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유희왕)
1. 개요
유희왕에 존재하는 이터란 이름이 붙은 카드들. 현재까지 카드군으로 지정된 적은 없다.
2. 일반 몬스터
2.1. 에어 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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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속성 / 악마족이라는 희귀한 조합이 특징으로, 본토에서 첫 발매 당시엔 레어도가 낮은 상급 몬스터 중에서도 톱 클래스의 공격력을 가져, 데몬 소환이 없는 유저들이 애용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 후 능력치가 약간 더 높은 도깨비소의 등장으로 존재감이 바래게 되었다.
3. 효과 몬스터
3.1. 존 이터
3.2. 타임 이터
3.3. 스노우맨 이터
3.4. 트랩 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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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을 우적우적 씹어 먹고 나올 수 있는 괜찮은 타점의 레벨 4 튜너지만, 씹어먹을 수 있는 함정은 끽해봐야 지속 함정 카드와 그 외 필드에 남는 함정 카드 일부밖에 없기 때문에 메인 덱에 넣고 쓰기는 조금 무리가 있고 스킬 드레인이나 염성같이 지속 함정을 자주 쓰는 덱을 상대로 할 때 사이드덱에 넣는 정도가 나은 듯 하다. 함정 몬스터의 경우 함정 카드로 취급이 되는 카드면 먹고 나올수 있다. 이게 그냥 보너스 효과라면 어태커로도 써먹을 수 있는 괜찮은 튜너로 써먹을 수 있었겠지만 일반 소환 / 세트가 불가능하다. 이 디메리트는 극히 치명적이어서 최악의 경우 소환을 못해 패에서 그냥 놀고 있는 사태가 발생할수도 있다. 그나마 어둠 속성 몬스터이므로, 이럴때는 어둠의 유혹으로 보내버리자. 그래도 상대 턴에 특수소환 할 수 없는 점은 조커 카드로도 쓰기가 힘들게 한다.
원작 사용자는 잭 아틀라스. OVA에서 후도 유세이와의 듀얼에서 사용하여, 유세이의 함정을 먹어치우고 특수 소환되었다. 물론 이것은 효과가 아닌 코스트였기에 스타더스트 드래곤/버스터로도 막을 수 없었다. 84화에서는 짝퉁 잭 아틀라스도 사용. 잭의 어썰트 스피릿을 먹어치우고, 특수 소환후에 싱크로 소환으로 연결했다. 이후 고스트를 상대로 DNA 이식 수술을 먹어치우고 소환하여 레몬을 소환하거나, 팀 라그나로크전에서 '버닝 리본'의 코스트가 되는 등 가끔 쓸만할 때 사용되었다.
3.5. 데미지 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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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에 있으면 상대의 데미지를 주는 카드의 효과를 반대로 회복할 수 있게 할 수 있는 카드. 후도 유세이가 쓴 몇 안되는 악마족 몬스터. 단 상대 턴에만 발동 가능하므로 매직 실린더등에는 효과를 발동 할 수 없다. 데스티니 히어로 도그마 가이처럼 데미지가 아닌 라이프를 깎아내리는 카드에도 발동 불가.
원작 사용자는 후도 유세이. 101화에서 라이프가 800 남은 상태에서 쟝이 스피드 월드 2의 효과로 데미지를 주려 하자 묘지의 이 카드를 게임에서 제외하고 라이프를 1600으로 회복했다. 애니에서는 패도 1장 제외해야 했기 때문에 조금 더 쓰기 편해졌다.
3.6. 데몬 이터
3.7. 오버레이 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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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등장한 '''엑시즈 소재를 강탈하는 효과'''. 이 카드의 등장으로 이론상 가질 수 있는 엑시즈 소재의 최대 수는 의미가 없어졌다.
스네이크 레인으로 묘지에 보내면 다량의 엑시즈 소재를 뺏을 수 있다.
원작에선 츠쿠모 유마가 사용. 가가가 가드너로 버리고 효과를 발동해 포톤 스트리크 바운서의 엑시즈 소재를 No.39 유토피아의 엑시즈 소재로 했다. III와의 듀얼에선 풀 엘프의 효과로 버린 후 No.6 오파츠 아틀란타르의 엑시즈 소재를 빼앗았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