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 모터스/사건사고

 






1. 익산공설운동장 라커룸 난입 사건
2. 동일본 대지진 축하 걸개 사건
3. 서울월드컵경기장 E석 난입 사건
4. 원정팬에 대한 투석(돌북) 사건
5. 까치 머리 사건
6. 인천 유나이티드 박대한 폭행 사건
7. 제주 유나이티드 안전 요원 폭행 사건
9. 스카우터 자살 사건
10. 불법체증 사건
11. K리그 비하 현수막
12. 원정석 예매자들 취소 사건
13. 파랑졌소 사건
14. 조류독감 집단폐사 걸개 사건
15. 김형범 무면허 운전 교통사고
16. 음주운전 사건
17. 제주 원정 위장 출입 사건
18. 경남전 홍염 사건
19. 이철근 전 단장의 자서전 문구 논란
20. 춘천 송암 경기장 스티커 부착 테러
21. 이용 올림픽대로 과속, 난폭운전
22. 손준호, 지우반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1. 익산공설운동장 라커룸 난입 사건


2003년 전북의 순회 홈경기로 익산에서 열린 수원 삼성 블루윙즈 와의 경기가 2:2 무승부로 끝나자 전북 팬들이 심판의 판정에 불만을 품고 본부석으로 쳐들어간 사건. 굳게 잠긴 본부석 유리문을 깨뜨리고 침입하여 심판들을 찾아다녔고, 심판 대기실은 물론 심지어 원정팬 라커룸에도 난입했다. 경찰이 출동하여 심판진을 경기장 밖으로 내보내자 화풀이로 수원 원정버스를 파손하고 취재기자를 폭행하기까지 했다.

2. 동일본 대지진 축하 걸개 사건


2011년 9월 27일 AFC 챔피언스 리그 세레소 오사카와의 8강 2차전 경기에서 '''동일본 대지진을 축하합니다''''라는 내용의 플래카드가 걸려 큰 파문이 일었다. 전북 구단은 일부 팬들의 불미스러운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을 팬들에게 머리 숙여 사과했으며 플래카드를 걸었던 관중에게는 10년 동안 홈경기 입장을 금지시켰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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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MBC 스포츠뉴스에선 어느 무개념 팬 몇 명이 건 걸개를 서포터 차원에서 걸었다는 식으로 조작하여 왜곡보도했다.
한편, 이런 걸개는 언론을 통해 일본인들의 뇌리에 깊히 박혀 오래토록 혐한의 주요 떡밥이 되고 있다. 2016년 울산에서 규모 5.0의 지진에 대한 일본인들의 반응은 '괜찮습니까? 축하는 하지 않겠습니다.' 등의 2011년 당시 축하걸개를 암시하는 듯한 뼈 있는 댓글들이 이어졌다.

3. 서울월드컵경기장 E석 난입 사건


2011년 4월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원정석 가격에 불만을 가진 전북 서포터스들이 원정석이 아닌 E석에 입장하여 서포팅한 사건이다. 3면이 홈팀 응원석인 축구 클럽 문화에 익숙하지 않아 개별적으로 객석에 앉아 원정팀을 응원하는 광경은 보기 흔하지만 서포터스 차원의 서포팅은 초유의 사건이다.
더 재미있는 것은 2016년 전북 현대의 홈구장인 전주월드컵경기장 원정석 가격이 2016년 가장 비싸질 예정으로 이제 타팀 서포터스들도 전북 현대의 원정석 가격에 불만을 가지고 전주월드컵경기장 E석에 난입해도 전북 현대 서포터스들은 할 말이 없다는 것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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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원정팬에 대한 투석(돌북) 사건


심지어 2차례나 일어났으며, 2번 모두 전주성에서 일어났다.
2003년 초, 브라질 용병 마그노가 전남과 계약하기로 합의하고 계약서를 쓰러 광양을 찾았는데, "이런 깡촌에선 선수생활 못하겠다."며 계약을 포기하고 전북과 계약하였다. 그런데 7월 27일 광양 원정을 마친 마그노가 구단버스에 탑승하던 중 팔꿈치로 'Magno BoBo(마그노 바보)'라는 피켓을 가지고 있던 전남 서포터의 얼굴과 접촉하는 사건이 있었다. 전남 서포터는 고의로 가격했다고 폭행죄로 마그노를 고소했고 마그노 측은 인파가 몰리는 상황에서 우연히 팔이 닿은 거라며 반박하였다. 이에 MGB는 '자해공갈단적 행동'이라 규탄하였으며 전남의 서포터즈 위너드래곤즈는 '전북 구단이 자본의 힘으로 거짓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그런데 하필 1주일 후인 8월 3일, 전주에서 전남과의 홈경기가 있었다. MGB는 '위너드래곤즈는 사건의 진실을 밝히고 위너드래곤즈 회장은 8월 3일 홈경기시 M.G.B 앞에 고개숙여 사과하라.'라는 입장을 발표하였고 전남 '''구단은''' 원정팬들을 위해 경호원까지 대동하였다.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고 팬들은 그렇게 평화롭게 돌아갔을... 리가 있나. 몸싸움이 벌어졌다! 이때 전북 팬들이 돌을 던지는 사건이 일어났다. 이후 전북의 대표적 비칭인 돌북이란 별명이 생겨났다.
2011년 7월 3일, 후반기 리그를 시작하는 16라운드에서 전북은 FC 서울을 홈에서 상대하였다. 전북이 2:0으로 앞서다가 후반 2:2로 동점이 되자 분을 이기지 못한 전북 서포터스들이 원정 서포터석으로 달려가 바지를 내리고 엉덩이를 까 보이면서 추태를 부리는 한편 돌을 던지며 원정팬들을 위협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FC 서울 원정버스를 포위하고 출발을 못하게 막았으며 일부는 고속도로상에서 위협운전까지 하였다.
결국 FC 서울 측은 연맹에 철저한 진상조사를 요구하였으며 관련 기사 전북은 이 사건으로 1000만 원의 제제금 징계를 받았다.

5. 까치 머리 사건


2015년 3월 7일 전북 현대 모터스와 성남 FC의 K리그 클래식 개막전이 열린 전주월드컵경기장 원정팀 성남의 응원석인 S석 2층에서 몸통은 없고 머리만 있는 까치 시체가 발견됐다. 동물 사체임과 까치가 성남 FC를 상징한다는 점에서 성남 팬들이 구단에 신고하자 구단은 즉각 사과하고, 정확한 정황을 파악하기로 성남 팬들에게 약속했다.
구단이 CCTV 등 여러 자료와 당시 상황에 대해 조사를 벌였으나 누군가 고의로 가져다 놓거나 악의적인 사건이 발생한 정황은 찾아내지 못했다. 이에 따라 연맹도 구단의 책임을 물을 근거는 없으며, 대신 모든 구단에 경기장 관리에 보다 신경써달라는 공문을 보냈다. 개막전 며칠 앞두고 전주성 근처에서 까치집을 제거했다는 제보가 있었는데, 이때 제대로 처리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매나 길고양이가 했다는 추측이 유력하지만 정확한 진실은 아직 아무도 모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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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인천 유나이티드 박대한 폭행 사건


2015년 5월 23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전북 한교원이 상대팀 수비수인 박대한을 폭행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 사건으로 구단은 한교원에게 2000만 원의 벌금과 80시간의 사회 봉사 징계를 내렸다. 자세한 것은 한교원 문서 참조.

7. 제주 유나이티드 안전 요원 폭행 사건


2015년 11월 8일 제주 원정 경기에서 전북 팬들이 제주 구단에서 설정한 출입 제한 구역을 지나가는 와중 전북 팬들이 제주 구단의 안전요원 4명에게 폭행을 하여 전치 2주의 부상을 입혔고 이에 대한 징계로 전북 구단은 1000만 원의 제재금을 받았다.

8. 전북 현대 모터스 심판매수 사건


2016년 5월 23일 C모 스카우터가 2013년 심판에게 경기당 100만 원씩을 심판에게 유리한 판정을 부탁하였던 사건이 터졌다. 같은 해 경남 FC의 안종복 사장이 심판을 매수한 사실이 작년(2015년)에 드러난 이후 1년 만에 다시 발생하였는데 경남보다 약한 수준의 매수로 인해 승점 9점 감점과 벌금 1억 원을 부과했다.
2016년 5월 23일, 국제일보에서 프로축구 심판 매수에 대한 기사가 떴다. 부산지검이 수사를 통해 2013년 프로축구 최상위 구단 J구단 관계자로부터 우호적인 판정을 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뒷돈을 받은 K리그 심판 두명과 돈을 건넨 J구단 스카우트 C씨를 불구속 기소했다는 것이다. 최초 기사가 보도된 후 K리그 팬들은 기사가 최상위 구단이라 칭한 것을 토대로 전북 현대가 아닐까 추측하면서도 실명이 공개되지 않아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눈치였으나, 당일 오후에 연합뉴스발의 실명이 공개된 기사가 등록되었고 전북 현대의 심판 매수는 사실이 되었다.
3차례 공판 연기 후 스카우트는 심판 매수 혐의에 대해 2016년 9월 28일 유죄가 확정되었고 전북 구단은 9월 30일 리그 승점 삭감 9점과 1억 원의 벌금으로 이루어진 징계를 받았다. 그리고 AFC의 추가 징계로 2017년 AFC 챔피언스 리그 출전권을 박탈당했다.
전북 현대 선수들의 반응
이동국, "승점 삭감, 우리 흔들지 못해"
김진수의 페이스북[3]
김신욱의 자부심, “실력으로 K리그 클래식 우승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 현대 모터스 심판매수 사건 문서 참고.

9. 스카우터 자살 사건


2017년 6월 16일 스카우터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자살하는 사건이 있었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 현대 모터스 심판매수 사건 문서 참고.

10. 불법체증 사건


당시 사건을 정리한 글

11. K리그 비하 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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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시즌 심판 매수 사건으로 승점이 삭감되고 결국 우승까지 놓치자 AFC 챔피언스 리그 스폰서와 서포터즈가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축하하기 현수막을 만든다면서 당시 유행하던 영화 곡성의 유행어 그깟 ~ 뭣이 중언디에서 인용하여 K리그를 '''그깟 리그'''로 비하하는 문구를 넣어 묵묵히 K리그 발전을 위해 힘쓰는 연맹 다른 구단들과 팬들의 공분을 일으켰다.

12. 원정석 예매자들 취소 사건


2018년 4월 수원과의 홈경기를 앞두고 느닷없이 S-1D구역을 전북대학교 학생들로 메꾸고 원정 응원 신청자들을 취소시키는 일을 저질렀다. 이에 축구팬들은 e석이나 w석이 있음에도 불고하고 굳이 원정팬 좌석 일부를 취소시키고 그 자리에 전북대학교 학생들로 메꾼것이 원정팬들을 자극하려는 의도 아니냐는 소리도 나왔다.

13. 파랑졌소 사건


2018년 8월 AFC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수원과의 홈 경기에서 전북 팬들이 '오늘 제물은 파랑 졌소입니다.'[4]라는 걸개를 내걸며 제재금 4천 달러 징계가 내려졌다.

14. 조류독감 집단폐사 걸개 사건


2018년 10월 28일 수원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조류독감 집단폐사 걸개를 전북 서포터즈가 내걸었다. 이는 수원의 마스코트인 아길레온이 새이기 때문에 그러한 걸개를 내건것으로 보인다.[5] 하지만 전북의 마스코트 역시 봉황으로 새의 일종이다. 이런 걸개는 건 것이 어이가 없는 또 다른 이유는 전북 지역이 대한민국에서 조류독감의 피해가 가장 큰 곳중 하나이기 때문이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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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김형범 무면허 운전 교통사고


김형범이 2006년 7월 무면허 상태에서 과속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일으켜 현역군인 두 명에게 각각 전치 6개월과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혔으며 당시 차에 동승한 염기훈이 운전한 것 처럼 꾸미다가[7] 문제가 커지니 나중에 자신이 했다고 시인했다. #

16. 음주운전 사건


당시 소속 선수였던 김상식, 이광현과 구단 통역사가 연달아 음주운전을 저질렀고 통역사는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한 상황에서 뺑소니까지 저질렀다. 이에 구단 관계자의 인터뷰가 가관인데 “통역사는 용병들의 통역을 위한 직원으로 정식 직원도 아니라 지극히 개인적인 일을 확대시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북현대는 음주구단?…통역사 음주뺑소니 사망사고 저질러

17. 제주 원정 위장 출입 사건


기사 참조

18. 경남전 홍염 사건


2019년 5월 25일 경남과의 K리그 경기 종료 이후에 홍염을 터뜨린 사건. 홍염은 화재의 위험성 때문에 응원 금지 도구로 제한되어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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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이철근 전 단장의 자서전 문구 논란


심판매수, 한 사람 잘못으로 죄없는 사람들 피해

20. 춘천 송암 경기장 스티커 부착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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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내 다른팀 서포터즈가 부착한 스티커 위에, 전북 모 소모임이, 스트커를 덧붙인 사건으로, 남의 스티커 위든, 아니든 엄연한 공공시설물 훼손이다.
사건 후, 해당 소모임에 대한 비난이 이어졌고, 해당 소모임은 경기장 방문하여 스티커 제거후 사과문 작성하였다.관련 링크

21. 이용 올림픽대로 과속, 난폭운전


이용(1986) 문서 참고.

22. 손준호, 지우반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https://www.fmkorea.com/best/2870588951 참고.
손준호(축구선수) 문서 참고.
[1] 전북 현대의 원정석만 가격을 올린 것이 아니라 일반석의 AFC 경기 입장 가격 역시 15,000원으로 동일하다. 다만, 일반 리그 경기나 FA컵 경기의 경우 홈 관객이 부담없이 올 수 있도록 일반석 가격이 3,000원 낮게 책정되어 있다.[2] 전북을 포함해 대부분의 구단은 원정석도 청소년 할인을 적용하는데 비해 유독 서울은 청소년에게도 성인과 같은 가격을 책정하고 있다. 참고로 인천 유나이티드도 원정석 청소년 가격이 성인 가격과 동일한데, 가격은 10,000원으로 FC 서울의 일반석 청소년 가격과 동일하다. [3] AFC로부터 AFC 챔피언스 리그 출전권을 박탈당한 후 급작스럽게 참가한 울산 현대가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 부진한 후 올린 글이다. 논란이 되자 현재는 삭제된 상태.[4] 파랑은 수원의 상징색이고 졌소는 수원의 스폰서 중 매일유업을 뜻한다. 파랑이라는 글자에는 매일유업 로고 바탕으로 되어있고 그 옆에 젖소가 그러져 있다.[5] 이에 착안해서 타 팀 서포터들이 수원월드컵경기장을 '닭장' 이라고 지칭하는 등 수원의 멸칭 및 조롱 중 하나로 닭이 자리잡기는 했다.[6] 전라북도는 전국에서 닭 사육을 가장 많이 하는 광역지자체다.[7] 염기훈도 이 교통사고로 인해 머리와 이마가 깨지는 부상을 당했다. 염기훈 머리에 있는 흉터가 바로 이 사고로 인해 생긴 것.[8] 징계의 여부는 알 수 없는게 경기장 내부가 아닌 경기 종료 후 외부에서 터뜨렸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재제가 가능한지 확인하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