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현

 


'''정동현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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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2014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MVP'''

'''KIA 타이거즈 등번호 59번'''
전우엽(2015)

'''정동현(2016~2017)'''

김유신(2018)


[image]
'''이름'''
정동현
'''생년월일'''
1997년 3월 20일 (27세)
'''신체'''
185cm, 101kg
'''출신지'''
서울특별시
'''학력'''
서울 백운초 - 덕수중 - 휘문고
'''포지션'''
투수
'''투타'''
좌투좌타
'''가족'''
정대현
'''프로 입단'''
2016년 2차 3라운드 (전체 23번, KIA)
'''소속 팀'''
KIA 타이거즈 (2016~2019)
'''병역'''
사회복무요원 (2018~2019)
1. 개요
2. 고교 시절
3. 프로 입단
3.1. 2016 시즌
3.2. 2017 시즌
3.3. 군복무
4. 연도별 성적
5. 기타
6. 관련 문서


1. 개요


KIA 타이거즈의 좌완 투수이다. 키움 히어로즈 정대현의 동생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2. 고교 시절


186cm, 95kg의 좋은 하드웨어로 1학년 때부터 1차지명 후보감으로 거론되었다. 그러나 1학년 봉황대기 이후 토미존 수술을 받았고, 1년만인 2학년 봉황대기 때 실전 등판은 가졌으나 구속 저하가 왔다. 1학년 때 이미 최고구속 141km/h을 찍었던 투수가 130 후반을 간신히 기록할 정도로 구속이 떨어졌고, 덩달아 평도 박해졌다. 그러나 2학년 때 휘문고의 첫 봉황대기 우승을 이끌며 최우수선수상과 우수투수상을 모두 수상했다.[1] 이후 구속이 졸업할 때까지 회복되지 않으면서 1차지명 후보로는 거론도 되지 않았고, 2차 지명에서도 3라운드까지 순번이 쭉 밀렸다. 그러나 수술 이전의 잠재력을 눈여겨본 KIA가 지명하면서 3라운드에 지명을 받았다.

3. 프로 입단



3.1. 2016 시즌


2015년 10월 25일 호마당에서 팬들과의 첫인사 도중, 내년 시즌 각오로 '''"팀이 가을야구 할 수 있게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겠습니다."'''라고 해서 팬들에게 호감을 얻었다.
6월 2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1:8로 뒤지던 6회말 시즌 첫 등판을 하였다.
6월 6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3:2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1이닝 무실점으로 이닝을 막았다.
6월 10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2이닝 무실점 호투로 김진우 이후 14년만에 선발로 첫 등판한 경기에 승리투수가 된 고졸 데뷔 루키가 되었다. 첫 등판이 아닌 경기에서 선발 승리투수가 된 것은 양현종 이후 9년만이다. 또한 이날 경기의 승리로 8년만에 김상진 투수 기일 경기에서 승리할 수 있게 되었다. 더불어 같은 날 선발 등판한 형 정대현도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어 한국 프로야구사상 최초의 형제 투수 동시 선발과 형제 투수 동시 승리라는 기록까지 세울 수 있었으나 7회말 kt가 동점을 허용하면서 동시 선발승은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됐다. 형제 동반 등판으로 바쁘셨던 부모님
하지만 첫 승 뒤엔 두산전에서 4⅓이닝 7실점, 롯데전에서 2이닝 4실점으로 좋지 못했다.

3.2. 2017 시즌


4월 23일 LG전에 땜빵(?) 선발투수로 등판해 2 ⅓이닝 3실점 3자책를 기록했는데 1회에 히메네스한테 2점을 맞고 이후 볼넷, 안타로 불안한 출발을 했다. 이후 3회초에 마운드에서 강판되었다.

3.3. 군복무


2018년 1월, 동료 김현준과 더불어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하였다.
소집해제를 앞두고 2019년 11월 20일에 몸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아서 방출 처리되었다.[2] 다만, 몸상태가 회복되면 다시 등록될 가능성도 있다.

4. 연도별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WHIP
2016
KIA
9
18
1
2
0
0
6.00
20
2
6
2
4
1.44
2017
1
2⅔
0
1
0
0
11.57
5
1
2
0
2
3.00
2018
군복무(사회복무요원)
2019
<color=#373a3c> '''KBO 통산'''
(2시즌)
10
20⅔
1
3
0
0
6.64
25
3
8
2
6
1.62

5. 기타


  • 본래 오른손잡이지만 어린 시절 왼손잡이의 글러브를 가지고 놀다 좌투가 되었다.

6. 관련 문서


[1] 1년 후배로는 이종범의 아들 이정후가 있으며, 그 역시 1루수로 선발출장하여 활약했다. 봉황대기 결승전에서 해프닝이 있었는데 휘문고등학교 야구부 문서 참조[2] 방출된 선수는 원 소속 팀에서 1년 동안 육성선수로 머물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