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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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정선경
'''본명'''
김성희
'''본관'''
광산 김씨
'''출생'''
1971년 2월 8일 (53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체'''
164cm, 49kg, O형
'''학력'''
서울언북초등학교
숙명여자고등학교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무용과 학사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수료
'''종교'''
개신교
'''데뷔'''
1988년 영화 <황금의 탑>
'''가족'''
배우자, 슬하 2녀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
1. 개요
2. 배우 활동
3. 출연 작품
3.1. 드라마
3.2. 영화
3.3. 예능
4. 수상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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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배우.

2. 배우 활동


1988년 영화 '황금의 탑'에서 단역으로 출연한 후, 각종 어린이 영화에서 조연, 단역으로 출연했다. 그녀가 유명해지게 된 작품은 1994년 장선우 감독의 영화 '너에게 나를 보낸다'인데, 이 작품 이후 '''엉덩이가 예쁜 여자'''라는 별명이 한동안 따라다녔다. 영화에서 배역의 캐릭터가 '엉덩이가 예쁜 여자'였다. '정선경'은 '너에게 나를 보낸다'의 주인공 이름으로 이 이름을 예명으로 가져왔다.[1] '장선우 감독의 영화에 출연한 여배우는 빨리 스타가 되지만, 곧바로 하락세 테크를 타는 징크스가 있다'는 공식이 생기게 한 첫 번째 여배우였다.
이듬해 SBS 드라마 장희빈과 영화 '개같은 날의 오후', 돈을 갖고 튀어라에 출연하여 대 성공을 거두면서 톱스타 반열에 오르지만, 1996년 '그들만의 세상', '지상만가', '삼인조'가 연속 실패하는 바람에 하락세를 타면서 주 무대를 드라마로 잡아 활약했고, 연기력이 발전되어 뒤늦게 호평을 받은 배우이다.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종종 브라운관이나 스크린 등에서 얼굴을 내비친다.
2007년 재일교포와 결혼하여 슬하에 2녀를 두고 있으며, 결혼한 후 일본으로 이주했다가 현재는 싱가포르에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교육부에서 제작하는 장애인식개선 드라마에 꽤 많이 나오는 편이다.

3. 출연 작품



3.1. 드라마



3.2. 영화


  • 돈을 갖고 튀어라 - 김은지
  • 개같은 날의 오후
  • 너에게 나를 보낸다
  • 영구와 흡혈귀 드라큐라 - 미라
  • 골목대장 형래와 검은망또
특촬물로, 여기서는 본명인 김성희로 나온다. 젊은 시절의 정선경을 볼 수가 있다.

3.3. 예능



4. 수상 내역


'''수상 연도'''
'''시상식'''
'''부문'''
'''작품'''
1994년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너에게 나를 보낸다
춘사대상영화제
새얼굴 여자연기상
1995년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신인연기상
대종상
신인여우상
청룡영화상
인기스타상

SBS 연기대상
신인연기상
장희빈
1996년
청룡영화상
인기스타상
돈을 갖고 튀어라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인기상
황금촬영상 시상식
최우수 인기여우상

1997년
KBS 연기대상
우수연기상
파랑새는 있다
2000년
KBS 연기대상
우수연기상
좋은걸 어떡해
2005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2009년
장애인의 날
대통령 표창


[1] 소설 '너에게 나를 보낸다'는 등장인물의 이름이 <바지입은 여자>, <은행원>, <소설가>, <색안경>, <오만과 자비> 등으로 등장하다 마지막 장면에서 이름이 나온다. 소설에서 <바지입은 여자>는 시위 현장에서 체포돼 엉덩이를 내놓고 '원산폭격'을 하게 되는데 그 장면이 외신데 보도 되면서 한국 민주화에 기여하게 된다. 해당 사진은 퓰리쳐상을 받게 된다. 소설의 대사는 이렇다. "그래서 가끔 이런 생각을 해요. 내 벌거벗은 엉덩이가 이 나라의 민주화에 얼마만큼 도움이 되었을까?"