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롭
[clearfix]
1. 정보
2. 상세
모티브는 토끼의 일종인 롭이어 + 바니걸.
은혜갚기, 화풀이를 레벨업으로 배우는 단 하나뿐인 녀석. 거기에 걸맞게 이어롤의 초기 친밀도는 '''0''', 이어롭은 140이다. 친밀도 진화임에도 불구하고 초기 친밀도가 극단적으로 낮아서 이래저래 진화시키기가 귀찮다. 이어롭을 쓰고 싶다면 알까기로 친밀도 120에서 시작하는 게 맘 편하다. 쓸만한 교배기는 덤.
보통 전설의 포켓몬이 아닌 이상 초기 친밀도는 아무리 낮아도 35로, 그마저도 고스트나 악 타입 등 음침한 이미지나 인간을 멀리할 것 같은 느낌의 포켓몬들이 대부분인데, 이어롤은 귀여운 외모를 하고서 초기 친밀도는 0이라는 게 이례적이라면 이례적. 역시 친밀도 진화를 하는 귀여움계인 해피너스 계열 등과 비교된다.
3. 포획 및 스토리
처음 나온 4세대 작품군(DP 디아루가/펄기아, Pt 기라티나)에서는 당연히 출현하며, 영원의숲에서 Lv.10 전후의 이어롤을 잡을 수 있다.
5세대로 넘어오면 BW에서는 엔딩 전에 출현하지 않으며, 후속작 중 블랙2 버전 한정으로 구름시티 풀숲에서 이어롤이, 흔들리는 풀숲에서는 이어롭이 등장한다. 추천 기술은 괴력/점프킥을 베이스로 뛰어오르다/삼색펀치/아이언테일 등이 쓰인다.
ORAS에서는 그란돈/가이오가 사태 이후 사파리존에서 이어롤이 등장한다.
울트라썬문에서는 알로라 1번도로에서 이어롤을 잡아 화풀이를 통한 뎀딜러로 활약 가능할... 것 같지만 '최초'로 분류된 자력기가 딱 '''화풀이만 안 배운 상태일 수 있도록''' 5개다. 그래서 알로라 포켓몬들 상당수보다는 빠른 85~105의 스피드를 이용한 어태커로 역할을 설정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기술머신으로도 대부분이 노멀과 격투 기술, 뛰어오르다인데, 가르침기술을 통해 3색펀치나 아이언테일 등을 배워 견제폭을 보강하는게 좋다.
소드/실드에서는 갑옷섬에서 등장하게 되었다. 야생 이어롭을 잡을 수 있게 되어 친밀도 진화를 무시해 버릴 수도 있지만, 문제는 은혜갚기가 사라졌다. 물론 은혜갚기 삭제 문제는 모든 노말 포켓몬의 문제라 이어롭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4. 대전
이어롭의 특성 중 하나인 '서투름'은 자신의 소지품을 쓸 수 없게 되는 특성으로, '''자신에게 나쁜 영향을 미치는 아이템을 착용해도 효과를 받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해, 바꿔치기를 배울 수 있으므로, 자기가 처음부터 디메리트 아이템을 들고 나가서 이걸 상대에게 떠넘기는 전법이 가능하다.[2] 바꿔치기는 유전기인데다가 그나마 기술 가르침으로 배우게 할 수 있는 트릭은 배우지 못해서 야생 이어롤을 키우려는데 특성이 서투름이라면 좀 아쉬울 듯.
예를 들어 변화기를 주로 쓰는 상대 포켓몬에게 구애스카프나 구애머리띠 등을 바꿔치기해서 한 가지 기술만 반복하게 만들 수 있고, 검은철구 등을 비행타입이나 부유 특성 포켓몬에게 넘겨서 땅타입 공격 회피를 무력화시키던가, 화염구슬을 물리공격형 포켓몬에게 넘겨서 화상 테러를 가하는 방법 등이 있다. 또한 '''돌격조끼'''를 채용하여 깔짝형 포켓몬에게 넘겨 폐기물로 만들어버리는 전법도 있다.
기본 속도도 꽤 빠른 편인 데다가 특성 덕분에 다양한 디메리트 아이템을 이용할 수 있으므로, 아이템을 떠넘겨서 상대를 바보 만드는 식의 전법에 가장 적합한 포켓몬이다. 5세대부턴 동료만들기를 얻었기 때문에 진화의휘석 등에 대한 안티도 가능하다.
메가이어롭 때문에 눈에 잘 띄지 않는 사실인데, 내구력은 낮은 편이지만 105족의 스피드를 살려서 더블배틀에서 서포터로 쓸 경우에 꽤 유용한 기술이 많다. (대부분 유전기다.) 전기자석파는 기본에, 데미지가 아닌 유틸성을 보고 속이다를 배워도 빠른 스피드가 도움이 되며, 상기한 바꿔치기와 동료만들기, 매직코트, 깃털댄스, 애교부리기, 뽐내기, 앵콜, 치료방울, 도우미, 당신먼저 등, 대전 상대 화나게 하기 딱 좋은 기술을 잔뜩 배운다.
바톤터치도 배우는데, 대타출동, 그로우펀치, 벌크업, 코스믹파워, 고속이동, 그림자분신을 배우고, 7세대에서는 Z튀어오르기를 바톤터치로 넘겨줄 수도 있다.
8세대에서는 실전 가치가 꽤 떨어졌다. 이유는 은혜갚기, 화풀이 등 자속기가 압수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새로이 획득한 서브웨폰으로 기술머신 유턴과 애크러뱃, 기술레코드 인파이트와 치근거리기, 갑옷섬 가르침기술 트리플악셀이 있다.
4.1. 메가이어롭
독침붕과 함께 메가진화 종족값 배분이 잘 된 포켓몬들 중 하나.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에서 누구도 예상 못했던 메가진화가 추가되었다.[3] 타입이 '''노말/격투'''가 되고 특성이 '''배짱'''으로 바뀐다. 또, 공격이 크게 오르고 스피드도 상승한다. 외형 면에서는, 다리가 찢어진 스타킹을 연상시킨다. 춘리에게서 모티브를 얻었을 수도 있다.
야생의 투쟁본능이 각성하여 귀의 일격으로 두꺼운 철판도 구부려버린다. 매우 호전적인 성격으로 변화해 트레이너도 당황하게 할 정도라고. 여러모로 애니메이션에서 보여준 살의의 파동에 눈뜬 루카리오와 비슷한 경우인 듯하다.
레벨 66 때 자력으로 배우게 된 자속 무릎차기로 노말 기술을 반감하는 강철, 바위 타입을 돌파할 확률이 생겼고, 특성 덕분에 노말/격투로 고스트 타입도 공격할 수 있어서 딱 한 녀석을 제외한 모든 포켓몬에게 1배 이상의 대미지를 줄 수 있다. 이리하여 자속 격투 기술로 삼삼가르도를 돌파할 수 있으며, 135의 속도[4] 를 앞세워서 그 메가팬텀도 속이다+은혜갚기로 뭔가 하기 전에 보내버릴 수 있다.[5] 무릎차기, 속이다, 은혜갚기까지는 거의 확정이고 나머지 한 칸에는 이어롭의 강점 중 하나인 앵콜과 전기자석파 등의 풍부하고 유용한 보조기, 혹은 번개펀치나 냉동펀치가 들어간다.
단 무릎차기가 빗나가기라도 하면 사망이 반쯤 확정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인파이트의 부재가 아쉽다.
유전기로 바둥바둥을 익히기 때문에, 자력기인 버티기와 조합해서 어떤 타입이든 135 스피드와 200 위력으로 밀어 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선공기에 취약하지만 이어롭도 전광석화를 배우기 때문에 최악의 경우에도 고스핏에 힘입어 발악은 하고 쓰러질 수 있으며, 적당한 시점에 드레인펀치로 태세를 전환하면 어느 정도 보완도 가능하다. 거기에 같은 편의 카푸나비나가 미리 사이코필드라도 깔아줬다면...[6]
더블배틀에서는 서포터형 메가이어롭을 굴릴 수도 있다. 메가진화 슬롯을 소모하는 게 아깝지만, 거꾸로 딱히 넣을 메가진화 포켓몬이 없는 파티라면 고려해볼 선택지는 된다. 이어롭 특유의 서포트 기술폭과 135 스피드, 그리고 배짱 특성으로 고스트 타입조차도 노말 타입이나 격투 타입의 공격 기술의 부가 효과를 피해갈 수 없다는 점에 착안한 것으로, 아예 무보정으로 둬도 준보정 104족 수준의 공격값을 갖는 것도 소소한 장점.
포푸니라조차도 추월하는 속이다 최속 사용자의 위용은 서포터라도 전혀 변하지 않고, 최속 당신먼저로 버섯포자 같은 걸 끼얹거나, '''아무튼 맞기는 한다'''는 걸 이용해서 소란피기나 배대뒤치기, 그로우펀치 등의 부가 효과를 이용할 수 있으며, 버티기와 죽기살기의 조합으로 상대 하나를 빈사 상태로 만들어버릴 수도 있다.
동료만들기도 좋은데, 배짱은 노말/격투 타입 어태커 이외에게는 그다지 쓸모없는 특성이라는 것을 이용해서 초고속 특성 테러를 걸거나, 반대로 스피드가 좀 되는 아군 포켓몬에게 배짱을 넘겨주고 무쌍을 찍거나, 대폭발로 확정적인 2:2 교환을 만들어낼 수 있다.
4.1.1. 6세대
메가진화 전의 이어롭보다 빠른 포켓몬을 만나더라도, 유전기인 속이다를 사용해서 안전하게 메가진화할 수 있다.
ORAS 레이팅에서도 자주 쓰이며, 환경에서 많이 회자되는 폴리팬텀, 삼삼가르도라는 두 메이저한 조합을 혼자 돌파하는 측면이 주목되고 있다.
반면에 삼삼가르도 조합의 빈자리를 메꾸는 파츠로도 활용할 수 있는데, 배짱에 힘입어 모든 포켓몬에게 1배 이상의 대미지를 줄 수 있는 돌파력과 기점을 만드는데 특화된 속이다가 돌파력이 부족한 삼삼가르도의 단점을 매꿔줄 수 있기 때문.[7] 거기에 메어롭의 약점 중 두가지, 에스퍼 타입과 격투타입을 교체플레이를 통해 무효화 시킬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 여러모로 메가스톤이 낭비된다는 느낌은 받지 못할 것이다.
파이어로때문에 격투가 살아남기 힘든 환경에서 번치코처럼 자체 성능으로 살아남은 예가 되겠다.
4.1.2. 7세대
메가진화한 턴에도 메가진화 이후의 스피드를 적용받도록 시스템이 바뀌었고, 파이어로의 너프로 인해 사용률이 올라갈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되려 파이어로와 1:1로 대면하면 속이다+은혜갚기로 털어버릴 수 있도록 바뀌었다.
2017년 7월 초순, 타이니 토너먼트에서 가디안, 엘레이드와 함께 메가스톤이 해금되었다. 한때 채용률 30위권에 들었지만 역시나 해금 기념 성능 시험으로 판정, 거품임이 증명되었다.
환경상 6세대보다 좋아졌다고 할 수는 없다. 파이어로가 없어진 대신 페어리 타입의 강세 때문에 약점 잡힐 일이 늘어나서 천적이 늘었다. 반대로 삼삼드래와 팬텀, 캥카의 빈도가 줄어들어 먹잇감은 감소했다.
최악의 카운터 카푸나비나는 주의해야 한다. 사이코필드가 깔리면 속이다가 5턴간 봉인되며, 필드가 꺼진 상태에서도 겁쟁이 C252 나비나의 사이코키네시스, 사이코쇼크 중 뭘 맞아도 내구조정 안 한 메가이어롭이 확 1타. 그에 반해 메가이어롭의 명랑 A252 은혜갚기로 H4 나비나가 확정 2타가 나오며, 설상가상으로 나비나는 구애스카프 채용률이 높기 때문에 1:1에서 걸리면 사망 확정이다.[8] 같은 신세인 메가엘레이드도 요주의 대상. 속도 면에서는 메가이어롭이 우위를 점하지만, 메가엘레이드의 정신력 때문에 속이다가 씹힌다.
따라큐 역시 위험한데, 속이다를 쓰고 탈을 부순다 하더라도 이판사판태클을 배우지 못하기 때문에 내구에 보정을 안한 따라큐도 속이다 포함 총 3대를 때려야 한다. 그 뒤 공격 풀보정 따라큐의 치근거리기에 명중률 포함 약 85%의 확률로 사망. 뒀다쓰기나 기가임팩트라면 내구에 투자 안 한 따라큐를 잡아낼 수 있지만 이 두 기술의 성능상 리스크가 크며, 따라큐를 잡아낼 수 있는 아이언테일은 다른 쪽에서 걸린다. 결정적으로 저 3개의 기술 모두 따라큐만 보고 채용하기에는 기술칸이 아깝다. 메어롭:따라큐의 1:1 교환이라도 손해이며, 혹여나 따라큐의 아이템이 '''기합의띠'''이기라도 하면 끝장. 대신 메가이어롭은 속이다로 탈을 무상으로 깔수있고 속도가 더 빠른데 야습까지 무효로 받기때문에 불리하다고 볼순없다. 서로 싫은 대면.
보만다는 말할 것도 없다. 위협이라도 맞았다면 냉동펀치로도 확 2타이며, 메어롭이 명랑 성격이라면 위협 없이도 메가보만다에게 초저난수 1타다. 난수를 좀 높여 보겠다고 고집 성격을 채용했다간 고집 S252 메가이어롭은 명랑 S252 메가보만다에게 '''추월당한다'''. 반면에 메가보만다는 명랑 A252 객기로도 여유롭게 내구 무보정 메가이어롭을 확 1타낼 수 있으며, 이판사판태클은 H252 B252 방어보정성격이라는 미친 짓을 해도 확1타를 피할 수 없다.
스페셜 레이팅 시즌 11에서는 채용률 1위인 마샤도의 견제 요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 고집 메가이어롭은 가장 채용률이 높은 명랑 마샤도에게 추월당하므로 명랑 메가이어롭을 사용한다. 첫 턴 속이다로 기합의띠를 제거하고 다음 턴에 무릎차기를 사용하면 끝. 가장 많이 사용되는 AS252 명랑 마샤도는 무릎차기가 빗나가지 않는 이상 속이다+무릎차기 콤보로 잡을 수 있다.
5. 포켓몬 GO
2018년 10월 17일, 4세대 포켓몬 업데이트로 모부기, 불꽃숭이, 팽도리, 찌르꼬, 귀뚤뚜기, 꼬링크 등과 함께 공개되었다.
비버니, 귀뚤뚜기, 꼬링크와 함께 1성 레이드보스 자리에 등장했다.
최대 CP는 2059, 기술은 퀵 무브 막치기 / 안다리걸기를, 차지무브 불꽃펀치 / 파괴광선 / 기합구슬을 배운다.
6.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시리즈
진화 전인 이어롤이 HP가 절반 이하가 되면 적, 동료 할 것 없이 그대로 도망쳐버리는 도주+장착하는 도구의 효과를 볼 수 없는 서투름의 기막힌 조합을 가지고 있다. 성능 자체는 그럭저럭.
스토리에서는 마스터 랭크 팀 중 하나인 챠밍 팀의 리더로 등장. 매력 능력치가 정점을 찍었는지 스페셜 에피소드에선 말끝마다 ♥가 붙는다. 낙천적인 성격으로 격려하고 분위기를 반전시켜 팀을 이끈다.
스페셜 에피소드의 기본 기배는 막치기, 은혜갚기, 바톤터치, 전광석화, 점프킥, 미러코트, 버티기, 웅크리기 중 4개가 정해진다. 다 좋은데 나오는 보스 중 보스로라 계열이 노말 타입을 반감하고 지능이 낮아 은혜갚기 위력이 한 자리 수다. 그래서 기배 중 점프킥이 나오지 않으면 답이 없다. 도구를 끼려고 해도 특성 동시적용 때문에 효과를 못 본다. 기본 레벨에서 1레벨만 올리면 불가사의 던전 한정 사기 기술인 고속이동을 배울 수 있으니 참고하자. 화력은 요가램이 있으므로 도구와 고속이동, 바톤터치를 활용해서 파트너를 생존시키는 것이 관건이다. 지능그룹은 D이니 동료로 쓴다면 참고.
7. 기타
이로치는 귀와 손발의 털이 분홍색으로 바뀐다. 진화 전인 이어롤은 귓속과 털의 색이 뒤바뀐 모습.
4세대에서 배틀에 내보낼 때 스프라이트가 대놓고 노린 듯이 디자인되있는데, 바로 앞을 보는게 아니라 피카츄처럼 굳이 플레이어에게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돌린다.
진화 전은 작고 아담한 사이즈에 귀여운 디자인, 진화 후엔 가디안처럼 인간 여성형에 가까운 토끼 수인 디자인이어서 그런지 인기가 좋다. 그래서인지 이후 세대에 나오는 포켓몬들이 공개되면 같은 토끼 포켓몬이나 암컷처럼 생긴 포유류 포켓몬의 진화형이 이어롭처럼 예쁜 수인형으로 나오면 좋겠다는 말이 많다. 마폭시가 그 예시 중 하나인데 테르나일땐 괜찮았는데 마폭시가 되면서 역변해서인지 이어롭같은 수인형을 기대했던 팬들을 좌절시켰던 일이 있었다.
진화 전의 이어롤의 도감 설명을 보면 귀를 무기로 쓰는 것 같은데, 이어롭의 도감 설명은 오히려 귀가 약점인 것 같다. 진화하기 전에 귀를 너무 많이 쓴 부작용인 모양. 메가진화하면 괜찮아지는 듯.
2차 창작에서는 이어롤의 경우엔 애니의 영향으로 피카츄와 엮이고 진화형인 이어롭은 시크하게 생긴 루카리오나 엘레이드, 혹은 같은 토끼 포켓몬인 에이스번이나 파르토와 엮인다.
애니에선 이어롤이 나빛나의 포켓몬으로 등장하며 지우의 피카츄를 짝사랑한다. 덧붙여서 애니에서는 포켓몬 콘테스트 때문에 시각적으로 아름다운 얼음 타입 기술을 많이 배웠다.
썬&문 애니에선 따라큐의 본체를 보고 정신을 잃은 나옹의 환상에서 가디안,글레이시아와 함께 나옹을 헤롱헤롱 상태로 만드는 포켓몬으로 나왔다.
포켓몬스터 w 35화에서는 이어롤이 로사의 렌탈 포켓몬으로 출연하였다.
6세대에 추가된 파를레에서 입이 보일때 좀 깬다. 이는 ORAS에서 정말로 입이 작아지게 함으로써 보완됐다.
2020 POTY 총선거에서 신오 부문 19위를 기록했다.
8. 관련 문서
[1] 도주가 특성인 이어롤을 진화시키면 나온다.[2] 예를 들면 막이형 포켓몬한테 구애안경이나 구애머리띠 같은 아이템을 들려주는 것.[3] 3세대 포켓몬과 디안시만 메가진화가 추가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지만 메가이어롭의 등장으로 깨졌다.[4] 가속과 스카프를 고려하지 않을 경우 격투 포켓몬 3위다. 1위는 페로코체(151), 2위는 자마젠타 역전의 용사 폼(138).[5] 메가팬텀이 H252일 경우엔 난수.[6] 위협을 맞지 않았다면 메가보만다도 속이다 - 버티기 - 바둥바둥으로 고난수로 보내버릴 수 있다. 메가보만다가 용춤을 춰 버린다면 어쩔 수 없지만.[7] 삼삼가르도 조합은 서로의 약점을 완전히 커버할수 있다는 점, 삼삼드래의 뛰어난 견제력과 킬가르도의 기점 만들기 혹은 스윕 덕분에 큰 인기를 끌고 있지만 삼삼드래가 구애시리즈를 애용한다는 것과 킬가르도의 좁은 견제폭 등이 약점이다.[8] 카푸나비나가 스카프를 안 낄 때는 기합의띠를 차고 나오거나 내구조정을 하고 등장하기 때문에 승산이 전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