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희절창 심포기어 G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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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특보영상
'''공식PV'''
전희절소 심포기어RADIO - 매주 금요일 23:30~
'''심포기어 라이브 2016 일본 무도관 2days 2.27~28'''
전희절창 심포기어 G의 후속작이자 심포기어 시리즈 '''세번째 작품'''. 제작은 전작과 같은 사테라이트.
방영은 2015년 7월. MBS 토요일 새벽 3시 10분 * '''12화 MX 9/20(일) 새벽 1시''' / 애니맥스는 목요일 밤 11시
심포기어 주자들이 새로운 적인 연금술사 캐롤 말뤼스 디엔하임의 세계멸망 계획을 막기 위해 싸우는 내용이다.
2. 특징
G의 제작진이 그대로 유지되었기 때문에 작품 스타일도 그쪽을 계승했지만, 스토리 구성은 1기 쪽에 더 가깝다. 적 측이 목적을 갖고 지속적으로 주인공 측을 공격하는 점이나, 사적인 감정으로 세계를 파괴하려는 최종 보스, 일상 쪽 갈등과 배틀 쪽 갈등이 연계되어 진행되는 스토리, 주인공 측의 활약을 역이용하여 자기 목적을 이루는 최종 보스의 계획 등은 전부 1기에서 나왔던 요소들이다. 어떻게 보면 1기의 스토리를 G 스타일로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볼 수도 있다.
심포기어 시리즈에서 가장 중요한 분기점이라 할 수 있는 시리즈. 이전 1기와 2기의 스타일이 너무나도 달라서, 이때까지는 심포기어 시리즈의 정체성은 상당히 모호한 상태였으나 본작을 통해 방향성을 확고하게 했다.
우선, 본작부터 '''타치바나 히비키, 카자나리 츠바사, 유키네 크리스, 마리아 카덴차브나 이브, 츠쿠요미 시라베, 아카츠키 키리카라는 6명의 주자들이 심포기어 시리즈의 주역'''으로 확실하게 자리잡았다. 이후 TV 시리즈와 게임 등은 공통적으로 6명의 주자들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이전에는 주역으로 볼 여지가 있던 아모우 카나데, 코히나타 미쿠 등은 조역으로 밀려나게 된다.[1]
일본 내의 노이즈 대책 기관이었던 '특이재해대책부 2과'의 설정을 파기하고 UN 산하의 구호 기관 'S.O.N.G'으로 개편했다는 설정을 도입하였다. 이 설정 덕분에 심포기어 주자들의 활동 범위가 넓어졌고 이는 후속작들이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게 만들었으며, 심포기어 시리즈의 장기 지속을 가능하게 했다.
본작에서 도입된 또다른 설정으로는 '이그나이트 모듈'이 있다. 이전 시리즈에서 꾸준히 등장했던 심포기어의 폭주를 '''마음 속의 파괴충동을 제어'''함으로써 사용하는 모드라는 설정으로, 기존 심포기어와 다른 다크 히어로스러운 디자인과 설정 덕분에 작품에 신선함을 부여했고 팬덤에서도 인기를 끌었다.
1기, 2기는 이야기를 확실하게 끝맺음 했으나, 본작은 최종화에서 노골적으로 후속작 떡밥을 깔아놓고 있다.[2] 처음부터 시리즈의 장기화를 염두에 둔 것으로 생각하게 만드는 부분이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떡밥일 뿐이고 본작의 스토리는 확실하게 완결지었다.
그리고 심포기어 라이브 2016에서 있을 중대발표가 있다고 발표되었고, 2월 27일 속편 제작결정 발표 이어 2월28일 '''제 4기, 5기 제작이 발표되었다.'''
3. 스토리
世界を壊す、歌がある。'''세계를 부수는 노래가 있다.'''
'''부서진 것'''을 고치는 이야기
일찍이― 융합증례로 불려왔던 소녀는
세계 종말의 위기에서 기적을 일으켜 궁니르의 심포기어에 적합하게 된다.
인류 존속이란 명목아래 행해지려 했던 도태―
'프론티어 사변'이라 칭해지는 일련의 사건은
노래에 피를 흘리던 소녀들의 활약으로 종지부를 찍으나
새로운 이야기는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막을 올리게 된다.
하늘에서 호를 그리며 갈라져 고속으로 떨어지는 물체
그것은, 라그랑주점[3]
에서의 대기권 밖 임무를 마치고지구로 귀환하던 유엔 소속의 우주선이었다.
시스템 문제로 조종불능에 빠지고
이대로는 공중분해, 또는 지구와의 충돌을 피하지 못하는 긴급사태에
어찌하지 못하고 있는 각국 지도자들.
이제껏 두번에 걸쳐, 미증유의 위기에서 세계를 구해왔던 심포기어 주자들도
그 전력이 일본정부가 보유하는 군비로 다뤄지는 이상
설사 인도적차원의 지원이라도 국외에서의 활동은 불가능하기에
그저 대기할 뿐이었다.
그로부터 100일 남짓.
프론티어 사변 이후, 인정특이재해 '노이즈'에 관한 관측례는 없고
사건의 진실을 아는 이들 모두가 노이즈의 근절과 피해의 종식을 예감하고 있던 때
본부에서 모니터링하고 있던 후지타카 사쿠야와 토모사토 아오이는
노이즈와는 다른, 그러나 비슷한 반응파형을 확인한다.
장소는 요코하마항 오오산바시 부두 근처
그곳에는 작은 상자를 안고 도망치듯 달리는 검은옷의― '폐기물 11호 엘프나인' 의 모습이 있었다.
'''세계를 부수는, '노래'가 있다. '''
아직은, 이윽고 찾아올 그 위협을 눈치챈 사람은 없고
그저 여름 밤하늘에 붉은 먼지가 떠다닐 뿐이었다.
'''애니메이트TV 공개'''
요코하마항 오오산바시 부두 근처에서, 노이즈와는 다른, 그러나 매우 비슷한 반응 패턴을 확인한 걸로,
미지의 기술체계를 구사하는 전투집단이 히비키들을 막아선다.
전례가 없는 강적의 출연에 활동거점을 영국으로 옮겼던 츠바사도 서둘러 귀국하지만
반격의 실마리도 잡지 못한 채 주자들은 고전을 면치 못한다.
압도적으로 불리한 상황 속에서, '''세계를 부수는 노래'''를 둘러싼 싸움이 시작된다.
4. 주제가/삽입곡
- 오프닝 테마곡: Exterminate (노래: 미즈키 나나)
- 엔딩 테마곡: Rebirth-day (노래: 타카가키 아야히)
5. 등장인물
- 개별 문서 없는 인물은 전희절창 심포기어 시리즈/등장인물 참조.
5.1. S.O.N.G
5.1.1. 심포기어 장착자
5.1.2. 지휘부
5.2. 사립 리디안 음악원
5.3. 캐롤 일당
5.4. 기타
6. 설정
7. 회차 목록
- 전화 각본: 카네코 아키후미(金子彰史)
8. 평가
전희절창 심포기어 GX/평가
9. 기타
3기 관련 정보는 14년 9월 말에 발매된 원화집+a 부록 만화 '히비키가 가다! 돌격 리포트 만화'에서 해금되었다.
대략 노이즈가 아닌 다른 적이 등장, 동료캐릭터 추가 없음, 1화에서 2과 캐릭이 높은 곳에서 추락, G의 연장선상에 있지만 속은 전혀 다른 이야기로 정리된다
3월초 1,2기 니코동 일거 방송 종료후 방송시기와 타이틀[6] , 그리고 사이트를 임시개장했다.
G와 같은 일정으로 간다면 5월 사이트 정식개장>각종정보발표>7월 방영>12월 심포기어 라이브2015 순이 될 듯.
5월 23일 사이트 정식개장. 캐릭터 소개 페이지에서 주자 6명 의 생일, 나이, '''쓰리 사이즈'''(...)가 공개되었다.[7] 단 한사람만 보기보다 크다
6월 19일 라디오 '전희절소[8] 심포기어RADIO' 개시 발표. 히비키 라디오 스테이션에서 주 1회 방송. 퍼스널리티는 코히나타 미쿠역의 이구치 유카. 첫방송은 7월 3일 밤11시 30분
6월 24일 ED자켓 그리고 기다리던 '''PV공개!'''[9]
6월 26일 심포기어 라이브 2013을 포함한 니코동 일거 방승 일정 발표. 캐릭터란에 대사, 1화 예고
6월 28일 미즈키의 라디오에서 OP 'Exterminate'가 선행공개되었다. 들어보자! 아게마츠曰 '''심포기어 국가'''
7월 2일 타카기키의 라디오에서 ED 'Rebirth-day'가 선행공개되었다. 제목하고는 영 딴판인 어두운 가사가 눈에 띈다.[10]
7월 3일 1기, 2기 각 화 내용 정리와 주요 대사, 인물 관계도가 올라왔다.
7월 26일 1권이 아마존 DVD/BD 1위 전권이 8위안에 들었다. 원작자가 아게마츠로 같은 우타프리도 껴있어 행렬 완성
출연진이자 OP을 담당하는 미즈키 나나가 말하기를 내용이 무거워서 OP가사를 작사하는데 힘들었다고[11] 미즈키만 힘들어한 게 아니라 시나리오를 쓴 카네코는 완성 후 3주간 몸상태가 안좋았고, 음악 담당인 아게마츠도 OP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고.한다.
교복이 하복이다. 따라서 배경은 여름. 즉 G로부터, 적어도 반년이 지난 시점이란 말이 된다.
크리스가 3학년, 히비키, 미쿠가 2학년, 시라베와 키리카가 1학년일 것이다. 참고로 츠바사는 졸업.
여담으로 합동온리전인 '슈퍼히로인타임 2015가을'에서 심포기어 온리전 개최가 결정되었다. 일시는 9월21일.
국내방영과는 연관이 없었던 작품이었으나, 이번 버전은 애니맥스 코리아에서 국내방영이 가능하게 되었다.
역시 이번 작품도 예고편은 존재하지 않는다. 예고편 및 기타 정보 공개를, 방영이 가장 늦은 BS11에 맞추다보니 MBS 방영 전날 심야로 늦다.
캐릭터송1 초동이 G보다 3000장 정도 적은데 이는 곡의 분위기 변화와 어느 애니의 극장판의 CD발매 릴레이에 치여서인 듯.
전작들과는 달리 오프닝 제목=최종기술 명칭이라는 공식이 성립하지 않는다.[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