연설할 때에 유용하기에 국왕들의 양산형 스마트폰에 이 스피커 마법의 인챈트 앱을 깔아주기도 했다.
- 미믹
의태 마법. 천제국 유론의 암살 조직 공작원이 사용하던 마법. 자기 자신의 육체를 타인의 모습으로 변신시키는 마법으로, '미라주' 같은 허상이 아니라 실제로 본인의 육체가 직접 특정한 타인의 모습으로 변화하는 효과라서 목소리도 외모도 똑같고 환각과는 달리 직접 만져봐도 들키지 않기에 가짜를 간파해내기가 어려운 마법이다. 다만 이걸로 타인으로 변신하려면 해당 인물을 직접 만져야만 하며, 그 대상이 죽으면 마법이 발동 안 되기에 반드시 살려둬야만 한다. 유효 지속 시간은 잘해야 6시간 정도에다 효과가 풀린 뒤에 다시 같은 사람으로 변신하려면 한 번 더 만져야만 변신이 가능하며, 애초에 자기 자신의 신체 부피 정도로만 변신이 가능한 탓에 성인이 아이로 변신하는 것도 불가능한 등 단점이 상당히 많다.
- 리플렉션
반사 마법. 프레이즈와의 전투에서 상급종의 하전자포 를 반사해 하늘로 날려버렸다. 각도 조정에 따라 다른방향으로 반사가 가능하며 상대방한테 반사가 가능하고 두께를 조절할 수 있다. 상급종의 하전자포같은 경우에 는 한번 반사하고 깨진건 덤.
6.2. 합성 마법
둘 이상의 속성을 합쳐서 발현되는 고대 마법. 현재는 세월이 지나면서 실전되어 있었으나 바빌론 도서관의 자료를 통해 토야 일행이 습득하게 되었다. 단일 속성 마법보다도 위력은 강하지만, 당연하게도 해당되는 2개 속성을 둘 다 가진 사람밖에 못 쓴다는 단점이 존재.
- 예제
- 오너라 풍염, 화염의 선풍, 이그니스 허리케인. (불 속성 + 바람 속성)
- 실전되면서 단일 불속성 마법인 파이어 스톰으로 열화되었을 거라 추측되고 있다.
- 오너라 뢰빙, 백뢰의 빙무, 볼틱 미스트. (바람 속성 + 물 속성)
- 오너라 섬람, 전격의 폭풍, 플라즈마 스톰. (바람 속성 + 빛 속성)
- 노키아 왕국의 던전에서 발견된 고대 마법서에 기술되어 있었다고 하며, 파피아 라다 노키아가 사용했다.
- 오너라 빙광, 일곱 빛깔의 찬란함, 프리즈마 레인보우. (물 속성 + 빛 속성)
6.3. 결계 마법
마력방어계 마법을 지칭하는 용어. 여러 종류의 결계가 있지만 크게 다음 분류로 나뉜다.
- 마법의 대상이 되는 것을 회피하는 회피결계 - 부적(護符) / 수호부(御守り)
- 마법의 발동을 저해하는 저해결계 - 마법의 지속효과 또한 저하된다. 단, 토야의 경우는 막대한 마력으로 억지로 밀어붙여서 사용 가능. 토야는 멀티플로 숲의 나무들을 전부 지정해서 자신의 마력 이외의 마력을 흡수하도록 앱솔브 마법을 걸어 의사적인 저해결계를 전개할 수 있다.
- 마력방어 내부에 특정 효과를 부여하는 부여결계
- 방어 내부로의 침입을 차단하는 방호결계 - 세계의 결계 등
- 내부로부터의 탈출을 막는 봉인결계 - 무속성 마법 프리즌은 방호결계와 봉인결계 양쪽 모두의 성질을 지니고 있다. 정확히는 지정한 대상을 결계를 넘지 못하게 하는 효과이기 때문에 결계 내부에 가두면 봉인결계, 외부에서 접근을 막으면 방호결계로 분류된다.
7. 마수
말 그대로 몬스터, 여러 종류가 존재하며 길드의 모험가가 맡는 임무 중 하나가 이런 마수들을 토벌하는 것이다. 참고로 토벌 확인은 해당 마수의 특정 신체 부위를 가져오는 것으로 확인한다.
거수라는 것들도 존재하는데, 보통 마수보다 더 크고 강한 개체들로 위험도가 높다.
- 외뿔 늑대
대형 개 정도 크기의 회색 늑대. 머리에는 큰 뿔이 하나 달려 있다.
- 메가 슬라임
- 리자드맨
- 얼룩 코뿔소
피부에 얼룩 무늬를 가진 코뿔소.
- 타이거 베어
호피 무늬가 가죽에 있는 거대한 곰. 특이하게 검치호처럼 송곳니가 길게 자라나 있다.
- 듀라한
머리가 없는 언데드 기사. 칠흑의 갑주를 입고 대검을 들고 있다.
- 실버 울프
은색의 털을 가진 늑대로 유미나의 소환수이다.
- 킹 에이프
거대한 유인원.
- 골렘
말 그대로 골렘. 몸체를 구성하는 성분에 따라 미스릴 골렘, 오리하르콘 골렘 등으로 나뉜다.
- 샌드 크롤러
산드라 왕국 남쪽의 사막에서 등장하는 마수. 거대한 샌드웜으로 먹이를 발견하면 모래 속에서 튀어나와 덮친다.
- 블러디 크랩
다리 8개에 집게발 4개를 가진 게. 덤프트럭만큼 거대하며 마법 저항력도 높다. 고기는 식용으로, 껍데기는 방어구용으로 쓸 수 있다.
- 뇌웅
몸에서 번개를 날리는 마수. 모피가 고가에 거래되며 간은 약재로 쓴다. 고기는 맛있진 않지만 그렇다고 못 먹는 수준은 또 아닌 모양.
[1] 단 격이 낮은 세계라고 안좋거나 한건 아닌듯. 토야쪽 세계가 엔데쪽 세계보단 격이 낮지만 토야가 세계에 오거나하면서 프레이즈의 침략을 압도적 실력으로 막기도 했다.[2] 그물모양이니만큼 결계를 복구시키는 것 또한 그 부분의 시간을 되감아서 복구하며, 그 과정을 뜨개질방식으로 모사해서 진척도를 보여주고 있다. 그탓인지 시공신의 취미이자 특기도 뜨개질이며 히로인중 몇명에게 평범한 뜨개질을 틈틈이 가르쳐주기도 한다.[3] 원래 영혼을 이세계로 보낸 뒤 그쪽에서 신체를 구축하거나 아니면 신계로 데려오기전에 일단 신체를 구축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않고 신계에서 영혼을 신체로 구축하는 탓에 그 과정에서 신계의 신력이 토야의 육체에 스며들어 반신으로 만들어버렸다. [4] 사신(死神)이 아니라 사신(邪神), 즉 죽음의 신이 아니라 사악한 신을 일컬는 말이다.[5] 프레이즈쪽 세계는 대부분이 프레이즈로 이루어져있고 음식도 음료수같은게 몇가지 존재하는 수준으로 식문화가 발전은 커녕 없다시피한 세계였는데 토야가 원래세계 문화까지 도입한 이세계 식문화를 보았을땐 엄청난 컬쳐쇼크를 느꼈다.[6] 그 되감기를 체현한 당사자중 하나였던 레지나 박사의 말에 따르면 원래 세계가 1에서 시작해 1-2-3-4로 이어져 4로 끝내야하는게 정상이라면 이 되감기는 상술한 순서가 마구섞이는 것은 기본에 존재하지 않을 5까지 섞이거나 아니면 애초에 정체조차 모를 D, y같은 계통조차 모를 것들까지 섞였다고 한다. 레지나 바빌론마저 이해하지도 못하고 영문모를 사태라고 단정지을정도.[7] 정확히는 느와르의 능력의 사용대가를 신체시계를 되감는 것으로 만약 능력을 과하게 사용해 대가가 자신의 나이보다 많아지면 그냥 존재가 사라진다.[8] 소프트볼 사이즈의 마석만으로도 벨파스트 왕국의 보물고에 보관되어 있을 정도의 귀중한 보물로 취급된다.[9] 이 장비의 추가 설치를 요청했을 때에 파일벙커는 남자의 로망이라는 소리를 토야가 했는데, 조종자가 여자인데 남자의 로망인가요? 라는 반론을 받고서 혹시나 이 이야기를 에르제가 듣기라도 했다간 열받은 엘제한테 죽을지도 모르겠다 싶어서 절대로 엘제한테는 말하지 말아달라고 빌었다.[10] 정발본에서 변경[원본] # 작가가 직접 올린 지도이다.[11] 천제국 유론과 산드라 왕국 멸망 뒤의 지도라서 유론과 산드라는 지방이라고 표시된다. 이 후, 이면세계와의 융합으로 인해 지도가 좌우로 2배로 늘어나지만, 뒷세계를 소개한 후에 통합판 지도를 올린다. 원래 설정상으로는 유로파 대륙이라 불렸지만, 세계통합 이후 동쪽에 위치한다고 해서 동방대륙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리게 된다.[12] 로마자 표기는 애니 2차 PV에서 유미나의 풀네임으로 공개.[13] 토야가 방문한 직후쯤만해도 일부 귀족들을 시작으로 수인혐오파가 강경했지만 바보같은 백작이 이때문에 국왕암살을 시도하다가 토야에게 딱걸려 무관한 가족들을 뺀 수인혐오파 전원이 그대로 여러의미로 모가지되면서 수인혐오는 대외적으로든 내부적으로든 싸그리 없어졌다.[14] 토야는 어차피 이들이 침략해봤자 금방 털 수 있는 자신감과 실력도 있었고 이참에 뿌리채 뽑은 뒤 단단히 혼내줄 생각으로 일부러 이를 유도했다.[15] 단순히 글로 남기거나 그림으로 그린 자료가 사라진 정도가 아닌 사람들의 기억까지도 조작된 것으로 보인다.[16] 폐도 지하에는 벽화로 정보가 조금 남아있었다.[17] 일본어 맵다(辛い, 카라이)와 카레(カレー)를 섞은 말장난인 것 같다.[18] 한국에선 이에 대해 민감한 소재이긴 한데 토야의 무덤덤한 오히려 반쯤 포기한듯한 반응을 보면 적어도 토야(그리고 작가)는 2차왜란에 의해 중립적인 입장이거나 적어도 마고열의 작가만큼 혐한이나 극우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저 말을 할 때의 반응이 하시바가 멋대로 천제국 유론으로 정벌을 떠나려고 준비를 위해 폭정을 벌인 걸 보며 한 소리였다.[19] 정발작에서는 직접적인 언급은 피하고 넘어갔다.[20] 목걸이의 주인에게 절대복종하게 하는 마법이 걸려있다. 단, 노예들을 끌고 반란을 일으키는 걸 막기 위한 수단으로 주인이 누구든간에 산드라 국왕에겐 거역하지 못한다는 명령이 제 1전제로 새겨져있다.[21] 칠판을 긁는듯한 소리가 계속 들린다.[22] 슬러지 슬라임이 썩는 냄새(1/10정도)가 난다. 슬러지 슬라임은 더러운 물을 깨끗하게 정화해주는 고마운 존재지만 그 반작용인지 죽은지 한시간이 지나면 엄청난 악취가 난다. 물론 2시간 정도 지나면 없어지긴 하지만. 토야가 제국 반란 사건에서 버즐 장군을 제압할 때 사용했는데, 직접 맡아본 결과 음식물쓰레기+시궁창 냄새를 수백배 응축한 듯하다고.[23] 랄스 신이 없다는 사실은 고위 추기경들 사이에서만 대대로 전해져 내려왔다고 한다.[24] 진위여부를 파악하는 마안을 가지고 있어서 진짜라는 걸 알게 되었다.[25] 아래도 나오지만 소환마법은 어둠 마법이다.[26] 교황은 조금 꺼렸지만, 랄스교 자체가 거짓되었다는 걸 이해하고 있어서 토야의 계획에 동참했다.[27] 원래는 선왕이었는데, 토야와 힐데가르드 공주와의 약혼 발표와 동시에 국왕이 힐데가르드의 동생으로 바뀌면서 선선대가 되었다.[28] 프레임 기어 200여기를 이용해서 1만에 달하는 프레이즈를 막아내자 가만히 있으면 위험하겠다고 위험을 느껴서 토야가 어떤 인물인가 확인하러 온 것까지는 위정자로서 당연히 해야 할 행동이다. 하지만 성 안에서 일하는 메이드들과 종속신을 잡으러 왔다가 토야의 누나라는 명목으로 눌러앉은 연애신의 엉덩이를(단 잽싸게 피하는 바람에 다행히(?) 미수에 그쳤다) 만져대는 바람에 작게는 국제문제, 크게는 신의 분노로 발전할 뻔한 대형 사고를 쳤다. 진짜로 선왕 맞나???[29] 하노크는 원래 유론의 영토였다는 것을 내세운다. 진짜 목적은 최근에 발견된 오레이칼코스, 미스릴 광맥.[30] 역사는 승리자의 것이라는 말이 있듯이 지배층 입맛에 맞게 마음대로 고쳐쓴 경우. 토야가 혹시나 해서 프란셰스카에게 확인한 결과 7000년은 커녕 5000년 전에도 유론이라는 나라는 존재하지도 않았고, 더군다나 프레이즈가 해당 지역을 완전히 쑥대밭을 만들어놔서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이 됐다고 한다.[31] 원래 자기들 조상 땅이었다는 이유다. 물론 뻥일 가능성이 높다. 실제 이유는 새로 발견된 오레이칼코스, 미스릴 광맥.[32] 토야의 설득에 하노크 국왕이 유론과 하노크 국경을 기준으로 하노크 쪽 땅 1km를 브륀힐드에 양도했다. 그리고 그 땅에 사람이나 마법이 접촉하면 유론의 황궁에 날아가는 기능이 붙어있는 거대한 성을 쌓아놨다. 물론 임시조치로 사태가 해결된 뒤에는 하노크 쪽에 다시 반환한다.[33] 국왕이 마시는 차에 조금씩 독약을 탔다. 단 왕자의 죽음은 진짜 사고사라고 한다.[34] 토야는 안그래도 9명의 부인만으로도 버티기 힘들었고 토야와 부인 모두가 파피아는 연애감정은 적고 다른 이익이나 이득등을 노리고 온것이라고 보이며 더욱이 진짜 사랑이라면 연애신이 나올텐데 없다는 것으로 연애감정은 적거나 없다고 파악하고 거절했다.[35] 사자들의 발언으론 '브륀힐데에 왕녀 사칭범이 오기전에 이미 왕녀는 다리에 떨어져 낙사했고 시체도 확보한 상황'이라고 주장했다.[36] 아무래도 직접 가서 해결하면 호감도가 올라서 10번째가 되지 않을까? 라는 걱정도 있었던 모양.[37] 토키에 할머니가 토야에게 말하길 "네가 상급신이 된 이상 앞으로 직접 나설수 없는 일도 있을 것이다. 이번 일은 그런일이 터졌을 때 소중한 사람들을 믿고서 기다리는 예행 연습에 딱 맞는다"고 막았다.[원본2] # 작가가 직접 올린 지도이다.[38] 아래의 '신세계도'와 일부 명칭이 다르니 주의. 철강국 간디리스 → 철강국 가르가드, 마공국 아이젠가르드 → 마공국 아이젠바우트, 올판 용봉국 → 아마테라스 신왕국[39] 후에 세계통합 전에 파렐리우스 왕국으로 바뀐다.[40] 표면세계나 이면세계 각각이라면 세계신이 만든 세계이므로 상관 없지만, 두 세계가 융합하여 만들어진 새로운 세계는 세계신의 의도에서 벗어난 세계이기 때문.[41] 분명 기동만 시킬 수 있으면 누구에게나 소유할 권리가 있는데, 정작 기동시키기위한 조건이 '''전 속성 보유자일것과 각 공중정원의 일부를 담당하는 관리인의 시험을 가장한 변태행각에 적합한 반응을 보일것'''[42] 예시를 들어보자면, 토야가 처음 들어갔을 때에 가운데에 기동용 마석이 있고 그 왼쪽에는 각자 다르게 생긴 도형 5개의 그림, 그리고 정면에서 나온 퀴즈 문제는 '오른쪽에 있는 도형 그림들을 맞는 순서로 재배열하라'였는데, 도형의 순서라는 게 어떤 특징을 기준으로 잡느냐에 따라서 매번 순서가 뒤바뀌기 때문에 토야도 하나하나 시행 착오를 하며 풀었다. 하지만 어째선지 전부 오답이라고 판정됐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정답은 '오른쪽에는 도형이 없다\'였다(...). 도형의 그림이 마석 왼쪽에 있다는 점을 노린 함정 퀴즈였던 것.[43] 비교용으로 말하자면 일본의 국회도서관의 장서 소장량은 1000만권 내외에 겨우 다다르는 수준이다.[44] 결계로 인해 창고도 무색투명하여 탐색할순 없지만 투과시키는건 아니기에 충돌되면 당연히 피해를 받는다.[45] 각각 정식명칭은 마법 흡수팔찌와 대물장벽팔찌이다.[46] 생명의 액자의 능력은 액자에 인간 같은 생물을 그린 형상이 있다면 이를 아바타로 활용해서 액자 밖으로 나갈수도 있고, 같은 집에 있다면 다른 액자로 의식을 옮겨 다닐수도 있다. 즉 귀족답게 그림을 어느 정도 도배해 놓는 동시에 CCTV 역할도 하는 셈. 문제는 액자 본인도 도짓코기질이 있어서(...) 본인이 튀어나온 걸 들키거나 나름 제딴엔 위로라고 하는 행동들로 영주 3명이 줄줄이 사망하는 사건의 원흉이 되어버렸고, 마지믁 영주마저 아내의 그림을 이 액자에 넣었다가 액자의 의식이 아내의 형상으로 나오는 걸 아내가 살아있다고 착각하고 미쳐버렸다.[47] 거기에 겐스케는 그 아티팩트를 줍기 전까지만 해도 충신이었던 걸 보면 영주 아내 연쇄살인과 겐스케의 쿠데타로 여러 사람들의 인생들을 줄줄이 망치기도 했다. 당장 해당 아티팩트 자체가 사람의 마음을 갉아먹는 효과가 걸려 있는 물건이었기 때문.[48] 예를 들어 백호를 부를 경우 백호 산하의 호랑이들을 부를 수 있고 청룡과 계약하면 청룡의 가호에 속하는 거의 모든 용족들을 소환 가능하다. 물론 이는 엄청 큰 범주를 든 것이고 어느 짐승 부족을 이끄는 리더인 소환수와 계약하면 그 부족장을 따르는 짐승들도 딸려나오는 게 일반적인 경우. 이 경우 하위 소환수들을 부르는 건 따로 마나가 소모되지 않는다.[스포일러] 멸망한 레베 왕국의 왕자로, 본명은 루프레딘 그랑 레베 왕자. 가르디오 제국에서 레베 왕국이 멸망한 다음, 황제 부부가 황태자로 입양하여 애지중지 친아들처럼 키우고 있었다.[49] 요정족은 예외. 그들은 기본적으로 무속성 적성이 높아서 무속성을 복수로 배울 수 있고 추가로 한두 개는 더 습득 가능하다.[50] 반대로 말하면 설령 이름과 능력 중에서 하나만 알고 다른 하나를 모른다면 사용하지 못하며, 또한 설령 대충 추측을 통해서 '이런 이름과 능력이겠지' 하고 예측한다 하더라도 해당되는 마법을 본인이 직접적으로 확인하지 않는 한은 쓸 수가 없다. 실제로 토야는 하늘을 나는 마법을 찾을 때에, '날아다니는' 마법이니까 지구의 상식에 비춰 생각해 보면 대충 '플라이'라는 이름의 마법이겠지...라고 추측하고서 '플라이' 주문을 읊어 봤으나 날 수 없었고, 나중에 책에서 겨우 해당 마법을 찾아내서 이름과 효과를 확인한 뒤에야 플라이를 쓸 수 있었다. 실제로 이름도 '플라이'에 효과도 예측대로 날아다니는 효과가 맞았지만 단지 추측만으로는 본인이 습득한 걸로 포함되지 않는 듯하다.[51] 하지만 토야의 경우에는 무속성 마법 '리콜'을 습득하는 것으로 설령 본인이 가 본 적이 없는 곳이라도 주변 사람들 중에서 거기에 간 적이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기억 속의 이미지를 받아내서 그걸로 게이트를 열 수 있다.[52] 그렇기에 리본은 되지만 태도 같은 무기는 안 된다. 쥘 수 있는 게 아니라 주먹을 쥘 때 확실히 잡을 수 있는 크기인 것이 기준인 듯.[53] 땅을 디디며 점프하는건 디디는 순간 바로 미끄러지므로 힘을 주는 것도 불가능하다.[54] 프레이즈는 마법 무효가 패시브로 달려 있지만 이는 프레이즈에게 사용하는 마법이 아니라 마법이 걸린 장소에 프레이즈가 있어서 간섭받는 것이기 때문에 막지 못한다. 그나마 자체적인 마력흡수로 효력이 서서히 줄어들지만, 한 두번 틈을 만들려고 쓰는 정도라면 무조건 걸린다.[60] 다만 의식은 정상이라 소리는 들을 수 있다.[55] 반대로 말하자면 토야 본인의 인식에서 검색 대상이라고 판단되지 않는 것은 설령 검색 대상이 맞다 하더라도 탐지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서 '남자'라고 검색하면 범위 내의 모든 남자가 포착되지만, 만일 최고로 완벽하게 여장하여 어딜 봐도 여자로밖에 안 보이는 여장 남자가 있다면 이건 토야가 보기에도 여자로 인식되는 탓에 이 사람의 경우에는 틀림없이 남자인데도 '남자'의 검색에는 안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