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 3411
1. 노선 정보
2. 개요
서울승합에서 운행하는 지선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34.6km다.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구 569번 도시형버스(명일역 - 종합운동장)가 전신이다.
- 2004년 7월 1일 서울시 버스체계 개편 때 '명일역 - 명일여고 - 고덕역 - 상일동역 - 강동공영차고지' 구간과 '종합운동장 - 삼성역' 구간이 연장되었고, 번호도 3411번으로 바뀌었다.
- 2009년 6월 20일에 잠실나루역 대신 송파구청, 교통회관 경유로 바뀌었다. 관련 공지사항
- 2011년 4월 25일부터 강일6~7단지를 루프 회차해서 고덕교쪽으로 가는 구간 대신 강일9~10단지를 경유하게 되었다. 관련 공지사항
- 2019년 12월 7일, '암사역 - 천호동공원' 구간을 직통 운행하지 않고 강변그대가아파트를 경유하여 운행하도록 하는 노선 조정안이 공개되었다.관련 게시물 그러나, 동년 12월 23일 열린 정기노선조정 심의에서 조정안이 부결되었다.
4. 특징
- 일반버스 4대, 저상버스 15대를 투입하여 운행한다. 2020년 9월에 전기버스도 투입되었는데 NEW e-화이버드 2대,일렉시티 전기버스 3대로 운행한다.
- 가장 큰 수요처는 단연 암사1, 3동 일대인데 특히 암사3동 일대의 경우 지하철로의 접근성이 상당히 어렵고 [3] 무엇보다 이 지역엔 고등학교가 없었다.[4] 그렇기에 항상 통학생을 비롯한 이 지역 사람들에게 출퇴근 시간에는 그야말로 미어터진다. 출근시간에 버스가 앞문을 못 열 정도로. 게다가 좀 오래되긴 했지만 암사동 강동시영아파트가 대규모 재건축으로 엄청난 규모의 프라이어팰리스, 롯데캐슬아파트로 변신하며 승객이 엄청나게 늘었다. 이 아파트 주민들을 가득 실은 버스가 선사고·강일중학교나 신암중학교 앞 정류소까지 오면 기사가 손으로 X표시를 그리며 쿨하게 지나치곤 한다. 그러면 정류장에 서 있던 사람들은 세 가지 선택을 한다. 그냥 기다리거나, 택시 타거나, 뛰어가거나. 결국 340번과 함께 늘상 미어터지던 강동구 구간엔 수요분산을 위해 3318번이 신설되었다.
- 다른 노선들은 암사역과 천호역을 지나면 많은 승객들이 내려 다소 여유가 생기지만 앉아서 2호선 역까지 가려는 승객들과 삼성, 잠실 등지서 타 시내버스로 환승하려는 승객도 많아 항상 승객이 많은 편이다.
4.1. 일평균 승차인원
4.2. 노선
5. 연계 철도역
- [image] 서울 지하철 2호선: 잠실역, 잠실새내역, 종합운동장역, 삼성역
- [image] 수도권 전철 5호선: 상일동역, 명일역, 천호역
- [image] 서울 지하철 8호선: 암사역, 천호역, 강동구청역, 몽촌토성역, 잠실역
- [image] 서울 지하철 9호선: 한성백제역[6] 종합운동장역, 봉은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