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청역

 


富平區廳驛
Bupyeong-gu Office Station
'''부평구청역'''

수도권 전철 노선 보기
'''부평구청역'''
(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송도달빛축제공원 방면]]부평시장
1.1 ㎞ →
'''부평구청역'''
시종착
[14]


'''다국어 표기'''
영어
Bupyeong-gu Office
한자
富平區廳
중국어
富平区厅
일본어
富平区庁(プピョングチョン
'''주소'''
인천 1호선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대로 지하 200 (청천동)
7호선
인천광역시 부평구 길주로 지하 527 (갈산동)
'''운영 기관'''
인천 1호선

7호선
[1]
'''개업일'''
인천 1호선
1999년 10월 6일
7호선
2012년 10월 27일
'''역사 구조'''
지하 2층 (인천 1호선)
지하 3층 (7호선)
'''승강장 구조'''
복선 상대식 승강장
(인천 1호선, 7호선)
1. 개요
2. 역명
3. 역 정보
4. 환승
5. 요금제
6. 역 주변 정보
7. 일평균 이용객
8. 승강장
9. 출구 정보
10. 연계 버스
11. 여담

[clearfix]

1. 개요


  • 인천 도시철도 1호선 I118번.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대로 지하 200 (청천동)[2] 소재.
  • 서울 지하철 7호선 759번. 인천광역시 부평구 길주로 지하 527 (갈산동)[3] 소재. 부평동과 걸쳐 있다.

2. 역명


역명은 4, 5번 출구 앞에 위치한 부평구청을 따서 지었으며, 인천 도시철도 측의 부역명은 부평구청 맞은 편에 위치한 병원의 이름에서 딴 '''세림병원'''이었으나, '''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로 바뀌었다. 서울 지하철 7호선은 부역명이 존재하지 않는다.[4] 근데 네이버나 다음 지도로 검색하면 7호선에도 알아서 부역명이 붙어있다. 대신 해당 건물과 부역명의 건물들 모두 '''7호선의 출구'''로 나가면 바로 앞에 존재한다.[5]
주변에 관공서도 많고, 사거리를 중심으로 모두 다른 동이다보니 특정 지명을 따지 않고 인근에서 가장 상징적인 구청으로 역 이름을 지정한 것이 특징이다. 서북쪽 블럭은 청천동, 동북쪽 블럭은 갈산동, 남쪽 블럭은 부평동이다.
인천 도시철도 1호선 건설 당시 가칭 역명은 역세권에서 가장 영역이 큰 청천동에서 이름을 단 '청천역'이었다. 그러나 청천역으로 하는 것은 갈산동, 부평동에서 반발이 터져 나와 역명 선호도 조사를 할 때 애로사항이 많았다. 때마침 인천 1호선 공사 도중에 당시 인천직할시 북구에서 계양구를 분리하여 잔여 구역을 부평구로 개칭하기로 하는 자치구 신설 계획이 나왔다. 그때 새로운 구 이름을 써보자 하여 '부평구' 이름을 담은 부평구청역이 됐다.

3. 역 정보


서울 지하철 7호선이 연장되면서 '''대한민국 최초이자 유일한 서로 다른 지자체 관할의 지하철 간 환승역'''이 되었고(서울 지하철 - 인천 도시철도)[6] 7호선은 '''중간 환승 없이''' 같은 색깔의 노선으로 '''인천광역시'''에서 '''서울특별시'''를 지나 '''경기도 의정부시'''의 장암역을 잇는 초거대 노선이 되어 버렸다.[7]
인천 도시철도 1호선의 역이 부평구청 사거리에서 조금 북쪽으로 치우쳐진 부평대로 방향에 있다보니 출구가 비교적 사람들의 왕래가 적은 곳에 위치해 있었으나, 서울 지하철 7호선의 역사가 길주로 상에 지어진 후 부평구청이나 부평세림병원, 여성문화회관 등 근처에 새로운 출구가 생겼다. 현재는 총 9개의 출구를 갖추고 있고, 기존 인천 도시철도 1호선 부평구청역의 3번 출구와 4번 출구는 서울 지하철 7호선 개통에 따라 각각 9번 출구와 8번 출구로 번호가 바뀌었다.
그러나 인천 도시철도 1호선 부평구청역에서 내려서 실제로 부평구청으로 가려면 ㄱ자로 된 통로를 길게 지나가야만 한다. 부평구청역인데 부평구청에 가기가 어려운 현실. 심지어 경사로도 있다.
7호선 부평구청역에서는 평일 기준 도봉산행 75회, 장암행 45회로 장암행이 그리 드물다고 하기는 힘들다.(특정 시간대에 몰려있을 뿐) 대신 토요일과 공휴일에 도봉산행 61회, 장암행 25회로 편차가 크다. 그런데 어차피 장암역이 아닌 의정부시로 가려면 그냥 도봉산행을 타고 온수역이나 도봉산역에서 1호선으로 갈아타면 되고, 굳이 장암역이 목적지인데 장암행이 한참 뒤에 온다면 그냥 수락산역에서 1154번 등을 타는 게 낫다. 그리고 온수발 장암행도 있긴 있다.
평일 출근시간대에 6~8분의 배차간격으로 열차가 운행되고 있는데, 이 역에서 좌석은 다 차고, 입석도 어느 정도 발생한다. 출퇴근 시간대엔 부평구청역을 출발하기도 전에 발디딜 틈 없는 만원전철이 된다. 그러다 보니 승강장에서 대기중인 열차를 앞에 두고도 출입문 앞에 길게 줄 지어있는 진풍경을 목격할 수 있다. 그래서 굴포천역부터는 국물도 안 남는다.
역 내부는 깔끔하며 여러 사진전시회를 자주 갤러리에 여는 편이니 이 곳에 자주 가는 위키러들은 알아두면 좋다. 또한 공연장도 설치되어 있는데, 공연은 마술 등이 가끔 열리는 편.[8]
인천 1호선 건설지에 따르면 이 역에서는 인천 3호선과 환승계획이 미리부터 반영되어 있던지라, 인천 1호선 본선 하부에 받침보와 'H'형 강재를 매립해두었다. 인천 3호선 계획이 폐기되고 지금의 7호선과의 환승역이 된 것인데, 그래서인지 환승동선이 나름 괜찮다.
7호선은 석남연장에 맞춰 삼산체육관역에서 이 역까지 인천교통공사로 관할이 바뀌어 역 운영이나 관리 등을 맡을 예정이다.

4. 환승


인천 도시철도 1호선서울 지하철 7호선은 그냥 승강장의 끝, 정확히는 직진하여 밑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는 쪽에서 갈아타면 되는 형태이다. 인천 1호선의 다른 3개의 환승역들(계양역, 부평역, 원인재역)과 달리 지상이나 고가역의 형태가 아니며 부평구청역이 7호선의 종착역인 관계로 7호선 부평구청역 방향은 환승 자체가 불가능하여 환승통로의 환승표지판에도 7호선 부평구청역 방향 플랫폼을 가리키는 화살표가 없기 때문에[9] 계양역 방향 첫번째 칸이나 국제업무지구역 방향 마지막 칸에서 환승할 경우를 제외하고는 상대적으로 환승에 대한 난이도가 상당히 낮은 편에 속한다. (환승 통로가 부평시장역 방향으로 나 있다.) 하지만, 서울 지하철 7호선인천 도시철도 1호선의 경우는 방향 구분이 확실할 뿐더러 심지어 인천 1호선 양쪽 방향 노선의 환승통로가 서로 이어지지 않고 분리되어 있는 탓에 환승통로 안에서는 인천 1호선에서 각각 반대쪽 방향으로 건너가는 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방향을 잘못 잡으면 엉뚱하게 반대 방향으로 환승하거나(계양역 방향으로 갈 생각이었는데 엉뚱하게 국제업무지구역 방향으로 가거나 그 반대의 경우) 잘못 온 걸 뒤늦게나마 깨닫고 자기가 갈 방향으로 환승하더라도 7호선 쪽 승강장을 다시 거쳐서 가야 하는 불편이 있으므로 계양역과 국제업무지구역 방향 구분을 확실히 해두자. 7호선 시종착(7호선의 다른 역들 기준으로 부평구청행) 승강장 기준으로 첫번째 칸이 정차하는 지점은 국제업무지구역 방향으로의 환승통로와 가깝고, 중간에 있는 칸들은 계양역 방향으로의 환승통로와 가까우며, 마지막 칸은 환승통로가 아닌 일반 출구와 가깝다. 덤으로 환승루트는 막장환승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환승 시간조율이 막장'''이다. 인천1호선이든 7호선이든 환승하려고 열차에서 내리는 순간 대부분 20~30초 뒤에 출발하므로 시간적 여유를 갖고 하나 앞차를 타던가, 포기하고 뒷차를 타던가 해서 여유롭게 이동하도록 하자. 타임어택을 감수하고 뛰다가 다치면 자기만 손해고, 남이 다치면 민폐다. 장암/도봉산행 배차간격은 12~13분이니 말 다했다. 차라리 온수행을 모두 부평구청행으로 돌리거나 부평구청행 열차가 회차후 장암/도봉산행이 아닌 광명사거리나 온수 즈음서 타절시키자는 의견도 있으나 차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러다 수요가 넘쳐나는 서울시내 및 강남 구간에도 배차간격이 벌어져 효율이 안 좋게 된다. 석남역 연장개통 후 차량이 충분하게 들어오거나, 그 때 가서 새로 투입될 인천교통공사 차량은 석남에서 건대입구나 태릉입구역까지 운행하고 서울교통공사 차량은 장암/도봉산에서 부평구청이나 온수까지만 운행하도록 이원화되길 바라보자.
보통 인천 1호선 플랫폼에서 7호선으로 경주가 시작되는데 사람들이 도착은 했으나 대부분 7호선 열차는 문 닫고 가버리는 경우가 부지기수.
위에서 말했듯이 이 역에서는 시종착역임에도 불구하고 출퇴근 시간에 1초만에 좌석이 다 차는 귀귀한 현상을 볼 수 있다. 다음 열차가 잠시 후 오거나 기다릴 수 있다면 줄을 서서 기다리다가 다음 열차를 타는 것을 추천한다.

5. 요금제


정기권의 경우 다른 경기도의 7호선 역과 마찬가지로 연장구간에서 사용할 시 '서울시내' 구간으로 취급되어, 서울전용 정기권을 사용할 수 있는지 여부에 관해 말이 많았으나 공식적으로 확인한 결과 하차시 서울 시외구간으로 적용되어 횟수가 추가 차감되며, 승차는 불가능하다는 결론이 밝혀졌다. 이럴 경우 교통카드를 쓰던지 해야 한다.[10] 그리고 서울교통공사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7호선은 장암역 ~ 온수역 구간만 서울 전용 정기권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6. 역 주변 정보


부평구청, 신트리공원, 인천광역시여성가족재단[11],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 북인천세무서, 부평경찰서 등의 공공시설이 있으며, 한국GM 본사 및 부평공장이 근처에 있다. 2015년 이 역 인근에 인천문예전문학교가 이전했다. 또한 청리단길[12]과 굴포먹거리타운[13]도 있다.
이 역의 동쪽으로 굴포천이 합류하는 곳이 있는데, 수질은 옛날에 비해 많이 좋아진 편. 하지만 여름철엔 아직 악취가 심하다.

7. 일평균 이용객


부평구청역을 이용하는 도시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인천 도시철도 1호선'''
<^|1>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 2000년~2009년 ]
2000년
2001년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8,731명
11,283명
11,006명
14,889명
14,030명
13,684명
14,345명
13,523명
12,869명
12,294명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12,395명
13,197명
13,501명
14,086명
14,659명
15,185명
15,177명
15,052명
15,024명
15,225명
2020년
'''11,241명'''
'''서울 지하철 7호선'''
미개통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12,915명
16,244명
19,166명
20,902명
21,486명
21,243명
21,323명
21,727명
2020년
'''16,988명'''
7호선이 개통하기 이전까지 부평구청역은 수요가 많은 역이 아니었다. 역세권의 범위가 꽤 넓어서 버스 환승까지 포함하면 갈산지구 및 산곡동 북부, 삼산동 · 부개동 · 부평동 일부까지 포함하고 있음에도 유독 이용객이 적은 편이었다. 대략 하루 평균 12,000~14,000명 수준으로 인천 1호선 평균 수준의 수요에 그쳤는데, 2012년 7호선의 개통이 부평구청역의 위상을 수직 상승시켰다.
인천 1호선에서는 12위로 중상위권, 7호선에서는 35위로 중하위권이다.
7호선 개통 직전인 2011년의 하루 평균 이용객은 13,197명이지만, 개통 직후인 2013년에는 30,330명으로 무려 2배 이상 상승했고, 2019년 기준으로는 36,952명이 이용하는 역이 되었다.
그 이유는 가산디지털단지, 이수역, 고속터미널, 청담역, 건대입구역상권으로 이어주는 7호선을 바로 탈 수 있다는 메리트가 크게 작용했기 때문이다. 인천 1호선만 있을 때에는 굳이 이 역에서 열차를 타지 않고 버스로 한 번에 목적지까지 가도 큰 지장이 없었는데, 7호선이 개통되면서 서울 강남권으로 한 번에 갈 수 있는 역이 되면서 먼 곳에서 이 역까지 버스를 타고 오는 환승객 및 지하철로 옮겨온 수요가 늘어난 것이다. 실제로 이 역의 환승객 범위는 43번 버스를 통해 무려 청라국제도시까지 미친다! 7호선 개통의 나비효과는 인천 1호선까지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인천 1호선조차 7호선 연장 개통 이전에 비해 약 2~3천 명이 더 증가했다. 두 노선의 목적지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승하차객 숫자가 깎일 이유가 없었고 오히려 덩달아 연쇄적인 효과를 보았다.
이처럼 부평구청역은 개통 이래 최고의 호조를 보이고 있지만 전성기는 오래가지 않을 전망이다. 7호선이 곧 서구석남역까지 연장될 예정이며, 청라국제도시 연장도 사실상 확정된 상황이라 이들 지역에서의 환승객이 대거 빠질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다.

8. 승강장


[image]
인천 도시철도 1호선 승강장 크게보기
[image]
서울 지하철 7호선 승강장 크게보기
[image]
역 안내도 크게보기

8.1. 인천 도시철도 1호선


인천 1호선 승강장은 2면 2선의 상대식 승강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천 1호선 승강장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갈산




부평시장

[image] 인천 도시철도 1호선
작전·계산·임학·박촌·계양 방면

부평·인천시청·인천터미널·원인재·송도달빛축제공원 방면

8.2. 서울 지하철 7호선


서울 7호선 승강장은 2면 2선 상대식 승강장으로 구성되었으며, 7호선 승강장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스크린도어가 닫힐 때 경고음이 추가되었다.
서울교통공사 운영노선이라는 특성때문인지 역명판도 서울에서 보던 그것, 글씨체도 해당 글씨체를 반영한 역명판이 있다.
굴포천




당역종착

[image] 서울 지하철 7호선
온수·이수·군자·장암방면

당역종착

9. 출구 정보


'''출구 번호'''
'''소재지'''
'''주변 지역'''
1번
인천광역시 부평구 갈산2동
부평세관
2번
인천여성문화회관
3번
4번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4동
부평구청, 북구도서관
5번
부평구
6번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2동
부평세림병원
7번
LG전자 서비스센터, 원적산공원
8번
부평경찰서
9번
한국GM 본사 및 부평공장

10. 연계 버스


'''출구 번호'''
'''연계 노선'''
1번
12번, 30번, 34번, 46번, 90번, 90-1번, 111번, 111-2번, 582번, 583번, 584-1번
3번
24번, 28번, 35번, 46번, 111-2번, 1200번, 5000번
4번
24번, 28번, 35번, 45번, 1200번, 5000번
6번
1번, 28번, 43번, 47번, 103번, 111-2번, 112번, 555번, 560번, 583번, 584-1번, 585번, 586번
9번
12번, 30번, 34번, 90번, 90-1번, 111번, 582번, 3000번, 3030번


11. 여담


7호선은 원래 오른쪽 출입문이 열린다. 하지만 열차가 지연되거나 할때는 왼쪽 출입문이 열린다.
[1] 2021년 6월로 예정된 7호선 석남 연장이 개통되면 운영 기관이 인천교통공사로 변경될 예정이다.[2] 청천동 112-1번지[3] 갈산동 193-45번지[4] 서울지하철은 역명 제정시 사기업 명칭이 금지되었다가 현재는 부역명을 판매하고 있다.[5] 예를 들어서 이수역이라던가 원인재역의 힘찬병원이라던가.[6] 엄밀히 말하면 7호선 인천 구간인 삼산체육관~부평구청 구간의 소유자는 인천시이다. 운영을 서울교통공사에 위탁할 뿐.[7] 7호선 연장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2014년 10월 30일부터 추가 연장 공사가 시공되어 서쪽 방향으로 '''일단은''' 인천 2호선 석남역까지 7호선이 연장되며 2021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서쪽으로는 청라(더 가면 검단)까지, 동쪽으로는 포천시까지 연장이 확정되었다.[8] 「홍미영 부평구청장 “빠르고 안전한 시민의 발 되길 기대”」, 2013-10-31, 경향신문[9] 물론 7호선 연장 이후엔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그래도 환승 난이도의 상승은 인천시청역인천 도시철도 2호선인천 도시철도 1호선 환승 수준에 그칠 것이다.[10] 역 관계자와 통화한 내용, 디시인사이드, 서울특별시 도시철도공사 공식 답변, 디시인사이드[11] 수영장을 비롯한 체육 시설이 있으나, 여성 전용이므로 남성은 이용할 수 없다. 이 건물의 대부분은 여성 전용 구역이고, 성인 여성만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12] 카페가 모여있는 곳이다.[13] 큰 기대는 하지 말자. 규모가 작은 편이다. 하지만 유명한 맛집이 꽤 많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