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시범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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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엠블럼'''
KBO Preseason
1. 소개
2. 시범경기 시즌과 정규 시즌간의 상관관계
3. 특징
4. 역사
5. 역대 우승팀
7. 관련 문서


1. 소개


KBO 리그 시작 전에 여는 리그. 연습 경기 리그라고 볼 수 있다. 주로 각팀 2군 전력 테스트 겸 주전 선수 컨디션 관리를 위해 라인업이 짜여진다. 따라서 시범경기 성적이 페넌트레이스 성적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2. 시범경기 시즌과 정규 시즌간의 상관관계


결론부터 이야기합시다. 프로야구 연습경기-시범경기 승패는 정규시즌 성적과 어떠한 관련도 없습니다. 전승을 하건 전 경기 1점 차 패배를 당하건 전 경기 노히터 승리를 따내든 간에, '''시범경기 성적은 그 팀이 실제 시즌에서 거둘 결과에 대해서는 플라나리아 눈꼽 만큼도 설명해주지 못합니다.''' 시범경기 승패를 갖고 과도하게 기뻐하고 슬퍼하고 화를 내고 실망하고 호들갑을 떠는 건 미신적 사고방식입니다. 병을 고치려고 주문을 외우고, 가뭄이 든다는 이유로 족장을 불태워 제물로 바치던 고대인들과 그다지 다를 게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ㅡ 배지헌당신이 시범경기 성적을 무시해도 되는 이유.

연습경기에서 승패나, 왜 이 선수가 못했니, 잘했니 보다는 이 선수가 무엇을 많이 테스트 하는지를 지켜보는게 연습경기의 백미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지난해 기아가 연습경기에서 몇 연패라고 하는데, 진짜 야구계에 있는 사람은 아무도 신경쓰지 않았잖아요.

박동희. 2016년 2월 22일 SK 와이번스 김용희감독과의 인터뷰 중.영상 36분 30초 부터

결론부터 말하자면 '''시범경기 성적과 정규리그 성적은 전혀 관계가 없다.''' 앞서 설명했다시피 주전급은 컨디션 관리 차원에서 잠깐 경기에 나서고 대부분 백업요원이나 신인들을 적극적으로 기용해 정규리그에서 활용할만한 자원인가를 테스트하는 장이기 때문에 성적이 들쑥 날쑥하다. 안치용 해설이 말하길[1] 감독들도 시범경기에서는 정규리그와 달리 작전지시를 거의 내리지 않는데, 이는 작전 수행능력보다 "얼마만큼 몸상태가 좋고 기본적인 실력이 받쳐주나"를 집중적으로 보기 때문이라고 한다.
타자의 경우 상대 투수의 공을 많이 보기 위해서 일부러 루킹삼진을 당하거나, 수비력을 테스트해보기 위해서 시즌중이라면 절대 안할 타이밍에서 기습번트를 대는 경우도 있다. 또한 투수는 스프링캠프에서 연습한 신구종을 집중적으로 던지다가, 난타당하기도 한다. 물론 이런 구종은 정규시즌에 들어가면 던지지 않겠지만.
2001년부터 2020시즌까지 시범경기 성적과 정규리그 성적이 같은 팀은 다음과 같다.
  • 2001 - 삼성 라이온즈(2위), 롯데 자이언츠(8위)
  • 2002 - 삼성 라이온즈(1위), KIA 타이거즈(3위), 두산 베어스(5위), 한화 이글스(7위)
  • 2003 - 롯데 자이언츠(8위)
  • 2004 - 롯데 자이언츠(8위)
  • 2005 - 한화 이글스(4위)
  • 2006 - 일치하는 팀 없음.
  • 2007 - SK 와이번스(1위)
  • 2008 - 롯데 자이언츠(3위)
  • 2009 - 두산 베어스(3위)
  • 2010 - 삼성 라이온즈(2위), 한화 이글스(8위)
  • 2011 - 한화 이글스(6위)
  • 2012 - KIA 타이거즈(5위)
  • 2013, 2014 - 일치하는 팀 없음.
  • 2015 - KIA 타이거즈(7위)
  • 2016 - KIA 타이거즈(5위)
  • 2017 - LG 트윈스(6위)
  • 2018 - 롯데 자이언츠(7위)
  • 2019 - LG 트윈스(4위)[2]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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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와 시즌 성적이 무관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최고의 사례는 바로 롯데 자이언츠이다. 시범경기에선 무려 10회 우승을 차지했지만, 정작 시즌 성적은...자세한 내용은 봄데 참조.
반면에 2011년부터 4년 연속 통합우승을 차지한 삼성 라이온즈는 정작 시범경기는 항상 하위권이다. 봄에는 주춤하다가, 여름에 갑자기 타선이 폭발해서 결국 우승을 차지하기 때문에 '''여름성'''으로 불렸었다.
2019시즌까지 38시즌 전체를 통틀어 보더라도 페넌트레이스와 시범경기는 전혀 무관함을 알수가 있다.
- 37시즌동안 시범경기 우승팀이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록한 경우는 8번이고 준우승을 기록한 경우는 5번.
- '''시범경기 우승을 한 팀'''이 가을야구에 진출하지 못한 경우는 17번. '''44.7%가 가을야구를 못했다는 소리.'''
- 38시즌동안 시범경기 꼴지팀이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록한 경우는 4번이고 준우승을 기록한 경우는 1번.
- 시범경기 꼴지를 한 팀이 가을야구에 진출하지 못한 경우는 27번. 그중 최하위를 기록한 경우는 단 8번.
한 예로, 2014 시즌 최종 순위를 시범경기 순위와 비교해 보면 다음과 같다.
'''순위'''
'''구단'''
'''시범경기 순위'''
1
'''삼성 라이온즈'''
6위(T6)
▲5
2
'''넥센 히어로즈'''
8위(T6)
▲6
3
'''NC 다이노스'''
'''3위(T2)'''
-
4
'''LG 트윈스'''
'''2위(T2)'''
▼2
5
SK 와이번스
7위(T6)
▲2
6
두산 베어스
'''1위'''
▼5
7
롯데 자이언츠
9위
▲2
8
KIA 타이거즈
'''4위'''
▼4
9
한화 이글스
5위
▼4
  • 이 시즌 시범경기에서 공동 2위가 2팀, 공동 6위가 3팀이 나왔으나, 여기서는 승률(승수/(승수+패수)) 동률시 순수승률(승수/경기수)이 높은 팀을 상위 순위로 보았다.
다른 예로, 다음은 2006 시즌 최종 순위와 시범경기 순위의 비교이다.
'''순위'''
'''구단'''
'''시범경기 순위'''
1
'''삼성 라이온즈'''
'''4위'''
▲3
2(P3)
'''한화 이글스'''
8위
▲6
3(P2)
'''현대 유니콘스'''
7위
▲4
4
'''KIA 타이거즈'''
5위
▲1
5
두산 베어스
'''2위'''
▼3
6
SK 와이번스
'''3위'''
▼3
7
롯데 자이언츠
6위
▼1
8
LG 트윈스
'''1위'''
▼7
이와 같이 2006 시즌은 시범경기 4강 중 정규 시즌 4강에 든 팀은 삼성 라이온즈 뿐이었으며 시범경기에서 우승한 LG 트윈스가 정작 정규 시즌은 최하위를 차지하는 등 정규 시즌이 흘러가는 양상이 시범경기와 정반대로 흘러가는 경향이 강했다.
한편으론, 이렇게 페넌트레이스 성적과는 무관함에도 각종 설레발이 난무하는 시기이다. 스토브리그 내내 야구에 굶주렸던 팬들과 언론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데다, 스프링캠프 때와는 달리 직접적인 스탯으로 개인별, 팀별 성적을 구체화해서 나타낼 수 있기 때문. 때문에 대부분의 팬들이 시범경기 성적과 페넌트레이스 성적은 별개라는 것을 인지하면서도, 이 시기만 되면 귀신에 홀린 사람처럼 설레임에 휩싸이며(..) 언론들도 온갖 설레발 기사들을 폭풍처럼 쏟아내게 된다.

3. 특징


  • 3월경은 아직 겨울 추위가 가시지 않아 야구를 하기엔 춥고 부상위험도 더 높기 때문에 초반엔 최대한 더 따뜻한 남부지방 경기장에서 일정을 시작하고 후반에 중부지방 경기를 편성하는 식으로 일정을 짜는 편이다.
  • 시범경기는 연장전에 돌입하지 않는다. 정규리그의 경우 9회까지 점수가 나지 않을 경우 12회 까지 진행하지만 시범경기는 9회까지 무승부가 되더라도 경기를 마친다. 그리고 기상상태가 안좋을 경우 양팀 감독하의 합의하에 9회 이전에 경기를 끝내는 경우도 있다.[4]
  • 정규시즌에서는 우천으로 인해 경기진행이 어렵게 될경우 우천취소, 정확히는 우천연기가 되어 해당 경기는 일정이 다 끝난후 추가로 진행하게끔 되어 있는데, 시범경기에서는 우천취소가 된다고 해도 경기가 밀리지 않는다. 진짜 취소 된다.
  • 정규리그에서는 1군 운영시 라인업에 27명[5]만을 넣을수 있지만 시범경기는 별다른 엔트리제출 없이 육성선수 포함해서 모든 선수를 무제한 출전 시킬수 있다.
  • 일정도 규칙적이지 않다. 만약 홈구장을 보수중인 팀이 있다면 시범경기 내내 원정 혹은 제2구장에서 경기를 치르기도 하며, 대진도 모든 팀과 겨루지 않으며 이동거리나 대진횟수는 상관없이 일정이 짜여진다.
  • 주말같이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응원단이 안와서 간혹 열성팬들 몇명이서 육성으로 응원하긴 하지만 정규시즌에 비해서는 대체적으로 조용한 분위기다.

4. 역사


비공식 시범경기는 1982년 KBO 리그가 출범한 해에 열렸다. 시즌 전이 아닌 시즌 종료후인 11월 12일~14일에 경남 마산시 일대에 전지훈련을 하던 롯데 자이언츠. OB 베어스, MBC 청룡, 삼성 라이온즈 4개팀이 뭉쳐서 시범경기를 열었던것.당시 기사. 그러다 1983년 부터 본격적으로 KBO 시범경기가 열리게 되엇다. 1983년 시범경기에서는 6개구단이 풀리그로 15경기를 치르며 입장수익의 10%는 야구회관 건립비용으로 적립했다는 것이 특징.[6]
1999 시즌에 들어 한국야구선수권대회양대리그로 진행 되는 것이 확정되자 시범경기도 양대리그로 진행되었다. 그리고 2000 시즌에 양대리그가 폐지되면서 2001 시즌 시범경기부터는 다시 단일리그로 돌아갔다.
2010년에는 승부치기가 도입된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을 대비해 승부치기가 도입되었다. 물론 정규리그에서는 승부치기가 도입되진 않았고 2011년부터 KBO사무국에서 승부치기 제도를 폐지하면서 2010년 시범경기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승부치기를 프로선수들이 연습한 기간이 되었다.
2015년부터 구단 자율적으로 시범경기에 유료 입장을 도입했다. 첫 단추를 푼 구단은 한화 이글스NC 다이노스로 주말경기에 한해 돈을 받는다. 한화 이글스는 창단 30주년을 기념해 정규시즌 입장 요금의 30%만 받으며 NC 다이노스는 성인 3000원의 금액을 받는다. 넥센 히어로즈는 주말 경기에 한하여 5000원의 요금을 받으며 현장 결제만 진행하고, 입장 방식은 비지정석이다. LG 트윈스두산 베어스는 티켓링크를 통해 인터넷 예매를 지원한다. 이후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마지막 시즌을 보내는 삼성 라이온즈영 좋지 않은 사건으로 팬들의 반응이 냉담한 롯데 자이언츠, 그리고 첫시즌을 보내는 kt wiz, 그리고 KIA 타이거즈를 제외한 전 구단이 주말경기에 한해 유료입장을 도입했다.
2016년에는 각팀당 4경기을 더 치르도록 변경되어 각팀당 18경기를 소화하게 된다. 사실은 KBO리그 최초의 돔구장 적응을 위해서 모든 구단들한테 공평하게 고척돔 2경기씩을 배정하면서 이렇게 된 것이다. 당연히 넥센 히어로즈는 고척돔에서 3주내내 경기를 했다. 그리고 전 구단이 주말 2연전에 입장료를 받는다. 다만 평일경기는 종전대로 무료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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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는 팀당 18경기에서 12경기로 축소되었다. 따라서 각 팀이 9팀 모두를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 6팀만 상대하게 된다.
2018년에는 팀당 8경기로 더 줄어들었다. 상대하는 팀도 4팀.
2019년에도 팀당 8경기이다. 뉴미디어 중계권 협상 문제로 케이블 스포츠 방송국들이 중계를 편성하지 않는다는 기사가 나왔다. TV중계는 물론이고, 구단 자체 방송도 불가하다고 한다. 기사2 하지만 구단 관계자들이 노력하여 LG, 롯데, KIA, 한화 등의 구단에서는 자체 생중계를 진행한다. 기사3 이후 다른 구단들도 생중계에 동참하면서 두산을 제외한 모든 구단이 시범경기를 중계하게 되었다.
해당 보도가 나오면서 논란이 되자 케이블 스포츠 방송사들은 "적자 때문에 중계를 하지 않는 것"이라며 "보이콧은 아니다"라며 해명했는데 오히려 시범경기 광고 판매가 전혀없었고 올해는 적자 폭이 크다 보니 제작비를 보다 절감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KBO는 방송사들을 설득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제작비를 비롯한 방송사 여건을 감안하면 쉽지 않은 실타래다. 그리고 시범경기 중계를 하지 않는 것은 계약 위반이 아니기 때문에 강제할 방법은 없다.
2020년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영향으로 시범경기가 열리지 않았다. 각 팀들은 두 팀으로 나누어 청백전을 가졌고, 확진자 수가 점차 감소하자 2020년 4월 21일부터 2020년 5월 1일까지 본격적으로 두 팀간의 연습경기를 가졌다.

5. 역대 우승팀


'''시즌'''
'''우승팀'''
'''정규리그 순위'''
'''비고'''
'''포스트시즌 순위'''
1983시즌
OB 베어스
5위/6팀


1984시즌
MBC 청룡
4위/6팀


1985시즌
청보 핀토스
6위/6팀


1986시즌
삼성 라이온즈
1위/7팀

한국시리즈 준우승
롯데 자이언츠
5위/7팀


빙그레 이글스
7위/7팀


1987시즌
해태 타이거즈
2위/7팀

한국시리즈 우승
1988시즌
삼성 라이온즈
4위/7팀


1989시즌
MBC 청룡
6위/7팀


1990시즌
태평양 돌핀스
5위/7팀


1991시즌
쌍방울 레이더스
6위/8팀


1992시즌
롯데 자이언츠
3위/8팀

한국시리즈 우승
1993시즌
해태 타이거즈
1위/8팀

한국시리즈 우승
1994시즌
OB 베어스
7위/8팀


1995시즌
롯데 자이언츠
3위/8팀

한국시리즈 준우승
1996시즌
삼성 라이온즈
6위/8팀


1997시즌
롯데 자이언츠
8위/8팀


1998시즌
현대 유니콘스
1위/4팀

한국시리즈 우승
1999시즌
롯데 자이언츠
2위/4팀
드림리그
한국시리즈 준우승
한화 이글스
2위/4팀
매직리그
한국시리즈 우승
2000시즌
두산 베어스
2위/4팀
드림리그
한국시리즈 준우승
롯데 자이언츠
2위/4팀
매직리그

2001시즌
한화 이글스
4위/8팀


2002시즌
삼성 라이온즈
1위/8팀

한국시리즈 우승
2003시즌
SK 와이번스
4위/8팀

한국시리즈 준우승
2004시즌
KIA 타이거즈
4위/8팀


2005시즌
롯데 자이언츠
5위/8팀


2006시즌
LG 트윈스
8위/8팀


2007시즌
SK 와이번스
1위/8팀

한국시리즈 우승
2008시즌
KIA 타이거즈
6위/8팀


2009시즌
롯데 자이언츠
3위/8팀


2010시즌
롯데 자이언츠
4위/8팀


2011시즌
롯데 자이언츠
3위/8팀


2012시즌
SK 와이번스
2위/8팀

한국시리즈 준우승
2013시즌
KIA 타이거즈
8위/9팀


2014시즌
두산 베어스
6위/9팀


2015시즌
넥센 히어로즈
4위/10팀


2016시즌
삼성 라이온즈
9위/10팀


2017시즌
kt wiz
10위/10팀


2018시즌
kt wiz
9위/10팀


2019시즌
SK 와이번스
2위/10팀

[7]
2020시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취소[8]
2021시즌

각 팀당 시범경기 우승 횟수[9]
롯데 자이언츠
'''10'''
삼성 라이온즈
5
KIA 타이거즈
5
두산 베어스
4
SK 와이번스
4
LG 트윈스
3
한화 이글스
3
현대 유니콘스(해체)
3
kt wiz
2
키움 히어로즈
1
쌍방울 레이더스(해체)
1
NC 다이노스
0
역대 최다 우승팀은 10회 우승에 빛나는(...) 롯데 자이언츠.
보면 알겠지만 NC 다이노스 빼고 해체된 팀을 포함해서 다 단독으로 우승한 경험이 있다. 지금은 해체된 한국시리즈 진출 0회의 쌍방울 레이더스도 1991시즌에 시범경기에서 우승한 적 있다. 실제 한국시리즈 우승 횟수나 정규리그 우승 횟수와 비교해보면, 시범경기 성적은 크게 믿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

6. 역대 시즌




7. 관련 문서



[1] 2015년 3월 15일 두산 베어스kt wiz의 시범경기 中[2] 다만 LG는 시범경기 공동 4위, 정규리그 단독 4위라서 애매하다. 이외에 키움 히어로즈가 시범경기 공동 2위, 최종 순위 2위를 기록했으나 정규리그 성적은 3위였기에 제외한다.[3]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대신 치루어진 연습경기 성적을 기준으로 산출[4] 2016 시즌 시범경기에선 춥고 바람 부는 날씨가 많아서 5회, 7회 즈음에 경기를 종료하는 경우도 많이 생겼다.[5] 2015 시즌부터 144경기로 늘어난 일정을 감안해서 27명으로 확대했다.[6] 여담으로 야구회관 건설비용 30억원은 빙그레 이글스가 창단하면서 낸 가입금으로 충당했다.[7] 플레이오프 패배로 최종 순위는 3위가 되었다.[8] 다만 팀당 6경기의 연습경기를 치렀고 여기서는 롯데 자이언츠가 1위를 하였다.[9] 전신 구단의 성적과 공동 우승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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