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다 야마토(디지몬 어드벤처:)

 

[image]
'''이름'''
'''이시다 야마토 (石田 ヤマト)'''
'''파트너 디지몬'''
'''파피몬'''
'''생년'''
2009년생
'''나이'''
11세
'''가족 관계'''
'''타카이시 타케루'''(남동생)
'''성우'''
나미카와 다이스케
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4. 관련 문서


1. 개요


디지몬 어드벤처:》의 서브 주인공.
초등학교 5학년. 타이치보다 먼저 네트워크 공간에 들어가, 미지의 세계를 탐험했다. 말수가 적고, 항상 행동을 우선시하기 때문에 오해하기 쉽지만, 모든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 타이치와는 대립도 하지만, 만일의 경우에 서로를 믿고 의지하고 있다.[1]
디지몬 어드벤처와 비교해서 의상 디자인이 변경되었는데, 상의의 경우 터틀넥은 그대로인데, 쑥색 민소매에서 와인색 반팔로 변경되었다. 하의의 경우 남색 바지에서 회색 바지로 변경 되었다. 장갑 미착용이며 대신 손에 끈이 묶여져 있다.
구작처럼 타이치와 처음부터 아는 사이가 아닌 관계에서 만나고 무뚝뚝한 성격은 그대로다. 그래도 타이치가 인사를 건냈을땐 인사를 받아준다.

2. 작중 행적




야가미 타이치가 디지털 월드에서 코로몬과 접촉한 순간 다른 6명의 아이들이 현실세계에서 무언가 일어나고 있음을 느끼는 장면이 나올 때 혼자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이후 타이치와 그레이몬이 사태를 진정시키고 코시로와 통신할 때 가루루몬의 등에 탄 모습으로 등장한다. 타이치보다 먼저 디지털세계에 들어와 가루루몬과 호흡을 맞추고 있었던 것.
그 후 2화에서 타이치와 첫 인사를 건넨 후[2] 곧 진화를 한 아르고몬과 대적한다. 처음에는 자기가 알아서 하겠다며 혼자 닥돌하지만, 곧 이 사태는 '''같이''' 해결해야 한다는 타이치의 설득을 받아들여 그레이몬과 가루루몬이 협공을 하게끔 한다.[3] 결국 완전체로 진화한 아르고몬까지 제압을 하는듯 싶었으나 이내 아르고몬은 다시 일어나 '''궁극체로 진화해버리고''' 급기야 핵잠수함 내에 있는 미사일까지 해킹해서 냅다 발사해버린다. 승리에 도취하던 타이치를 '''아직 끝난게 아니라며''' 제지하지만 이미 늦었던 셈. 성숙기와 궁극체의 갭을 느끼며 절망하려는 찰나 현실세계에 있던 타케루히카리가 날아다니던 정체불명의 깃털을 손으로 잡게 되고, 야마토는 순간 극적인 힘이 발현해 '''오메가몬이 등장하는 광경'''을 목격하게 된다.
3화에서는 직접 오메가몬에 올라타서 궁극체로 진화한 아르고몬과의 일전에 참여한다.[4] 발악하는 아르고몬에게 최후의 일격을 먹이고, 핵미사일의 시스템을 파괴하는 순간[5]까지 함께하지만, 곧 파괴의 여파로 다시 현실세계로 튕겨나가게 된다. 현실세계에 복귀해서 동생 타케루와 통화를 하고, '''곧 도쿄에 가겠다'''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도쿄가 아닌 시마네 현의 큰집에 머물러있는 듯. 후반부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타이치 일행처럼 디지털 세계에 간 듯한 묘사가 있다[6].
8화에서 재등장. 타이치 일행보다 한발 앞서서 클라우드 대륙에 가 있었고, 위기에 처한 타이치 일행을 구해주며 타이치와 재회한다. 야마토는 이때 요새 안에 잠입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는데, 타이치 일행이 도우려고 하자 타이치에게 모두를 지켜달라고 말한 후 파피몬과 단둘이 침입 작전을 개시한다.[7] 그러나 야마토 혼자서 요새의 경비를 뚫기에는 역부족이었고, 이를 보다 못한 일행이 도와주러 오자 전에 없던 유대감을 느끼고 각성, '''우정의 문장'''이 빛나며 일시적으로 파워업한 가루루몬의 필살기로 경비를 무너뜨린다.
10화에서는 사알짝 타이치와, 의견다툼이있었다.[8] 결국 타이치의 의견을 받아들여서, 다른 동료들을 데리고 먼저 간다.[9]
11화에서는 주역을 맡는다. 사막을 건너던 중, 왕모래잠자리몬이 일으킨 모래바람 때문에 밑으로 착륙하지만, 모래속에 숨어있던 전갈몬의 공격을 받게된다. 그 곳에 "캬로몬"이라는 작은디지몬들이 위험에 처하자, 파피몬을 재빨리 가루몬으로 진화시켜 응전. 다른 두 일행을 먼저 피난시키고, 본인은 후에 뒤따라간다. 이 후 동굴속에서 네몬일행을 만니 그들의 사정을 듣고, 도와주자는 소라와 의견이 엇갈린다.[10]결국, 본인만, 파트너 파피몬과 함께 움직이고, 다른 두명은 네몬일행을 도와주러가는데, 왕모래잠자리몬과, 전갈몬의 공격으로 동료들이 위기에 처하자, 다시 돌아온다. 이윽고 가루몬이, 전갈몬의 집게에 붙잡히게되자, 지금껏 다른 동료들이 도움준것을 떠올린다.[11]그리고 타케루를 떠올리자, 우정의 문장이 빛나기 시작하고, 가루몬의 진화를 지켜본다. 사막을 떠날때 본인이 서두른 이유를 말해준다[12]
13화에서는 잡혀가는 아기벌몬들을 도와주고, 붙잡힌 죠를 구하러 가기위해 작전을 서우고, 움직인다.[13] 그리고 캐논벌몬내부에서 워가루몬까지 진화를 성공시켜, 죠를 구하고 탈출한다.[14] 다시 한번 침입하려는 소라의 속마음을 눈치채고[15]본인들이 캐본비몬의 내부에서, 아기벌몬들을 모두 구할테니, 신호가 가면, 캐논벌몬의 벌집모양 컨테이너를 들어 올리는것.
15화에서는 프리지몬맘몬(디지몬 시리즈)의 공격으로 모두가 위기에 처하자, 한발먼저 파피몬을 가루몬으로 진화시켜 대피한다. 그리고죠와 양동으로 나뉘어 몸이 얼어가는 소라를 강 건너편으로 대피시킨 뒤, 모닥불에 몸을 녹이는 것을 보고, 죠에게 통신.. 지원하러 간다고 한다.[16]
16화에서는 위기에 처한 타이치네의 지원으로 등장.
17화에서는 코시로의 얘기를 듣고[17]혼자 오로치몬을 상대하려고 남아있는다. 이걸보고 대피시키려는 타이치와 아구몬과 함께 워가루몬에 의해 구출되지만, 오로치몬의 공격이 빠른 나머지, 결국 가짜도쿄의 지하로 추락해버린다. 오로치몬을 피해 몸을 숨기고있던 도중, 현실세계에 있는 동생이 걱정되어서, 그랬다고 타이치에게 이야기한다. 그리고 오로치몬의 본체는 하나일거라는 이야기를 한뒤, 다시금 맞서 싸우러간다.[18]
18화에서는 오로치몬의 본체가 진화한 니즈헤그몬에 맞서 타이치와 함께 마지막 결전을 벌인다. 하지만 아구몬과 파피몬이 둘다 힘을 많이써서인지, 성숙기로만 진화해서 싸운다.[19]하지만, 니즈헤그몬의 강력한 공격 앞에 속수무책으로 당하자, 현실세계에 있던 두 동생들의 문장의 힘을 받아 진화한 오메가몬에 탑승해서 다시 맞선다. 그 후 오메가몬이 가짜 도쿄를 소멸시켜버리자, 이번에는 모래 폭풍대문에 본인과 타이치는 오메가몬의 도움을 받아, 디지몬 세게에 남았지만, 그 여파로 다른 친구들이 모두 현실세계로 날아가버린다. 그리고 모래로 이루어진 데블몬의 환영과 조우한다.
19화에서는 타이치와 함께 성스러운 디지몬이 있는 곳으로 이동하는 중에, 사막을 지나가던 밸브몬과 그 안에서 수송부대의 지휘관을 맡고 있던 미노타르몬의 명령으로 나온 도루프몬들에게 포위당하지만, 도와주러 온 레오몬일행에게 도움을 받는다. 이후 레오몬이 네몬 일행이 말했던 디지몬과 함게 다니는 아이들이라는 이야기를 하자, 그들의 안부를 묻는다. 이후 레오몬과 다시 한 번 밸브몬의 안에 잠입해 이동하던 물건의 정체를 보고 크게 놀란다. 그 물건은 바로 '''타케루'''였다.
20화에서 베르그몬에게 납치당할 뻔하는 타케루를 구출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타케루가 베르그몬에게 끌려가자 베르그몬을 쫓아서 맞서 싸운다. 메탈그레이몬이 베르그몬의 발을 붙잡는 동안 타케루를 다시 구해내지만 베르그몬의 필살기에 휘말리게 되고, 타케루가 또 베르그몬에게 붙잡히고 말았지만, 타케루의 진심어린 호소에 난입한 데블몬에게 붙잡혀 있던 엔젤몬이 타케루를 구하기위해 나타난 것을 보고, 그 토록 찾아 헤매이던 성스러운 디지몬임을 알아챈다. 그리고 엔젤몬이 자신의 몸을 희생해서 메탈그레이몬과 워가루몬에게 힘을 주고 베르그몬을 쓰러뜨리게 도와준 다음 본인이 퇴화해서, 디지타마로 돌아가는 것을 본다.
21화에서는 이전 화에서 스컬나이트몬이 탈취해간 엔젤몬의 디지타마를 탈환하기 위해 일행과 같이 그 뒤를 쫓던 중, 스컬나이트몬이 독기로 이루어진 늪의 중앙에 위치한 성의 탑 안으로 들어간 것을 확인한다. 그 때, 데빌몬이 보낸 부하 스플래시몬에게 습격당해, 스플래시몬과 전투를 벌이지만 치명적인 독기를 마구 쏘아대는 스플래시몬의 공격에 완전체로 진화했음에도 파트너 디지몬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설상가상으로 본인의 파트너인 워가루루몬은 독기의 공격에 퇴화, 파피몬이 되어 리타이어한다. 이번 화는 타이치와 메탈그레이몬이 주역이라 큰 활약은 없었지만 스플래시몬이 메탈그레이몬 알타라우스 모드에 의해 쓰러진 이후 엘도라디몬이 타케루에 의해 깨어나는 것을 보고 타케루에게 잘했다고 격려해준다.
22화에서 다시 주역을 맡는다. 타케루에게서 디지털 월드로 오게 된 경위를 들은 후 치쿠리몬 군단과 싸운 다음 스컬나이트몬이 있는 제단으로 도착하며 스컬나이트몬과 싸우는데, 같은 성숙기인데도 가루몬과 그레이몬이 고전하자 완전체로 진화시켜서 스컬나이트몬을 잠시 제압하지만, 데블몬에게 데이터를 받은 스컬나이트몬이 다크나이트몬으로 진화하자 다시 밀리기 시작한다. 타케루가 엔젤몬의 디지타마를 탈환하기 위해 디지바이스의 빛으로 다크나이트몬을 일시적으로 무력화하고 독기의 우물로 떨어지는 디지타마를 구해내려고 하자 야마토 본인도 타케루를 도와서 디지타마를 탈환하는데, 타케루의 용기를 칭찬하면서도 가급적 타케루를 휘말리게 하고 싶지 않았다고 동생을 걱정하는 말을 해준다. 그러나 다크나이트몬이 워가루몬을 제압한 다음 야마토와 타케루에게 공격을 퍼붓자 둘 다 우물에 떨어질 위기에 처하는데, 그러면서도 타케루에게는 괜찮다고 하면서 디지타마를 놓치지 말라고 한다. 그리고 회상에서 타케루의 말을 생각한 워가루몬이 다크나이트몬의 공격을 흡수하고 사지타리우스 모드로 각성하는데, 야먀토와 타케루가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우물로 떨어질 뻔하지만 워가루몬이 사지타리우스로 하늘을 날아 다크나이트몬의 공격을 피하고 야마토와 타케루가 우물로 떨어지기 전에 둘을 구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엔젤몬의 디지타마로부터 포요몬이 탄생하는 것을 보며 그렇게 야마토와 타이치가 포요몬이 탄생한 걸 감탄하는 찰나, 데블몬이 등장한 것을 보게 된다.
24화에서 워가루몬과 함께 단데블몬이 내뿜는 불꽃에 당하고 함께 리타이어한다. 이후 단데블몬이 타이치를 삼킨 후 메탈그레이몬이 폭주하여 파워드라몬으로 암흑 진화하여 단데블몬과 싸움을 벌이던 도중 야마토와 파피몬이 정신을 차리는데 앞에 있는 파워드라몬이 단데블몬을 일시적으로 몰아붙다가 역으로 단데블몬에게 꼬리를 잡히고 파괴당해서 파워드라몬이 고통에 몸부림치자 이에 경악한다. 하지만 토코몬의 활약으로 파워드라몬의 폭주가 멈추더니 실루엣으로 등장한 워그레이몬이 단데블몬을 쓰러뜨리고 타이치를 구하는 걸 보고 타이치에게 걸어가지만 갑자기 대륙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25화에서 결국 클라우드 대륙이 붕괴되고 타이치 일행과 엘도라디몬이 하늘에서 떨어지는데 이때 타이치가 그에게 자신이 단데블몬에게 먹힌 후 어떻게 되었냐고 물어보자 타이치와 아구몬이 단데블몬을 쓰러뜨리긴 했지만 당시 상황은 전혀 설명하지 못하겠다고 답변한다. 이후 갑자기 난입한 콩알몬 군단이 엘도라디몬을 공격하는 등의 깽판을 치자 콩알몬 군단과 싸운다.
28화에서는 엔젤몬과 다크나이트몬과의 싸움으로 인한 여파로 다른 아이들과 떨어져 뿔뿔이 흩어지게 된다. 야마토와 파피몬모노크로몬 무리가 있는 곳에 떨어졌다. 파피몬가루몬으로 진화해 그들을 상대하고, 야마토는 가루몬의 등에 타고 있다. 어린 동생들이 디지몬 세계에 있기에 야마토는 타이치에게 동생 잘 지키라는 충고를 한다. 타케루가 생각 이상으로 침착하게 잘 대응하자 야마토는 살짝 놀란 듯하며 가루몬은 기특해한다.
29화에서 타이치가, 디지바이스로 여동생인 히카리가 스컬나이트몬에게 잡혀갔다고 말해주자, 타이치에게 '분명 괜찮을거야'라며 격려해준다. 그리고 코시로에게서 현실세계의 상황을 전해듣는데 이때 드디어 코시로를 이름으로 불러줬다.[20]
32화에서 타케루가 합류했다는 소식을 듣고, 파닥몬의 상태가 안 좋아서 걱정하던 타케루에게 '파닥몬은 괜찮을테니 그때까지 네가 옆에 있어주면 된다'고 격려해준다. 그리고 타케루에 따르면 어린 시절 수영을 잘 못하던 타케루를 끝까지 응원해주며 수영을 할 수 있게 도와줬다고 한다.
38화에서는 시작부터 트루프몬무리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었지만, 운이 좋게도 바닥에서 온천수가 뿜어져 나왔고, 그 덕분에 죠와 고마몬과도 합류를 하게된다. 이후 둘에게 왜 혼자가되어 쫓기고 있었는지 이야기를해주며, 혼자서는 할수 없으니 도와달라고 한다[21]이후 엄청난 신체능력을 선보이며, 원뿔몬이 만들어준 길로[22]올라가면서 파피몬과의 첫 만남을 회상한다. 이후 꼭대기에 가까스로 도달해, 묶여있는 파피몬을 구하러가지만, 메피스몬이..바닥에 마법진을 형성시켜서 다시금 의식을 진행한다. 파피몬은 절대 오지말라고하지만,'넌 나에게 첫번째 친구'라면서 파피몬을 구출하는데 성공하고, 이후 단숨에 워가루몬까지 진화해서 메피스몬을 쓰러뜨린다[23]

3. 기타


  • 구작에서는 동생을 지켜야 한단 생각에 안전한 길을 고집하는 모습을 보였다면, 작중에서는 합리성을 굉장히 중시하는 모습을 보인다. 작전 없는 무모한 행동은 용납하지 못하는 타입이며, 오직 어떻게 해야 디지몬 세계에서의 문제를 빨리 해결하고 도쿄를 구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만 생각한다. 그렇다 보니 만약의 사태까지 상정하고 움직이는 타입.[24]
  • 타케루를 대하는 태도가 크게 달라졌다. 구작에서는 지나치게 과보호하려 했지만, 이번에는 타케루를 챙기긴 하되 구작처럼 마냥 보호하려 들지는 않는다. 그리고 타케루가 스스로 뭔가를 하려고 하면 지지해주거나 칭찬해주는 등 타케루의 독립심을 인정해주고 있다.[25]
  • 구작의 야먀토와 소라의 커플링 때문에 아직 잘못한 것도 없는데 NTR 관련으로 욕을 먹고 있다. 본 항목의 야마토는 구작의 야마토와는 사실상 이름과 외형만 같은 다른 인물이기 때문에 욕먹을 이유가 전혀 없다.
  • 타이치와 함께 본작의 중심인물이기에 제작진이 타이치, 야마토, 소라 세 사람은 설정연령보다 정신연령을 높게 해서 세 사람을 고등학생 정도로 생각하고 진행한다고 한다. 인터뷰 번역

4. 관련 문서



[1] 다만, 타이치와 대립한다 해서 구작같은 대형 사고는 치지 않는다. 그냥 친구 사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자잘한 다툼 정도.[2] 이어서 현실세계에서 통신을 하던 코시로와도 통성명을 했다.[3] 참고로 타이치와 야마토와는 달리 그레이몬과 가루루몬은 '''원래부터 친했다.'''[4] 구작 극장판인 우리들의 워 게임을 오마주해서 전개가 완전히 같다.[5] 이 때 핵미사일은 시내로 접근하다가 공중에서 폭발해버린다. 덕분에 시내에 있는 사람들은 전자기기가 잠시 멈추는 것 말고는 피해를 입지 않았다.[6] 타이치, 코시로, 소라가 디지털 세계에 갔을 때 주황색, 보라색, 빨간색으로 묘사되는데 이 때 '''파란색''', 회색, 초록색도 묘사된다.[7] 이때 파피몬이 야마토에게 상냥하다고 말했다.[8] 우가몬이 죽기전에, 성스러운 디지몬이 있는 장소로 가는길을 만들었는데, 믿을수 있다와 없다.[9] 타이치와 아구몬은 메탈티라노몬을 상대하러간다.[10] 레오몬을 만나러 가야한다는것을 도와주자는 소라의 의견에, 지금 현실세계의 상황을 코시로에게서 들은터라, 시간을지체할수 없다[11] 초반에 타이치와함께, 아르고몬이 쏘아올린 핵무기를 막은것, 소라와 의견다툼, 8화에서 죠와 미미가, 탱크몬을 유인해준것등[12] 죠는 말해줘서 고맙다고 운다[13] 아기벌몬 일행을 잡으러오는 와스프몬을공격하고, 아기벌몬 일행이 도망치면 공격 중지 후, 붙잡혀 가는 전술[14] 와스프몬 무리가 왔기때문[15] 11화에서 네몬일행을 도와 준것[16] 죠는 소라를 혼자두지 말라며, 본인들은 괜찮다고 한다.[17] 오로치몬이, 발산하는 포효가 현실세계의 시부야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18] 이 때 타이치에게 위험할수도 있다고하자, 타이치는 바라는 바라며, 위험은 이쪽(디지몬)세계에서 많이 겪었다고 이야기한다[19] 다른친구들도 힘이 많이빠졌는지, 진화하지 못했다[20] 2화에서는 성인 '이즈미'로 불렀다.[21] 이 말에 죠와 고마몬은 물론 도와주겠다고 한다[22] 필살기 하픈발칸으로 날린 뿔을 바위에 박아 올라갈수 있게 해줬다[23] 이 때 디지바이스의 우정의 문장이 궁극진화의 포석을 보여줬고, 마지막에 워가루몬이 필살기인 '카이저네일'을 날릴때 궁극체의 실루엣이 살짝 비춰졌다.[24] 그렇다고 누군가(특히 동료)를 강제로 희생시켜야 한다거나 그런 식으로 작전을 짠다거나 그러는 냉혈한 타입은 아니다. 오히려 동료의 희생이 필요한 상황에 대해서는 많이 망설이기도 한다.[25] 32화에서 타케루가 말하기를 어릴 적 수영을 못하던 타케루에게 반드시 수영할 수 있을거라고 격려해주고 끝까지 옆에 있어줬다고 한다. 타케루가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뭐든 하려고 하는 건 야마토의 이 성향이 한몫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