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별
포켓몬스터의 기술로, 2세대 기술머신 43번이었다. 상대의 기술을 피하여 대미지를 받지 않는다. 방어와 완전히 똑같은 효과를 가진 기술이지만, 이쪽의 PP가 더 적다. 그리고 '피하는' 것이니만큼 속도가 빠른 포켓몬이 주로 익힌다.
연속해서 사용하면 50%, 25%, 12.5% 순으로 기술 성공률이 절반씩 떨어진다. 기술이 실패하거나 다른 기술을 사용하면 다시 100%로 되돌아간다. 이는 방어, 버티기 뒤에 사용하는 판별도 그대로 적용.
날씨에 의한 대미지나 몇 턴 후에 발동하는 기술은 막을 수 없고, 일부 기술(꿰뚫어보기, 냄새구별, 섀도다이브, 고스트다이브)은 판별을 뚫고 해체하기도 한다.
2세대에서의 번역 명칭은 "선찰". 이런 식으로 2세대 한정 기술명이 달랐던 기술로 안다리걸기가 있다.
개나소나 배우는 방어와 동일한 성능인데다 PP마저 부족하며 판별을 배울 수 있는 포켓몬들 역시 방어를 배울 수 있기 때문에, 방어의 하위호환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더블 배틀에서 방어를 봉인#s-2.6해버리는 경우를 막아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종종 쓰인다. 참고로 판별을 봉인할 수 있는 포켓몬은 6세대까지 노라키, 깜까미, 아그놈, 조로아크 계열뿐이다. 그러나 봉인 자체가 거의 쓰이지 않기 때문에, 판별보다는 방어의 채용률이 훨씬 더 높다.
처음 등장한 2세대에서는 기술머신으로 존재했으나, 3세대 들어서 없어졌다. 여담이지만, 현재 6세대에서는 홍수몬과 카포에라는 이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반면에, 시라소몬은 못 배운다.
5세대 게임을 하면 어디서나 나오는 켄호로우 계열과 보르그 계열이 이걸 배우고 있어, 원턴킬이 기본인 스토리에서 굉장히 짜증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W에서의 지우의 가라르 파오리가 56화에서 새롭게 배운 기술로 첫 등장한다. 이때 판별의 원리가 묘사되었는데, 상대의 공격을 읽어내고 재빠르게 회피하는 무적 회피기로 묘사되었다. 원작에서는 성능이 완전히 동일한 방어는 이름 그대로 방어막을 펼쳐서 막아내는 것과는 다른 점. 어느 정도 장기적인 공격을 막아낼 수 있지만 상대의 공격이 강하면 방어막이 뚫리며 방어 시전자가 공격을 받아버릴 수 있는 방어와는 다르게, 판별은 상대의 단기적인 움직임을 빠르게 파악하고 상대의 공격을 회피한다는 점에서 각자의 장점이 있는 상호호환이라고 볼 수 있다.
연속해서 사용하면 50%, 25%, 12.5% 순으로 기술 성공률이 절반씩 떨어진다. 기술이 실패하거나 다른 기술을 사용하면 다시 100%로 되돌아간다. 이는 방어, 버티기 뒤에 사용하는 판별도 그대로 적용.
날씨에 의한 대미지나 몇 턴 후에 발동하는 기술은 막을 수 없고, 일부 기술(꿰뚫어보기, 냄새구별, 섀도다이브, 고스트다이브)은 판별을 뚫고 해체하기도 한다.
2세대에서의 번역 명칭은 "선찰". 이런 식으로 2세대 한정 기술명이 달랐던 기술로 안다리걸기가 있다.
개나소나 배우는 방어와 동일한 성능인데다 PP마저 부족하며 판별을 배울 수 있는 포켓몬들 역시 방어를 배울 수 있기 때문에, 방어의 하위호환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더블 배틀에서 방어를 봉인#s-2.6해버리는 경우를 막아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종종 쓰인다. 참고로 판별을 봉인할 수 있는 포켓몬은 6세대까지 노라키, 깜까미, 아그놈, 조로아크 계열뿐이다. 그러나 봉인 자체가 거의 쓰이지 않기 때문에, 판별보다는 방어의 채용률이 훨씬 더 높다.
처음 등장한 2세대에서는 기술머신으로 존재했으나, 3세대 들어서 없어졌다. 여담이지만, 현재 6세대에서는 홍수몬과 카포에라는 이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반면에, 시라소몬은 못 배운다.
5세대 게임을 하면 어디서나 나오는 켄호로우 계열과 보르그 계열이 이걸 배우고 있어, 원턴킬이 기본인 스토리에서 굉장히 짜증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W에서의 지우의 가라르 파오리가 56화에서 새롭게 배운 기술로 첫 등장한다. 이때 판별의 원리가 묘사되었는데, 상대의 공격을 읽어내고 재빠르게 회피하는 무적 회피기로 묘사되었다. 원작에서는 성능이 완전히 동일한 방어는 이름 그대로 방어막을 펼쳐서 막아내는 것과는 다른 점. 어느 정도 장기적인 공격을 막아낼 수 있지만 상대의 공격이 강하면 방어막이 뚫리며 방어 시전자가 공격을 받아버릴 수 있는 방어와는 다르게, 판별은 상대의 단기적인 움직임을 빠르게 파악하고 상대의 공격을 회피한다는 점에서 각자의 장점이 있는 상호호환이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