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호(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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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n번방 성착취물 제작 및 유포 사건''' 피의자이자 '''박사방''' 주요 공범으로 지목된 인물. 체포 당시 계급은 일병으로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동원전력사령부 예하 모 부대에서 '장비정비병' 보직으로 복무 중[5] 이었으며 현재 군사경찰대에 구속된 후 군 검찰에 구속, 송치된 상태이다. 박사방과 완장방에서의 성 착취물 유포와, 박사방 대외 홍보 혐의를 받고 있다.
역사상 '''최초의 군 소속 피의자의 공식적 신상공개''' 사례다.[6] 이로써 박사방의 주요 운영진인 박사 조주빈, 부따 강훈, 이기야 이원호의 신상이 공개되었다.
2020년 8월 7일 수도방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이 날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처벌을 달게 받겠다고 밝혔다.#
2020년 12월 18일에 군 검찰이 이원호에게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2021년 1월 20일 보통군사법원은 이원호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
2. 관련 문서
[1] 조주빈의 정치 성향과도 관련해서 그가 어느 쪽인지에 대한 결론은 논쟁이 있다. 닉네임에서 알 수 있듯이 일베저장소 또는 디시인사이드 회원과 비슷한 성향을 가진 것으로 추정된다. 이기야는 일베저장소와 디시인사이드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연설 중에 사용했던 끝말체에서 따온 말이다. 자세한 내용은 이기야 문서 참조.[2] 구 부산항만물류고. 동명대학교와 동일한 재단으로 동명대에서 운영하고 있는 학교로 동명대 캠퍼스 부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3]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제작 및 유포 등을 포함하여 현재 총 3개 혐의이다.[4] 검토 중이다.[5] # #[6] 530GP 사건 등에서 피의자 신상이 노출된 적이 있지만, 이는 언론 브리핑 과정에서 비공식적으로 피의자의 신상이 공개된 사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