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 362
1. 노선 정보
2. 개요
대성운수에서 운행 중인 간선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63.1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3.1. 오금동 기점 시절
- 구 30번 좌석버스(오금동 - 여의도)가 전신이다.
- 2004년 7월 1일 서울시 버스체계 개편 때 간선버스로 전환이 되었고, 번호도 362번으로 바뀌었다.
- 여의도환승센터가 개장하면서 2005년 7월 10일에 기계회관 대신 여의도환승센터, KBS 경유로 바뀌었다. 관련 공지사항
- 2012년 3월 16일에 여의도환승센터 대신 한국거래소 경유로 바뀌었다. 관련 공지사항
- 2014년 4월 14일부터 기존 오금동차고지가 보금자리 부지에 편입됨에 따라 폐쇄되었고, 송파공영차고지로 기점을 이전했다. 다만, 이전에도 아예 인연이 없던 것은 아니었는데, 가스차량을 충전하러 갈 때는 송파공영차고지까지 공차로 회송했고, 운휴차량들은 송파공영차고지에 주박하기도 했다.
3.2. 8362번 맞춤버스
앞서 이야기했듯이 9호선이 개통하기 전에는 출퇴근 수요가 매우 많았다. 개편 전에도 평일 출근시간대에 예비차량을 빼와 고속터미널과 흑석동 출발 차량을 각각 운행했을 정도.
개편하면서 이런 중간출발 차량은 사라졌고, 다시 수요분담 문제가 대두되어 출퇴근 맞춤버스 신설의 필요성이 생겨났다. 따라서 '고속터미널역 - 여의도' 구간 수요분담을 위해 3대를 빼와 평일 출퇴근 맞춤버스를 신설하였다. 아침/저녁 각각 3번씩 운행하였으며, '오금동 출발 → 362번과 동일하게 여의도까지 운행 → 362번과 동일하게 고속터미널까지만 운행 → 회차하여 다시 여의도까지 운행 → 362번과 동일하게 오금동까지 운행 → 오금동 도착' 방식으로 운행하였다.
이후 9호선이 개통하면서 폐선되었다.
3.3. 최초 단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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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선 연장 개통을 앞두고 서울특별시에서 이 노선의 장거리 노선조정안에 대하여 의견조회를 실시하였다.
- 우선 오금동차고지가 보금자리 부지 내에 있는 관계로 기점을 송파공영차고지로 변경하고, 현재의 '동남로 - 송파대로' 경유에서 '오금로 - 동남로 - 송파대로' 구간을 경유하게 되며 여의도 구간을 폐선하고 중앙대학교에서 회차하는 형태로 변경하는 방안이었다. 단축되면서 생긴 잉여차량은 2413번에 증차 및 기존 개포동에서 회차하던 노선을 '구룡역 - 대모산입구역 - 대청역 - 일원역 - 수서역'을 거쳐 세곡동 보금자리주택까지 연장하는 방안도 같이 제시되었다.
- 서울특별시는 노선조정(안) 해당 지역인 송파구/동작구/영등포구에 의견조회를 요청했는데, 영등포구는 여의도 지역 주민 불편을 이유로 반대, 동작구는 교통혼잡을 이유로 중앙대병원 회차가 아닌 노량진배수지공원으로 수정동의 하였으며 송파구는 동남로 - 오금로 - 중대로 - 위례성대로 - 평화의문 - 잠실역 구간으로 수정동의 하였다.
- 그리고 운행업체인 태진운수에서는 일단 영등포구의 의견을 받아들여 여의도 구간을 그대로 운행하는 게 좋겠다는 의견을, 송파구 의견에 대해서는 간선버스의 취지에 맞지 않은 굴곡 구간이라는 의견을 제출하였다. 그 결과 기점에서 가락시장역까지의 구간만 송파차고지 - 송파대로 - 가락시장역으로 바꾸고 이후 여의도까지 2014년 4월 14일부터 운행하게 되었다.
3.4. 2차 노선조정안(352번)
- 수도권 광역버스 입석금지의 여파로, 이 버스 역시 자동차전용도로(노들로)를 경유하는 노선의 입석운행 제한을 사전에 방지하기 노선 조정이 진행된다. 여기에 2014년 7월 진행된 위례신도시 현장시장실에서 입주민이 요청한 위례신도시 - 잠실 간 노선 마련도 겸해 이 노선의 노선조정(안)에 대하여 의견조회가 실시되었다.
- 송파공영차고지에서 바로 장지역으로 운행하지 않고 위례신도시 22·24단지를 경유하여 운행하도록 변경하고, 입석 운행이 제한되는 노들로(자동차 전용도로)를 피하기 위해 '흑석역 - 여의도' 구간을 단축하는 방안이었다.
- 결국 2014년 8월 4일부터는 자동차전용도로(노들로) 입석 금지 및 위례신도시 입주민이 잠실까지 보다 편하게 갈 수 있도록 위례신도시 경유 및 '흑석역 - 여의도' 구간이 단축되고, 노선번호를 352번으로 바꾸었다. 또한 회차를 위해 중앙대병원을 추가로 경유하게 되었다. 관련 공지사항
- 이로써 오랜 시간동안 달려온 노들로를 떠나게 되었으며, 이는 노들로를 관통하던 또 다른 서울시 시내버스인 642번[2] 도 마찬가지로, 2014년 10월 1일부터 노들로 대신 대림역과 장승배기역, 노량진을 경유하게 되었다.
- 이로서 노들로 자동차전용도로 구간을 달리는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노선은 모두 사라졌고, 반면에 9호선은 증차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면서 서울특별시 최고의 혼잡률(237%)을 보이게 되었다. 관련 기사
3.5. 다시 362번으로
- 앞서 이야기했듯 9호선의 혼잡률이 200%를 훨씬 웃돌기 시작했고, 승객들이 아예 탑승하지 못하는 등 여러 불편이 가중되자 서울특별시는 8663번을 신설을 해보았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결국 노선 환원을 전제로 한 조정안 검토에 착수했으며, 관련 기사 그 와중에 2015년 7월 30일부로 노들로가 자동차전용도로에서 해제되면서 환원 가능성이 높아졌다.
- 2015년 9월 14일에 440번과 함께 대성운수 333번이 운행 중인 위례푸르지오아파트를 추가로 경유하게 되었다. 관련 공지사항 원래는 8월 31일에 변경될 예정이었지만 연기되었다. 관련 공지사항
- 이 와중에 여러 소문이 다시 퍼지기 시작했는데, 대표적으로 위례신도시 경유를 없애버리고 여의도로 재연장을 시키고 위례신도시 대체노선으로는 320번을 집어넣는다는 카더라가 있었다.
- 2015년 10월 26일에 다시 362번으로 환원되었다. 관련 공문 관련 게시물 다만, 여의도 구간은 예전과 달리 '대방역 - 여의도역 - 국회의사당역' 구간을 직진으로 간 후 U턴하는 것으로 정해졌다. 위례신도시 구간을 운행하는데다가 여의도 일대가 워낙 복잡한 편이라 운행 구간을 단순화한 것으로 보인다.[3]
- 2016년 12월 5일부터 위례푸르지오로 들어가지 않는다. 관련 공문
- 2017년 9월경까지 위례자연앤센트럴자이, 위례오벨리스크 바로 앞을 지나고 정류장까지 있음에도 무정차통과하고 있었다.[4] 해당 아파트 주민들이 바로 앞을 지나는데 무정차 통과하는게 불합리하다며 정차 민원을 제기해왔고[5] , 결국 3012번과 함께 2017년 9월 16일부터 정차한다. 관련 공문
- 2018년 정기 노선조정안에서 '여의도 - 동작역' 구간을 단축할 예정이었으나 여의도로 가는 대체노선이 없어 결국 취소되었다.
- 2018년 5월 31일에 위례31단지 후문 정류장이 신설되어 추가로 정차하게 되었다. 관련 공문
- 2019년 4월 15일에 22:30이던 송파공영차고지 막차시각이 23:00로 30분 늦춰졌다. 다만 운행횟수는 그대로여서 최대 배차간격만 약간 늘었다. 관련 공문
- 2019년 12월 7일 굴곡 노선 정리를 위해, 위례신도시 구간을 단축하고 송파대로를 타고 장지역으로 바로 가도록 하는 노선 조정안이 공개되었다.관련 게시물 그러나, 위례신도시에서 잠실역으로 가는 대체노선이 없다는 이유로 결국 보류되었다.
- 2020년 7월 6일부터 영동교입구.청담자이아파트(23168) 정류장을 무정차 통과한다.
- 2021년 1월 12일 나온 조정안에 다시 중앙대로 단축하는 방안이 나왔다.[6]
- 2021년 2월 3일부터 송파공영차고지 앞 도로개량공사로 인해 기점이 복정역 환승센터로 변경되었다.[A]
- 노선조정 심의에서 2021년 1월 12일에 나온 단축안이 가결되었다.관련 게시물 그러나 현재 흑석동 주민들의 반발이 극심한 상황이다.
4. 특징
- 일반버스 14대, 저상버스 18대를 투입하여 운행한다.
- 노들로 일부 구간이 자동차전용도로이던 시절부터 경유했던 몇 안 되는 일반시내버스 노선이다. 흑석동효사정앞 정류소에서 바로 노들로를 타고 여의교(대방역)까지 무정차로 달리기 때문에 교통 체증이 없을 경우 여의도로 갈 때 소요시간이 매우 좋은 편. 고속터미널역 기준으로 샛강역까지는 약 20분, 국회의사당역까지는 약 25분 정도 걸리는데 이 정도면 서울 지하철 9호선에 비해 큰 차이도 나지 않는다. 하지만 노선 환원 후 평일에 10분을 넘어서는 건 기본이고, 주말에는 차가 밀려서 20분 동안 차가 안오는 경우도 발생한다. 공휴일도 23대만 운행해서 그런지 차를 15분에 1대씩 출발시킨다.
- 구 좌석 30번 시절에는 한번에 고속터미널, 압구정, 코엑스, 롯데월드를 연결해주니 여의도에 사는 학생들이 애용하는 노선이었다.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다. 다만 올림픽훼밀리타운 - 송파사거리 구간은 번호가 같은 하남 30번도 다녔으므로 혼동하기 쉬웠다. 그나마 한쪽은 좌석버스, 다른 한쪽은 일반시내버스라는 것만 알면 혼동하는 일은 없었다. 적어도 강남역에 오는 두 3100번[7] 보다는 낫다.
- 위례신도시를 경유하는 노선 중 최장거리 노선이다. 2위는 3012번.
- 한 때 위례신도시 - 잠실역 구간을 완주하는 유일한 노선이었지만 2019년 5월 1일에 31번이 잠실역광역환승센터으로 연장되면서 옛말이 되었다. 다만 위례신도시 구간이 서로 다르다 보니 상호보완적 역할을 하며[8] , 잠실역 접근성은 지하의 잠실광역환승센터에 정차하는 31번이 훨씬 더 좋다. 이 노선은 잠실역사거리에서 좌회전한 다음, 롯데월드 맞은편에 정차하기 때문.
- 대성운수 노선 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6권역에 진입하는 노선이다. 또한 서초/강남/송파를 벗어나는 유일한 노선이고, 유일하게 서울고속버스터미널과 동작구 및 영등포구 지역을 운행하는 노선이기도 하다. 현재 대성운수 최장거리 노선 타이틀도 갖고 있다.
- 위례신도시내에서 여의도 간답시고 이 노선을 쭉 타고 가면 시간 낭비다. 압구정동과 잠원동을 지나 고속터미널로 가기 때문. 차라리 석촌역까지만 타고가서 9호선으로 환승하자. 송파차고지에서 위례신도시를 거쳐 송파역까지 3012번과도 동일하다.
- 노선 중간에 언덕이 솟은 것처럼 완만한 굴곡이 있다. 이는 잠원동 - 압구정동 - 청담동 - 봉은사 - 삼성역으로 이어지는 구간이다. 이는 30번 좌석버스 시절부터 다녀온 이 노선의 전통 구간인데, 그 구간 전체가 4318번과 겹친다.
- 고속터미널 - 흑석동효사정 구간에서 빠르게 여의도로 갈려면 매우 좋은 노선이다. 똑같이 고속터미널과 여의도를 잇는 360번은 흑석동효사정 이후 노들역, 노량진역, 신길역을 다 경유하고 영등포로터리를 통해 서울교를 건너 여의도로 진입[9] 하지만 362번은 흑석동효사정 이후 바로 노들로를 타고 여의도로 진입한다. 흑석동효사정 이후 노들로를 타고 달리다가 대방역.여의교앞 정류소 하나만 정차하고 바로 여의교를 건너 여의도로 바로 들어오니 소요시간 차이가 20분 넘게 난다.[10] 그 때문에, 여의도로 가야 하는데 이 버스과 360번이 동시에 오면 반드시 이 버스를 타야 한다. 반대 방향도 마찬가지지만, 1호선 강북 방면으로 가기 위해서 갈아탈 생각이라면 강북 방면에 가까운 대방역으로 갈아탈 수 있는 이 버스나 영등포 10/11번이 낫고, 반대로 서/남쪽의 경기/인천권(구로, 인천, 수원 등)으로 가기 위한다면 보다 그쪽에 가까운 신길역으로 갈 수 있는 360번이 낫다. 영등포역으로 가다가 고가도로에서 시간 다 잡아먹고, 또 영등포역은 고속철도/일반철도역 역할을 겸하는 탓에 역이 커서, 전철역 역할만 하는 신길역보다 승하차하기가 훨씬 오래 걸리기 때문에 영등포역보다 신길역이 나은 경우가 많다.
- 대방역 인근을 운행하는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중 영등포10번과 영등포11번 마을버스와 더불어 대방역에 가장 가까이 가는 노선이다. 여의도 방면은 정류장이 여의교입구에 있어서 그렇게 가까운 것은 아니지만, 여의도에서 나오는 송파 방면은 앞의 두 마을버스와 똑같이 대방역 6번출구 옆까지 들어가서 바로 옆이다. 사실 여기가 가까운 것도 있지만, 대방역의 지상역 + 대방지하차도가 역 밑을 파고들어가서 여의도와 오가는 버스는 저 남쪽의 공군회관에나 정차할 수밖에 없다는 점 + 출입구가 동쪽으로 쏠려있어서 노량진역을 직진으로 달리는 노선들은 역과 저 멀리 서쪽에 선다는 점 등의 구조적 문제 때문에 연계가 고루고루 되지 않는다는 점도 있다. 그렇다보니 이 노선이 대방역에 가장 가깝게 들어오는 것. 1~5번 출구 쪽의 150번, 5531번이나 동작구 마을버스들이 그나마 비슷하게 가까이 연계가 된다.
- 가끔 여의도지하차도가 막히는 때는 국회의사당역 까지 갈 수 없어서 여의도역에서 바로 유턴과 회차를 하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그럴 경우 버스 기사가 국회의사당역으로 갈려고하는 사람에게 여의도역에서 내려서 지하철으로 갈아타라고 말한다.
- 3권역 노선 중 노선 길이가 가장 긴 노선이다. 2위는 3412번이며, 그 노선은 모든 서울특별시 지선버스 중 최장거리인 노선이다.
4.1. 일평균 승차인원
- 2014년에 9호선의 영향으로 흑석동까지 단축되어 승객이 2000명이나 줄었다 하지만, 이내 9호선의 초월적인 가축수송 때문에 2015년에 환원이 되어 다시 승객이 늘었다. 9호선의 반사 이익을 보고 있는 셈이다.
4.2. 노선
5. 연계 철도역
- [image] 수도권 전철 1호선: 대방역
- [image] 서울 지하철 2호선: 잠실역, 잠실새내역, 종합운동장역, 삼성역
- [image] 수도권 전철 3호선: 가락시장역, 압구정역[11] , 고속터미널역
- [image] 수도권 전철 4호선: 동작역
- [image] 수도권 전철 5호선: 여의도역
- [image] 서울 지하철 7호선: 청담역, 고속터미널역
- [image] 서울 지하철 8호선: 복정역[B] , 장지역, 문정역, 가락시장역, 송파역, 석촌역, 잠실역
- [image] 서울 지하철 9호선: 석촌역, 종합운동장역, 봉은사역, 고속터미널역, 신반포역, 구반포역, 동작역, 흑석역, 샛강역, 여의도역, 국회의사당역
- [image]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복정역[B] , 압구정로데오역
6. 둘러보기
[1] 토요일 28대 / 공휴일 23대 운행[단독] A B 이 노선의 단독 구간이다.[2] 사실 이 노선이 노들로를 제대로 관통하는 노선이었다. 일부만 경유했던 362번과 달리 이 노선은 노들로를 처음부터 끝까지 완주하는 노선이었기 때문.[3] 대신에 노들로를 빠져나와 여의도로 진입하기 전에 버스정류소 하나(대방역.여의교)가 설치되었으며, 마을버스 노선인 영등포10번과 영등포11번이 여의도 곳곳을 운행하고 있기 때문에 대방역에서 이 노선과 환승이 가능하다.[4] 해당 정류장은 복정방향 자연앤센트럴자이정문(50-319), 여의도방향 위례보미리즌빌(50-317) 및 위례오벨리스크(50-318). 참고로 성남 50번과 성남 60번은 정차한다.[5] 50번은 복정역, 60번은 가락시장에서 끊기기 때문에 잠실, 코엑스 방면으로 갈 때 확실히 불편했다.[6] 그런데 조정안을 보면, 다른 노선들과는 다르게 중앙대병원을 경유하지 않고, 서달로15길을 지나는 것으로 되어있다.[A] A B C 여의도 방면은 4번 승강장 정차, 차고지 방면은 1번 승강장 정차.[7] 안산 3100번과 포천 3100번. 두 노선 모두 직행좌석버스다. 그러나 이 쪽도 구분할 수 방법이 있는데, 3100번이 중앙차로에 정차하면 포천 3100번, 가변차로에 정차하면 안산 3100번이다.[8] 위례신도시 내에서 둘이 모두 정차하는 정류장은 위례 초입에 있는 '위례31단지.위례포레샤인'이 유일하며, 362번은 위례의 서부와 남부, 31번은 위례의 동부와 북부를 커버한다.(다만, 2021년 2월 현재 위례 북부는 아직 아파트 공사가 진행중인 관계로 정류장이 아직 없다.)[9] 이쪽은 물량빨로 어마무시한 빗자루 배차를 시전한다.[10] 정체가 하나도 없는 시간대에는 흑석동 - 여의도 구간을 5분만에 주파하는 경우도 많이 볼 수 있다.[11] 현대아파트 하차.[B] A B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