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문화공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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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로자(文化功労者)는 일본 내에서 문화(과학, 철학, 그림, 영화, 연기, 문학, 만화, 애니메이션, 스포츠 등)의 향상 발달에 관해 특히 공적이 현저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칭호다.
문화 공로자는 일본 내 창작 분야의 종사자로서 받을 수 있는 서훈으로는 문화훈장 다음으로 높은 등급에 해당한다. 또한 일본의 다른 문화상인 자수포장보다 더욱 높은 영예에 해당된다.[1]
문화공로자는 학계, 예술계, 과학, 체육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본 문화의 발전과 발전에 기여한 사람들을 기리기 위해 함께 기능한다.
시상식은 문화의 날(11월 3일)에 황궁에서 열린다. 이 상은 1951년 문화유공자연금법으로 정부가 지원하는 특별연금을 제공함으로써 문화공로자를 기리고 있다. 이 상을 받은 인물은 연금이 지급되는데 종신연금 지급액은 문화 공로자 연금법시행령(1951년 정령 제147호)으로 정해져 현재의 금액은 1982년(쇼와 57년)에 규정된 연간 350만 엔이다.
수상자의 수는 2017년까지 매년 15명을 뽑는 것이 원칙이었으나 2018년부터는 문화예술기본법의 시행으로 20명으로 늘어났다. 또한 분야도 문화 진흥 부문, 아트 디렉터 부문, 미디어 예술 부문, 영화 평론 부문, 조명 디자인 부문 등으로 확대되었다.
일본의 문화 관련 서훈 중 최고 등급에 해당하는 문화훈장은 문화공로자 칭호를 받은 인물들 중에서 선별과정을 거친 후 수여한다.
역대 수상자는 이 문서를 참고.
1. 개요
문화공로자(文化功労者)는 일본 내에서 문화(과학, 철학, 그림, 영화, 연기, 문학, 만화, 애니메이션, 스포츠 등)의 향상 발달에 관해 특히 공적이 현저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칭호다.
문화 공로자는 일본 내 창작 분야의 종사자로서 받을 수 있는 서훈으로는 문화훈장 다음으로 높은 등급에 해당한다. 또한 일본의 다른 문화상인 자수포장보다 더욱 높은 영예에 해당된다.[1]
2. 특징
문화공로자는 학계, 예술계, 과학, 체육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본 문화의 발전과 발전에 기여한 사람들을 기리기 위해 함께 기능한다.
시상식은 문화의 날(11월 3일)에 황궁에서 열린다. 이 상은 1951년 문화유공자연금법으로 정부가 지원하는 특별연금을 제공함으로써 문화공로자를 기리고 있다. 이 상을 받은 인물은 연금이 지급되는데 종신연금 지급액은 문화 공로자 연금법시행령(1951년 정령 제147호)으로 정해져 현재의 금액은 1982년(쇼와 57년)에 규정된 연간 350만 엔이다.
수상자의 수는 2017년까지 매년 15명을 뽑는 것이 원칙이었으나 2018년부터는 문화예술기본법의 시행으로 20명으로 늘어났다. 또한 분야도 문화 진흥 부문, 아트 디렉터 부문, 미디어 예술 부문, 영화 평론 부문, 조명 디자인 부문 등으로 확대되었다.
일본의 문화 관련 서훈 중 최고 등급에 해당하는 문화훈장은 문화공로자 칭호를 받은 인물들 중에서 선별과정을 거친 후 수여한다.
3. 수상자 목록
역대 수상자는 이 문서를 참고.
4. 기타
- 만화, 애니메이션 업계에서 이 칭호를 받은 인물은 현재까지 요코야마 류이치[2] (1994년), 미즈키 시게루(2010년), 미야자키 하야오[3] (2012년), 치바 테츠야(2014년), 하기오 모토[4] (2019년) 단 5명뿐이다.
- 게임 업계에서는 미야모토 시게루가 2019년 최초로 이 칭호를 받았다.
- 야구계에서는 카와카미 테츠하루(1992년), 나가시마 시게오(2005년), 오 사다하루(2010년)가 칭호를 받았다. 모두 요미우리 자이언츠 출신. 축구계에서는 오카노 슌이치로가 2012년 최초 수상. 바둑계에서는 사카타 에이오(1992년) 이후에 이 칭호를 받은 인물이 없다.
- 생존해 있는 사람만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사망한 사람은 받을 수 없다.
- 일본 정부는 생전에 데즈카 오사무에게 문화공로자 칭호를 수여하려고 했으나 데즈카 오사무가 거절했다.
5. 관련 문서
[1] 예를 들면 미즈키 시게루는 1991년에 자수포장을 수상하고, 그로부터 19년 뒤인 2010년에 문화공로자를 수상했다.[2] 전후 인기를 끈 만화인 후쿠짱(フクちゃん) 시리즈의 작가.[3] 애니메이션 업계 최초 수상.[4] 여성 만화가 최초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