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킥
1. 개요
포켓몬스터의 기술이자 무릎차기의 하위호환. 무릎차기의 일칭이 'とびひざげり(뛰어무릎차기)'인 것으로 확인사살.(상단에 표기된 일칭의 뜻은 '뛰어차기') 무릎차기보다는 명중률이 좀 더 높지만, 방어나 판별 그리고 고스트 타입에 막혀서 반동 대미지를 입는 것은 같다.'''높이 점프해서 킥으로 상대를 공격한다. 빗나가면 자신이 데미지를 입는다.'''
하위호환인 주제에 배우는 포켓몬은 더 없다. 시라소몬과 이어롭, 그리고 바라철록 정도. 비조도 계열도 배우지만 무릎차기도 배우기 때문에 당연히 버려진다. 5세대에서 100이라는 쓸만한 위력으로 올라간 덕분에 바라철록이 유용하게 쓸 수 있다. BW2에서는 노라키도 배운다. 7세대에서는 두트리오도 배우는데, 드디어 타조다운 공격기를 얻었다는 평.
다만, 만마드는 이걸 배우지 못해 울며 겨자 먹기로 방어를 깎아먹는 인파이트나 엄청난힘을 써야 한다.
2. 사용 내역
비록 비교 대상이 넘사벽이라 하위호환 취급을 받긴 하지만, 위력 80 정도만 되어도 메인 웨폰으로서의 가치를 지닌다는 것을 감안하면 명중률도 높은 편인데다 '''지진'''과 동급인 100의 위력을 지닌 이 기술 역시 상당히 강한 축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배우는 포켓몬이 너무 적어 빛을 못 본 안타까운 기술인 셈.
불행하게도 결국 빛을 보지 못하고 은혜갚기, 시그널빔, 잠재파워, 회복지령[5]과 8세대부터 사라지게 되었다. 이 기술을 유용하게 사용하던 두트리오와 바라철록 역시 일단 본작에서는 삭제되고 없지만, 만약에 후속작에서 이들이 돌아오고 나서도 점프킥이 복구되지 않는다면 큰 문제가 될 듯하다. 얘네들은 역관절이라 무릎차기도 못 배우게 생겼다.
[1] 3세대까지는 70, 4세대에서는 85[2] 4세대까지는 25[3] GB용 1세대 게임에서는 뭔가가 잘못되었는지 무조건 반동 대미지가 '''1'''이었고, N64용 포켓몬 스타디움 시리즈에서 수정되어 상대에게 입혔을 대미지의 1/8의 피해를 입었다. 2세대에서는 입혔을 대미지의 1/8, 3~4세대에서는 반동 대미지가 증가해서 상대에게 입혔을 대미지의 1/2이었다.[4] 이판사판 특성으로 강화된다. 단, 다른 반동기와는 달리 실패 시에만 대미지를 입는다.[5] 그나마 딱 이 정도를 제외한 나머지는 육성용으로도 쓸모없던 기술들뿐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