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국제도시

 



영종국제도시
永宗國際都市
Yeongjong International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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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감도
<colbgcolor=#0a1e64><colcolor=#fff> 경제자유구역청
소재지

중구 영종해안북로 1000-26[1]
지역
수도권
면적
52.30km2
하위 행정구역
운서동, 영종동, 영종1동, 용유동
시간대
UTC+9
인구
94,627명[2]
인구밀도
1,785.6명/km2
지역번호
032
IATA 도시 코드
ICN
링크


[image]
개발구획도
1. 개요
2. 구성
2.1. 영종하늘도시
2.2. 공항신도시
2.3. 운서‧운남지구
2.4. 미단시티
3. 현황
3.1. 주거지구
3.1.1. 영종하늘도시
3.1.2. 공항신도시
3.1.3. 운서‧운남지구
3.2. 상업시설
3.2.1. 영종하늘도시
3.2.2. 운서역 일대
3.2.3. 용유도
3.2.4. 기타 지역
3.3. 문화시설
3.4. 교육
3.5. 공공시설
3.6. 의료
3.6.1. 종합병원 유치전
3.7. 업무지구
3.8. 레저지구
3.8.1. 파라다이스 시티
3.8.2. 미단시티 복합리조트
3.8.4. 무의쏠레어 복합리조트
3.8.5. 랑룬 다이아몬드 시티[3]
3.9. 영종2지구
4. 교통
4.1. 공항
4.2. 버스
5. 장점
6. 사건사고
6.2. 계약 취소 소송
6.3. 입주자 분신 사건
7. 관련 문서


1. 개요


영종국제도시는 인천광역시 중구[4] 운서동, 운남동, 중산동, 운북동 일원에 조성 중인 경제자유구역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 지정한 인천경제자유구역 3개의 지구 중 하나다.[5]
복합관광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한국형 복합리조트 및 마리나와 연계한 해양레져등 복합관광단지 개발
항공물류
인천공항을 국제화물의 허브 공항이 되도록 집중지원
항공산업
항공관련 교육기관 및 제조·연구시설이 집적된 항공산업 클러스터
주거단지
영종하늘도시, 미단시티, 공항신도시[6]
한국판 라스베이거스라는 화려한 타이틀과 함께 외국인 전용 카지노, 호텔, 컨벤션, 쇼핑몰의 복합리조트와 마리나를 연계한 복합레저관광도시로 육성되고 있다.
차후 영종구로 분구될 가능성도 있다. 분구가 추진될 경우, 영종 단독으로 새로운 구를 창설하기에는 인구가 부족하기에 중구-동구 간의 구계조정으로 중구 내륙 지역이 동구에 병합되고, 남은 영종지역이 구 이름을 개칭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영종국제도시와 영종하늘도시, 공항신도시를 혼동하는 사례를 다수 찾아볼 수 있는데, 영종국제도시는 종전 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지구의 새 이름으로서 영종도의 대부분을 지칭한다. 영종하늘도시는 중산동, 운남동, 운서동 일원에 조성된 주거단지로 영종국제도시의 하위 개념이다.
본 문서는 이전에 영종하늘도시 문서였던 관계로 내용이 영종하늘도시에 다소 편향되어 서술되어 있을 수 있다.

2. 구성


영종국제도시는 하나의 단일 지구로 구성된 송도, 청라와 달리 배후지원단지(공항신도시), 운서‧운남지구, 운북복합레저단지(미단시티), 영종하늘도시 총 4곳의 지구로 구성되어 있다. 이 4곳의 지구는 개발 시기와 완료 여부가 모두 달라, 영종국제도시라는 하나의 큰 틀에 속해 있지만 각자 다른 지역적 특성을 지니고 있다.

2.1. 영종하늘도시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운남·운북·중산동 일원에 위치한 지구로, 규모는 19.3㎢이다. 계획인구는 13만 명, 계획 세대수는 53,533세대이다. 총사업비는 82,121억원이다. 주거·산업·업무·관광기능의 복합도시로 조성되고 있다. 2007년 최초 계획이 발표되었으며, 2020년 6월 현재 2-4단계 사업이 준공된 상태이다. 현재 '하늘도시' 라고 칭해지는 곳은 영종1동 일대이나, 운서동[7], 운남동[8] 일대 역시 하늘도시에 속해있다. 동서축으로 넓은 구조를 취하고 있으며, 트램이 하늘도시 전체를 연결할 예정이다.

2.2. 공항신도시


운서동에 위치한 넓이 2.17㎢의 사업지구로, 2005년 12월 사업이 완료되었다. 현재 모든 공동주택 부지의 입주가 완료되었으며, 상업용지 역시 건물이 모두 들어섰다. 인천국제공항철도 운서역을 끼고 있으며, 2020년 현재 영종 내에서 이곳의 상권이 가장 번화하다.

2.3. 운서‧운남지구


운서, 운남동 일대에 위치한 각각 넓이 0.31㎢, 0.49㎢의 토지구획정리사업지구로, 2010년 5월/2011년 10월에 사업이 완료되었다. 원룸 등의 다세대주택, 상가주택, 단독주택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각자 '넙디', '전소' 라는 고유 지명이 있다.[9]
운남지구는 영종도의 원도심으로, 영종동주민센터/영종보건지소/중구제2청/영종우체국/운남119안전센터 등이 자리해 있어 현재 영종도 행정의 중심지이다.
운서지구는 원룸, 다세대주택 및 단독주택 등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로 공항에 근무하는 젊은 1인가구가 이곳에 거주한다.

2.4. 미단시티


영종국제도시 북동쪽 예단포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우리나라 경제자유구역 최초로 국제공모를 통하여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외국투자사 홍콩 華商 Lippo Limited와 미국 Koam사 및 국내 기관, 건설, 금융사들이 사업에 참여하여 리조트 시티로 개발 중이다. 대규모 의류 쇼핑몰인 미단시티 굿몰과, 하술할 푸리시저스 복합리조트가 이곳에 들어설 예정이다.
규모는 2,713,186.2㎡(약 82만평)이며, 사업시행자는 인천도시공사, (주)미단시티개발 이다. 개발 사업비는 9,357억원. 개발기간은 2020년까지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개발이 계속해서 지연되는 관계로 더 연장될 예정이다. 현재 미단시티 전체 매각토지 148만6,000㎡ 가운데 49.5%인 73만6,000㎡는 공동주택과 호텔 등의 용지로 팔렸고, 나머지 75만㎡는 미매각 용지로 남아있는 상황이다. #

3. 현황


사업 초창기 계획되었던 밀라노디자인시티, 영종브로드웨이, 에잇시티, MGM테마파크 등의 계획이 백지화되고 복합리조트 등으로 대체되었으며, 아파트와 물류단지가 건설 중이다. 계속해서 입주하는 아파트 단지와 BMW 드라이빙 센터, 카지노 복합리조트, 인천공항 여객 터미널 확장, 배후 물류 단지 등의 개발에 힘입어 인구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실질적으로 하늘도시 주민들의 생활은 운서동의 공항신도시와 인천 본토에 의존하고 있었다. 그러나 상권이 어느정도 갖춰지고 나서는 특별한 문화생활을 영위하기 위함이 아닌 이상 대부분 하늘도시 내를 벗어나지 않고 해결 가능하다.
영종국제도시 내에서 가장 불편한 점으로 꼽는 것은 역시 교통이지만 공항철도 영종역 개통, 버스노선 개편 등으로 초기에 비하면 상당히 나아진 편이다.

3.1. 주거지구


공항신도시는 2005년경 개발이 완료되었다.
영종하늘도시는 2012년아파트 단지들이 완공되어 입주를 시작하였다. 당시 총 7,800여 세대가 한꺼번에 입주해 혼란이 심했다고 전해진다.
2019년 추가로 5,600세대가 입주를 완료했다.
2022년 추가로 3,800세대 가량이 입주할 예정이다.

3.1.1. 영종하늘도시


구역
단지명
세대수
입주
건설사
A1
유승한내들 스카이스테이
420세대
2019년 7월
유승종합건설
A2
영종LH2단지
990세대
2018년 11월
한국토지주택공사
A3[10]
미정
617세대
미정
미정
A4[11]
미정
340세대
미정
미정
A5
영종LH1단지
770세대
2012년 10월
한국토지주택공사
A6
미정
376세대
미정
미정
A7
운서 SK뷰 스카이시티 2차
909세대
2022년 8월
SK건설
A8
운서 SK뷰 스카이시티
1,153세대
2022년 1월
SK건설
A9
미정[12]
847세대
미정
대우건설
A10
미정
600세대
미정
금강주택
A11
미정
167세대
미정
미정
A12
운서역 푸르지오 더 스카이
1,445세대
2021년 8월
대우건설
A13
미정
832세대
미정
미정
A14
미정
미정
미정
미정
A15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557세대
2018년 8월
DL이앤씨
A16
미정
1,185세대
미정
미정
A18
미정
612세대
미정
미정
A19
미정
444세대
미정
미정
A20
미정
412세대
미정
미정
A21
미정
287세대
미정
미정
A22
미정
287세대
미정
미정
A23
미정
564세대
미정
미정
A24
미정
641세대
미정
미정
A25
미정
1,260세대
미정
대성건설
A26
미정
731세대
미정
미정
A27
영종 센트럴 푸르지오 자이
1,604세대
2019년 2월
대우건설 | GS건설
A28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
1,409세대
2023년 3월
DL이앤씨
A29
영종LH7단지
784세대
2012년 7월
한국토지주택공사
A30
영종하늘도시 우미린 2단지
1,287세대
2012년 8월
우미건설
A31
영종국제도시 동원로얄듀크
412세대
2022년 10월
동원개발
A32
영종 신명스카이뷰 주얼리
1,002세대
2013년 2월
신명종합건설
A33
미정
440세대
미정
미정
A34
영종하늘도시 동보노빌리티
585세대
2012년 8월
동보주택건설
A35
영종하늘도시 KCC스위첸
752세대
2019년 9월
KCC건설
A36
인천 영종 한양수자인
1,304세대
2012년 9월
주식회사 한양
A37
미정
514세대
미정
미정
A38
영종하늘도시 우미린 1단지
1,680세대
2012년 9월
우미건설
A39
스카이시티 자이
1,034세대
2018년 7월
GS건설
A40
영종도 한신더휴
870세대
미정[13]
한신공영
A41
미정
453세대
미정
미정
A42
영종국제도시 서한 이다음
930세대
미정
서한건설
A43
영종국제도시 화성파크드림
657세대
2019년 9월
화성산업
A44
영종하늘도시 한라비발디
1,365세대
2012년 9월
주식회사 한라
A45
영종 힐스테이트
1,628세대
2012년 11월
현대건설
A46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오션하임
1,520세대
2019년 1월
DL이앤씨
A47
호반써밋 스카이센트럴
534세대
2022년 7월
호반건설
A48
미정
116세대
미정
미정
A49
인천영종 LH49단지
450세대
2020년 2월
한국토지주택공사
A50
미정
339세대
미정
한빛건설
A51
미정
308세대
미정
대경건설
A53
미정
211세대
미정
미정
A54
미정
100세대
미정
미정
A56
미정
583세대
미정
호반건설
A57
미정[14]
272세대
미정
서한건설
A58
영종국제도시 화성파크드림 2차
449세대
2022년 9월
화성산업
A59
영종 한신더휴 스카이파크
562세대
2019년 3월
한신공영
A60
미정
694세대
미정
미정
A62
미정
802세대
미정
미정
A63
미정[15]
293세대
미정
서한건설
A64
미정
211세대
미정
미정
A65
미정
344세대
미정
미정
A66
영종 뷰웰파크시티[16]
584세대
미정
한양건설[17]
A67
인천영종 A67블록[18]
457세대
2022년 3월
진흥기업
RC2
운서역 반도유보라
450세대
2022년 2월
반도건설
RC3
미정
1,131세대
미정
미정
RC4
미정
1,434세대
미정
미정

3.1.2. 공항신도시



3.1.3. 운서‧운남지구


  • 금호산업 영종어울림1차 - 2009년 2월 입주 328세대[운서지구]
  • 금호산업 영종어울림2차 - 2009년 9월 입주 160세대[운서지구]
  • GS건설 영종자이 - 2009년 11월 입주 1022세대[운남지구]

3.2. 상업시설



3.2.1. 영종하늘도시


영종하늘도시 중앙부, 서부에도 일반상업용지 및 상가주택 택지들이 위치해 있으나, 아직 상가건물이 들어서지 않은 관계로 중산동 중심상업지구 및 택지 위주로 서술한다.
2021년 현재 중산동 중심상업지구의 개발이 가장 활발하다. 중심상업지구 영종대로, 자연대로변에 고층 주상복합 오피스텔들이 한창 건설되는 중이며, 영종하늘도서관 인근 H19택지에도 상가주택들이 지어지며 서서히 상권이 생겨나고 있다. 흔히 볼 수 있는 요식업 프랜차이즈의 대부분이 입점하였으며, 2019년 7월 롯데시네마까지 오픈했다. 21년 9월 추가로 8개관 규모의 CGV가 개관할 예정이다.
대형마트는 아직 없으며, 중형마트 3곳[19]롯데하이마트 영종점이 위치해 있다. 가장 가까운 대형마트는 운서역 인근에 소재한 롯데마트 영종도점이며, 이마트 인천공항점에서 새벽배송을 지원한다. 대형마트 3사가 신규 출점을 자제하는 추세기에 신규 입점은 어려울 것으로 보이나, 이마트 인천공항점이 입점한 건물이 철거 예정이기 때문에[20] 이마트 공항점이 하늘도시로 이전하는 형태로 대형마트가 들어올 가능성은 있다. 운남동 유통물류시설용지, 운서동 일반업무시설용지[21] 등이 후보로 거론된다. 지역카페 등지에서는 이전이 확정되었다는 소문이 돌기도 하나, 아직 공식적으로 확정된 것은 없다.
중산동 중심상업지구는 주거지역에 둘러싸인 형태로 주민들의 이용이 잦으나, 2020년 11월 들어 이곳에 위락·숙박시설 입점이 가능한 상가 건축이 진행되어 거센 반발이 일었다.# 주민들은 인근 15개 아파트 단지 거주자 중 미성년자가 27%인 1만 1559명에 달하고, 학원,교습소 등 교육시설이 139곳이나 위치해 있다는 이유를 들어 위락시설 허가에 반발했으며, 23,863명에 이르는 위락시설 반대 서명을 허가기관인 경제청에 제출했다.# 또한, 건축법 제11조 제4항에 규정된 대로 건축위원회 심의를 개최해 주거 및 교육환경 부적합 여부를 판단해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박남춘 인천시장은 "아이들 학원가에 위락시설이 들어서는 것이 과연 바람직한 일인가, 근본적 의문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건축위원회 재심의 과정에서 현장의 상황과 주민들께 실제로 미칠 영향을 면밀히 살필 수 있도록 경제청장께 잘 관리해 달라 당부했다”고 밝혔으며,# 도성훈 인천시교육감과 조광휘 인천시의원 또한 허가 반대 의사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경제청에 건축심의 시 주민 의견을 반영해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했다. 위락시설이 들어서면 교육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주민들의 의견에 공감한 것이다.#
2021년 2월 22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건축위원회는 "건축물의 용도와 규모, 형태가 주거환경이나 교육환경 등 주변 환경을 고려할 때 부적합하다고 인정된다"고 밝혔으며, 경제청은 이번 건축위원회 판단을 근거로 해당 건물에 대한 건축불허가 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월미도선착장으로 가는 페리를 탈 수 있는 구읍뱃터 역시 영종하늘도시 사업구역이며, 관광호텔, 관광어시장, 해산물 식당, 카페 등이 들어서고 있다. 이곳 역시 상권이 서서히 발달하고 있다.

3.2.2. 운서역 일대


공항신도시 및 영종하늘도시 주민들이 이용하는 상권이다. 당초 공항신도시에 속한 운서역 1번출구 인근 상권만이 존재하였으나,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및 복합리조트[22] 개장 및 영종하늘도시 서부 인구유입을 기점으로 상권이 급격하게 확장 및 발달하였다.
롯데마트 영종도점 및 중대규모 호텔, 대규모 상가, 메가박스 영종점 등이 위치해 있으며 이곳 역시 다양한 요식업 프랜차이즈가 입점해 있다. 하늘도시에 없는 프랜차이즈[23]가 있으나, 반대로 하늘도시에만 있는 프랜차이즈[24] 역시 있다. 그래도 대형마트, 서점 등 하늘도시에 없는 상업시설들이 들어서 있는 관계로 아직은 하늘도시보다 번화하다 평가받는다.
운서역 2번출구 영종하늘도시 사업구역에 관광객들 수요를 노린 호텔, 공항근무자들의 수요를 노린 오피스텔이 줄지어 세워지고 있으며, 500m 떨어진 거리에 카페거리가 형성되고 있다.

3.2.3. 용유도


서해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와 해산물 식당들이 있다. 왕산해수욕장, 을왕리해수욕장, 무의도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다.

3.2.4. 기타 지역


  • 국제업무단지(인천국제공항) - 공항 근처 국제업무단지에는 인근 호텔 및 공항 직원들을 위한 오피스텔이 많이 들어서 있다. 오피스텔 상가에 식당이 다수 입점해 있으며 영종의 유이한 대형마트인 이마트 인천공항점이 이곳에 자리해 있다.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 내에는 면세점, 편집샵, 푸드코트, 레스토랑, 커피숍(폴 바셋) 등이 있다.
  • 미단시티 - 시저스 카지노 개장 전이라 아직 제대로 된 상권이 형성되고 있지 않다.
  • 기타지역 - 전소 및 넙디 원룸 단지에 공항근무자들이 많이 살고 있으며 이들 대상으로 한 술집과 식당들이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영종도 최초의 재래시장인 '영종국제재래시장'이 운영 중이다. 이곳의 원룸은 영종 내에 지어지는 오피스텔과 경쟁관계에 있다.

3.3. 문화시설


  • 영화관
    • CGV 인천공항 - 2개관 245석
    • 롯데시네마 영종하늘도시 - 3개관 270석
    • 메가박스 영종 - 6개관 676석
    • - 900석 이상[25]
  • 도서관
    • 영종하늘도서관
    • [26]
  • 박물관[27]
    • 영종역사관 - 영종도의 역사에 대해 충실하게 설명한 박물관으로, 향토역사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쯤 방문해 볼 만 하다. 입장료는 성인 1000원, 청소년 700원이다. 국경일 혹은 문화가 있는 날에 방문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 유적
    • 삼목도 선사주거지 - 서해 도서지역에서 확인된 최대 규모(17기)의 신석기 주거지로, 인천시기념물 제 55호로 지정되었다.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장소다.
  • 대형 공원
    • 영종 씨사이드파크 - 영종국제도시의 랜드마크 공원으로, 외부 관광객 유입을 겨냥한 대형 공원이다.
    • 운서동 세계평화의 숲
  • 영종 내에 미술관은 없으나, 파라다이스시티 내에서 이따금 무료 전시회를 연다.

3.4. 교육


영종국제도시 소재 학교들은 다음과 같다.[28]
  • 공항신도시
    • 초등학교: 인천공항초등학교[29], 인천삼목초등학교
    • 중학교: 인천공항중학교
    • 고등학교: 인천공항고등학교
  • 영종하늘도시(중산동)
  • 영종하늘도시/운서지구(운서동)
    • 초등학교: 인천운서초등학교
    • 중학교: (가칭)하늘1중학교[30]
    • 고등학교: 인천과학고등학교, 인천국제고등학교, 인천하늘고등학교, 인천영종고등학교
하늘1중학교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설립이 5번 반려된 후, 6번째 도전에서야 겨우 설립이 승인되었다(...) 이와 더불어, 인천시교육청은 영종하늘도시에 추가로 학교 용지를 1곳 더 확보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3.5. 공공시설


  • 경찰 - 현재 공항신도시에서 공항지구대, 중산동에서 영종지구대 2개 지구대가 운영 중에 있다. 인천영종경찰서 신설이 확정되어, 2025년 준공 예정이다. #
  • 소방 - 2015년 설치된 영종소방서가 영종지역의 소방을 담당하고 있다.

  • 우편 - 현재 운서동에 인천운서동우체국, 운남지구에 영종우체국이 운영 중이다. 2021년 7월 영종하늘도시 내 공공청사부지[31]에 인천영종동우체국이 설립될 예정이다. 2020년 4월 현재 영종국제도시 내의 등기우편/택배 배송을 담당하는 우체국은 운서동우체국 한 곳이나, 영종동우체국이 설립되면 이 기능이 분산될 것으로 보인다.
  • 기타 - 운남동 1709-2 부지에 국민체육센터와 공공도서관을 비롯해 문화시설,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등이 포함된 복합공공시설이 2024년 개소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국무조정실에서 추진한 ‘2021년도 생활SOC 복합화사업 공모’ 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66억 원 지원이 확정되었다. #

3.6. 의료


영종국제도시의 제일 큰 단점.
1차 의료기관(의원)은 영종도 구석구석에 자리잡고 있다.
2차 의료기관은 중산동에 '영종국제병원'[32] 한 곳이 있다. 이 병원은 응급실을 운영하지 않기 때문에[33] 응급상황 발생 시 영종대교를 건너서 서구 소재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34]으로 가거나 인천대교를 건너서 남동구 소재 가천대 길병원, 중구 내륙 소재 인하대학교병원 등지로 가야 한다. 응급의료 체계의 부재가 심각한 상황이다. 영종지역 내 대형 병원의 부재는 영종 주민의 건강 문제와도 직결되는 문제지만 만에 하나 인천국제공항에서 대형 인명사고가 발생했다면 여지없이 모든 환자를 영종대교인천대교를 건너 본토로 후송해야 하는 치명적 문제가 뒤따른다. 더구나 영종대교인천대교의 소통마저 원활치 못한 상황이라면[35] 한없이 절망적이게 된다.


3.6.1. 종합병원 유치전


2008년, 존스홉킨스 대학병원과 서울대병원이 합작해 설립할 예정이었던 영리병원의 영종국제도시 유치가 추진되었다. 그러나 2010년경 송도국제도시 유치로 노선이 변경되어 주민들의 반발을 샀다.[36]12
이후 2020년 7월, 인천시는 영종에 재차 서울대병원 유치 의사를 밝혔다.박남춘 인천시장은 서울대병원장과 비공개로 만나 국제공항이 있는 영종 국제도시에 감염병과 항공재난 대응 능력을 갖춘 국립종합병원(서울대병원) 유치 필요성을 제안하였다.#
또한 인천시는 국립종합병원 건립을 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에 건의하였으며, 해당 내용에는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과 같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산하 보험자병원 설립 역시 포함되어 있다. 시에서도 현재 보건복지부와 협의 중에 있다고 한다. #
2020년 9월 18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영종국제도시 종합병원 건립 최적화 방안 마련 연구용역' 결과 영종국제도시에 308병상 규모의 국립종합병원을 건립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2020년 10월 8일, 이데일리는 서울대병원이 영종도에 종합병원 건립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후 김연수 서울대학교병원장은 국제 관문인 영종도의 경우도 병원 설립이 필요하다는 견해를 전달했으나, "국제공항 근처에 병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개진했을 뿐 서울대병원이 직접 분원을 설립하겠다는 얘기는 아니다" 라며 서울대병원의 영종지역 분원 설립을 일단 부정했다. 다만 보라매병원과 교통재활병원과 같이 위탁 운영 가능성을 묻는 질의에 대해서는 “컨설팅을 해줄 의사는 있다. 위탁 가능성도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다. #
2020년 10월 21일, (주)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는 영종드림아일랜드 의료관광시설 부지에 종합병원을 유치하기 위해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과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37] 해당 병원 측은 이곳 부지에 설립할 병원을 암치료센터로 특화하는 동시에 피부·성형 등 의료관광시설 부지 목적에 적합한 진료 과목을 갖출 수 있도록 계획하고, 이에 대한 사업성 검토를 진행 중이다.
국민의힘 배준영 국회의원은 2020년 10월 인천대 측으로부터 영종국제도시 의대 설립에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는 사실을 밝히며, 국립 인천대에 의과대학을 신설하고,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을 위해 국립 종합병원 설립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38] 이는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 기조와 시기가 맞물리기는 하나, 수도권 대학인 인천대학교의 의과대학 신설이 가능할지는 미지수다.
2020년 12월 9일, 인천시는 정부에 영종지역 공공종합병원 설립을 재차 건의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12월 16일 열린 인천시의회 본회의에서 "조속한 시일 내에 영종국제도시 국립종합병원 유치의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년 2월 8일, 경인방송은 인천시가 운북동 미단시티에 서울대학교병원 유치를 추진한다고 보도했다. 사업비는 토지매매대금 포함 약 2천800억 원으로 예상되며, 올해 착공해 오는 2025년 준공하는 것이 목표다.# 다음 날 뉴스1도 이같은 사실을 보도했다.#

3.7. 업무지구


영종국제도시는 인천경제자유구역에서 레저지구 콘셉트로 가닥을 잡았기 때문에[39] 인천국제공항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살린 컨벤션 단지 및 공항배후 업무지구 계획이 세워져 있다. 따라서 송도나 청라에 비해 업무지구의 규모는 작은편이다.

3.8. 레저지구


영종국제도시 개발의 핵심. 영종국제도시는 업무지구보다는 인천국제공항[40]을 배경으로 한 레저지구를 지을 계획이었다.
원래는 '밀라노디자인시티'[41], '영종브로드웨이'[42] 등 건설적인 방향의 레저지구를 조성할 계획이었지만 세계 금융위기와 부동산 위기로 사업주체가 줄줄이 도산해버렸다. 결국 인천광역시에서 영종레저지구 계획을 변경하여 대한민국의 라스베가스로 만들 계획을 가지고 있다. 현재 외국계 자본을 유치하여 카지노를 포함한 복합리조트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미 영업중인 곳과 건설 예정인 곳 까지 합치면 영종도에 1조 이상 투입되는 리조트가 5곳이 된다. 집적화에 따른 시너지가 기대된다.
카지노 복합리조트 :
1. 파라다이스시티 - IBC(국제업무지구) 1 지역
2. 인스파이어 리조트 - IBC(국제업무지구) 3 지역
3. 푸리시저스 리조트 - 미단시티 지역
복합리조트 :
1. 무의쏠레어리조트 - 무의도 지역

3. 영종드림아일랜드 - 영종대교 아래 준설토 투기장

3.8.1. 파라다이스 시티


2014년 11월 20일, 인천국제공항 국제업무지구 부지에 '파라다이스 시티' 기공식이 열렸다. 일본 세가 사미 홀딩스와 한국 파라다이스 그룹이 합작해 건설 중으로 외국인 전용 카지노시설, 호텔, 고급 스파 등을 위시한 1조 3천억 규모의 각종 레저시설이 들어설 예정. 2017년 상반기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무엇보다 공항 근처에 위치해 있어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이용할 전망. 이는 영종지구의 개발에 호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
[image]
파라다이스 시티 조감도.
2017년 4월 파라다이스 리조트가 일부 개장했다. 호텔, 외국인전용카지노, 컨벤션 시설이 개장했다. 실내 외 수영장과 사우나, 피트니스시설, 미니볼링장, 플레이스테이션 존(PS4게임과 VR게임)등의 시설이 있어 가족단위로 여가를 보내기 좋다는 평이 많다.
2017년 7월, 스파 시설(피부관리)이 개장했다.
2018년 클럽, 아트갤러리, 쇼핑시설, 공연 시설 개장을 위해 공사 중이다.
2018년 9월 21일 1단계 2차시설이 개장했다. 연면적 11만㎡ 규모로 '부티크 호텔 ‘아트파라디소’ , 힐링 아트 스파 ‘씨메르’ , 아시아 최대 규모의 클럽 ‘크로마’, 쇼핑 아케이드 ‘플라자’ , 예술전시공간 ‘아트 스페이스’, 융복합 스튜디오 ‘스튜디오 파라다이스’ 가 들어섰다.
2019년 3월 31일 1단계 2차 시설의 마지막인 원더박스가 개장했다. '밤의 유원지' 콘셉트의 실내형 테마파크다. 지상 2층 규모로 면적은 약 3933㎡(약 1200평)에 이른다.
2020년 8월 현재 1단계 시설의 건설 및 개장은 모두 마무리된 상태다. 차후 2단계 시설이 건설될 계획이다. #

3.8.2. 미단시티 복합리조트


RFKR[43]이 운북동 미단시티에 27층, 특급호텔 750실 규모의 카지노 복합리조트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2013년 1월, 인도네시아화교 자본 카지노 업체인 리포그룹과 미국의 시저스가 합작한 법인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통보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 카지노 설립에 대한 사전심사를 청구했다.#
2014년 3월 정부로부터 외국인전용 카지노 사전심사 적합 통보를 받았다.
미단시티 카지노복합리조트 사업은 인도네시아 화상 기업 리포(LIPPO), 싱가포르 기업 OUE, 미국 카지노 업체 시저스(Caesars)의 합작법인인 '엘오씨지코리아'가 추진해 왔다가, 리포와 OUE가 빠지고 대체투자자로 2016년 12월 5일 중국 푸리그룹(광저우 알앤에프 프로퍼티, Guangzhou R&F Properties)이 합류한 뒤 법인명이 '알에프씨지코리아'로 변경됐다. #
2017년 9월 15일, 기공식을 마쳤다. 기초토목 공사는 쌍용건설이 맡고 있다. 규모는 27층 특급호텔 750실이다.
2020년 2월 11일, 공사가 중단됐다. 24층까지 골조가 올라간 상태로, 공정율은 24.5%를 기록하고 있다. 시공사인 티안리코리아컨스트럭션이 하도급 업체 쌍용건설한테 지급하는 기성금이 지연되었기 때문이다.
2020년 3월 19일, 인천자유구역청은 사업 공사 재개를 위해 푸리그룹과 시저스코리아 등 양측 관계자들로부터 공사 중단의 배경을 파악하고 적극 중재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2020년 7월 20일, 미국의 카지노 복합리조트 운영사인 엘도라도 리조트가 173억달러(약 20조7200억원) 규모의 시저스 엔터테인먼트 코프 합병작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합병을 통해 탄생한 미국 최대규모의 카지노 기업 이름은 ‘시저스 엔터테인먼트’다.
2020년 8월 3일, 사업 시행사인 푸리그룹과 시저스가 지분구조 갈등을 조율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국내 시공사인 쌍용건설 측도 이에 반색하며 오는 9월중 해당 사업 공사를 재개 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감추지 않고 있으며, 공사 재개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2020년 12월 15일, 경인일보는 10개월째 공사가 중단된 상태라고 보도했다. 개장이 늦춰진 만큼 개장 예정 시기 이전에 사업 내용 변경이 승인돼야 카지노 사업 허가 자격을 유지할 수 있을 전망이다.#
2021년 2월 15일, 연합뉴스는 사업자 측이 지난달 말 문화체육관광부에 '복합리조트 사업 지분구조 및 기간 변경 등에 대한 승인'을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푸리그룹은 시저스 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지분을 모두 인수하고 사업 기간을 애초 준공 시점인 올해 3월에서 2024년 3월로 3년간 연장하는 계획을 승인해줄 것을 문체부에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3.8.3.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인천국제공항 IBC-III 지역에 조성 중인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이다. 2023년에 개장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공사는 정상적으로 진행 중이다.


3.8.4. 무의쏠레어 복합리조트


무의도에 개장할 예정인 복합리조트다. 쏠레어코리아에서 무의도 지역에 1조5000억원을 투자, 레저·휴양 복합리조트를 지을 계획이다.
2014년 8월 5일 무의도 지역은 장기간 개발 지연으로 경자자유구역에서 해제되었다.
2015년 상반기 쏠레어코리아에서 사업 대상 부지의 75%인 33만2344㎡를 매입했다. 나머지 11만2754㎡에 대해서도 추가 매입할 계획이다.
2017년 3월 쏠레어는 경제청에 ‘무의 쏠레어 해양복합리조트’ 개발을 위한 투자의향서(LOI)를 제출했다.

2017년 12월 8일 인천 중구 무의동 705-1번지 일원 무의쏠레어 복합리조트 개발사업지구 면적 44만5,098㎡을 경제자유구역으로 대체 지정했다. 그 이유는 쏠레어코리아의 선제적인 부지매입과 FDI 신고(5억 달러)가 이루어지는 등 개발 여건 조성에 따른 것이다. 기사
(주)쏠레어코리아는 현재 필리핀에서 ‘쏠레어 리조트 앤 카지노’, ‘스카이 타워’ 등을 조성·운영하고 있는 필리핀 재계서열 3위 블룸베리리조트사가 지분 100% 투자해 설립한 회사다. 우리나라 제주도에서도 카지노를 운영하고 있다.
무의쏠레어 복합리조트는 리조트호텔, 메디텔·오션뷰호텔과 같은 숙박시설과 오션뷰가든, 워터파크, 아트앤컬쳐허브, 서해낙조·갯벌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는 위락시설,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 아시아 센터 설립 추진, 한류와 연계한 문화콘텐츠 등을 도입해 차별화한 리조트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2019년 4월 30일부로 잠진-무의 연도교 가개통했다. 교량 개통 후 영종도를 경유하여 잠진도·무의도까지 차량 접근이 가능하게 되었다.
사업을 추진 중인 쏠레어코리아가 2018년 2월 개발사업시행자로 지정받은 이후 행정절차를 밟지 않아 잠시 멈춰서기도 하였지만, 2020년 3월 30일부터 복합리조트 건설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해 사업이 다시 탄력을 받았다. 쏠레어코리아측은 하반기 중 인천경제청에 실시계획 승인을 신청, 오는 2021년 상반기 중 승인받는다는 목표다. 인천경제청은 쏠레어코리아가 오는 2027년까지 복합리조트 조성 사업에 5천억원을 먼저 투자한 뒤, 이후 2단계 개발사업(1조원)까지 모두 1조5천억원을 투자할 것으로 보고 있다. #
2020년 8월 23일 사업시행자 쏠레어코리아(주)가 인천경제청에 실시계획 승인을 신청했다. # 이로 인해 개발계획에 청신호가 켜졌다.

3.8.5. 랑룬 다이아몬드 시티[44]


2014년 랑룬(Longrunn)그룹은 미단시티에 복합리조트를 건립하겠다고 인천도시공사 땅 22만7300㎡의 매입의향을 밝혔으나 진행되지 않았다.
2017년 1월 랑룬그룹은 또 다시 땅 매입의향을 밝혔으나, 진행되지 않았다.
2017년 12월 13일 랑룬그룹은 미단시티 7만6000㎡ 부지에 약 1조원을 투자해 특급호텔, 레지던스호텔, 콘도, 대형쇼핑시설을 건립한다는 계획을 또 다시 제출했다. 이로써 랑룬그룹이 영종도에 투자 의향을 밝힌 것만 세번째가 된다.
2018년 2월 9일 (싱가폴 현지시각 2월 8일) 인천도시공사가 보유한 미단시티 부지 가운데 바다를 접한 땅 7만6천㎡를 랑룬국제랜드유한회사에 매각하는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했다. 매매가격은 약 871억원이다. 기사
랑룬 그룹은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인접 부지 19만9천㎡를 추가로 매입, 총사업비 4조5천억원 규모의 대규모 복합리조트를 조성할 구상을 하고 있다.
이 시설들은 랑룬이 카지노 관광객 수요를 고려해 계획한 시설이어서 카지노 사업권 확보가 필수다.
랑룬은 정부 공모가 아닌 ‘관광진흥법’에 의거해 545억 원을 선납한 뒤 카지노 허가권을 받아내겠다는 계획이다.
2018년 3월 2일 계약금 납부일이 됐지만 외국인직접투자(FDI) 절차를 밟고 있다며 계약금 납부일 연장을 요청했다. 계약금은 전체 땅값의 5%인 43억5천만 원이다. 인천도시공사는 계약금 납부일을 10일 연장해 줬다.
2018년 3월 13일 계약금 납부 시한까지 랑룬이 계약금을 납부하지 않아 토지매매계약을 파기했다. 기사

3.8.6. 영종드림아일랜드


해양수산부와 (주)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는 국내 항만재개발 첫 민간제안 사업으로 영종도 준설토 투기장(항만 등을 만들기 위해 수심을 깊게 파면 나오는 모래를 쌓아 두거나 버리는 곳)에 종합관광레저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영종드림아일랜드와 한상드림아일랜드 명칭이 혼용된다.
한상(韓商)이란 세계에 나가 있는 한국인 상업인 모임으로 영종드림아일랜드는 일본에서 빠징꼬로 유명한 마루한이 주도하고 있다.
사업비는 총 2조400억원으로 (국비 970억원, 민간자본 1조9430억) 영종도 준설토 투기장 332만㎡에 워터파크와 아쿠아리움, 특급호텔, 복합쇼핑몰, 비즈니스센터, 테마파크, 골프장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현재 상수도등 부지조성공사 중으로 부지조성공사가 끝나면 워터파크 등 지상건축물이 들어선다. 교통대책으로 영종역청라국제도시역 사이에 영종드림아일랜드역 및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나들목을 신설할 예정이다.


3.9. 영종2지구


영종도 북단과 인천항 1단계 준설토 투기장 사이 공유수면 2.31㎢ 를 간척하는 사업[45]으로, 영종국제도시에 부족한 앵커시설을 건립하기 위해 추진된다.
그러나 지역 환경단체가 멸종위기종인 흰발농게 및 철새 도래지 등의 사유를 들어 사업을 반대하고 있으며, 환경부 역시 2020년 5월 사업 입지의 타당성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이에 경제청은 "환경부 의견을 토대로 흰발농게 서식지가 아닌 곳으로 매립계획을 변경했으며, 간척 면적 역시 당초 계획되었던 3.70㎢에서 2.31㎢으로 축소했다" 며 환경단체의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사업을 어떻게 진행할 지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
인천광역시는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환경단체 등 관계기관과 함께 영종2지구의 멸종위기 야생생물 서식 실태를 동년 6월부터 10월까지 공동 조사할 것이라 밝혔다. 이 조사의 결과에 따라 향후 영종2지구 사업의 향방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영종2지구 예정 부지에서 멸종위기종 흰발농게의 서식이 확인됨에 따라, 경제청은 영종2지구 개발사업을 시기가 확정되지 않은 '장기 추진사업' 으로 분류해 사실상 보류했다. #

4. 교통


영종국제도시 자체가 서울 통근자를 위한 베드타운으로 설계되지 않았던 만큼 영종도 외부로의 연계교통은 크게 고려되지 않았다. 한편 인천국제공항과 거리가 가깝지만, 대중교통 연계가 잘 되어 있다고 보기는 무리다.[46][47]
영종주민은 영종대교 북인천IC 방향 1일 1회 왕복 무료 통행이 가능하다. 인천대교의 경우 68% 할인 받아 통행료가 1,800원이다. 2025년 제3연륙교가 개통하면 영종지역 주민들은 무료로 통행할 수 있다.
대중교통의 경우 요금이 높다. 가장 큰 문제는 공항철도 영종 구간에 수도권 통합 요금제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청라국제도시역부터 서울역까지 37.3㎞ 구간은 수도권 통합 요금제가 적용되어 5㎞마다 100원씩 요금이 추가된다. 하지만 인천공항에서 청라국제도시역까지 26.5㎞ 구간은 독립요금제를 적용해 1㎞마다 130원씩 추가 요금이 붙는다. 서울역에서 영종역까지의 요금은 편도 2,750원이며 운서역까지 이용할 시 요금은 3,250원이다. 수도권 통합 요금제가 적용된다면 영종역까지 2,050원에, 운서역까지 2,150원에 이용할 수 있고 영종 내에서 운행중인 시내버스와 환승할인도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때문에 독립요금제 적용 구간인 영종역, 운서역에서 내릴 경우 높은 요금을 지불해야 하는데다 버스 환승 할인도 받을 수 없다. 저렴하게 이용하고 싶으면 청라국제도시역에서 내려서 버스로 환승 후 영종도에 들어와야 한다.
다만, 출퇴근 등의 사유로 정기적으로 공항철도를 이용할 시 공항철도 정기권을 이용해 버스와 환승할인을 받을 수 있다. # 공항철도 정기권은 설령 사용횟수가 적어 손익분기점을 넘기지 못했더라도 언제든지 역무실에서 환불이 가능하니, 독립운임제 구간에서 통근, 통학을 한다면 해당 방법이 교통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2021년 1월 28일, 배준영 의원은 국토교통부·인천시와 간담회를 연 결과 3월 중으로 '공항철도 환승요금제 적용을 위한 합의서'를 체결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수도권 통합 요금제 수준으로 요금을 낮추고, 이에 따른 운임 감소분과 시스템 신설 비용 등을 국토부와 시가 분담하는 방안이 가장 유력하다. 이 경우 연간 운임 감소분은 30억원대로 추정된다. 만약 이 방안이 최종적으로 선정되면 영종지역 주민들이 일종의 '특별할인카드'를 통해 요금을 결제한 뒤 일부를 돌려받는 페이백 방식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영종지역 주민단체는 이에 대해 '페이백 카드 방식 자체가 차별'이라고 반발했다. 주민단체는 “‘부작위위법확인’ 행정소송과 ‘부당이익반환청구’ 소송을 진행하겠다”며 수도권 통합 요금제를 타 수도권 시민과 동일한 방식으로 적용할 것을 촉구했다.#

4.1. 공항


인천국제공항
  • 2001년(1992~2001) 1단계 인천공항 개항
  • 2008년(2002~2008) 2단계 탑승동 개장
  • 2018년(2009~2017) 3단계 제2여객터미널 개장
  • 2024년(2017~2024) 4단계 제2여객터미널 확장, 제4활주로 개장


4.2. 버스


[image] 영종국제도시의 시내버스
좌석버스
117304307320
간선버스
202203204205206222223
지선버스
e음13e음15e음16e음17
마을버스
무의1
공영버스
중구1ㆍ중구2ㆍ중구3ㆍ중구4ㆍ중구6ㆍ중구6-1
[clearfix]
  • 2020년 10월부터 수요응답형 버스I-MOD가 운행 중이다.[48]
2021년 2월 기준 총 22개 노선이 영종국제도시 주거지역 내에서 운행 중이다.[49]
구읍뱃터와 월미도를 잇는 카 페리 운항중단으로 주민들의 이동에 불편이 생기면서 청라국제도시동인천역 방향으로 운행하는 307번이 개통했고, 각 아파트 입주자회의 및 LH에서 운행하던 셔틀버스마저 재정 문제를 이유로 운행을 중단하자 송도국제도시, 동춘역 방향 320번인천터미널역, 간석오거리역 방향 304번이 신설되어 조금은 불편이 덜어졌다. 이들 버스는 카페리 운항이 재개된 이후에도 노선 증차 및 일부 구간 변경 등으로 잘 운행되고 있다. 배차간격이 30~40분으로 긴 편이었으나 304번은 평일 15~20분으로 상당히 짧아졌다.
2020년 인천 시내버스 대개편이 시행되어 한정면허 노선인 598, 598-1은 폐선되었다. 대신 인천 버스 223의 노선이 598과 유사하게 변경되며, 인천 버스 인천e음13, 인천 버스 인천e음15, 인천 버스 인천e음16, 인천e음17, 인천 버스 206이 운행을 개시했다.
영종공영차고지가 준공되어 현재 운영 중이다. 공영차고지가 준공되면 시내버스 증차, 긴 배차간격 등 영종의 대중교통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고속, 시외버스는 인천국제공항에 각 지방을 오가는 공항리무진 버스들이 집결하는 관계로 노선은 좋으나, 공항리무진의 특성과 민자도로 이용으로 통행료가 지나치게 높기 때문에 상시 이용에는 지장이 있다. 또한 오전, 오후 비행기 이륙시간에 맞게 편성되어 있는데다가, 거의 모든 버스가 김포공항을 경유하고 요금은 인천종합터미널의 2배 정도로 서울은 기본이 만원이며, 경상도 지역은 4만원 이상이다. 인천종합터미널을 이용하는 편이 시간적, 경제적으로 유리하다.

4.3. 철도


[image] 영종국제도시의 철도역
노선명
역명
[image] 인천국제공항철도
영종역, 운서역, 공항화물청사역, 인천공항1터미널역, 인천공항2터미널역
[image]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
인천공항1터미널역, 장기주차장역, 합동청사역, 파라다이스시티역, 워터파크역, 용유역
주민들은 주로 인천국제공항철도 운서역영종역을 이용한다. 그러나 운서역, 영종역은 수도권 통합 요금제가 적용되지 않아, 버스 환승할인이 불가하고 요금 역시 비싸다. 서울역에서 출발해 청라국제도시역에서 하차하면 1850원만 지불하면 되지만, 영종역에서 하차하면 2750원, 운서역에서 하차하면 3250원(2015년 6월 인상시 카드기준)을 지불해야 한다. 하늘도시 주민이라면 202번을 통해 청라국제도시역을 이용하거나, 117번을 통해 개화역을 이용하면 교통비를 크게 절약할 수 있다. 2021년 4월부터 공항철도 환승할인이 적용될 시 이 문제는 해결된다.#
또한, 공항철도를 이용해 출퇴근할 시 공항철도 정기권을 이용해 버스와 환승할인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이곳 참조.
공항철도-9호선 직결운행이 개시되면 영종 내 모든 역에 직결운행 열차가 정차할 예정으로, 배차간격은 35분이다. 인천국제공항철도 구간에서는 전역 정차하며, 서울 지하철 9호선 구간에서는 9호선 급행으로 운행한다.
현재 인천공항1터미널~용유를 잇는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가 운영되고 있다. 3단계까지 최종 완공될 경우 자기부상열차 경전철인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가 영종도 전체를 순환할 예정이다. 하지만 영종을 순환하는 선형이기 때문에 주민들의 주된 이동경로인 공항신도시~중산동, 영종하늘도시~운서역, 영종하늘도시~영종역을 연결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으며, 경제성도 매우 낮게 도출되어[50] 건설 여부도 불투명하다.
영종하늘도시-공항신도시를 연결하는 트램이 계획 중에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 도시철도 영종트램 문서 참조.
2020년 6월 현재 제2공항철도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국토부에서 B/C 분석 중에 있다.
2020년 10월 12일, 인천광역시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영종하늘도시를 경유하는 GTX-D 노선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

4.4. 도로



영종도의 지리적 특성상 인천광역시 본토로 이어지는 도로는 인천대교와 영종대교 둘 뿐이며, 2025년 제3연륙교 개통 이전까지 일반도로는 존재하지 않는다. 영종대로, 자연대로 등의 도로가 영종도 내부를 연결하고 있다.[51] 영종 - 신도 연도교가 개통하면 차량을 통해 신도로 접근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통한 영종대교 이용, 제2경인고속도로 인천대교 이용이 가능하다.
영종국제도시와 청라국제도시의 교통분담금으로 두 도시를 잇는 유료 교량[주민한정무료]인 제3연륙교가 2020년 12월 22일 착공했으며, 2025년 12월 개통 예정이다.


5. 장점


조망권이 아주 좋은 편이다. 일부 고층 세대에 한하여 국내에서 손꼽히는 좋은 조망을 감상할수 있다. 그 중에서도 선택받은 세대는 송도국제도시, 인천대교, 월미도 유원지를 한 번에 조망할 수 있으며, 청라국제도시, 영종대교, 인천국제공항 등 고층세대의 세대 위치에 따라 조망포인트가 매우 풍부하다.
공원 역시 아주 잘 되어 있다. 하늘도시에는 영종 씨사이드파크, 박석공원 등 대형공원 2곳이 위치해 있으며, 공항신도시에는 영마루공원, 세계평화의 숲과 백련산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또한 영종국제도시 전역에 공원이 모두 101개소[52] 조성되어 있어 타 신도시에 비해 공원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자전거 이용 환경 역시 좋다. 신도시인 만큼 급 이상 도로에는 모두 자전거 도로가 설치되어 있으며, 영종 씨사이드파크 자전거도로를 통해 하늘도시에서 인천대교까지 접근할 수 있다. 20년 12월 영종도 하늘바다길 1단계 구간이 개통하면 하늘도시 - 인천대교 - 용유도, 인천공항 국제업무단지가 자전거 전용도로를 통해 연결된다. 공항신도시에는 이미 인천공항 자전거도로가 부설되어 있어 국제업무단지, 인천공항 하늘정원을 거쳐 제1여객터미널까지 이어진다. 21년 하늘바다길 2단계 구간이 개통하면 공항신도시에서도 삼목선착장을 거쳐 용유도까지 갈 수 있게 된다. 현재는 자전거를 가지고 외부로 나가려면 공항철도 혹은 페리를 이용해야 하나, 2025년 제3연륙교가 개통되면 부설된 자전거도로를 통해 자전거에서 내리지 않고 외부로 이동할 수 있다.
현재 계획 중인 교통 관련 사업[53]이 모두 완료될 시 교통이 매우 편리해진다. 9호선 급행열차에 편하게 앉아 강남으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으며, 제3연륙교 / 제2공항철도를 통해 여의도 및 인천 남부, 경기남부로도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다만 이 중 개통 일자가 확정된 사업은 제3연륙교 밖에 없다는 점이 흠이다.
인근의 인천국제공항발 항공기 소음이 심할 것 같으나 전혀 피해를 주지 않는다. 다만 풍향에 따라 김포공항발 비행기가 하늘도시 상공을 경유할 수는 있다.

6. 사건사고



6.1. 인천 마트 절도 사건


해당 항목으로.

6.2. 계약 취소 소송


입주 초기, 입주자들이 단체로 계약을 취소하겠다며 소송을 낸 있다. 과장광고로 인해 큰 손해를 봤다는 것. 하지만, 인천지방법원에서는 '과장 광고이기는 하지만 건설사들이 의도한 것이 아니므로 계약 취소는 불가하다'라고 판결했다. 기사 건설사들이 없는 개발 계획을 가지고 호도한 게 아니라 어쩔 수 없이 취소된 것이고, 개발 계획이 변경될 수 있다는 걸 사전에 고지했으니 건설사들의 책임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런데 정작 건설사들은 배상금이 높다며 항소를 제기. 그리고 비슷한 경우인 청라국제도시에서는 같은 내용의 소송에서 완전 패소 결과가 나오면서 희비가 엇갈렸다.#

6.3. 입주자 분신 사건


2014년 6월, 인천경제청의 미온적 태도와 아파트 시행사의 과도한 할인 분양으로 인해 입주민이 분신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고가 발생한 아파트는 800여 세대의 미분양 물량을 처리하기 위해 무려 30%의 할인분양을 했는데 당연히 입주민들의 반발은 거셀 수밖에 없었다. 기사 분신한 50대 남성은 전신 화상으로 병원에 후송되었으나 결국 사망하고 말았다. 한편, 국가인권위원회에서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경찰의 부실 대응이 있었는지를 조사하기 위해 관할서인 인천중부경찰서로 조사관을 파견했으나, # 이후로 밝혀진 것은 없다.
2018년 4월 13일 일부 승소 판결이 났다. 기사

7. 관련 문서



[1]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영종관리과[2] 2020년 11월 말 IFEZ 인구통계 현황 기준[3] 개발 부지 모양이 다이아몬드다.[4] 영종도[5]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기획조정본부 미디어문화과 민원답변에 따르면 영종국제도시의 상징색은 따로 지정되어 있지 않다. 담당자가 직접 나무위키의 해당 서술이 사실과 부합하지 않는다고 답변하였다. 민원 답변 내용은 파일:IFEZ상징색민원답변.png를 참조하면 된다.[6] 정식 명칭은 '배후지원단지'다.[7] 인천영종고등학교 인근[8] 영종중학교 인근[9] 무려 조선시대 때부터 내려온 지명이다![10] 공무원연금 소유 부지다.[11] 공무원연금 소유 부지다.[12]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13] 2021년 3월 분양 예정[14] 이웃한 A63블록과 연계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15] 이웃한 A57블록과 연계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16] 지역주택조합 단지다.[17] 이 한양건설의 자체 아파트 브랜드는 수자인이 아닌 한양립스다.[18] 한국토지주택공사 국민임대주택[운서지구] A B [운남지구] [19] 진로마트, 하나로마트 하늘도시점, 일등킹마트[20] #[21] 건축법상 판매시설 입점이 허용된다.[22] 파라다이스 시티[23] 써브웨이, 커피빈, 엽기떡볶이 등[24] 버거킹[25] 영화관 입점 예정 건물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020년 제3회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경제청의 건축심의 결과에 따르면 8-10층을 사용하며 층당 300석 이상, 총 900석 이상의 규모가 될 예정이다. 더불어 일부 부동산 블로그에는 8개관 규모라고 언급되어 있다. 2019년 하반기, 입점 예정 건물 부지에 CGV 본사와 건물주가 체결한 영화관 위탁운영계약서까지 내걸며 홍보했으나, 2021년 2월 현재도 건물은 착공하지 않았다. 현재는 해당 자리의 계약서와 CGV 입점 홍보물 일부가 제거되고, 다른 건물에 신규 홍보물이 설치되었다. 카카오맵에는 2021년 9월 개관 예정으로 등록되어 있으나 현실적으로는 힘들 듯 하다.[26] 이 시설에 2024년 국민체육센터, 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공공도서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위치는 중구 운남동 1709-2다. [27] 영종역사관 인근 부지에 김찬삼 세계여행 박물관 건립 계획이 있었으나, 컨텐츠 부족 등의 사유로 인해 백지화되었다.[28]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지 않은 곳에 있는 학교는 제외하였다.[29] 이름과 달리 공항중, 공항고와는 붙어 있지는 않다. 오히려 삼목초가 공항중,고와 인접해 있다.[30] 2024년 3월 개교예정[31] 중구 운남동 1699-6[32] 77병상 규모[33] 병원 내부에서 계획은 있는 것으로 보인다.[34] 거리상 영종도에서 가장 가까운 종합병원이다.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청라IC가 가장 가까우나, 나들목 구조상 인천공항 방면 진출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북인천IC를 이용해야 한다.[35] 두 교량이 교통량 폭증으로 인해 정체될 가능성은 낮으나, 만에 하나 대형 인명 사고와 인천대교 다중충돌 사건이나 영종대교 106중 추돌사고 등과 같은 돌발 상황, 혹은 태풍 등이 동시에 발생할 경우 결과는 매우 치명적이다. 태풍으로 인해 영종대교 상부도로 및 인천대교가 통제되면 교통량이 모두 영종대교 하부도로에 몰리는데, 하부도로만으로 감당하기는 그 양이 상당히 많은데다 강풍으로 인해 속도를 내기도 힘들어 교통정체가 매우 심해진다.[36] 송도로 옮겨진 영리병원 사업은 2021년 현재까지도 진척이 없다(...) [37] # #[38] #[39] 그렇기에 영종국제도시의 입주대상은 외지로 자주 나가는 사람들보다 노후를 준비하는 사람들이나 외국인들 위주로 하고있다.[40] 공항의 고도제한으로 인해 영종에는 송도국제도시151 인천타워, 청라국제도시청라시티타워와 같은 랜드마크 마천루를 지을 수 없다.[41] 세계적인 디자인 도시로 유명한 이탈리아 밀라노시와 손잡고 영종국제도시에 세계적 수준의 국제전시장을 건립하는 한편 밀라노의 교육·문화·예술기관을 유치해 동북아의 디자인 중심 도시를 만들겠다는 계획[42] 문화와 예술, 엔터테인먼트 공존하는 테마복합단지를 만들 계획이었다. 미국 뉴욕의 브로드웨이와 같은 뮤지컬 전용극장 14곳과 공연예술 테마파크, 야외 공연장 등의 문화공간, 호텔과 오피스텔 등의 숙박 및 업무시설을 갖출 예정이었으나 사업성이 없어 좌초되었다.[43] 중국 부동산 투자회사 푸리그룹이 지분 전량을 보유하고 있다.[44] 개발 부지 모양이 다이아몬드다.[45] 출처[46] 운서동 주민은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되나, 이외 지역의 경우 배차 간격이 20분에 달하는 시내버스 노선 몇 개 및 I-MOD에 의존해야 한다. 인천공항 셔틀버스 하늘도시 연장, 혹은 제2공항철도 개통 시 단번에 해결될 문제지만, 전자는 2018년 이후 소식이 없으며 후자는 요원하다. 결국 인구 증가에 따른 시내버스 노선 확충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을 듯 하다.[47] 차량으로는 4개소의 지하차도로 구성된 준고속화도로 하늘대로를 통해 신호에 걸리지 않고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다.[48] 단, 인천광역시 시내버스에 속하지는 않는다.[49] 인천국제공항행 시내버스 노선은 더 있으나, 주거지역을 경유하지 않는 노선은 제외하였다.[50] B/C 0.11[51] 이로 인해 제3연륙교 개통 이전까지 이륜차는 교량을 통해 영종을 드나들지 못한다.[주민한정무료] 영종,청라 주민 한정 무료[52] 같은 IFEZ 소속인 송도국제도시, 청라국제도시의 3배 수준이다.[53] 공항철도 - 9호선 직결, 영종트램, 제3연륙교, GTX-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