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일(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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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周一
1918년 11월 14일 ~ 2002년 1월 28일[1]
일제강점기의 군인, 대한민국의 군인, 정치인이다.
1918년 함경북도 경성군에서 태어났다. 만주국의 신경군관학교와 일본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만주군 장교로 복무했다.
8.15 광복 후 박정희 등과 광복군을 거쳐 귀국하였다. 1946년 조선경비사관학교(현 육군사관학교) 특별7기로 입교하였다. 이후 대한민국 육군 장교로 복무하였다.
1948년 박정희 등과 남조선로동당에 가입했다는 이유로 기소되었으나 무죄로 풀려났다.
1961년 제2군사령부(현 제2작전사령부) 참모장으로서 5.16 군사정변에 가담하였다. 군정 시기 국가재건최고회의 재정경제위원장과 부의장, 감사원장 등을 지냈다. 1963년 육군 대장으로 예편하고 민주공화당에 입당하였다.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군 부문에 등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