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서울特別市議會 / Seoul Metropolitan Council, '''SMC'''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
(총 재적 110석)'''




102석
6석
1석
1석

'''서울특별시의회'''
SEOUL METROPOLITAN COUNCIL

[image]
'''구성'''
단원제, 다당제
'''개회'''
1956년 8월 13일
'''의장'''
김인호( 동대문구 제3선거구)
'''부의장'''
김기덕( 마포구 제4선거구)
김광수( 도봉구 제2선거구)
'''의원'''
정원 110석 중 재적 109인(10대 의회)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태평로1가 세종대로 125
'''최근 선거'''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2018년)
'''차기 선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2022년)
'''공식 사이트'''
홈페이지
'''SNS'''

1. 개요
2. 의사당
3. 마스코트
4. 현황
5. 자치구당 의원 수
6. 역대 선거결과
7. 의정활동
8.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서울특별시지방의회다.
의사당 본관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25 (태평로1가)에 위치해 있다. 참고로 1935년에 경성부민관으로 건립되어 6.25 전쟁 이후 국회의사당으로 쓰인 적이 있던 유서깊은 건물로 등록문화재 제11호로 등록되었다.
초대 서울특별시의회는 1956년 8월 13일에 있었던 1956년 지방선거에 따라 선출되었다.

2. 의사당


의사당에 대해서는 서울특별시의회 본관 문서를 참고.

3. 마스코트


[image]

제 10대 의회에서는 SNS 캐릭터인 해통이를 채택 중이다.
조선시대 선혜청[1] 뒤에 있는 사자모양의 바위와 능선을 본 따 디자인되었다.

4. 현황



  • 제10대 서울특별시의회 의석 현황 (2020.11.19)
    • 재적: 109석
    • 교섭단체
    • 비교섭단체
범여권 정당의 나눠먹기였던 1960년 서울시의회 선거를 제외하면 대체로 시장의 소속당과 시의회 다수당이 일치했다.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때 오세훈 시장이 신승했으나 시의회는 민주당이 장악하며 유일하게 여소야대가 되었지만 오세훈 전 시장이 무상급식 주민투표율 미달로 중도 사퇴하고 재보선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당선되면서 쭈욱 여대야소가 되었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총 의석수 110석 중 '''102석'''을 차지하며 놀라운 압승을 거뒀다. 지역구 기준으로는 강남구의 3석을 제외한 나머지 전석을 더불어민주당이 독식했다. 더욱이 비례대표를 포함할 경우, 무려 전체 의석중 92%를 차지한 것이며 박원순 서울시장도 3선에 성공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은 시정운영에 더욱 강한 추진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 뭣보다 서울은 민주당의 가장 큰 지지기반 중 하나인지라...[2]
  • 제10대 서울특별시의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 의회운영위원회: 김정태 ( 영등포구 2)
    • 행정자치위원회: 이현찬 ( 은평구 4)
    • 기획경제위원회: 채인묵 ( 금천구 1)
    • 환경수자원위원회: 김정환 ( 동작구 1)
    • 보건복지위원회: 이영실 ( 중랑구 1)
    •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규복 ( 구로구 3)
    •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성흠제 ( 은평구 1)
    • 도시기획관리위원회: 김희걸 ( 양천구 4)
    • 교통위원회: 우형찬 ( 양천구 3)
    • 교육위원회: 최기찬 ( 금천구 2)

5. 자치구당 의원 수


서울특별시의회에서는 인구에 따라서 한 자치구당 최소 2석에서 최대 6석의 의석을 배정하고 있으며, 이외 비례대표도 10석이 존재한다.
자치구명(배정 의석수)
더불어민주당 의석수
국민의힘 의석수
민생당 의석수
정의당 의석수
공석
강남구(6)
3 (50%)
3 (50%)
0
0
0
강동구(4)
4 (100%)
0
0
0
0
강북구(4)
3 (75%)
0
0
0
1 (25%)
강서구(6)
6 (100%)
0
0
0
0
관악구(4)
4 (100%)
0
0
0
0
광진구(4)
4 (100%)
0
0
0
0
구로구(4)
4 (100%)
0
0
0
0
금천구(2)
2 (100%)
0
0
0
0
노원구(6)
6 (100%)
0
0
0
0
도봉구(4)
4 (100%)
0
0
0
0
동대문구(4)
4 (100%)
0
0
0
0
동작구(4)
4 (100%)
0
0
0
0
마포구(4)
4 (100%)
0
0
0
0
서대문구(4)
4 (100%)
0
0
0
0
서초구(4)
4 (100%)
0
0
0
0
성동구(4)
4 (100%)
0
0
0
0
성북구(4)
4 (100%)
0
0
0
0
송파구(6)
6 (100%)
0
0
0
0
양천구(4)
4 (100%)
0
0
0
0
영등포구(4)
4 (100%)
0
0
0
0
용산구(2)
2 (100%)
0
0
0
0
은평구(4)
4 (100%)
0
0
0
0
종로구(2)
2 (100%)
0
0
0
0
중구(2)
2 (100%)
0
0
0
0
중랑구(4)
4 (100%)
0
0
0
0
비례대표(10)
6 (60%)
3 (30%)
1 (10%)
1 (10%)
0
'''총계(110)'''
'''101'''
'''6'''
'''1'''
'''1'''
'''1'''

6. 역대 선거결과


'''1956년 지방선거 결과
(총 재적 석)'''
'''1960년 지방선거 결과
(총 재적 석)'''
'''1991년 지방선거 결과
(총 재적 132석)'''
민주자유당
신민주연합당
민주당
'''110석'''
21석
1석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
(총 재적 147석)'''
민주당
민주자유당
'''131석'''
16석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
(총 재적 104석)'''
새정치국민회의
한나라당
자유민주연합
'''83석'''
20석
1석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
(총 재적 102석)'''
한나라당
새천년민주당
민주노동당
'''87석'''
14석
1석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
(총 재적 106석)'''
한나라당
열린우리당
민주당
민주노동당
'''102석'''
2석
1석
1석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
(총 재적 106석)'''
민주당
한나라당
'''79석'''
27석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
(총 재적 106석)'''
새정치민주연합
새누리당
'''77석'''
29석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
(총 재적 110석)'''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정의당
'''102석'''
6석
1석
1석

7. 의정활동


  • 서울시 의회가 민선으로 전환되고 나서 가장 뜨거운 이슈는 '무상급식 투표'와 '메트로 9호선과 우면산터널 민자사업' 건과 관련된 논란이다. 두 사건 모두 2011년~2012년에 일어났고 제 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꾸린 서울시 의회에서 일어난 일이다. 무상급식 투표는 2010년 지방선거 당시 전국을 강타한 '무상복지' 열풍의 후폭풍으로 벌어진 일이며 보편적 복지와 선별적 복지에 대한 사회적 두 담론의 대결을 상징하는 투표였다. 당대 시장이었던 오세훈 시장은 무상복지 바람에 본인이 1%포인트 안으로 신승하게 되자 무분별한 복지 포풀리즘을 저해하겠다는 목적으로 주민투표 방식으로 무상급식 반대 투쟁에 나섰고 투표율이 33%를 넘지 못하면 시장직을 사퇴하겠다고 공언하였다. 하지만 당시 초선 서울시의원이던 강희용 의원을 주축으로 무상급식 반대 서명운동의 명부가 허위임을 지적 받았고 당시 여당의 조직적 개입 의혹이 확산되어 서울시에서는 26만여건의 서명 건을 폐기하였다. 여기에 예산 및 법적 소송(당시 무상급식조례안은 재판 중인 상황)의 경우엔 주민투표를 할 수 없다는 강희용 의원 측의 주장에 의거해 투표 거부 운동이 더욱 확산하게 되었고 결국 무상급식 주민 투표율은 25.7%에 그쳐 개표함도 열지 못한채 오세훈 시장이 전격 사퇴하게 이르렀다. 이로 인한 전국적 무상복지가 확산되게 되었고 무상급식은 전국 17개 시도 모두에서 시행될 정도로 가장 보편적 정책이 되었다.

8. 관련 문서



[1] 대동미, 대동포, 대동전의 출납을 관장하는 관청[2] 대선만 놓고 보자면 6공화국 이래 이명박을 제외하곤 보수계열이 승리한 적이 한 번도 없으며, 김대중평화민주당그 후신정당들이 모두 승리했다. 지방선거에서는 2002년(이명박 시장, 한나라당 시의회 다수당), 2006년(오세훈 시장, 한나라당 시의회 다수당) 2번을 제외하곤 모두 민주당계의 승리. (2010년의 경우는 오세훈 시장이 살아남기는 했으되, 시의회가 민주당에 완전히 장악당하고 산하 구청장들마저 민주당이 압도적 다수를 차지했기에 민주당계의 승리로 보는 것이 더 옳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