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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민선 6기 전직 보성군수이며 무소속이다.
2. 생애
1952년 전라남도 보성군 복내면에서 태어났다. 보성복내초등학교, 보성복내중학교, 광주상업고등학교(현 광주동성고등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 순천대학교 행정학과,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한양대학교 지방자치대학원 지방자치학 석사,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당선 후 김대중이 정계 복귀하자 민주당을 탈당하여 새정치국민회의에 입당하였다.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국민회의 후보로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0년부터 2002년까지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을 지냈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송파구청장 선거에 출마했지만, 한나라당 이유택 후보에 밀려 낙선되었다. 이후 열린우리당이 창당되자 새천년민주당을 탈당해 열린우리당에 입당하고 특임위원을 지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전라남도 보성군수 선거에 출마하여 현직 군수인 새정치민주연합 정종해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2017년 10월 관급공사 뇌물로 3억 5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되었다. 12월에는 1억 2천만원의 뇌물 혐의가 추가로 밝혀져서 총 뇌물수수액수가 4억 7천만원이 되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