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천

 


全聖天
1913년 12월 4일 ~ 2007년 7월 31일
대한민국장로회 목사, 정치인, 언론인이다. 호는 하은(霞隱)이다.
1913년 경상북도 예천군에서 태어났다. 일본 아오야마대학 신학부, 미국 프린스턴 신학대학 석사, 예일 대학교 석사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1940년 조선신학원(한신대학교의 전신) 교수가 되고 1942년부터 목사로 활동하였다.
1958년 제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친야 무소속 민관식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59년부터 1960년까지 서울신문 사장, 공보실장을 지냈다. 1960년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당 민관식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61년 3.15 부정선거로 기소되고 1962년 경향신문 폐간 건으로 구속되었다. 1967년 제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민당 후보로 경상북도 예천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민주공화당 정진동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75년부터 1979년까지 기독교방송 사장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