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준(1997)

 



'''김현준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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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준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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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등번호 30번'''
에반
(2015.7.23.~2015)

'''김현준
(2016~2017)
'''

유민상
(2018~)
'''KIA 타이거즈 등번호 38번'''
임기영
(2017~2019)

'''김현준
(2020~)
'''

현역



<colbgcolor=#EA0029><colcolor=#fff> '''KIA 타이거즈 No.38'''
'''김현준'''
'''생년월일'''
1997년 6월 5일 (27세)
'''출신지'''
[image] 광주광역시
'''신체'''
182cm, 78kg
'''학력'''
광주화정초 - 무등중 - [image] 광주일고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6년 1차 지명 (KIA)
'''소속팀'''
[image] [image] [image] KIA 타이거즈 (2016~)
'''병역'''
사회복무요원 (2018~2019)
'''연봉'''
3,100만원 (6.9%↑, 2021년)
1. 개요
2. 프로 이전
3. 프로 생활
3.1. 2016 시즌
3.2. 2017 시즌
3.3. 군 복무
3.4. 2020 시즌
4. 플레이 스타일
5. 연도별 성적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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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IA 타이거즈의 야구선수. 포지션은 투수이며, 광주일고 선배이자 친척인 의 이종사촌 동생으로도 알려져 있다.[1][2]

2. 프로 이전


[image]
이전까지 KIA는 1차 지명 선수에 크게 재미를 보지 못했고[3], 더군다나 지명 당시 KIA 타이거즈의 지역 팜은 유래 없는 흉작이 되면서 어느 선수를 뽑든 좋지 않은 성적을 낼 것이라고 예측되었다. 그나마 김현준 혹은 인하대학교 유격수였던 이성규 정도가 1차 후보였고, KIA는 전임 감독 선동열 때 계속된 대졸 픽으로 인해 군 입대 문제 등 해결이 시급했던지라 결국 좋은 성적이 아님에도[4] 좀 더 어리고 성장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되었던 김현준을 뽑게 되었다.
최고 구속은 146km/h. KIA 측 스카우팅 리포트에 따르면 변화구 구사력은 좋으나 공을 뿌릴 때 타점이 낮아서 묵직하지 않고 주자 유무 시 기복이 심하다는 단점이 있다고 밝혔다. 그나마 경기 운영능력이나 변화구 구사력이 좋다는 평을 받아서 장기적인 안목에서 키우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한다. 결국 어떻게 성장하느냐에 따라서 1차 지명 잔혹사를 끊어줄지, 아니면 그의 사촌형의 우완투수 버전이 될지가 결정될 듯 한데 현재로서는 후자의 경우가 될 확률이 월등히 높아 보인다.
1차 지명 직후에 열렸던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8강전 대전고등학교 야구부와의 경기에서 8이닝 2실점, 이틀 뒤 덕수고등학교 야구부와의 준결승전에서 4이닝 1실점으로 혹사를 당했다. 성적은 준수하긴 했지만 이 때문에 KIA 팬들은 일고 감독이었던 김선섭 감독을 까는 분위기. 결승전에도 선발 최승훈의 뒤를 이어 등판하였는데 전날 이미 50개가 넘는 공을 던지고 올라온데다가 야수의 실책 등으로 인해 성남고등학교 야구부에 역전을 허용하는 빌미를 제공하는 등 혹사의 여파가 남았다.[5] 고교 시절 많은 이닝을 던지지 못해 어깨가 싱싱하다는 것이 장점이었는데 기아 팬들은 여러모로 걱정 중.
고교시절 사촌형인 유창식에게서 받은 글러브의 사진을 SNS에 올리며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유창식이 야구계의 흑역사가 되가며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고교 시절에도 이전부터 해오던 SNS(카카오스토리,페이스북)를 계속 즐겨 하던 것으로 전해지는데 조금만 힘든 일이 있어도 감성글을 올렸다고 한다.(일기장인줄 착각했을 정도...) 페이스북의 학력란에 호그와트 마법학교를 기재한 적도 있다. 현재는 SNS에 글을 잘 게시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더 이상 SNS를 하지 않는 줄 알았지만 2018년 4월 페이스북 계정을 다시 만들었다. 2019년 5월 현재 인스타그램 계정을 새로 만들었다. 주소
https://www.instagram.com/k__h___j__/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35297612293
사유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고교 1학년때 잠시 야구를 그만뒀었다.

3. 프로 생활



3.1. 2016 시즌


신인 투수 보호 차원으로 마무리 캠프와 1군 스프링 캠프에서 제외됐다. 대신 퓨처스 스프링캠프에는 합류했다.
캠프 연습경기 성적은 4경기 16이닝 7피안타(1피홈런) 7볼넷 8탈삼진 3실점(2자책)으로 1.1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8월 24일까지 2군성적은 4승 2패 1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7.85로 굉장히 안좋은 2군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피칭에 발전이 없다면 1군에 올리기 어려운 성적이다.

3.2. 2017 시즌


3월 17일 kt 위즈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투구수 60개 2이닝 10피안타 2볼넷 11실점을 기록하며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여기에 'KIA우완 김현준, 첫 시범경기서 2이닝 11실점...5선발 경쟁서 멀어지나'라는 제목의 기사https://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11&aid=0002995074가 올라오자 기아 팬들은 5선발은 커녕 1군에서 안보였으면 좋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7월 2일 현재 퓨쳐스리그에서 12이닝동안 14자책을 기록하면서 평균자책점이 10이 넘어가고 있다. 또한 작년 시즌과 엇비슷한 3할 중반의 피안타율과 2가 넘는 WHIP를 기록하고 있다.
시즌 후반 아프다는 소식이 드문드문 들리더니 토미존 수술을 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SNS에 재활 잘하고 2년 후를 기약하자는 지인의 응원댓글로 보아 1차 지명 선배들인 차명진, 이민우처럼 재활과 공익근무를 병행할 가능성이 있다.

3.3. 군 복무


2018년 1월 9일 동료 정동현과 함께 군 보류 선수로 전환되면서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했다.

3.4. 2020 시즌


구속을 끌어올리고 전체적인 투구 자체를 레벨업 했다고 한다. 불펜 싸움에 참가할 실력까지는 올라왔다고
4월 29일 열린 연습경기, 삼성전에서 살라디노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깜짝 놀랄만한 성장을 보여주는 줄 알았으나...
좋은 구위를 바탕으로 개막 엔트리에 들었다!
5월 5일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개막전에서 양현종이 무너지며 강판되자 4회초에 등판해 데뷔전을 치뤘다. 첫 이닝에는 시원시원한 투구와 야수들의 도움으로 무실점으로 막았으나, 화재 연기로 인해 경기가 중단된 이후 5회에 흔들리며 이지영에게 적시타를 맞고 강판당했다. 이후 남겨놓은 승계주자 두명을 고영창이 모조리 불러들이며 김현준은 이날 1.2이닝 2피안타 2탈삼진 2볼넷 3실점을 기록하며 데뷔전을 마쳤다.
5월 8일 삼성전에서 넉점 뒤진 7회말에 등판해 볼넷 두개와 안타 하나를 내주며 1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5월 9일 삼성전에서 0.1이닝 2볼넷 3피안타 5자책을 기록하며 방어율 27.00으로 굉장히 안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등판하는 경기마다 실점을 하고 대량실점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으며 이닝소화능력이 굉장히 떨어지는 등 이와 같은 모습이 계속되면 앞으로 1군에서 보기는 힘들것으로 보인다.
5월 14일 한화전에서 석점 뒤진 7회말에 등판해 제구는 불안했지만, 위력적인 구위를 보여주며 삼진 두개를 곁들여 이닝을 삼자범퇴로 틀어막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이날 김현준은 1이닝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5월 16일 두산전에서 열한점 앞선 9회초에 등판해 안타 세개와 몸에 맞는 공을 연달아 던지면서 2실점을 기록했지만, 이후 타자들을 모두 잘 처리하며 1이닝 3피안타 1사사구 2실점을 기록했다.
5월 19일, 롯데전에서 다섯 점 앞선 8회초 2사에 등판해 한동희를 바깥쪽 꽉찬공으로 삼진처리하며 이닝을 마쳤다. 이날 김현준은 0.1이닝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5월 20일 롯데전에서 여섯 점 앞선 9회초에 등판해 2사를 잘 잡은 이후 볼넷-안타로 위기를 맞았으나, 안치홍을 땅볼처리하며 기아의 시즌 첫 무실점 경기를 완성했다. 이날 김현준은 1이닝 1피안타 1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했다. 두 경기를 연속으로 무실점으로 막으며 20을 넘던 평균자책점도 15.63(...)까지 낮아졌다.
주로 패전처리나 큰 점수차로 이기는 경기에서 그럭저럭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5월 24일 SK전에서 12회 2사 1,2루 상황에서 뜬금없이 2루 주자 백용환의 대주자로 출전했다. 폭투로 3루까지 진루해 득점할 뻔 했으나, 나주환이 땅볼로 물러나 득점에는 실패했다.
5월 27일 KT전에서 넉점 뒤진 8회말에 등판해 로하스와 황재균에서 볼넷과 안타를 내주며 맞은 1사 1,3루 위기에서 박경수에게 희생플라이를 내주며 실점했다. 이후 배정대는 외야플라이로 처리하며 이닝을 마쳤다. 이날 김현준은 1이닝 1피안타 1사사구 1실점을 기록했고, 평균자책점은 14.73으로 낮아졌다.(...)
5월 30일 LG전에서 일곱점 앞선 9회초에 등판해 이성우에게 쓰리런을 맞는 등 0.2이닝 2사사구 2피안타 3실점을 기록하며 부진했다. 결국 이닝을 마치지 못하고 홍건희와 교체되었다.
5월 31일 1이닝 3피안타 2실점을 기록하며 망한 경기에서 팀의 패전을 확인사살하는 역할을 한다.
6월 2일 결국 1군에서 말소되었다.
10월 17일 양승철이 1군에서 말소되면서 1군에 등록되었다.
10월 17일 LG전에서 1.1이닝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10월 23일 LG전에서 1.2이닝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10월 25일 삼성전에서 두 점 앞선 7회초 1사 1루에 등판해 박계범을 삼진, 강한울을 플라이 처리하며 위기를 넘겼다. 이날 김현준은 0.2이닝 1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첫 홀드를 기록했다.
10월 28일 KT전에서 동점인 10회초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고 10회말에 팀이 끝내기를 때려내며 이날 김현준은 데뷔 첫 승리를 기록했다.
10월 30일 롯데전에서 0.2이닝 3피안타 1볼넷 1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4. 플레이 스타일


140 초중반의 직구를 구사하며, 130 초반까지 나오는 슬라이더와 120 후반대의 체인지업을 주로 구사한다. 이 중에서도 직구 비율이 상당히 높은 편. 구위는 좋으나 세트 포지션 상황에서의 투구와 변화구 구사 능력이 아쉽다는게 단점이다. 그래도 이러나 저러나 아직은 젊기 때문에 성장이 기대된다.

5. 연도별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16
KIA
1군 기록 없음
2017
2018
군복무(사회복무요원)
2019
2020
15
14⅓
1
0
0
1
1.000
12.56
20
2
14
12
20
20
2.30
<color=#373a3c> '''KBO 통산
(1시즌)'''
15
14⅓
1
0
0
1
1.000
12.56
20
2
14
12
20
20
2.30

6. 기타


  • 2015년 6월 29일 KIA의 1차지명 선택 결과에 따른 많은 팬들의 반응들은 칭찬보다는 비난을 받았다. 이에 따른 비난들의 내용들은 [2016 신인 1차지명]KIA 광주일고 김현준…유연성 변화구 구사력 탁월 궁금하다면 기사의 댓글들을 보길 바람.
  • 2차 지명이 열렸던 8월 24일에는 광주일고의 대회 참가로 인해 1차 지명자 인터뷰에 참석할 수 없었다. 그 덕분에 1차 지명자들 단체사진에 김현준 대신 김현준의 아버지가 대신 찍어야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기사
[1] 두 선수의 어머니들이 자매 지간이다.[2] 참고로 그의 사촌형인 유창식과 함께 2군 경기에 등판해 유창식은 4와 1/3이닝 10실점 선발패, 김현준은 1/3이닝 7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두 사촌형제가 한 경기에 17실점이라니...[3] 그나마 2006년 1차 지명이었던 한기주가 프로 입단 후 2008년까지는 KIA의 마무리로 쏠쏠한 활약을 했을 뿐, 2007년 오준형은 부상으로 은퇴, 정영일은 KIA와의 불협화음으로 계약을 하지 않았고 그 외에도 전우엽(부상 및 재활), 정성철(NC행 및 방출)로 1차 지명 잔혹사가 이어졌고 1차지명이 부활한 뒤 지명한 효천고의 차명진, 이민우는 입단 직후에 수술대에 직행하면서 이 때를 기준으로 프로 무대에 등판한 적이 없었다.[4] 지명 당시 고교 3년 간 평균자책점은 4.70, 3학년 성적은 '''5.14'''로 매우 좋지 않았다.[5] 이 날 많은 비가 내리면서 양교는 수중전을 치뤘고 양팀 선수들간의 충돌 등으로 경기장 분위기가 격해지면서 어수선했으나 성남고 3루수의 플라이볼 끝내기 낙구로 광주일고가 힘겹게 우승을 차지했다. 김선섭이 감독으로 유일하게 경험했던 우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