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청역

 


'''영등포구청역'''
[image] [image]
하남풍산·마천 방면
영등포시장
0.9 ㎞ →

'''다국어 표기'''
영어
Yeongdeungpo-gu Office
한자
永登浦區廳
중국어
永登浦区厅
일본어
永登浦区庁(ヨンドゥンポグチョン
'''주소'''
2호선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지하 121 (당산동3가)
5호선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산로 지하 116 (당산동3가)
'''운영 기관'''
2호선

5호선
'''개업일'''
2호선
1984년 5월 22일
5호선
1996년 8월 12일
'''역사 구조'''
지하 2층 (2호선)
지하 5층 (5호선)
'''승강장 구조'''
복선 상대식 승강장 (횡단 가능)
(2호선, 5호선)
永登浦區廳驛 / Yeongdeungpo-gu Office Station
1. 개요
2. 역 정보
3. 역 주변 정보
4. 일평균 이용객
5. 연계 버스
6. 승강장
7. 근처 시설
8. 사건·사고

[clearfix]

1. 개요



2. 역 정보


[image]
역 안내도
서울 지하철 2호선수도권 전철 5호선의 환승역이며, 인근에 영등포구청이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2]
환승은 '''유모차 한정''' 막장환승이다. 환승 거리가 짧지만 환승 통로에 에스컬레이터 휠체어 리프트는 있지만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유모차를 가지고 온 환승객은 외부로 나가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되니까 어렵진 않다.
환승역 지하주차장이 위치해 있다. 주차장을 이용한다면 역무실에 들러서 도장을 받자.
또한 5호선 영등포구청역의 경우 근처에 영등포승무사업소가 위치하고 있어 승무 교대가 이 역에서 이루어진다.
이 역에서 당산역까지의 구배(경사)가 '''35퍼밀'''에 달한다고 한다.
[image]

1984년 영업 개시 직전의 2호선 영등포구청역 승강장의 모습.

3. 역 주변 정보


서울 지하철 9호선 개통 전에는 강서구양천구에서 강남으로 가는 사람들이 이 역에서 환승을 많이 해서 러시아워때에는 매우 혼잡했지만, 9호선 개통 이후에는 강서구 주민들이 9호선을 이용하면서 환승 승객이 줄어들었다. 그래도 많이 있는 편이다. 또한 5호선이 생기기 이전엔 목동 주민들이 2호선을 타려고 버스타고 이 역까지 온 경우도 많았고[3] 이는 당산역도 비슷했다.
영등포구 서부지역 중심에 위치해 있는 역으로 주변의 영등포역이나 오목교역에 비해서는 약하지만 영등포구 상업지역의 중심을 맡고 있는 역이다. 약간 거리가 있지만 코스트코 양평점이나 롯데마트 양평점도 여기에서 찾아갈 수 있다.[4] 또 구청에서 길 건너 맞은편에는 음식점들이 많이 몰려 있다.

4. 일평균 이용객


영등포구청역을 이용하는 도시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며, 도시철도 간의 직접 환승객 수는 나타내지 않는다.
'''서울 지하철 2호선'''
<^|1>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 2000년~2009년 ]
2000년
2001년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35,519명
38,398명
38,508명
38,082명
39,848명
40,896명
41,937명
42,043명
43,883명
44,402명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42,026명
43,115명
43,598명
43,466명
43,831명
43,652명
43,220명
43,371명
43,293명
44,469명
2020년
'''36,349명'''
'''수도권 전철 5호선'''
<^|1>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 2000년~2009년 ]
2000년
2001년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6,476명
5,966명
5,554명
6,238명
6,014명
5,948명
5,948명
5,695명
6,040명
6,316명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6,364명
6,625명
6,663명
6,643명
6,783명
6,832명
7,066명
7,474명
7,552명
7,623명
2020년
'''6,658명'''
영등포구청역 승하차 이용객 수는 하루 평균 '''52,092명'''이다. 그러나 이 숫자는 두 노선을 모두 합한 것으로서, 실제로는 2호선쪽이 압도적으로 이용객이 많다.
5호선쪽 게이트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신길역과 더불어 승하차객이 손꼽을 정도로 적다. 도심 구간이지만 하루 7,474명이 고작으로 승하차하는 사람을 찾기가 쉽지 않다. 위의 두 역과의 공통점은 주요 간선들과의 환승역이라는 점이지만 뚜렷하게 다른점 역시 찾아볼 수 있다. 위의 두 역은 골목길, 주차장 등등 굉장히 외진 곳에 출구가 있어 사람들이 찾기가 어려운 반면, 영등포구청역은 2호선이 지나가는 대로변에 출구가 두 개나 나있어 상대적으로 찾기 쉽다는 것이다.
반면에 2호선쪽은 이용객이 많이 잡히는데, 영등포구청을 비롯한 각종 관공서와 사무실이 2호선 게이트쪽에 밀집한 이유도 있고 실제 5호선과 수요가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5] 접근성이 뛰어난 2호선을 선호하는 사람이 많다. 두 노선 모두 사대문안 도심지를 지나가지만 5호선은 이 역이나 도심에서나 지하 5층의 깊은 심도에 있어 오르내리기 매우 불편하다. 반면에 2호선은 상대적으로 깊이가 얕아 이용하기가 편리하다는 점이 사람들을 몰리게 하는 원인이다. 추가로 2호선은 신도림, 구로디지털단지, 신림, 사당, 강남, 잠실 등등 5호선이 커버하지 못하는 강남권까지 꽉 쥐고 있어 이용객 수가 압도적으로 차이날 수밖에 없다.
실제로 두 노선의 환승역은 대체로 나중에 개통한 역의 이용객이 늘어나고 기존에 있었던 역의 수요가 줄어드는 것이 보통인데, 영등포구청만큼은 오히려 기존에 있었던 2호선의 수요가 늘고 나중에 생긴 5호선이 정체를 보인다! 2000년 당시에는 2호선 35,519명, 5호선 6,476명으로 약 5.5배의 차이가 났지만, 2017년 기준으로는 2호선 43,371명, 5호선 7,474명에 5.8배로 차이가 더 벌어졌다. 결론은 2호선에 대한 선호도가 훨씬 압도적이라는 것이 이 역에서 간접적으로 드러난다는 것이다.

5. 연계 버스



6. 승강장


영등포구청역은 두 노선 역시 2면 2선의 상대식 승강장을 갖추고 있으며,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5호선 편의 스크린도어가 닫힐 때 경고음이 추가되었다.

6.1. 서울 지하철 2호선


[image]
서울 지하철 2호선 승강장 크게보기
문래




당산

[image]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도림·신림·사당·교대·잠실 방면

홍대입구·시청·을지로입구·왕십리·성수방면
대합실 석면 제거 및 전기 배선 공사가 완료되었다.

6.2. 수도권 전철 5호선


[image]
수도권 전철 5호선 승강장(서울남산체 교체전) 크게보기
[image]
역명판(서울남산체 교체 후)
양평




영등포시장

[image] 수도권 전철 5호선
오목교·까치산·화곡·김포공항·방화 방면

신길·광화문·왕십리·하남풍산·마천 방면

7. 근처 시설



8. 사건·사고


  • 2011년 1월 18일 오전 7시 경, 2호선 영등포구청역에서 을지로 방향으로 가던 내선순환 열차가 고장으로 35분간 멈췄다. 하지만 운행을 재개했으나 다시 고장을 일으키는 등 운행이 반복 중단되었다. (관련 기사)
  • 2017년 5월 11일 오전 8시 30분 경, 2호선 영등포구청역에서 열차 고장으로 출근대란이 일어났다. (관련 기사)
  • 2018년 8월 4일 오전 11시 30분 경, 5호선 영등포구청역에서 열차 고장이 났다. (관련 기사)
  • 2019년 7월 3일 오후 11시 55분 경, 2,5호선 영등포구청역에서 김성준 앵커가 몰카로 걸려 구속되었다. (관련기사}

[1] 개정 전 36번[2] 1980년 서울 지하철 2호선 1차구간 개통 홍보 영상에는 이 역의 이름이 '당산3가역'으로 소개되어 있다.[3] 현재도 목동아파트 5, 6단지 주민들은 6637번 타고 여기로 온다[4] 7612번을 타면 된다[5] 두 노선의 환승역은 총 6개이고, 그 중에 도심지에서만 4개가 몰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